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80] 이범용, 한명훈 - 꿈의 대화 Lee Beom-yong&Han Myeong-hoon, 제4회 대학가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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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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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Lee Beom-yong&Han Myeong-hoon(Yonsei Univ) - Conversation of Dream, 이범용&한명훈(연세대) - 꿈의 대화,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4회, EP04, 1980/11/08, MBC TV, Republic of Korea
#이범용 #한명훈 #꿈의대화 #대상 #추억의가요 #mbc #mbc대학가요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Пікірлер: 641

@최명하-q5u Жыл бұрын

역시 80년대 노래가 최고입니다 지금 들어도 귀가 번쩍 뜨이네요 실력있는 팀이고 한국의 가요가 더욱 발전 할수 있음이 분명하네요 공부열심히 해서 의사선생님 되셨다니 그또한 감사해요 멋지게 익어가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70년대말 80년대초의 노래가 최고였구요 꿈의 대화는 표절곡입니다..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들어보세요..

@양승완-i7q 26 күн бұрын

의대나왔으니 당근아닌가요?

@남유창열-x9l 3 ай бұрын

저시대 저런 음악을 작사.작곡 했다는게 정말 훌륭한 실력 입니다 👍 2024년에 듣는중

@tim4482 21 күн бұрын

미안하지만 '표절'입니다

@BKLEE-hu2bs 9 күн бұрын

@@tim4482엥? 표절이라고요?

@anwkrdnl123 2 күн бұрын

표절 같은데 미국 컨트리송 리듬임 ㅋㅋ

@野村美恵-u4s 2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간대에 학창시절한 시간이 행복하네요. 어깨동무하고 같이 노래하고 그런 시절이 그립네요. 시간이 정말 잘가네요.

@윤영애-k4d Жыл бұрын

2023 지금들어도 너무좋은곡ᆢ🎉

@마르코강 4 ай бұрын

천재뮤지션이다

@진여사-e1s Жыл бұрын

꿈처럼아름다운노래 .사기캐군요

@rlftjswns 5 ай бұрын

제가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중3때 가사를 노트에 적었었는데 혼자 알기 너무 아까워서 친구에게 보여주면서 제가 적은 시라고 보여줬었어요..ㅎㅎ 친구가 정말 너가 적었냐며 감탄에 감탄을 하더라구요 사실은 노래가사라고 했더니 어떤 노래냐며 알려달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 친구도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게 됐었어요 둘 다 감성이 풍부해서 너무 좋아했던 노래~~ 아 그립다~~

@shins3s 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듣고있어요!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좋은 가사말과 리듬은 30년이 지나도 감동입니다

@보리보리-d4q Жыл бұрын

2023에 듣습니다. 대학때가 생각나네요

@SONG-vr6gd Жыл бұрын

43년입니다.

@사랑이-x2h5f 10 ай бұрын

23년 11월 30일 듣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단비-r2w7s 7 ай бұрын

24년 2월입니다 지금도 기가막힙니다 가사나 곡이 예술입니데이~

@user-Doyunmom 3 ай бұрын

2024년 6월 입니다

@글장이-f7v 9 ай бұрын

확실한 건 지금의 청년세대보다 옛 청년세대들이 훨씬 더 고급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향유했다는 것이다. 작문, 독서, 음악, 사색, 토론...하다 못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연애편지만 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lucid7368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은 뭐 조금 얘기만 하려하면 진지충이라느니.. 대화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ㅋㅋ 참 안타까워요

@7umr647 3 ай бұрын

요즘 그냥 무식한 시대에 무식한 세대들이 대부분이죠.

@webs12 Ай бұрын

@@7umr647 어느 시대든 무식한 사람들의 비율은 비슷합니다 오히려 무식한 시대는 애기 있는 버스에서 담배 피고 가부장적인 70 80년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때요 이런 말 들으면 화가 나시죠? 모든 시대는 장단점이 있는데 각자의 전성기 시대만 좋게 보는 확증편향을 가진 시선으로 보시면 조선시대도 좋게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무식한 세대들이나 지금 그렇게 댓글을 쓰는 어르신들이나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앙코르-g5h 4 жыл бұрын

초딩4학년때... 그때는 국민학교였죠... 생방송으로 시청 했던 거 같아요. 이 분들 대상 호명 될 때 의자에서 일어나 둘이 악수했던 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세월이...시간이 참 빨라요... 지나고 보니 역사적으로 참으로 암울했던 1980년 이었네요... 모든분들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

@rockround4352 3 жыл бұрын

70년생이네요~ 저와 같네요

@영웅-o2l 2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 대명곡 입니다 ᆢ최애♡

@kclyt07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정확하게 기억하시는 군요. 노래도 노래지만, 대상 호명때 두 사람이 일어나서 쿨하게 악수하던 장면은 정말 압권이였죠.

@꼬끼옥-f1k Жыл бұрын

저때가그립다

@babyblue843 Жыл бұрын

Like 누르고 싶은데 100이 이뻐서 패스해요 😊

@altk333 10 ай бұрын

진짜 낭만의 시대다 나보다 나이 많은 노래가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전할 수 있다니...

@꿈꾸는별-w6j 2 жыл бұрын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주고 나의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잡고 지는해 바라보자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나만의 꿈의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함께나누자 너와나만의 꿈의 대화를

@sunrise5564 4 ай бұрын

낭만과 슬픔이 공존하는 명곡 꿈의대화❤ 그시절 뜨거웠던 청춘들의 한이 느껴진다😢

@gghhhkk241 2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철철 넘치는 곡이네~~대단하다

@robynlove6063 6 жыл бұрын

아 나 저때 중2였지 한창 대학,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을 가질 때라서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이란 미드에 심취했었고 대학가요제에 열광했던 시절, 이 노래듣고 저 대학생 오빠한테 반했었는데..너무 멋져보였지 공부도 잘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노래도 잘할까싶어서 거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나할까 이젠 나도 50대, 그렇게 멋져보이던 오빠도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셨겠네요

@염인욱 4 жыл бұрын

저두 중2 였는데 ^^

@염인욱 4 жыл бұрын

저두분은 79학번 60년생 저랑같은 학년이면 고1때까지 교복 입은 세대입니다

@mydailylife9579 3 жыл бұрын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그 때 중 2이네요..올해 말띠 50대 중반이고요.. 참 저분들 멋진 것은 저 정도 실력이면 그냥 연예계로 데뷰해도 엄청난 푸쉬를 보증할텐데.. 딱 저 한 곡을 내고, 이후로는 학업에 매진하셨던 기억 납니다.. 남자들도 저 두 분 노래에 뿅갔던 옛 기억을 되살려 보네요^^

@김창목-q6u 2 жыл бұрын

저는중3ᆢ공부하면서도 저건꼭보앗지요ᆢ

@hellensung-1675 2 ай бұрын

역대 대학가요제중 top of top!!! 100년 뒤에 들어도 신선할거 같은 명곡.

@백조왕자-e8k 4 ай бұрын

젊음이좋쿠나 싱그럽다 나도 저런 멋진시절이 있었지

@이세형-i9o 4 ай бұрын

곡이 정말좋아요 ㅎ 쉬운듯어렵고어려운듯 진짜로 어렵지만 어찌저런하모니ㅣ가 환상클라스!

@estheryeonhur 2 жыл бұрын

밝고 경쾌하고 노랫말도 나무 좋고 둘이서 정답게 마주보며 힘차게 부르는 모습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감사해요....

@estheryeonhur 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듣고있어요...

@마리마리고마리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고 있답니다. 가사가 가사가 그냥 마음을 쓸어담아요😊

@hoticecoffee 3 жыл бұрын

가사,곡,가창력,독특한음색..뭐하나 부족함없네요..와..작품대단해요!!!

@shellseeker9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랜 두 분외엔 절대 못살리네 이느낌을... 가왕과 이선희듀엣도 듣고왔는데 이 곡은 그냥 딱 두 쌤이 부르셔야만!

@LunaLina0110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학교에서 당시 교장선생님의 마인드가 엄청난 분이라 학예회를 패스하고 대신에 학부모도 함께 참여가능한 축제를 했는데 부모님이 이 노래로 참가하셔서 인기상을 탔었다. 그때 처음 이 노래의 존재를 알았다. 이제는 전주만 들어도 부모님부터 떠오르는 노래.

@사랑이-x2h5f 10 ай бұрын

멋진 부모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user-gv4rl3ju2x 3 жыл бұрын

와~우 신난돠~~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저 간지나는 보이스와 흥 앗싸리오~~

@dong-yoonkim Жыл бұрын

이범용선생님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련후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강남에서 개원중이시고 한명훈선생님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구로구가리봉동(?)에서 정형외과병원 개원 원장님이십니다

@정동수-o7s 4 ай бұрын

현제상황까지아시네요

@jeongheayeon9789 3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 ㅎ

@steve.mcqueen5669 3 ай бұрын

벌써 70이 다가오네요. ㅇㅎ😢😢😢

@이원구-p7e 3 ай бұрын

멋있으심

@rosamona517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곡을 남겨주셨네요

@김성화-w7y 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두분이에요 지금은 멋진 의사선생님이 되셨다고요?

@jamiy2199 4 ай бұрын

와 지금 들어도 소름돋는다

@김별이-l7p 3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잘하고 어떻게 이런곡을 그젊은 대학생 나이에 만들수있었을까... 아무리 들어도 이곡 너무좋아요.공부,음악 다잘하셨네요.

@마리마리고마리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soulsearch123 7 ай бұрын

원래 머리좋은 아이들이 미술/음악/공부 다 잘 합니다. 천재 마이클란젤로가 이런 케이스.

@Udeero 6 ай бұрын

김정호노래 아무리 들어봐도 이 분들의 창작기여도 60%는 인정해야되겠는데요@user-ep7qo4uf8g

@29477shgv 6 ай бұрын

외기러기, 꿈을 찾아. 김정호 노래를 강추합니당

@이박사-l1k 4 ай бұрын

제가 범용이 형한테 물어봤는데, 고등학생때 만든 곡이라고 하더군요.

@우주장미-j3d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분명히 곡조는 밝고 경쾌한거 같은데 부르다보면 항상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난다 너무 멋진 이범용님 팬입니다 한명훈님도 멋져요ㅎㅎ 두분이 계셔야 작품이 완성되죠 건강하시고 노래하는 모습 간간히 보여주세요

@younge6405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낭만적인가사와 곡이네요 시절이 어수선 하던 서울의봄 그1980년인데도~~~

@joshua-dhl140 9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시절, 현실에서 못하는 말을 꿈에서나마 마음껏 해 보자“는 노래라고 이범용님이 직접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ㅠㅠ

@정연호-e2h 6 ай бұрын

장수😅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joshua-dhl140 표절쟁이 주제에 개소리하고 자빠졌네..대상 수상 이후에 방송 출연을 일체 하지 않았었던 이유가 뭘까 ? 당시에 대학 가요제 입상자들은 젊음의 행진이나 영일레븐에 거의 고정 출연하다시피했었는데..한번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들어보셈..어자피 이범용 한명훈도 김정호한테 영감을 받아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었음..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고 ? 데모꾼들 빼면 전혀 아닌데..

@Dragon-ie1tc 3 жыл бұрын

80년 대학 가요제는 입상한곡들이 모두 끝내주네요

@오세권-i1e 8 ай бұрын

꿈의대화는 제외입니다.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오세권-i1e 표절곡이죠..

@백장군-o9f 2 ай бұрын

@@dehwankim2269 무슨 근거로?

@회군-h3i 3 жыл бұрын

2021년 6월 들어도 멋지십니다~~~

@블루라군-c2v 3 жыл бұрын

천재네요.. 공부하고 대학 들어간 나이가 23~~4 됐을탠데.. 작곡까지

@양정글 3 жыл бұрын

21살

@beckham7591 2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의 꿈을찾아+외기러기라는 곡을 교묘하게 짬뽕하여 표절함... 개쓰레기 색히들..

@hio2691 2 жыл бұрын

@@beckham7591 열등감 ㅋ

@byoungdokang6440 2 жыл бұрын

@@hio2691 들어보면 완전 표절이에요. 본인도 참고했다고 했는데 영악한거죠.

@염인욱 2 жыл бұрын

어? 이범용, 한명운 두분다 재수도 안하고 입학한 79학번 60년생인데요?

@민준현-o1o 4 жыл бұрын

너목보에서도 서울대 의대생 나와서 해줄수 없는 일 불렀을 때 짱이었는데..의대생이 노래까지 잘 하면 반칙 아닌가요??

@전상철-g6w 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대상곡중 가장 독특한 곡...하모니카 연주도 좋고 에헤이 하는 부분도 참 좋음.

@dog22363 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꿈을 찾아+외기러기 섞어 만든 곡

@내이름을알려고말어 Жыл бұрын

@@dog22363 쏘왓?

@브이-s2j Жыл бұрын

@@dog22363 전혀 아님

@열심히살자-11sin 10 ай бұрын

@@dog22363듣고왓는데 아닌듯

@열심히살자-11sin 9 ай бұрын

@kim.seokgu8421 그런가 리듬감은 살짝 비슷한느낌 드는부분도 잇지만 표절 까진 아닌거같은디

@fate1782 4 жыл бұрын

연대 의대가 의대 자체 오케스트라반으로 유명했죠. 이생과 저생 중간에 머물고시퍼 정신과를 택하겠다.. 이 생의 삶이 많이 고달픈 걸 이미 느꼈던 거죠. 가사, 음악 기막히고 대학 2년에 매우 성숙했던듯

@beckham7591 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가수님의 꿈을찾아 +외기러기 라는 곡을 교묘히 짬뽕시켜 만든 표절곡입니다.

@yl6458 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곡이 나중에 나왔죠. 표절은 정호가 했죠

@user-pt5zn2sl5v 2 жыл бұрын

@@yl6458 '꿈의 대화'가 표절한 김정호님 곡인 '꿈을찾아, 외기러기'는 1974년에 발표되었습니다.

@dog22363 2 жыл бұрын

@@yl6458 김정호님한테 안 미안하신가?

@Ukkkk47891 2 жыл бұрын

@@yl6458 뇌가없나 ᆢ이런글을 막 올려요?

@대산-q2x 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화면상으로도 순수했든거 같습니다. 저때가 국민학교6학년인데, 제 나이 50중반을 바라보고 있으니 저분들도 환갑을 넘긴걸로 알고 이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흥얼흥얼 했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myungheejo5788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네요 저도 50중반 으로 가고있는 한사람 이네요

@kimsy4688 2 жыл бұрын

중1겨울방학 , 대학가요제에 처음 관심을 가졌던 시기.. 이 아름다운 노랫말은 지금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기만 하던 어린 시절 . 너무 좋은 노래들과 함께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미순-b8u 2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역쉬ᆢ쵝오!!

@이우영-j3u Жыл бұрын

나 초등학교 4학년때.

@황경옥-m2s Жыл бұрын

명곡이네요 며칠째 보고 또보고 안약 사주세요 힐링 되는곡 이지만 눈 아파요--^^

@rolorosh 2 жыл бұрын

80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명곡 뿐인가요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전두환 각하께서 혜성 같이 등장하여 나라를 구한 일이 있었음..

@김소영-p9x6c 2 жыл бұрын

아~~그리운 시절..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좋아진다해도 저때의 따뜻함과 낭만은 못 따라가서 아쉽네요

@insung0621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지금이 또 낭만의 시절이 되지 않을까요?? 추억은 참 아름 다운거 같네요~

@정연호-e2h 6 ай бұрын

이소영😅

@송영희-u8g 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넘 아름다워요 정신과 의사선생님이시라 화모니까도 잘부시고 기타도 마능이십니다 보고싶은데 항ㅅ 나와주에요!!

@oldskoolprid 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1980년 대학가요제

@박미경-o6y1w 2 жыл бұрын

1회부터 수준이 엄청났죠~심수봉 노사연도 2,3회 출신들

@Mbc스나이퍼 2 жыл бұрын

이범용씨의 이승만창법은 진짜 독보적이다!

@goodkwon Ай бұрын

ㅋㅋㅋ 이승만 창법 ㅋㅋㅋ

@kimddalkkuk 4 жыл бұрын

2020년 7월에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곡 👍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포자영-x3h 8 ай бұрын

저는 이 세대가 아닌데도 2024년도에도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노래 아니에요?! 부모님 세대분들께서 낭만과 정의가 불타셨구나 느낍니다 ㅋ

@diakonia2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 세대엔 낭만이 더 있었답니다😊 시대는 그때나 지금이나 암울합니다 어쩜 그때가 더 그랬지요 그러나 낭만은 어둠 속에서도 품고 가꿀 수 있습니다 멋진 그대들의 시대도 낭만이 넘치게 만들어보세요

@정연호-e2h 6 ай бұрын

김현 😅😅😅😅😅

@조현정-s6v 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하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 추억속의 멜로디..... 중독성 있는..

@안혜숙-c4b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잘하고 음악성까지 겸비한 선택 받은 자들

@우와대박-z1h Ай бұрын

저때 저 노래가 곡 차체가 너무 독특하고, 너무 길었고, 가사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대중성이 없다고, 심사 위원들 끼리도 대상을 주냐, 안된다, 로 의견이 갈렸다가 거의 초청공연 끝무렵 에서 결정 났다고 합니다. 결국은 대상. 받았죠. 그런데 진짜 노래 독특하고 길고, 가사 내용이 그 시대적 배경에 5공 정권 시작해, 무슨 내포된 뜻이 있는지? 검열이 심했다고 했으나, 노래는 많은 히트를 했고, 따라 부룰수 없으나, 듣기 좋은 노래 였고, 당시 라디오 디제이들 이노래 걸어 놓고, 담배 한대 피우거나,, 짜장면 으로 식사 대체 시간 이였다죠. 가요는 꿈의대화, 팝송은 이글스 호텔 캘리포니아.ㅎㅎ. 참 어릴때 추억 이였는데~~ 나 중1때. ㅎ ㅎ.😊😊😊😊😊

@mydailylife9579 3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그 당시 청소년들이 대학가요제에 나가려고 대학 들어가려고 했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죠^^;; 특히 1980년도 대학가요제에서는 참 좋은 곡들이 그것도 가방끈 긴 대학 출신에서 많이 나왔죠 ㅎㅎ 마그마의 해야도 연세대, 서울대 그룹사운드, 대상 꿈의 대화도 연대 의대 듀엣..이건 두말할 필요 없죠.. 그룹 샤프 (영화 친구의 삽입곡이기도 하죠)도 연세대 중심 그룹사운드였고요..그래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인도 했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에 뒤 늦게 한의대에 입학하고나니 신경정신과 교과서와 임상병리 교과서 저자에 이범용 한명훈님이 들어가서 깜놀했던 기억 납니다.

@정두섭-d6z 3 жыл бұрын

샤프는 연세출신 2명이지 그 팀의 실질적 리더와 작사 작곡은 최명섭이라는 분입니다 특정대학에 후광효과 어찌 그것을 부인하겠어요 20년이상 그런 관념과 사고속에 살아온 학생들이 하지만 싱어와 작사 작곡이 그 팀에 리더고 실질적으로 대우받아야죠 그죠?

@Gjuugfdv23 Жыл бұрын

이범용씨 염소창법ㅋㅋ 넘 귀엽고 볼수록 매력있어요

@ozzykim8661 4 ай бұрын

이런건 지금 들으니깐 그냥 미쿡 컨트리음악 복붙같네 그래도 하나님 타령 안하는 가사는 참 좋긴 하네

@HoYjune30 4 жыл бұрын

이시절엔 뭐니리 다들 명문대생들이 음악도 잘해

@windbless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명문대에 음악 잘하는 애들 한명씩 있는거랑 같은거죠 뭐ㅎㅎ

@dog22363 2 жыл бұрын

표절은 더 잘 하지 김정호 꿈을 찾아+외기러기 섞어 만든 곡

@빙과-z9b 3 жыл бұрын

오월의 청춘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네..

@hio2691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멋진님과 노래 그래서인지 질투와 시기가 있네요 더욱 사랑할겁니다~~~~^^

@youngkim1776 2 жыл бұрын

이범용쌤이 의사 안 하고 대상받고 가수했음 한국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을텐데...집안이 외교가여서 연예인 못한다고, 의대공부 힘들어서 학업만 한다고 방송도 안하고 넘 그리웠음

@joshua-dhl140 9 ай бұрын

오히려 이 노래로 대상 받고 나서 “딴따라는 내 길이 아니었다”고 결론내리고 음악의 길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슬픈 노래인데 밝은 느낌이 좋다며 대상을 주는 걸 보고 ‘나는 이 길로 가면 안되겠구나’ 하고 맘 접었다고 하네요.

@신경희-f1t 8 ай бұрын

@user-ep7qo4uf8g21살 나이에 참가했는데 자꾸 표절이야기 하시면.....

@이박사-l1k 4 ай бұрын

ㅎ 그래도 봉사활동 가서는 밤 12시부터 생음악을 들려주셨죠.... 오래 전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신경희-f1t 표절 맞는데..한번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들어 보셈...이후에 방송 출연을 거의 일체 안하다시피한 게 다 이유가 있는데..

@김혜란-b3n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출연은 우리 모두에게 신선함 그 자체였답니다. 동시대 사람으로써 많이 부럽습니다. 내 젊은날의 추억을 소환하는 좋은노래 '꿈의대화' 지금 들어도 전혀 부족함없네요.

@whay2342 11 ай бұрын

❤

@함선21정재춘 4 жыл бұрын

참 세월많이흘럿네! 어제같았는데 벌써 ~아옛날이여

@sejongking8994 4 жыл бұрын

있는 집안의 자식들 티가 팍 나는 사람들이었지. 공부도 잘해 악기도 잘 다뤄. 그당시 이정도면 요즘 강남 아이들 이지. 이노래 딱 전주곡 시작할때 대상이다 했는데, 바로 대상 타더만.

@sensitivejiny..2172 Жыл бұрын

금수저 자제들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sensitivejiny..2172 저 때 당시 금수저만 의대가고 기타 잘치고 하모니카 잘 부른거는 결코 아니었는데..평범한 집안 애들도 의대 얼마든지 들어갔고 70년대는 기타의 전성시대랑 웬만한 고딩, 대딩들은 기타 연주를 했었던 시절...70년대 같은 경우 남자가 기타 못치면 병신이라고 했던 시절임..

@초오유-p6r 3 жыл бұрын

역대 대상곡중 원탑

@FF-fp8yc 2 жыл бұрын

밀려오는 파도소리에(부산대), 그대 떠난 빈들에서서(서강대)등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있었죠 그 시절과 그 노래들이 그립습니다

@cool-zl8ic Жыл бұрын

이거 근데 표절 의혹이 있음 . 검색하면 나옴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찾아봐라..어자피 이범용, 한명훈이도 김정호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었는데 이 둘이 젊음의 행진, 영일레븐에 전혀 출연을 안했던게 다 이유가 있지..당시 대학가요제 입상자들은 젊음의 행진과 영일레븐에 고정 출연하다시피 했었다..

@어느멋진날-g3h Ай бұрын

요즘 가수들 노래 표절아닌게 어딨는지. 그시절 꿈을 준 노래입니다.

@dehwankim2269 Ай бұрын

@@어느멋진날-g3h 대학가요는 표절 정말 드뭄..

@King-in8np 4 жыл бұрын

이범용씨 참 매력있네 웃는것두 지금시대에 저런남자 있음 바로 데이트신청이쥬😁

@재키-q9w 4 жыл бұрын

🍒 정말 미남이쥬~~

@jungpark4622 4 жыл бұрын

정말 매력적인 분입니다

@세미전-d9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웃는거애 푹빠져서. 못헤어나네요.웃는 진짜. 천진난만, 덕질하고싶은데. 같이 하실뿐

@정소월-b1v 10 жыл бұрын

이범용님은 외교관인 아버지를따라 미국보스턴에서 브룩스고교를 졸업하셨고 가수 밥 딜런을 좋아하셨답니다 기타는 초등5학년때 이모님께 배우셨다는군요^^ 이범용님 관련 기사들 찾다보니ㅎ^^ 그래서일까요!!!!! 어쩐지 남다른 세련미가 있어보이네요

@huheesu2296 4 жыл бұрын

미국 고등학교 졸업인데 연세대 의대 입학? 학력고사 특별 정원외 입학인가요?

@seanlew205 4 жыл бұрын

@@huheesu2296저 때는 학력고사가아니고 예비고사와 본고사가 있었습니다.

@ddulk3210 3 жыл бұрын

외교관 자녀분 에게는 원하는 대학에 가도록 ( 자신의 실력이 따라줘야 하지만요)특혜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옮겨다니며 생활 하기에...

@驫如願以償 Жыл бұрын

인요한 의사: 연대 의대, 79학번 주현미 가수: 중대 약대, 81학번 이 분들도 외국인 정원외 입학 했습니다.

@pymang3079 9 сағат бұрын

이범용씨는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참 잘 생기셨네요!

@니카-w5z 3 жыл бұрын

멋진 두분 멋진 인생 사십니다 최곱니다 ♡♡♡♡♡

@썸머스프링 Жыл бұрын

나의청춘이 머문 80년대 진짜 그립고 그립다 그시절엔 아버지 어머니도 계셨고 많은부분이 부족하고 없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늘 풍요로웠던 시절 참 많이 보고싶은 시간들

@amyl9681 4 жыл бұрын

헉...대학가요제 노래였다니...SG 워너비 노래인줄 알았어요 ㅡㅡ

@늘푸름-y2g Жыл бұрын

즐겨 듣는 애창곡. 젊은 시절의 그때가 떠오르게 함요. 그 시절 대학가요제는 시절을 달금질하는 방송이었어요.

@Jinggumdari 4 жыл бұрын

여고때 꿈을꾸며 즐겨듣던 노래~~

@gregyang6195 3 жыл бұрын

어느 노래방기기 있는 곳이면 들을 수 있는 노래...ㅋ 지금은 정신과와 정형외과로 기억되는데... 80년 예과생... 쩝..

@김스마이 3 жыл бұрын

대상타고 아이처럼 좋아서 무대에서뛰어나오던 생각이나네요 ^~~^

@초록꿈-w6e 3 жыл бұрын

명곡. 가사도 넘 예뻐!

@CoolGameLife Жыл бұрын

응애 하고 제가 태어난 해 군요 ㅎㅎ 준우승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도 있던데 정말 띵곡들~

@모하-w5q 3 ай бұрын

범용이 아저씨는 밥딜런 닮았네요.

@sk679679 4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 만들고 게다 노래까지~ 이분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가사를 만드는 의사라면 좋은 의사가 되셨을것 같은데...

@오이장수 3 жыл бұрын

내가, 꿈에대화..포크송의 명곡

@김성진-k9k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 정혀외과의사

@법여-x7s 20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세대들 이에요🎉🎉🎉 어느 나라 역사에나 인재가 많이 나오는 시대가 있는것 같아요❤❤❤

@Kelly-zz3mn Жыл бұрын

김정호의 "꿈을 찾아" 와 "외기러기" 를 믹스한 악질적인 표절곡... 이걸 명곡이라고 하다니... 비스무리한 정도의 도죽질을 뛰어넘어 그냥 그대로 갖다 베낀 수준

@kyungoksuk8201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 ㅠㅠ

@hio2691 2 жыл бұрын

두분 보고싶어요 2021년 가기전에 나와주세요♥

@임옥경-o8m 6 ай бұрын

🎉

@misary2088 3 жыл бұрын

반도 역사 최고의 노래!!!

@바스칸 3 ай бұрын

두분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도 저런시절이 있었겠죠

@이형석-h9s Жыл бұрын

대박은...준우승곡이 연극이 끝나고....ㄷㄷㄷ

@popingirl3869 Жыл бұрын

아이 신나라 ㅎㅎㅎ 마음이 밝아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 ^ ^

@bjkim6652 8 ай бұрын

똑똑한 녀석들이라 인생 쉽게사는 요령을 아네. ㅋ크 요절한 천재가수 김정호의 노래 외기러기+ 꿈을 찾아 2곡을 교묘 하게 섞어서 모방. 의대생으로 의사로 많은 것을 가진자들 이 오직 음악뿐이 없었던 불쌍한 가수의 명예까지 훔치고 싶었냐???세상의 온갖 멋짐은 다 가지고 싶었던 우리시대 의 비열한 욕망

@Higher1104 Жыл бұрын

꿈의대화 연극이끝난후 ㄹㅇ 레전드곡

@염인욱 4 жыл бұрын

저거 당시 과외 선생님 (7월 과외금지조치로 헤어졌던) 따라 직접 현장에서 들었었음 얼마나 신선하고 꼭 대학가요제 나가고 싶었던 저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ㅋㅋㅋ

@세미전-d9l 3 жыл бұрын

인욱님 그당시. 현장분위기자세히.듣고싶어요, 직접현장에. 계셨다니. 그느낌 너무 궁금하네요

@helenjun7115 2 жыл бұрын

과외금지조치 .. ㅋㅋ 같은 세대시네요

@제갈공명-d1j Жыл бұрын

저는 서울 모의대 79학번 피부과의사 저도 그때 면목동에서 여고2학년 과외를 했는데 과외금지 조치로 경제적 타격을 입음 그때 애들 잘사는지

@문곰-x5i 3 ай бұрын

이범용 천재적

@dehwankim2269 3 ай бұрын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표절한 곡..그래서 대상 수상 이후에 방송에 출연을 거의 안했던거고..

@brianlee458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흐르고 지나도 두분의 모습은 영원한 청춘입니다^^ 흥겹고 행복한 두분의 표정이 두분의 우정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박쉬리-y4d Жыл бұрын

이곡이 고김정호님의 꿈을찾아 곡을 거의90프로 표절이라는걸알고 허탈했습니다 수십년을좋아한곡인데

@anemoneyang3850 Ай бұрын

얼굴도 요즘 좋아하는 얼굴이시네요.. ㅎㅎㅎ 멋지다.

@mhk8414 3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SM 이수만 씨가 왕영은 씨와 함께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모르셨던 분이 계실까봐). 젋은 시절 이수만 씨는 가수이자 탁월한 진행자였어요.

@MrFuturebank Жыл бұрын

1980년 황국신민학교의 약어인 국민학교시절에 들었던 노래였었죠. 음악은 전혀 모르는 어린이 시절이었지만 연말마다 대학가요제를 봤던거 같아요. 그땐 전국민의 10프로 정도만 4년제 ,2년제 대학에 갔던 시절이라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대학가요제만큼은 볼 수 있게 해준거 같습니다.

@dolgum826 Жыл бұрын

지랄을 하네 빨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