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가네요,,,96년생입니다 대학생때 심하면 하루에 800원으로 버틴적이 있습니다. 월세도 다 밀리도 먹고 살려고 4년제 나와서 취업은 안되고 인턴만 1년반을 돌고 진짜 그렇게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만 같았던 내자신이 그렇게 무너질수가 없어요 지금은 다행히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 미래가 솔직히 그려지진 않아요 ,,
@qmsndjfh Жыл бұрын
힘내! 참고 잘 버텨보자
@reinacha2684 Жыл бұрын
같은 96 동갑 취준생이에요 20대 초중반에 하기 싫은 공부하다 찐으로 암 걸려서 지금도 투병중이라 백수이지만 꿈도 생기고 일 들어오는 거 종종 하고 여행도 다니고 대회도 나가고 바쁜 백수로 살고 있어요! 지짜 90년대생들 함께 힘내요!!!
@dicxyyang-9584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학번인 제 세대는 더 심했어요! 제1차 베이비부머 보다 통계상 이른바 제2차Boomer들 약1964~1972년생들은..한 해 태어난 100만명이고 학비 없어서 군대 가고 싶어두 그 세대땐 사지 멀쩡한 한 해 50만명이 반강제 군면제.소집면제자요. 게다가 그때는 전두환.노태우때라서 기업.은행.공기업.고위공직.심져는 고시(사법.외무.행시등)조차 5공화국이라 권력.돈 있는 자제들은 SKY대학 저학년 최고 알바는 마담뚜 비슷한 사범뚜가 최대한 지집 딸.아들 얼굴 비슷한 sky출신입주시켜 Analogue시대라서 강남발 대리학력고사(그땐 노원구 14평이 1000만원인데 310점 넘겨주믄1200줬음- 부자.고위직자제 의대.공대는 못따라가니깐 인문.예능쪽 입학시킴) 대 놓고 자제분들~ 내 말 진실이오.! 꼭 그땐 입학하믄 쟨 도저히?데 SKY 인문대 한과에 서넛은 반드시 있었고...그들 대부분 유학으로 빠짐...고시란 것도 그땐 고관대작.귀한부귀자손은 걍1차 필기후 어차피 고시 2차는 여러분들 갠또 아시다시피...지금 로수쿨.의전원은 그래두 고급종.ㅎ~ 그땐 2차는 주관식이고 정보공개 그딴거 없었고 ...지역.지잡대법대등 quota안분,까막고시생.고졸자등 배려 차원으로...마치 미국 Affimative act쯤 ㅎ~고시.언론사.대기업 2차 필기.논문이죠..이건 그저 무당빨이었던 암흑시대였죠. 아마 윤통령님두 당시 검사님두 9수까지 괜히 했것어요? 검정고시.고졸.지방대는 꼭 배려합격이었고. 소위 SKY나온 저도 당시 워낙 대기업 채용비리.상납이랄것두 없고요 대기업,은행이 넷타이 매는 banker's look 하양와이셔츠 넥타이 깜장양복 취직은 대기업.은행외엔 없었죠! 당시 대기업.은행들의 큰 무기가...정부조달.예산 따 대느라고 그냥 80% 대졸공채 합격자는 정권.고관대작 딸.아들들이었던 시대^^,..힘들 내시요!!! ㅡ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reinacha2684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qmsndjfh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user-ht2gd3lu8d Жыл бұрын
개같은 세상 안락사 좀 만들어라
@tkdala131411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Linhwayeon10 ай бұрын
동의
@하아-l6f10 ай бұрын
안락사를 만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생들이 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안락사를 해주는 사람도 정신이 피폐해질 것 같아요 ㅠ 나랏님들 세금 일정 감면해주고 기부 유도하고 그 기부금으로 임대 아파트 세우고 근처에 공단세우고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 일하게 해주고 조금 저렴히 월세 내고 살게 한다던가 그럴 순 없겠죠? 너무 꿈같은 얘기일까요 ㅠ
@user-ht2gd3lu8d10 ай бұрын
@@하아-l6f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근데 나랏님들은 그런 일에 아무 관심 없을 겁니다
@소정박-q4f10 ай бұрын
어우...진짜 어떡해...왜들 좀...,..하....진짜 속상하네요
@서희석-c7d Жыл бұрын
30대 초반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당해보니 알겠더군요 인간은 남의 고통에 무감각하다는 것을요. 스스로 잘 이겨내지 못 하면 내일 뜨는 해는 못 보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부터가 스스로 독을 먹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부디 가족과 믿을 만한 친구들을 의지하시고 그마저 없다면, 스스로.. 함께 병든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 한켠에 기억하고 스스로 이겨내는겁니다.
@dowobest Жыл бұрын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살만한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아니사람을치겠더라고 Жыл бұрын
꼭 구제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육시랄 사기꾼놈들
@김유준-n3o Жыл бұрын
ㅎㅇㅌ!
@이멋짐-f5d11 ай бұрын
행복해지십쇼
@tartescitrons11 ай бұрын
아뇨 반대입니다. 남들이 내 고통에 관심이 없으니 혼자 이겨내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고통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한국이 유난히 심하죠. 천민자본주의에 이기주의와 구분하지 못하는 개인주의. 그 누구도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어요. 그럼에도 혼자 이겨내야하는 사회라 한국이 여기까지 온거에요. 자살율 1-2위에 출생률 최저. 누구나 각자의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가족이 있든 없든 그 누구도 천국같은 삶에서 살지 않아요. 서로 조금 더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닉네임-y5f9e Жыл бұрын
1년도 체 되지 않은 기간인 얼마 전, 정말 아끼던 동생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죽었습니다. 정말 정말 아끼고 혹여나 불안해서 매달 20만원씩 빌려줬는데 본의아니게 본인도 미안함이 죄책감으로 변했나봅니다. 이후 유서를 통해 가족에게 돌려받았지만 여전히 마음이 아파서 쓰질 못하고 있네요… 하루 빨리 제 자신이 괜찮아지길 빌어봅니다. 많이 힘들지만 저도 열심히 버텨보고 있습니다. 같은 90년대생들 그 외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닉네임-y5f9e Жыл бұрын
@@user-ek2hx9je7w 두달간은 정말 죽도록 힘들었는데 계속 일부러 현생 바쁘게 지내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그저 인연이 여기까지었나보다 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했어요. 온라인 상인데 걱정 감사합니다.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씨가 착한분이군요 복 받으실분이군요 제남편도 일억정도 기부한사람이에요
@user-qn6zi6zp3k11 ай бұрын
매달 20만원씩 보내줬는데도 막을수 없던 죽음이라면 분명 사회의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은 최선을 다하셨으니 정말 이 사회에 보기드문 의인이십니다. 부디 그 슬픔 너무 오래가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lonelymistake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간 몸이 아파서 구직에 제한이 많았는데 이제 많이 나아져서 가장 쉬운일인 공공근로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있습니다. 몸쓰는것이 아직 쉽지 않지만 한발자국씩 천천히 나가고 있어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 이렇게 살아있어요 고맙습니다.
@b2thegoodness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gdayma2125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amk455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빡토미-g1o Жыл бұрын
공공근로 교육 3개월 이거 받고 곧 저도 합니다 29세입니다
@보석상자-l2z Жыл бұрын
젊은청년들 힘내세요
@i_ahsnn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고등학생 1학년 입니다. 중딩 때부터 혼자 살았어요 악으로 버텨 왔는데 학생이라 지원 받을수 있는 것과 할수 있는 일도 제한적 입니다.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 졌습니다. 국가가 조금의 지원이라도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도 커트라인이 좀 높아 지원도 힘듭니다.. 청년 고독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하는 마음 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라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크리스브라운-n6n Жыл бұрын
멋있다 포기하지말고 꼭 큰사람이되라!!!
@twinkle339 Жыл бұрын
너의 삶이 희망이 되도록 어른들이 많이 고민할게!
@hyunkyungchoi8277 Жыл бұрын
에고ㅠ 정말 대단한 학생이네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힘내요!! 보이지 않게 항상 응원할게요❤
@인간사람-g8g Жыл бұрын
나랑 같은나이네 하..
@이름-t1z Жыл бұрын
당신도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somsomi5049 Жыл бұрын
요즘 진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고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정말 하루에 죽을까 몇번을 고민해요.. 제발 나라에서 힘든 청년들 좀 도와주세요..
@Iiilililiiillllliiilil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ㅠ_ㅜ
@BALADER77 Жыл бұрын
나도 30대 1인 가구 직장인이로서..요즘 너무 공감된다. 게다가 전세 사기 난리도 아니고 미친 나라..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iii4iiiiii162 Жыл бұрын
@김준영 그래도 잘 버티시고 항상 미래를 꿈꾸며 잘 꾸려나가세요 😀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지금의 20대30대는 자승자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연고자 없는 분들 제외하고는요.
@포르쉐-b5m Жыл бұрын
@@Wfhikoyrzcbjyr 미치지 않고는 살수없는 나라
@hgon1004 Жыл бұрын
@@steve-cs3bo 개개인의 사정은 님이 함부로 단언할만큼 단순하고 간단하지 않아요...
@아카시아-p6m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애 낳지 않았으면 좋겠다.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이가 운이 좋아서 잘되면 모르겠는데...그게 아니면 사는게 그 아이는 지옥이다.가난한 부모조차도 부담스러울만큼...나도 지금 사는게 지겹다....남 일 같지 않아서 더 슬프다.
@재원배-d8p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출산율 낮게 나오고 있음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재원배-d8p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sui_iam8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자식을 생각한다면..
@돌밭에뿌려진씨앗 Жыл бұрын
돈 있는 부모라고 가난한 부모보다 무조건 나은 부모라곤 할순 없음.. 내 부모중 한쪽도 과거부터 건물주 중 하나였는데 지 생각밖에 몰라서 배우자랑 자식들 인생 ㅈ으로 보고 눈만 높은 사람 이었고 내가 알게된 지인 중 하나는 내가 교회 억지로 다니게 될때 교회에서 알게된 지인인데 노숙하다가 교회 관계자한테 줍줍됬다함.. 태생부터 강남 부자 3세 출신인데 친엄마(땅주급)가 인성 말아먹은년이라 부모님 이혼하고 지가 배아파 낳은 자식이 자기맘에 안든다고 자식이 초등학교 다닐때인가 고아원에 버린년이이라고 함 돈이 친엄마가 아빠(월세급)보다 많은데 고아원에 처음 버려지기전에 이혼했고 양육권은 엄마가 가져갔는데 그런 상황 나중에 아빠가 알고 데려와서 키우는데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친가 친척들에 의해 중학생때인가 다시 고아원으로 보내졌다함.. 이 친구 알게된건 이 친구가 성인된 이후인데 손 수전증을 선천적으로 지병을 앓던 애고 조금이라도 생활리듬 깨지면 잇몸이 전체적으로 붓는 병도 앓고 있는데 어느날 멘탈 나가는 사건 겪더니 당일 도망치듯 종적을 갑자기 감춤(본인이 완벽주의라 자기가 실수하는 꼴 못보는 유형..) 걍 돈이 있든 없든 어느 한쪽이라도 너무 병신이면 자식이 쌩고생함. 내가 학교 다닐때 어떤애는 부모 기대치에 학업수준이 낮다고 중학교 땐가 집에서 갑자기 강제로 퇴출되서 얌전하던 애가 양아치된 애도 있고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알고 지내던 내 학교 친구는 두살인가 세살 어린 친동생한테 어릴때부터 개무시당하고 부모가 동생을 편애하고 장남이라고 초1부터 그 뭐지 격자노트에 한장 깜지로 일기쓰게할정도 였는데 라떼는 당시에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교육 시키는 부모면 엄청 빡세게 시키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그 친구는 중학교때 학교에서도 생김새때문에 따돌림 당하고 가출해서 연락이 끊김.. 얘는 인성이 바른 친구였는데.. 왜 그런 불합리한 취급을 당해야 했는지 그 친구의 증인으로써 이해가 안감.. 여튼 요즘 부모 가치가 돈문제가 높아진거 모르는건 아닌데 여전히 돈 있는데 친자식한테도 인성 개병신인 놈들 알게모르게 많음. 대중적으로는 옛날부터 우아달에서도 후보가 그런 상황인 애들도 많은 편이었고 여튼 인생 가치관을 돈에 올인하는 부모새키들도 한심함.
@sodlfahdlqwl Жыл бұрын
@@돌밭에뿌려진씨앗 님 말이 정말 맞음. 자식을 자기 소유로 생각하고 자기 뜻대로 좌우하려말고 진짜 한 인간으로서 건강한 마인드로 잘 자라도록 키울 각오 없이 함부로 자식낳지말아야한다고 해야할듯
@지은-m8s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퍼서 울었습니다 같은 90년생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ahnse89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너무 극T라서 소름이 돋네요. 요즘은 님같은 사람을 꼰대라고 하지요. 얼마나 힘들면 안타까운 선택을 했을까? 라는 공감능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ahnse89 인간이 숙명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그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든, 하느님이 내게 주신 명령이든, 분자,원자 구조의 변화든, 생명체로서의 유전자의 변화든. 인간이 할수밖에 없는 두가지 일이 있습니다. 왜서 인간은 태어났을까요? 이미 태어난순간, 당신은 신이든,자연이든, 원자든,분자든, 어떠한 법칙에 따를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신의힘, 대자연의 힘, 원자분자의 힘을 내제적으로 가지고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은 그자체로서 이미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할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분1초 매순간.매순간. 매순간1초 1초 1초 지나가는동안 당신이 할수밖에 없는일. 그것은 당신 정신의 변화. 생각이며, 다른 하나는 육체의 변화입니다. 생각의 근원이자, 시작은 논리이며, 이 논리를 실현시키는 궁극적인 활동은 공부이며, 육체의 변화의 기본단위는 운동입니다. 인간의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당신이 어떤장소에서 뭘하든. 거대한 이 숙명적인 임무를 다해야합니다. 당신이 일할때도, 당신은 생각하고 행동하고, 당신이 잘때도, 육체는 움직이고, 머리로는 꿈을 꾸고, 당신이 죽을때도 육체와 정신은 변화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의 숙명이자, 인생의 임무라면, 이왕 이걸할수밖에 없고, 이것이 대자연이 인간이란동물을 이세상에 내놓은 목적이라면, 모든인간은 기꺼이 이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인간의 인생이 공허하고 우울해질때는 본질적 행위에 소홀해진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성을 띄는 가장 근원적 행위는 두가지. 운동과 공부입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ahnse89당신의 그 공감능력은 근본적인 극복방안이 될수없으며, 그저 현상 유지. 그때그때의 도피행각 그이상 그이하도아닙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ahnse89 인간의 가치판단 예시) "~~~서 돈은 최고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은 글로쓴시점에서 하나의 논리판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논리라면,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라는 존재를 만나게되고, 여기서 더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숙명을 만나게되고, 그 숙명의 근거를 쫓아가다보면, 대자연의 과학법칙, 또는 신이 나옵니다.
@LL-Independent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난하고 불행하면 안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과 싸우는게 지긋지긋합니다.
@ohkim2339 Жыл бұрын
힘세세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일 있을 겁니다.
@공돌이-o8p10 ай бұрын
안태어나는게 아니라 안낳아야죠 .. 태어나는건 선택권이 없으니
@heartm36310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저도 가정형편 때문에 부모님하고 마찰이 심했었어요
@imingasem9119 ай бұрын
전생에 죄를 지엇나봄 파묘하셈
@GwangMo8 ай бұрын
@@imingasem911 전생이 아니라 조상이겠지 ㅋㅋㅋ 전생에 죄를 지으면 파묘를 왜 함 ㅋㅋㅋ
@rgrg93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으면.... 너무 가슴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아마자라시의 "내가 죽ㅇ려고 생각한것은"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거듣고, 마음을 깨끗하게 비운다음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적고, 그것을 분석해봅시다. 우울증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frgbbyny Жыл бұрын
남자라서 죽었다. 남자의 자살 여성6배.
@기적의행운아 Жыл бұрын
방송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취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자손대대로 부자로 행복하게 잘 사실거예요. 고맙습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long-n4z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뭐라는거야 이새낀
@elliot909 Жыл бұрын
욕이야 뭐야 이건
@Iyeonjin Жыл бұрын
그지도 잘살수있는 세상이되었으면
@흰나미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jaeungkim9477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맘이 아프네요 저도 없는 집에서 태어나 얼마나 가난이 힘들고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닌데 어릴 때는 그게 죄인 양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저승에는 행복하길 빕니다 ㅠㅠ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저중에 2찍 청년들 많을텐데 동정할거 없음ㅋㅋㅋㅋ 긴축과 각자도생을 본인들이 원했으니
@예준파파-g4v Жыл бұрын
@Good boy 가난해도 애낳으면 죄가 아니고 국가가 애를 많이 낳고 잘 키울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죠
@오자연인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난하게 보일때 하는말 사시려고요 돈은 있어신가요
@kor9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쓰레기 경찰에게 내세금으로 월급주기 제일 아까운 집단이다 쓰레기 견찰 놀고먹다 취재오면 일하는척 ㅎㅎ
@c.d.friedrich9268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 못된 소리... 2찍이든 뭐든 사람의 슬픔아픔 죽음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그대는 2찍보다 더한 사람
@령쑤s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경쟁에서 밀리거나 학벌이 딸리면 사람답게 살수가없어진다... (금수저는 논외) 인건비를 너무 아까워하고 남의 노동을 함부로 생각함... 그래서 비싼인력이 되지않으면 사람처럼 살수가없음.... 그걸아니까 점점 더 애 안 낳는거고.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 달리다가 지치면 바로 끝임....
@piggyloverish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학교 다닐때 밥먹고 커피먹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더 부러워지더라고요. 쪼들리지 않았기에 안정적인 정서를 갖고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보이니까요..
@바다-v5f Жыл бұрын
보고나니 눈물이나네요. 대학생들 천원짜리 아침먹고 열심히 일해 전세들어가니 사기꾼들에게 깡통전세들어가고 부동산들과 합세해서 젊은이들 희망을 무너뜨리는 뉴스를 보니 마음이 아픔니다. 인구절벽이라고 애낳으라고 하지말고 젊은이들에게 둥지를 만들어주고 희망을 주길바랍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낭낭하게-e5l Жыл бұрын
부동산이 젊은이들 죽이는 주범중 하나임
@user-Somg_Chung_E11 ай бұрын
@@낭낭하게-e5l대표 주자임
@河真11 ай бұрын
그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박희영-g6r Жыл бұрын
보는데 그저 눈물밖에 안나온다.. 일말의 희망도 없이 그냥 생존이라는 게 너무 아려오네요 그저 출산율 출산율 노래를 부를것이 아니라 정작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가치판단 예시) "~~~서 돈은 최고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은 글로쓴시점에서 하나의 논리판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논리라면,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라는 존재를 만나게되고, 여기서 더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숙명을 만나게되고, 그 숙명의 근거를 쫓아가다보면, 대자연의 과학법칙, 또는 신이 나옵니다.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청년층들이 안 뭉치니깐 병신 취급 받는거임.
@lavc-w4q Жыл бұрын
30초 취준생인데요.. 솔직히 자살 생각한지 10년도 넘었습니다 이제 그만 하고 싶네요
@sunshine-x3i-p4s9 ай бұрын
힘네세요 😢
@정화양-l5v4 ай бұрын
10년 넘었으면 40대 50대 60대 살아갈 힘이 있는겁니다 앞으로도 힘내셔서 부자되셨으면 합니다~^^
@bkkang5210 Жыл бұрын
십여년전 대학교 다닐때 일입니다. 학교에 안가는 날은 일용직(노가다)나가서 생활비를 벌어야 했습니다. 일하러 가는데 아는 후배를 만났는데 얼마나 창피하던지. 가끔 일끝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절로 떨궈졌습니다. 정말 저도 절망적이었습니다. 답이 없다 싶어 이 악물고 일년을 주간에는 학교 야간에는 택배 상하차해서 돈모아서 워홀로 시드니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라도 하기에는 뭐하지만 아이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돈에 쫓겨사는건 마찬가지지만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는 찾았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청년들의 기본권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아니면 그 국가를 떠나야지요.
@tikitaka8042 Жыл бұрын
신의 한수--->대한민국 탈출. 해외에선 남눈치 안보고 비교 안당하고 노력한만큼은 집도 사고 먹고 삽니다.
@골드마운틴-i9l Жыл бұрын
정답!!!! 아이들아 !!!떠나라!!!
@c.d.friedrich9268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는 이런 상대적 박탈감을 별로 못 느꼈는데... 이곳에서 집에 대한 욕심과 내가 가난하다는 좌절감이 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대가 있지요. 이 사회는 자본주의 그늘에서 크게 병들어있어요.
@bkkang5210 Жыл бұрын
@@tikitaka8042 무조건 탈출하라는건 아니고요 ㅎㅎ 그때 창피하다고 그렇게 하지 않았으 지금의 저도 없는 거니까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bkkang5210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susu_c Жыл бұрын
도움을 요청할 방법조차 모르고 심리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내요 ! 돈의 믄제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 희망과 격려, 방법을 가르쳐줄 멘토가 필요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희망 격려가 아니고 사회를 개혁할 방법을 가르쳐야죠. 20대 30대층들은 지들이 먹고 살기 힘들면 정부에 정책요구를 해야죠. 내일 아니니깐 상관없어. 하면 결국엔 피해는 본인들이 보는겁니다.
@LoveConquersAll777 Жыл бұрын
@@steve-cs3bo 이런 분들 밑에서 자란 자식이 우울증에 걸려서 고독사 하는 겁니다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LoveConquersAll777 풉. 그럴일 없네요. 격려도 필요하지만. 한국청년들은 개선을 안 하려고 하니깐 자승자박하는거임. 같은또래로서 얘기하는건데 2030대가 얘기하는게 뭔 줄 알아? 나만 아니면 된다는게 그게 문제야. 나만 아니면 괜찮아= 나중에는 자기한테 문제 생겼을때 아무도 안 도와준다는거니깐.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LoveConquersAll777 문제를 회피하면 변화가 생기나요? 2030대가 앞으로 사회보험 세금 다 짊어지고 갈건데 앞으로 더 힘들어진건데 감당 가능해요? 감당할 수 있으면 가만히 있어요. 나는 그런거에 대비 다 해놨으니깐.
@홍동구리 Жыл бұрын
심리적으로 의지할 곳을 못찾는게 아니고 사회로 나오기에 정신적 성장이 덜 되서 나약해 빠진거임 그러니 우울증에 고독 ㅇㅈㄹ
@nerolicheodoli8219 Жыл бұрын
29살 무직자로서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도 줄어들고 희망없는 내 자신이 비참해요
@오렌지빛압구정을걸어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언젠간 어둠이 걷히고 밝은 빛을 보게 될거에요. 사람마다 각자의 시간은 다른거니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은 옵니다!
@@MeowDiaries-w2g 와 이 댓글에 이런 답글을 다세요...? 사람마다 각자 무슨 사정이 있고 그런건데. 그 사람의 인생을 잘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haena5568 Жыл бұрын
@@MeowDiaries-w2g 😡
@ruuu-uj9eg10 ай бұрын
29살 여자예요.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넋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돈은 벌고 있어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이아이 하나 보고 버티면서 사는거 같아요. 이아이가 죽으면 저도 같이 따라죽을까.. 생각도 해요 불우한 가족한테서 태어난건 아니예요 그냥 좀 가족 분위기가 우울하고 희망이 없을 뿐인데, 하... 뭐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잘 모르겠네요 학교 왕따부터 시작해서 꿈을 포기하고 첫직장에서 또 따돌림 아닌 따돌림을 당하고 퇴사하고... 뭐 남들 다 겪는 일인데 제 정신상태 성격이문제겠죠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요. 왜 열심히 살아야 하나 싶어요 삶의 희망도 없고 연애도 결혼도 하고싶지 않고 사람도 무섭고 그냥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안갖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생은 그냥.. 붙어있는 목숨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살다가.. 가고싶네요
@daehunlee92078 ай бұрын
님잘못이 아니에요 따돌리는사람들이 문제고 우중충한 가족환경이 문제인거죠 힘내세요
@Bienvenuemei8 ай бұрын
음…남은 날이 더 많은데 남은 날 동안 만난 인연들이 글쓴이님하고 찰.떡.일 수도 있잖아요?🐥 사랑스런 멍뭉이도 있구요💓 오늘 하루도 그냥 웃다보면 웃기고 즐거워 지더라구요! 오늘도 피식 웃어보세요😘
@Huhjji5 ай бұрын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지않다 리스펙트함 더이상 이런 나라에 애낳으면 안됩니다
@정민준-y4d4 ай бұрын
전 49세남성입니다 저도 님같은 맘입니다 겁쟁이라 죽지도못하고 그러자니 살기는싫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ㅜㅜ 희망이 없네요 몸이 아프니 더 심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ㅜㅜ
@설빈2_Lr3 ай бұрын
본인때문이 아니예요 세상이 미쳐서 그래요 힘내요 아가씨!
@MichaelAhn_Kr Жыл бұрын
2030 친구 동생들아 오늘도 잘 버텼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내일도 모레도 버티는것 뿐이지만 슬프지만 하루 일주일 한달 이렇게 조금만 더 버텨보자 힘내자 사랑한다 친구들아
@h3fdty6 Жыл бұрын
청춘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달라졌다. 무엇이든 할수있고 꿈많고 에너지넘치는 활기찬 느낌이 아닌 우울하고 답없고 슬프고 고립되고 적막한 느낌
@Yoon_theop5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의미가 달라진 느낌...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그 느낌을 언제부터 강요했나하면 2000년대 중반 야당이 정부가 잘못해 청년들이 나락에 빠졌다고 정부 공격하며 일베를 애국청년이라 부추기면서 시작했음 07년엔 살려주이소 청년이 나와 "현 정부 때문에 청년이 힘드니 우리 이명박 후보를 뽑아달라"고했으며 당시 실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20대에서 수구후보에 많은 표가 나왔음 이후 여야 가리지 않고 청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청년이 불쌍하다" "청년이 불행한건 누구탓이다" 이러면서 표를 얻는 용도로 이용해먹었고 청년들은 진짜 자신들이 불행한줄 알고 우울증에 빠져버렸음 청년들이 잘살고 싶으면 더이상 정치인에 놀아나지 말고 정치인들에게 "우리는 알량한 청년혜택 거부한다! 우리는 불쌍한 대상이 아니다! 구조적 문제를 바꿔라!"하고 투쟁하면 됨 그런데 현실은 정치인들이 원하는대로 우리 불쌍하니까 돈좀 주세요 이러고 자빠졌음 이런식으로 가면 10년 2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게 뻔함
@fuuky Жыл бұрын
하여튼 요즘애들은 노오력을안해
@내가웬만하면댓글안다11 ай бұрын
@@fuuky3점
@brian556mАй бұрын
@@fuuky 저의 자아실현과 목표를 위해 나름의 "노오력"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구체적으로 이러저런 것을 해보는게 어떻겠는가? 이런 담론보다 그저 막연하게 "노력이 부족하다. 정성이 부족하다." 라는 편향된 명제로 상대의 논제를 일축하고 업신여기는 것은 사회에 아무런 득이 되지 못하는 가스라이팅일 뿐입니다. 본인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시는것 같아 한번 알려드려 봤습니다.
@성현임-h8x Жыл бұрын
코스피 상장기업 근무 12년차임 솔직히 지금 물가 (식대, 주거) 보면 집에서 밀어주지 못하는 대학생들은 벼랑끝 맞다고 생각함..
@jjjjhhhhh431 Жыл бұрын
93년생인 나도 진짜 몇천원이 없어서 굶던 때가 있었는데 참고 견뎌서 지금 조금씩 빛을 보고 있어요 개인사정으로 힘드신 분들 화이팅 하셔서 멋진 빛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노력하다보면 기회가 오더라구요 대신 노력하는 사람만이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으니 노력하는건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 잘헤쳐나가봐요
@j.j.3976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제 20대 초반 때가 생각나네요.. 부모님 전단지 붙이시면서 어떻게든 살려고 아둥바둥 하는 모습 보고 정신차려 저도 위험한 선택 피할 수 있었네요.. 어린 시절 창피했던 부모님의 일이 이제는 자랑스럽네요...
@밍크-o8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아이들이 어느순간 자기일열심히하며 한단계씩 나아가더군요. 감사할따름이죠. 부모가 거울인것 같아요.
@mkh5509 Жыл бұрын
86년생입니다. 유난히 가난했고 부모님 없이 19살때부터 홀로 컸습니다. 살기 위해 안해본일 없었어요. 20살때는 다단계에 빠져 1년 6개월 동안 여러 친구를 끌여들여 친구 관계 다 무너지고… 군대갔다가 모텔방 전전하며 일이란 일은 닥치는 대로 했네요. 살기 위해 아등바등 하다가 29살때 입사한 직장에서 고졸인대도 불구하고 열정 성실 인정받아 고속 승진 했습니다. 그 직장에서 5년 일하고 8000만원 모아서 4년전 생애 첫 전세집을 마련하고 6개월 정도 정말 행복했던 행복했었습니다. 여느때 처럼 일하고 밤늦게 집에 왔는데 살던 빌라 입주민들이 집앞에서 법원경매 통지서를 들고 웅성웅성하고 저에게 이집 경매 넘어갔어요.. 라는 얘기를 듣고 사기를 당한것을 인지했을때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자살시도까지 했지만 지금 살아 있습니다. 살기 위해 정신병원을 다녀야 했고 2019년을 넘기지 못한고 위 영상의 한 사람처럼 이세상에 없을 사람이지만 살아야 했습니다. 아직 살아갈날 많이 남았고 분명 아름다운 꽃 피울 수 있다는 강한의지가 이겼습니다. 의지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많은 스톡옵션을 받아 그 당시 사기 당한 피해금액 이상 복구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 안좋은 생각하고 계신분. 부디 사십시오 살아서 아름다운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꼭 사십시오
@최은애-d2c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또로록-m7y Жыл бұрын
죽긴 왜죽어요. 억울하잖아요. 우리 옛날이야기 하며살자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vekim2075 Жыл бұрын
피라미드는 진짜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금전적인것들 남았으면 조금씩이라도 갚아가세요. 저도 당한것이 있어 지금까지도 원망하는 사람이 있네요.
@미니언즈빵 Жыл бұрын
다단계는 어찌됐든 잘못이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가 너무 사무치고 또 멋지십니다….ㅜㅜㅜㅜ
@rachelseo319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sm.k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걸 다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jeongonelife Жыл бұрын
99년생.. 나랑 동갑에 나도 주방이랑 침대가 바로 앞에 있는 원룸에 사는데 정말 너무 공감이 된다.. 가족들한테 말 못하고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는 저 ….사정 나도 1인 가구에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인데도 회사에서 부당해고당하고 가해자들이 거지같는 소문내서 취직도 다시 못하고 혼자 낑낑대면서 뭐라도 해보려고 발버둥 치는 내가 너무 싫고 정말 이 사회가 너무 힘들다 …
@NA-vt8et Жыл бұрын
우리 같이 버텨요. 포기하지 않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jeongonelife Жыл бұрын
@@NA-vt8et 헐,. 아침부터 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뭐라고 이런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얼굴 한번 뵙지 못한분에게 이런 소중한 말을 들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버티며 살아볼게요 이 소중한 말 평생 잊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 하며 힘든일 있을때마다 생각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말 한마디 해주셔서 감사해요 ..
@Vhyun987 Жыл бұрын
생존해라
@mersea1496 Жыл бұрын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싸우세요!❤❤❤❤❤❤
@채은희-x2u Жыл бұрын
힘네시고 힘네세요!! 이말밖에 쓸수없어 가슴아프네요!
@땅꾼-r4e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두딸의 아버지입니다 마지막 결혼은 고사하고 숨만붙어 살고있어요 라는 청년의 말이 가슴에 박힙니다 ...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정신차려요..
@kimsunh031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울컥했어요. 다 제가 지금 살고있는 모습과 닮았어요. 열심히 살아왔다 생각면서도 제자리 걸음인 인생이 답답하고 이것밖에 못살아낸 제 자신을 탓하곤 해요. 무기력감, 우울함, 불안함은 늘 동반되는 감정인 나날인데 이제는 벗어나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늘도 잘 버텨볼게요. 댓글들 보다가 위로받는 마음이들어 댓글 남겨봅니다😂
@sangmok7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포기하기 마세요. 살아있는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sangmok72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최대한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그어떤 가식없이 솔직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살아숨쉬고, 생각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심호흡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그리고 소감을 글로 적어봅니다.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오래 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매일 해보면 습관이 될겁니다. 게임이나, 공부나, 일하거나, 운동하기전에 , 심신안정할때 해봅니다.
@mersea1496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살 가치가 있어요❤❤❤❤❤
@Gfdshkhgdth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김빤도리 Жыл бұрын
다음생이 있다면 부디 고통없는 삶에서 행복하기만한 삶을 살다 가시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main-turrnal1 Жыл бұрын
다음생 없어야해 니맘대로 또 살려서 고통받게하지마라
@grandgrand4249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삶 이 말 자체가 모순이지않나 싶네요, 누구든 삶이 고통이 될수있으니까요 아니면 원래삶자체가 고통이거나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grandgrand4249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최대한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그어떤 가식없이 솔직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살아숨쉬고, 생각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심호흡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단팥빵-x7s Жыл бұрын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라도 부탁한다고 당근에 글을 올렸던 청년이 기억나네요. 정말 큰용기죠.. 용기를 내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용기가 없어도 도움을 청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김시윤-q3q11 ай бұрын
먹을것이 없을땐..음식점가서 일하라..일단 먹는건 해결되잖아.. 잘곳이없으면 숙식 제공하는곳에 가서 일하든지..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젊음이 아깝네.. 50년전보다 살기좋은데..배부른소리.. 내가지금 70인데. 지금도 노는 시간 아까워서 3시간 일하러 간다..
@nfreddy923810 ай бұрын
시대가 변했고 가치관도 변했습니다 , 식당, 숙식제공 일자리가 그저 아무나 받아주겠나요 ? 오랜기간 사회와 단절되면 타인을 마주하거나 말한디조차 그들에겐 용기가 필요한일입니다 타인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도 없이 그저 자기 가치판단으로 댓글단시간은 아깝진 않으십니까..
@iililliiiili10409 ай бұрын
@@김시윤-q3q이런새끼들때문에 지금 젊은 세대가 고통받고있구나!
@멀바-l9y6 ай бұрын
@@nfreddy9238제대로 알아보면 많습니다 당장 공장에만 들어가도 숙식제공해줘요 단순노동이다보니 사람과 소통 할 일도 적구요..
@강병일-f3p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특히 전세사기는 꼭 제도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 같습니다 ㅠ
@ymh4821 Жыл бұрын
빌라시세도 모르는데 전세를 들어가질않나 인터넷에 전세라고 조금만 쳐봐도 전세보증보험없이는 위험하다고 나오는데 전세를 들어가질않나 다 자업자득이지 아무튼 우리나라 사람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돈과 관련된거에 무지하니깐 이런일이 일어나지
@픽션-m5c Жыл бұрын
@@ymh4821 다 피해자탓 ㅋㅋ 전형적인 2찍논리
@Roqkfwlstm Жыл бұрын
@@ymh4821 사기피해자들중 보증든사람도많은데?ㅋㅋ 니같이 무식하게 알아보지도않고 지껄이는게 더 멍청한거임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zzgo33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부동산제도는 한참 잘 못 되어있습니다. 전세라는 제도는 외국에는 없고, 월세 보증금도 월세 3개월정도입니다. 일본•미국 마찬가지입니다. 소리를 내세요. 자포자기 말고...
@un.aj1 Жыл бұрын
진짜 고등학생때부터 경쟁이 너무 과하고 무조건 대학을 가야하고 대학을 가야 직장에 들어가는 구조부터 뜯어 고쳐야됨. 대학학벌이 굳이 필요없는 직업도 많은데 거기서부터 학벌을 나누고..제 또래 친구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과한 경쟁의 부담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user-ij9vh9ny9k Жыл бұрын
후..공부만 하고 산 사람으로서 이건진짜 공감..
@user-akdkdnenakdkdks Жыл бұрын
대학이 전부다 이거 뜯어고쳐야함. 당장 20세되자마자 돈벌고 돈모을수있는데 다 빚내서 대학다니고 졸업하고 취준하다보니 사회진출 나이도 늦어지고 취직못하면 알바하고... 교육이 제일 큰 문제라봄
@hokooky Жыл бұрын
일자리를 못만드니 교육과정을 늘려버림 😂😂
@gifg-o7t Жыл бұрын
쓰레기같은 수능 폐지부터 시급하다
@크양-b5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수능 개편 대학교 줄여야합니다.
@4urlove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청년들에게 퇴직금 50억 뉴스가 얼마나 힘빠지는 일이었을까... 그 곳에서는 행복하게 편히 쉬세요 고생많으셨어요.....
@wj3682 Жыл бұрын
돈봉투도요… 50억은 현실감각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choonhwahwang8667 Жыл бұрын
빼박 증거가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는 기득권이 무섭다.
@msk5284 Жыл бұрын
@kouyya정말요ㅎㅎ 등록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용돈만이라도 아니 차비만이라도 지원받으면 얼마나 좋을까..했었음 용돈받고 등록금지원받아서 알바안하는 친구들 너무 부러웠고, 내알바비로 집에필요한거 장봐서 채워넣고..에고 지난일이지만 그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기억ㅠㅎㅎ
@한별-o4c Жыл бұрын
조민 아비힘 빌려 위조로 대학 간것도
@sksinfndkxk75 ай бұрын
@@한별-o4c 그런데도 조국혁신당 5석 이상 얻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정원이네마실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저 상황에 놓인 부모 세대입니다 십여년전에 남편의 사업이 잘못되어 드라마에서 보는 장면들을 다 겪었습니다 자식들 사춘기때 겪은일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람에게 돈이 없다는건 정말 사람으로서 사람 노릇을 못하고 죽어야되는 일이더라구요 취업을 하려해도 신용불량자라는 신분때문에 제대로된 직장을 갖는것도 어렵습니다 부모가 이럴진데 자식들은 오죽했겠습니까 나이만 다를뿐 느끼는 고통은 같을거라고 봅니다 어른인 저도 극단적인 생각을 여러번 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평생 같이가야하는 친구입니다 자식 셋을 키우려고 안해본일 없이 다해서 이제 성인이 되었고 대학졸업시켜 취업까지 시켰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희 다섯식구는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극복한건아니며 먹고살때 진빚을 지금도 갚으며 아직도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죽지 마십시오 그 고통을 겪어본 어른으로서 부탁합니다 죽지않고 살아있으면 그래도 좋은 사람도 만나고 웃을일도 생깁니다 저희도 가족이 같이 죽으려고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빚쟁이한테 시달려도 신용불량자가 되어도 할일이 없어 막막하게 방구석에만 틀어박혀있어도 나쁜일만 있는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여러분은 젊잖아요 제발 젊음을 버리지 마세요 세상에는 한두명이라도 좋은사람, 나의 손을 잡아줄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제발 살아주세요 지나가는 아줌마가 안타까워 주절히주절이 떠들었습니다
@파워풀-b4u Жыл бұрын
네고맙습니다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정말 비참하죠
@마요치킨-c7n8 ай бұрын
그냥 세대를떠나서 사는게 자체가 지옥불바다임 안락사가 답임
@slowboat2921 Жыл бұрын
몇 년 일하고 퇴직금 받은 곽상도 아들과 아파트 한채 분양 받은 박영수 딸의 이야기는 위의 청년들과 전혀 무관한 것 같네요.
@kknd2799 Жыл бұрын
상속 환 같은 인간들은 잠도 안자고 저지랄이네
@minigun.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같은 영상을 보고도 이딴 생각만 하는거지 ㅋㅋㅋㅋ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아는게 없어서 선동만 쳐당하는 무식한 민주당 지지자 아저씨야...
@user-tz1ef2ct8p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런 청년들이 내 주위엔 1도 없는데....
@user-iiliiillilililiililli Жыл бұрын
@@상속환 아 정순신 아들도 아직 서울대 다닌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대머리 딸도 지가 쓰지도 않은 전자책으로 스펙쌓아서 미국 대학 들어 갔던데 그거에 대해선 아가리 싸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sclefarmer Жыл бұрын
@@user-iiliiillilililiililli 군대에 엄마가 울아들 휴가 연장 통보가 제일 웃긴거아닌가? 돈보다 군대쥐락펴락이 가능하다는게 젤 놀랍던데 미애씨는 쌉가능
@rhtjrqhd Жыл бұрын
나라가 가난한게 아닙니다. 나랏돈 빼먹는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Жыл бұрын
니가 게을러서야 도둑놈 탓 하지마. ㅋㅋ
@koboy765 Жыл бұрын
그냥 세금 쓸데 없이 나가는 곳이 ㅈㄴ 많음. 그걸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바람-m8d Жыл бұрын
세금 빼먹는 농들 많죠
@starrysky7740 Жыл бұрын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아닙니다. 분명 대한민국은 사회적 분배가 상당히 불균형적이고 나랏돈 곳간 키를 쥐고 도적질을 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국힘이 정권 잡으면 그 도적질이 더 심하구요. 고위 관료들 부터가 그래요.
@홍이장군-w8t Жыл бұрын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지 부모가 빼먹고있나
@노스-q1b Жыл бұрын
저 유서한장에 어떤 힘든 삶을 살아오셨을지....절실히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하게 쉬세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zwzkozubu Жыл бұрын
@@user-OFMFY 빙싄..
@모두까기인형-s1k Жыл бұрын
@@user-OFMFY 말하는게 한번도 고생해본적없는듯한 사람같네요. 노오력을 말하시는데 흙수저라고 노력안했겠습니까. 성공신화? 시팔 그게 일반적인거면 그게신화겠습니까? 관심받겠어요? 알아두세요. 흙수저들도 바뀌기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발버둥쳐요. 근데 당장 현재가급하니 현재부터 챙기다보면 미래가없어요. 왜? 세상에 나만있는게 아니니까. 먹을파이는 한정되있는데 당장 그 파이먹으러 갈형편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니 남이먼저먹지. (그 '남'은 그야 현재를 걱정할 필요가없으니 나아갈수 있는거고. ) 그리고 그렇게 미래없이 현재를 살다보면 무기력해져가요. 희망이없으니까... 뭘 알고떠드신거 같진않은데 마지막으로 한마디할게요. 같잖은 알량한 마인드로 나불거리며 평가하러들지마세요. 좇같으니까.
@Jihoon933 Жыл бұрын
사연 없는사람, 안 힘든사람 어디있냐. 자살한 고인들께 묻는다. 열심히 살았나? 아니, 최소한 발버둥 치려고 노력이라도 해 봤나? 저소득층중 70% 이상이 게으른 부모 밑에서 난 애들이고, 보고 배운게 게으른거밖에 없으니 열심히 사는 방법을 모른다. 그들의 말로는 뻔하지 않나.
@Jihoon933 Жыл бұрын
백종원처럼 열심히 살라고 말 안 한다. 성공한 사업가들처럼 똑같이 되어야 성공한 인생이라 누가 말하냐.. 하루하루 전날보다 나은 하루를 보내고 남들보다 느리지만 천천히 미래를 그리면 뭐 어떤가, 사람마다 사는 방법도 가지각색인데, 전기요금 가스요금 몇 만원을 못 내서 고독사한 사람들.. 동정이 아깝다. 50대 이상이면 이해를 한다. 70대 80대 폐지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열심히 사신다. 근데 사지 멀정한 20~30대놈들이 자살은 웬 자살이냐 ; 일 할 의지는 없고... 나라가 먹여살려줘야하냐?
@마빡이-n6n Жыл бұрын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저도 잘난거 없고 대학교 이후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2년 가까이 부모님 도움없이 살았고 가끔 용돈이나 생신선물로 현금 드리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도움준다고 혜택있다고해도 집도 사기 힘들고 취업도 잘 안되고 정말 힘든시기인거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계속 절망하고 죄책감에 휘말려서 나쁜생각 하기보다는 취업전 알바하면서 일자리 알아보거나 해야 소득이 발생해 금전적으로 덜 힘듭니다. 제 친구도 2년 넘게 쉬어서 제발 알바라도 해라... 단기 공장알바라도 해라 백날 말해도 달리지는게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다른 친구들때문에 바뀐것도 있고 금전적문제때문에 사연이 있어서 취업한게 있긴한데 지금 취업해서 다른친구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기술직 또는 중소기업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여금 성과금 주는곳도 많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취업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거부기네베란다정원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makgooksoo Жыл бұрын
와 그 많은 댓글 중에 상식적인 생각을 쓴 유일한 글이라니. 왜 노오~~~력이 나쁜건가요? 돈버는게 쉽나요, 글 쓴 분 처럼 열심히 일 할 생각은 안하고 정부에게 좋은 일자리에 지원금에 아파트 까지 달라느거죠? 여기 사회주의 국가 아니에요. 노력하고 경쟁해서 돈 법시다.청년 맞춤 일자리가 따로 있나요? 그런건 없어요.
@야미-r3o Жыл бұрын
ㅇㅇ 환상버리고, 현실을 냉정히 보며, 내가 할 수 있는거 없는거 구분하고, 앞으로 꾸준히 이뤄나갈 목표를 향해서 묵묵히 걸어가면 좋은 일만 생길 수 밖에 없음. 왜? 포기를 하지않으면 실패란 있을 수 없거든. 무조건 성공만 남은거지. 그렇게 인내하고,고통받고,단단해지면, 고난이 와도 덤덤하게 극복이 가능함. 모든건 멘탈 관리에 달렸음. 주식을 하던 부동산을 하던, 목돈을 모을때도 전부 적용되는거. 통장에 백만원이 천만원이 삼천이 되고, 오천까지만 찍어봐. 그럼 진짜 세상이 달라 보일거야. 돈이 없어서 못했던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걸로 바뀌는거야. 그럼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안해도 되는 마법이 펼쳐진다고, 그러니까 주눅들 필요가 없어. 너가 잘 살던 못살던 아무도 관심없는데, 누가 어떻게 사는지 뭐가 중요할까. 내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향해서 걸어가는게 중요하지. 지금 힘든거? 곧 끝나, 언제? 본인이 하는만큼. 그 시간을 앞당길지, 더 뒤로 미룰지 정하는 건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린거임. 하루 일과가 눈 뜨면서 남 부러워하다, 잠들기 전까지 부럽다고 세뇌시키는 삶이 꿈은 아닐거아녀. 뻔한 말이지만, 식상한 말이지만, 힘내자. 지금 어려운거? 너도,나도,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임. 어떻게 살아 남을지만 고민하면 됨.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야미-r3o 난 1인 컨텐츠 계획중
@파워풀-b4u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멋저요 참잘하셨습니다 뭐라도하시면서 준비하세요 대기업이라고 영원직장아니에요 ᆢ
@june830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어려운 청년들을 도와줘야지ㅠㅠ 코인 빚진 것들 탕감이나 해주고 이 정부가 진짜 정신을 못차렸음.
@김홍열-f7n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저중에 2찍 청년들 많을텐데 동정할거 없습니다. 각자도생, 적자생존을 본인들이 원했으니
@ryu5662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 당신의 답글은 1찍 2찍을 떠나 부끄럽습니다
@Berserk90523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1찍 2찍 정치잣대로 편가름질 남녀갈등 최고조 조장시키고 청년복지는 줄이고 북한에 다 퍼다주고 취업률 사기치느라 어르신들 취업이랍시고 통계만 올려 지난 5년간했던 행보가 지금 다 터져나오는거다
@story_dongtan Жыл бұрын
@@문수진-c9o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던 2017년부터 21년까지 고독사 비중이 엄청 늘었네요. 이래도 2찍 잘못인가요?
@dnjstjr116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구직난 떄매 고독사하는 줄 아는데 그게 아니라 저 사람들도 중소도 가고 많은 일 해봤는데 결국 커리어도 안되고 미래 전망도 없어서 우울증에 빠져 죽는거임. 사회가 공부못해서 도태되면 죽으라고 권장하는데 남은 사람은 죽는 거지. 공장이라도 가라고? 10년일해서 어제 들어온 신입이랑 똑같은 급여받고 사회의 이바지하느니 죽지. 그래서 차라리 경력쌓는 타일이나 기능직시험공부하는 청년들도 늘어남.
@찐구-q2b Жыл бұрын
32인데 이거 맞는데 노가다 알아보니 그것도 돈떼먹히고 답없던데요 일단 사람새끼들이 아니더라구요...중소는 개잡부고
@나기쁨-t7j4 ай бұрын
커리어도 안되고 미래전망도 없다는 말에 공감됩니다. 어떻게 버티며 살았는지...그럴땐 그냥 하루에 감사하고 기도하고 버티고 살뿐입니다^^ 그래도 15년지나니 해가 조금 뜨긴해요 힘내요
@시코-p7c Жыл бұрын
청소년증보고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이 문제는 국가와 우리모두의 문제같습니다. 대한민국사회일원으로서 부끄럽네요.
@dairoshi Жыл бұрын
남 이야기 같지않다 날사랑하는가족도 형제도 친척도 없는인생..내가 먼저 연락하지않으면 몇달동안 아무에게도 연래이 오지않는다..몸도 마음도 병들어있는데 옆에 아무도 없는것이 더 고통스럽다. 외로움이란게 이렇게 끔찍한거였다..역겨운 나의 삶..30대 여자로써 삶을 끝내고싶어 유서도 쓰고 시도도했지만 죽는것조차 너무힘들다..고통없이 죽고싶은게 마지막 희망이다.
@Yunm-p3j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 좋은 곳에 가서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도와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다음 생이라는 게 있다면 힘든 거 모르고 행복한 삶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user-wv3ic8eu2d11 ай бұрын
@@raccoon_dog-man저도 자살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사람들의 죽음을 그렇게 쉽게 말하지마세요ㅠㅠ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르고 많은 고심끝에 내린 결론일텐데…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해도 이해까진 아니더라도 비난은 하지 맙시다 인간으로써
@나의고양이마루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 미치겠다…각자의 재능을 타고나게 태어났을텐데 돈으로 다되는 입시제도의 희생양들만 되고…대학못나오면 인간구실 못하는듯 대우하는 사회에서 어찌 살아남으랴..??일자리도 서울에 몰아놔서 지방에 있는 어린친구들도 서울에 홀로 상경해서 부모에게 힘들단 소리 한번 못하고 홀로 죽어갔을 생각하니 그 소중한 청춘이 너무 아깝고 슬프다…우리나라는 기술직은 천대하고 팬대굴리는 직업만 대우해주니 이런 후진국에서 청년들이 어찌 재능을 펼칩니까..? 왜 홀로 살고 자신의 대에서 이 삶의 사슬을 끊으려하는지 정부는 생각해라 제발..
@vicpie-hn5xx Жыл бұрын
20년 전에도 20대~30대 청년들은 힘들어했다. 그래도 앞으로는 나아지겠지 희망을 가졌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 슬픔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저 절벽으로 몰린 건 게을러서가 아니었다. 열심히 살아서 오히려 벽에 부딪혀 절망을 느꼈을 것이라는 경찰관님의 말씀에 또한 괴롭다.
@hoj7350 Жыл бұрын
20년전 20대와는 스펙이 차원이 틀리죠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는 힘든게 정상이었음. 20년이 지난 지금은 청년들이 힘든건 병신들이어서 그럼. 다른 나라를 일자리를 위해 시위하는데 한국은 아무것도 안함. 변화가 되게끔 해야하는데 그냥 환경에 순응하니깐 문제인거임.
@abc-hq2qr Жыл бұрын
@@steve-cs3bo 한국 사회가 순응을 미덕으로 가르쳤으니까요... 모나면 정맞습니다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abc-hq2qr 순응하게끔 하는게 통제하기 쉽게끔 하는건데.. 2030대층들이 모여서 시위 안하면 더더욱 힘든세대가 될겁니다. 사회보험료 세금 이제 대폭 늘어나기 시작할건데..
@makskss6209 Жыл бұрын
@@hoj7350 와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구오-u1m Жыл бұрын
전이제 삼십대 중반인데요 어릴때는 정말 죽고싶었는데 죽지 못했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하루를 열심히 삽니다 해탈의 느낌으로요ㅎ 화려한것을 보려 하지 않고요 이제는 제가 돌봐드려야 하는 부모님과 내가 가면 우리멍멍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어서 이런 이유때문에 삽니다 우울감이 있지만 삶이 마냥 슬픈일만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너무 오래 살고 싶지는 않아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요 결혼과 출산은 아예 생각도 여유도 없어요 ㅎ 혼자 열심히 살다가 온전한 정신으로 죽으면 좋겠어용 힘은 안나지만 우리 다같이 살아봐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nnyJ-v8e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오르막길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서 눈물 난다.. 그냥 외롭고 힘든게 아니라 당장..그리고 앞으로.. 살아 남기 어렵다고 느꼈을거 같다..명복을 빌며.. 그곳에선 취업 돈 걱정하지 않고 외롭지 말고 맘편히 행복 했으면..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곰곰고고곰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미래가 없어서 죽는 그순간마저도 훈수두는 꼰대들진짜 토악질 나온다 죽음마저 훈수당해야합니까 대단들하셔요 진짜
@화수분-l9u Жыл бұрын
@@user-ii2up7uo2j 신ㅋㅋ
@smilehelloo Жыл бұрын
내비둬요 그딴 인간들이 사회를 더욱 이렇게 만드는건데 공감능력(지능)딸리는 것들임
@thj1669 Жыл бұрын
없는집에서 태어나서 가난이 정말 힘든데 이걸 나이먹어서까지 바꾸지못하면 그나이먹고 뭐했냐고 욕먹는 세상이지 노가다라도해라 식당일이라도해라 진짜 죽어야 얼마나 힘들었냐며 동정이라도 받는다. 더러운세상
@예티-d8x Жыл бұрын
96년생이고 20년 넘게 친부로부터 강제추행, 폭력, 협박, 성희롱 당해왔습니다 유치원~고등학교 내내 따돌림 당해왔습니다 집에선 아버지한테 당하고, 학교에선 애들한테 당해왔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2022.8.20 견디기 힘들어서 친부를 고소했습니다 2023.8.20 돼면 경찰에 신고한지 1년 돼는 날인데 아직도 재판 기일이 안 잡혔어요 2023.5월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신청해뒀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023.3월 말 경에 Lh긴급주거지원으로 집에서 탈출했습니다 저는 독립이 아니라 탈출입니다 알바, 취업을 많이 알아봤지만 다들 말하는 게 ''경력이 없으니까 다른 곳에서 경력 쌓고와라''이런 반응 뿐입니다 매일 밤마다 악몽 꾸는데 죽고싶어요 그만 살고 싶어요 버틸 이유를 모르겠어요
@user-so3hb4hw4q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을 해드릴 수 있을까요. 님에게 어떤 말이 님이 살아가는데 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더 살아간다고 행복한 순간이 온다고 장담할 수도 없고, 세상에 의지할 곳이 없을 때 정말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러웠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생명이기에 살아갈 가치가 있어요. 님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원자로 구성되어있죠. 말 그대로 님은 저 하늘에 별로 만들어진 존재에요. 인간이 살아갈 100년에 비하면 정말 영겁과도 같은 기간동안 아무것도 아닌 단지 무생물이었다가 지금 님이 된거에요. 정말 특이하고 특별하고 이상한 순간인 님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가치있는 생명이에요. 살아간다고 반드시 행복한 나날이 올 것이라고 보장은 못하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불행한 삶을 살아온 님이 더 살아서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다면 그 행복을 맛볼 가치는 님에게 충분할 거에요. 인간은 수많은 불행으로 점철되었지만 순간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잖아요?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요. 제 말이 님의 삶에 도움이 되고 기억되고 의지가 될 만한, 그런 문장들이었으면 좋겠네요. 님의 앞길에 행복이 있길 바랄게요.
@zebal_tower_mileo Жыл бұрын
저도 95년생인데 저랑 비슷하시군요...후...국가가 진짜 단 하나도 지원을 안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진짜 ㅋㅋㅋㅋ가정법원도 패소하고...
@끼야아아앙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시겠어요… 제가 겪어보지 않은 일들에 감히 무어라 말을 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 또한 우울증을 앓았고 약도 먹어보고 심리치료도 몇 년을 받아봤는데요 사실 꼭 살아야한다, 대답은 못하겠어요 그 말 자체가 너무 힘든 상황의 사람들에겐 오히려 무력하게 만드는 말일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일들이 지난날의 당신을 집어삼켰다 해도, 앞 날에 ‘살아있길 잘했다’하는 순간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다가도 또 다시 죽고싶을때가 찾아오지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 삶에 다시 감사하게 되고 무엇보다 버티고 있는 자신에게 감사하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저는 그랬거든요… 작성자분이 자신의 인생을 많이 위로해주고 다독여준다면 그래도 힘이 좀 될거예요 잘 버텨왔다고 고생했다고.. 작성자분이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게 힘들다면 세상 어느 한 곳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믿어주세요 당신이 지금 힘든 상황이더라도 미래에는 달라질 수 있어요 당신이 살아있다면… 지금껏 여러가지 도전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작성자님, 미래엔 분명 피어날겁니다… 언젠가 어디에선가 각자의 고통을 안은채 우리는 만날지도 모르기에, 이 또한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바랄 수 있는 희망이기에 저와 더불어 작성자님의 인생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살아가면서 살아야 할 이유를 우리는 찾아낼 수 있을거예요
@뉴뉴히말했지 Жыл бұрын
저랑비슷하네요 전 집나와서 술따르고 살아요 떳떳하지않은일인데 결국은 돈을 쫒아가게 되더라구여
@신지은-e8q Жыл бұрын
친구네여 96년생... 제가 도울방법이 없나요..?ㅠㅠ
@윤댕댕이-o9w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없는 청년들이라는 문장이 마음 아프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0대 30대가 많다는데.. 대책없는 국가, 청년들은 죽어가는구나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지들이 병신이라 희망이 없는거죠. 다른 나라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위해서 정책을 요구합니다. 한국은 뭘 하죠?
@metarai2290 Жыл бұрын
전세 사기면 거의 전재산 날린건데 와... 생각만해도 자살 마렵네요ㄷㄷ...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metarai2290 박근혜 문재인 정부때 법안 만들 수 있었는데 안 만들었음.. 이명박때 전세사기 터진 사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많이 터졌는데도.
@이성진-i8n Жыл бұрын
하루한끼만먹는것과 취업난 전세사긴 계속 나오던말이니 이참에 바로잡자
@황준연-h9z Жыл бұрын
진짜 문제의 법안은 안만들고 지네들 표 되거나 이득이 있을때만 법안처리 하는 쓰레기 개꼰대 국회의원들 보면 역겨움에 사무친다.
@YangYang-jz6if Жыл бұрын
저도 취업할 때 우울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ㅜ 왜 안될까 원인이 무엇일까 성격이 문제인가 등.. 거기에 버스를 타고 서울왔다갔다 돈쓰며 의미는 있는 도전일까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때 느끼는 감정을 적어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참고 참았습니다 부모님 도움없이 아르바이트로 면접복장 다 구입하고 그 시절은 힘들었지만 당당합니다 여튼 나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그냥 눈 낮춰서 취업을 일단하고 경력쌓고 자격증 꾸준히 따니 이직이직하고 경험도 많이 쌓아서 나름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삶은 힘들지만 살아날 길은 있어요 ㅠ 모두 행복해져요~ 😂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이 얘기도 지금까지 어찌어찌 풀렸으니 할수 있는 응원. 나도 운좋게 어찌어찌 작은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응원이랍시고 오지랖 오히려 희망 고문같에서 안함... 위선자 같음..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솔직함과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ahwastation11 ай бұрын
제발 부탁인데 자유롭게 안락사 선택 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 태어난것도 내 마음대로 태어난것도 아니고 죽을때도 내 마음대로 못죽으면 그게 감옥이지 뭐냐 생지옥이 따로 없다 진짜
@롤로호롤로-n9g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부모 잘만나서 돈걱정은 솔직히 안하고 살았다 근데 오로지 취준에만 힘썼는데도 1년반 준비하고 중견에 겨우 취업했다 요즘애들 힘든일 안한다하는데 최소한 사람답게 일할곳 찾는 것조차 이렇게 어렵다는게 문제다
@찐구-q2b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지
@jwy1207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선진국 진입 초입쯤엔 사회 시스템이 다 갖춰지고 좋은 일자리, 돈되는 자영업은 다 포화상태죠 ㅜ 정말 공부로 먹고 살아야 할 청년(백분율 최소 15% 이내)들 기준으로 보면 너무 불쌍함. 어릴때부터 무한경쟁이 시작되니 ㅜ
@장쿠터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요 현재 87년생입니다. . 어렸을때 저는 학교에서 우유도 수급자처리 해서 지원해서 먹고 친구들이 맛없다고 안먹는 우유 집에 가져와서 먹고 . 친구들이 급식 맛없다고 학교앞 식당가서 밥먹을때 저는 집에 아무도 없고 밥줄사람이 없어 봉지라면에 찬물에 라면 불려가며 맛잇게 먹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모르고 살았는데 돌아보면 정말 어떻게 지금꺼지 버텼나모르겟어요. 그때는 그시절이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 그 배고픔이 지금은 채워지지 않은 결핍으로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영상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지름도 하루하루 버티고 풀칠하는 수준인데요. 앞으로도 인구붕괴로 더 먆은 노인들을 부양하고 청년들의 부담은 더커질것 같고 미래도 불확실? 하루살기 급급하니 미래는 생각도 못하네요.
@짱짱-t9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살아냈네요.
@elfinpark1395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잘될거에요^^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지금 20~30대 생산인구들이 앞으로 50대 베이비부머 세대들 부양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뿌레카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나도 87년생인데 전염되지 말자 저런 우울증 코스프레에 중간에 껴가지고 그러는거지 솔직히 우리 살만 하잖아? 머릿속에 알고있는것도 많은데 않할뿐이잖아? 그렇게 까지 해야되나 해서 않그래? 다른 잘나가는사람들은 그런것들 실천하니까 잘나가는거고 친구야 나도 초등학교때 우유에 네스퀵 타먹어보는게 소원이었다 근데 1억까지만 귀찮은거 해보니 그뒤에 돈버는건 쉽더라 재네들이야 뭐 대학나오고 대기업 안나오면 자살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우리 세대들은 그래도 재네들보단 낫잖아 생각이 화이팅하자
@오태석-u9y Жыл бұрын
@@뿌레카 넥스킥 가격이 비싸 나 세대에는 제티나왔음...
@BrianDIHong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내가 만들고자 한 세상이 이런 지옥같은 세상이었던가? 부끄럽다.부끄럽고 부끄럽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edward987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기성세대도 무슨힘이있어요
@슈가-c3z4 ай бұрын
기초수급자입니다 저도 기초수급자 되기전에 너무 힘들었어요 이 프로보니 그때 생각나요 공장/식당/청소/ 정말 안해본일 없이 다 해보고 이력서도ㅠㅠ 얼마나 많이 썻는지 평가와 비교에서 저는 항상 밀려났고 저 자신의 존재감이 참 부질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살던 고시원에서도 집세를 못내고 가지고 있던 짐도 다 버리고 노숙을 하게됐었어요 그때 정말 먹은것도 없어서 몸무게도 38키로였습니다 몸을 움직일 힘도 없고 우연히 복지에 연결이 되어 기초수급자가 되었습니다 전 그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나는 끊임없이 도전하는데 고용자들은 나를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평가를 하며 계속 떨어트린거요 힘들었습니다
@로얄페밀리-z7g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들한테 죽을 용기로 살지 이런 소리하는사람 있는데 함부러 말 안했으면 좋겠네요 명복 빌어주시고 그만큼 살아도 죽는거만큼 가치가 없다고 느끼니깐 용기내서 죽은걸껍니다 저도 한땐 그런 생각좀 했지만 일단은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로얄페밀리-z7g Жыл бұрын
@@입생 맞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ㅎㅎ
@smilehello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공감가요 진짜 그런 비슷한 말 하는 사람들 2차 가해인것도 모르고 ㅇ 말 함부로 하는거같아요 수천명의 인생을 어떻게 그리 일반화 하는지 ;
@athanasius0000 Жыл бұрын
외롭게 살며 고독으로 인해 힘든 마지막을 맞은 이들에게. 부디 평안이 있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user-Javid-King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그걸 누가 안알려주니깐 ㅈㅅ 하는거임
@user-Javid-King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저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길잡이가 필요함 스스로 못해내니깐 끊는거임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user-Javid-King 인간이 숙명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그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든, 하느님이 내게 주신 명령이든, 분자,원자 구조의 변화든, 생명체로서의 유전자의 변화든. 인간이 할수밖에 없는 두가지 일이 있습니다. 왜서 인간은 태어났을까요? 이미 태어난순간, 당신은 신이든,자연이든, 원자든,분자든, 어떠한 법칙에 따를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신의힘, 대자연의 힘, 원자분자의 힘을 내제적으로 가지고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은 그자체로서 이미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할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분1초 매순간.매순간. 매순간1초 1초 1초 지나가는동안 당신이 할수밖에 없는일. 그것은 당신 정신의 변화. 생각이며, 다른 하나는 육체의 변화입니다. 생각의 근원이자, 시작은 논리이며, 이 논리를 실현시키는 궁극적인 활동은 공부이며, 육체의 변화의 기본단위는 운동입니다. 인간의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당신이 어떤장소에서 뭘하든. 거대한 이 숙명적인 임무를 다해야합니다. 당신이 일할때도, 당신은 생각하고 행동하고, 당신이 잘때도, 육체는 움직이고, 머리로는 꿈을 꾸고, 당신이 죽을때도 육체와 정신은 변화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의 숙명이자, 인생의 임무라면, 이왕 이걸할수밖에 없고, 이것이 대자연이 인간이란동물을 이세상에 내놓은 목적이라면, 모든인간은 기꺼이 이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인간의 인생이 공허하고 우울해질때는 본질적 행위에 소홀해진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성을 띄는 가장 근원적 행위는 두가지. 운동과 공부입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user-Javid-King 인간의 가치판단 예시) "~~~서 돈은 최고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이 문장은 글로쓴시점에서 하나의 논리판단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논리라면,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라는 존재를 만나게되고, 여기서 더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숙명을 만나게되고, 그 숙명의 근거를 쫓아가다보면, 대자연의 과학법칙, 또는 신이 나옵니다.
@user-ik8rv2dj8j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힘든일 마다않고 살아왔지만 가난을 극복하는건 정말 힘듭니다... 그나마 고등학교 다닐때 그때 시절이 지금같지 않아서 가난하고 못사는 티가 나도 친구들이 따돌리거나 괴롭히지않고 담임선생님도 신경을 더 써줬었어요.
@당근-b6w Жыл бұрын
그쵸 옛날에는 정이 있었지요 요즘엔 다들 이기적이라 정이라곤 찾아보기 어렵죠 그게 다 부모들이 잘못 가르친거죠ㅠ 공부 공부가 최고인줄만 알으니요~
@tore1020 Жыл бұрын
15년전 저 20대 통장잔고 만원도 채 남지 않았지…..참 암담하고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버티고 버텨서 지금까지 왔네요 그래도 삶이 나아졌어요…. 다들 힘내세요..
@한다은-s9f Жыл бұрын
솔찍히...어려서부터 못산다못산다 하는걸 점점더 느꼈기에 그..학교생활에도 조금 표시가 났기에...사회생활한지 꽤 되는 지금도...너무나 괴롭기에 슬프네요. 물론 그심정을 새발에 피만큼도 같을수는 없겟지만..모르지않기에..슬픕니다..
@Li-xh2kp Жыл бұрын
94년생 사회인인데 또래 친구들 중에 힘든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반성하고 갑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복지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90년생 . 그래도 우리때가 그나마 다행인듯요. .. 참 미래에 머하고살아야할지 막막해요. 그어떤직업도 아무리좋은곳도 3년이상 버티는게 어렵네요
@김에스파냐 Жыл бұрын
버티기 힘들다
@aegisyoun4405 Жыл бұрын
@@김에스파냐 힘내자!!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힘듬이 추억이 되어있으니 분명 좋은날 올거야!!!
@sophia-je8tp Жыл бұрын
@@aegisyoun4405 지금10대20대들은 더 힘들거같아요
@jeong108611 ай бұрын
90년대생이에요 지방에서 살다 대학 오고 조금 더 넓은 세상에 나와보니 멋있고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초라하고 못난 내 자신이 싫어 회피하고 도망치다 보니 나이만 먹고... 너무 높은곳만 바라보다보니.. 하나둘씩 포기하다보니 그래도 죽는것보다는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사실 죽을 용기도 없어요. 그냥 살아보려합니다..
@케이강.kang.a11 ай бұрын
용기네세요,저도수없이힘든시기에도견디고사니좋은날이오더라고요😅😅😅
@marskim433311 ай бұрын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사시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인생사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입니다.. 전 38년동안 운이없어 너무 힘들었지만, 주변에 다 떠나가고 아무것도 없어져도 그냥 하는일 최선을 다해 살다보니 좋은날도 오더군요.. 힘내십시요!
@judeha11 ай бұрын
주위 사람이랑 비교하는 습관부터 우울감이 찾아옵니다. 난 나고 넌 너야 이런 마인드를 가지셔야합니다
@뱀대11 ай бұрын
애초에 똑똑하고 잘난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치열하게 경쟁하고 살아남아서 증명하는겁니다 인생은 전쟁터다 생각하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증명하자구요 화이팅
@윤서-c6m4 ай бұрын
진짜 죽을용기가 없어서 산다는 말이 딱 맞아요..
@쏩쏩 Жыл бұрын
99년생이라니.. 세상에…. 출근하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저 분들을 죽음으로 내몬 이 사회가 원망스럽네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코코-l9j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그것도 그럴 에너지가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죠. 저 사람들이라고 쉽게 선택했을까요
@푸른파수꾼-n1k Жыл бұрын
@찌미니 옛날에는 다같이 못살고 일거리는 많아서요ㅋ
@김동근-p8e Жыл бұрын
99년생이면 제 사촌동생이랑 동갑인데 안됫네요
@성이름-u2q2v Жыл бұрын
@@Y...J남의 죽음에 그딴식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vegito4ful Жыл бұрын
많이 다뤄주세요 교육,출산율,대입,취업,고독사,결혼,이혼 … 이정도면 대한민국이 위험해 보이네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김땡땡-u3d3i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deep하네요
@팩트폭행-o5l Жыл бұрын
그거 전부 5년전부터 이미 위험단계 넘어선것들 아님? 지금은 그냥 포기단계인데
@_yltt8636 Жыл бұрын
그 문제들을 관통하는 심리, 사회적 가치관의 문제도
@jerryblossom1212 Жыл бұрын
이 나라는 더이상 미래가 없음
@단비꺼-f8v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후반이지만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면 20대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를 불안해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던 것 같네요 잘살아보려는 욕심에 사기도 당하고 남들 다하는거 따라하려다 가랑이도 찢겨져보고... 그러면서 성숙해나가는것 같아요 이시대의 청년들 화이팅 입니다 나쁜맘 먹지말고 주위도 돌아보며 강해지세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최대한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그어떤 가식없이 솔직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살아숨쉬고, 생각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심호흡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하루 30분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 Жыл бұрын
무슨 사기당하셨나요
@초천재-s9o Жыл бұрын
헬조선 이네요 돈없고 빽없으면 사는게 지옥인 헬조선
@동호서-r7b Жыл бұрын
할수있는 일을 하자.. 미래가 보장되면 좋지만, 지속가능한 미래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금 한끼 굶지않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최선을 다하자… 그냥 오늘하루 열심히 산 나에게 스스로가 격려하며 그렇게 살아가자. 친구들아 그냥 다 이렇게 사는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살자..
@kisaengday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입니다. 몸에 소름기칠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이호록-p4y Жыл бұрын
길어야 30년 언저리, 원하여 태어난것도 아니고 낳아짐으로 세상에 나와 고통속을 뒹굴다 간 그대들이 세상을 등지고 떠난곳에서는 고통도, 굶주림도, 고뇌도 없기를 바랍니다.
@이래성-o4r Жыл бұрын
와 .. 이런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원한것도 아닌데 낳아짐이래 게다가 고통속을 뒹굴었다고?하이고 댁들은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밥먹고 옷갈아입고 돈벌고 했나? 길어야 30년언저리? 나이서른이라면 게다가 대학을 갔다면 거기다 남자라 군대를 갔다면 나이서른에 끽해야 사회생활 3~4년이겠네 아니 어떻게 본인이 지금 핸드폰으로 유튜브 를 보며 본인손으로 댓글을 달수있기까지 키워준 부모의 노고를 원하여태어난게 아니라 낳아짐이다? 참 대단하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호록-p4y Жыл бұрын
@@이래성-o4r 모든 생명의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욕구인 생존의 욕구를 버리고 목숨을 끊는 이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니 참 안타깝다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어른들이 이런식이라는게;;;;
@freejsy Жыл бұрын
@@이래성-o4r 머래...이 분이 자기 상황을 쓴게 아닌데 왜 혼자 쉐도우 복싱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사람마다 개인사가 있는데 어떻게 다 판단하세요? 부모없이 고아원에서 자란 한 청년이 일정의 정부보조금을 받고 고아원에서 나와 살았습니다.(계속 있을 수 없어요.) 결국 자살했어요. 이 청년은 낳아진게 아니고 원해서 태어난건가요?
@문수진-c9o Жыл бұрын
@@이래성-o4r 이나라 노인네들은 지하철도 돈주고 타게 해야하고 면허랑 투표권도 뺏아야함. 무상복지 사회주의 싫다는데 자본주의 긴축의 맛을 보여주자
@dormitory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씨발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 낳임당한건 맞잖아 애초에 2억마리중에 누가 나오든 그냥 그 순간부터 삶과 죽음이 부여된 상태에서 시작되는거라 어떻게보면 ㅈㄴ 개ㅈ같은거임
@hamjongkwan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갑니다 저도 대학때 버스비가 없어서 학교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2~3시간 걸려서 집에 가곤 했습니다 취업을 하고 혼자살면서 사기도 당하고 빚에 허덕거리지만 먼 미래엔 빚없이 살려고 노력합니다 부모의 걱정을 시키기 싫어서 스스로 하지만 삶의 무게와 노동의 지침에 우울증이 한번씩 옵니다 그순간은 자신을 학대합니다 그 우울함과 무게를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압박이 더욱 높아지는 그 무게, 비교가 힘드는걸 압니다. 불효를 하기 싫어서 버티고 또 버티지만 과연 저도 방송처럼 될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힘드네요
@KS-qy5lt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점들을 우선 가족들과 솔직하게 나누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멀리 살고 계신지는 잘 모르겟지만 힘든 자식을 외면하시진 않을거에요. 저도 대학교에서 취직이 안되고 너무 좌절감이 심해서 몇년간은 부모님과 같이 살았어요 혼자보다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 Жыл бұрын
무슨사기 당하셨나요?
@우선생-i9z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 때 일 년 전인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당 전화에 했는데 한참 전화를 안 받았다. 열 받아서 살았다. 탐사기획 제작진도 저런 메세지 올리려면 한 번 쯤 전화 걸어보고 올였으면 좋겠다. 하긴 보건복지부 예방상담 전화 후기가 올라 온 적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화수분-l9u Жыл бұрын
거의 절대 공감안해줍니다 물에 빠진사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전화하면 공감능력도 없고 거의Fm입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화수분-l9u 집에 있을 때, 커튼을 치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음에, 유튜브에 everything will be fine nobody music을 검색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가만히 서서 눈을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감각, 느낌,생각에 최대한 집중해보십쇼. 명상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자신이 느끼는 감각, 생각에 그어떤 가식없이 솔직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살아숨쉬고, 생각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심호흡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을 지금 이순간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가지는겁니다.다끝난다음에는 가볍게 운동스트레칭을 해보십쇼. 그리고 소감을 글로 적어봅니다. 아침에 할수록 좋습니다. 더오래 해도 되고요. 한 번해보세요. 제가 해봤는데 꽤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매일 해보면 습관이 될겁니다. 게임이나, 공부나, 일하거나, 운동하기전에 , 심신안정할때 해봅니다.
@doji_coin Жыл бұрын
"미래가 힘들다고" 이 말이 참 ... 마음 아프네 ... 동감됩니다. 최근에 전세사기 보면 주 타겟이 청년이고 ... 거기다 신입은 안뽑고 ... 뽑는다고 해도 벽은 높고 ... 정확한 해답은 모르겠지만 이런 컨텐츠로 현실을 알려주는 활동이 계속되고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Mindfulness-t8p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이 저러한데, 무슨 출산율이 나오겠습니까.. 저는 98학번인데~ 정말 제 아래 학번들의 취업처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고 힘들어 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어르신들 '요즘 애들 노력을 안 해,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해'이런 말씀 정말 하지 마 십시요~~ 저도 힘들지만, 저런 청년들에게 한번 꼭 안아주고 싶군요...... 맘이 아픕니다.
@Mindfulness-t8p Жыл бұрын
@@raccoon_dog-man 너굴맨 님의 자녀가 있으세요 ?? 자녀가 도태되었다고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겠습니까 ?? 그럼 장애인들 지원도 부당한 거죠.
@@raccoon_dog-man자살은 하는게 아니라 당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해서 죽는게 아니라 억지로 떠밀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도영-u9l Жыл бұрын
@@raccoon_dog-man 오만한 생각이네요 마치 얼만큼 노력을 해야 스스로 목숨 끝내는걸 허락한다는 듯이 댓글 달아놓는데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져보이는데 당신 소시오패스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영상을 보고서 댓글을 올렸을텐데 저렇게 노력한걸 보고도 죽는게 공감이 안되나보네요?
@yyj3317 Жыл бұрын
힘내라 청년들아!! 뭐라고 말을해줘야 할지..마음이 아프다. 요즘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인가보다
@헤어관리 Жыл бұрын
학력도 능력도 없어서 아무데나 받아주는 중소기업가서 나름 열심히 일했는데 코로나로 잘리니까..이미 나이는 30중반이고 이력서에 써도 3년, 5년 다닌 이름없는 회사는 경력도 안되고..막막함..돈 다 떨어지기전에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가정사 때문에 본가랄것도 없어서 들어갈 집도 없고 가족들은 뿔뿔이 다 떨어져사는데 근처에라도 가서 살고싶어 서울 원룸을 보면 월세도 비싸고..경기도 외곽에서 사는데 돈아끼려고 좀만 더 여기 있어야겠다 하니, 가족들과 몇명 없는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더욱 고립되고.. 그러고 있네요.유튜브나 취업정보카페 보면서 있는데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user-XXXBABEXXX Жыл бұрын
저도요..
@iibi7349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네요.. 저는 30대초에 한국에 들어와 처음부터 시작해야해서 막막했습니다. 가르치는 일을하다 지금은 전혀다른 보험영업의 일을 하지만 어찌보면 다 같은 일 같아요. 교과과정으로 왜 보험이 없을까 싶어요.. ㅠㅋ 정말 살면서 꼭 알아야하는 중요한 부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사실 보험도.. 제가 외국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사기 안당하려고 제 보험 제가 스스로 설계해보자 하고 자격증 따고 하다가 시간에 자유로운 일이다보니 자연스레 이 업계로 넘어온것 같아요. ㅎㅎ 우연히 본 글이고 여기에 남기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도 지금 신입을 채용하고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영업이란게.. 문턱이 낮지만 중간에 탈락자가 많기때문에 저도 저희팀도 오래 같이 할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탈락자가 많은이유는 간절함차이인것 같습니다. 1년만 버티면 다들 해내십니다.. ㅎ.. 참고로 저희는 지인영업은 안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스타로 연락주세요. @noble_meet 그게아니여도 글쓰신 분 앞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9dew-park6 Жыл бұрын
80군데 넣고 5군데 연락와서 4군데 면접 보고 1곳 겨우 붙었네요.. 2년 공백.. 지금은 이제 자취방 걱정중입니다. 고시원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취업해도 한숨부터 나오네요ㅠ
@jinok8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역사회 모든 이가 함께 고민해 나가야할 문제입니다. 생애 마지막 까지 외롭고 쓸쓸하게 마감해갔을 고인 의 명복을빕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user-br4jx6ly2o Жыл бұрын
자살또한 존중받아야할 하나의 선택이다. 자살을 막았다고 그 사람의 고통이 사라지는가? 그 사람을 괴롭히던 것들이 없어지는가? 자살을 막은 사람은 그 모든걸 해결해줄 수 있는가? 살기만 한다고 살리기만 한다고 그 모든건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떠나는 사람 막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고통을 연장시키지 말고 안식을 취하는것 또한 존중해줘야한다
@jinijeong7356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맞는 말씀 이네요
@mzo8784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 솔직히 안락사 합법화 되야함
@daeyeonkim8983 Жыл бұрын
틀린말 아님, 말씀하신게 반사회적인 맥락처럼 보이지만 현재 정부 차원이나 사회적 분위기, 문화적 차원에서 본인의 목숨을 끈는 것에 그저 형식적이고 무관심적인 생각과 대처만을 행할뿐..
@gold378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되면 사회는 점점 더 죽음의 사회가 되겠죠
@user-wd5ys3ul9o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정말로…. 질소캡슐 수입해라… 진심이다 …..
@user-kg5dhn8 ай бұрын
진짜진짜살기싫습니다 죽는것도 두려워서못죽고 고통스럽습니다 누가태어나고싶어서태어났냐구요
@rogo5646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또래 이기도 하고 같은 힘든 상황이라 더 공감가네 난 버틸 수 있을까 ... 같은 나이 친구도 나오는데 진짜 너무 공감 되더라 ...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steve-cs3bo Жыл бұрын
버텨야하는게 아니고 정치권이랑 싸워야하는겁니다. 시위 안하니깐 관심도 없는거임.
@Yhoyoyoo Жыл бұрын
2030세대 한명의 입장으로서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빈부격차 제일 심하게 실감 가는때가 딱대학생 때죠. 아무리 초.중.고 날고기어도 대학교or취업하게되면 현실의벽이 옆에있던 친구들과 너무큰벽이 느껴지게되고 사회에있어서 본인위치 알게되는순간 멘붕이왔죠..그래서 느낀바론 인정하고 남들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하면 어느정도 따라갑니다. 힘들지만 비교하지말고 본인나름대로 계획세워서 정신차리고 사는 수밖에없습니다..정부..아무도믿지말고 살아남으세요. 건투를빕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Yhoyoyoo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답변쓰신분 이사회에서 본인목숨 가볍게 느끼고 하찮게 사는사람없습니다. 다만 세상에서 살아남기가 각박할뿐..포기하는삶 자체가 미래나 희망이없는거죠..그래서 살아남자고 글 남긴겁니다.
@조연-m3k Жыл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하셔서 잘 되실 거에요~ 대한민국 직업으로 사회적 위치 판단하는 거 너무 심해요... 그래요, 남과 비교마시고, 당신 인생에 건투를 빕니다!^^
@parkchangsik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개소리하지마라
@sgh453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대학생 새내기인데.. 맞긴함.. 진짜 대학교 오니까 빈부격차 개느낌.. 근데 잘 사는 친구가 뭐 100억만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미래가 걱정된다 이런말 되니까 ㄹㅇ 말같게 느껴지지도 않더라.. ㅆ
@kere-uf8fj Жыл бұрын
우울이 사회 전반에 깔린것 같습니다. 성격도 밝고 뮤지컬 공부하면서 춤도 배우러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참... 스물둘에 뭐가 그리 바빴는지.. 한동안 다른 친구들 만날때마다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히히헤헤-l3g11 ай бұрын
저도 뮤지컬 해요.. ㅠㅠ 힘드러요 비슷하다 저는 21살...
@alalkim9151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부터 일하면서 살앗는데 애둘놓고 지금도 허덕입니다.혼자인생이엿다면 저도그길갓을거같아요.애들두고못가 이악물고버팁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jhy3890 Жыл бұрын
청년인구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해서만 줄어드는게 아니었네..현생에서 다른 세상으로 이승과 등을 지는게 또 하나의 원인이었구나..가슴이 먹먹하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ysoll138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보고 얼마나 슬프던지요. 어쩌다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렇게까지 참담해 졌을까요,
@tonywelderwoo1147 Жыл бұрын
다음달 내야할 월세 가 없고 심지어 밥한끼로 만원을 소비 할수없는 동생들에게 미안합니다. 주변에 도와줄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암담한 현실인것같아요
@xoxop7085 Жыл бұрын
좋은 직장 꿈 안 꾸는데, 정신과도 오래 다녔고 내가 너무 자존감 낮고 의지도 없고 경쟁사회에 지쳐서 다 포기하니까 그냥 편의점알바조차 요즘엔 구하기 힘듦....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직은 빠릿빠릿하고 활발한 사람을 원하고, 나는 사람이랑 말을 잘 못 하는데.. 사무직 하다가 멘탈나가서 그만두고 나선 뭐할까 고민하며 진짜 목매달고싶더라. 지금은 월급 100만원정도 되는 사무알바? 또 구했음... 그냥 사회생활 다 지친다. 27살
@ChallengingDay Жыл бұрын
제 대학생시절도 저렇게 어렵게 지냈는데 그때랑 비교해도 해결되긴커녕 악화일로네요. '왜 저런 바보같은 패배자의 생각으로 가득하지?' 라는 의문드는 사람 많을텐데 저런 상황에선 이성적인 생각을 도저히 할수가 없습니다. 견디는것 밖에 할수가 없어요.
@웰컴투-j4s Жыл бұрын
6년간 열심히 일만하고 친구 1달에 1번? 만나고 옷도 신발도 잘안사고 여행도 안가고 진짜 저축만하면서 산거같은데 남은게 아무것도 없더라 친구도 돈도 옷도 건강도 당장에 월세살 돈없으니까 그냥 포기하면 편해질꺼 같더라 사는게 원래 이렇게 힘든거였나 잠도잘안오고 나가는돈은 많고 걱정은쌓이고 해결되는건 아무것없고 돈벌려고 나가서 일하는데 돈이없더라 진짜 많이 울었다 정말 주변이랑 국가에서 조금만이라도 도와주면 사실분들이다 "힘내라" 이말이 저상황에서는 비수가되는걸 격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른다.
@DeepPurple-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이승에서 아픈 삶 저승에서는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살아갈 자신의 이유를 찾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난 무엇을 할수밖에 없는가?를 묻는것이 더좋습니다. 인간은 그자신이 모를뿐. 인간의 생명자체에는 인간스스로의 생각이 얕게 느껴질정도로 깊은 지혜를 품고있습니다. 스스로 가치판단해서 함부로 대할만큼. 인간의 목숨은 하찮지 않습니다. 만약 하찮다고 말하는인간들은 무지함. 무식함. 자신을 배우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알량한 생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저울질하지만, 그의 목숨은 그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인간의 우울함, 인간의 절망감, 인간의 고통, 인간의 즐거움, 인간의 쾌락, 이모든것을 관통하는것은 인간의 생명성. 인간의 자유. 그리고 인간의 죽음. 애초에 태어났기에, 생각을 할수있는것입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도구인 생각이 자신의 시작이자 근원인 생명을 공격하는것은 해괴합니다. 생각은 생명활동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근데 그 생각이 어찌 감히, 어떻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높은 위치에 존재할수있단 말입니까? 이것은 착각일뿐. 인간은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호흡을 내쉬며, 1분1초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면의 변화에도 집중해보시고, 그이후 글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모든생각은 일정한 논리판단이며, 이것은 언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언어를 종이에 써보고, 그것을 분석하다보면, 자신의 논리, 자신을 찌르는,고통스러운생각이 자신이 만들어낸 하나의 텍스트임을 알게될것이며, 그것이 그저 내머릿속의 논리적 생각. 그것도 오류적 생각임을 알게될겁니다. 우울할때는 글을써보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하나의 문장"나는 ~~~서 우울하다"라는 문장을 쓴 이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보십쇼. 여러분이 자신을 부정하는 그 생각의 힘이라면, 왜?라는 질문도 그에너지를 이용해서 할수있습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상처입히는것이 가능하다면, 그반대라고 불가능한것은 아니지요.
@장주형-j3i25 күн бұрын
볼 사람이 있을려나?? 세상은 여러분들 생각처럼 그렇게 따뜻하지 않습니다.. 내가 힘들어 손을 내밀어도 잡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껏 혼자 지내온 40대 아재가 드리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