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온 참된 무당께서 그런 비술을 사용해서 얻은 목숨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고 그 짓을 한 시연자는 저승문에서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질 거라고 하셨듯이 그 원장과 아들도 분명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을 거예요 그러니 사연자 분도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user-singhahyeong3 жыл бұрын
@@자슥아 용한거랑 참된거랑 다른고지
@user-zc2xb6wk8m3 жыл бұрын
ㄴㄴ부인이 한거라 상관없을듯 부인이 대신 벌받겠지
@이현재-e6o3 жыл бұрын
대명대수고 나발이고 ㅋㅋㅋ 주인공이 야마돌아서 아들 원장 둘다 칼침노면 운명을 다하는건데 아직도 무당 운운하노 ㅋㅋ 운명은 사람이 만드는거야 그것도 니 자아가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user-zc2xb6wk8m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Angry_Human3 жыл бұрын
무속계의 용어는 잘 모르고 맹신도 않치만, 인간을 바르게 이끄는 무속인은 저런류의 남을 대신 해하는 방법 이나 양밥 같은수는 절대 쓰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걸 쓴 사람에게 고대로 되돌아온다고도 하구요~ 본인아들 대신 다른 누군가를 죽게만드는 수를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이미 큰죄가 아닐지요~
@garnet77393 жыл бұрын
원장 갑질 지리네. 아니 저 어두운 때 단둘이 등산하자는 것도 미친건데 짚인형을 왜 대신 묻어달래 손가락이 부러졌어도 나중에 와서 지손으로 묻어야지 더럽다 더러워 ㅎ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이건 갑질이 아니라 죄악입니다
@FkEkEnsl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월급 줘봣자 몇푼이나 준다고
@xsomult78293 жыл бұрын
주인공도 바보임 나같았으면 야밤에 산가자고 했을때 바로 관둠
@startup11563 жыл бұрын
@@xsomult7829 야밤에 산가면 무섭나요?
@chocolatove3 жыл бұрын
@@startup1156 네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그 원장이랑 무당 대대손손 천벌받아라
@chocolatove3 жыл бұрын
저 무당은 어차피 나중에 버려질 운명임. 저 무당 모시는 신이 악신이라서 나중에 필요없으면 버림. 지 가족 천벌받거나 갖은 재산 다 빼앗길 수도 있음.
@anz10043 жыл бұрын
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온 무당이 말하기를 그런 비방으로 이어진 생명은 오래 갈수 없고 설사 이어진다 해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고 하며 그걸 알려준 무당과 한 사람은 모두 저승에서 영혼이 갈기갈기 찢어진다고 하네요 분명 그 무당과 원장 그리고 그렇게 이어간 원장 아들 모두 벌 받았을 거예요 그것도 아마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괴로운 벌로 말이죠
@푸바오-t9v3 жыл бұрын
미용실 컴컴해 ㅋㅋ
@류효동-q4u3 жыл бұрын
@@anz1004 부디 그렇게 되어야죠. 아무리 자식을 구하기 위해서 였다고 해도 저건 용납될 수 없어요.
@설하-l8d3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저 무당은 천벌받을듯
@LightRain78793 жыл бұрын
사연 주인공이 무덤을 만든 다음 날부터, 남편이 갑자기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람으로 바뀐 것도 이상하고,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서 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무덤을 만든 지 딱 일주일이 되던 날,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 즉, 미용실 원장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목숨을 바쳐야 하고, 하필 재수없게 사연 주인공 남편이 당첨(?)이 된 거네?? 근데... 미용실 원장이란 인간... 아무리 자식 목숨이 간당간당해도 그렇지... 완전히 쓰레기잖아?
@송이민-b7c3 жыл бұрын
양밥한거구만 미친년이네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네
@volkanovski-hd1rt3 жыл бұрын
지 아들 살리자고 남의 남편을 죽이네 진짜 부모로서 당연히 지 자식은 살리고 싶겠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user-qw4ij6cn6d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갑자기 바뀐건 사람이 죽기전에 달라진다 하잖아요 그런걸 표현한거같네요
@choco_kun3 жыл бұрын
ㅇㅇ 씌레긔
@user-yoryichi3 жыл бұрын
원장 고향 전라디ㅡ
@성태형-n3l3 жыл бұрын
공포를 느껴야 하는데 화가 나는건 왜일까 자기 자식 목숨은 중요하고 남의 남편 목숨은 중요하지 않는것인가 원장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x일세...
@길천사3 жыл бұрын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 6장 37절)
@hahaha3945-r5r3 жыл бұрын
@@길천사 볶음면
@ha_tto3 жыл бұрын
@@길천사 볶음밥
@연사-y7t3 жыл бұрын
@@길천사볶음나물
@퐁퐁구-h2w3 жыл бұрын
@@길천사 볶음우동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심야괴담회 제보자한테 가장 안타까운 사연이다..ㅠㅠ
@user-am7ww8oq4b3 жыл бұрын
이날 김숙 사연이 제일 안타깝고 애통했어요..ㅠ
@lydiak03 жыл бұрын
@@user-am7ww8oq4b 혹시 사연 제목이 뭐에요??
@user-am7ww8oq4b3 жыл бұрын
@@lydiak0 가슴속 무덤
@lydiak03 жыл бұрын
@@user-am7ww8oq4b 고맙습니다~!!
@0919San Жыл бұрын
@@user-am7ww8oq4b 아ㅠㅠ 저도 그거 보고 울었어요.. 광희가 운 것도 보고 또 울고ㅠㅠ 아역배우가 너무 예쁘고 똘망똘망해서 더 눈물났어요..
@SUMMER_JWK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나를위해 남의 희생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게 소름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천벌을 받죠
@콩이-e2g3 жыл бұрын
자기가해야할일을 남한테 지시하고시키고 미루는인간 벌받아야죠
@별무지개-y1b3 жыл бұрын
그 무속인은 천벌 받을 겁니다. 그리고 남의 목숨 받고 살아가는 그 원장의 아들은 그 죄업까지 받아야 할 겁니다. 하늘은 공평하니까요.
@chuncheoncity-mayor3 жыл бұрын
직원이 약점당해나봐요. 하긴 직위로 눌러나봐요.
@나이뜨으3 жыл бұрын
그 무속인 신병 받았을듯 싶네요
@체링-d1p3 жыл бұрын
3대까지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최사람-k1j2 жыл бұрын
별로 공평하진 않은거같음
@Iceland_Siglufjordur3 жыл бұрын
무섭다기보다는 열 받는다. 원장은 진짜 욕나오네. 무당과 원장, 둘은 이미 무사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지만 대대손손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짓을 한 건지. 아무튼 사람이 갈 때가 되면 안 하던 짓을 한다던데 ㅠㅠ 정말인가보네.
@yeriel853 жыл бұрын
허안나 언니가 해주는 얘기 진짜 잼나... 부담스럽지도 않고 오바스럽지도 않고 어쩜 이야기를 저렇게 잘하징~~~~
@ing_yo3 жыл бұрын
마자영ㅋㅋㅋㅋ
@seonyoungk46563 жыл бұрын
맞아용👍👍👍 같은 이야기도 유독 잼있게 잘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재능인듯
@망개떡-r1j3 жыл бұрын
울집 고양이 닮았네
@알빠노익명의3 жыл бұрын
너 허안나지
@송-i2s3 жыл бұрын
@@알빠노익명의 ??
@이원재-n7q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사망하기 직전에 그렇게 마누라한테 잘해주고 사망했다는점이 마누라 입장에서는 더더욱 마음이 아플듯.. ㅜㅜ
@쨍하고해뜰날-z1v3 жыл бұрын
동네무당이면 그집사정을 소문으로도 알수있겠지
@희뮤레3 жыл бұрын
프사 ㄴㄱ에요?
@wherewhy42683 жыл бұрын
무당얘기나오면 꼭 마술비법캐내듯이 예민하게 열내는 사람들이 있더라ㅋㅋ그냥봐~~편하게~
@이민영-i1h4n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무섭다가 뒤로 갈수록 일주일이 너무 슬프다 😢 뭔가 떠나기전에 주는 남편의 마지막 선물 같은 느낌이야
@nami925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원장 아들은 살았나,,, 하 진짜 개찝찝해 세상에 이기적인 사람들 왤케 많아
@몰루-v3x3 жыл бұрын
본방에서 나온 뒷얘기로는 며칠 뒤 미용실 원장이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미용실 인수인계하고 떠났다네요
@anz10043 жыл бұрын
살았다고 해도 과연 탈이 없었을 지도 의문이예요 실제로 대수대명 편 무당 분 말로는 사람 목숨이 그런 술법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이어진 생명이 오래 갈 것 같냐며 정말 분노 하시던데
@xsomult78293 жыл бұрын
자식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는거지 나같았으면 원장이 야밤에 산 가자말했을 때 미용실 바로 관둠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몰루-v3x 찔리는 게 있으니까 그만둔거겠죠
@startup11563 жыл бұрын
@약간 맛이간 사람 ㅇㅈ
@asd-f1234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찝찝하게 끝나네 이건 ㄹㅇ 100% 실화인듯 실제로 겪어서 이렇게 끝날 수 빆에 없음..
@오렌지주스-o7t3 жыл бұрын
마자요...비하인드가 잘 나오지 않는 걸보면 더 진짜같아요,,,
@메롱-k9y3 жыл бұрын
빨래하던 할머닌 삼신할머니이자 삼도천을 관리하며 그불쌍한 너덜너덜해진남편(빨래) 넋을건져 좋은길로 보내주려하고 그빨래(남편)를 아내가 들수있게하여 하늘로 천도한다는 의미
@김종림-m8f3 жыл бұрын
제자십니까?!
@류효동-q4u3 жыл бұрын
부디 그랬으면 하네요.
@user-heuueujgdm3 жыл бұрын
꿈보단 해몽
@nsrhan16163 жыл бұрын
@@user-heuueujgdm ㅉ 알지도 못하면서
@희철윤-p5p3 жыл бұрын
얘기는 그럴듯 한데 너의 닉을보면 조롱만 하니 신뢰가 안간다
@yuja_01203 жыл бұрын
원장이 자기 아들은 살리고 싶고 대가는 자기가 치르기 싫으니 그걸 같은 남자인 주인공 남편으로 옮게끔 주인공보고 묻으라고 한건가;; 진짜 이기주의 너무 싫고 저런 무당도 개싫다ㅡㅡ 죽기전에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하.. ㅠㅠ
@lydiak03 жыл бұрын
@@jaychung6913 '가진'
@lydiak03 жыл бұрын
@@jaychung6913 아 ㅇㅋ
@dandyracer21533 жыл бұрын
사례자가 밝히지 않았지만, 그전에 틀림없이 남편이 미용실에 왔었을 거임.저기 땅속에 묻었던 것은 짚인형뿐 아니라 최소한 남편의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이라도 있어야 됨. 머리 깍을때 원장이 머리카락 등을 채집했을 것이고...
@오렌지주스-o7t3 жыл бұрын
헉...ㄷㄷㄷ
@User-d9s6s3 жыл бұрын
인형은 사람 무덤은 죽음을 의미 아마 그 부적이 자신을 저주하는 의미인것같네요. 원래는 무덤을 묻은 사람이 죽을 운명이지만 조상신이신 할머니를 도와주셔서 빗겨가 그 화살이 남편에게 향한것같네요…
@@groundcontroltomajortom2471 너는 대체 이세상을 어떻게 살앗길래 생각이 그따우냐
@박민정-f1k3 жыл бұрын
그장애있는 아들이 죽을거였는데 데신죽는 건가요?
@노일영-h1v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감기걸린 여편네 준다고 딸기 사오다가 사고 났다잖아요. 피해자 여자가 비를 맞게해서 감기 걸리게 한것도 그 할머니 귀신임..그 귀신 할머니도 그 무속인이 섬기는 귀신과 같은편이거나 당사자 귀신일수도 있죠..
@뿌링-q5t3 жыл бұрын
원장이 이기적이네 ㅡ 아무리 지아들목숨귀하다고 남에 목숨대신 액땜비슷한걸 하다니 진짜 너무 하네 ㅜㅡ
@startup11563 жыл бұрын
남의 남의 남의!!!!!
@startup1156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프사 너무 무섭다. 치워라
@한우영-u9j3 жыл бұрын
@@startup1156이건 자유죠 ㅎㅎ
@ruk92573 жыл бұрын
근데 남편이 자기 죽을 줄 이미 알고 있었고, 아내가 (원하진 않았더라도) 실행한 주술때문인 거 알았으면(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죽기 전 저리 잘해준 것도 대단하다. 죽기 전 자기 욕심만 채우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남은 시간동안 사랑만 베풀고 간 것만도 대단한 듯.
@jqs5493 жыл бұрын
난 다른편도 그렇고 사람이 젤무서움 지아들 살린다고 다른산사람 희생 시키고 무당이 집주인 아들 저주시켜서 눈먼것도 그렇고 다들 산사람들이 더 무서워 이유없이 희생당하는거잖어
@asdinnbdhakl3 жыл бұрын
누군 해봤어? 하면서 개소리시전할때 쌍욕해주고 내팽겨치고 내려오지…. 지 아들 때문에 이새벽에 산에 같이 올라가자하는것도 빡치는데 지도 하기싫은걸 날왜시켜? 하면서… 후… 너무 열받는 사연이네요ㅠㅠ그 원장이랑 무당도 꼭 댓가치루길바란다
@minky31593 жыл бұрын
대수대명은 닭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저 원장이나 저걸 알려 준 무당이나 천벌 받을 거예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목숨을… ㅠㅠ
@임세원-v4h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람이 너무 착하면 안된다… 가끔은 이기적이고 나쁠때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juju8157-w2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그래요 제가 나이먹고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진짜 착하니까 이용하고 참 힘들게 하더라구요 저도예전엔 거절못하고 들어주고 했는데 와 그걸이용함!
@묵자-v2q3 жыл бұрын
대신 인간관계 이성포함해서 다 포기해야함
@kd-pj2vo2 жыл бұрын
@@juju8157-w2l 공감.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더더욱 느껴짐.
@kd-pj2vo2 жыл бұрын
@@묵자-v2q 꼭 그런건 아님. ㅎ
@park-kr9dl3 жыл бұрын
양밥당한거네요 어떻게 종업원에게 그런못된 행동을 했는지 아마 미용실주인은 그무당에게 계속 돈잃고 양밥 당했을거에요
@congmingjin59223 жыл бұрын
허안나님 과하지 않고 전달력이 좋으셔서 듣기 편안하고 몰입감이 좋아요👍👍👍 그래서 안나님의 사연은 특히 꼭 챙겨보고 있습니당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방송 전 몇 번이나 읽고 연습, 준비한 노력과 정성이 느껴져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김지연-e1c3 жыл бұрын
킹인정
@youna6651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안나님꺼만 듣게되용~~
@윤영민-t9s3 жыл бұрын
아니 원장도 이해가 안되지만 어떻게 무당이라는 사람이 그런방법을 알려줄수가 있나?? 사람마다 목숨값이 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 한거아닌가... 그렇게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면서 까지 ...... 대단하다..
@kd-pj2vo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해가 안가네요. ㅎ 차라리 저 원장이 직접 무당을 찾아간거고 그래서 알려준거라면 "무당 ㅆㄹX네" 하면서 내용 자체는 이해가 갔을텐데..... 원장이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네 아들 이대로 둘거야?" 라며 오지랖 부리면서까지 남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당이 굳이 남의 목숨 빼았게 하면서 까지 저 비법을 알려준다고?? 흠.....
@향기가득V Жыл бұрын
돈요구했겠죠
@이누야샤-k8p3 жыл бұрын
허안나님은 진짜 성우급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읽어주시네..
@우주의방랑자-i7q3 жыл бұрын
에구.. 25년간 가슴에 숨기고 살면서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지 생각하면 딱 하네요.. 그리고 그 후에 미용실 원장과 장애 아들은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네요..
@2timothy4863 жыл бұрын
그 미용실 원장은 갑자기 야반도주하듯이 가게를 넘기고 잠적한건 투고자가 자기하고 아들에게 보복할걸 직감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뒤 도주한거 같습니다 투고자가 아예 보복을 하지 못하도록 비열한 방법으로 끝내 사과를 거부하며 항변하다가 도망간겁니다 투고자분은 결과적으로 미용실 원장에게 두번 당한거죠 제대로 허를 찔린 기분이라 도망갔다는 말 듣고 망연자실 했을껍니다
@성세라3 жыл бұрын
그 미용실 원장 , 다른 곳에서도 미용실 할 것 같은데 찾으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kd-pj2vo2 жыл бұрын
@@성세라 이 시절이었으면 맘만 먹으면 충분히 찾아낼수 있었죠. ㅎ 외국으로 튀지않는한.....
@8makes1octopus813 жыл бұрын
누군 해봤어? 하는데 개소름
@류효동-q4u3 жыл бұрын
이 시점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따르는 척 하면서 묻은 인형을 몰래 슬쩍 파내거나 스님이나 다른 무당을 찾아가서 정보를 수집해야 했어요.
@모모-l6m3 жыл бұрын
@@류효동-q4u 야 나대지마
@폭팩-k9o3 жыл бұрын
너 해봤어..?
@wonkim5793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라면 어쩌라고 라고 말했을듯. 님이 해봤든안해봤든 님사정이실텐데
@kd-pj2vo2 жыл бұрын
@@wonkim5793 저 상황을 직접 겪어본게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ㅎ 님이야 이 스토리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시는거고 ㅎㅎ 또한 저 시절은 21세기가 아니라 1996년 입니다. 갑의 부탁을 거절하기 매우 어려운 시절입니다. 한밤중에 산 올라가 보셨나요?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무섭습니다. 그런 무서운 산을 뭐에 홀린것 같은 사람을 뒤에두고 혼자 내려온다? ㅎㅎ 생각만 해도 소름인데요? 안그래도 제정신 아닌것 같은 사람이 무섭게 강요하는데 만약 이거 거절했다가는 이사람이 나를 죽일수도 있겠다라는 위압감이 들었다면요?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빨리 후딱 처리해버리고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자 라는 심리였을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산 올라가지고 했을때 그때 깔끔하게 거절하는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직접 상황을 안 겪어보고 옆에서만 보는 사람들은 뭐든 쉽게 보이죠. 그렇게 사람들이 모두 잘났으면 이 세상에 실수하는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츄츄-t9s3 жыл бұрын
난 이 사연이 제일 화가낫다.... 아니 진짜 저 원장X 경찰에다가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Iceland_Siglufjordur3 жыл бұрын
무속관련으로는 신고해도 벌을 줄 법적근거가 없어요 ㅠㅠ;; 기껏해야 야산에 쓰레기 무단투척 경범죄 정도. .. 그것도 원장이 발뺌하면 증거로 삼기도 뭐하죠. 거기다가 경찰에 신고하면 피식피식 웃으며 대충 넘기려는 경찰때문에 허파 뒤집힘까지 겪어야 할 걸요.
@츄츄-t9s3 жыл бұрын
@@Iceland_Siglufjordur 어우 진짜 저 사연자분 얼마나 억울할까요ㅜ 원장은 도망가고.. 남편은 죽고.. 진짜 일주일동안 뭔 일이 일어난건지.. 진짜 한이 맺힐듯.. ㅠ ㅜ
대수대명 사연에서 나왔지만 저런 비법을 알려준 무당과 그걸 시행한 원장과 그걸로 목숨이 이어간 아들 모두 벌받았을 것입니다
@hwang__e_e3 жыл бұрын
ㄹㅇ개빡치네요
@오렌지주스-o7t3 жыл бұрын
저도요...화나더라구요
@SVTmcarat05263 жыл бұрын
그 원장이란 사람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뭔 직원한테 짚인형이랑 부적을 묻으라고 하지;; 암만 생각해도 이해 안되는 행동이다..분명 원장도 대가를 치렀을것 같은데 괜히 죄책감 가지지 마셧으면..
@xsomult78293 жыл бұрын
이해못하긴 개뿔 ㅋㅋ 그냥 희생양을 떠넘긴 이기적 인간인거지 그냥 야밤에 산올라가자고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건데 그걸 이상하게 느끼지도 못하고 미용실 관두지도 않은 주인공이 노이해
@pwh02013 жыл бұрын
아마 무당이 원장한테 딴사람보고 대신 묻게하라고 시킨거같다..그래야 아들 살을 그사람한테 옮길수있으니까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3 жыл бұрын
그 무덤을 묻는 자의 가족과 목숨을 바꾸는 겁니다 아들을 살리기위해 알바녀 가족을 던진거지요.. 하지만 그녀도 결국 벌 받았을겁니다 단명했을수도 있고요
@류효동-q4u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야 자식에게 붙은 재앙이 직원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옮겨붙기 때문인거 같아요.
@박희정-x9j2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께미안해해야되겠네요
@Ucp_rd3 жыл бұрын
ㄹㅇ 같이 올라와준것도 감사해야지 화내면서 땅파라고하면 안그래도 산 올라와서 힘들어서 빡쳐있는데 들고있던 모종삽으로 미용실 원장님 머가리로 꽃꽃이 할듯
@지은-w1u5p3 жыл бұрын
대수대명....진짜 아우씨;;; 너무 소름돋는다... 다른분들처럼 진짜 사연자분께 죄책감 갖지마시라구 말씀드리구 싶지만..그래도 죄책감이 드실 것같아서 속상하네요..진짜 사람이 진짜 귀신보다 무섭다..
@YunsDolls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제일 거두기 힘든 것이 죄책감이죠.ㅠ
@user-xs3rd7ts3e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때가 된거라더니 남편이 딱 그렇네
@문학하는여인3 жыл бұрын
김숙님 담배사오라는 남편 "최악이다..씨"리엑션 인정🎊🎉🎊
@묵자-v2q3 жыл бұрын
담배좀 사와봐
@킬리언-n5r3 жыл бұрын
대신 묻어 달라고 할 때 부터 알아봤지. 그거 무당이 다른 사람 시켜야 한다고 해서 그런거다. 이러니 어두울 땐 산에 가는게 아니야.
@오렌지주스-o7t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plomin2383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무덤과 관련되어 죽은 거라면 원장이랑 원장아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네요
@srseo9678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귀신이 살려준거 아닐까? 몸살 안나서 제대로 출근했다면 무덤 만든 본인이 죽었을거같은뎅... 진짜 원장 노양심 개싫다;
@동네노을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원래는 무덤을 만든 여자분이 화를 입을건데~ 여자분이 선행을 베풀면서 빨래하는 할머니가 뭔가를 바꾼것같고요.그리고 여자분과 가장 가까운 남편분이 불행히도 화를 입으신것같아요.ㅠㅠ
@eun_soo_yoon3 жыл бұрын
@모나카 그래도 나쁜 귀신은 아닌듯 알려주는거라도..
@Tearbird3 жыл бұрын
@모나카 에…밴시는 원래 장례식장에서 우는 귀신으로 압니다. 남의 장례식장에서 하염없이 곡하는 귀신이고 무슨 해꼬지를 하진 않아요. 여러 컨텐츠에서 악령처럼 쓰이면서 변용된 것 같은데, 곡소리가 나면 사람이 죽었다는 의미라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렇게 된 건 아닐까 싶네요. +) 제가 쓰까서 이해했네요; 밴시는 가족이 죽거나 죽을 때가 되면 나타나서 우는 요정이고, 예전에 남의 장례식장에서 울어주는 직업 여인이 있던 건 별개였네요.
@gwgw84683 жыл бұрын
약간 대수대명 사연처럼 원장이 자기 아들 살리기 위해서 남의 목숨을 대신 치른거 같은데..그 빨래 하던 할머니가 사연자분 액땜 해주신 걸지도 몰라요...그래서 무덤을 직접 만든 사연자 아니라 남편이 화를 당한 거 일지도..
@cocochanel28273 жыл бұрын
무당이래도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은 애초에 저런거 시키지도 않아요. 저러라고 시킨 무당도 벌 받는댔어요. 제대로 된 무당은 저런 무당 취급 안해줌.
@serenaloveu3 жыл бұрын
티비로 보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폰으로 들어와서 남기네 허참 원장도 그렇고 그 알려준 무당도 그렇고 남의 목숨으로 자기 자식을 살리는 게 맞는 일인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저런건 대신하는 게 아님 어휴 안타깝다ㅠㅠ
@dha7014-g8d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무덤만든 여자가 죽을운명.근데 그 빨래하던할머니가 주인공쪽 조상신이였나.어쨋든 여자가 행한일이니 여자쪽 사람목숨값은 치러야겠고..남편데려간거네.
@sung-heekim47723 жыл бұрын
함부로 비방 쓰는거 아닙니다... 그것도 남을 해하는 비방ㅎ 집안 대대로 화가 생겨요. 아들이 살았더라도 그 아들이나 손주가 화를 입습니다ㅎ
@serinyun79723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저주내리면 자기도 결국 벌받든데...그럴겁니다..빗나간 모성애가 참무섭네요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저주도 그 사람이 악랄할 정도로 저주받을만할 사람이면 돌려받습니다
@uhow61403 жыл бұрын
불쌍한남편.. 원장이랑 무당이 죽고나서 벌받든 다음생에 벌받든 이번생에 남편이 죽어버렸는데 무슨 소용이람..
@고양이뱅갈3 жыл бұрын
무덤을 대신 만든 사람 가족이 대신 안 좋은 일을 당하는건가? 이런거 알려주면 무당도 벌점이라는거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더니.ㅠ 보는데 싸하더라니... 그 뒤로 그 원장이랑 아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무당은 뭐 그런 류의 일들을 많이 했을테니 벌을 받았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