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친구였던 MTF트랜스젠더가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그친구를 딘한번도 남자로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그친구가 쓰고나면 내가 썼고....씻는것도 그친구가 먼저 씻으면 내가 씼었구요.... 학교 체육시간에도 아이들 다옷갈아입고 나가면 나중에 옷을 갈아입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항상 그친구와 놀때에는 저는 말과행동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여자라고 저는 생각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