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기 복이고 몫이고, 어쩌면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거 같기도 하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 말이다.
@행복한집돌이4 жыл бұрын
결국 좋은 지도자가 좋은 선수를 만드는거다. 아무리 선수재능이 뛰어나도 쓰레기같은 감독 만나면 꽃도 못피고 지는거야
@youreyesopen37634 жыл бұрын
히딩크 감독같은 인연을 만난 복도 크지만 기본적으로 박지성 선수의 태도와 마인드가 남다르네요. 축구 아니어도 성공했을듯.
@갓쇼-x5o4 жыл бұрын
지성이형의 태도나 이런부분에서 코칭스태프도 기다려줄 가치가 있는선수라 생각햇을듯
@jj-kt6ib4 жыл бұрын
극 공감
@jaewoo6363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박지성 선수가 인복이 좋다. 같은 한국인끼리도 냉대하는 세상에 외국인이 믿고 기다려준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ppaaa9474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니 히딩크가 대단하네 시즌중에 휴가도 보내주고
@XBlade3696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어머니 ㅠㅠㅠㅠㅠㅠ
@김숙희-k2t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네 고생한보람있네
@hogeonpark61894 жыл бұрын
허정무가 잘키워서 히딩크가 정점 찍게 해줬지
@앙귀사-u8b4 жыл бұрын
히등크가 박지성이 자기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라고 했음.... ㅈㄴ 재능있는 선수보단 박지성의 정신력에 좋은 실력을 심어주고 멘탈 케어를 잘했다 요즘 유망주 발굴과 다르네 히딩크 도움 많이 줬네 와
@허걱-x7q4 жыл бұрын
홈팬들이 워낙 야유하니까 원정경기 가서 출전시켰던 히동구 감독님 감사합니다
@고니-s4v4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감독도 참 좋고 대단한사람이다
@yyyyyye115 жыл бұрын
맘고생 많으셨겠다.. 지금 잘되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성이름-b5f3r2 жыл бұрын
히딩크가 박지성 실력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가능한 일이였네.
@sow15264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도 박지성을 존경하는 이유가 너무도 강인한 멘탈이 맨유의 박지성이 된거라고 생각한다. 허정무 히딩크 퍼거슨이라는 스승들의 혜안도 있었지만 본인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시아 최초 UCL 우승자가 나올일은 없었을거다.
@줫까z3 жыл бұрын
우승자?ㅋㅋ 양복입고 관중석에 앉아있던게 우승임?
@내자-j6i3 жыл бұрын
@@줫까z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진 잘만 활약하다가 결승전 못나왔다고 마치 아무 기여도 안한 선수마냥 표현하네 ㅋㅋ
@소나무-d6q3 жыл бұрын
@@줫까z 폄하해도 대한민국 레전드
@brianlee7772 жыл бұрын
@@줫까z 퍼기 자서전에도 본인이 제일 후회하는게 박지성 명단제외 시킨거라는데 폄하 ㅈㄴ 쩌네 ㅋㅋㅋ
@줫까z2 жыл бұрын
@@brianlee777 ㅋㅋㅋㅋㅋㅋㅋ우승했는데 후회를 왜하냐 생각을해봐라 친구야
@Dalta2311 жыл бұрын
헐 장난 아니었구나 고생하셨어요
@jaechoi30064 жыл бұрын
저때 박지성이 적응 실패로 첫시즌에 잘 못했음... 심지어 같은 팀원 반봄멜한테 공개 디스까지 당할 정도. 그에 반해 이영표는 첫시즌 부터 날라다녀서 더 대비 됬고
@h.mendyl4 жыл бұрын
6년전 ㄸ
@yeonwoooh78624 жыл бұрын
진짜 박지성이 몸만 강철 같았다면 외국에서 박지성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축구선수로 태어났을텐데 지금도 명성 장난 아니긴한데 박지성과 동료였던 선수들이 칭찬해주는거 보면 진심 팀의 체력이자 헌신의 아이콘 같음 진짜 날쎄고 체력 좋은애가 수비할때나 공격할때나 보이면 얼마나 편하겠음 선수한명 벗겨주거나 아니면 공간을 늘려줘서 계속 자기 기량 이상의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줌 현대 축구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 ㄹㅇ
@Sksjjsjs-k5s4 жыл бұрын
ㅇㅈ 아인트호번에서 뛰던거 보면 존나 공격적임 근데 무릎때문에....
@sungsookim58354 жыл бұрын
히딩크는 역시 큰 산 같은 사람, 좀 배웁시다
@diefa97234 жыл бұрын
뭐든 처음에는 쉽지 않지..
@ジュン-u9e4 жыл бұрын
역시 감독은 히딩크
@호리-g6g3 жыл бұрын
저아저씨....
@darkdeadwalker78574 жыл бұрын
한일 월드컵 2002년도에 4강까지 진출 할수 있던건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있었고, 또 히딩크 감독덕이 크다~ 히딩크가 국가대표 감독 맡았을때 초반에 대중들 한테 욕 엄청 먹고, 처음 시합때도 부진한 성격 탓에 히딩크 놀고먹고 있냐? 그리고 자기 여친도 델고 오고 별 잡스러운 욕 많히도 얻어 쳐먹었지~ 그런데도 히딩크는 멘탈이 강한지 전혀 굴하기 않고 마이웨이 방식으로 끝까지 버티고 밀고 갔지~ 근데 히딩크가 진짜 한국팀의 장단점을 잘 파악했는데, 특히나 한국은 선후배 계급 문화가 너무 심해서선배들의 텃세가 시합에도 영향이 있는데, 그걸 히딩크가 파악하고 고쳐줬지~ 그리고 또 미주, 유럽 인종들에 비해 동양인들 체구가 작아서 힘을 기르는 훈련도 했고~ 일단 전술 보다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줬쥥~ 그리고 히딩크의 안목도 대단한데, 정말~ 월드컵때는 환상의 드림팀을 만들었는데, 그때 진짜 한두명 빼고 남어지 선수들은 진짜 잘 뛰어 줬음! 선수들 진짜 자기 몸값보다 몇십배, 몇백배 되는 선수들 전담 마크하면서 완전 봉쇄시키고, 정말 대단 했었지~ 특히나 박지성 선수를 작은 원석에서 꺼내놓아 잘 다듬은게 진짜 한국 축구 역사적인 레전드 선수~ 두개의 심장~
@도현김-q9v4 жыл бұрын
점쟁이의 큰 그림이네..
@이갑재-p6v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떼라-q9j3 жыл бұрын
ㅡ
@TonyStark-gj3zy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일반인 아닌가?
@Tanggoo4 жыл бұрын
?? 한국축구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국가대표 최고의 골잡이이자 스프린트 1위 공격포인트 1위 출전시간1위의 기록을 가지신 차범근 감독님과 쌍벽을 이루던 분데스리가를 씹어먹어버린 힝 속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