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사연은..남자가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거같은데 그래서 지금까지 연애못한듯?ㅋㅋㅋㅋㅋ썸녀든 애인이든 친구든 아는지인이 무서워서 연락했다하면 걱정부터 해야지 무슨말 해야할지몰라서 너가 이뻐서 그런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어휴.......
@밥은먹고다니냐-d2y5 жыл бұрын
그놈의 공감능력ㅋㅋㅋ 그렇게치면 그쪽도 저 남자에게 공감못하는거니 공감능력 없는거네요? ㅋㅋ
@ssul24684 жыл бұрын
@@밥은먹고다니냐-d2y 아니ㅋㄱㄲ꼬였네 무섭다는 사람한테 니가 예뻐서그런다고 잘못을 씌워버리면 니가치마입어서 성희롱당한다는 말하고 다른게 뭐임? 다른것도아니고 무섭다는사람한텐 그러면 안되지
@CEOKimhopal4 жыл бұрын
@@ssul2468 잘못 씌운 건 아닌 거 같고 여자가 답장으로 그냥 ^^만 보낸 거 보면 이뻐서 그런갑다 장난식으로 보낸 건 아는 거 같은데 받고싶은 답장이 아니어서 할 말 없는 듯 ㅋㅋ 아마 정뚝떨일 듯. 남잔데 나도 저렇게 문자오면 정뚝떨일 듯...
@sooa67985 жыл бұрын
너가 예뻐서 그런가보다ㅋㅋㅋ헐 내가 저 여자분이면 정떨어질듯.. 무서워서 의지하려고 말한걸텐데
@gudday0125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그린라이트 꺼지는 순간
@sooa6798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한남 한여가 왜 나오는거죠? 여자 남자를 떠나서 자기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상대방이 걱정은 커녕 위협을 느끼는 상황을 본인에게 이유를 찾으면 그 누구라도 불쾌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왕따 당한사람한테 그건 너가 왕따를 당할만한 행동을 했겠지하고 넘겨버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상한 프레임 씌워서 편 가르기 전에 역지사지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박소연-x3d5 жыл бұрын
28살에 대학원생;; 대학원은 거의 현실도피하려고 간다던데;; 돈 벌어서 정착할 생각안하고 대학원가서 여자랑 노닥거리고있네; 전형적인 부모 등골브레이커;;
@yun31645 жыл бұрын
한승규 진짜멍청하답
@밥은먹고다니냐-d2y5 жыл бұрын
이런걸로 정떨어진다는 여자 있으면 진짜 정떨어질듯 ㅋㅋㅋㅋ
@프린셩디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성적 관심은 있었던 거 같은데 무서웠다는 말에 예뻐서 그런가보다 같은 멍청한 이야길 했다면 바로 정이 떨어졌음
@doni_6085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위로와 공감 그런걸 바란건데 예뻐서 그런가봐요 이건...음...할말이 없어서 ^^했을 것 같은데
@nanajin61815 жыл бұрын
그 전엔 관심있었어도 예뻐서 그랬다는 그 답에 맘 뜰거같아요,,
@GLee-yt7rz5 жыл бұрын
무서웠다고 이야기하는데 예뻐서라고 하면 여자는 나는 심각한데 남자는 장난친다고 생각해서 기분나쁠거 같은데.... 왜 다들 그걸 모르지... 근데 편한 사이가 아니니까 눈웃음 한거지..에휴
@doubleroga97815 жыл бұрын
국토대장정 다녀와봤는데 너무 힘들기도 하고 긴 기간동안 살 부대끼면서 계속 지내다보니 연애 감정이 싹 트긴 하는데 대장정 끝나고 일상 생활로 돌아오면 귀신같이 사라짐 ㅋㅋㅋㅋ 근데 재미는 확실히 있음 ㅋㅋㅋㅋㅋ
@김용완-i1v5 жыл бұрын
ㅇㅈ 마치 훈련소 끝나고 연락하자고 하는것 같은것임
@이한수-g5v5 жыл бұрын
엔조이만 하는건가..
@롤케익5 жыл бұрын
@@이한수-g5v 엔조이는 좀 아닌듯.. 힘들면 서로 의지하게 되는건 당연한 거니까요 몸 대줄 상대 찾으러 국토대장정 가는 건 아니잖아요?
@wacawacassenbbai5 жыл бұрын
이상한 사람들은 목소리가 대부분 비슷하네요..
@jeonghyeonpark_universe5 жыл бұрын
이댓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근데 약간 공감......
@aresss2249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 버스여자 변태네!!! 은팔찌 차고싶나?
@harrisson-u1p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뭐임ㅋㅋㅋㅋ 아니 성추행범한테 그린라이트가 뭐얔ㅋㅋㅋ어우 왜저냐징짜
@고양이-m3s3v5 жыл бұрын
아 신동엽 입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자나아ㅠㅠ
@고양이-m3s3v5 жыл бұрын
3:00
@peach_jellie5 жыл бұрын
6:23 성시경 칼같이 앉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듣고 또 앉는 신동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 웃긴는 경험한번 겪어봤어요 나는 여자입니다 근데 키가 174예요 근데 어느날주말에 새벽까지 컴퓨터 겜하다가 배가 좀 줄줄해서 편의전에 먹을거 사러갔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온길에 내앞에 한여자가 걸어가고있는데 처음에는 나도 그냥 신경안쓰고 가고있었어요 근데 그 여자가 가끔 뒤에 돌아보면서 점점 빨리 걷기 시작을하더라고요 나는 그여자가 갑자기 빨리 걸어가니까 그냥 너무 추워서 빨리 집에 들어가고싶나보다 생각하고 나도 너무 추워서 빨리들어가야겠다 생각하고 뜄어요 근데 내가 뛰는 순간에 그여자가 막 소리 질러면서 미친뜻이 막 뜄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여자가 미친여자인줄 생각했어요 근데 나중에 집에들어와서 내가 그이유 알겠더라고요 그때 내 모습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밤에 여자한데 나쁜짓하는 남자들의 모습 딱 그 모습이였어요 검정색 롱패딩에 그 롱패딩에 달려있는 모자쓰고 검정 마스크까지 솔직히 나도 그 모습보고 깜짝 놀랬어요 그래서 아 그여자가 내가 남자인줄알고 자기 따라다닌거라고 오해해서 겁질려서 도망갔구나 생각했죠
@haigabavtqqtfafahg5 жыл бұрын
파티예요 *
@yujounkgim6665 жыл бұрын
17:50 브금 몬가요??
@jsvwisvuhdksbjw395 жыл бұрын
새벽2-3시 까지 같이 산책하기도 하고 영화도 단둘이 3번 보고 노래방도 둘이 가고 다른 애들이랑 가면 항상 나한테만 듀엣하자하고 술자리때 흑장미 해주고 러브샷 해주고 취해서 갈때 내가 업어주기까지 하고 사귈까? 소리도 한두번 들어본 사이인데 ㅈㄴ 예뻤는데 고백못해서 1년간 친구로 지내다 놓쳤다... 호구ㅇㅈ하냐? 놓친건 군대가야돼서 휴학하니깐 8개월지난 지금 남친생김 ㅡㅡ d+9일이더라
저도 그런경험있네요. 오해받기 싫고 여성분 겁내하실까봐 앞지르려고 빠른 걸음했더니 앞의 여성분 더빨리 걷는.... 그래서 저도 오해받는거같아서 큰일났다 싶어. 엉청급한것처럼 해서 진짜 전속력으로 앞질러간경험이.... 경험 해본사람만 앎...
@jojosono75935 жыл бұрын
한 번 누가 뒤에서 쫓아오고 있다 생각들면 진짜 극한의 공포가 느껴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것도 경험해 본 사람만 앎. 불편하시겠지만 잠시 멈추신다던가 누구랑 통화를 하신다거나..
@jojosono75935 жыл бұрын
내 소지품 중에서 날 방어할게 있었나 막 오만가지생각이 다들면서 왜 이 길로 왔지 후회도 하고. 아무일 없이 지나고 나면 안도도 되면서 내가 이러고 살아야한다니 하면서 회의감 듦.
@이한수-g5v5 жыл бұрын
@@jojosono7593 길이 같은방향이라서 걷는것 뿐 이었음. 물론 거리는 한 3미터 정도. 날추웠기에 내가 그사람 느린 발걸음 까지 염두할상황이아님. 버정-집까지 거리가 멀기에 춥기도하고 의심받는것도 싫고 그사람 불안 주는것도 싫어서 앞지르려고 함. 물론 난 그사람의 불안감을 줄여주기위해 앞지르겠다 는 생각이 앞설뿐 죽을지도 모른다까지의 생각은 못함. 경험해본사람만 안다는데 진짜 경험해봐야 앎 그전엔 모름 님이 말한 불편하겠지만 잠시 멈추던가 나 통화를 한다거나 라는 생각조차 못함 왜? 모르니깐. (물론 겁나 추워서 멈출생각과 통화를 할 생각과 엄두도 안나긴했음.)
@이한수-g5v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노래재생 네 저도 그날 이후로 버스에서 내리면 일단 먼저 뛰쳐 나가고 봅니다. 예전에는 레이디 퍼스트 마인드 때문에 여자 승객 먼저 내리게했지만 이젠 그냥 제가 먼저 내리고 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