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선배로서 김서현 선수가 너무 자랑스럽네요 ~~ 건강하게 부상없이 멋진 투수로 대성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꼰데스~
@푸우푸푸-m3r2 жыл бұрын
고교야구가 좀 더 인기있고 활성화 되어서 우리나라 야구가 전반적으로 인기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좋은 선수와 좋은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bborobbobbong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다..좋은선수로 구단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팬이되게하는 선수가 되길바랍니다. 부상조심하시고 건승하길바랍니다
@dreamfreeker2 жыл бұрын
김서현 선수... 제구가 일품이네요. 막판에 좀 흔들리긴 했지만, 프로 가서 컨디션 컨트롤하고, 선배/코치들께 제구 노하우 전수 받아 더 끌어 올리면 1~2년 내에 선발도 충분해 보입니다. 덩치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진중한 성격에다... "직구 가겠습니다. 커브 하나 더 던지겠습니다" 요즘 청소년 같지 않게 말도 어쩜 그리 이쁘게 하는지.. 부모님이 참 잘 키우셨네요^^ 부상 없이, 건강하게 프로 구단 가서 많이 배우고 대성하길 빕니다. 김서현 선수 화이팅~!!!
@삐깨삐갯피캐쮸-l6s2 жыл бұрын
제구가 약점 같은데요
@yankeesada2 жыл бұрын
한화로 간다면....?ㅠㅠ
@dreamfreeker2 жыл бұрын
@@삐깨삐갯피캐쮸-l6s 올해 드래프트 1지명급 선수들 투구 다 찾아보고 하는 칭찬입니다. 김서현 보다 제구 나아 보이는 투수는 윤영철 정도..
@자린이-u4z2 жыл бұрын
@@dreamfreeker 김서현 선수 본인은 마무리쪽원하는걸로알고있는데 선발로 키울까요?
@제닉스-p4y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하니 가능성은 충분해요 코치를 받으면 금방 개선될듯보여요^^
@홍녀2 жыл бұрын
규식형의 질문을 받았을때 거리낌없고 스스로 그 행동을 하는 근거와 자신을 갖고있는게 멋진 것 같아요
@Han_sang2 жыл бұрын
올해 심준석 선수 윤영철 선수 그리고 김서현 선수까지... 각 팀에이스도 좋지만 대한민국을 빛내주시는 그런 선수가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역삼초등학교 디지털환경시민부입니다. 지금 선플 달기 운동을 하는 6학년입니다. 영상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55555_swan2 жыл бұрын
커브 완급 조절 하는거 보고 지렸습니다 빠른 커브 느린 커브 느낌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좋았을때 모습 보는거 같네요 꼭 잘던져서 우리나라의 최고의 투수가 되길 바랄께요
@우기예나코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야구선수를 소개하는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번에 나오는 선수도 기대가 되네요👍👍
@leego222 жыл бұрын
야구팬으로 정말 기대되는 선수네요. 피지컬도 좋고 안경도 매력있고. 프로에서 꼭 성공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우완강속구!!
@비토르-i1f2 жыл бұрын
한화는 김서현 찍어야 겠다. 제구 되는 150 이상의 직구와 커브를 가지고 있다.
@이정우-o8x9b2 жыл бұрын
심준석이 미국간다고 한상황에서 김서현 안찍으면 한화는 바보죠 ㅋㅋ
@골프2시간볼링10게임 Жыл бұрын
찍음
@이덕행-p8t2 жыл бұрын
와 김서현 선수 정말 잘던지신다.꼭 우리나라 최고 투수가되어주시길바랍니다 저또한 고 최동원선수 좋아했는데 최동원선수 롤모델이라고 들었습니다.부상 당하시지마시고 홧팅 하세요
@cyx04062 жыл бұрын
장신의 타점을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타점이 좀 내려와서 그런지 오히려 공이 낮게낮게 깔려들어오는게 장점이 확실히 있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김서현군
@뱃살-q6v2 жыл бұрын
실링도 높고 완성도도 높은 투수 근 몇년간 아마에서 제일 기대되는 투수
@No4miggi2 жыл бұрын
실링이 뭡니까?
@그랜드슬램-d1p2 жыл бұрын
@@No4miggi 포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잠재력?
@No4miggi2 жыл бұрын
@@그랜드슬램-d1p 오우 감사합니다~
@jhs26452 жыл бұрын
플로어 : 이 선수가 그래도 이 만큼은 해주겠다 싶은 잠재력. 리턴보다는 리스크에 그 가치를 뒀음. 주로 모든 툴이 안정적인 유격수나 중견수, 또는 제구가 좋고 변화구 구사능력도 수준급인 투수들이 실링이 낮고 플로어가 높은 유망주에 해당됨. 왜냐하면 그런 선수들이 대체로 특출난 강점은 없지만 특출난 약점 역시 없거든 실링 : 이 선수의 잠재력이 높게 터진다면 얼마나 자랄까 싶은 잠재력. 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주로 한두개의 툴이 슈퍼스타급인데 명백한 약점(변화구 대처능력 등)이 있는 코너 내야나 코너 외야, 또는 강속구를 던지는 전형적인 파워피처 스타일인데 제구와 변화구 구사능력이 많이 부족한 투수들이 플로어가 낮고 실링이 높은 유망주에 해당됨. 이런 선수들이 확실한 약점도 있지만 이것만 해결하면 확실한 강점과 시너지를 일으켜 슈퍼스타급으로 성장함 일단 플로어가 좋은 선수들은 이른 시기에 프로 올라와서 활약할 가능성이 큼. 반면 실링이 뛰어난 선수들은 4~5년 이상 기다려야 함. 대신 한계치는 실링이 높은 선수들이 당연하겠지만 높음 윤영철같은 투수가 플로어가 뛰어난 투수에 가깝고, 심준석같은 투수는 실링이 뛰어난 투수에 가까움. 김서현은 이미 변화구 구사능력도 수준급이라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증언에 따르면 둘 다 뛰어난 투수가 아닐까 생각됨. 당연히 이런 선수도 있지ㅋㅋㅋ 현역으로 범위 넓혀보면 플로어가 좋은 선수 vs 실링이 좋은 선수가 [박한이 vs 박병호], 또는 [장원삼 vs 김광현] 이정도? 이름값은 당연히 실링이 좋은 선수가 훨씬 뛰어날 수 밖에 없긴 함. 한계치까지 터졌을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당연히 보상도 크니까 간단히 요약하자면 1. 플로어는 리스크와 리턴 중 '리스크'에 중점을 둔 경우 2. 실링은 리스크와 리턴 중 '리턴'에 중점을 둔 경우 3. 따라서 플로어가 좋은 선수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의 경향을 보이고, 실링이 좋은 선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경향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