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FULL][73-3] 아이 낳기 싫어서 율무차 마시는 여친! 왜 안 낳아? ★마녀사냥 73회 다시보기 몰아보기★

[@vv_ellt8641]

저남자여자 절대 결혼 하면 안됨. 저런 주제로 커뮤에 글 올라온 적 많은데, 어떤 남자가 올렸던글은 아내가 결혼전부터 아이를 싫어했다. 그래서 아이 안낳는 조건으로 결혼했는데, 시댁+남편이 계속 설득 끝에 결국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내가 이상하다고, 아내가 아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울부짖고 우울증 걸린 것 같다고 하는 글이었음. 댓글에서 욕 뒤지게 먹었던 걸로 기억함. 저 남자 유형이 나중에 저 유형의 여자랑 결혼을 한다하고, 아이를 안낳는 조건으로 결혼한다해도 '달라지겠지'라는 마음 하나가 모든걸 망치게 될 것

[@2020.1.조두순출소합니]

ㅇㅇ... 그러니까요. 바뀌면 좋겠지만. 가치관이라는게..쉽게 안바뀌는데.. 만약 그러다 애낳고. 책임질 수 없으면? 아이도. 아이 엄마도..확정지을 순 없으나.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싶네요.

[@user-yf1sv8bc1d]

자기자신을 변화하고싶어도 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남을 바꿀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참.. 상상이상으로 낙관적이네요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을때 그게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일지 미리 생각을 못했을까요 ㅉㅉ..

[@jjj2510]

결국 연인과 아이 세 사람이 불행해졌네요... 남자는 아내 배려안해주고 혼자 일저질렀다가 자기가 들어갈 무덤 스스로 판 꼴이고

[@호잇-j4e]

뜻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좋을련만...

[@aglio4042]

늬들은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커뮤니티랑 드라마로 세상 배우는 것 밖에 못하냐?

[@helloone423]

허지웅 진짜 말 잘하네..

[@colomang]

조류독감 공감함

[@정수연-t6v]

애용!애용!김애용!

[@용가리용용-k7d]

진짜 깨어있는사람이구나를 느꼈어요

[@lyu3642]

11:59 허지웅이 맞는말. '여자니까 아이를 좋아해야만 한다' 라는 것은 선입견이고 강요 ㅠㅠ 이렇게 말해주는 게 감동이네요!

[@comeoff5362]

와...곽정은씨 그 얘기는 정말 백퍼 공감해요. 이뻐하는거랑 자기 삶에 받아들여 양육을 하는것은 다르다는것 정말 정확하네요

[@eyebrows5318]

맞아요 남의 자식은 이뻐해도 사랑은 못하죠 자기자식은 정말 사랑하는 모습들을 많이보죠 ^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사연속 남자가 과연 얼마나 육아를 아내대신 해줄수 있을까? 3일만 시간내서 조카를 72시간내내 봐주면 애 낳자는 얘기 쏙 들어간다

[@고스트라이언]

돈 벌어다 주는 것도 육아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집안일을 대충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고 자기 밥 쳐먹는 거라고 생각하듯... 보통 여자들은 돈버는걸 밖에서 대충 놀면서 번다고 생각하는 듯...

[@야호-m8n8y]

그래서 남의 애가 제일 예쁘다는 말도 있죠ㅋㅋㅋ

[@h_eonglee8006]

싫은데 뭐 어쩌라는거지; 개,고양이,아이 왜 사람들이 다 좋아할거라 생각해? 의무라도있어? 조카 하루라도 제대로 키워보고 말해 애기가 인형도아니고 그 이쁜 한복입히기도 힘들어.. 개고생해서 키워놓고 꾸며논 모습 보고 귀엽다고하지말고 육아가뭔지나 알고와라..진짜...낳으면 저절로 크는지 아나봐?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신동엽 겁나 웃긴다 불임 되려고 노력하는게 뭐가 무서워 나도 애들 별로라 결혼한지 10년 됐어도 애가 없는데 사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 애 없다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도 않는데 뭐가 무섭다는건지

[@honga7487]

성악프로보면서 우는게 왜 웃을일이지..? 안타까운데.. 또 나의 쓸쓸한 노후가 걱정되서 부부둘이 허전한게 걱정되서 아이를 낳는건 아닌거같다. 아이가 태어나서 행복했으면 아이가 주체가 되서 갖는건 좋지만 단지 본인의 허전함때문에 낳는건...흠

[@angielee9774]

맞아요. 늙으면 "내가" 허전하니까, 애 키우면서 "내가" 배우는게 많으니까 애를 낳아라는 말은 진짜 이해 안돼요. 내 행복을 위해 애를 낳으라니...? 저는 "애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는 상태인지 심사숙고한 다음 낳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결혼하면 무조건 애를 낳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저한텐 자식을 진짜로 사랑한다는건 그 애가 행복하지 못한다면 세상에 나오게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honga7487]

@@angielee9774 맞아요..나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자 하면 아이에게 '너를 위해'라고 포장된 나의 행복을 바라게 되고, 아이가 내만족을 채우지못할때의 분노도 아이를 향하게 되는거같아요..

[@BORI_CHUNG]

그니까 뭔 강아지도 아니고 돈도 손도 마음도 강아지에 몇백배는 되는뎈

[@김이강-s3g]

이 말 공감.. ㅋ 웃는 장면에서 정색함 왜 웃지?...

[@멍멍손님]

진짜 몇년전 프로그램이라 이거 말고도 심각한 문제인데 웃어넘기거나 아에 고민하지않는 등... 이상하긴 하더라구요ㅎ

[@뮤뮤-y9i]

허지웅님이랑 곽정은님이 뼈때리시네 맞는말 정곡만 딱 찌르시는둣 공감갔네요 이번화에서 하는말 다

[@뚭-q3t]

허지웅이랑 곽정은 말 너무 공감됨...

[@고냥이-m2t]

야 여친 좀 놔줘라 애 낳고 싶어하는 여자 만나 누구 인생 망치려고

[@관악요정]

EK LEE 뭐 남친이 떠나려는 여친 잡고있는건 아니잔아요? 반대로 여친이 남친좀 나줬으면 하네요 애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계속 사귀다 결혼해서 안맞으면 어쩌려고

[@리쌍-r9x]

@@관악요정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세요? 애를 좋아하는데 애 없이 사는거랑 애를 싫어하는데 애 데리고 사는거랑 같습니까? 여자는 분명 자신의 의사를 밝혔고 남자는 알겠다고 한 상태. 못 견디겠으면 남자가 떠나야지, 왜 여자가 놔줘야함?

[@꾸꾸루꾸-f2s]

허지웅 뭔가 말하는거 멋있.. 자기소신있는듯...♡

[@joo1438]

그린라이트를 꺼줘 사연에서 여자분은 계속 본인 스탠스를 얘기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은건 사연자고 애초에 당연하게 애를 좋아하고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노답. '애 낳으면 다 변하더라' 라는 부분에서 이미 지뢰 밟음. 곽정은 씨, 허지웅 씨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음. 그리고 율무차를 마시는 여친분에 대해 화나하는 태도 노어이임. 여자라서 모성애를 타고나는것도 아니고 애 낳는다고 모성애가 반드시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기에는 사연에 여자친구 어머니 얘기가 언급되어서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이를 싫어한다고 하면 가정환경에 문제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실례임.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건 고쳐야하는 부분이 아님. 다른거 다 떠나서 사연자 본인이 몸 다 상해가며 목숨걸고 낳을것도 아니고. 아 걍 노답. 꼭 헤어졌길. + 성악프로 보면서 운다는게 대체 어디가 웃긴지...? 그리고 임신을 위한 몸으로 바뀐다는건 또 뭔소리야...

[@minjipark3389]

저도요..뒷북이지만..웃는거 보고 읭스러워서 돌려보니까 곽정은이랑 박재범 유세윤이 안웃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은근히 유세윤이 섬세하고 이해가 깊은거 같음

[@LucyEstel]

허지웅 사이다!!!!! 아 정말 한혜진씨 계속 봐오면서 느끼는 건데, 자신을 예시로 들면서 여자를 자꾸 일반화시키는거 너무 싫다. 생각은 물론 바뀔 수 있지만 여성이 20대 후반이 지나가면 호르몬 주기에 따라 뭘 변한다는건지.

[@halfbyolk]

30대 들어서서 생리패턴이 바뀌는 친구들은 꽤 봤지만 그게 임신앞두고 몸이 거기 맞추느라 호르몬 변화가 있는게 아니라 걍 노화 아닌가 싶은데ㅋㅋㅋㅋ한혜진 말 들으면서 좀 황당했음

[@윤혜-h7r]

진짜 공감. 보면서 너무 개소리라 짜증났음

[@후시딘-g4l]

의료계 종사중이구요 20대 후반에 호르몬이 바뀐다? 웃기는소리ㅋㅋㅋㅋ 그거발견하면 노벨상타겠네요

[@miso8687]

와 허지웅님 생각이 깊으시네

[@모고지리]

성악프로 보며 우신다는 내용은 너무 마음아픈 부분인데 왜들 웃죠?;;;; 충격적이네요

[@anuyeel]

개똥벌레 저도 그부분 다들 웃는거보고 소름돋음

[@할로-d7e]

공감 ㅜ

[@사사-d8u]

맞아요...ㅠ

[@멍멍손님]

와 저도 왜웃는지 깜짝 놀랬어요..소름돋음 웃을일인가??????

[@silver9912]

저두요....내가 놓친웃긴게 있나 싶었음

[@he3ej1n]

성악 하는 프로 보면 그렇게 우신다는 거 하나도 안 웃기고 이해되는데 왜 다들 웃는지,,,

[@봉골레둘]

본인들이 애낳고 경력단절 되어봐야 알지

[@므리-i2m]

진짜 왜 웃는지 뭐가 웃긴지 모르겠어요

[@poseforme]

다 궁예지만 웃겨서가 아니라 아~ 그래서 그러셨구나 하는 느낌으로 웃은 거 같아요 물론 상황이랑은 맞지 않는 모션이라 저도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user-tu5mq9uu7p]

문제점의 시작을 어머니때문인가~ 라고 운을 띄니까 '뭐지?' '왜?'란 생각을 가짐과 동시에 여러가지 상황을 예측하고있는데 너무 예상외에 다른 상황이 튀어나오니 헛웃음인거임 머쓱한거죠 그냥 뭘또 불편할것까지야

[@user-xj9hw9to4v]

어머님얘기 진짜 슬픈데...얼마나 힘들었을까

[@user-hp7vg8rn2k]

남의 애기는 귀엽지만 내가 낳기는 싫음 내가 애기를 안낳는게 내 모성애임.

[@옞-g9c]

아직까지도 출산중에 죽는사람이 있습니다. 의료발달이 이렇게 됫는데도 애를 낳기위해 여성의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몸매 말고 건강이 망가진다구요.. 그걸 이해할생각도 없고 공감을 못하는 남자와는결혼할생각이 전혀 없는듯.. 차라리 입양은 생각해볼수있어도 임신과 출산은 절대 겪고 싶지 않은듯 ㅉ

[@문마-v5h]

임신,출산은 몸망가지는거랑 경력단절 등으로 여자한테 훨씬 손해인 일인데 결혼하면 당연하게 아기낳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함.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자기 일이 아니라 그런지 공감을 못하는경우가 많았음.

[@DJ-qh1ds]

좀 힘들긴 한데 자기애 낳으면 이쁘죠. 남자나 여자나 제대로된 부모라면 둘다 희생해요. 전 여자가 훨씬 손해다란 생각은 안하는데..저만해도 아기들이 아빠를잘따르고 퇴근하면 그후엔 정말 잘돌보고 먹이고 씻기고 재워요..그냥 임신때 쫌 힘든거랑 출산때 배아픈게 좀 ㅜㅜ 나머지는 그리억울하다는 생각은 안드는게 어쨌건 내가낳은 내 애니까요..

[@옞-g9c]

남자는 출산도 임신도 안하잖아요 여자는 몸이 좆창나요

[@DJ-qh1ds]

@псих / 학생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지금은 저는 튼살이라든가 가슴쳐짐 몸매와 바꿀정도로 아이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남편 애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내 애니까..내가 남편애를 낳아준다는 개념이아닌 내가 내애를 낳는거죠. 아마 애기아빠들도 자기희생을 할수있을 만큼 가치가있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리고 꼭 애를 낳지않아도 노화는 오고..애 낳는다고 다 살찌지도 않아요. 서로아껴줄수있는 좋은사람을 만나시고 자신도 좋은사람이 되어주면 그렇게 억울하게 느껴지지도 않을 것같아요. 제 눈에는 남편이 육아로 늙어가는게보여 안쓰러울때도 있어요.하지만 남편또한 애들에대한50퍼센트의 지분? 이 있으므로 내가 미안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않죠. 아니면 서로 안쓰럽고 미안해한다던가.... 경력단절문제는 있긴있죠. 그걸 무릅쓰려면 그만큼 에너지나 노력이 들기도하고.. 그부분은 아마 사회가조금씩 바뀌면 나아지지않을지.지인이 초등교사인데 유연근무제란걸 잘활용해서 애들둘 케어하면서 직장생활해나가더군요.

[@DJ-qh1ds]

@@1NZY 저도 어떻게 낳나 엄청 끔찍하게생각했는데..어쩌다보니낳았어요

[@halfbyolk]

@псих / 저 지금 직장 다니는 임산부인데 몸에 변화가 많이 일어나서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말씀하신건 애가 있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행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들을 나열한거 같은데요. 애초에 아이 계획이 있다면 육아에 적극적이고 경제상황이 맞는 남자랑 결혼해야 애 낳는건 너무 당연한거구요, 결혼생활에 일일히 내가 더 손해 니가 더 손해 이렇게 따지다보면 살기 힘들어요. 서로 양보하면서 맞춰가는거지. 아내가 육아휴직이나 경력단절로 경제능력이 떨어질걸 대비해서 가정 꾸리는걸 걱정할 남편을 만나야지, 자기가 경제권이 있다고 권력을 휘두르는 남자를 만나면 결혼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뭐 결혼임신육아는 개인 선택이니까요. 안좋은점 나열해도, 애 갖고 싶은 사람은 그걸 감수해서라도 갖는거죠. 세상 모든 일에 장점만 있는게 어딨어요.

[@김양미-n4o]

저도 여자지만 애 안좋아해요. ㅋㅋ 모든지 남에게 자기 생각은 안좋다. 아이 좋아하는.여자 만나는게 더 빠르겠어요. 여친이 애를 못났는거 보다 스스러 몸을 헤치는걸 걱정해야돼는거 아니예요?남친분한테 좀 그렇네요.

[@빠하준-p2c]

애낳기싫타는데 본인이 옆에서 애낳자고 계속 강요할순없는거잖아요 자기 의사가 제일 중요한건데 이러면 결국엔 계속 무한반복이니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jiyeanb]

싫다는데 왜저래

[@bbangman2]

자신의생각을강요하지말자..

[@beob8270]

여자분 꼭 저 이기적인 놈과 헤어지셨길. 출산은 남자가 해줄수없는 부분이라 절대 강요하면 안됨.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생 망치고 가정 파탄난 경우 좀 봤음. 그리고 한혜진은 여자들을 자기의 경우에 맞춰 일반화시키는 경향있어서 별로. 애가 있어야 안외롭다? 애낳아야한다는 사람치고 애를 위해 낳는다는 사람 본적이 없다. 전부 결혼의 완성은 출산이니 혹은 늙으면 자식밖에 없다는 둥 전부 자기 자신이 행복해지기위해 낳는다고만하지. 본인들이 행복하려고 편하려고 애를 낳는다? 애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 싫다는건데 순전히 자기를 위한건 안낳느니만 못함 허지웅 말 진짜 맞다. 넌 여잔데 왜 애가 싫냐. 단지 애 싫다고 인정머리없다.독하다. 모질다 하는 말 들으니 화나는걸 넘어서 이야기하기 싫고 애가 더더 싫어짐. 여자라고 전부 무조건 모성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편견이고 완전 싫어. 나는 싫다는데 한두번이야 그러려니하지만 이쁘잖아.자기자식 낳으면 달라진다고 계속 말하는거 세뇌고 일종의 폭력이지. 나도 애 진짜 싫어함. 완전 기겁한다. 저건 자식에 대해 꿈꾸는 가정이 다른건데 절대 결혼하면 안됨. 막상 여자가 좋아서 결혼할땐 딩크족이라도 만족한다고하다가 막상 결혼해서 1-2년 지나면 애낳자고 조르는데 그때부터 불행시작임

[@용감한제리]

이건 완벽한 가치관 차이다. 헤어져야함 안그럼 나중에 애문제로 싸우고 애도 나중에 불쌍해함 저도 경험이여서 그런데 이건 그냥 확고한 가치관 차이임 어쩔수없음 남자는 확고한 가족관? 여성성에 대해 기준이있는거고 여성분은 그거와 다르다 생각함 여성분도 문제가 아니고 남자도 엄청 크게 문제가있다 생각안함 근데 남자가 여자친구한테 그걸 너무 강요하는게 문제라보고 여성이 아이를 낳고 많은 것을 포기해야하는걸 너무 쉽게 생각함 그리고 진짜 주변 결혼하고 자녀없이 지내는 가족이 잘사기도하고 금실좋은게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좋아보이는게 많음. 영상보다 아이랑 잘놀아주는 사람 있다고 한걸 느끼는게 교회가면 유치부 애들 몇시간동안 잘놀아주는 친구들 보면 신기함 물건 막던지고 맞는거 보는데 화 안내는게 신기함

[@halfbyolk]

허지웅이랑 곽정은이 한 얘기 다 받음. 여자가 아직 25살이면 생각은 바뀔 수도 있고 남자도 생각을 바꿀 수도 있겠지. 그런데 남자의 태도가 여자를 '비정상'으로 고정하고 넌 왜 그러냐는식으로 몰아가는게 문제라서 걍 헤어지는게 낫다고 본다. 여자도 모성애란게 갑자기 생기는게 아닌데 여자면 다 애기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건 그 남자의 편견이지. 그리고 애를 임신해서 낳는건 정말 큰 일인데, 여차하면 커리어도 포기해야함. 임신출산은 여자가 결정할 문제고 개인의 선택인데 왜 강요함? 걍 헤어져.

[@소금소금-n4k]

남자가 애 낳는거 아니면 좀 입 다물었음 좋겠다...

[@thekops3856]

말은 할수있지....그성별이또

[@정수연-s7n]

@@thekops3856 그 성별이 또는 왜 붙여ㅋㅋㅋㅋ 여기 페미병 걸린 애 또 있네ㅉㅉ

[@thekops3856]

@@정수연-s7n 페미병이랰ㅋㅋㅋㅋ 페미가 병인줄은 알고있어서다행이다. 무식하면 그냥 아갈닫고있어ㅋㅋㅋ

[@정수연-s7n]

@@thekops3856 너나 싸물어ㅠㅠ모지런 거 티내지 말고 좀ㅠㅠ 여혐 종자 더러워~~

[@thekops3856]

@@정수연-s7n 먼대단한글쓴다고 수정까지하고자빠짐? ㅋㅋㅋㅋ 모자란티는 지가 내고있으면서 누구한테 자꾸ㅋㅋㅋㅋ 그리고 나여자좋아해 여혐이 아니고 니같은 쿵쾅이들을 혐하는거야 말은 똑바로하자 거울을 좀보던가 ㅋㅋㅋ

[@파이어는언제나쏘굿]

아이 싫어하는 건 개인적인거죠. 성별을 떠나서 만들기를 싫어하면 강요하면 안돼요. 저도 남자인데 아이들이 예뻐보이지도 않고, 달갑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뛰어 다니는 것도 싫고, 우는 것도 듣기 싫고. 여성분이 어떤 감정일지 십분 이해가 됩니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여성분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가 정신적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못할 정도에 살신적인 육아를 여자친구의 도움 없이 혼자 도맡아 할 자신 있으면 입양을 하던가요.

[@immensean5739]

여친 몸상하는거 걱정하는게 먼저 아닌가? 애못낳을까봐 걱정하는것보다도. 니가 애있으면좋겠으니까 ㅋㅋ 낳아라? 아이 너가 낳든가 ㅜㅜ 왜안낳아?라니. 질문이 틀렸지 나중에 달라지겠지는 또 뭐고.. 참 폭력적인 생각이다 직접 낳는 사람입장되면 다를것을

[@TV-vw4fo]

난 남잔데도 남자가 별로다

[@고양이-m3s3v]

ㅜㅜ허지웅 존멋 얼른 완치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달콤한코코아-x8e]

아니 사연자 여친 어머니가 성악 프로보면서 운다는데 그게 웃을일인가?? 연예인들은 참 공감능력 떨어져 편하게 살아서 그런가

[@후시딘-g4l]

진짜 공감 나는 어머니가 울었다는거 듣고 너무 속상하고 그렇던데 웃는거보고 저사람들 뭔가 싶었음

[@고미-o4w]

가치관이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지.

[@user-yeouguseul]

32살인데 여전히 애낳고 싶은 맘 전혀 네버 없는데 뭔 호르몬이 어쩌구저쩌구

[@HC66-o6u]

12:01 허지웅이 진짜 깨어있네 보통 저런 생각 남자들 잘 안하는데

[@effy1104]

성악프로 보면서 운다는데 왜 웃어;

[@별별별-m8u]

가치관 차이면 그냥 헤어지고 여자는 같은 딩크 만나면 되는거고 남자는 비슷한 사람만나면 되는거지 허지웅 말이 딱 맞는거임 애싫어하는 여자를 왜 좀 비정상인것처럼 얘기하는지

[@nayou21]

나는 애기 좋아하고 나중에 남친이랑 결혼해서도 애 낳고 싶어하는 사람이지만 저정도로 애를 싫어하는 것도 이해가 됨. 인생 송두리째 무너진 엄마가 있다면 나도 저런 사고를 가질 수 있을 거 같음 남자는 여자 인생관을 지켜주기 힘들면 헤어지든가 왜 강요할까... 나중에 바뀐다는 얘기는 뭔 소리야 그럼 지금 여친생각은 다 가짜인가?

[@BibBibbbb]

저게 아이라는 키워드로 사연이올라온거지만 저 남자 인성이 보임. 연애든 결혼이든 이후에 아이문제뿐 아니아 다른 문제로도 자기생각강요하고 여자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사람임. 제발 헤어졌기를... 저런남자는 혼자살아야됩니다ㄷㄷ

[@강혜선-m8i]

진짜 저 여친분 헤어지시길;;지 몸도 아닌데 뭔상관이냐고 혼자 키우는것도 아니고 저 여자분 불임이하고싶으면 병원을가시고 다른애한테 함부로 건드리시지만 하지 마신다면 문제 전혀 절대 없음 혹시 만약에 임신을 하고싶울것같다? 난자 얼리면 됨 여자가 무조건 임신해야하는것도아니고

[@seryupark7960]

성시경이랑 허지웅이 맞는 말을 했네.. 저 남자는 충분히 저렇게 생각할 수 있고 여자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그런데 그 두 사람의 사고방식이 안 맞는 게 문제임. 둘이 헤어지고 서로 맞는 사람을 만나면 끝날 일.

[@gotobed9851]

당연히헤어져야지 다른여자한테애들여올것도아니면; 임신강요는진짜쌍방에게 너무나가혹한일임스트레스 받는일이고

[@풀빛늑대]

나도 애들 정말 예쁘고 좋고 애도 낳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키운다는건 다른문제라는걸 안건 초등학생들 2박3일 캠프 선생님하니까 진짜 학뗄것같이 말 정말 안듣고 화가 막 나고 친구들이 일찍 애낳아서 보고있는걸보니 진짜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알아서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하루아침에 되는일이 아니라는걸 알아서 내가 정말 준비가 되지않으면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함부로 이야기할건아니더라. 모성애 없을수있는것도 나도 너무 공감되고 그럴수있는데 굳이 그걸 바뀐다 생각말고 남자분이 여자입장을 한번 느껴보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Happy-sq3kk]

이 여자분 보니까 어머니의 영향이 꽤 큰듯. 이 사연 듣고 여자 분 마음도 이해가 가고... 저도 어머니께서 집 안에서 충분한 서포트만 있었어도 지금보다 충분히 잘 되실 수 있었던 케이스인데. 그럴 수 없었고 .. 장녀였고. 어머니 시대에는 결혼을 너무 당연시 하던 시대고. 결혼과 동시에. 누구의 어머니로.. 자신의 시간도 못갖고... 그게 저도 어릴 적 꽤 큰 영향으로 다가온 듯. 이 여자 분 마음 안에.. 무언가 상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그렇구요. 저도 결혼을 꼭 해야하는지.. 진짜 고민되고 하는데. 이건 남자분이 이 여자분과 결혼 할 마음이 있다면 여자 분의 마음이 바뀔 수 있도록 아이를 같이 양육하면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같이 만들어 보자고.. 그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될듯 싶어요.

[@gnsdk9304]

애들이랑 잘 놀지도 못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럴 수 있는거지.. 애를 꼭 좋아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비정상이지 암튼 저 두 사람은 헤어져야 맞는거지

[@iaminyoui]

굳이 안좋아한다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모성애 부성애를 강요하지마세요ㅠㅠ 전 애기들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제 주변에도 애기 싫어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kgn0731]

그렇게 애가 키우고싶으면 님이 낳아서 키우쇼 ;

[@룰루랄라-e1t]

허지웅씨 곽정은씨 두 분 다 너무 맞는 말임. 특히 모성애 강요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거예요.

[@3010-o1y]

원래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애들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서 애들을 싫어하게 된케이스인데 그걸 다 설명해도 그래도 애들인데...이러면서 내가 이상하다는식으로 보는사람 정말많다 나는 어린애들의 욕심과 생각없음 때문에 내인생에서 제일 소중한걸 잃었고 그 애들은 어린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았고 나는 아무런 책임도 물을수 없었다 가슴이 찢어졌고 10년이 지난 아직도 애들을 보면 너무 불안하고 위험해 보인다 쟤네들은 사고치고 남한테 피해줘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존재. 눈치없고 상황파악못하는존재. 로만 보이는데 아기 싫어한다고 하면 전혀 이해안된다는 표정으로 왜...?하는사람들 진짜 상대하기 싫다. 그냥 좋아하는사람과 싫어하는사람인데 정상인사람과 비정상인사람으로 보이는게 너무 화가난다

[@ssun1gaason73]

ㅌㄷㅌㄷ공감과 위로를 보냅니다

[@나니-q6u]

많은 남자들이 곽정은님 말씀처럼 예쁠때 예뻐하기만 하고 임신 출산 육아의 힘듦에 대해서는 알려고하지도 분담하려하지도 않지

[@김이강-s3g]

여자 너무 이해가 가는데.. 난 사연남처럼 아이 보면 너무 귀엽고 이쁘고 , 당연히 외적으론 좋아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볼때 여자 맘이 이해가 많이 감..

[@세사-h1d]

신동엽 성시경얘기듣고 암걸릴뻔했다가 허지웅말듣고 나았습니다

[@kthjlove7986]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다 이해되고 공감되던데ㅎ 특히 성시경 허지웅 얘기는 맞말이고

[@_sweetBreeze]

와 이거 본방볼때는 몰랐는데 다시보니 허지웅씨 정말 멋있네요. 말씀 너무 잘하시고 공감됩니다.

[@괜찮아그럴수있어-o1e]

조심스럽게 남친한테 애 안낳을거라고 괜찮냐고 하닌깐 남자친구도 안낳기를 바랫는데 먼저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부자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인데 모아둔돈도 많이 없고 애 낳고싶은 마음은 어느새 사라져버렷고 내 행복을위해 아기를 안낳는걸로...지금은 정관수술이야기까지 나왓는데 결혼을 생각하는 연인이라면 다들 한번쯤 고민해보실듯 여유가 잇는거 아닌이상 현실을 만낫을때 애 낳는건 너무 무서워요..내 미래가..ㅠ

[@뮹뮹뮹-t2n]

나도 애를 싫어하지만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한다면 아이있었으면하는 생각많이듬 그렇다고 해도 꼭 아이를 낳고 싶지도 않은 마음임 아이키우는게 책임감도 있어야하고 쉽지않은일이기 때문임 그리고 여자라고 꼭 모성애가 있어야되고 애를 강요받아서 낳아야됨?

[@괜찮아그럴수있어-o1e]

뿌웅뿡 저두 공감이요 애 낳긴 싫은데 저랑 제 남친닮은 아이가 보고싶긴해요ㅎㅎ

[@조이-p6r]

조카 사진 30장씩 보내면 무조건 봐야되고 무조건 남자 맘에 들게 반응해야 되냐?? 뭐냐 저 이기적 썩은 마인드는??? 여자분이 너무 아깝더

[@게엑관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너무 고정관념과 선입견에만 사로잡혀 있는 사람같음. 사연 중간에 누가 봐도 예쁜 아이였거든요에서 더욱 심하게 느껴짐. 모든 사람이 그 아이를 예뻐해야하나?

[@kukkyuec_8021]

괜히 평론가가 아님

[@나니-q6u]

허지웅 완전 통쾌하다ㅎㅎ 나조차도 같은 여자임에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해내지 못했는데

[@egegae638]

어머니가 아직도 성악 하는 프로 보면 우신다는 게 왜 웃기지

[@ssskk1288]

아 너무 싫다 본인한테만 귀여운거지 애를 안 좋아한다고 말 했는데도 조카 사진 30장 보낸거부터 짜증남 한장도 아니고;

[@황동운-u1n]

왜 여자가치관 바뀔이야기만하고 남자가 바껴야된단말이없지?

[@밍민아]

진짜 허지웅이랑 곽정은 말 잘한다ㅠ사이다드링킹ㅎ

[@vv_ellt8641]

신동엽 저렇게 19금인데 자식 성에도 얼마나 관대하고 성교육 얼마나 잘할지 넘나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ckda9446]

나중에 한쪽이 충분히 생각이 바뀔수있고 너무 어리기때문에 미래에 일어날지모르는 걱정으로 헤어지는건 이르다고 봄. 30대커플이었으면 껐겠지.

[@guu3433]

맞아 곽정은씨말공감 예뻐하는거랑 책임감이랑은 다른얘기니까... 여자는 큰 희생이 따르기도하고 신체자체가 많이 달라지죠

[@서현-k9t]

아이낳는것에 수반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면, 아이 낳지 않고 살고싶다는 사람들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또다른 행복이 있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만.. 10개월동안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일도 못하고 영양제 챙겨먹고 몸도 무겁고 화장실도 자주가고 태교하고 유산걱정하고 일부는 우울증도 오고 낳고 나서는 경제적문제 교육방식 장애유무걱정 각종범죄대상이 될까 걱정 등등... 이 수많은 일들을 함께 할 생각이 있다면 그 때 아이 낳을 것을 설득했으면 좋겠다. 아이를 낳는 다 는건 단순히 "예쁘다,뿌듯하다,기특하다" 를 넘어선 수많은 문제의 답 들을 생각해보고 결정할 일인 것 같다. 아이 낳을 준비가 돼있지 않은 사람에게 모성애(부성애)도 없냐 사람은 그래도 지자식은 한번 낳아봐야 하지 않겠냐 하는것, 아이를 예뻐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안예뻐할 수 가 있냐 인정이 없다 착한 사람들은 아이를 좋아한다던데 라고 하는것은 실례고 큰 스트레스를 주는 공격적인 말인 것 같다.

[@ki6441]

유세윤 마지막에 율무차먹어도 임신될수도 있고 하는말은 좀 소름끼친다,,;;

[@haeree9024]

여자를 그냥 애낳는 기계로 보는 무의식이 슬쩍 나온거 같아서 소오름,,,

[@Hamuru_pete]

@@haeree9024 아 확대해석

[@haeree9024]

@@Hamuru_pete ㅂㄹ..ㅋ 걍 그렇게 느껴졌다고 해석이 아니라 ㅎ

[@BG3-s1n]

율무차 먹으면 임신안되는게 과학적으로 밝혀진거도 아닌데 유세윤 맞는말 한거임

[@정민수-h9j]

진짜 저거보고 이런 생각하는 정신병자들은 사회랑 격리좀 시켜야되는데

[@tasslog]

처음으로 허지웅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험 많고 예리한듯

[@멋쟁이능이버섯]

어릴 때부터 결혼하기 싫다 애 낳기 싫다했는데,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시집 가더라 소리 지겹다 못해 화가 나도록 많이 들었음. 나는 30대 후반이 다 되어가고, 지금도 결혼 생각 없고, 애도 관심없음. 혼자 사는 게 너무 행복함. 아는 꼬맹이들이랑 놀아주는 건 정말 잘 놀아줌. 애 낳으면 잘 키우겠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내 애가 아닌 애랑 30분 1시간 노는 거니까 할 수 있는거지, 그 애를 낳아서 평생? 절대 쉬운 일 아님. 애를 낳다가 죽을 수도 있고(엄마가 그렇게 어렵게 나를 낳으심), 장애가 있게 태어날 수도 있고, 내가 원치 않는 상태로 태어날 수가 있는데... 내 자식이라고 문제가 있어도 무조건적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그런 분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나는 절대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지도 않다. 굳이 아이를 키워야 한다면 입양을 해서 그 아이를 평생 보살피고 후원한다는 마음으로는 가능할 것 같지만, 내가 낳을 자신은 절대 없다. 나는 내가 낳을 생각도 없는 아이보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

[@younggo5811]

19:06 한혜진 오빠!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쁘거든요?😕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루비-q3t]

육아 싫다는데 진짜 질척거리네 ㅡㅡ 싫다고 하잖아 싫다고!! 니 행복을 위해 여자가 싫은 거 강요하지마. 그리고 못이룬 꿈이 한이 되어서 성악프로 보면 슬퍼서 우는 엄마 이야기 나올때 왜웃는거야?

[@user-fb9yq9hw2n]

허지웅 말이 정확하네. 여성분을 위해서 헤어지는 게 맞음.

[@Jin-Hana]

나도 남자였으면 애기낳고싶어할듯 근데 여자입장에서는 애낳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나도 애기를 사랑하지만 낳는다는건 생각도못함..임신부터 출산부터 육아까지.. 진짜 오죽하면 육아지옥이라고 하겠음.. 그리고 사실상 남편이 지극정성 그리고 깨어난 남성이라서 육아를 진짜 반반 오히려 더 맡아주고 이런사람이라면 낳아볼만하겠다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 남자들 사상이 아이를 같이 키우는사람이 거의 없고 드물기때문에..말만 도와준다 같이키우자하지 행동으로 옮기는 남자가 몇이나될까.. 그리고 아이는 도와주는게아님 진심으로 적어도 반반 키워야함 키우는거랑 도와주는건 천지차이임

[@관악요정]

福復宓 맞벌이하면 당연히 반반이 맞지만 현실적으로 외벌이인 경우엔 도와주는게 맞지 반반은 불가능하죠 남편이 과로사로 쓰러지는걸 희망하면 몰라도

[@tvxq318]

이번편 신동엽씨 리액션보고 조금 당황..;

[@트릭스-e7j]

남자는애를안좋아한다는데 엄청좋아하는거같은데ㅋㅋ

[@renon-dg7bj]

허지웅 말하는거 짱이다 ㅜㅜ 신동엽 이번 사연에서 너무 마음에 안든다.. 율무차 먹는것도 자기 마음이고 결정인데 왜 그게 소름돋는일임/?? 신동엽이 더소름. 그리고 성악 포기하신 어머니 너무슬픈데 왜 다들 쳐웃고 난리 ㅋㅋㅋ 육아때문에 MC, 가수, 모델 경력 끊겨봐야 쳐 안웃지

[@amour-espoir-libere]

당연하지 일단 낳고 망가지는건 내 몸이고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기도 하고

[@kang5624]

여자들이 아니라 남자들이 임신할 수 있었으면 진짜 재밌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낳자고 쉽게 얘기하는것도 육아도 출산도 지들이 안하니까 그러는거지

[@doremi123d]

아마 아무도 출산을 안해서 출산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혜택이 많아졌겠지.

[@TheBblover1004]

남자한테 말해주고싶음 그럼 애낳고 싶은 여자 만나라 제발 어휴 이미 한참 지났으니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한테 남자가 너무 스트레스가 될것같음...불임하는 방식을 왜 검색했을까.. 남자가 아이에 대한 걸 평소에도 강요하듯이 말했을거같음 그래서 여자가 불안하니까 불임에 관한거 검색하고... 허지웅씨 말대로 여자를 위해서 헤어졌었으면..

[@냠냠뇸뇸-b7r]

허지웅...❣️ㅠㅠ 저런 마인드

[@밀크티-j4u]

성시경, 허지웅,곽정은 의견에 동감

[@doraemi36]

여자도 잘 못 된게 없고, 남자도 잘 못 된게 없다. 다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 부분을 조율을 하던지 생각의 접점이 안생기면 헤어지는 게 맞다. 이 문제는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 할수 있느냐의 문제다

[@WEFiowjgij]

내용 똑바로 안봄? 남자는 다른거에서 틀린거로 좀 더 갔음.

[@dlrntjd1020]

1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킬링파트다

[@Sunset-s4s]

24:20 신동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p7j]

19:25 아 미친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물어보면 가르쳐줄것 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

[@Hanchi한지]

아무리 그래도 임신 출산 강요는..쫌 아닌디 싫을수도 있고 아이를낳고싶고 사랑하면 낳는거지 그럼낳아봤자 그 아이는 행복하지 않을듯..

[@SSIP]

22:58 여자 지금쯤 땅을 치겄네

[@악오-t3s]

애기싫어하고 낳기싫어하는거알겠는데 아무짓도 안한애 머리는왜툭툭쳐 애엄마보면 기겁하겠네

[@악오-t3s]

개소리를하면짖는개 뭔짓했음 말을했겟지^^

[@돌옹-g2v]

어머니가 성악의 꿈을 포기하고 티비프로를 보면서 우신다는데 뭐가 웃기다고 웃는거지;;;;

[@byul1407]

24:21 신동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mbiyaa]

허지웅 말잘한다

[@jnskang97]

아니 왜 자꾸 다들 나중에는 여자가 바뀌겠지..달라지겠지라고 하지??? 애를 평생 싫어할수도 있고, 평생 낳기 싫어할수도 있고 그게 전혀 문제있는게 아닌데 무슨 여자가 문제인마냥 여자가 바뀌겠지라고 말하는거 정말 싫다. 여자는 애 낳을 의무도 없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허지웅 의견에 백프로 공감함. 남자가 엄청 웃김 ㅋㅋㅋ 여친이 언젠가는 바뀌겠지라는 마음으로 만난다니. 저런 남자들 분명히 육아는 여자의 몫으로 인식하고 개고생시킴.

[@ssun1gaason73]

신동엽 좋아하는데... 여친 어머니 사연에서 자기가 포기하게 된 성악과 관련된 방송 볼 때마다 우신다고 한 부분에서 소리내 웃는 거 진짜 이해 안간다. 너무 슬픈 건데 대체 왜 웃는 거지?? 좋은 모습 많이 봐왔으니 저 한 순간으로 나빠보이진 않지만, 절대 이해 안가고 완전 소름 돋네 댓글 진짜 안다는데 너무 소름 돋아서 댓글 달았어요 앞으론 절대 그러지 마세요...

[@쓰밍-f8w]

저도 애기 별로 안 좋아해서 막 무리지어 있을 때 애들이 막 애기들 보면서 우와 우와 이럴 때 크게 반응 안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가끔 민망할 때가 있어요

[@rnultiples_6]

임신은 남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몸 씹창나는 건 여잔데 왜....그쪽 돈도 들어간다는 이유로 그러는 거야...? 임신부는 목숨의 문제인데.....? 애(5-7세 사이)는 귀엽지만 이렇게 말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태아는 모체에 기생하는 기생충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고싶지 않음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애를..? 그냥 나중에 돈이 많으면 한명 후원같은 거 해주고 싶다

[@김유나-m2q]

기생충같단말 공감하는데...ㅋㅋㅋㅋ 모체에붙어서 영양분뺏어가고 몸에서 커져가며 건강의 큰 악영향이간다는부분은 동일하잖음ㅋㅋㅋ

[@문서현-v6j]

인정 약간 솔직히 임신을 해도 내 배속에서 움직이고 배만 비이상적으로 나오고 허리뼈 휘고.... 기생충 같은 느낌도 있어요... 솔직히 배에서 움직임이 느껴지면 징그럽지 않을까요..? 아직 어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러네요

[@summerdream8049]

히히 뭐가 선을 넘었는데 좆창은 여자만 나고 남자는 돈만 대잖아

[@SHUZUI52]

누가봐도 귀여운애? 그런 애는 없는거지.. 누군가는 싫어할수 있잖아

[@jjong1529]

혜진말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여자라고 본능적으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아이를 원하게 된다는 말은 모든 여자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아이스크림라떼는정말]

19:22 자막 도랏ㅋㅋㅋㅋㅋㅋㅌ

[@silver-ce7uu]

이햐 예뻐하는것과 희생의차이 곽정은씨 완전 정답~! 결혼과 출산 육아는 나이때문에 밀려서 해도안되고 강요받아서도 안되는거예요!!!

[@justice2783]

패널들이 하는 말이 다 일리가 있는 듯 1. 남자와 여자가 각각 가지고 있는 가치관, 육아관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나 둘이 상극이고 평행선을 달리는 게 문제다. 미래까지 생각해 보면 그린라이트를 결국 끄게 될 것이다. 2. 다만 남자가 여자의 가치관을 비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3. 둘다 나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인식의 변화가 올 여지가 충분히 있으므로 아직은 시간을 두고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연지-s4s]

여자분이 취한 방법이 극단적일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말하는걸 보면 ‘그래도 나중에 바뀌겠지’ ‘여자들 애기 싫어해도 나중에 자기 애 생기면 물고 빨고 한다더라’ ‘누가봐도 귀여운 얘였어요’ 라는 말 자체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봐요 서로 취향이 다를 수도 있고 가치관이 다를 수 있는데 싫어해도 나중에 좋아질거다 라는 생각을 하니 극단적인 방법으로 싫어하는걸 보여줄 수 밖에 없고, 애기를 혼자 낳는 것도 아니고 혼자 키우는 것도 아닌데 남자분이 너무 여자친구의 가치관에 대해 가볍게 생각한게 눈에 보이네요 다른 댓글에서 말하는 강요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을 존중해 주는 것의 문제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