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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연인] mydearest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 연인 풀버전(Full version)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
✔ iMBC: program.imbc.c...
#연인 #mydearest #MBC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이청아 #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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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1

@oyattok 9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길채에게 보낸 장현편지...저런 그리움의 절절한 표현은 난생 처음이오.. ㅜㅜ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작가님이 쓰는 단어와 표현력에 감동이예요

@sunflower-yj6pb 8 ай бұрын

❤❤❤❤❤

@user-yk9xk9gn2s 9 ай бұрын

안은진 마지막에 뛰어가서 포옹하면서 서방님 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다❤

@sunflower-yj6pb 8 ай бұрын

뛰어가 안기는 장면 저 또한 좋았어요~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저시대의 끌려갔던 죄없는 백성 포로와 돌아온 환향녀를 다뤄준 작가님 진심 감동입니다^^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동적인 장면이 많았던 회차.. 세자의 유언을 지키려고 전재산 털어 포로들 협상해 데려오며 눈물 흘리는 장현의 모습..각화와 용골대에게 쓸모많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장현.. 장현의 서찰을 가슴에 안고 감격해 우는 길채모습.. 구잠과 종종이의 혼례식 장면..능군리로가 소박하게 살자는 길채의 멋진 청혼과 주옥같은 대사들~~!

@TV-sr9nv 9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쓰셔서 추천박습니다... 길채낭자는 어제도 오늘도 저를 울리시네요ㅜ 너무 아름답습니다...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TV-sr9nv공감해 주셔 감사하오😅

@user-wy1mr5hx6k 9 ай бұрын

작가님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사극으로 이런 역대급 캐릭 이장현 유길채 만들어주신 작가님..!! 사실 그동안 욕도 좀.. 아니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제 압니다 작가님에게 포로들 환향녀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ㅠㅠ 저에게도 그들은 너무나 안타까운 존재가 되었지요.! 그렇다고 작가님 둘을 꼭 죽이실 이유는 없겠지요?? 오히려 둘이 꼭 살아내서 조선에 뿌리를 내려 데려온 포로들과 살아야하지 않을까요???!!!!!!ㅠㅠ 그동안 숱한 명장면과 명대사로 울고웃게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user-cx6hn7rj4j 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길채가 장현이 옛날에 했던 말처럼 먼저 청혼하고 장현은 길채가 원하는대로 살게하기 위해서 능군리로 가자하고…이런 커플을 새드로 만드시면 저 완전 오열합니다…😭

@user-ob7ux6wl5m 9 ай бұрын

과연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lda_eo 9 ай бұрын

흑흑흑흑 아아아여오ㅓ라류ㅠㅠㅠㅠㅠㅠ

@user-ji3dn9uy4f 9 ай бұрын

행복으로 꼭 만들어 주세요.제발요

@user-pr8ll6bs9v 9 ай бұрын

지금 마지막 장면이 앤딩였으면 완벽햇지만 아닌걸 보아하니 새드앤딩 확률 80프로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은애가 잘못될것 같아요 연준짓 보면 불길한 예감이..

@user-sf8es6ho6y 9 ай бұрын

15:30 서방님 소리를 이렇게 좋아하면서 그동안 비혼비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현아 너 비혼 아니야!

@user-vm4mp2hn7m 9 ай бұрын

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했나.. 길채의 직진 청혼 (프로포즈) 매력 뿜었다 ❤

@park4564 9 ай бұрын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연인의 결말이였다 정말 이런 감동이 또 올까싶다 막지막 한회로 날 울리고 웃고 매달리게 하다니 ᆢ 정말 간절하게 만든 마지막회였다 너무 감동적인 결말이라 더 소중한 드라마였다 만드신 모든이에게 감사하다 전합니다 나의 추억속에 이장현 부디 늙지 마시오

@lastcarnival3100 9 ай бұрын

편지 읽어주는 남궁민 배우 목소리 왜이리 달달하고 좋은지 자꾸 반복해서 보게 되네요. 이제 달려가 안길 수 있는 사이가 된 장현 길채 모습에 빙그레 웃게 되는 20화였어요. 청혼 먼저하는 우리 길채는 늘 재치있고 당차서 좋아요 매력적인 여주!

@user-cq2zs7tg5r 9 ай бұрын

두 연인의 서사를 긴 시간과 사건을 통해 차곡 차곡 잘 쌓아가는 동안 보는 시청자들도 함께 사랑하는 연인을 키워간 것 같습니다. 그 공감을 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장현과 길채의 러브스토리는 우리 삶의 이야기이며 삶 자체이기에 이리도 크게 감동과 여운을 주나 봅니다. 남궁민씨가 이장현을 했고, 안은진씨가 유길채를 했기에 가능한 명작입니다. 두분이 함께 한 장면들, 대사들 모두 주옥같아 ~ 파트3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슈가미르 9 ай бұрын

장현 도령의 시작과 끝도, 길채의 시작과 끝도 서로임을 절절하게 알게 되고, 삶을 쉬이 포기하지 않고 서로에게 닿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lalalal000 9 ай бұрын

두 주인공은 당연히 넘사벽❤ 요즘은 #용골대에 자꾸 맘이 가네요 ㅎ 현지인인줄;;; #용골대 흥해랏!! #화로구이_용골대 광고모델 써줘요 ㅎ

@Hajimehome. 8 ай бұрын

작가는 길채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자신의 걸작이라는 걸 알고 있었나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길채아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것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여성의 삶 전체입니다.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동정심 많고, 극도로 책임감 있고, 친절하며, 약속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극도로 용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잘 살고, 성실하게, 강인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끝없는 영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결국에는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길채의 미소도, 눈물도 그리워요.

@user-fn5hq7ek5m 9 ай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입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새겨지네요. 연인의 사랑을 보며 밉기만 하던 남편이 사랑스러워 보이더군요. 고마워요 연인

@user-ye8kb3eu6r 9 ай бұрын

정말 새드엔딩만은 안됩니다ㅠㅠㅜ 작가님... 이렇게 길채와 장현은 둘을 사랑하는데ㅠㅠ 이제 막을 사람도 없는데ㅠㅠㅠㅠ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 ㅠㅠㅠ

@queeneuna115 9 ай бұрын

장현 ❤길채 행복한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Haemuson 9 ай бұрын

연인이라는 드라마 자체도 연인스러워 감동스럽지만 20화는 간간히 비춰지는 밤의 붉으스레한 영화같은 색채감이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화로불에 구워먹는 장면은 감독님의 넌+센스를 엿볼수 있었다. 비로소 세계 각국에 공개될 날만 남았겠지---.

@user-we4tx1wh6n 9 ай бұрын

한양00 광고 ㅎㅎㅎㅎ PPL이 재미 있어서 보면서 한참 웃은건 드라마 보면서 처음.듯 합니다 추)용골대 나오신분이 너무 광고를 잘 살리 셨어요. 개인적으로 돈리보다 이분으로 광고 교체해도 좋을듯

@Haemuson 9 ай бұрын

@@user-we4tx1wh6n 예~표정이 압권이였습니다.🥩🍗🍖

@user-xl4bf3bz2n 9 ай бұрын

용골대 고기 먹을때 넘 웃겨서 한참 웃었어요. 귀요미 용골대.ㅋ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한우맛에 진심 보인 용골대~ 넘 귀여웠음😅

@toolbox9078 9 ай бұрын

새드로 가면 20화나 죽을 고비고비 넘어온게 너무나 허무하죠. 연준과 장철, 량음 등 모두의 도움으로 살아 돌아오면 감동도 크고 웅장하게 대미를 장식할 듯합니다. 누구보다 길채가 가장기뻐하겠죠?

@user-pr8ll6bs9v 9 ай бұрын

과연 해피일까요~~

@jejudo-giroo 9 ай бұрын

은 사극과 현대극이 적절하게 조화되고, 조선시대 관념,가치관을 뒤엎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 이야기다. 전무후무한 스토리, 뻔하지 않아서 좋다. 청나라로 끌려간 포로들을 포용하지 않은 인조, 조정대신들.. 하지만 그들을 포용하려 한 소현세자,이장현.. 역모라고 자꾸 포로들을 몰아세우는데.. 인조반정으로 임금에 올랐으니.. 삼전도 굴욕으로 자존감바닥,화병,우울증, 열등감 엄청나서..포로들이 인조임금 자기를 욕할거라 역모.. 소현세자는..누군가 독약넣은 거 아냐.. 인조 주변..신하,궁인들?

@moviejoy1352 9 ай бұрын

실제 조선 역사 연구한 학자들이 뽑는 3대 최악 임금에 폭군 연산군이 들어가지 않고 선조, 인조, 고종이 들어가니까 말 다한 임금인 인조죠.....

@user-zx1uc6yt5j 9 ай бұрын

영화보면 독침을 계속 맞게해 사망케함

@user-wk7rd1dv1y 9 ай бұрын

길채는 뛰는건 잘하네요 ㅎ 엄청 용감하고 당당한 장현이 길채엽에 서는 고양이 앞에 쥐가되네요 귀엽네요

@b.s484 9 ай бұрын

저는 용골대 님으로 나오시는 배우님 좋드라고요 인상이 나쁘지않고 귀여우시든데 저만그런가요 ㅎㅎ

@user-pd2cu9sy1k 9 ай бұрын

용골대 배우님 재발견^^

@user-xl4bf3bz2n 9 ай бұрын

고기 먹는 장면 귀여워 한참 웃었어요.ㅋ

@iloveuhosoo 9 ай бұрын

이번 회차도 역대급 ❤ 너무 행복해서 마지막회 걱정되면서 두근거리네요

@sunflower-yj6pb 8 ай бұрын

유채길 그대이름만 둥실 뜬답니다~~❤❤❤

@KJHG99 9 ай бұрын

안은진 개이쁘다!아니 아름답다는 표현이 맞겠지! 낼이 막방이라니.... 연인 후유증이 심할듯

@user-ji3dn9uy4f 9 ай бұрын

다른 드라마로 위로 삼으려고 햇는데 눈에 차지 않아요ㅎㅎ

@user-xl4bf3bz2n 9 ай бұрын

여타 성형빨인 배우들 처럼 화려한 미모는 아니지만 개성있는 단아한 미모라 질리지 않는 마스크란 생각이예요.

@user-yj6ti8lw1o 9 ай бұрын

아직 풀리지 못한 서사가 많지만 아몰랑 그냥 장채 행복하게만 해주세요 제발

@bitcoin5313 9 ай бұрын

길채은 역시 남달라 ~~ 장현한테 청혼 ❤❤ 오늘마지막회 🎉🎉

@user-vm4mp2hn7m 9 ай бұрын

오늘 진정 이장현의 뜨거운 눈물을 보았다~~ 포로들을 향한

@user-uw2gb5mx3l 9 ай бұрын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연인 결말은 장❤채커플 은애 량음 구❤종커플 속환포로들 그리고 능군리 마을주민들과 다들 모여서 행복하게 잘산다는 해피엔딩 입니다📢🎤😍🤩💑👨‍👩‍👧‍👧😎

@user-bi2xt2qe8r 9 ай бұрын

화려하고 요란하게 길채답게 이것보다 하찮고 시시한 돌덩이 풀떼기여도 함께할 수 있으니 더 행복하고 아름답소 봄에는 꽃구경하고 여름엔 냇물에 발 담그고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 "함께" 마시면서 그렇게 시시하게 능군리에서 사시오

@user-blossom7 9 ай бұрын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따듯해지는 아름다운 끝이었습니다🎉🎉

@user-fl8cc9vs5i 9 ай бұрын

구잠이 종종이도 연기 넘잘하고 잘어울렸어요~❤

@ninoogiya 9 ай бұрын

아... 장현이 부르는 길채야 너무 아린다 오버스럽지만 옛 추억이... 그리움이...하...

@user-dm5fr1zg4x 9 ай бұрын

연인은 매회 엔딩맛 집이넹~~

@user-lb3tc8up3z 9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내내 보면서 저 청나라 장군 어디서 계속 본 거 같았는데 천명태교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감자채전 9 ай бұрын

이제 아셨소

@user-lb3tc8up3z 9 ай бұрын

@@jj-감자채전 글게요 ㅋㅋㅋ

@user-hg6tm9po1v 9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알았어요 ㅋㅋㅋ 어쩐지 볼 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나쁘더니 ㅋㅋㅋㅋ

@user-dd2jq2bk3c 9 ай бұрын

그래도 용골대 좋아요 ㅋ

@user-jr6iy2wg3l 9 ай бұрын

능군리 순애보 꼭 보자 제바알~~~~🙏

@user-newstep 9 ай бұрын

연인 20화 원했던 엔딩이네요 하찮고 시시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약속하는 장채커플,, 21화에서 보여줄 반전현실 더이상 중요하지않,,

@kkomokkomo 9 ай бұрын

연인..이 드라마는 장현길채 길채은애 장현량음 왕과신하 왕과백성 등등 이 세상 모든 사랑에 관한 이야기같아

@333jbjbjb 9 ай бұрын

오늘의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용골대 화로구이 ppl 씬 화로구이 ppl 을 저리 할줄이야ㅋ

@lunakim8965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화로구이 피피엘은 사실 연인 초반부터 그동안 꾸준히 나오긴 했는데..(화로에 고기 구워 먹는 장면들) 이번에는 이름까지 대놓고라 더 티나는 듯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judo-giroo 9 ай бұрын

11:50 각화에게는 가질 수 없는 이장현 포로들을 자신의 전재산으로 속환시키는 사내의 행복한 모습에 각화는 그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다..

@antonryang3555 9 ай бұрын

언제사단나나 조마조마하며 보다가 마지막 둘의 알콩모습에 웃으며 울고있는 나ㅠ 매회 재밌음 매회ㅠ 내일이 마지막이라니!!악!!

@lalalal000 9 ай бұрын

연준도령 하아...진짜 끝까지 찌질하고 답답해서 원;;;; 주인공과 대비되니 두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짭짤한 조연 맞네요^^

@brompton88 9 ай бұрын

행복한 장면인데 어디서 화살 날아올까봐 불안하게 봄

@champkim5222 9 ай бұрын

아... 작가님...길채, 장현 이 연인들... 그냥 좀 잘살게 두세요...좀...아무리 사극이라 사람 애간장을 녹인다지만...마지막까지 이건 해도 너무 한다...좀 잘 살게 해주라...해피앤딩으로 좀...알쥐...뭔 말인지...연인 좀 잘살게... 해피엔딩 ^^

@MS-de1rn 9 ай бұрын

돌댕이 풀때기 처럼 하찬게 시시하게 참 잊고 살았던 행복

@user-dd2jq2bk3c 9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한양화로 깨알 PPL 용골대 느므 웃겼쎄용 먹고 웃기 ㅋ 뭐 제작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ㅋ

@user-xi5rt7vp7b 9 ай бұрын

장현아..... 능군리 꼬리 99개 달린 여우한테는 안되겠다. 😂😂😂😂😂 이미 첫눈에 반한 너는 뭘 해도 졌다 ㅋㅋㅋㅋㅋㅋ청혼도 길채라는 여우한테 졌네 ㅋㅋㅋㅋㅋ

@user-gh6xk1lk6w 9 ай бұрын

닳고닳은 사내 장현이 완패요ㅋㅋ

@user-ye2rn6gl2w 9 ай бұрын

역시남궁민 💯👍👍👍👍👍👍👍

@user-ns6ce6qo2e 9 ай бұрын

오늘 드디어 마지막ㅠㅠ 아침부터 가슴시리네요!!! 한가지 위로는 18일 막방 100분 확대편성🎉 잊지마세요~ ㅠㅠ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해피엔딩 강추❤

@user-newstep 9 ай бұрын

멋있는 드라마에요🙏

@user-yt2ze8cl5w 9 ай бұрын

그저께인가 어제까지 막방 촬영했다는 것 같은데... 해피엔딩 재촬영인가...하는 희망이...

@user-yy8rz2hc4d 7 ай бұрын

언제나지고지순한 사랑 눈빚연기 두사람 정말 잘어울림이런사랑이잇을까 아무조건없이 이해타산없이 예쁜사랑 젊은으로 돌아간다면 이런사랑해보 고싶다 ~~^^

@user-hc4kd3gs4j 9 ай бұрын

해피엔딩 가즈아아아아!!

@user-ti6sr7hd6k 9 ай бұрын

연준제발정시차려서 은애안아주길.... 장채커플과같이 능군리로가서..제발 하찮고 시시하게 가늘고 길게길게 행복하게사는모습보여줘...제에발

@user-zj3on7mk4p 9 ай бұрын

가늘고 길게길게 행복하게 사는모습 절대 못 봄. 능군리로 가게 되면 드라마는 끝남.

@user-dd2jq2bk3c 9 ай бұрын

그런데 은애는 찌질 연준땜에 자결할것 같음 바함사에서 멜라니가 죽었듯이

@pax8866 9 ай бұрын

좋은 드라마, 감사드립니다.

@user-vv5ee9rh6c 9 ай бұрын

에궁토일을기다리며 행복했건만 오늘마지막회라니 장❤체커플 달달한

@lyjlyj1477 9 ай бұрын

아름답네요

@kijhy7737 9 ай бұрын

되로주고 말로받는 장현ㅋㅋ 말조심을 했어야..ㅋㅋ 청혼하는 신여성 길채 멋찌다!!!!

@user-vv2cw5en7r 9 ай бұрын

이제는제발 그만 헤어지고 행복하게 함께하길~~~

@user-ik1dw5mg4x 9 ай бұрын

30회까지 풀었어야 하는 드라마네 장현 아버지와의 일도 각화의일도 세자와의일도 10회는 더 했어야 마무리가 제되로된 드라마였네 좀 안타깝다~~

@ataraxia491 9 ай бұрын

능군리로 갑시다. 이제 우리 거기서 돌덩어리, 풀떼기처럼 삽시다. 하찮게.. 시시하게... 우리 둘이....

@user-mb9qw4kg2l 9 ай бұрын

인조가 죽었지만 또 죽이고싶다..나쁜임금

@rochati8313 9 ай бұрын

Aku terharu....menangis dan senang melihat episode ini... bener2 menyentuh..saat keduanya bersatu..🥺🥺🥺🥺❤❤❤

@user-eu2yq7cw4x 9 ай бұрын

인생은 올곧게 마음 따뜻하게 살아야 뒤끝이 좋은거 같습니다 참 쓸모많은 놈...이장현! 내게는 고향이 있습니다 (유길채) 이제는 그 고향에 가서 쉬고 싶습니다 충분히 쉴 자격 있는 장현입니다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매주 금 토요일이 기다려졌는데 다음주 부턴 허전해서 어쩔런지!

@user-hk4mh1iy2n 9 ай бұрын

기대했던 것보단 아쉽지만 연인 잘가라,, 😂 그동안 금토 밤에 행복했어.. 허전할 것 같네😢

@user-cn4le4kf1i 9 ай бұрын

3시즌나오면좋었네요❤❤❤

@user-cx6jq8oj9t 9 ай бұрын

20회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특히 연준과 장현의 태도의 차이가 인상깊었습니다. 검은 물 만방울도 용납 못해 부인마저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연준의 모습과 오랑캐에게 씻을 수 없는 능욕을 당한 길채를 대하는 장현의 태도는 극과 극이었습니다. 어쩌면 불가항력으로 능욕을 당한 길채에게는 유일한 선택지가 장현일 수도 있습니다. 그걸 빤히 잘 아는 장현은 결코 길채를 무시하거나 낮게 대하지 않습니다. 시종일관 연인으로 가엽게 사랑스럽게 여인으로 사람으로 존중할 뿐입니다. 장현의 그런 인간존중의 태도는 지위고하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세자의 억울함에 임금에게도 당당하였고 세자의 부탁으로 포로송환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포로들이 반란군으로 몰릴까봐 산개시켜 안전을 도모하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그런 인간에 대한 존중적 태도로 길채에게 말하는 마지막 장면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돌처럼 풀처럼 시시하게 하찮게 가장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살아가자는 청혼의 말. 정말 시시하지 않은 위대한 말이었습니다. 그런 존중적 태도로 죽어있던 길채의 자존감을 되살린 장현입니다. 물리적 생명말고 인간적 자존감마저 살렸습니다. 또다시 발칙한 길채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20회였습니다.

@user-nu9py4kv9c 9 ай бұрын

돌처럼.. 풀처럼 시시하게... 간단한 대사같지만 많은 의미가 있지요. 한집에서 같이 사는 부부는 그리 대단한 삶을 사는게 아니잖아요~ 무심한듯 보살펴주고 아픈것 같으면 돌봐주고.. 특별하진 않지만 함께 주름지고 늙어가며 웃으며 우는 그런 관계.. 드라마를 통해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마음을 치유했어요. 그리고 여운을 남기게 했네요. 댓글을 한번씩 읽어보다 마음에 와닿는 글을 참 잘쓰셔서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글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mktro1615 9 ай бұрын

@@user-nu9py4kv9cI agree, as he said that line, I looked for my husband who was in the kitchen looking for a snack and I am thankful we have a boring life - maybe I prayed for this in my last lifetime.❤

@user-we4tx1wh6n 9 ай бұрын

20회 마지막 엔딩 너무 좋았는게. 20회에서 종용 해주지TT

@haribo5956 9 ай бұрын

누구...?.ㅎㅎㅎㅎㅎ 웃음 참고 연기했겠다..그냥 맘놓고 봤지만 뒤로갈수록 현대극과 다를게 없었다..심양까지가 아련하고 잼있었음.그래도 끝까지봐야지~~연인이니깐

@user-gi1ns9pg3r 9 ай бұрын

폼 미친 전개 전 오늘 엔딩인줄 그냥 이번회로 마무리하고 다음회는 스페셜로 마무리 되었어도 넘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남은 바닷가 전투신... 이장현 또 칼맞아야 되잖아요 ㅠㅠ

@handeylmazturk7936 9 ай бұрын

Böyle güzel diziler çabuk bitmemeli artık hüzün olmasın mutlu sonlara ihtiyacımız var❤

@user-nn1kp2op6i 9 ай бұрын

마지막회 장현을 살려줘서 고마워요 정말

@jasonmjjeon 9 ай бұрын

안은진 배우 오랜시간 동안 못 뜨다가 드디어 축하합니다.

@priscillathomas9993 9 ай бұрын

That last scene took my breath away; great acting

@user-ff3uz2bj9v 9 ай бұрын

어찌보내냐~~ 종일허전함😢😢😢

@user-do1hk3vo1e 9 ай бұрын

도대체 몇 번을 돌려 보는건지 ... ㅠㅠ

@user-qb1nw4pt2l 9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첨부터 계속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드라마...마지막회도 눈물없인 볼수 없을 듯요...

@user-pz2jd2ju5h 9 ай бұрын

그냥 30화까지 했어했던 드라마네 각화설도 너무조급스럽고 아버지내용도 왜 관노비가 됐는지도 풀어야 하고 할내용이 많은데

@sowhat_fmv 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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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wako5163 9 ай бұрын

선잠에서 깨면 유길채.잠던적도 깬적도 없는거같 이기분 아십니까?예^^ 알다마다요..상사병이요 그것도 아주중증이라요 거기다 유길채환각증상까지..유길채옆에서 요양필요.아주오래동안..처방드립니다 ㅎㅎ

@cha-ck5zv 2 күн бұрын

눈물을 별로 흘리지 않았는데 이리 가슴 아픈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진짜 아리니깐 속이 시꺼멓게 타는것 같고 쿡쿡 쑤시는것이..그럼에도 길채와 장현이 서로를 보고 웃으면 저도 막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게..정말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user-nx5sb8xz6k 9 ай бұрын

이번 편 빌런은 남연준 못난이 유생, 백면서생

@user-rl5se8yp4u 5 ай бұрын

지금도 능군리에서 잘살고 있겠지요 장채커플 구잠커플 또해준커플 연일 드라마 이지만 몇달이지나도 꺼내봅니다 언제쯤 빠저 나오려나 ~~~연인마울에서

@malisha2116 9 ай бұрын

I applaud the writers. There is so much character development in this series I am shocked to admit that it only took one episode for me to forgive Gak Hwa, like Ryang Eum and absolutely despise that scholar who Gil Chae was first in love with. He claims to love his country but disregard its people… May the king’s illness hurry up because WHATEVER it takes JangChae must remain happy. Btw, is Gil Chae hiding something (like a bump) under that coat? 😏

@user-dd2jq2bk3c 9 ай бұрын

능군리가서 대대손손 잘 살아서 전원일기를 찍었답니다.

@minkyupark4277 8 ай бұрын

달려오다 넘어지는 길채 모습을 상상하며 과몰입 브레이크를 살짝 걸어봅니다.

@NAWAL.ARDUU.. 9 ай бұрын

remember in ep 10 when Guma said that Jang. hyun said if Gil Chae offered to marry him he will marry her immediately 🥲 our man go the proposal he wanted from the one he loved the m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