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타자기는 독수리 타법으로 쳐줘야 제맛이죠 ~!! 그래서 그런지 중간에 나레이션에 제격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체격”으로 찍혀 있네요 아니 근데 김밥전은 물론이거니와 저 가격에 삼겹살이 저렇게 나오다니 신촌에서 술마실때는 초저녁부터 만냥하우스로 가야겠네요 게다가 돈까스마져도 소스의땟깔이 예사롭지 않아보입니다 심지어 정소가 신촌이다보니 낯선 청년들과도 어울리는 미식가님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인생선배다움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오늘의 착장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착장입니다 너므 잘어울리시고 멋지십니다 마치 워크웨아+셜록홍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