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의 전설 캡틴큐(캪틴큐)가 1년에 20만 병 팔렸다고? 가짜 위스키 제조부터 스카치 원액 100%까지 거칠 것이 없었던 60~80년대, 한국 양주의 역사를 만나봅니다! *영상 10초에 "흥선대원군의 양부" 를 "흥선대원군의 아버지"로 정정합니다. (흥선대원군은 남연군의 네째 아들입니다. 흥선대원군이 양자가 아니라 남연군이 양자(은신군이 양부)였습니다.) #캡틴큐 #위스키 #주락이월드
마지막 베리나인 음악.. 찾아보니 추억의메기? 가사는 아니지만 만화에서 해적들이 다 같이 부르는듯한 느낌이 넘 멋지네요 이러한 감성을 느낄수 있게 영상에 감사합니다
@feeeel.blue.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너무 맘에 드네요 ㅋㅋ K유사 위스키 특집 ㅋㅋㅋ
@drmusicfood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생이라서 그런지.....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이노래가 확 기억 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드시던 술이 쫙~ 나오니까 갑자기 아버지 생각도 나고...
@tinggaldikorea2 жыл бұрын
벌써 머리가 아플라고 하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ㅋ
@qhyunq57682 жыл бұрын
왜 기자님 영상만 보고나면 술이 땡기죠... 크.....
@user-wu5vv2rd7t2 жыл бұрын
금요일 오후8시 추억의 캡틴큐 한병까서 마시고 어느새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잤다 일어났더니 일요일 오후 4시47분인데요... 테이블에 소고기 그대로 있네;;;;;;;;;;;;;; 대체 안주 안먹고 뭘 먹은겨;;;;;;;;;;;;
@indina71812 жыл бұрын
손가락 열개 다 있는지 세어보세요. ㅋㅋ
@assystan2 жыл бұрын
저 작은 샷잔을 마시는 속도보다 하이볼 마신 속도가 더 빨랐… 그만큼 마시기 싫으셨단 거지~~
@user-cj5kt2ol7k2 жыл бұрын
진짜 캡틴큐 처음 마셨을때 화공약품의 그 느낌 잊을수가 없다
@user-cn9kb2eg5x2 жыл бұрын
캡틴규가 가짜 위스키재료로도 사용되었지만 그만큼 팔린건 불곰국 횽님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user-uo2jz5ji9r2 жыл бұрын
추억여행 잘보고갑니다~~ㅎ
@user-nj9mg1pf2f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말씀 재밋게 잘하시네요. 캡틴큐! 군대 고참 시절 외출 나가서 캡틴큐 2병 야상주머니에 한 병씩 부대로 들고 들어가서 짱박아 놓고 홀짝 홀짝 마시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hojai74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멋지네요
@user-of7lk5zb5x2 жыл бұрын
캡틴큐 마시면 추석연휴 지나고 깨어 나겠네요 ㅎㅎ
@historia60412 жыл бұрын
대학 OT때 나의 첫 술 경험을 양주 "패스포트"로 시작한 날! 식도와 위의 위치를 처음으로 정확히 알게된 날!ㅋㅋㅋ
@yongshinkim99752 жыл бұрын
캡틴큐 구하고 싶은데 구할 곳이 없네요ㅠ 원샷 하시고 나서 표정으로 대리만족합니다ㅎㅎ
@user-sv1pd8dx8h2 жыл бұрын
채널 독립 예정은 없나요?
@user-qi8hz9rj7w2 жыл бұрын
기자님, 남방안에 입으신 티셔츠 어떤 뮤지션의 앨범 자켓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캡틴큐를 마신것도 아닌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dykim90plus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수학여행 갔을 때 애들이랑 빙 둘러앉아서 게임할 때 나오는 캡틴큐가 그 캡틴큐 였네요..ㅋㅋㅋㅋ
@Yuyuyu_jh2 жыл бұрын
부쉬밀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user-wb7wh2tz6j2 жыл бұрын
켑틴을 어떻게 꿀꺽꿀꺽 대단하십니다. 한방에 넣어도 어려운데
@csj55562 жыл бұрын
와일드터키, 메이커스마크 편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버번위스키 입문 3대장으로 나중 버팔로트레이스도 영상 부탁드릴게요!!!
@Grace-Elderflower2 жыл бұрын
캡틴큐 마시고 ~ 집에 담근 술까지 바닥냈는데 담 날 어머님이 " 마늘 짱아치 국물이 다 어데 갔노?" 이 사연도 유명하죠 ㅋㅋㅋㅋ
@enrique82522 жыл бұрын
마늘짱아칰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시점 되면 맛이나 느껴지겠어요? ㅋㅋㅋㅋㅋ
@lsilove242010 ай бұрын
웃짱동
@GenesisFreedom2 жыл бұрын
캡틴큐를 드셨으니... 다다음 영상에 보겠네요... 힘내세요
@dev_choi2 жыл бұрын
기자님 내일모레 저녁에 뵙겠습니다..
@bca-iq8uc2 жыл бұрын
12:31 한 잔은 과거를 위해, 두 잔은 오늘을 위해. 내일을 위해서는? 그 까짓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ㅋㅋㅋㅋㅋ 졸멋 ㅋㅋㅋㅋㅋㅋ
@tomato63482 жыл бұрын
강남 대형 업소에서 남은 양주 수거해가서 캪틴규랑 다시 섞어서 재포장했을껍니다. 윈저 임페같은 경우도 절반정도 남으면 갶틴큐랑 섞어요. 티가 안남...대형업소에서 많이 작업했었음. 발렌12년은 체커(술 못 섞게만드는 안전 장치)도 없어서 쉽게 만들었고 원저 임페도 체커 있어도 무의미함. 이쑤시개나 고무장갑만 이용하면 쉽게 들어감.. 요즘은 양주가 저렴해져서 그럴 필요가 없지만 예전엔 그랬음.
@mypegasus77852 жыл бұрын
부디 숙취없는 추석연휴 보내세요.
@SuperJungjaehun5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캪틴큐먹고 수학여행때 뻗었던 기억나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요즘은 맥컬런보다 그 때 캪틴이 그립네요
@sjy77702 жыл бұрын
회식하고 3차로 찐동료들과 노래방 갔을때. . 편의점에서 사서 가방에 몰래 넣어서 갔던 썸씽스페셜. . ㅋ 그게 저도 벌써 무려 20년전. . 20대 30대 동료들이 이제 모두 40대 50대인데도, 아직도 그날 제가 가방에서 꺼내던 썸씽을 보고 환호하던 추억을 얘기하네요. . . 정말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 ^^
@travelerkim43922 жыл бұрын
와 친구집 놀러갔다 시장마트에서 진짜 어렵게 구했네요 ㅋㅋㅋㅋ 먼지쌓인 캡틴큐
@jinhak_leeАй бұрын
술에 대해 알고 먹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상 입니다.
@dangsu31732 жыл бұрын
13:07 이 컨텐츠의 설득력.
@Drummerbobo2 жыл бұрын
국산위스키도 종류가 꽤 됐었네요 호우.. 캡틴큐 드시고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 위스키에서 역사를 배웁니다 :)
@baef942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는 술들 많이 나오네요..
@Hanul2Bro2 жыл бұрын
역대 기자님 클로징 표정이 어두웠네요 ㅋㅋ 과연 추석 다음에 볼 수 있는 술인지 ㅋ
@davidchang4559 Жыл бұрын
So informative!!
@user-neo705m2 жыл бұрын
별다리연구소 보고 구독했어요~ 술얘기듣는데 14분순삭입니다 ㅋㅋ
@TheOhDmitri2 жыл бұрын
재밌었어요~~
@user-fb1xd7yc1b2 жыл бұрын
괜히 어른들이 다 술을 잘 마시는게 아님 ㅋㅋ
@blackheaven51022 жыл бұрын
영화 1987에 나왔던 로열 살루트 한번 리뷰해 주세요
@user-uy2kz2lw1m2 жыл бұрын
캡틴큐 미스터리는 베이커리에서 저거 많이 써서 그랬다고 합니다. 단종은 롯데에서 가짜양주 이미지때문에 시킨거라 베이커리에서 많이들 아쉬워했죠
@simonsbedify2 жыл бұрын
제인생의 머리아픈술은 임팩트... 진짜 한잔 먹으면 머리에 임팩트가. 당시 나오던 딥임팩트가 연상되는 해성이 때려 박히는 느낌
@kingpin6667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캡틴큐 친구분들이랑 마시고, 길가던 개 처럼 생긴 물건 들고 와서 집에 계신 어머니 보며 대성통곡을 하며 ‘ 우리 돌이 죽었다 ㅠㅠㅠ ‘ 이러고 계셧다고 함 ㅋㅋㅋ 정작 당시 키우던 강아지 돌이는 울고 계시는 아버지 얼굴 핥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ggakddugi67132 жыл бұрын
제발 주락이월드만 따로 채널 파주세요 ㅠ
@freevelo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친구 자취방에서 캡틴큐 마셔본 1인 안주는 볶은김치 와 찰떡궁합.
@whlqsn10042 жыл бұрын
캪틴큐 매년 많이 팔렸던 이유는 왜 이야기 안해주시지??? 저거 가격이 저렴해서 제과제빵계에서 계란 비린내 밀가루 풋내 등을 잡아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됬었어요. 그렇기 떄문에 꾸준히 매출을 보였던거구요.
@8260Jason2 жыл бұрын
업체에서 썸씽, 패스포트 리미티드 한정판 출시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90년대 영등포 나이트에서 양주 기본 시키면 패스포트 작은병에 과일 하나 5만원 ㅎㅎㅎㅎㅎㅎㅎㅎ
@user-ev8vr3vi7k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이상한 규제 때문에 일본, 대만, 인도에도 있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가 없는건 쪽팔리는 일인듯
@user-ci4pn1bf3d2 жыл бұрын
맥주도 최악이죠....하물며 북한에도 대동강이라는 인정받는 맥주가있는데... 수제맥주 양조장 많이 생기니 이제야 정신차리고 제대로 만드는중이죠....
@user-is7zy9lm5s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표정이 말을 다해주네요 ㅎㅎ
@user-ji4ok6gf6b2 жыл бұрын
84년에 고딩시절 경주로 가는 수학여행에 밤되니 숙소에서 하나둘 튀어나오던 캡틴큐. 그리고 나폴레옹도 있었죠. 지옥의 뒤끝 양대산맥 캡틴큐와 나폴레옹이었는데. 추억돋네.
@pmang-joah2 жыл бұрын
12:55 악기바리 시작
@user-ht2cn5dj4l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캡틴 큐 구할 수 있나요? 진짜로 한번 마셔보고는 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 ㅠㅠ
@user-co3fq7py9w2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는 벨스 위스키를 즐깁니다 아버지들 세대에서는 접하기 힘든 기호품이었지만 지금은 아닌시대가 되었네요
@KOMNEJIB2 жыл бұрын
추석 연휴 끝나고 일어 나시겠군요 ㅎㅎ
@JHC_SOLAR2 жыл бұрын
캬~ 젊었을 때 많이 먹던 정확하게 말하면 아버지가 장식용으로 사다 두신 양주를 몰래 마시고 보충용으로 많이 썼었죠. ^^! 아버지가 술을 잘 안 드시는데 모으시는 것이 취미라 집에 손님들이 오시면 꼭 양주를 대접하시곤 했었습니다. 아쉽게도 그 손님들은 꼬냑을 드신 것이 아니라 나폴레옹을 드시고 가신 거지만 구분을 못 하시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