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 없고 부족한 사람일수록 하찮고 부질없는 갑질을 일삼습니다. 그렇게 알량한 우위감이라도 느껴서 자신의 심적 평안을 찾는거죠.
@쌀목-v1t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맑은눈의광인-z1t3 жыл бұрын
팩트
@maker-fr8zz3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이 그러고 살다가 언젠가 죽도록 처맞거나 살인을 당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되죠
@돈치치-y1g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못배운 인간일수록 시덥잖은 일에 유세떠는건 진리
@Owl_bueong3 жыл бұрын
@@maker-fr8zz ㄹㅇ 임자한번 만나면 뒤질수있다는걸 모름
@urnon_E3 жыл бұрын
듣는것만으로도 진짜 개짜증나고 욕이 입까지 나오려하는데 저걸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다니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또또또또-y3o2 жыл бұрын
저도 편의점 알바 좀 오래 했었는데 지나고 나면 그냥 웃으면서 얘기 하게됨 근데 당시에는 진짜 얼굴 빨개질 정도로 화가남
@새준김2 жыл бұрын
이미 한번 개빡쳐보면 다음에는 해탈해서 웃으면서 얘기하게됨.. 마음은 그렇진 않지만 ㅠ
@신사마-i4l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시간이 다 해결한다자나요ㅋ 내가.빡쳤던거 찐친구들한테 얘기하면 그냥 폭소 대잔치ㅋ 나도.웃어버리고
@맛나게오늘도치즈버거3 жыл бұрын
같은 마트하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ㅋ 제가 경험한 최고 진상은 쌀 10kg 사가지고 가서 반 먹고 가지고와서 밥이 맛 없다 잔품해달라 하시는 분이었음.
@바코드-c7n2 жыл бұрын
저희가게에도 있었어요ㅋㅋ 반지하에 홀로사는 할아버지가 20kg 사가서 7개월 후에 쌀벌레 생겼다고 환불해달라고 해서 남은 무게만큼 환불해드렸습니다. 대화가 안통해요 ^^
@김꿀빨-i3v2 жыл бұрын
진짜 일하다보면 좋은분들때문에 기분좋아질때도 많고 이상한사람들때문에 일때려치고 싶을때 많죠 ㅋㅋㅋ
@TurkistanSeneti2 жыл бұрын
@@바코드-c7n 역시 진상은 죽어도 진상...
@lulukim17242 жыл бұрын
쓰레기들이네요
@taboo15512 жыл бұрын
거래처에 반품하지 않나요?
@EA-sw8kk3 жыл бұрын
진상한테 웃통 까고 무릎 꿇을 수 있으려면 얼마나 멘탈이 세야할까?? 자존감이 정말 높으신듯.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게 열받는 상황에서 자기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 진짜 멘탈 센거라고 느낌 4-50 넘어도 이거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 사장님 멋지십니다 입담도 예술이시고 직모 고정패널 합류해주세오 ㅋㅋㅋ
@boynet80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 에피소드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인데, 마흔이 넘어서야 겨우 고쳐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맨탈 강하신 분들 정말 존경에 존경을 합니다.
@orca53373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 웃통까고 무릎꿇기 대단하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Ronaldo_cr7siuu3 жыл бұрын
자존심이 없는게 아닐까
@프리미엄-m2e3 жыл бұрын
@@Ronaldo_cr7siuu 자존감이 진짜 높으셔서 저런 사람들한테 좀 져주는게 별거 아닌것 처럼 느끼실수도 있음 우리가 애기들한테 져주는것처럼
@황언덕2 жыл бұрын
@@Ronaldo_cr7siuu 저걸보고 자존심이없는사람이란 생각이 드시는거보니... 가오가 몸을 좀 지배하시나보네요
@hyunSaJang3 жыл бұрын
직모님과 인터뷰 정말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volare78603 жыл бұрын
👍👍
@schroarin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사장님 저도 서비스직인데 볼 때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flowofthinking3 жыл бұрын
입담이...와... 쥑이십니다
@doxxxxer3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십니다.
@mindbodysoul88453 жыл бұрын
진상공개 유투버 하시면 대박나실듯
@윤영훈-e3c3 жыл бұрын
받는 페이에 따라 책임감이 달라진다 참 좋은 말씀이라고 느껴지네요
@이준호-w9y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받는 급여와 관계없이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해도 관행과 표준 들먹이며 올려줄 생각 안하는 업주분들도 많을걸요 ? 항상 차별을 두어야 일하는 사람도 부리는 사람도 매너리즘에 안빠질듯 ...
@희한하네3 жыл бұрын
근데 국회의원이랑 윗대가리들은 책임감이 왜이리 없음?
@Craig.H3 жыл бұрын
@@희한하네 그건 나라를팔아먹어도 35%가 새누리 뽑아줘서?
@희한하네3 жыл бұрын
싸우지들 마세요 제가 말한 거는 모든 국회의원 당들임 ^^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거죠
@flacko69283 жыл бұрын
@@Craig.H 훠훠 쫘좡면 먹고싶습니까?
@BOY-bg5sr3 жыл бұрын
마트뿐만 아니라 장사라는게 온갖 금수들이 들끓는 일 같습니다. 진심 소상공인 사장님들 존경스럽습니다.ㅠㅜ
@bianhwa49612 жыл бұрын
와 어디서 이런분을 섭외하셨지 마트가 아니라 뭘 해도 될분이시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트에도 별의별 진상들이 다 있군요...
@난다-h3d3 жыл бұрын
마트, 편의점이 진상이 가장 심한 곳입니다. 음식점도 싸게 파는 곳은 상대적으로 진상 많고요. 그래서 억울하면 돈 악착같이 벌어서 건물주가 되거나 아니면 비싸진 않더라도 서민들이 자주 올 수 없는 음식점을 하던가 해야합니다. 자영업자에게 돈은 권력입니다
@hamtol80623 жыл бұрын
서민일수록 진상이 많더라
@쫑알이-g2d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심 공감 대학생때 여러 알바를 해봤는데 동네 저렴한 음식점 진상 진짜 많아요.. 1인에 9천원 식사였고, 애기들 메뉴도 따로있는데 애기는 매워서 못먹으니 당연하게 밥에 김가루 참기름 뿌려서 달라고하고, 4인와서 2인시키고 등등.. 근데 백화점 식품관 비싼브랜드에서 일할땐 진상이 거의 없더라구요. 비싸네마네 하시는분들도 없고 그냥 이거주세요 하고 끝 가격대가 있으니 이러쿵저러쿵 하실분들은 애초에 오지도 않더라구요
@박근혜순실치킨3 жыл бұрын
부자들 중에 싸가지 없는 사람은 있어도 쓰레기는 없는데 가난 한새끼들은 쓰레기가 태반임
@f.u.77453 жыл бұрын
그지들이라 주변에 갑 밖에 없으니까 만만한게 마트 작은 가게 작은 식당임; 개 그지 같은 것들
@봐요썸넬만3 жыл бұрын
명품숍 가면 겸손해짐 강약약강의 표본
@말기암세포3 жыл бұрын
마트 사장 아들입니다 지금같은 여름철 과일 사서 트렁크에 4~5시간 두면 금방 맛탱이 갑니다. 과일이 다 물러 터져서 못 먹겠다고 가져오시는분들 엄청 많은데 손님이 잘못 보관한거 알아도 그냥 환불해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마트 나올때 간이고 쓸개고 집에 다 빼고 오라는데 이제는 이 말이 이해가 되네요.
@oxoxoxox81523 жыл бұрын
트렁크 에어컨 켜는 기능 따로 있다고 설명해주세요 사진이라도 찍어서 알려주세요 어떤 버튼인지
@sunnyten34583 жыл бұрын
진상고객에까지 호의를 베풀면 안되는데 참.. 어려운 세상이네요 양심팔아먹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dayflydayfly19073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환불해줌?... lol
@말기암세포3 жыл бұрын
@@dayflydayfly1907 뻔히 보이는 거짓말 치는 사람들은 낯짝이 두꺼워서 다른 손님들한테도 피해를 줘요 그래서 감정소비, 영업에 지장 갈 것들 생각해서 그냥 빨리 보내는게 나아요
@dayflydayfly19073 жыл бұрын
@@말기암세포 소문듣고 더 찾아오지않음?... lol
@쿤트라볼타3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편도 역대급이네 ㅋㅋㅋ 어디서 또 이런분을 섭외했는지 직모 사람 사람 섭외하는건 진짜 인정이다 제갈건님에 이어서 또 전설 하나 탄생할듯 ㅈㄴ 웃으면서 봤네 ㅋ
@stockman70273 жыл бұрын
“받는 급여에 따라 직무의 책임감의 결정된다.” 세상의 모든 사장님들이 알아야하는 문장이다. 200 주면서 300 이상의 능률을 원하는 건 사장의 욕심이지..
저희 동내 마트 블랙컨슈머들 진짜 정말 잘잡는듯...ㅎㅎㅎ 진상손님 사진 찍어서 진짜 범죄자처럼 눈만 딱 검은줄 그어놓고 하고 매장 외벽에 딱 붙여놓고 출입거부 / 사유 딱 써놓음
@명경태-l6y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네요.
@Lucas-HH3 жыл бұрын
마치 원피스 현상수배지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ㅋ
@킹왕보스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그렇게 해도 법적으로 문제없나요? 사실 동네장사라서 그렇게 하나하나 자르면 진상 없을듯. 근데 눈이 안보이면 사람 구분 못하는거 아닌가요?
@따봉을드려요3 жыл бұрын
캬..
@Matric0623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그 마트 어디인가요?
@개쌘형-x4v3 жыл бұрын
동네마트에서 알바해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군요ㅜ 진짜 경찰분들이랑 친해집니다... 진짜 이상한 X소리하는 짐승들이 많습니다. 영업방해로 신고하겠다고 말하면 80%는 가는데 나머지 20%는 진짜.... 사장님이 40대인데 왜 탈모가 있으신지 진짜 공감됩니다..
@kitaekim05243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상하고 취객 진심 패죽여버리고 싶음
@황언덕2 жыл бұрын
40대인데 탈모가있으시군요
@둥이둥이-h9f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새끼들도 중국이 개소리고뭐고 하는데 역할처지아닙니다 작은중국입니다 한국은 장사짬빱만 6년찬데 지나가는개끼들마다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ptsd와요
@goldenlight54293 жыл бұрын
마트뿐만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 자유만 소중히 여기는듯한 분위기라서 확실히 과거대비 진상이 정말 많아진 느낌
@마인-u5h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대인기피증 걸림 ㄴㅇㅅ
@음메-f2b3 жыл бұрын
진짜 올해 들어 가장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run81953 жыл бұрын
저 사장님이 말한 진상들 싸그리 한곳에 모아서 포항제철소 용광로에 넣고 녹여야 진리인데 왜사냐 저런것들은 그냥 용광로에 녹이는게 답
@jhys35403 жыл бұрын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지요.
@도도-q4g8v3 жыл бұрын
매질이 약인데 어휴
@NASDAQLOGI3 жыл бұрын
1:43 와 이거 실제로 경험한 일인데 술 사러 갔다가 웬 빈 병이 있어서 뭐지 알바생이 실수 했나 싶었었는데 누가 따라간거였네 ㅋㅋㅋㅋㅋㅋ 술 사고 걸으면서 "아니 아무리 그래도 빈병을 진열대에 두는 알바가 있을까? " 하면서 되게 미스테리네 싶었는데 ㅋㅋㅋㅋ
@sk87est3 жыл бұрын
젊은 분이 이토록 관대하고 (이미 초월하셨겠죠) 유머러스하게 경험담을 들려주시는데 재밌으면서도 가슴 아팠습니다. 얼마나 어렵게 운영하시는지 실감이 납니다. 이런 예쁜 마음씨를 보는것만으로도 훈훈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viva52513 жыл бұрын
나도 서비스직 일하지만 진짜 진상들보면 어쩜 저렇게 신박하게 진상짓을 할수있는지에 대해 무릎을 탁치고 남아있던 인류애도 다 나가떨어짐...
@givedog982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냥 성악설을 믿게됨.....씹새끼들.....
@일동반장3 жыл бұрын
인류애 하니깐 ㅋㅋㅋ 낸시랭이 전 남편 전준주 자랑 할때 “우리 남편은 인류애가 있다” 이랬는데
@NewPurity3 жыл бұрын
저도 인류애 사라진지오래에요 서비스직 하다보니..ㅋㅋ
@tui3ksgk2yxh3 жыл бұрын
공무원들이 봉사심이 없어지는 이유랑 같음.
@davidpark1621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들임
@cms92793 жыл бұрын
이분도 참 말을 재밌게 하시네 ㅋㅋㅋㅋ 썰 재미 있는거 많을 듯
@킹훈-n5b3 жыл бұрын
이수근가틈 ㅋㅋㅋ
@givedog98243 жыл бұрын
재밋게 보다.... 사람이 긍정적인듯..... 겪은일을 이야기하는건데.... 우리는 말하는 사람이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걸 들어서 그렇지 저상황 되봐라 난 저보다 약한걸 겪었는데도 그때 상황이야기하면 저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못.안한다 씨파 진짜 나도 호프집 2잡 알바때 인상이 더럽다는 이유로 자기들 꼬라봤다고 계산못하겠다고 계산받고 싶음 나보고 와서 무릎꿇으래서 가서 꿇음... 알고보니 롯데백화점 씨파 의류점원임... 내가 진상부릴까봐 어느브랜드인지는 끝까지 절대 이야기안함. 개같은 아줌년들..... 잊을수없다..... 휴대폰 매장에 놓고 나왔다....니네 휴대폰 먹으려하지말고 내놔라 경찰부른다 사장나오라 그래 시전하며 개난리를 쳣는데 일행이 조용히 와선 야 너 핸드폰 밖에 떨궛어 임마..... 소리 지르던 새끼 조용히 나감 부모 개호로 새끼가..... 진짜........ 고학력 국가가 진짜 맞는건지 의심이 되더라... 내경험에 의하면.... 진짜 교육이 의미가 있나?
@sharpscar13 жыл бұрын
ㄹㅇ 말 찰지게 잘하는 느낌임 마트사장보다는 라디오 진행하면 잘할듯
@user-happy20803 жыл бұрын
와 소주 공병 100원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ooa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대공룡줄리3 жыл бұрын
진짜 거지새끼들이 너무 많다
@AirKangLocker3 жыл бұрын
저 분 소싯적 수학 창의력 문제좀 푸신듯 ㅋㅋㅋㅋ
@김성태-c6u1c3 жыл бұрын
술에 미친넘들 천지네요 ㅋ
@An_van9193 жыл бұрын
이양반은 진짜 신사적인거같음 저기나온 사람들중에ㅋㅋㅋㅋㅋㅋㅋ
@헬건맨3 жыл бұрын
마트가 진상 집합체죠.... 대단하세요 사장님~ ^^ 마트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hoduData3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인류애 나락으로…. 사장님 어떻게 그렇게 해맑게 웃고계시는거죠….
@MaiaCAsT3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들을 때마다 인류애 상실.. 사장님.. 사연 듣는데 소비자로서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ㅠ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고맙습니다ㅠㅠ
@김이박-m5x3 жыл бұрын
8:02 ㄹㅇ 완전 인정… 유독 별거 아닌 일에 세상 모든 분노 다 긁어모은 극한 클레임 들어올 때… 상대방놈 직업도 서비스직인 경우가 많음… 서비스직이 돌아가는 상황을 아니까 더 난리부림. 이런 류는 따지는 태도도 본인이 굉장히 격조있고 교양 있으며 매우 논리적이라고 생각함. 반드시 나는 너를 꺾을 것이다라는 태도로 상대방 조지려 듦.
제가 못살고 진상개많이 오는 유흥가+시장에 있는 편의점 '야간' 알바해봤는데 진상은 개 많아도 병깨면 병값 받는게 맞고 한번도 안준사람도 없었음 소문이상하게 낸다고 무서워할 필요가없습니다 진상특징은 진상주변엔 친구없고 그 사람말 듣지도 않아서 영향력 0입니다 무서워하지말고 그냥 바로 경찰에 전화하면 전화끝나기 전에 대부분 다 줌
@user-tj1cp2cv5i3 жыл бұрын
난 손놈새끼가 깨버린건 말 안해도 그냥 달라고 하는데.. 카드 내밀면 깬것까지 그냥 긁어버림
@제리제리제리3 жыл бұрын
당하시는 분은 괴로우셨겠지만 보는 저는 진짜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경찰은 부르지 마세요"에서 포복 절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무등급3 жыл бұрын
마트의 꽃은 청과 ㅋㅋㅋㅋ 바나나 2개 꺽어 드시고 맛읍어 하고 반품 하시는 핵진상.... 크 ㅋㅋㅋㅋ
@jychoi924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어디에서3 жыл бұрын
애매디진 새키네요 ㅋㅋㅋ
@decent35823 жыл бұрын
저희 마트 점장님은 마트의 꽃은 캐셔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자재 캐셔 1인-
@sunnyhan78703 жыл бұрын
저 마트 지나다니다가 비슷한 사람 봤어요. 망고 먹다가 남은걸 맛없다고 반품하러 왔다는 할줌마 손님~
@무등급3 жыл бұрын
또하나 핵진상.... 비오는날 쓰래빠 신고 오셔서 마트안에서 계산 안한 상태에서 생수 한병 까서 발 씻는분 ㅋㅋㅋㅋ
@곰곰-u8t3 жыл бұрын
썰도 썰인데 사장님 마인드가 진짜 멋있으시네요 돈받는만큼 서비스한다는거랑 마지막에 무릎꿇었다는건 진짜 감탄했습니다.. 저런 사장님 밑에서 일하면 정말 일할맛날거같네요 ㅠㅠ 직원을 진짜 사람으로 생각하는분 같습니다 진짜 진상은 항상 상상 그 이상이네요.. 저도 별의별 사람 다봤다 생각했는데.. 멀었나봅니다..
@사나이-c9x3 жыл бұрын
마트 캐셔알바만 5년한 20대 청년인데 저도 전통시장 안에 있는 중형마트에서 일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진~짜 별 사람들 다 있다는거랑 제 인내심이 좋아진 계기가 마트알바였습니다 전통시장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진짜 매너없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래도 오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마트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잘 해주셔서 가능했던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오래 못했을거에요
@파페포포-x8v3 жыл бұрын
돈을 많이내는 장소에서 일할때는 진상이 거의 없었고 돈을 적게 내는 편의점 등의 장소에선 진상을 많이 봤음
@새로운나-b2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ㆍ명품샵에서 안깎잖아요ㆍ근데 콩나물값은 깎잖아요
@GKOVDGFT-0097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체면차려야되고 멋있게 차려입고 일하는곳이 좋은거지. 같은 사람이라도 복장이나 환경에 따라 행동거지 마인드 완전 달라짐.
저도 마트일 14년했는데 진짜 별의별 사람 다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왠만하면 그냥 물건회수하고 보내드리는데. 진짜 기억나는 진상이 있는데 수박 락앤락통에 사각으로 잘라서 보관 해놓은걸 3~4조각 남겨놓고 들고와서 수박이 맛없다고 반품해달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고객분들 진짜 가족이 거기서 일한다고 생각하고 사람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왕대접 받으려면 거기에 맞는 행동을해야 왕대접 받는겁니다. 사장님 인터뷰 진짜 공감이 많이 되네요ㅋ
@MJMUSIN06063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에 오랜기간 종사한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상식이하의 생각과 행동하는 인간이 많습니다. 감정 노동자가 격어야할 강도가 엄청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약간 코믹하게 다루긴 했는데 정말 심각한 수준 그 이상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NAMUtakesallaway3 жыл бұрын
사회가 안정되고 안전하고 고도로 발달할수록 ㅂㅅ같은 인격을 가진 자들도 안전히 보호되고, 그들의 ㅈ같은 사고방식과 악할한 행동양식들 역시도 같이 보호받게 됨으로서 , 일반 사람들에게 온갖 피해를 입히고 패악질을 저지르게 되는듯. 이런 말이 떠오른다. 현대 사회에서는 무례하게 굴어도 몽둥이로 머리가 깨지지 않기 때문에 원시인들보다 현대인이 무례하다...;;
@rumaz4043 жыл бұрын
씁쓸한 웃음이죠 말 그대로 '웃어 넘기는' 거지 집에가면서 말하던게 또 생각나면 소주한잔 깔지도 모름
@김지은-l8p1c3 жыл бұрын
@@NAMUtakesallaway 공감요ㅠ
@kdr47993 жыл бұрын
@@NAMUtakesallaway 범죄자 인권을 우선시하는 조선법이 그중에 으뜸
@mokddo943 жыл бұрын
맥주 카스도 ㅋㅋㅋ 그 병 특성상 어두우니까 ㅇ다처먹고 안에 물넣어서 환불 하는 새기들도 있습니다 ㅋㅋ
@포김-d6q3 жыл бұрын
진짜 서비스업이 극한직업이라 생각이 드네요ㅠㅠ 저도 편의점 알바하면서 여러 진상들 많이 만났는데 너무 공감이가요..ㅠㅠ힘내세요
@나초와몬레알3 жыл бұрын
예를 들면 어떤 진상요? 저도 4개월 해봤었는데 그냥 민짜 술 담배 막는거 말고는 그닥이었던거 같네요 ㅋㅋ
@최득균-j9n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농산파트에서 일했습니다.. 진상 진짜 많아요.. 수박 반통 먹고 환불 하는 사람 부터, 할인 해달라고 때쓰는 사람, 욕하는 사람.. 지나가다가 살짝 스쳤는데 왜 치고 지나가면서 맞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벼래별 진상들이 다 있는곳이 마트에요..
@UJU_REY3 жыл бұрын
소주 얘기할때는 겁나 재밌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화딱지 나네 ㅠㅠ
@Vinjae3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물리치료썰에서 급 너무 슬퍼지네요 ㅠㅠㅠ
@shawnlee63663 жыл бұрын
아놬ㅋㅋㅋㅋ직모님 옆에서 너무 잼있어하시는 모습이 더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호-s7v3 жыл бұрын
이마트에서 3개월, 동네마트에서 1년 일해봤는데 동네마트에서 1년정도 일하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자동으로 생김 ㅇㅇ 상상속에서만 있던 막상드라마가 생각보다 자주 나옵니다..
@dayflydayfly19073 жыл бұрын
어떤?... lol
@dayflydayfly19073 жыл бұрын
@꼬북이너로정했다! 그래도 대우는 좋지않음?... lol
@AssyOdozzasae3 жыл бұрын
@꼬북이너로정했다! 아.. 점채출신이시구나.. 공채하고 차별크지 -_-
@미끌리2 жыл бұрын
마트사장님 영상보다가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기회 되시면 다시 모시고 썰 풀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너무 웃으면서 잘봤습니다..
@reviet12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백화점 식품관 근무할때, 70대중후반 할머니 분유랑 이것저것 훔치다 걸려서 사무실 데리고왔는데 그분 자식들 오자마자 직원들이 겁줘서 너무 무서웠다며 울고불고 그러니까 그 자식들이 역으로 협박으로 백화점 신고한다고 ㅈㄹㅈㄹ 하던거 생각나네. 진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블랙컨슈머 제도를 명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벌써 12~14년전인데 지금은 얼마나 더 심할지 ㅉㅉ 우리나라 진상들 진짜 너무 심하다 너무 심해
@user-xhfjsoa392110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시간이 갈수록 시민의식이 높아져서 진상짓의 강도나 횟수는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다행히 지금은 거의 없을겁니다
@purplehaze757220 күн бұрын
@@user-xhfjsoa3921서비스업 안해보셨죠? 그게 아니라 보여진다면 본인이 그런 진상일거라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저보세요
@tv-talmo3 жыл бұрын
대박 저두 이마트서 일 잠깐 해봤는데 전 카운터 쪽은 안봐서 진짜 진상들 무섭네요. 별 희안한 진상 많네
@skty120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중에 진상, 미친놈 많은것 같음
@으쌰라으쌰-l2g3 жыл бұрын
@@skty1207 k−진상
@jy73 жыл бұрын
희한
@mankikwon9634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동네에 마트일수록 더 심해져요. 저 사장님 말씀처럼 도둑도 많고 진상도 많습니다.
@tv-talmo3 жыл бұрын
@@mankikwon9634 아 그럴듯싶네요 제 친구두 택배하는데 그런곳이 진상이 좀 많다네요
@crystalclear31773 жыл бұрын
음.. 아주 좋은거 배워갑니다. 내 성질머리로는 마트하면 안되겠군요.
@황근출-h6t3 жыл бұрын
장사를 하면서 연차가 쌓일수록 장대호에 가까워지는 기분임. 고딩때 유도를 해서 길에서는 어느 누구한테도 시비가 걸리질 않는데 유니폼만 입으면 왜이리 호구로 보는지
@Han-qb4vr3 жыл бұрын
잡았다 요놈 ㅋㅋ
@chijinnam3 жыл бұрын
군전역하고 바로 야간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군대가 더 편했습니다 난생 처음 가본 파출소도 진짜 여러번 가보고 (사람친적 1도 없어요)...
@dayflydayfly19073 жыл бұрын
@@황근출-h6t 나키체가?...lol
@jychoi92463 жыл бұрын
@@황근출-h6t 많은 자영업자들의 딜레마인듯 하네여 ㅠ
@diamanaman6053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중고차 다음 역대급으로 재밌는데? ㅋㅋㅋ 사장님 말씀진짜 잘하시네요 ㅋㅋ
@김스타-n5q3 жыл бұрын
확률적으로 없는사람들이 더 싸가지없고 개진상많음....있는사람도 진상이 없는건 아니지만.제가 배달업계에 종사하는데 잘사는집가면 매너가좋음...쉽게말해서 하루하루 일해서 먹고사는사람들이 미래가 초조하고 불안해서 예민함..있는사람들은 먹고살만하니 여유가 좀 있음..이거 진짜 맞음
@시지프스-d1x5 ай бұрын
딸배형 알았으니까 형들부터 운전 좀 제발....
@하늘타리-t1g3 жыл бұрын
와 웬만한 심장으로 마트사장 못하겠다... 진상이 와 욕이 절로 와~~
@ddy9672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트사장님 입담이 넘좋아서 시간내 수다떨면 스트레스 풀릴것같네요! 요즘 코로나심해서 넘 심심해요ㅠㅠ 영상도 넘재밌게 듣고 댓글보고도 많이 웃네요 옆의 남편에게 댓글읽어주며 깔깔대니 머가그리 신나있냐고 하네요!사실 디게 심심한데!ㅋㅋㅋ
@총쏘는커피숍사장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네 구석지에서 커피파는데... 저도 한국에 이렇게 이상한사람이 많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마트는 기호품도 아니라 더할듯...ㅠㅠ 대한민국 자영업자 파이팅...ㅠㅇㅠ
@gavarnym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 외곽에서 카페하고 있는데요 특히 나이 있으신분들 예의없는 사람들 너무많아요.. 자영업자들 화이팅..
@아름다운도사-f4j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점점 많아질걸요? 이상한애들 증가세
@Angelsjeen3 жыл бұрын
계산할때 카드 던지기라도 하나요?ㅋㅋ
@gavarnym3 жыл бұрын
@@Angelsjeen 개인 카페라 키오스크 없이 직접 주문받는데요 카드를 직접적으로 던지진 않지만 받으려고 두손 공손하게 내밀고있어도 밑에 카운터 테이블 위에 굳이 올리시는분들은 많죠 이런 경우는 흔하기도 하고 진상짓도 아니지만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야재이3 жыл бұрын
요새 비대면이라 카드 꼽는걸 앞에 놔서 일부러 탁 하고 카드 내려놓는 새끼들 한테 앞에 꽂으라고 꼽주는게 즐거워졌습니다
@starducks17103 жыл бұрын
직원 때문에 웃통 벗고 무릎꿇고 사과하신 사장님도 책임감이 대단하시네요.
@RABY_3 жыл бұрын
저 이마트에서 제과쪽에서 일했었는데 물건 선입선출 진열하려고 먼저 진열했던거 다 끄집어낸 자리 뒤에 정육코너 고기포장그릇이 나왔었습니다ㅋㅋㅋ 마늘포장용기도 본적있구요 과자는 로스나는건 예사도 아닙니다 애들 카트에 태워서 과자 계산안하고 그냥 먹이십니다 양심적으로 계산하시는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겉포장지 꾸겨서 다른 상품 매대에 쑤셔넣고 가십니다 다른 구역 직원분들이 포장지 들고오실때가 있어요ㅋㅋ 그리고 애들이 쓰레기라고 그냥 바닥에 버립니다 ㅋㅋㅋ 보호자들은 쇼핑하느라 버린것도 모르고요 이런일이 진짜 비일비재하다보니 그런거 보면 짜증나고 인상부터쓰게 되고 그상태로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계산할꺼니까 걱정하지말라고 오히려 짜증내시는분도 있으셨습니다 제표정이 문제였긴하겠지만 적반하장도 그런 적반하장이 없습니다 ㅋㅋ 애들이 울고짜도 교육은 제대로 해주세요 그건 보호자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외국도 비슷해요. 더 심한 경우도 있죠. 그런 놈들은 제대로 뚝배기 깨져봐야 정신차리죠ㅋㅋ 계속 그런식으로 살면 언젠가 한 명은 만날거에요~
@RACIST-w6d3 жыл бұрын
그 놈의 K .. 에휴.. KKK도 한국꺼라 하겠네
@HaHa-qd8kf3 жыл бұрын
@@RACIST-w6d kkk도 한국겁니다~
@nimble99853 жыл бұрын
기장 큰 빌런 : 어떤 고객이 쇼핑카트에 물건 두둑히 쌓고 계산대에 가는데 카드 정지당하니까 그냥 옆에 버리고 감. 그래서 카트에 담아있는 물건들 직원이 다 하나하나 찾아서 다시 갔다놓음
@가나다-t6r1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나겟다 ㅋㅋ
@sushi00929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신선식품은 어떻게 하나요? 요즘 날씨에 냉장고에 있지 않으면 아무래도 좀 그렇지 않을까요?
@AssyOdozzasae3 жыл бұрын
@@sushi00929 신선식품인경우 대형마트는 냉방이 빵빵하기떄문에 외부환경대비 쉽게 상하지않음.
@DTEX23 жыл бұрын
01:25 보통 반품은 영수증 제시가 기본 아닌가요? 산 이력 다 남습니다. 제가 일했던 마트에서는 절대로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영수증이 없다고 한다면 내역이 다 있기 때문에 언제 몇 시에 얼마 정도 구매하셨는지 다 여쭤봅니다. 이렇게 하면 절대로 빈틈이 없습니다. 매장 밖에도 당연히 CCTV 있고 사각은 없습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사각이 있긴 한데.... 여기까지만...
@이승호-u4c3 жыл бұрын
사장님 성격 되게 좋아보이심 이런분 밑에서 일하면 즐겁게 일할듯
@YOONIVERSAL2 жыл бұрын
독일인데 저희 애견샵도 2키로 사료 사서 이미 봉투 팍 뜯어 먹여놓고 기호성이 안맞는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어디나 장사는 진짜 사람한테 질리는 것 같아요... 🤦🏼♀️
@TurkistanSeneti2 жыл бұрын
에어이즈샤이써드렉!
@YOONIVERSAL2 жыл бұрын
@@TurkistanSeneti richtig!
@pyounggangkim83563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 하다보면 진상이 정말 많죠.. 근데 겉으로 약해보이면 더 함부러 대하는것 같아요.제가 스무살초반엔 운동도 안하고 60키로대라 진짜 억울한일 몇번 있었는데 90키로 가까이 된 요즘은 어지간해선 별일 없고 마주화내면 그냥 갑니다..ㅎㅎ
@JuKyungJin3 жыл бұрын
저도 멸치였는데 운동 오래하니 누가 안건드리지만 술취한 개는 못말립니다.. 술취한 아재 눈에는 뵈는게 없기 때문에.. 전 영국살아서 가끔 선빵 시비나 인종차별 당하면 바로 반 죽여도 정당방위인데 한국은 아직 법이 약해 함부로 못대하겠네요 ㅠ 할 수 있는건 쳐맞고 벌금 물리고 합의금 좀 뜯어내는게 끝 ㅠㅠ
이 편 역대급으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두 분 왠지 닮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ChelHwang3 жыл бұрын
총이 있다면 서로 겸손한 사회가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glishmutton3 жыл бұрын
이 마트사장님이 말하는 부류의 것들은 총 맞아서 입에서 피 흘려가며 폐에서 마지막 숨까지 빠져나가서 죽어가는 순간에도 "난 떳떳하다"고 할 것들임ㅋㅋ
@MIKUMIKUWORLD3 жыл бұрын
아주 아주 겸손해지지만 대신 미친놈들이 미국보다 비율적으로 많이 있는 한국사회에서 아주 위험함
@김기석-b1c3 жыл бұрын
총앞에선 누구나 평등하지
@화이팅-g9v3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오히려 저런 손님이 총들고옴
@맑은눈의광인-z1t3 жыл бұрын
@@englishmutton 상상했는데 징글징글하네요ㅋㅋㅋㅋㅋㅋ
@91Rabun2 жыл бұрын
2:33 이분 왠지 심정이 이해가 된다... 기분 내고 싶으셨나ㅠㅜ
@bahkhwimyung10482 жыл бұрын
문득, 내가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사람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 불편하고 힘들 수는 있지만 그것 자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더라고요. 돈이 없어서 그와 연관된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었어요. 역시 사람이 스트레스의 근원이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가 인기있는 이유가 아닐까 해요.
@루루피-e1q3 жыл бұрын
보통분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각잡고 봤는데 마지막 웃통까고 무릎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ㄴㄴ그문제가 아님, 저분 시장통에서 장사한신다고 하는데, 시장통이나 지역마다 못사는 거지동네가면 공공기관부터 슈퍼, 미용실까지 저런 사람들 많이 나타남 박멸불가임 좋게넘어가는게 나음, 가게 헤코지 당할까봐 저분 가만히 잇는거임
@양갱-u1t3 жыл бұрын
윗분말이 맞음 진짜 저런애들 님이 말한대로 대응하다 미친놈하나 만나면 칼빵맞는거임ㅋㅋ
@PYH-08213 жыл бұрын
진짜 편견가지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대부분 가난한 동네에서 진상들이 많더라구
@에릭-i6k3 жыл бұрын
사실입니다 편견 안갖으려해도 어쩔수없는 현실이네요
@이동훈-b6q3 жыл бұрын
진실입니다
@송성훈-x3h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world-class.3 жыл бұрын
내가 가난한 동네로 이사가서 사는데 남녀 구분없이 정말 뻔뻔한 또라이들이 많다! 이인간들은 너도나도 다 상식없이 살다보니 옮고 그름을 판별도 못하고 민폐짓만 하고 다닌다. 우려되는건 나또한 이인간들 처럼 행동하고 판단하려고 할때가 있다. 예를들면 남의집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는인간이 있는데 신고를 하자니 또 다른 보복을 할거같고 말로 하자니 개싸움날거 뻔하고 그러다보면 나도 음식물쓰레기 그집에 버리고 올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소름돋는다.. 내가 이것들이랑 결국 똑같은 짓을 하는구나... 이렇게 변해가는구나..... 그래서 주변이웃과 완전 거리두기 손절하고산다. 주변환경이 중요하다.
마트유통 20여년 입니다. 수많은 진상 고객중에 맥콜한잔 따라마시고 갖고와서 내가 예전에 먹던 그맛이 아니라고 반품을 요구했던 그분 생각나네요. ㅎㅎ
@그치만로니쨩3 жыл бұрын
직모 유니버스에 수송관 중파에 이은 보급관 등장ㄷㄷ
@mindbodysoul88453 жыл бұрын
인사계 작전계 보급계 다 등장할듯
@Jin-bs8fh3 жыл бұрын
중대장 러셀 ㄷㄷ
@nnangnnangasii3 жыл бұрын
사람상대하는게 정말 힘든거같아요 웃픈얘기 잘 들었습니다ㅜㅜ
@WhopperKing_3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일 힘든 게 사람 상대하는 일이죠. ㅋㅋㅋ
@yonethridge268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그런 서비스직 종사자들 무시하는태도 싹버려야합니다. 손님은 왕이지만 그런 무례자들은 손님이 아니예요 깡패나 양아치지. 무례자들이 많을수록 형편없는 나라가되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며 사는것이 인간의 본분이며 축복을 받읍니다. 편의점이 돈을 얼마나 마니 번다고 소주 한병깼으면 물어 주세요 그냥.. 그래야 밤에 단잠을자고 맘에 평화가 있어요! 하는일도 잘되고요!
@leeterran94562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시는분들은 대부분 입담이 다 좋으신거같네요 ~~ 개그 코너 보다 더 잼있는거같네요.. 비상식적인사람 생각하면 짜증은나지만 ㅋㅋㅋㅋㅋ
@Owl_bueong3 жыл бұрын
앵그리 마트맨이 따로 없으시네ㅋㅋㅋㅋ얼마나 화가 쌓여있던거야ㅠㅠㅜㅠㅠ
@upup773 жыл бұрын
편의점,마트 정말 별의별 사람들 많음 이래서...옛말에 물건은 비싼거 팔라는 예기가..있슴
@100M성시경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산전수전 다 겪네 사람 상대가 제일 어렵다 나도 서비스지만 일할때 만큼은 강하게 나가듯 하면서 나긋나긋하게 해주긴 하는데 이게 연기라 집에오면 번아웃 되서 맨날 맥주 없이 잠도 못 자 에혀 다들 힘냅시다
@chestunt_03 жыл бұрын
맞아 그게 연기라 나도 가끔 현타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ouslash1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ㅜ있는걸 알게되요. 근데 이게 잘살고 못살고의 기준도 아니고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의 기준도 아니에요. 물론 소위 바닥이라고 하는데로 갈수록 좀더 많이 볼수는 있지만 어딜가든 새로운 유형의 또라이 싸이코는 항상 존재하는거 같아요.
@라노a2 жыл бұрын
이 분 말도 너무 재밌게 잘 하시지만, 그보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좋은 인성과 좋은 마인드가 느껴지네요ㅎㅎ 이 정도로 사람들에게 치이면 스트레스도 심하고 피폐해 질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하이킥-x2b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장님 말씀 너무 쏙쏙 잘 들어오게 말씀잘하시네요 강의나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문찬빈-g8l3 жыл бұрын
진짜 생각하지도 못한 경우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국의 마트 종사자분들 화이팅!
@혁이-d5c3 жыл бұрын
26살에 편의점 시작해서 5년동안 운영 중인데, 장사돈은 개도 안물어간다고 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온갖 더러운꼴을 다 봤어요. 내가 잘못하지 않았고 내 실수가 아니지만 고개 숙여야 하는 그 상황들... 하... 전국 자영업자분들 화이팅!
@백마탄왕자-y6s2 жыл бұрын
부자들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꼭 보면 거지같은 년놈들이나 못사는 사람들이 그런 행동들을 하더라고요. 평생 거지 처럼 사는거죠
@민뽕-u6z2 жыл бұрын
직업이 캐셔인 사람입니다 마트에 장보러 오면서 백화점 VVIP대접 해주길 원하는 사람이 대다수죠.. 자기 실수로 물건 깨트리고 엎어놓고 사과 하는사람 열명중 한두명이고 대부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갑니다..ㅎ 내 실수니까 계산하겠다는사람 20명중 한명? 있을까말까죠 카트에서 물건 꺼내지도 않고 알아서 찍어~ 라든지 반말은 기본이고 작은 실수라도 하면 날잡은거죠..ㅎ 셀프계산대에서 물건 계산 안해서 상품수량 한번만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리면 자기 도둑취급한다고 소리지르고... 어떻게 알았냐고 나 감시하냐그러고..ㅎ 정말... 일하면서 사람이 싫어질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가실때 좋은하루 되시라고 고생많으시다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 먼저 배려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하루가 즐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분들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