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밥먹을때 항상 무도영상과 함께하는 30대로써, 젤 아쉬운건 양세형님 나오는 영상은 안보게 된다는거, 직장인들은 공감할 수 있을거 같지만, 20대때는 양세형님의 케릭터에 대해서, 공감한 적이 있었지만 무도의 흥망성쇠는 굉희님의 합류부터가 아닌 양세형님이 합류부터 순수하던 무도의 이미지가 하한가를 치지 않았나 싶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취중진담에 6시간전 뜬 무도 영상을 보며 내일 출근을 걱정하며 한마디 남겨보았습니다 ㅜㅜ 그립네요
@ll_l_ll Жыл бұрын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똑같이 뺨을 쳐도 불편하지 않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뭔 짓만 해도 자존심 자체를 깎는 사람이 있음 무한상사에서 유재석이 맨날 정준하 뺨 때리고 그래도 본인 사정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양세형은 보는 사람들조차 저건 선 넘은게 아닌가 싶은 행동이 많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