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고 왔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불편하거나 찝찝한 적이 있었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편하지 않은 관계 정리해야 하는 관계의 시그널들! 하나씩 짚어봅니다.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희릿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Пікірлер: 72
@Samsofnddd6 ай бұрын
4개 다 공감이요…ㅎㅎ특히 나만 오픈하는 관계는 상대가 음흉하게 느껴지더라구요~~남의 정보만 원하고, 본인은 쏙 숨기는 관계. 20년 지기 친구였는데, 과감하게 정리했어요.
@좋은사람-n7k6 ай бұрын
맞아요~! 직장에서 알게됐고 둘다 퇴사한후 좋은 사이 이어갔는데 둘 다 이직하고 만났는데 제 직장 정보는 다 알려고하면서 본인 회사는 회사명부터 다 안알려주고, 말 돌리고.. 정말 음흉해 보여서 손절했어요.
@존나상관없는사람6 ай бұрын
저는 남의 정보도 안원하고 내정보도 별로 알리고싶지않은건 뭘까요? 남이 별로 안궁금해요
@GDCGL56 ай бұрын
@@존나상관없는사람 그건 그냥 성향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발길따라-q5k5 ай бұрын
왜 굳이 알려고 할까? 궁금하지도 않고, 또 할 얘기도 별로 없다.
@flyhigh14805 ай бұрын
맨날 하소연하는거 보다는 안궁금한게 나은듯요
@정-l3m6 ай бұрын
고민끝에 내 얘기를 오픈했더니 다른데서 가십거리로 쉽게 내 얘기를 떠들고 다니는걸 종종 겪어서 남의 말 쉽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내 얘기 안하게 되네요
@몰카관음증5 ай бұрын
안타깝게도 상담사 중에서 그런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음흉한 사람이 있어요 상담 아무한테나 받지마세요~
@pit_a_pat19855 ай бұрын
제가 이걸 요즘에서야 너무나도 깨달아서 입다물고 다 쌩까고싶네요.
@아곱-t3l5 ай бұрын
1.나만 오픈 2.착취적인 관계 3.립싱크 4.공동뒷담화
@한진철-l6b5 ай бұрын
육감 무시 하면 안되요 영매 캐릭터 입니다 전문 용어로 알수 없는 거부감 이라는 용어가 적절한 표현 같네요 꼭 배신 뒤통수 심하개 때리네요 실전 꿀팁 입니다 초반 인간관계 형성시 이상한 눈빛 간보는 느낌 징후 과잉 친절 개인정보 물어보면 경계 하시길 사람 은 4계절이 지나 봐야 압니다
@쮸빠쮸빠5 ай бұрын
저는 제 엄마라는 사람이 이런유형이라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지 20년이 넘었네요.. 겉으로는 하하호호 하지만 속으로는 엄마에게 제인생의 고민이나 제실제 상황은 절대 말하지 않아요.. 19살때 진로에 대해 고민할때 엄마에게 고민을 털었는데.. 세상에 그걸 제 친가 외가 모든 친척 사촌동생 사돈의 팔촌까지 다알게되어 제가 세상 웃음거리가 되었었어요.... 전 그뒤로 사람을 믿지,않고 엄마 아빠를 믿지 않고 친구든 그누구도 믿지않는.. 제 비밀은 제 가슴속 깊은곳에 숨겨두고 혼자만 끙끙앓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른을 동경하지도 존경심도 없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상형이 나이값 하는 사람.. 제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 되어야하는데 그런 부모로 인해 겪은 제 상처는 평생을 가도 사라지지않고 제인생을 바꾸기까지 하니깐요.. 비단 친구뿐만아니라 이건 가족간에도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user-fingchinailart6 ай бұрын
항상 저만 오픈 하고 좋은 정보 이야기 하고 상대방은 힘든일만 징징 대는 감정 쓰레기 통 이였다는걸 뒤늦게 알게되고 인연을 끊었어요 제가 잘되면 배아파 하고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 줬는데 정말 끊고나서 너무 개운 하더라고요
@강건욱-t8h5 ай бұрын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가족이든 타인이든. 서로 다 다르니까 애써 맞춰가면 피곤하더라구요.
@hyj_grim_xi5 ай бұрын
제가 요즈음 이 관계가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정리해야겠습니다! 길을 잃을 때 잡아주는 너무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pe5klhxtp1s5 ай бұрын
1번 진짜진짜 공감이요 나는 가감없이 내 약점도 드러내는데 본인은 자기 얘기는 피해가면서 내 얘기만 물어보더라고요..내가 말을 안하면 너무너무 썰렁해질거 같아 억지로 짜내서 말하는것도 있었는데 이젠 정리해야할 관계인가 싶습니다.
@달코미-eun6 ай бұрын
인프제가 생각이 복잡하다보니 생각을 들어냈을때 "넌 왜 그리 복잡하냐 왜 그리 딥하고 진지하냐"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수용 받지 못한 경험이 많아서 저를 들어내기가 무섭더라구요 ㅠ 그리고 정말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는 말이 있어서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경청해 주는데 신경쓰느라 제 말은 안하고있었는데 또 그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되었네요 희렌님 덕분에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관계를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유익한 내용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
@이랑-n1f6 ай бұрын
내가 놓으면 끝날 관계 붙잡고 있으면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끊어내기 어렵겠지만 과감히 잘라야 돼요
@러블리-e1j6 ай бұрын
ㅇㅈ
@roskfl-n6s6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정말 다양한 이유들과 기준으로 걸러내고 거리두고 하다보면 정말 잘맞는 친구나 연인을 찾는다는건 보물찾기 보다 더 여려운 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생에 진정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거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닐까 싶네요.
@노성택-y1m6 ай бұрын
이번생이 처음이라 역시 인간관계는 어렵네요 ㅠ
@flyhigh14805 ай бұрын
자신의 단점이나 치부를 말하는 거랑 매일 하소연 하는거랑 다른거 같아요 ~~
@Brown-y7r6 ай бұрын
저도 언제부턴가 친구를 만나고 집에 오면 찝찝하고 불편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고 내가 예민한 건가 싶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상황이 정확히 맞아떨어져서 속이 후련해지기도 씁쓸해지기도 하네요😢
4개 다 공감해요~ 처음에는 서로 서로 정보 오픈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궁금하지 않는 이야기만 자꾸하는 겁니다. 저는 간단한 스몰토크만 원합니다만.. (날씨, 드라마, 영화, 역사, 경제, 그림, 문화, 여행 등등) 자꾸 상대방이 제가 모르는 사람 뒷담화 하고 푸념 놓고, 조언해줘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저의 사생활 영역에 들어와서 가스라이팅하고 지적질하고 간섭하고.. 너무나도 불편해서 한번은 냉정하게 상대방 보고 나에게 준 상처들 다 이야기하고 하지말라고 했음에도.. 시간이 지나도 또 해요. (...) 문득, 이 사람은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 건가 싶어서 직설적으로 직구를 날렸어요.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보냐고" 라고 하니 돌아오는 말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 라고 하는 겁니다.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저는 충분히 상처 받고, 듣기 싫은 말 많이 들었고, 뒷담화 들어주는 거 정말로 싫어해요. 푸념도 푸념인데.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해 푸념해요. 저는 기브였다가 매쳐로 바뀌면서, 인내하다가 인내심이 MAX 찍고 시원하게 정리했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너무나도 불편했다. 아까운 저의 2~3시간 돌려주지도 않는 시간 흡혈귀
@감성이-o4r6 ай бұрын
저는 기브형인데 친한 친구에게 뭔가를 제안하고 같이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 중하나를 제가 성공하고 친구는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그런게 몇 번되니 친구도 그 부분에 있어서 피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뭔가를 제안하는걸 그렇게 사이가 일방적으로 제가 연락하는 관계가 되엌ㅅ다가 서운함을 말하며 다시 잘 지내려나 싶었는데 예전부터,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잇던? 친구가 하는 말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됐어요. 제가 무슨 이야길 하면 어 그거 나하려했던건데. 어 나도 그거 하고있었는데 라는 식으로 말이죠. 아 그거 너발고 원래 동생이 추천해줘서 했던거다. 등등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느껴졌어요. 최근엔 제가 봉사활동을 가는걸 제안했는데 친구가 아 나 그거 안좋아해~하다가 제가 다녀오는걸 여럿 블로그에 올리니깐 혼자 다니기시작하고, 제가 글쓰기 모임도 제안할때 거절하더니 제가 블로그에 글쓰기 모임을 여러번 올리니깐 같은 형태로 올리기시작하더라구요…. 이친구의 마음이 뭔지 알거같으면서도 괜히 화가났어요. 차라리 나에게 영향을 받았다면 같이 공유하며 성장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거같은데 그게 자존심이 상하는걸까요….. 외에도 친구가 저를 따라하는 느낌을 받는 요즘이라 찝찝해요..
@러블리-e1j6 ай бұрын
그친구가 열등감느끼는듯
@yooni59046 ай бұрын
손민수 피곤
@자유인-k5d5 ай бұрын
질투. 열등감. 피곤한 관계입니다. 맘을 오픈하지 마세요~
@cufe97596 ай бұрын
살아갈수록, 채우는것만큼 중요한게 비우는것이더라구요. 목소리가 편안하니까 잠들기전에 듣기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i_love_fuelcell6 ай бұрын
기브를 하다 보면 진짜 나를 알 수 있고, 테이크를 하다 보면 진짜 상대를 알 수 있다😊
@heyjude52105 ай бұрын
만날때마다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 안 만나려고함. 처음엔 내가 아무말 안했는데도 스스로 미안하다고 하더니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지 막말하는게 일상임. 끝까지 참을수도 있겠지만 이제 그만 만날거임.
@ditto42005 ай бұрын
알면서 이어오는 관계가 있습니다 지금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저에게 가해를 했고 그러고는 사과를 받았고 그후에도 이어가고 있지만 그 트라우마가 갑자기 올라올때가 있더라고요 잊고 사는데 올라올때가 있어요 저의 속 좁음인건가 저도 둔감하고 싶은데 괜찮게 지내고 크게 웃다가도 진지하고 심각한 일에는 자기식대로 판단하는 모습에 어릴적부터 지쳐있긴 했습니다 분명한 정서적 소통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그동안 애정과 그보다 애증이 쌓인 것 같더라고요 그 친구는 모릅니다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것을요 그래서 이제는 정말 마음 약해지지 않고 냉정한 거리를 두려 합니다
@쮸빠쮸빠5 ай бұрын
진짜 친한 25년지기 친군데~ 지는 회사 상사욕 동료욕 다하는거 내가 맞장구 치며 들어줬는데. 내가 회사 동료욕 하면서 " 아마 내가 직설적으로 말 해서 그사람도 나 진짜 싫어할꺼야~" 했더니 야 내가 그사람이라도 너 진짜 싫겠다.. 이러면서 얘기하는 나를 진짜 쓰레기만드는거 보고. 아~ 얘는 지 필요할땐 나쓰고 아니면 버리겠따~ 싶어서 그뒤로는 이친구만나도 회사 얘기 1도 안하고 그냥 같핥기식으로만 얘기하며 시간떼우고 보냄. 한동네 사는 25년지기라 뭐 하루아침에 연끊을수도 없고 만남횟수를 많이 줄였고. 연락 잘안하면서 서서히 멀어지는중. 애초에 단칼에 인간관계 정리하려면 이사 정도는 가야지. 서울 수도권 아닌 지방촌구석은 거기가 거기라 단칼정리는 어려움.
@김아람-p3o5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제이야기를 듣고 남에게 이야기를 잘하드라구요 하지말라고 해도 비밀은 지켜지지않던데 한달째 지금 내가 너무 쉽게 믿고 이야기한게 잘못했나 화도나고 내가 예민해졌나 싶어가지고요 내딴엔 고민이라고 털어놓은것들이 제3자들이 알고 떠드는게 매우불쾌하고 싫습니다 소심해서 너무불쾌하고 예민해지니 제발 내이야기를 남에게 하지말아주세요! 이런말은 못하는데요.. 저는 주로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고요 (워낙 인생이 힘들게 살아오신분이라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제 이야기는 조금 밖에안해요 굳이 짐이되고싶진 않아서요 내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줍니다 상대방이 7 저는 3정도 이야기합니다 상대방이 입이 좀 가벼운것같은데 제가 제이야길 안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한 20번넘게생각을 해도 내이야길 다른사람에게 한게 싫어서 이야기 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하고싶은데 예민하게 보일까요?
@정의와공의-h4j5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Mumany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날들나5 ай бұрын
뭐든 이용하려고 만나는 관계인듯.
@구구까까-m4f5 ай бұрын
하도 캐물어서 얘기했더니 뭔말을해도 무조건 그쪽으로 엮어서 생각하는것, 루머만드는거 보고는 굳이 좋지않은 얘기는 하지 않아요. 나에대해 얘기해도 자기가 듣고싶은 무언가가 아니면 덜 들었다고 생각하기도하구요 ㅠ
@waterdroplet116 ай бұрын
회피형인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사람이 소중해서 관계를 끊어내고 싶지는 않은데 자꾸 지치네요… 연락을 잘 하다가도 갑자기 답장이 없고, 약속을 한 경우에는 지각은 기본이에요… 이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제가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yuji45186 ай бұрын
소중한 사람이면 약속을 지키거나 혹 늦을것 같으면 미리 알렸겠죠. 몇번 이야기해보고 안돼면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