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합니다 평생 너무 궁금했던 내용을 이렇게 방구석에서도 볼 수 있다니 놀라운 세상입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happy.....3 жыл бұрын
이야...은근 자꾸봐지는 영상이네요. 특히 참깨 볶는장면은 뭔가 빨려들어가는느낌♡♡♡
@흑범된김구2 жыл бұрын
등신 국민의짐 지지자인듯
@프리즈-n5t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세척하는 기계가 방앗간에 있는데 괜히 집에서 세척해서 시간 지난후 참깨 발아가 되었어요;; 영상처럼 참깨는 씻고 바로 볶아야 되는듯해요
@oil_son2 жыл бұрын
3시간 정도만 지나도 싹이 납니다. 겨울처럼 추우면 좀 덜해요
@프리즈-n5t2 жыл бұрын
@@oil_son 와 3시간만에 ㄷㄷ.. 건조시키려다 싹이 나버리는 ㅜ.ㅜ 특히 햇빛강한 여름철엔 함부로 씻어 건조시킴 안될거같아요. 굳이 말리지않아도 기름 양은 많이 나왔어요. 참깨 2.7kg정도에 350ml 4병 좀 못되게.. 다 짜고 나온 찌꺼기?와 덮은 한지같은것도 깨끗했어요. 떡은 하지않고 기름과 고춧가루만 하는 방앗간이라 전문적으로 더 잘해주셨어요. 영상 올려주신 내용처럼 장소에 따른 참기름 색 차이도 설명해주시고,. 방앗간에서 처음 기름 짜봤는데 (참깨 싹이 나서 속상은 했지만) 영롱한 기름병들 보니 엄청 뿌듯했어요😅😁
@김미례-r9d3 жыл бұрын
저온으로 볶은참기름사고싶어요
@oil_son3 жыл бұрын
주변 방앗간에 가서 참깨 3~6키로 사신 후 덜 볶아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기술이 없는 곳도 있어서 확인하고 짜 달라고 하셔요. 저온착유 참기름은 거의 판매가 안되어 상시판매하지 않습니다.
@dustofdawn373 Жыл бұрын
깨를 착유기에 넣고 누르면 참기름이 나오는거 맞나요? 엄청 신기하네요!!
@dwlee1874 Жыл бұрын
삼일기름 여러군데 나오는데 어딘가요?
@oil_son Жыл бұрын
동두천에 있습니다
@민-q7x Жыл бұрын
사장님 국내산 깨들은 돌 흙많이나오는데 세척기로 다 걸러지나요? 구독하고갑니다
@oil_son Жыл бұрын
다 걸러집니다. 지나치게 돌이 많을경우 여러번 씻으면 됩니다
@Sw_0405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세척후 물기만 제거하고 바로 볶는것과 건조기를 사용해서 더 건조를 시켜서 로스팅하는것 어떤게 더 맛과 양에 유리한가요?
@oil_son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젖은것이 더 좋습니다. 나오는 양은 거의 차이가 없고, 똑같은 온도로 볶더라도 완전 건조된 것은 젖은것 대비 더 볶아집니다. 고소한 맛이 진한것을 원하신다면 완전건조를 추천드립니다. 젖은것을 짜시면 추가비용을 받거나, 거부하는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물기제거 직후에 짜면 들깨 알갱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볶아집니다.(완전히 볶았음에도 수분이 아주 조금 남아있어서 완전 마른것 대비 97~99% 나와요. 양은 거의 차이 없음.) 완전 건조 후 볶으면 알갱이 겉이 더 많이 볶아집니다. (똑같은 온도로 짠다면 젖은것 대비 더 많이 볶은 것 처럼 나옵니다.)
@몽시기형2 жыл бұрын
참깨씻는기계는어디서 구매하나요 직접씻는데 허리가 너무아파서요 가격은 어느정도하나요
@oil_son2 жыл бұрын
10년 전쯤 100만원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gmd 풍진기계 인터넷에 찾아보세요
@hyunheejo52932 жыл бұрын
기름 구매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oil_son2 жыл бұрын
현재 택배판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trerou43002 жыл бұрын
병당 얼마에 판매 되나요?
@oil_son2 жыл бұрын
2022년 4월 15일 350ml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후 깨 가격에 따라 가격변동 있을 수 있습니다
@acidholic Жыл бұрын
기계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짰을까요?
@oil_son Жыл бұрын
큰 돌 아래에 깨를 넣고 사람들이 돌 위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michaelsst72632 ай бұрын
한국에 기계식 기름짜는 기계는 1945년 부터 사용 됐고요. 그전에는 나무로 만든 나무틀 방식으로 기름을 짯어요. 경기도 파주시 근현대 문화 박물관 있어요 거기 가보면 기름짜는 기계 있어요.
@문싱싱이2 жыл бұрын
참기름 사서먹거나 어머님이 짜준 기름 먹기만 했는데 착유과정이 이렇구나 하는 걸 알수 있네요 신기. 즉 볶은 참깨넣고 프레스로 누르면 기름이 나온다는 거네요 프레스가 없던 시절은 뭘로 했을까요?
@oil_son2 жыл бұрын
손님들 얘기로는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돌을 발로 밟아서 짰다고 합니다
@호롱이-y7q2 жыл бұрын
@@oil_son 짜고 남은 찌꺼기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다시한번더-q8n Жыл бұрын
@@호롱이-y7q깨묵은 가축 사료에 혼합 발효해서 사용하거나 낚시미끼, 논밭에 거름으로 활용합니다
@김멋짐-j3f3 жыл бұрын
참깨 7키로짜면 참기름 몇병나오나요
@oil_son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손질 된 깨일 경우, 국산 9병 수입 10병 넘게 나옵니다. 국산은 제대로 손질 된 것이 드물고, 수입은 매년 작황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건식김-s9g3 жыл бұрын
중국산 묵은참깨 햇참깨 차이가있나요?
@oil_son2 жыл бұрын
보관만 잘 해왔다면 크게 차이 없숩니다
@silverqwer4431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정성스럽게 짜서 싸구려 소주병과 프라스틱 마개로 상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넷 조금만 찾아봐도 기름을 담는 수많은 멋진 디자인과 용기들이 있는데 왜 그런 연구들은 안하나 몰라.
@oil_son2 жыл бұрын
재활용 소주병에서 전용 기름병으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랍니다. 10년 전에는 60%가 소주병에 담아가셨는데 많이 바뀌었어요.
@민-q7x Жыл бұрын
모르는게 아니라 단가 때문에 안쓰는거겠죠. 조금이라도 싸게 고객들에게 판매해야되니까요. 저병이 기름병 전용이고 특허받은 뚜껑입니다. 선물용아니면 저병으로도 충분합니다.
@다시한번더-q8n Жыл бұрын
저병 단가 40 병에 11000원쯤 뚜껑 90개 든게 6?7천원 병 뚜껑 값이 5 백?7백 원쯤 하는데… 같은 일을 하지만서도 다른 병에 넣고 하려면 단가를 2 천원은 올려야 합니다.. 그에 맞는 스티커 하고 병하고 뚜껑을 다 따로 주문해야하는데 가격감당이 안되요
@핸섬보이 Жыл бұрын
6키로 씻고 후 착유기에서 기름짜면 몆병나오나요?
@oil_son Жыл бұрын
흉년, 풍년에 따라서 차이가 나고 농사꾼이 얼마나 손질을 잘 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보관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덜 말랐는지 잘 말랐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들기름 국산, 중국산 - 5병에서 8병 사이 참기름 국산 - 7병에서 9병 사이 중국산 - 8병에서 9.5병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