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이종 사춘 권유로 제천 시내에서 3개월 혼자서 지내 지요 어언 이곳에 살고 있는지 42년, 이곳 생활에 간혹 한국이 동경에 꿈이되었습니다 두분 너무 인상 좋고 구수하군요 아주머니 께서 무릎이 아파서 걱정 되겠습니다 너무 무리 마시고 조금 일을 덜하시면 어떨지요. 다음에 한국에 가면 농사일을 조심 돕고 싶군요. 지금1월말( 겨울)이라 무슨일로 하루 보내시는지요 요즘 장에 가시기 어렵겠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미니똘-k3t10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시민인데 아버지댁이 제천이라 가면 그곳 사투리도 좋고 동네분들도 좋으십니다. 84년쯤인가 청풍호수 근처 마을이 댐때문인가?수몰되기전 다른 지역으로 옛날마을 민속촌처럼 몇몇집을 옮겨놔 사촌들이랑 갔던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