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스님 직지를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들의 가르침이 얼마나 위대한지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연심-l7k8 ай бұрын
스님 ❤❤❤❤❤
@파란나라-m8q3 ай бұрын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건 영원한 것 입니다. 잠시잠깐 인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무영서-d5d11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중생의 제도를 위하여 해탈을 얻은 이후에도 45년 동안 온갖 고행을 하시면서 설법을 하시었는데, 부처님 이후로는 깨우침을 얻은 선사들은 많았으나 중생을 제도하는 일에는 부처님과 같은 노력을 한 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는 어찌된 이유인가요? 이것이 스스로의 해탈만을, 경지에 이르러보지 못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추구해 온 선불교의 영향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의 의문점이 3천여년의 역사를 가진 불교의 예불을 보면 그 형식에서 쳬계화 또는 통일성을 갖지 않고,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를 보이는 것 같은데요, 이것 역시 가자의 방식으로 깨달음을 얻고, 그 얻은 분들의 방식대로 형식화 되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부처님 의 뜻과 가르침이 타 종교보다 훨씬 높고, 깊은데 오늘에는 타 종교에 의해서 변방으로 밀려가는 듯한 시류도 선불교 위주의 각자의 방식으로 전해져 오다 보니 체계와 통일성이 없어 보이는 그런 느낌으로 보여지기 때문은 아닌지 하는 의문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