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6 한수는 다른 사사로운 감정 때문이 아닌 정의와 패기로 뭉친 저 작은 아이가 곧고 굳은 신념을 꺾은 게 속상해 화가 난 것 지켜주고 싶던 소원이의 신념이 혹여 자기 때문에 무너질까 걱정돼 나쁜 짓은 자기가 할테니 소원이는 소원이 답게 살라고 했는데….저렇게 진심과 온 마음 다해 걱정하고 미안해했는데 결국……….😢 19:18 눈빛 반응 속도…
@Soophee-o9j Жыл бұрын
10:43 이 장면 통째로 좋다고ㅠㅠ 우도환 연기 내공을 느꼈던 장면임 12:48 판윤에 대한 장난스러운 질투는 있었지만 진심은 소원이가 반드시 자기 곁에 있어야 한다거나 있어야만 안전하다는 강압적인 면 없이 소원이 선택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두되, 부디 원상과 원상의 주변으로 부터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안전하기만을 바라는 한수의 성숙한 마음 13:42 눈빛ㅠㅠ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한수의 고통스러웠던 과거들과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의 아픔을 그렇게 잘알면서 또 다시 소중한 존재를 만들어 지키고 싶어하는 자신의 내면 변화를 생각하지 않았을까 14:00 밝아진 얼굴과 14:10 손 까딱까딱 까지 한수 그자체ㅠㅠ 이장면 진짜 너무 좋다 킬포가 정말 많았던 회차
@Soophee-o9j Жыл бұрын
1:30 지선이 받아치는 한수 심드렁한 표정 넘 찰짐ㅋㅋ 7:45 얼굴이 다함 눈이 다함 9:51 이거 왜이리 좋음ㅋㅋㅋㅋ학원물 하나 더 찍었어야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