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드라마가 낭만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날 그시간 아님 보기가 힘들어서 더욱 기다려졌다.
@user-uy3xr8fx3i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게 해준다면 불편해서 하루도 못살거요
@user-kp4kz5ki8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당시는 요즘처럼 다시보기가 안돼서, 다시 볼려면 일욜에 재방을 봐야했죠. 그때는 iptv도 없던 시절이라서.
@user-sy1yq2ht9h Жыл бұрын
@@user-uy3xr8fx3i그게 바로 지금과 다른 낭만이야
@sfad9618 Жыл бұрын
신문에서 방송편성표 늘 형광펜으로 칠해두고 그랬죠..명절때면 진짜 제일 중요 ㅋㅋ
@asdfishkkhoqwer Жыл бұрын
@@sfad9618 ㅋㅋㅋㅋㅋㅋ와~이 말 들으니 그 시절 생각이 실감나네.내가 국딩때 나온 드라마였으니~
@mkj87225 жыл бұрын
연기자 거의 한국 올스타급...
@user-qz4uz9yt6l6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이가 꽤들었나보다 . 감회가새롭다. 언제나 이노래를들으면 눈물이난다.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skijune52314 жыл бұрын
15살때 봤던 드라마 감회가 새롭네요
@amuse8318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좀 해피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는데 인생은 현실이고 비극도 있지만 그속에 아름다운 추억도 있다라는걸 보여줬던거 같네요 구십년대 드라마는요 추억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아름다워서 추억이다라는 것
@suoutatsuya755 жыл бұрын
화랑 당시 결말이 저에게도 컬쳐쇼크엿네요 ㅠㅠ
@totoleayh3 ай бұрын
김운경 작가의 특유 시니컬......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자세히 보면 비극이다. 이 드라마는 소설 로 빼도 멋진 글입니다.
@johnny03206 жыл бұрын
이 당시가 채시라의 황금기... 미모로는 최고
@user-mm9jl5lw5b10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헛된 꿈을 좇던 홍식이 돈을 회수하려던 폭력배에게 맞아 바닥에 널부러져서 읊조리는 대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 "나 이제 지쳤어"
@user-jm4pt8ri5n6 жыл бұрын
벤지 꾸숑
@lovelycoco717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user-is6jp6nw2d5 жыл бұрын
나 지쳤어
@user-hg9no1go3r5 жыл бұрын
/%''/♡-^♡♡
@user-ne3fl4sd5b4 жыл бұрын
땡벌~
@user-zcvb7t2 жыл бұрын
1994 🖼드라마 27살 시절 자고일어나보니 50대중반 ㅡ인생은 길지않다말이 실감
@abcomg7206 Жыл бұрын
진심 ㅇㅈ
@user-ms8uj5lh9r Жыл бұрын
급 공깅! 나두68년생!
@overkill6403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저도 80년생인데 저때 중2였는데 벌써 불혹을 넘겼습니다 정말 실감합니다 인생 짧습니다
@user-le2bq4xu4z6 жыл бұрын
아.그립다.저시절.1994년으로 돌아가고 싶다.그시절 내나이 중1이였는데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흐를줄이야.타이머신만 있다면.되돌아가고 싶구나.
@overkill64036 жыл бұрын
나는 중2 ㅎㅎ
@user-ih5ib7rz4v6 жыл бұрын
너 지금 38이구나 닭띠 ㅋ 방갑다 칭구야 ㅎ
@user-jm4pt8ri5n6 жыл бұрын
임득호 군말년에 내무반에서 많이봤지 좋겠다 이놈 젊어서 ㅎ
@user-qn2nx7nf2j5 жыл бұрын
득호형 나보다 몇살 많지도 않은데 영감님처럼 왜 그러삼 ㅋㅋㅋ
@hottychan98295 жыл бұрын
임득호 타이머신을 타고는 못가요..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지
@user-tt8fu9wc7n4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아무리 어릴때 본거지만 왜 이런 서민드라마는 요즘 보기 힘든걸까.. 서울의 달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사랑과 복수 야망...이 외에도 90년대에는 내노라하는 드라마들 엄청 많았음....폭풍의계절 엄마와 딸 걸어서하늘까지 질투 여명의눈동자...하나하나 나열해도 끊이 없을꺼다..한지붕세가족...등등 생각나는게 너무 많다 마지막승부 ...아유 많다 많아
@rokmc60755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드라마... 70년대 서울살때의 추억이 아련하다 몇몇 부자집 빼고는 서울도 대부분 저렇게 살았지
@jieunkim34016 жыл бұрын
채시라 까만색 단발머리 개이뻐 시원시원하고 눈매가 고혹적임
@tpetjaeogoehaie5 жыл бұрын
엠비씨는 정말이지..90년대 레전드 드라마가 넘쳐났었는데 ... 진짜 서울의 달은 여명의 눈동자,아들과딸의 뒤를 잇는 한국 드라마사에 영원히 기록될 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대명작이다. 일단 아역부터 주조연 할것없이 무슨 연기에 구멍이 없어. 모든 배우가 훌륭하지만 채시라 배우 보셈. 고졸 경리사원때 바닥까지 닳은 립스틱 손가락으로 찍어바르고 몇 벌 안되는 외투 돌려입고 야채 장사할때는 검게 그을린 피부에 함부로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게다가 1년이나 지났는데도 고졸경리때 입던 그 의상 그대로 착용하고 있음. 연기야 말할것도 없지만 이 배우의 프로페셜 정신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요즘 배우들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채시라 연기보면 요즘 젋은 배우들 다 대가리 박아야죠 여명의 눈동자도 그렇고 20대 나이에 대단하죠
@LL-lb7pi4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원희, 채시라씨 후줄근한거 보고 진짜 배역에 맞췄구나, 최민식씨는 대한민국 남자 찐따를 몸소 열연했구나 싶네요.
@overkill64033 жыл бұрын
아들과 딸 보단 수사반장 전원일기 여명의 눈동자 뒤를 이은 작품이죠
@NO-pu2yc3 жыл бұрын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주연에 나문희 이대근 김용건 백윤식 등등 중견배우까지 연기 잘하는분들은 다 모여있다. 김원희누님 진짜 귀염귀염열매 드셨네 ㅋㅋ 마지막 채시라 눈물연기 ㅎㄷㄷ
@user-hq5nb2es7p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작~그시절 주말이 오길 그렇게 기다렸던 최고의 이유는 바로 이드라마때문이였다는거~요즘 웨이브통해 다시 보았는데 배우들 연기력최고. ost최고 각본최고 최고의 드라마네요 세월이 흘러다시봐도 넘 감동이고 재밌어요 이런 드라마를 다시볼수 있을까요 이시절 이드라마를본 나는 행운아라 생각드네요
@user-tr3cg3gn9z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이야기에만 쏠려 있지 않는 드라마 전개가 너무 매력적임~^^
@overkill640310 ай бұрын
각각이 다 나름 주인공들이죠
@allure.v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때 한석규 채시라 러브라인은 참 뼈아픈 현실적인 상황에서 마음 아프고 와닿고 했는데...요즘 들마는 이런 감동이 없다
@user-is8iz8zf2d5 жыл бұрын
서울의달 출신들이 확실히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판을 뒤흔드는 배우들을 많이 배출한 드라마.. 드라마계의 갈라티코
@user-hv4lx4xt4t7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난 떠나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quixotedon18806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도 없죠. 서울의 달을 뛰어 넘는 드라마가.. 각본, 연출, 연기가 모두 훌륭했던 진짜 수작.
@sykim63275 жыл бұрын
있는데요 파랑새는 있다
@user-zm6ys4ch6i5 жыл бұрын
응 모래시계 미만잡
@user-ix4if7iv7h5 жыл бұрын
서민드라마 kbs파랑새는 있다 mbc서울의 달 한국 드라마중 최고의 드라마는 mbc 여명의 눈동자 요즘은 협찬받고 광고하느라 대부분 광고드라마
@user-mc9et4xf4e5 жыл бұрын
@@user-ix4if7iv7h 나도 여명의 눈동자요..진짜 ..와아~~
@LKS37385 жыл бұрын
오바 하곤 ㅋㅋㅋ
@johnny03206 жыл бұрын
극본작가가 김운경이라는 전설적인 서민드라마 작가!
@user-ji1yq9wz4j6 жыл бұрын
임장훈 한지붕세가족 옥이이모 서울뚝배기등등 ᆢ 재벌이 안나옴 ㅎㅎ
@user-eu7fr3og3w2 жыл бұрын
유나의 거리 JTBC
@minwookcho30096 жыл бұрын
이미지씨 명복을 빕니다.. ㅠㅠ
@jijss50723 жыл бұрын
육남매의 짱구엄마역 인상적
@user-fx9js3kp7v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명작 드라마임.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1위 서울의 달.
@user-yd9bj8xe4v Жыл бұрын
조아여
@user-ix9rh1xv2z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저는 서울의 달 81편 전체를 소장하고 있는데 5년 주기로 다시 보곤 합니다^^
@weoni65696 жыл бұрын
김운경 작가님 최고시죠.. 서울뚝배기, 파랑새는 있다 등... kbs 버전 명작극장도 있었으면 하네요..
@user-ty3qc2lm9f10 ай бұрын
서울의 달의 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이후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모티브가 되었음. 박찬욱도 서울의달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했을 정도. 진짜 대단한 드라마였다. 눈물나게 그립다, 내무반에서 시청하던 나의 청춘도
예전 드라마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맛깔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요새 이런 드라마는 안나오나...ㅋㅋㅋ
@user-xt6yr7fv7t5 жыл бұрын
안나오지..요즘은 tv말고도 볼거리투성이라
@jn26214 жыл бұрын
일단 저런연기해줄 배우가없음ㅋㅋ 요샌 30살도 애기같아서ㅋㅋ
@yoonsukyeol10bird4 жыл бұрын
옛날 블랙코미디 섞으려면 페미 메갈들이 개난리침..절대 못나옴
@user-yb2he1tg5z3 жыл бұрын
이제 먹고살만들 하니까 공감이 안되긋지 ㅠ 세월참
@user-ko8jm2kq3p3 жыл бұрын
저 작가가 원래 맛깔나는 서민 드라마를 잘 썼지요 서울뚝배기 옥이이모같은...
@user-mz6gg4sd4l4 жыл бұрын
은 드라마 역사상 70%에 달한 1992년 방영되었던 시청량 68%였던 를 넘어섰던 최고 시청량을 기록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은 또한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까지 수출되어 방영되었었고. 해외현지에서도 대박났고 성공했던 드라마 작품입니다. 특히 몽골, 베트남,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서울의 달 드라마를 통하여 한국어 회화 학습에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user-ts8lo2ly9t5 жыл бұрын
이미지님이 무척 고급진 사모님으로 나왓엇어요 홍식이랑 결혼까지 햇지만 반전이 잇엇던 ㅋㅋ 이혼하고 다시 영숙(채시라)에게 돌아가려햇지만 결국 홍식인 혼자가 되기로 하죠. 영숙을 너무 사랑해서 자신과 같은 사람과 살게하기 싫어서...
@hss6457 Жыл бұрын
김운경 작가님 베스트 컬렉션 1.옥이이모(sbs) 2.서울의달(mbc) 3.파랑새는있다(kbs) 4.서울뚝배기(kbs) 5.형(kbs)
@kephas7772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 몇편 녹화해 놓은게 아직도 있을 정도로...미워 할 수 없는 나쁜놈 홍식과 차영숙의 안타까운 사랑과 현재는재개발된 금호동 달동네 이야기... 이 드라마를 생각하면 당시 6월부터 더워서 몇몇 곳의 아스팔트까지 녹아내렸던 당시 뉴스가 생각나는 어렴풋한 기억도 나는...2016년이 더웠지만, 지속 기간에서 결국 기록은 못깼죠. 역개 8월달 기록만 세웠던... 당시 너무 더워 밤잠을 못자서 밖에 나와 자리깔고 누워 있었던...그때 동네 사람들 다 나와 있었죠.. 그리고 그때까진 시내버스가 에어컨이 없던 시기라 창문열고 천장 창 열고 다녔던...지금은 그랬다간 난리 나겠죠.
@w-rabbit6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다볼수있어요 1화빼고
@user-ov3kb2cx4u5 жыл бұрын
금호동이 아니고 약수동이에요 거기 나온 마을버스가 금호동과 당시 해병대산(현 금호산) 을 다니던 마을버스구요 쵤영지에 살던 주민이고 실제로 일주일에 두번인가 촬영 올때 구경가서 채시라씨랑 악수도 해보고 최민식씨 대사 연습할때 떠들었다가 조용하란 말도 들었죠 ㅋㅋ 1994년 당시 중1이고 그동네 막 재개발로 철거 한창이던 1996년 봄까지 살다가 용산구로 이사왔네요
@banybany1 Жыл бұрын
@@user-ov3kb2cx4u 영숙이 출근하던 마을버스 금호동-대경상고 다니던 마을버스 빌려와서 촬영했죠..
@user-fj4ms6vx9f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채시라는 지금봐도 너무이쁘다^^
@user-eg7ty9ul8s6 жыл бұрын
연출자 누군지 재능 제대로 보고 죄다 모았네
@davedavid35312 жыл бұрын
한석규 지금봐도 연기 진짜 잘하네
@user-kp4kz5ki8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이미지 배우님. 이미지 배우님도 서울의달에 출연하셨섰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고 이미지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user-fo2te8lo5e7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없어도 정있고따뜻한 시절이였는데 그립네요 청춘을 돌려다오 🤗🤗🤗
@user_cwon5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채시라의 미모는 넘사벽이네..ㄷㄷ
@shnn299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난다긴다 하지만 모든 배우가 여기나왔을때가 난 제일 베스트 같다. 하나같이..
@Potential025 жыл бұрын
서민드라마가 안나오는 이유가 요즘 제작되는 드라마 거의다가 웹툰 만화 원작임 한마디로 실생활에서 작가가 써서 나오는 현실적인 드라마가 없다는 말.. 앞으로도 저런 드라마 나오기가 쉽지않을듯..
@donghwankim24015 жыл бұрын
데츠쇼 개소리... 이렇게 간단한 이유를 단정짓는게 정말 멍청하기 짝이없다 ㅋㅋ
@user-vk4ms5hv8e5 жыл бұрын
웹툰 유행전에 이미 서민소재 드라마는 끊긴지오래됐음
@user-vl3mb1lt9c4 жыл бұрын
웹툰도 얼마나 다양한 소재가있는데 ,,꼰대같은 소리 하고계시네요
@rtfyffdftfgytrrerreffed35524 жыл бұрын
이미 불편러가 장악해서
@davedavid3531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웹툰이 참신한게 많지 그전에는 다 재벌2세 신데렐라 스토리만 있었는데
@user-dg4vz6dk2c7 жыл бұрын
80부작을 20분에 담기에는 부족하네 진짜 명작인데 이 드라마
@totoleayh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확히 말하면 81.부작입니다
@ukp3044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끔 티비에서 재방하면 넋을 놓고 보는 드라마
@user-qw2mq8fu2h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재밌다. 대사 하나하나 재치있고. 기발하고. 제비. 사기꾼 등 등 다른 작가들이 잘 다루지 않는 온갖 인간군상들이 등장한다는 것도 신선하고.
@straylamb540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보았던 드라마이지만 성인이 돼서 보고 싶어도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 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고맙네요. 한석규 배우를 보니 엄마야 누나야 생각도 나고요..
@seeyouinswiss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김용건 ㅡ박선생이랑 미술 쌤 나오는 부분이 재미있었는데. 세월흘러 다시보니 그냥 재미가 아니라 삶의 애환..다양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다 보임 ㅡ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네요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옛날 드라마보는게 낙입니다 👍😊
@kimhy7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너무 재미있네요. 순수하고 시대적 느낌물씬~ 지금같으면 있을수없는일들..모두 순수했던 시절
@user-wq2de8ff5o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드라마였죠..코믹하면서도 작품성있엇던
@hoya17152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당시 난 중3때였는데 완전 몰입해서 봤었드랬지~ 많은 이들이 한석규에 빠졌을 때도 난 저 드라마 전에 야망의 세월 꾸숑 역할 최민식이 춘섭이로 변신한 연기력에 감탄했고 채시라가 얄미웠었드랬지~ 참 옛날 드라마와 주제가 다시 떠올릴 때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해서 좋다가도 쓸쓸하네
@ekim57456 жыл бұрын
와 존슨즈 베이비 모델하던 이주희도 여기 나왔네요.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김용건은 주요 배역이라 알고 있었지만 기억 안나던 아는 분들도 많아요
@tonickim39986 жыл бұрын
'파랑새는 있디.' 작가분이시다 보니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배우 백윤식씨는 여기서도! ㅋ 박남현, 송경철씨도 출연하시네요! ((^-^))
@wolfthehungry4 жыл бұрын
고 이미지씨도 나오네요ㅎ
@tonickim39984 жыл бұрын
@@wolfthehungry ㅠ.ㅠ 고독사신지 너무 가슴 아픕니다. ㅠ.ㅠ
@user-ix9rh1xv2z6 жыл бұрын
서울의 달 이후로는 드라마를 찿아서 본적이 없고....지금까지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user-ml5og5vd7h5 жыл бұрын
바보 허준을 믓보다니
@dolgum8265 жыл бұрын
찾
@overkill64033 жыл бұрын
@@user-ml5og5vd7h 허준은 그닥
@user-ix9rh1xv2z Жыл бұрын
@@dolgum826 아....찾다 할 때 "찾"字 를 쓴다는 거 알고 있는데...눈이 하도 나쁘고 아직도 독수리 타법이라 자판을 기억 못해서 실수했습니다^^
서울의 달... 영원히 내 인생 최애 작품으로 남을 걸작이자 명작 드라마. 왠만한 장면의 대사까지 외울 정도로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진한 감동을 주는 이런 드라마는 이제 또 나오기 힘들것 같다 홍식이.. 춘섭이.. 영숙이 그리운 이름들... 실존했던 인물들이라 착각할 정도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 명배우들 모두 고맙습니다 ㅠㅠ PS. 언제부턴가 쓰레기 드라마만 만들어내는 방송국, 쓰레기 연출하는 피디, 재벌만 나오는 쓰레기 대본 쓰는 작가들아 이제 고마해라...
@nomadnote10043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에서 서울의 달을 재탕해서 여러번 봐도 지겹지가 않은 드라마는 첨이다
@prince-zk3qo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런 인간적이고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시민드라마 한번 만들어 봐라!? 방송국마다 어른이나 애들 나왔어 트로트 노래 부르는것 지겹다'
@ZZang_dream5 жыл бұрын
와 최민식씨 진짜 잘생기셨음..
@thdtripleheadsdragon45032 жыл бұрын
운지천 에프 출시됬을때 나온 드라마네(광고모델이 최민식)
@jn26214 жыл бұрын
저때 주인공들 나이가 30대초반이었는데...요즘 저나이에 저만큼 존재감 갖을수있는 배우 몇명이나될까..아예없는듯.. 일단 연기들이 다 미쳤음
@jun-nx8zk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진짜 모든 직업에 능력위주로 보고 뽑았다면. .. 지금은 정치적 색채를 드러내는 사람이 뽑히니 능력이 떨어지는거죠... 공산당마냥.. 우선은 정치적 스탠스를 보고 그 다음이 능력이니 뭐
이김장독 역시 배우가 중요함 과연 지금 드라마 배우들이 20년 지나서 유명한 영화배우가 될 수 있을까요??
@user-lp9np8be2s5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잼나게 봤는데 ㅋㅋ 지금의 막장 드라마 보다 시나리오도 좋고 내용도 참신했는데 ㅎㅎ
@youngkim30936 жыл бұрын
예전드라마가 최고.
@YSCh01-xj8vz7 жыл бұрын
파라만장한 홍식이의 삶ㅠㅠ
@user-ime6uidiU7 жыл бұрын
서울 대전 대구 부산 ~ 이 이드라마에서 나왔구나 ㅋ 당시 어려서 드라마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저대사는 학교에서도 완전 유행어 였어요 ㅋㅋ
@user-vz4wj7li3n6 жыл бұрын
정성철 이
@froggaegoori6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에요
@user-dg4ro5pv7g6 жыл бұрын
노래보다 드라마가 먼저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user-di8do8wg7v4 жыл бұрын
@@user-dg4ro5pv7g 김혜연 노래인데 91년 데뷔곡이죠 근데 당시엔 히트못하고 드라마 이후에 요즘말로 역주행으로 히트했죠
@user-fu7tl2lc1v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배경이된 옥수동 달동네 집산 사람들은 지금 아파트부자ㅎㅎ 상국이네는 현재 7호선 남성역 역세권 사당3동 현대아파트 24평 매입(분양권X)
@xxxdirector86066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이해못했지만 커서는 이해할수 있는 드라마 왜 요즘엔 이런드라마는 안나오고 자꾸 칭얼대고 애기들이 혀짧은 소리내면서 사랑타령하는 드라마나 나올까? 진심으로 드라마 안본지 10년넘었네 어떻게 보면 한편의 드라마가 왠만한 역사책보다 더 많은 교훈과 감동을 줄수 있는데 참 아쉽다
@user-zi9qv3wx9p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늙어간다는 징후지요. ㅎㅎㅎ 또한 한 세대가 간다는 의미입니다. 삶의 흔적을 그리면서 ..
@overkill64033 жыл бұрын
@@user-zi9qv3wx9p 맞긴 맞는 말인데 그래도 옛날에는 세대가 가도 그렇게 차이가 심하진 않았슴 요즘 드라마들은 세대를 떠나서 너무 심하게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