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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My Lovely Sam Soon/私の名前はキム・サムスン
EP1~4화. 크리스마스 이브, 호텔에서 바람난 남자친구 현우를 잡으러온 삼순과 같은 호텔에서 어머니의 강요에 못이겨 맞선을 보러 나왔던 진헌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삼순은 프렌치 레스토랑 보나뻬띠에 면접을 보러 갔다가 또다시 진헌과 마주치고 진헌은 삼순을 스카우트한다.
자신의 어머니 앞에서 사귀는 척 해달라는 진헌의 제안에 삼순은 어이없어 하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섰던 빚보증 때문에 집이 넘어가게 생기자 삼순은 생각에 잠기는데...
출연진: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 이규한, 이윤미, 김자옥, 이아현, 여운계, 권해효
*＜내 이름은 김삼순＞ 풀버전 보러가기
✔ iMBC : program.imbc.com/samsoon
✔ WAVVE : www.wavve.com/player/vod?prog...
#옛드 #내이름은김삼순 #김선아 #현빈 #로맨스드라마

[@user-ej4fi4pt9m]

어릴땐 잘생긴 삼식이가 진짜 멋져보였는데 나이들고보니 삼식이는 잘생긴 개똥차였음 . 나이30에 유학파고 커리어 실력 탄탄한 삼순이가 진짜 멋진어른인걸 깨달음.. 결말에서 결국 둘은 헤어졌을거 같지만 ...다시봐도 진짜 재밌었던 드라마였던듯..

[@user-hw8tc1wg3h]

김삼순 스펙 다시보니 개사기네 프랑스 유학파에 뛰어난 실력 호텔에서 호텔계열 레스토랑 거쳐서 개인 디저트 가게까지… 심지어 예쁘기까지 함 요즘 저 스펙으로 개업해서 인스타 핫플로 홍보때리면 뒤집어질듯

[@jmleem]

진짜 맞선남이 찐인연이다..

[@SunDay-gl6mr]

삼식이 지금보니까 진짜 인성...ㅋㅋㅋ저시대였으니까 먹혔던 스토리..삼순이 맞선남 진짜 괜찮은사람같은데 대체 왜 깽판놓는거임 삼식이랑 삼순이도 나이차이 한 6살은 나는줄알았는데 고작 3살차이였음...

[@skham5781]

악역이 없던 드라마. 보는 내내 참 행복했어요

[@user-rx1pv7kx1x]

삼순이 = 서울 여름 그잡채

[@caroll2817]

어릴때 봐서 몰랐는데 30넘은 지금보니 현진헌 처음부터 삼순이한테 푹 빠졌었네 ㅋㅋ 실실대면서 쫓아다니는거 보면

[@ya-hq2qe]

나이 들어서 삼순이 나이가 되어서 봐도 맞선남이 나은거 같은데.......

[@moonlightblue4700]

난 삼순이 드라마만 보면 그 옛날 여름날씨가 생각남.. 더워서 등짝에 땀이 살짝 젖고 에어컨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듯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oni-es1so]

아 진짜 삼순이 맞선 망친건 지금 봐도 빡치네

[@user-fm5gj7ui4s]

나는 이드라마볼때마다 2005년 특유의 저 야외공기하고 느낌이 너무그립다ㅜㅜ

[@euncheolkim4340]

30살 넘어가고 보니

[@jellajella2958]

스무살 때 봤던 삼순이는 그냥 왈가닥에 무대뽀 같았는데, 마흔에 보는 삼순이는 정말 멋진 여자네ㅠㅠ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써고 자주적으로 판단하고 나아갈 줄 아는 정말 멋진 여자❣️

[@kkang8212]

이젠 내가 삼순이 나이보다 더 많아져서 뭔가 서글프네요 지금도 이 드라마를 다시 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Apriltrue]

이 드라마는 진짜 레전드인게 연출자 배우들 연기 음향감독 작가의 각색 능력 진짜 걍 모든게 다 최고였고 찰떡 이였음 레전드 드라마는 보통 이렇다는거

[@bbolong-2]

저땐 몰랐는데 삼순이 김선아 살 일부러 찌웠는데도 이뻤네 ㅋㅋ

[@jsdh23k28]

재미도 있는데, 그 시대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Zellyjenny]

아직도 잊지못해,,,,,통통한데 저렇게 귀여우면서 이쁠수있구나 어린나이에 처음 알게해준 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이야 she is 노래가 이상한 의미로 유명해져버렸지만 저때는 노래 초입만 들려도 가슴이 두근댓다구요..!!!!!

[@user-boongboong]

아 어릴때 엄마 옆에서 뭔뜻인지도 모르고 보다가 다시 보니 너무 재밌다.. 아직도 삼순이가 비빔밥 잔뜩 비벼놓고 우걱우걱 퍼먹던 장면은 기억에 남아있음 내 기준 로코 여주 먹방 top3

[@strawberrymoon0619]

그래 이때는 이런 싸가지 없고 날티나는 매력의 남자주인공들이 인기 많고 유행이였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