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에... 77년 가수 데뷔 (이정선 해바라기 4인조 1,2집 활동)이후 86년 솔로 음반 출시 전까지 중간에 6년여의 연극배우 활동도 하신 분이지요. 이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연극의 경험이 자신의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극을 통해서 '노래는 말하듯이 하고, 대사는 노래하듯 하라' 라는 가르침을 얻었다고 하지요. 노래는 말하듯이 하라...음표 하나 하나의 기술적 완성만큼이나 곡이 가진 감성과 정서의 전달이 중요하다는 말로 볼 수 있지요. 한영애님은 무대에서 그것을 완벽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영애님이 이 곡외에도 나가수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곡과 곡사이의 간주부 같은 포인트에서 (오히려 반주 등 음악적 요소는 절제된 가운데) 연극적 시선처리, 몸짓 등을 통해서 곡의 감동을 더해주는 장면이 많습니다. 보는 사람의 호흡까지 숨 죽이게 만드는 압도적 장악력.
@민위귀군위경 Жыл бұрын
똑똑하시네요 ㅎ
@푸우-b2c Жыл бұрын
정보감사드려요^^
@bsrok10 ай бұрын
좋은 글 좋은 가수를 깊이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200aa5 ай бұрын
77년이 아니라 76년도임
@balloon48265 ай бұрын
@@1200aa 예 확인해보니 76년이 맞겠네요. 76년 3월에 열린 MBC 전국신인가수 선발대회에 참가한 영상도 여기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니까요. 아마도 가수로서 데뷔와 해바라기 음반 발매시기를 혼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사들이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참여한 시기도 기사마다 76년과 77년이 혼재되어 있어서요. 이런 경우 대개는 팀에 가입해서 활동하던 시기와 음반이 정식으로 발매된 시기의 차이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각종 인터뷰(기사를 축약하면서 더 많이 생기지요) 나 기사 때 잘못 전달되기 일수라서요. 예전에는 가수들이 (솔로)음반 발매 전에 무명가수 시절 각종 업소출연이나 공연 등을 먼저 했던 경우, 세월이 흐르면 가수 자신도 정확한 데뷔연도를 혼동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지적 감사합니다 ^^
@hychoi64111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한영애가수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세월-h6w9 ай бұрын
한영애 참 좋은 가수입니다 .무서운 곡의 전달력 심금을 울리네요 .
@wound-tooheavy2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아니라 타고난 가슴으로 불러야 할 노래. 이 세상에서 이 노래를 부를 자격은 오직 한 사람 뿐인듯.
@hyokeemin83075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에 순위를 매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했네요. 순위에 얽매이지 않고 한영애 다움을 잃지 않는 초연함이 보입니다. 사랑합니다. 한영애님~
@치크타 Жыл бұрын
사실 상위권으로 가면 순위에 얽매이지않는 노래를 선곡해서 불렀는데.. 하위권으로 가면 전략적인 선곡을 하신것같아요 고별가수전에서 유독 명곡들을 배출한 그녀....
@user-ju4sj11 ай бұрын
우리의 음악경연에서는 고음으로 소리지르기가 상위권이라 한영애같은 뮤지션이 인정받기는 어려운 안타까운 현실!
여자 전인권!! 노래 예술가 ...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태어나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 50번을 들어도 같은느낌 같은 감동 같은 눈물이...
@이영승-r9u7 жыл бұрын
한영애는진짜 우리나라가수중에 제일유니크하다
@YeongjooKim11 жыл бұрын
혼을 울려주는 소리꾼 당신 '한영애' 참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박찬일-j6j6 жыл бұрын
네
@dongcheolkim43085 жыл бұрын
명곡을 진짜 명곡으로 만들어 버렸네요...한영애님 정말 멋집니다... 눈물이 그냥 쏟아지네요...ㅎ
@y21cman8 жыл бұрын
역시 신촌블루스 보컬 출신들은 목소리가 남다르네...괜히 소리의 마녀란 말 듣는게 아니구나. 한영애, 강허달림 이 두분 목소리 들으면 그냥 빠져든다.
@joesimon22416 жыл бұрын
강허달님은 길게 들으며 좀 지겨워요
@jihoopaeksongs12310 жыл бұрын
한국에 가수 한영애가 있다는 게 자랑스러움.
@쭝몰발해수복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감동입니다 미치 이 노래가 님인듯 가슴 며지어 죽는줄......
@원호양2 жыл бұрын
나는 안 자랑스러워요 서울경기 인천 수돜권만 자랑스럽지요 서울공화국 문화독점수도권공화국이 낳은결과물일뿐 부산에살고 있는 나도 한영애씨공연볼려면1년에 한번,기가차요 요새는 코로나 때운에 아예 못봄 이것은 한영애씨 잘못아니지만
@치크타 Жыл бұрын
@@원호양그게 한영애랑 뭔상관인가여.....
@linjayhoneyred40616 жыл бұрын
피아노는 극한의 고통과 무너져내림을 화려하게 표현했고, 키보드는 쓸쓸한 분위기를 시작부터 끝까지 잘 유지했고, 한영애씨는 담담하면서도 곱씹어내듯이 노래를 내뱉었다.
@inockschaffner74815 ай бұрын
아코디언은요?
@lIlIl-g7p10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 곡은 주인보다 뛰어나거나 근접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원곡에서도 못 느낀 깊이의 감정... 한영애님 개성의 정수를 본 듯한...
@산사의봄-e3p4 жыл бұрын
개성의 정수 표현이 아름답네요.
@이백련-k2w6 жыл бұрын
한영애 정말 큰울림 큰거목 대한민국 하나뿐인 진짜 멋진 가수 눈물이 흘르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kmn458210 жыл бұрын
분명 같은세상에 존재하지만 다른차원에서 슬쩍 건너온것같은 가수 한.영.애. 노랫말따라 오묘함과 감동으로 잊고있던 시공간을 함께 휘젓게 만드는 카리스마! 이 가수의 힘은 정말 놀랍다. 국.보.급.
@infodate10 жыл бұрын
단 5분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는 것... 노래한다는 것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kudo199110 жыл бұрын
살아온 과정이 정말 궁금한 가수 중 한명. 저런 감정의 깊이와 표현은 얼마나 굴곡진 삶에서 나오는 것인가...
@임풍천-u9u7 жыл бұрын
앞만보고 가서그러지않을까요
@jeehyunjoh1036 жыл бұрын
이정현 ㅊ
@날아라돼지-w9c6 жыл бұрын
이정현 일단 신촌 블루스의 1집과 2집을 듣고 오시면 이야기가 빠르시겠습니다 ㅎㅎㅎ
@이-w1d6 жыл бұрын
받고 조관우도..
@vindepaykr5 жыл бұрын
일단 타고난 끼가 충만한 분이죠. 밑에 분 말씀처럼 신촌블루스 1,2집 들어보시면 이해하실듯 ㅋ
@lamartine4062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가사가 더욱 사람을 참... 먹먹하게 한다.
@xxzass29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보고 또봐도 감동......
@함께살자-s2q9 жыл бұрын
가늠 할 수 없는 슬픔..
@북극성-p8i2 жыл бұрын
음색 하나에서 이렇게 다양한 감정 선이 읽히기는 처음입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마치 나의 인생인 것처럼, 내가 읊조리고 싶었지만 가슴에만 있었던 그 말들..... 그 가사를 그 곡조를 한영애님의 음색에 실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 가사를 쓰신 양희은님께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한영애님 잘 들었습니다.
@angelraf5822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가사와, 이 가수의 목소리, 창법, 의상, 무대 매너, 반주...그냥 모두 하나다.한영애씨의 독특한 음색에, 가사를 또렷하게 어떤 부분은 또렷하게를 넘어서서곱십어서 뱉아내어 가슴에 던지 듯 전해지는 전달력은아무도 대채할 수 없을 듯..
@BA-by5sf8 жыл бұрын
Bae Jong Yup ㅂ
@BA-by5sf8 жыл бұрын
Bae Jong Yup
@임완규-f4n Жыл бұрын
❤❤❤❤
@임완규-f4n Жыл бұрын
@@BA-by5sf😊
@임완규-f4n Жыл бұрын
😊😊😊😊
@제니퍼김9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듣고 있습니다. 노래란 이런건가요? 아니. 가수란 ? 아니.한영애란 가수란! 깊은 울림을 주네요
@ciim981410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듣고 보고...내 속에 있었던...내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잊은 척 하고 있었던 그 것. 인간은 노래를 들으며 울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아름다움, 슬픔 그런 것들...고마워요. 한영애...당신의 노래를 스무 살 그 언젠가 처음 듣던 날 부터 당신을 평생 사랑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지요...이제 나도 어느덧 50대 중반...고마워요...아직도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릴 수 있다니....아직도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해주는 사람, 당신이 있으니....
@산사의봄-e3p5 жыл бұрын
멋..
@아오리-h1w9 ай бұрын
이 노래. !! 한영애님 목소리로 들으니 넘 가슴이 미어져 오네요 ! 여태 들었던 것 중 최고입니다. 독보적인 한영애님 목소리!
@josephmegusta11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예술의 경지에 오르신분... 그리고 그런 분의 무대 비상하는 새소리 같은 애드리브? 그 부분은 전율을 일으키기에 충분함 그리고 칼같이 이어지는 피아노의 엄청난 속주 가슴을 후벼파는 스트링 그냥 복합적인 예술무대였음 ㅠㅠ
@Kweon-i8e3 жыл бұрын
예술이라 느끼시니, 우린 우리에 애환담은 문화속 예술?이 있지요. 감히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민족성 어찌 보십니까? 단일, 단일어? 민족성요~^^
@hongkim32053 жыл бұрын
숨이막혀 끝까지 들을수없는 노래,가슴한켠에 눌러두었던 모두의 아름답고 아픈 상처를 헤집는 노래.
@서지현-x6r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고..밖엔 못하겠다. 정말 어마 어마한 가수였구나..
@sunggyupark9207 Жыл бұрын
가을에 들으면 다시금 한영애 선생님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가수2 무대중 옛사랑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바람이분다, 바람기억 최곱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이연옥-j5t7 ай бұрын
절제된 감정을, 누르며 내는 소리가 내게로 이입된다.
@laurencejo80487 жыл бұрын
난 한영애님의 노래를 들으면 서편제에서 아버지가 딸에게 넌 목소리는 예쁘지만 왜 한이 없이 없냐고 하면서 눈을 멀게하는 과정이 떠오릅니다. 서편제 주인공 아버지가 찾던 한이 어린 목소리 ㅡ 영혼이 담긴 목소리 soulful ㅡ 그걸 갖은 가수가 한영애님이라 생각합니다.
참 쓸쓸한 것 같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아! 한영애씨~ 참으로 멋진 분이네요.어떻게 이렇게 이렇게 노래를 잘 하시나요? 이 음악을 들으나 감동 그 자체입니다.호속력이 짙은 음색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훌륭하신 가수이십니다.
@hunkim62433 жыл бұрын
끊임없이 빠져들게 하는 카리스마 마치 음유시인같은 독특한 음색 늘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가을-u7h2 жыл бұрын
너무 맛깔나게 부르는 현역 최고의 가수 !!
@Xoxo-is6cu2 жыл бұрын
시절이 하수상하다. 광장에서 조율 한번 더듣고 싶다.
@이미영-t1r4g2 жыл бұрын
너무 담담해서 너무 절절하다
@방인이-g5v9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의 그 색다른 충격이란
@조내영-l1b2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하루종일 듣고보니 가슴 울립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으노래 들려주세요~~
@후두다닥-g5b5 жыл бұрын
나가수에 수많은 명곡들이 있었지만...저한테는 한영애씨의 이곡이 최고
@이상헌-c2s8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가수도 이런 감동을 주지 못했습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오동환-t6z10 жыл бұрын
원곡을 뛰어넘는 감성의완결판....
@lkj098lkj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예술가.. 오페라의 한장면같은 주인공의 독백.. 한국의 판소리와같은 절절함과 한이서려있는 몸짓과같은 공연임
@이찬혁-i8o4 жыл бұрын
편곡 정말 대박이네요.... 한영애님 다시 TV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ㅠ
@sonkim31298 жыл бұрын
대책이 없는 슬픔 하늘이 소리없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아.
@안소리-j1y6 жыл бұрын
son Kim 제가 지금 바로 그 심정이네요 우째 살아갈꼬 ㅠ
@박지원-b3k6 жыл бұрын
가사로 쓰고싶은 구절이다 ㅜ
@이엘리자-j5f4 жыл бұрын
표현력이 좋으심
@모어-o6h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에 멋있는 표현이다
@shhong22364 жыл бұрын
할 말을 잃었네
@Mustela0012 жыл бұрын
한영애는 곡 하나 하나가 그림이네.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다.
@nom_no8 жыл бұрын
독보적 보컬이다 진짜.... 저런 압도적 느낌 낼수 있는 가수가 한국에 또있을까..
@국중선-v7j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wildflower40292 жыл бұрын
가사도 맘에 와닿고 한영애의 쓸쓸함에 대하여 해석이 넘 좋다~
@이종섭-p6y9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오래간만에 감동받았네요 사랑합니다 한영애 씨
@cazarkim59752 жыл бұрын
초 자연적으로으로 끌려들어가게 하는 힘이 있는 가수 한 영애!
@행복자판기-b1i5 жыл бұрын
명곡을 한영애님이 정말 잘들었습니다 한에 절어든 호흡과 소리 한뜸한뜸마다 감동입니다 누가 편곡하셨는지 연주도 너무 좋습니다
@이엘리자-z9c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한영애가 최고인듯
@hjkgx78957 жыл бұрын
2:26초 뭐야....와 기절할뻔했다 어떻게 저런 표현을 할 생각을 했을까...대단하다
@심준-f6z4 жыл бұрын
저도 갑자기 공격당해서 쓰러질뻔했습니다
@balloon48264 жыл бұрын
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에... 77년 가수 데뷔 (이정선 해바라기 4인조 1,2집 활동)이후 86년 솔로 음반 출시 하기 까지의 중간에 6년 여의 연극배우 활동도 하신 분이지요. 이후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연극의 경험이 자신의 음악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노래는 말하듯이 하고, 대사는 노래하듯 하라' 라는 가르침을 얻었다고 하지요. 노래는 말하듯이 하라... 이 무대에서 완벽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파국이다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 진짜... 소리의 마녀 한영애...!
@ystvmayakim90662 жыл бұрын
사랑. 참 쓸쓸하지만 공감되는 노래로 눈시울 적셔보니 알수없는 쓸쓸함 또한 마음이 요동칩니다♡♡
@최병갑-p5v7 жыл бұрын
한영애.! 그녀가 나를 촉촉해지게 만드는구나. 깊고 푸른 상념속에 빠져 아련하게 사랑하고싶다.
@haleyfenwick8536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머~~~~엉 해지네요. 한 영애씨 의 그 목소리 심연에 빠지게 합니다. 다시는 못 나올것 같은 이 느낌은.
@coulc43973 жыл бұрын
3:22 이 가사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가수는 한영애밖에 없을 것..
@푸우-b2c Жыл бұрын
100번도 더 듣고 울었던 노래 첫사랑 이별후 죽도록 들으면서 울었던 기억 그래도 후회없이 아름다운 추억 하지만 이노랜 한여애씨만 토해내지 부러워 이리 감정을 다 쏟아낼수 있으니 한번 만나도 보고 싶다 어케 어떤 심정으로 부르시는지.. 빠져들고 계속 빨려들어간다
@김재준-r1b6 жыл бұрын
원곡보다 더 깊이도 울림도 진실도 더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서믿음-c5t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 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찡하네요,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인 노래입니다,감사합니다,
@서믿음-c5t4 жыл бұрын
참 쓸쓸한 것 같아~ 이곡은 한영애씨의 대표적인 보배로운 명곡입니다.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멋집니다. 그동안 이런 좋은 곡을 몰랐다니~난 바보다.
@김은수-n7m10 жыл бұрын
나는 가수다. 그때의 가수들이 그립다. !
@이승용-x7k6 жыл бұрын
김은수 참 잘부른다
@정래미-y4z4 жыл бұрын
나는 가수다 애청자 였는데 지금은 그닥 ... 나올 가수는 모두 나와 퀄이 떨어져요
@이상헌-c2s8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가수입니다.....국보급가수...
@달곁에별-c1r5 жыл бұрын
20대땐 한영애 나오면 채널 돌려버렸었는데 이제 어느덧 50대~~~ 좋아진다. 그녀의 노래가~~~
@여바람-t5b9 жыл бұрын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담아서 부르는것 같아서 감동받았어요~~
@이상헌-c2s8 жыл бұрын
노래한곡이 이렇게 눈물 흘리게 할수 있는가요....한영애씨 존경스럽네요....
@migi_official3 жыл бұрын
ㅠㅠ........ 그냥... 울고싶어서 다시 들어왔어요..... 다시 나가서는 아주 씩씩할게요.... 사랑해요 선배님....
@KeepThe_Faith3 жыл бұрын
다 잘 될겁니다.. 반드시.. 이번 또한 지나갈 것이구요.. 늘 그랬듯이.. 우리는 웃고 있을겁니다.. 무조건.... ^^
@조도행-m3w3 жыл бұрын
미기? 그 미기? 사랑합니다! 홧팅~~~
@isayasong2 жыл бұрын
여기와서 미기님 글을 보게되다니....와우 저는 미기님 천년지기 노래 들을때마다 힘을 많이 얻어갑니다...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누둘스미추2 жыл бұрын
선배님은 멋짐이 있는 것 같아요. 힘...
@yesno90658 ай бұрын
10년이 지나고 들어도 완벽한 가창, 연주, 음향
@정선희-m1u3 жыл бұрын
영혼을 불러내는 보컬 처잘함 눈물을 토해내지 않고는 견딜수없는 복받히는 절정의 감정 아주 오래된 소나무같은 한영애씨 사랑합니다 ~~~♥
@김지은-c8j8m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목소리가 어떻게 이런담... 세상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고 더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구나
@리오-d7t5 жыл бұрын
벌써 몇년이나 지난 방송이였는데 몰랐네요..ㅠ. 최근에 알게 됐는데 들으면서 눈물 넘 많이 흘려서 가슴이 먹먹했어요. 100% 공감. 한영애님 목소리 넘..넘..가슴에 파고 드네요. 어릴땐 그 분 분위기가 묘해서 잘 안 들었는데.. 지금 분위긴 끝내주네요. 완전 내 스탈!. 목소리 짱!. 짱!. 팬이 됏어요. 사랑합니다~~~~♡♡
@리오-d7t5 жыл бұрын
오타.
@sunlee12958 жыл бұрын
묵직하게 깊은 바다 속으로 아득하게 빠져드는 느낌
@cat_daddy001 Жыл бұрын
나이가 하나 하나 더할수록 한영애 노래에 점검 빠져든다
@waterwalker100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 그 자체네요..
@reyykim9 жыл бұрын
원래 이 누님 노래였던 것 같은..
@nojin575 жыл бұрын
대단해요,한영애님...이 가을에 들으니 더욱 가슴을 촉촉하게 만드는군요.
@hoonjayshin72184 жыл бұрын
20년 12월에 처음듣는데.. 이런 느낌은 처음이네요 "와 잘한다"의 레벨을 넘은 어나더레벨
@신쭌-i7n9 жыл бұрын
국내 여가수중 내공 1인자
@OhBok64224 жыл бұрын
이건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지... 가수경력이 늘어갈수록 가창력은 줄어들지몰라도 더 노래가 예술이 되가는거같다 이건 뭐 말이필요없음..
@choibonggyu15264 жыл бұрын
한 영애는 우리나라 가수입니다. 대한민국 가수입니다. 난 한국인 입니다.
@sz-gy7ng4 жыл бұрын
제일 안 한영애스럽게 부르신둣 해요 이렇게 부르시니 너무 편안하고 듣기 좋네요 고 김현식님께서 인정한 유일한 여가수셨죠 왜 그러셨는지 알것 같네요 좋은노래 고맙습니다^^
@donghwanoh10968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감동입니다.우리는 너무 지르는것만 좋아하는거 아닌지 돌아보게되네요.
@산사의봄-e3p5 жыл бұрын
솔직 저 감성을 누구나가 갖고 싶지만 노력으로는 안되지요. 중저음으로 사람을 매혹시켜버리는 저 힘이란.. 비슷한 고음들은 전부가 잊혀지고 말지만 저런 감성과 음색은 오래토록 매니아층을 이루며 사랑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gtrfxluv6535 жыл бұрын
한영애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아주 감동으로 좋네요. 원래 좋아하는 노래인데 좋은 편곡까지 더해지니 감동이...ㅜㅜ
@탱커킴5 жыл бұрын
한영애선생님 나가수에서 하셨던 모든 무대 제 인생 무대입니다👏🏽👏🏽👏🏽
@신영자-b2b6 жыл бұрын
수도없이 들었는거 같아요 영혼을 울리는 곡이네요
@brianjo67175 жыл бұрын
깊이있게 감정을담아내는 그 목소리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네요...
@JS-lm2tb2 жыл бұрын
와우~~여운이 오래 남아 귓가에서 맴도네요
@화평-y2n5 жыл бұрын
정말 압도적인 카리스마... 빠져드는 목소리.. 왜 이제 알았을까
@dlehdeod10 жыл бұрын
감히 깊다고 말하기도 외람된것 같은 ......
@치자꽃설화4 жыл бұрын
무대와 객석이 혼연일체가 된 영상... 나만 눈물 흘리고 있는것이 아니구나. 함께 감동을 가진 객석의 주인공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정다희-q7n9 жыл бұрын
울고 싶다
@minsookim9419 жыл бұрын
예술이네..
@sib84417 жыл бұрын
연륜이 철철 묻어나온다. 깊이의 끝을 알수없는 우물속을 들여다보는 느낌
@강태현-w8m9 жыл бұрын
내공이느껴지는 ‥
@justinsangsikkim38147 жыл бұрын
The most appealing voice of Han Young ae going through an experience of love!
@sowhat94304 жыл бұрын
한영애 ^^ 최고 !! even more ^^^^ I love her "~~ She do be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