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레이 영상은 마스터듀얼에 새로 합류한 센츄리온 덱입니다! 센츄리온은 다종족/다속성 싱크로 테마로 테마 몬스터들을 지속함정 취급하여 마함 존에 넣는 카드들과 마함 존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들과 레벨 변형 효과로 8/12레벨 싱크로 몬스터들을 손쉽게 전개하여 싱크로 몬스터들로 상대를 견제하고 압박하는데 특화된 운영 덱입니다 센츄리온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면 장점1. 뛰어난 초동률 - 원핸드 전개가 가능하고 덱에 테마 초동 카드만 12장 넘게 넣을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화톳불같은 범용 초동 카드도 자유롭게 넣을 수도 있어 초동 이슈가 거의 없는 편에 속합니다 장점2. 넓은 덱/엑덱 스페이스 - 덱 스페이스가 매우 넓은 편으로 여유 공간에 패트랩, 용병, 메타 카드 등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덱 구축 가능 및 메타 적응력이 높은 편입니다 장점3. 간단한 싱크로 소환 - 손쉬운 특수 소환 효과와 레벨 조정 효과로 8/12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들을 손쉽게 소환할 수 있으며 엠블레마 카드를 제외하면 제약이 없어 고성능의 싱크로 몬스터들을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으며 이후 나올 고레벨 범용 싱크로 몬스터의 성능에 따라 소소한 성능 향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단점1. 낮은 고점 - 센츄리온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원핸드 전개 기준 상대턴 12싱크로 + 몬스터 1제외가 견제의 끝인데 초동을 복수로 잡았다고 추가로 전개할 수 있는 테마가 아니다보니 공격권이 많은 덱 상대로 불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단점2. 적은 공격권으로 인해 낮은 후공 파워 - 테마 내 공격권이 일반 소환 + 엠블레마 + 필드 마법이 끝이며 특히 유일한 튜너 및 서치 몬스터인 프리메라가 견제당할 경우 후속 전개 조차 불가능해 후공에서의 약점이 명확한 편입니다 단점3. 부족한 마함 견제력 - 테마 내에 상대 마법/함정 발동을 견제할 수단이 없어 상대 마함 견제에 그대로 노출되기 쉽고 마함 제거 카드도 적어 마법/함정 위주 덱에게 상당히 불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총평하면 센츄리온은 상검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싱크로 테마이면서 상검과 같이 손쉬운 고레벨 싱크로 소환으로 차세대 싱크로 테마의 한 축을 담당하러 마스터듀얼에 상륙했습니다 다만 메타 지속 마함의 지속적인 견제와 간단하게 턴을 받을 수 있는 캘러미티의 금지로 적은 견제 횟수로 정직하게 턴을 받을 수밖에 없어져 사실상 티어덱들과의 싸움이 매우 힘들어졌으며 이후에 나올 지원카드 또한 코나미의 이상한 테마 해석과 낮은 성능으로 미래시 또한 어두워 앞으로의 행방이 암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테마 자체의 체급은 상위권에 속하고 다양한 덱 구축 과정을 통해 단점을 극복한다면 예상 외에 활약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빠방의 한마디 : 맛은 안정적이야 ------------------------------------------------------------------------------ 여러분의 마스터듀얼 리플레이를 보내주세요! (아래 링크를 주소창에 복붙해주세요) kzbin.info/door/Vy5Oz8Peh78G6zcl5942oQcommunity?lb=UgkxHCZOrkavOtmYhRSR4ecM16xlC69VvgjS 유희왕 마스터듀얼 정보알림/프리매치/대회/이벤트 등이 있는 디스코드 서버를 원하신다면? 김빠방's 듀얼 아카데미아에 참가하세요! discord.gg/5Fz62V3ApS
@홍민기-l4u6 ай бұрын
오프 메인덱으로만들고있는 센츄리온이 드디어 나와서 좋네요 ㅜㅜ 추후에 빨리 하안숲이들어오면 업그레이드되니 기대하는덱이에요
@구원-x9t6 ай бұрын
12싱에 집착하면 약한게 맞음 코즈믹이 절대무적 그런것도 아니고 붉은 용 뽑는거에 집착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영상 김빠방처럼 차라리 앙헬을 뽑는게 더 셈 영상처럼 비스테드 기믹을 두껍게 투톱으로 가져가는게 좋음 센츄 혼자만으론 상대가 안됨
레가티아한테 라이브2D를 줄 거였으면 레가티아랑 아크실라의 효과를 서로 바꿔서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 마함존을 지키는 효과가 중요해서 라이브2D가 없는 아크실라가 자주 소환되고 정작 라이브2D 연출이 있는 레가티아는 많이 우세할 때나 가끔 소환하니 센츄리온 테마 카드 라이브2D 연출 볼 기회가 너무 적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