이정도의 퀄리티의 영상이 아직도 더많은 분들의 구독을 받지못하는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게임유튜버분들은 많지만 이렇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상을 보고있으면 처음 오락실에서의 두근거림과 처음 게임기를샀을때의 벅찬느낌이 떠오르네요 ㅎㅎ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구독자야 뭐 천천히라도 꾸준히 늘면 되겠죠. 차근차근 컨텐츠의 탑을 쌓는 심정으로 영상올리고 있습니다.
@nrk6187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에 선정 기준에서 언급하신 취지대로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상말미에 만화는 유명해도 게임이 별로인 경우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는 대번 유랑의 검심 시리즈가 떠오르더군요. 한편으로는 능력자 배틀물의 고전 '세인트 세이야'도 생각나고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정오름7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항상 추억에 빠지게 해 주시는데 이번 시리즈는 유독 더 하네요ㅋㅋㅋ
@수라문5 жыл бұрын
꿀곰님 영상은 볼 때마다 공감되고 재밋어요 ㅠㅠ 앞으로도 꾸준히 잘 부탁드립니다!!!
@PatrickChoi-f6m5 жыл бұрын
꿀곰형님 정말 대단해... 아는 작품이 나와서 반갑고 게임도 호기심이 가네요!
@헤이쥬-n8c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매장에서 게임팩을 5000원주면 교체할수 있었는데 직원이 추천해준게 영상에 나온 슬램덩크랑 유유백서여서 동생이랑 동네아이들 불러서 재밌게 했던 기억 나네요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KB-kun5 жыл бұрын
역시 통키는 MD판이죠~ +_+ 추억 가득 담긴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Dr프로메슘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캡틴 쯔바사... 아이러니 한건 캡틴 쯔바사의 아류작인 축구왕 슛돌이....\ 그런데 세일러문 하고 유유백서하고 연결해서 편집하셧음 좋앗을거 같습니다. 어찌되엇든 겹치는 부분이 존제하니까요
@KEKTWINS5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린시절을 함께한 만화들이네요 ㅠㅠ 그시절에는 만화가 조금이라도 인기가 있으면 게임으로 나오곤 했었죠~ 한가지 공감가는 부분은 슬램덩크 한국판 엔딩곡은 지금도 듣고있네요 명곡 인정합니다 ㅋㅋ
@cccc-ob5wx5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들 전부 박상민의 슬램덩크가 좋다고 난리칠때 저는 유독 엔딩곡이 좋더라구요. 뭔가 리드미컬한 발라드곡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무한으로 듣곤했는데 .. 추억이네요. 힘차게 달려나가봐 ~환호성을 질러봐 ~ 우리들의 꿈들을 이룰때가 온거야.
진짜 구독해서 영상 한개도 안빼놓고 다본 유일한 곳입니다.. 구독자수가 10만은 찍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장주찬-f9l5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정말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경우-q6y5 жыл бұрын
유유백서는 3DO용도 괜찮지 않았나요...?
@killburn86094 жыл бұрын
굳이 이 영상에 댓글 다는게 아니라요. 항상 영상보면 그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구요. 잘 정리된 자료하며.. 저의 어릴적 추억에 해석까지 더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영상마다 퀄도 너무 훌륭하구요. 꿀단지 곰님 아니면 누가 이렇게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편해서 듣기 좋아요 ^^)
@bowzer83575 жыл бұрын
주말에 2부 기달렸었습니다....자료 수급에 어려울거라고 생각되는데..수고 하시네요..
@yachtpark5 жыл бұрын
역시 당시 게임들의 도트들 보소....도트 너무 조아 하앍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하악... 도트 성애자시군요.. @ㅂ@ 저도 도트가 너무 좋아요.. 이런 도트의 느낌을 요즘 게임에선 느낄수 없죠.
@김발코니5 жыл бұрын
1부는 뭔가 게임위주로 국내에선 모르는사람들도 있겠다 싶은 시리즈였고 2부는 국내에 인지도가 있는 시리즈였단 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ㅋㅋ
@monday3145 жыл бұрын
메가드라이브 통키가 명작... 음악도 정말 좋음.
@youthpoem275 жыл бұрын
새벽에 기다렸습니다. 키아~ 한국 최고의 고전게임문화비평가&아재개그의 달인이라 믿습니다. 방대한 지식과 체득한 경험만으로 지존임을 보여주는 오... 그를 일컫어 바로 Master라 부르는 것이군요. 고전 게임계의 아리스토텔레스십니다. 애니 만화를 좋아해서 한 때 박인하 김낙호 김봉석 이명석의 책이라면 마구 사서 모으던 때가 있었는데... 꿀딴지곰님이 게임서적 출간하신다면 제가 정가 주고 죄다 사도록 하겠습니다. (컬쳐랜드상품권 상시 충전대기중입니다.)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캬... 과분한 칭찬이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칭찬이란 참 달군요 쩝쩝.. 중독될듯 ㅋㅋ 더 받기 위해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아재개그 부분을 좀더 늘리겠..(퍽!) 책은 2년후에 나올겁니다.. 걱정마세요 풀컬러 그림책일겁니다 우왕~~ ㅇㅂㅇ
@노멈멍이5 жыл бұрын
와 용의 아들~잊고 있었던 만화랑 게임이었는데 기억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게임 할때 점프해서 느리게 착지할려고 점프 연타를 마구 누르던 게 생각나네요^^ 매번 영상을 보고 있지만 항상 어린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_)(^_^)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허공에서 버튼 열심히 누르면 다리를 바둥 바둥거리는게 귀여웠죠..
@DK-iw8ep5 жыл бұрын
캬~~ 역시 꿀곰님 ㅎㅎ 잘보고갑니다~!~! 좋아요는 당근 ㅎㅎ
@DynamicF0X5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서 더욱 반갑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youthpoem275 жыл бұрын
요며칠 마음 심란한 탓에 꿀딴지곰님의 동영상을 역주행 혹은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asmr로도 아주 훌륭한 꿀딴지곰 컨텐츠입니다...(곰 숨소리 추가해주시면 제가 외국 asmr유저들에게 홍보해드릴게요.) 꿀딴지곰님이나 여기 내방(?)하시는 열혈 매니아님들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이지만, 지금 이 컨텐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 시대에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녔는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70~90년대생 분들 중에 만화와 게임을 정서적 자양분 삼아 성장하지 않은 이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들은 개개인 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분명 우리 인생과 정서에 지속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체험하고 느껴온 자연스러운 바탕문화와 시대정서에서 만화와 게임도 빼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예전에도 현재에도 일본만화나 게임이라고 하면 대단히 상업적이고 저급한 하위문화장르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고 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그걸 애써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상 탔을 때나 이성강 감독 마리이야기가 안시영화제 초청 받아서 그랑프리 탔을 때... 최근에 미국 그래픽노블 사브리나가 맨부커상 문학상 후보에 오를 때 저는 정말 큰 환희를 느꼈습니다. 그래 이제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고요.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현실은 아직 서브컬쳐에 대해 냉정하고 엄격하더군요. 만화와 게임에서 감동을 느끼며 자란 우리 세대도 아직 그 가치에 대해 확신을 못 갖는 듯 여론을 보며 눈치 보고 간보기만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했듯이 만화와 게임들은 우리가 성장해오며 이미 무의식 깊이 스며들어온 자연스러운 문화 아니겠습니까. 아직 소년 소녀일 뿐인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문득 그립고, 다시 느끼고 싶고 서로 클래식하게 토론하며 진지하게 평할 수 있는 그런 명작 만화와 게임들 그리고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 꿀딴지곰님의 채널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은 꿀딴지곰님의 상상을 초월하는 서브컬쳐 지식과 통찰력과 입담에 그 원동력이 있겠지만 실은 근본적으로 따져보자면 그러한 누군가가 나타나주길 애타게 기다린 사람들이 이토록 많았다는 방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난세에는 꼭 영웅이 나타나죠. 민초들이 영웅의 이미지를 고대해오다가 자신들의 갈증을 풀어줄 어느 능력있는 사람에게 영웅의 이미지를 투사하는 것이라 봅니다. 시대가 꿀딴지곰님을 부르고 있는 걸 저는 느낍니다... 꿀딴지곰님이 바로 그러한 분임을 잊지마시고 항상 분발해서 컨텐츠를 많이 많이 만들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 구독자 분들이 그렇하듯 저도 센티멘털하지만 충성도 높은 하얀 그림자 그 이름 독수리 오형...(흡-)... 되어 따르고 싶군요. 힘내주세요. 꿀딴지곰 탐정님. 7080년대 올드보이들의 심정이 당신의 두 어깨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두-둥) ps. 고명한 시인들이나 화가분들이 소격효과 운운하며 내가 추앙했던 만화나 애니메이션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어설프게 이미지화해서 날로 먹는 걸 보면 마음이 쓰립니다. ㅜㅜ(참고로 그렇게 해서 작가도 독자도 서로 No이해로 매몰되는 상태를 보면서 저 사람들 도대체 무슨 부조리극을 하는 거야? 어이없을 때가 있습니다.;ㅜㅜ) ㅡ나카모리 아키나의 노래인생을 사랑하며 요요코믹스를 평생의 보물로 생각했던 남자팬 1인 올림.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나카모리 아키나 만쉐이~ ;ㅁ;)/ (누군가가 요요코믹스 복각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베개인간 메롱이랑 쿤타맨이 갖고 싶..)
@MinC-KIM5 жыл бұрын
오~ 매지컬 햇과 비슷한 게임들 나열하실 때, 꿀단지곰님의 엄청난 지식에 놀랐습니다. SFC판 피구왕 통키는 실제 게임 룰처럼 1방 맞으면 바로 아웃이라 한경기가 5분을 넘기 힘들었죠.. ㅋㅋ 캡틴 쯔바사는 MD-CD용으로 나온 게임(FC판 1,2편 합본된 내용의 분량)이 개인적으로 더 좋더군요. 중간 비주얼도 도트 애니와 애니판 성우들 목소리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오프닝도 아마.. 쯔바사 어릴때 교통사고 장면..)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슈퍼패미콤판 피구왕 통키는 솔직히 좀 허무하죠.. ^^; 실제 피구룰은 게임으로 하기엔 재미가 없는듯..
북미판도 계획중이시면 심슨네가족들 도 나오겠네요. 친척동생, 남동생이랑 한명은 보스만 깨고 한명은 잡몹만 잡고 한명은 쉬고 식의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왕깬 추억이 있는데 최근에 ogn 켠김에왕까지 에 나온 재방송을 보면서 옛기억이... 역주행끝내서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ㅂ=)b
@dspark40684 жыл бұрын
나참 이게 애니리뷰인지 게임리뷰인지 ..... 너무 좋습니다 많이 해 주세요 ㅜㅜ 구독추천 다 하고 갑니다
@jeffgod86685 жыл бұрын
34살 일본 애니메이션 팬입니다. 덕분에 좋아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기도 하고 처음보는 게임도 봐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꿀단지곰에 걸맞는 목소리로 알찬 컨텐츠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참 저는 개인적으로 세가새턴 버전 슬램덩크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CD버전 게임류 까지는 미처 소개를 못드렸어요.. ^^;
@OrginKrad5 жыл бұрын
유유랑 슬램덩크는 당연히 2부에 있었군요ㅋㅋㅋ 근데 사실 이 2개보다 어렸을 때 영어 까막눈이라서 몰랐던 용의아들 짭 또는 미이라라고 불렀던 '디캡어택'이라는 게임이 더 반가웠습니다. 20년만에 봤고 제목도 알았네요. 게임샵에서 늘 틀어놨었어요ㅎㅎㅎ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디캡어택은 사실 당시 삼성에 의해 슈퍼알라딘보이(메가드라이브)용으로 정식발매가 되서 아마 아시는분들이 은근히 계실겁니다 ^^
@agag5 жыл бұрын
2부 기다렸습니다!!! 일단 ㅋ따봉발사하고!! 시청.. 수고하셨습니다!😂.. 추억속에 명작들을 소개하는게 우리네 유튜버의 사명!! 😂
@부장아재해돌쿤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너무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언제나 열심히 만드는 영상에 감동하며 해드릴껀 좋아요 댓글정도 잘 보구 가요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ㅠㅠ 고생 알아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유백서 오프닝 10여초 사용했다고 저작권 신고 들어갔네요.. ㅠㅠ 보시는분들 더 추억에 젖으시라고 하는 욕심때문에 매우 일부를 사용했는데.. 검색봇이 검출해서 신고하는건지.. 이제 앞으론 영화나 애니쪽은 거의 손대지 말아야 겠어요.
@껨보리5 жыл бұрын
형님 1부는 너무 윗세대여서 잘 공감이 안됐는데 2부는 80년대생인 저도 다 공감되는 작품들이네요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랬군요.. 1부는 제가 중고딩때 보던 애니들인지라. ^^;
@greatgalder93285 жыл бұрын
점점 주말에 이 영상을 보는 것이 하나의 일상처럼 되어가네요^^.
@김성모-e2z5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시간 제한이 있어 란마처럼 옆에 동전을 쌓아놓고한 추억이........ 다만 기술을 쓸때 같이 쓸 수 있는데 전 그 방법을 몰랐죠.....
@Iniestar5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님은 잠을 안주무시나봐요. 한밤중에 올려주셨네요.ㅎㅎ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ㅠㅠ 원래는 12시땡 하고 올렸는데.. 몇가지 영상이 저작권에 걸려서 다시 편집해 올렸더니 ... 흑흑..
@시루시루떡5 жыл бұрын
30초전! 새벽에 주로 올리시는군요 선댓후감!
@para1dice5 жыл бұрын
반프레스토 달고나온 게임들이 제법 괜찮은게 많아서 찾아봤더니 직접제작이 아니라 하청제작. 어쩐지 퀄이 상승하다가 어느기점에서 퀄이 점점 떨어지나 했습니다;;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반프레스토가 직접 만들지 않은것들중에 은근 명작이 있습니다. 워낙에 외주를 많이 주다보니.. @@;;
@aatv29075 жыл бұрын
오늘 건 추억의 게임들 다 나오네요 특히 오락실에서 통키와 슬램덩크 인기는 신드룸급 이었습니다 메가드라이브 판 통키 메가드라이브 판 유유백서 테크모의 캡틴츠바사 드래곤볼 초무투전 시리즈 이 게임들은 지금도 살아생전에 꼭 해봐야 될 게임 베스트에 오르고 있는 작품이죠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ㅂ-)b
@오나의여신님-x3o5 жыл бұрын
크 자다가 깼는데 2부가 올라왔네요. 돗지탄평의 퀄리티는 메가드라이브가 최고였죠.게임샵에 팤이 동날 정도였으니. 세일러문은 애니의 명성 인기만큼 게임으론 괴랄한 적의 공격력과 빈약하고 느린듯한 전개의 아케이드판 슈패판의 어설픈타격감 그래픽은 좋았지만,부족한듯한 느낌이 강했고, 드래곤볼은 슈패판의 초무투전1이 그당시 선풍적인 인기였고,패미컴판의 드래골볼은 아직도 회자되는 명작이었죠.슈패판의 초오공전의 애니매이션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것도 좋았고,GB판의 드래곤볼 pc엔진버전도 잘만든게임이었습니다.유유백서의경우는 슈패판의 카드배틀형식의 게임만 접해본 저로서는 괜찮긴했습니다만 몰입도는 여타 피구왕통키,캡틴츠바사,드래곤볼만큼의 몰입도는 주지 못했었네요.캡틴츠바사의 패미컴판 슈패판은 카드배틀시스템을 기준으로한 축구게임의 한획을 그었죠.하는 사람만하고,아는 사람만 아는 애니이자,게임이다보니 매니아적이 성향이 강했죠.국내선 축구왕슛돌이가 더 인기있었고,쥐라기월드컵이라고 나온 애니가 더 인기가있었으니 안타깝기도 했었습니다. 슬램덩크는 슈패판 gb판 아케이드판을 해봤는데,슈패판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강했고,오히려 게임보이의 슬램덩크가 훨씬 재미있었습니다.아케이드판은 빠른 전개와 다양한 슛동작등으로 지금도 인기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했었죠.. 항상 주절주절 말이 많은 아재의 댓글 ㅎㅎ 죄송스럽긴합니다.좋은 영상 추억소환에 즐거움을 주시는 꿀단지곰 교수님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벌려놓은 많은 영상시리즈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엄지척!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새벽에 보셨나요.. 세일러문은 그냥 캐릭터빨이죠.. ^^; 드래곤볼 게임들은 캐릭터 게임으로 흘러갈뻔 했던 놈들을, 적절히 내용과 잘 버무려서 팬이라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구요.. 물론 GBA판처럼 팬이 아니라도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들도 있지만..
출근 전 잘보고 갑니다. 린 민메이보고 주말에 마크로스 정주행 했습니다. 플래시백을 처음 보았을 때, 천사의 그림물감을 부르던 민메이가 너무 예뻐서 제 이상형은 민메이가 되었죠. 물론 성격은 닮으면 안 되겠지만요ㅎ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 플래시백은 제 인생 애니인지라.. 어린시절부터 이쁜데 노래도 잘부르는 여자를 동경했던.. 민메이는 저도 이상형입니다.. TV판 말고 극장판이요.. 실제 성격은 아주 지랄맞죠.. 극장판은 전쟁선전용이라 미화되어 있다능 ㅋㅋㅋ
@라리-d5s5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 공식작품만모으시는 분들보면 진짜 뭔가 기가 느껴짐
@이효근-q6q5 жыл бұрын
원작 애니는 아니더라도 게임이 워낙 유명해서 짝퉁 만화가 나온게 있죠;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ㅎ홍콩의 천화만화가 라이센스 무시하고 그려서 나름 대박이 터지고 한국에서 그 천화만화 판을 수입해서 실사화 했죠. 전 파동권이 연기였다는 것과 류.캔이 돈을 벌기위해 막노동하는것에 충격받았습니다. 나름 재미는 있었어요;ㅎ 사실 실사화된 스트리트 파이터 보다는 북두의권 실사화가 충격이였죠.오오~끝없는 방황길~오오~그것은 인생~전 북두의권을 보기전까지 캔시로가 라이거(;;)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글고보니 드래곤볼도 실사화됬죠.헐리웃 판으로. 손오공이 서양인에다 GOD출신의 박준형 씨가 야무차(인데 왠 염색한 폭주족)애니던 게임이던 제발 실사화는 안했으면 합니다.ㅜㅜ
@kgbbank5 жыл бұрын
제가 처음 접한 드래곤볼 관련 게임은 슈퍼패미컴판인 초무투전 시리즈였는데, 직접 해본 것은 아니고 오락실에 배치되어 있던 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뒤인가 아케이드판으로도 드래곤볼 격겜이 나왔더군요. 여기서 가장 충공깽스러웠던 것은 미스터 사탄... 하늘을 어떻게 날아다니나 했더니 등에 부스터 달고 다니더군요(...). 그건 그렇고 매지컬 햇(용의 아들)이 게임화 되었을 줄은 몰랐네요. 세일러문은 게임판은 아케이드판으로 먼저 접해봤습니다. 모은 크리스탈에 따라 전멸폭탄(그러니까 세일러전사들의 필살기술들)이 애니메이션 처리되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당시 출판되었던)게임잡지들을 통해 아케이드판 외에도 관련 게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피구왕 통키(돗지 단페이)는 게임은 메가드라이브판(이 설치된 오락실기기) 였습니다. 마징가Z는 뭐... 영상에서도 언급한 슈팅게임 외에는 대부분 로봇대전 시리즈로만 봤네요. 캡틴츠바사는 관련 게임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뭐, 유명한 작품이니 없는게 이상하겠지만요...;;; 유유백서는 GB판만 접해봤네요. 그나마도 직접 해본게 아니고 옆에서 구경한 거지만...;;; 슬램덩크는 아케이드판으로 접해봤는데, 당시 중학생이던 저를 하루종일 오락실에 눌러앉게 만든 게임이었죠.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다양하게 경험해보셨군요.. =ㅂ=)b
@김갱호4 жыл бұрын
꿀단지님 팬입니다 너무 재밋게 보고있어요 ㅎㅎ
@sdfarGX1235 жыл бұрын
1.오래전에 초무투전 2실황을 본적있는데 브로리까지 있더군요 2.세일러문 게임 거기 세일러문 모델이 무겐이란 게임에 나와있더라구여 3.마징가는 역시 원판 음악이 제일인거같아여....추억 좆까네!
@integer.05 жыл бұрын
유유백서는 개인적으론 GB로 발매된게 가장 재밌더군요. 미니게임도 쏠쏠하게 재밌었고
@bipo00805 жыл бұрын
저는 발컨이라 액션게임이 서툴러서 드래곤볼 카드배틀,통키카드배틀,유유백서 비주얼배틀 등등을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요즘은 이런 카드게임이랄까 보드게임 장르가 잘 안나오는것같아서 매우 아쉬워하는 아재입니다 ㅠㅠ 요즘 게임은 너무 어려워요 ㅠㅠ
세일러문 실사 영화는 정말 충격적 이었는데.. 피구왕 통키는 고등학생들도 점심 시간에 흉내를 낼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용의 아들은 '신밧드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동네 오락실에 있었는데(근데 오락기 내부에 메가드라이브가 기판에 심어져 있던데.. 이건 뭔가요?) 주인 할아버지의 작명 센스는 참.. 황금도끼-오리지날(왜 오리지날로 지었는지 모르겠음), 라이덴-라이댕, 매트매니아-인간내시링. 등등.. 동영상 주제와는 조금 안맞는 댓글이네요^^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아케이드용 메가드라이브 개조 기판이 존재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시간제로 돌렸었죠. 생각해보니 신밧드의 모험이라는 제목도 기억이 나네요. ^^
@AA-vj6vm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꿀곰님 항상 주말을 기다리긴 합니다만 건강 생각하시면서 업로드 해주세요. 월요일 새벽 업로드라니...ㅎㄷㄷ 드래곤볼은 워낙 많은 게임이 난무하여 명작도 많지만 쿠소한 게임도 너무 많은듯... 쿠소겜 리뷰도 한번 해보심이?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쿳소겜도 리스트는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병맛 바카게랑 완전 똥쓰레기랑.. 근데 바카게는 은근 좋아하지만.. 똥쓰레기는.. 만들면서 제가 자괴감에 빠질것 같.. ;ㅁ;
@sinwookdo50832 жыл бұрын
80년대 토요일 오전 AFKN에서 마징가Z, 그렌다이져, 마크로스를 방영해줘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산-x5n5 жыл бұрын
전 건담이랑 슈퍼로봇대전같은 메카물을 많이 좋아했었죠,,, 수퍼로봇대전은 아직도 가끔씩 하는,,,
@블루스카이-j3t5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님의 열정과 노고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연륜도 느껴지구요.. 전40대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나이인데.. 아마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거 같습니다. 오늘도 정성가득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Hungry_Mario5 жыл бұрын
꿀곰님은 74 아니면 75년생이신듯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제 동생이 75입니다 ^^;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고까진 아니지만 이번편은 나름 만드는데 공을 들인건 사실입니다 ^^; 생각보다 시간이 진짜 많이 들더라구요.. 또 무슨 재밌는걸 할지 고민중입니다
@jameskim65055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세턴판도 있습니다. 특히 강백호 친구들이 응원하는게 참 재미있죠. 치트가 존재해서 5명 모두를 동일인물로 팀을 짜는 것도 가능했죠. 그래서 전 5명 모두를 해남의 이정환으로 . . .
@jameskim6505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JCximRqjrl5idk
@GemBluePurple5 жыл бұрын
오오 기다렸다구요!?
@최강후사-e2p5 жыл бұрын
캡틴츠바사, 피구왕통키 와우 추억이 다롱다롱 하네요
@gantz505 жыл бұрын
메가드라이브 슬램덩크 시점은 옵션에서 고정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슬램덩크게임은 새턴용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아마 이게 콘솔용으로 마지막 슬램덩크게임으로 알고있는데 사운드가 진짜 좋았지요 애니속 코트에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욤게임성은 좀 그랬지만요 ㅋㅋ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그랬다더라구요.. ^^ 그 게임 하면서 옵션을 안들어가봐서 몰랐네요.
@전기동-e3q5 жыл бұрын
22:18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keni23565 жыл бұрын
영상준비하시느라 얼마나 시간이 많이걸렸을지 짐작이 가네요,~덕분에 추억이 돋습니다~구독~~^^
@sheratonii71405 жыл бұрын
초무투전 시간제라 한번 제대로 할라고 돈 엄청 모아서 쌓아놓고 했던 기억나네요.. 패미콤 유저라 드래곤볼, 쯔바사, 통키 접했는데 일본어 잘 몰라서 친구네 놀러가서 걔네 형이 했던거 보고 집에와서 따라해보고 했던거 기억납니다. 당시엔 잘모르고 항상 게임잡지인기 탑순위라 반억지로 했었네요... 슈퍼패미콤은 없어서 친구네서 했는데. 세일러 문 게임하면 친구네 삼촌이 여자게임한다고 XX떨어진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했습니다. 세일러 마즈로요!!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일본어 몰라도 무작정 즐기던 시절이었죠.. ;ㅁ;
@user-zv4br6jd9u5 жыл бұрын
헐 유백인기없어요? 그시절에 드볼 슬램덩크와함께 탑3였을정도로 엄청인기많았다고들었는데
@giseokkim4051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 때 집에 돈이 없어서 게임기는 커녕 만화책 한 권도 제대로 사질 못했는데요, 옆집 형이 잔뜩 쌓아놓고 즐기던 게임을 구경하던 추억이 드네요. 너무 너무 하고 싶지만 구경밖에 못했던 게임들... 이렇게 말하면 좀 오바하는가 싶지만 그 때는 진짜 꿈에서라도 마음껏 해보고 싶었어요...
캡틴츠바사는 공중파에서는 안했지만 2005년 스페이스툰이라는 채널에서 캡틴날개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습니다.
@쿠로사와루비님5 жыл бұрын
마법기사 레이어스 혹시 추억 패미콤 있어요 애니 좋아요 최신 슈퍼로봇대전 t 나와요
@국밥아조시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앗습니다 선생님
@데구리볼따구5 жыл бұрын
저도 슈퍼패미콤의 유유백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진-n4e5 жыл бұрын
캡틴쯔바사 주제곡에서 개그만화보기좋은날 주제곡의 느낌이 나요!!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다소 그렇게 들리긴 하죠.. 근데 꽤 오랫동안 저 노래를 고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박진-n4e5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캡틴쯔바사는 애니는 못보고 만화책으로만 봐서 덕분에 주제곡을 처음 들었어요^^ㅋ
@박진-n4e5 жыл бұрын
잠은 자는 거예요?이번에도 올린 시간이ㄷㄷㄷ..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ㅠㅠ 거의 못잤죠.. 이번에도 딱 올리고 잘라 하다가 영상에 문제생겨서 다시 올렸네요..
@박진-n4e5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다시 올리느라 받으셨을 스트레스를 견뎌내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ㅋ
@gauix75 жыл бұрын
강철의 성...마징가 가사중에 명단어죠.... 통키 1991년에 SBS에서 했으요..
@꿀딴지곰5 жыл бұрын
위키나 나무위키에도 "애니메이션은 TV도쿄에서 1991년 10월 14일부터 1992년 9월 21일까지 총 47화가 방영되었으며, 한국어 더빙판은 1992년 비디오로 "매직 수퍼볼"이란 이름으로 선보인 뒤 SBS에서 1992년 12월부터 방영" 이라고 써있네요.. ^^; 일본에서도 91년 가을부터 방영이 시작되었으니 91년도에 한국 방영은 무리였을겁니다. 일본위키도 放送期間 1991年10月14日 - 1992年9月21日라고 되어 있는걸 보니 아마 SBS측에서는 종영하고 계약을 한거 같네요..
@민아아빠-m9r5 жыл бұрын
보기전 미리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하이트-q8t4 жыл бұрын
제개인적으로는 역시 드래곤볼이 최고였습니다~ 패미컴게임도 재미있었지만 역시 초무투전1 2편이 너무나 재미있었음~ 당시 스파2나 SNK의 격투게임보다 훨씬적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결코 밀리지않는 성능과 재미를 보여주었죠~ 하지만 업소용은 별로 재미없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