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건너고 있는 다리가 경남 하동과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거든요. 지난주에 전남 영암에서 응급실조차 없는 의료 환경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아이들 교육 문제를 좀 짚어보려고 합니다. 이곳 남해는 현재 어떤 상황인지 들어가서 며칠 지내보면서 한번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imnews.imbc.co... #남해 #지방도시 #지방교육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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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i66894 жыл бұрын
과연 윗대가리들이 신경이나 쓸까 어차피 자기들은 서울에 살고 땅있거든
@kailash2857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과연 저 문제가 윗대가리들만의 문제일까요. 지방에서도 여건만 되면 다 서울로 올라갑니다. 집도 장만하고. 정부에서 강제로 한다고 되는것은 아닙니다.
깡촌에 사는데 마트, 음식점 다있어요 근데 변원과 일자리가 없죠 그건 개인이 할수 없는 문제 입니다.
@이재용회장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공공의료가 필요합니다
@MrMancunian254 жыл бұрын
이재용 뭔 개소리야 이건..ㅋㅋㅋㅋㅋㅋ
@김인화-r6f4 жыл бұрын
병원
@Staatssi4 жыл бұрын
지방은 망하는게 맞고 또 망할수 밖에 없어요 일본에 20년전을 보셨잖아요 다 아는 사실이고 정치인들도 다 알고 있어요 그래도 그 사람들은 신경 안써요 그냥 이렇게 서서히 사라지다가 서울.경기도만 남는거죠 이건 당연한 수순임
@ggmind4 жыл бұрын
@@Staatssi 응? 뭔 개소리냐? 20년 후에 서울 경기도 이외에 지방 도시가 존속하면 그냥 넌 니 말 책임지고 일본에 가서 살아라.
@withsunnyday4 жыл бұрын
로드맨기자님~~~ 응원합니다
@JJuengE15084 жыл бұрын
윗선 : 애들 낳으라고 나의 노예들
@bigbingbig77354 жыл бұрын
농촌 어촌 촌동네 특징 1. 텃세가 심하다. 2. 독재적인 부분이 많다.. 3. 수확을 했을때 가격을 맞춰야 한다. 누구하나 비싸게 싸게 팔수 없다. 4. 무상주택 . 무상 토지 대여?? 입주 하면 말이 달라지지 3년 까지만 무상인곳도 있고 죄다 사기꾼으로 보임
@sophie-ex1jw4 жыл бұрын
기자분 열일하시네요 인터뷰, 난타연주,운전 등등
@ssdpow14 жыл бұрын
지방은 슬프지만 망할겁니다. 출산율은 더더욱 떨어질테고..아예 인구수가 0이 될 장소들이 수두룩함
@설탕-k2z4 жыл бұрын
망하는게 순리면 망해야지 그런다고 땅이 없어지는거 아니잖아
@심제헌-b9f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지만 충청 전라권은 버릴수가 없는 땅임 인구가 없어지면 그냥 척박한 황무지로 변할텐데 얼마안있으면 식량이 곧 국력인 시대가 올꺼임. 지금도 지구인구 포화상태인데 현재도 지구인구가 미친속도로 불어나는 수준이라 10,20년후에는 식량의 무기화 시대로 들어갈꺼고 이런 시대가 오면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 전라권은 무조건 유지를 시켜야하는 지역임 식량 무기화 시대가 오면 식량수입 자체를 못할텐데 전라도 곡창지대를 버리자는건 그냥 다같이 굶어 뒈지자는 말이랑 똑같음 세금을 투입해서라도 곡창지역은 유지를 시켜야하는게 맞음
@설탕-k2z4 жыл бұрын
@@심제헌-b9f 충청도는 버려도돼 그리고 한국땅이 얼마나된다고 버리고 말고가 있어 상하이보다 작은나라에서 그리고 신깨서 만물을 구원을 하시기 위하여 코로나를 보내셨잖아 쓸대없고 역겨운 엠생들 쓸어버리려고 또 웃긴건 황무지가 된다는데 옛날에 조선은 지금보다 인구 적었지만 행정구역도 되있고 잘살았잖아 합쳐지고 나뉘는건 자연스러운 순리인데 왜 세금낭비를 해야되냐고 식량도 만들라면 만들수 있겠지 공장에서 찍어내더라도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사실로 마치 니가 연구해서 너만 아는 사실인냥 유래카 ㅈㄹ하지마라
@심제헌-b9f4 жыл бұрын
@@설탕-k2z 웃기시네요 지금 대체식량을 만드려고 전세계에서 돈을 막대하게 부으면서 개발중이지만 아직까지 곡식과 목축업이 기본임 님말대로 충청 전라땅 다 버리면 경기도 경상도에서 나오는 쌀로 버틸수있다고봄? 우리나라 군량미의 대부분이 전라도에서 나오는 쌀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중에 쌀수입도 못하는 식량전쟁 시대가 오면 ㅈ만한 땅덩어리에서 밥이라도 안굶으려면 버릴수가 없는땅임. 역사적으로 봐도 후백제가 고려한테 금성을 뺴앗기고 훨씬 작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진 전라도땅을 거점으로 하고 있어서 버틸수있었고 중국 5호16국시대 남조를 비롯한 6조국가들(오 동진 송 제 양 진) 또한 북조의 군사력을 기름진 양자강유역의 땅에서 나온 경제력을 기반으로 200년이상 버텼음.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국가의 기본 토대는 농업 목축업 같은 1차산업이라는건 변하지 않음 쌀이 없는데 뭐 종이 씹어먹고 살수있다고 생각함? 님이야말로 참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설탕-k2z4 жыл бұрын
@@심제헌-b9f 그니까 그좆만한 나라에 땅한평 없으시면서 무슨 미래드립치고 국가미래를 걱정을해 당장 지인생 하나 건사를 못하면서 님이 걱정하면 뭐가 바뀌는데 사람이나 국가나 주제를 알아야돼 그리고 내말은 충청 전라도 버리라는게 아닌데 못알아듣고 지맘대로 해석을해
@대충멋있는이름-v1y4 жыл бұрын
로드맨 알아요? 아니요 더 열심히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분 귀엽네ㅋㅋㅋㅋ
@shkor80914 жыл бұрын
지방자치제도의 문제가 여기서 오는 것 같네요... 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돈이 모이고 지방재정에 투입되는데, 애초 적은 지역은 투입될 곳도 많은데 투입재는 없고... 서울민국 해결해야 됨...
@김주혁-h7x4 жыл бұрын
기자님 응원합니다
@icylakepaxphile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인구 감소의 장점도 확실히 보이네요. '시골'학교에서 저런 질 높은 '돌봄교육'도 가능하고,,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인간의 수가 주는 만큼 사람의 가치도 그만큼 올라갈 거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듯,,,,, 오히려 불가항력적인 감소인구를 늘리는 문제에 천착하느니 현실을 빨리 직시하고 병원, 교육 서비스의 광역 네트워크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게 더 현실적일 듯..가령 광역화를 막는 경직된 관료관리체제를 유연화시킨다든가. 지자체 교부금을 무작정 주민등록인구당 교부하는게 아니라 협력 프로젝트에 따라 실제 필요한 부분에 유용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한다던가... 무엇보다 지자체 자체의 재조정이 시급한 듯...
@southpolar곰4 жыл бұрын
1. 시골 학교의 교육능력이 대도시보다 낮은이유 : 시골학교는 학생수가 적다보니 교사한명이 자기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는 경우가 흔함. 예를 들어 역사로합격한 교사가 일반사회, 지리, 윤리까지 다가르침. 학급은 적은데 평균 수업시수는 맞춰야하니까 여러과목들 가르침. 이에 비해 대도시는 학생수가 많고 학급이 많아서 교사가 자기과목만 가르쳐도 평균 수업시수가 나옴. 당연히 수업의 전문성이 올라감. 2. 시골 지역은 대도시지역보다 당연히 학원가도 없고 교육 지원 인프라가 부족. 이런상황에서 정시확대하니까 더욱더 대도시에서 고급 과외, 학원가는 학생들이 수능에서 유리함
@jamesjeong5044 жыл бұрын
일단 수요에따른 공급을 결정해야지. 10명남짓한 학생있는곳에 선생을 언수외과사 선생을 임용시켜? 앞으로 학생수가 줄어들어 폐교하면, 그 임용교사는 어떻게 처리할건데? 교육부가 돈이 남아도나? 전문성있는 선생을 보낸다고해도, 역량의 차이다. 임용되어도, 애들에게 얼마나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지의 차이가 분명있고, 그러니 스타강사가 왜 존재하겠냐.
@jamesjeong5044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스타강사를 채용해서 전국 지방에 학생들에게 동영상강의를 보도록하고, 시험은 중앙 시험감독기관에서 관리감독하면 교육의 질도 평등하고, 시험도 공정하지않겠냐? 쓸데없는 선생을 채용안해도되고. 교육부가 부담하는 비용도 줄어들고 좋잖아?
@southpolar곰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중학교 사회 1, 2도 일반사회+지리가 합쳐져있습니다. 근데 시골학교에서는 고등학교에서도 상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회문화 한국사 한국지리 윤리 등등 상치하는거죠. 이건 학생의 학습권침해라서 위법이라고 판결나온선례가 있지만 아직도 종종 일어납니다. 이게 어쩔수없죠. 수요와 공급 문제 맞아요. 근데 어쩔수없다고해서 맞는건 아니잖아요. 교육과정 개정과 순회교사나 인구 분산화 등 여러 방면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의빛이재명4 жыл бұрын
정시면 인강이란게있고 지방의대생 과외도있어서 괜찮은데. 수시는 정말 실력없는데 잘사는 애들이 이득보는 경우가 초기에있고해서 더 문제있는듯
@동키-p9p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정시보다 수시가 더 불리한거 아님?
@user-vo8ft2qd9d4 жыл бұрын
부산도 학생 별루 없고 거제도 말할것없다 원래 지방에 있던 제조업은 중국과 베트남 서울 경기지역으로 다 가버려서 지방에 있는 일자리가 없다 있는건 서비스업 병원 이정도 지방에 돈이 서울로 다가니 강원 충북 충남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로 나눠서 큰 기업들을 옮겨야 합니다 고루고루 삽시다
@user-dementerjw874 жыл бұрын
그거 안됨 수도권으로 왜 몰리는지 생각해보길 그렇게 사람 많은데도 몰리지 않음?
@근혜깜빵넣은굥산당4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고있네 거제도는 초등학교 계속 생긴다 알량한지식으로 아는척좀 그만해라 죤만아
@parkerjames79914 жыл бұрын
@@근혜깜빵넣은굥산당 근데 거제도 인구 적은건 사실 이잖아요.... 대전 울산 같은 광역시도 인구가 200만도 안될텐데
@근혜깜빵넣은굥산당4 жыл бұрын
@@parkerjames7991 작다는기준이 뭔데 2020년 4월통계수치만 봐도 경남권 인구 탑5위 안에 들어가는데
@트리레몬-i4g4 жыл бұрын
@@user-dementerjw87 지금 안그래도 전체인구절반이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분산해야지
@이엔지-q4w4 жыл бұрын
수도권이 28개만 준 개 아니라 수도권도 28개나 없어진거다. 인구가 계속줄어서 서울조차도 강남 목동 제하면 학생이 점점 줄고있다..
@shigh87784 жыл бұрын
없어진 이유가. 학교 총량제 때문입니다. 학교 하나 없어져야 다른 곳에 학교 하나 세울수 있어요. 그러니 주민이 반대해도 만만한 지역 학교 없애고. 신도시 같은 곳에 학교세우고
@뀪국국4 жыл бұрын
@@shigh8778 ㅇㅇ 최소한 이런 원인이 있어서 초등학교이전이 있는건데 비전문가 아니 그냥 1도 안알아본 사람들이 sns에서 말하는게 너무 대세가 되는...
@soogilss20164 жыл бұрын
학교총량제가 있는 이유는 교사 티오/학교 운영에 필요한 여유 예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꼬양이-q6w4 жыл бұрын
저 목동사는데 여기는 학생이 너무 많아요...그래서 저희는 사회같은 곳에서 학생들이 줄고 있다 이런 주제 배우면 공감을 못하죠..
@이탈-j2n3 жыл бұрын
서울 인구 경기 신도시로 쭉 빠졌는데 먼소리?
@firetime46584 жыл бұрын
지금 출산율 바닥이라 얼마안있음 동네 자체가 사라지는 지방들이 많아질꺼임 더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수가 두세자리때로 떨어지다 결국 0되서 아예 사라지겠지 .. 왜 지방이 안되냐면 정부관계자 + 윗대가리들은 다 서울살고 서울에 집이 있거든 .. 그러니 지방이 망하던말던 관심자체가 없는거지 ... 참고로 지방쪽 시장이나 군수 도지사도 다 서울에 땅있고 집있음 ..
지방에서도 교육과 병원이 상향평준화되고 지방 마을이장이 공무원으로 마을에서 함께 살면서 세금으로 마을에 내려오는 혜택에 비리없이 균등한 혜택을 받게하며 시골에서 서울처럼 세련되진 않지만 정착지원금을 줘서 빈집을 고쳐서 불편하지 않은 주택으로 수리해 들어갈수있고 정부와 기업에선 서울의 풍요속 빈곤보다 안정된 시골살림과 감성와 인성, 일자리를 모색하며 찾아내려가는 젊은 사람들을 위해 농업과 축산업등도 선진국들의 미래형 빌딩농업과 축산업으로 시골 풍경은 그대로 살리면서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관광위주보다 지역인이 행복할수있는 귀촌하면 세금 감면 해택등새로운 미래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빌딩농업과 축산업과 제조업등의 기업화 시킬수있게 모든 기술과 발전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위의 종목은 오히려 지방에서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게 해준다면 굳이 서울에서 사실랍니까? 시골사람이란 개념을 지연민으로 승화 시키는 노력을 하게 된다면 안가실랍니까? 나라는 부지런히 공무원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철밥통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약자가 되는 국민이 법적테두리밖에서 소외되는 걸 발견하게 된다면 공무비상시스템을 발동시켜 신속하게 법안벌의부터 완성까지 인터넷최강국같게 빠른 국민의 동의까지 얻어 긴급으로 완성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업군이며 이는 보람되고 자랑스런 봉사직이란 교육을 잘 시켜야 할 것이며 이를 위반 악용한 이들은 즉각 파면등의 엄중하게 대해 신념없는 사람이 들어와 버티기 어려운 직업군으로 정화해 나가야 할것이며 공무비상시스템은 공무원외에도 국민이 시급하다 생각하면 국미이 의견을 모아 직접 발의해 시스템에 제안해 진행할 수 있어서 국민의 뜻이 행정이되고 법이되는 빠릿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며 이렇게 삶의 질이 전국적으로 상향평준화 된다면 서울과 시골(지방)이란 개념이 서울과 지방이란 고른개념으로 정착되는 건 그리 오랜시간이 안걸릴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건축의 상향평준화는 선분양제에서 후불제로 가야하며 나라에서 임대하는 국민임대주택은 건축법을 까다롭고 깐깐하게 적용해서 백년갈 정도로 튼튼한 주택의 질을 보장해야 할것이며 하청에 하청으로 기업이 하는 형식의 예산만 까먹는 방식에서 탈피해야 할것입니다!!
@goodtimes3191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땅이 미국, 중국, 러시아 만큼 큰 나라도 아니고, 전국에 고속도로, KTX와 공항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전국 어디든 길어야 4시간 안에 다 갈 수 있는데, 너무 대기업들이 서울에만 몰려 있는게 문제죠. 지방 활성화는 지방에 서울만큼 고소득 화이트컬러 직장이 많아지지 않는한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그런 인텔리들이 많아져야 인프라 정비에도 신경을 쓰게 될 것이고 지방 대학의 수준과 교육 인프라도 높아져서 학생 수도 증가할 것 입니다. 법으로 강제해서라도 삼성, LG, 현대, SK, 포스코 등 기업 순위 상위 5개 기업은 강제로 지방으로 이동시키지 않는 한 불가능한데,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의 파워를 생각하면 이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genius19784 жыл бұрын
지방을 살려야 됩니다.! 인구 분산을 골고루 하면 좋을듯해요 ! 국회나 정부에서 꼭 신경을 써주세요..!!
@brok65784 жыл бұрын
@박성렬 혁신도시 삽 뜨기 전에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서 월세 집세가 도시랑 차이가 안남 혁신도시 만들지 말고 산업단지 공업단지를 만들어야 함
@kwangj33944 жыл бұрын
인구분산의 기준은? 누군 지방살고? 누군 수도권 살고? 해결책 없음
@갈아만든메기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강제적으로 내려보낸다고 하면, 선생님은 지방으로 내려가실 건가요? 정부가 강제적으로 선생님을 '흑산도'로 보내겠다고 해도 가실건가요? 선생님의 반응은 안 봐도 뻔할듯 하네요... "정부가 나를 유배보내려고 한다. 사회주의다." 나는 내려가면 안 되고, 남은 내려가도 된다는 식의 생각이시라면, 그건 정말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갈아만든메기4 жыл бұрын
@용의자X 인프라를 먼저 까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대뜸 집부터 짓고보는 게 아니라, 공장이나 기업이 생길 수 있는 부지먼저 지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 그 곳에서 계속 살 수 있으니까요. 근데, 지금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서울에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서울에 일자리가 몰려있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지방에 가라고 하는 건 너무 얼토당토 않은 발상이죠.
@트리레몬-i4g4 жыл бұрын
@@갈아만든메기 인프라는 지방대도시에 충분히 있어서 새로 만들필요가 없죠 이미 인프라가 깔려있는 지방대도시에 기업이 들어와야 뭔가 해결이되는데 이게 안되고 있으니...
@김정옥-i8o5b4 жыл бұрын
Mbc 좋아요 응원합니다
@JockHuns4 жыл бұрын
그냥 대통령부터 앞장서서 수도이전하면 안되냐? 부산봐라 예전에 임시수도 삼으니 지금 제2의 서울 아니냐? 세종시 추진한것도 지방분산일환으로 정말 좋게 생각한다. 역사적으로도 왕의 천도는 몇번있었고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면 광역시, 위성도시들부터라도 발전이 퍼져나가길 바란다.
@9014-h5u4 жыл бұрын
노무현때 하려고 했는데 위헌이라고 못하게 되었던걸로 아는데요... 쉬운문제가 아님 '신행정수도법 위헌 확인 결정(사건번호 : 2004헌마554·2004헌마566, 2004. ... 10. 21)'
@JockHuns4 жыл бұрын
@@9014-h5u 앗...판례번호 검색해보니 진짜로 있긴하네요...우선 정보 감사드리고요. 판례에 수도 서울이 헌법에 명시는 안되있지만, 이라니ㅡㅡ 그래서 수도이전법률이 위헌이라니... 참 1987년 9차개헌 이후로 한번도 안변해서 그런지 정말 낡은 헌법 같네요... 아니 수도가 서울인게 관습이라니;;; 어텋게 이렇게 꽉막혀있을수가 있는거죠?? 지금 모든 사회문제들 부동산, 취업난, 출산율, 빈부격차 등등등이 다 서울로 치중되있는건데... 그럼 헌법을 손봐야겠네요ㅡ
@_flyquest35224 жыл бұрын
수도 이전해도 인프라가 서울에 있는 이상 안바껴요ㅋㅋ
@BORI_CHUNG4 жыл бұрын
@@_flyquest3522 그것도 이전하거나 만들면 그만이죠
@sj34683 жыл бұрын
@@_flyquest3522 인프라라고 해봤자 건물이고 기업체 중심이라 옮기면 그만이에요. 오히려 오래된 유럽 수도가 절대 못 바꾸지...한국처럼 급성장 한 나라는 옮기는 거 금방임. 하냐마냐의 문제지 못한다할수있다의 문제는 아님
@1004-5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귀농인들 가면 텃세 부리고 핍박 이나 하지 말아라.귀농인에게 잘해주면 입소문타서 인원이 늘고 얼마나 좋으냐.
@MrMancunian254 жыл бұрын
흑전사 입소문나면 지방 인구가 늘거라는 근시안적인 생각은 도대체 얼마나 현실감각이 없으면 할 수 있는걸까..
@1004-54 жыл бұрын
@@MrMancunian25 열명이 늘든 두명이 늘든 늘어난건 기명 사실이다.또한 근시안 적으로 생각하는건 내가아닌 본인 같은데.혹시라도 다른 이들에게 사업 하거나 투자한다는 말은 절대 하지말길 바란다.. 귀농으로 시골에서 농촌 사업하며 자리 잡으려는 젊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는가? 그런 젊은이들에게 사기나치고 텃세나 부리며 쫒아 내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현실 감각은 커녕 현실파악도 못하고 그저 본인의 눈높이가 전부인줄 착각좀 하지말자..
@kailash2857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맞습니다. 오히려 도시사람들보다 꽉 막히고 답답한 사람들. 아마 그것때문에 시골 가고싶어도 안가는 사람들 많고 갔다가도 텃세때문에 다시 도시로 돌아온 사람들도 많아요.
@JacobJo-h7f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저는 초등학교부터 거제도 시골 어촌에서 살았는 데, 젊은 분들 나가는 사람은 있지만 오는 사람은 없었어요 자녀있으신분들 교육때메 다 나갔고 귀농하시는 60대 어르신만 있으시고 부모님이 아직 거기사셔서 한번씩 찾아가는데 이제 동네에 고등학생 , 중학생 1명 남았네요
@jakean32342 жыл бұрын
@XV70 ㅇㅇ 농업도 엄연히 전문직이죠
@그림-u3f4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텃세. 한적한 시골, 지방을 좋아하는 사람도 텃세때문에 망설여지는.
@호탄-k1g4 жыл бұрын
그분들은 텃세가 아니에요 그저 그렇게 살아온것 뿐이죠 다른집에 가려면 최대한 그집의 룰은 지켜주려고 해야하죠 뜬금없이 와서 다들 잘 살고있는데 개량한복 입고 돌아다니면서 민원이나 넣고.. 잘하시는분들 많아요~이장님부터 꼬셔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귀찮아도 도와주려하거나 관심 갖어주고~ 갈만한 사람들이 가야지 아무나 내려가니 그렇죠
@라쿤맨-n1d4 жыл бұрын
@@호탄-k1g 텃세가 룰이구나!
@호탄-k1g4 жыл бұрын
@@라쿤맨-n1d 빙고~ 한발짝 물러서서 좋게 생각하면 이득이 더 많아요~ 저도 시골에서 자랐지만 튀비에서 하는거보면 정말 보기힘들정도로 꼴볼견 이었어요~
@jaehyunchoi14434 жыл бұрын
불법행위나 안좋은 관행 등 이게 지역 룰이고 그걸 따라야한다면 대한민국 영토면서 이 나라 법은 왜 안따르는지? 염전노예도 지역 룰이고 문화라 하겠네 ㅅㅂ
@호탄-k1g4 жыл бұрын
@@jaehyunchoi1443 이래나 저래나 융통성 있는분을 떵떵거리고 잘 사시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에게 뜬금없이 욕하고 그러신분들은 아마도...ㅋ아픈상처가 있으신듯..ㅋ
@MJ-ch9hm4 жыл бұрын
나이든사람 텃세가 답없음 수도권을 한반도 정 가운데로 옮기지 않는 이상에야 답이있을까
@느금소개시작4 жыл бұрын
야 너 천재다 임마
@떼레떼레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한 가운데임. 한반도는 북쪽 포함이니까
@느금소개시작4 жыл бұрын
@@떼레떼레 그러려면 통일이 되야지
@i_Love_Japan_014 жыл бұрын
@@떼레떼레 논지가 그게 아니잖아..
@liberty3254 жыл бұрын
인생 초반기부터 인생 꼬이기 시작하는구나... 힘내라 애들아..
@알쏘-f2o4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부모님 계시는 시골로 귀촌해서 살고 있는데 인구가 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먹고 사는게 문제인데 정부나 자치단체는 적극적으로 하는게 별로 없어요.. 시골로 내려오면 기회도 있지만 스스로 개척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지방-e7u3 жыл бұрын
도 (면적 순으로 나열) 1. 경상북도 19,030km²(2,636,747명) 2. 강원도 16,875km²(1,548,750명) 3. 전라남도 12,247km²(1,849,795명) 4. 경상남도 10,533km²(3,336,045명) 5. 경기도 10,171km²★(13,471,757명)★ 6. 충청남도 8,204km²(2,119,542명) 7. 전라북도 8,067km²(1,801,319명) 8. 충청북도 7,433km²(1,599,122명) 9. 제주도 1,849km²(675,137명) 광역시 (면적 순으로 나열) 1. 인천 1,063km²(2,941,705명) 2. 울산 1,057km²(1,132,953명) 3. 대구 883.5km²(2,413,191명) 4. 부산 770.0km²(3,387,761명) 5. 서울 605,2km²★(9,648,606명)★ (특별시) 6. 대전 539.8km²(1,462,064명) 7. 광주 501.2km²(1,447,953명) 수도권 인구(서울,인천,경기도) (면적 11,839.2km²) 26,062,068명 그 외 지역 (면적 87,989.5km²) 25,759,601명
@hyun40914 жыл бұрын
뇌피셜이지만 지방이 살 방법은 농협(지방 농수산 가격 결정권자들) 개혁인거 같다. 지방이 살려면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한다. 하지만 대기업들이 지방에 공장을 크게 지을 이유가 없다. 그 이유는 3가지인데, 첫째는 수도권이 해외수출 하기에 인프라가 지방보다 좋다. 둘째는 부동산이 기업입장에서 그리 싸지도 않다. 셋째는 해외에 더 좋은 조건의 입지들이 많다. 이런 3가지 이유로 지방은 지방자체로 국내시장을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 여기에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농수산물 경매 가격 담합하지말고 자율경매에 맡긴다. 둘째는 농업기술을 개혁해서 품질과 양을 늘려 국내사람들이 외국 농수산물보다 자국산을 경제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든다. 셋째는 외국산 농수산물을 전부 과세해버리는 조약을 맺어버린다. 그런데 세번째 방법은 어쩧게 보면 첨단산업으로 얻는 막대한 gdp를 농수산물과 맞바꾼셈이 될 수 있다. 번외로 지자체에서 인터넷 농수상물 매매 플랫폼을 개발해서 어떤 한국인이든 쉽게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접근성이 좋은 사이트를 개발하고 홍보하고 젊거나 늙거나 모든 농어업종사자들을 플랫폼에 자신의 상품을 등록하고 팔 수 있게 교육시키는 것도 있겠다.
@dobbyestlibre36014 жыл бұрын
집안 문제 때문에 도시에서 한반에 6명 인데로 전학갔는데 텃세때문에 왕따당해서 다시 도시로 전학왔어ㅠㅠ 주변에 암것도 없으니 학원은 물론 갈 수 도 없었고 병원가기도 번거롭고 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jaepilecon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꿈꾸는밤-e5n4 жыл бұрын
저질의 기준미달대학들은 좀 정리되어야한다. 조카 원서쓸때 안내책자보니 듣도보도 못한 대학교가 삼분의 이는 넘는듯
기업들 유치해야되는데... 기업은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기에.. 기업내려와도 젊은사람도 많이 없고. 재택근무가 그나마 활성화되고, 백화점, 대학교들, 병원, 놀거리가 지방에 많이 생기고 해야 하는데, 기업들이 바보도 아니고 내려가겠음?... 수익성이 없는데, 철수를 하면 철수를 했지... 내려가지는 않을거임.. 기업들이 지방에 있어서 수도권대비해서 비용차이만큼의 세금혜택을 주거나 그 이상의 혜택을 주는게 아닌이상 기업들은 절대로 안 내려가지.. 그리고 기업만 내려가면 뭐하냐. 일하는 사람들이 생활기반이 이미 수도권,서울로 다 되있으면 내려가려고 하겠냐... 그 사람들한테도 좀 저렴하게 집을 공급을 하든 같이 내려오게끔하는 정책들도 같이 해야되는데, 시 부채는 더 늘어나고 하겠지. 그나마 각 자체들이 지차체 살릴려면 외국계기업들 들어오게끔해서 세금혜택주고, 외국인들 받아들이는거가 그나마 가능성있다고 본다.. 중요한건 윗대가리들은 지들만 잘 먹고 잘 살면 되기에, 안 바뀔거라 본다~ 근데 인구피라미드보면 앞으로 30년간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기에, 장기적으로 한국은 외국인들 받아들이는게 좋을거라 생각한다.. 내 친구 세종에 일 때문에 내려가 있는데, 공무원들도 금요일저녁되면 우르르 서울로 올라간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 대상으로 일이라 걔는 괜찮은데, 저녁에 술집영업하는 사장님들한테 물어보면 금요일 매출이 저조하다고 한다. 공무원들이 매출 많이 올려주는 곳이면, 주말에는 도시가 한산하다고 하는구만. 닭이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같은느낌이지..뭐
@김의-b9p4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명익-h4m4 жыл бұрын
학교살리는거 보다 수도권 인구분산이 답임 ㄹㅇ 공공의료도 걍 지방에 사람많으면 알아서 의사들도 지방감 분산정책만 잘하자
@easyeuncom3 жыл бұрын
로드맨 정말 유익하네요~^^ 친근한 진행과 리얼이라서 예능보다 재밌네요~!^^♡.♡
@양진호-d5e4 жыл бұрын
MBC방송 좋내..ㅋㅋ
@jwp76384 жыл бұрын
지금 세대가 대한민국 최고 전성기이고 퇴행의 길을 걷고있는듯
@imperialclown49604 жыл бұрын
일자리와 사는것만이 문제일까? 도외지로 갈수록 발생되는 지역 범죄,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차별, 그리고 제일 큰 문제 어차피 "서울안 대학"이 아니면 웃긴건 지역에서도 아무도 인정안해줌 중소기업을 간다하더라도 '어디 대학 나왔어요?'라는 질문 앞에 인서울아니면 대학취급도 안하는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데 지역에 남을 학생들이 있을리가...... 뭐 출산률이 떨어지네...국회의원은 관심없네...이런건 제쳐두더라도 단순하게 문제 한두개만 고치면 될게 아니란게 더 문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광역시들 다 없애고 대한민국 전체를 서울특별시로 지정하는게 이런 문제 해결에 도움될듯...물론 현실성은 매우 떨어지지만....
@뿅-c7p4 жыл бұрын
진짜 댓글들만봐도 왜 애들 안낳는지하고 지방이 수도권 대비 젊은층 수가 적은 이유를 알 수 있다 ㅋㅋ 안타깝네
@권해바4 жыл бұрын
수도권은 사람이 계속 늘어나 실감 안되는데 서울, 경기에만 우리나라 인구가 50%이상이라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이게 심화될것이며 80년 후에는 인구의 90%가 수도권에서 살 것이라는 암울한 통계
@user-lovedol3 жыл бұрын
로드맨 컨셉 좋은거 같아요. ㅎㅎ 뭔가 어설프면서도 현장의 소리를 듣는 느낌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상상도못한정체-k4k4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공부해서 대학갔는데 진짜 느낀게 자식은 땅값 싼 곳에서 키우면 절대 안됨. 애버림
@쩝쩝-m6m4 жыл бұрын
통폐합은 피할 수 없는 문제고 기숙형중학교를 시내쪽으로 한다고 해도 중등입학전 기초교육 평가시험 같은거라도 교육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자. 중등입학하는데 기본적인 영단어도 읽을줄 모르고 방정식 시 필요한 사칙연산규칙도 못배워오면 아예 배운게 없으니 교육격차 더 벌어진다. 질좋은 공적 중등부 인강 개발도 좋고 수업시간에 이해 못한 부분 학업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에 주말보강 프로그램으로 강사 활용하자.
@minhoshin51654 жыл бұрын
기업들이 수도권 큰도시에만 몰려있으니 인구는 감소할수밖에 그나마 지방에서도 경상지역은 공업 중심지역이라 낫지 농업 중심인 충청 강원 전라지역은 이미 초토화 된지 오래 국가 불균형 발전 진짜 심각함 국내기업들 해외 진출 유도하지말고 지방지역 부터 살려라
아무리 학생들이 줄어들고. 사람들이 줄어들어도. 빈집. 폐가들이 늘어나도. 절대로 집값은 안 떨어지고. 똘똘뭉쳐 새로운사람 배척하는 지역 이기주의는 갈수록 더 심해지다 보니... 그런 모습 보고 듣는 사람들이 더더욱 거부감을 가지고 안가는... 못가는거다.
@MrMancunian254 жыл бұрын
shining i 서울사람이 어디서 주워들은거 가지고 일반화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ㅋㅋ 웃고 갑니다. 어리다 어려
@shiningi85254 жыл бұрын
@@MrMancunian25 제가 귀농은 아니고 귀촌 문제로 몇년을 전원주택이나 촌집. 촌땅을 알아보러 다니며 보고 들은것들과. 그리고 몇년전부터 귀농하고 귀촌하신분들의 경험을 들으며 느낀 점들인데. 제가 지금 시골에 살고 있는건 아니니 서로간의 아는 범위와 경험들이 다를수는 있겠지요.
@question3494 жыл бұрын
애들아 인구없어져가는거 결국 니가사는 부동산을 살사람이 없다는걸 뜻함.
@question3494 жыл бұрын
@@생쥐-t9r ㄴㄴ 서울빼고 다적용됨.
@question3494 жыл бұрын
@@생쥐-t9r 근데 어차피 부동산살돈도 없음ㅜㅜ...
@do-gx8es4 жыл бұрын
왜 없어 외국자본 있잖아
@question3494 жыл бұрын
@@do-gx8es 너같으면 외국자본이 인구도없는 나라에 투자하고싶겠냐? 제주도 중국인땅이라더니 팔고다떳다.
@쀼쀼-i6v4 жыл бұрын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인프라 차이는 어쩔수없음 교육 인프라 차이를 해결하려면 지방인구수가 늘어야 하는데 사람이 계속적어지니 인프라가 후져지고 더 사람이 부족해지는거라 차라리 교육 인프라를 학원가 구축이런걸 해서 해결할 생각하지 말고 요즘 인강 좋은거 많으니까 지방 학생들에게 교제나 인강 비용등을 지원하고 정시 비중은 늘리되,수시에서는 농어촌 티오나 사회배려자들을 위해 티오를 2배정도 올리는게 나음 그리고 농어촌 같은 배려 전형 악용 하는 놈들은 대학교 못 가게 막아버리고 당장 봐도 서울에서도 교육 인프라 차이나고 서울과 경기 이런데끼리도 차이나는데..
@갈아만든메기4 жыл бұрын
내려가고 싶어도,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텃세가 심하고... 그런 텃세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시에, 그거도 현지에 살고 있던 주민보다 더 많은 수가 한꺼번에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그 정도의 수를 가지려면, 인프라는 물론이거니와,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게 중요할 듯...
@kjmfly44784 жыл бұрын
지방은 교육 때문에 광역시에 다 몰리지.. 전라도는 광주 경상도는 대구 부산 울산 충청 충북은 대전.. 그래서 광역시 부동산이 과열 되는거..
@장종혁-k3i4 жыл бұрын
미안한 말이지만 이런 기사를 봐도 위기감 안 생겨. 아니 위기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사회가 이렇게 만든거지. 방어에 대한 결과야.
@최현우-h1q4 жыл бұрын
일부 지정부지에 농촌에도 농가창고말고 일반 작은 공장도 짓게하고 수도권은 더이상의 공장허가 안내주면 왠만한데는 일자리고 늘어나고 하겠지만 그렇지않고는 농촌에서는 돈벌게 없음....... 조금만한 창고나 공장알아보려고 촌동내도 알아봤지만 겁나까다롭게 임대도 없어서 포기함 결국 도심근처임
@bodyno37074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수도권으로 가서 같이 삽시다. 지방은 휴양지 위성도시 발전소 부지 등으로 쓰고 모두 수도권으로... 이럼 좋겠냐 위정자들아.
@formyfaterland4 жыл бұрын
충성도 높은 대기업들 연구소까지 지방 안가면 답 있겠나 싶음. 처음에는 기러기 생활 하겠지만 차츰 인프라가 생겨난다. 어차피 교육 의료 같은 서비스 업종은 돈 따라 가게 되어있다. 그렇게 하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데 실상 인재를 쉽게 수급하는 수도권 대비 유리한점을 하나도 재시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라... 특혜논란이 아닌 지역민과의 합의에 의한 좋은 기업 유치도 필요하다고 본다. 고소득 근로자들이 많은 형태의..
@더블84 жыл бұрын
사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보다, 고도로 전문화된 대학교와 전문 산업단지를 구성해야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고, 거기서 2세대 아이들이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요즘 반도체 핫 한데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거나 연구원 같은거 유치하고, 산학연계로 관련산업 전문 대학만들고 ㅇㅇ
@노력금지4 жыл бұрын
이런 생산적인 기사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
@hayoun14 жыл бұрын
저러면 뭐하냐 이미 농촌사람들은 텃세가 장난아닌데 차별도 심하고 그런 상황에 자식있는 가정들이 시골로 오겠나?
@Anne-xk9ev4 жыл бұрын
로드맨 컨텐츠 좋아요💕
@사악대마왕3 жыл бұрын
부산도 젊은 애들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절은 애들이 몰린다는 정도인데. 기타 도신들은 두 말할 나위가 없고. 다만 수도권은 서울 위성 도시로서 평타는 치는 정도다. 그마저도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까지 있다. 서울집값이 너무 비싸니까 수도권에 집을 사고 왕래하는 것.
@한밭대성훈64074 жыл бұрын
이걸 해결하는 대통령 한놈이 안나오냐
@nesaran34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심각하긴 하네요..
@sg37434 жыл бұрын
현실감 넘치는 뉴스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지방 현실은 암울하네요
@zerg4me4 жыл бұрын
최근 서울도 2개 초등학교 폐교 했습니다. 인구가 많이 줄고 있습니다.
@redstring66134 жыл бұрын
전체 인구가 일단 주는 추세인 것도 맞으니까요. 다만, 그 안에서도 쏠림현상까지 있으니 말 다했죠.
@redstring66134 жыл бұрын
@구성탄 무슨 말씀이신지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반말은 삼가주시지요.
@redstring66134 жыл бұрын
@구성탄 틀린 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이유 말씀해주세요. 제가 구성탄님 기분 나쁘게 해드렸습니까. 제 몸값 높다고 한 적 없고 그런 의도로 발언한 적도 없어요. 굉장히 이상한 피해의식 있으신가봐요.
@redstring66134 жыл бұрын
@구성탄 전체 인구가 주는 것도 사실이고 심각한 문제죠. 물론 다른 나라도 대체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그중에서도 특히 심하긴하지만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지방은 훨씬 위험한 수준이지요. 서울에서도 폐교한다는 이야기나와서 저도 생각난김에 한마디 쓴거 뿐입니다. 님의 반응이 납득이 안가네요. 그런데 이미 예전부터 경고하던 것들이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등 이미 너무 진행되었고 딱히 해결방도는 크게봐서 없어보이긴합니다. 그나마 외국인을 받고 있긴하지만 또 거기서오는 갈등이나 다문화가정의 문제 또 그 2세들이 군대가는 문제등등도 있고요. 사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도 다들 겪고 있는 문제기는 합니다만.
어르신들 대형병원 가까운 도시에 살 려고합니다. 응급상황시에 빨리 병원가야 오래오래 살수있으니~
@luckyy4773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일자리라고 그니까 ㅋㅋㅋㅋ 기업이 지역에 공업단지를 만들고 생산라인 짓고 하면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늘고 지역경제도 발전해 ㅋㅋㅋ 울산 천안 대산 여수 평택 등등 난다긴다하는 대기업들 공장 들어서있고 삼성도 반도체라인 평택에 투자하고 라인 늘리잖아 기업들 규제 풀고 투자할수있게 적극적으로 지원좀 해라 그럼 기업을은 알아서 투자한다
@user-Journeyy3 жыл бұрын
이미 해결불가예요 지방 광역시도 무너지고 있죠
@토토리-g8p4 жыл бұрын
구조조정이 답이다 학교라고 예외일수는 없다 어차피 취학인구가 없다면 통폐합이다 군인구 5만도 안되는데 대학교가 필요한가 우후죽순 생긴 학교 구조조정이답이다 계속유지하는데 엄청난세금이 들어간다 그돈 내가낸돈이다
@_-_v4 жыл бұрын
아니,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주택과 일자리까지 알선이 말이 되니..ㅜ
@근육파괴술사4 жыл бұрын
뭘 좀 공부하려고 해도 조금만 전문적인 과정이면 가르쳐 주는 학원은 죄다 서울에 있고, 배워서 내려와도 취직할 직장도 없다.
@arikkarihea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지 이거 취재하는 사람도 서울에 산다고
@hyunwoo_yi4 жыл бұрын
경기 서울이 전체 인구수 반인데 왜 경기 서울로 가겠나 지방 텃세에 기업유치 안 되니 대형마트 생기고 먹고 살거 없으니 지방으로 안 내려오지
@sfdream93324 жыл бұрын
일자리가 서울에 다 몰려 있으니
@구독과좋아요-j7k4 жыл бұрын
일자리 없어도 지방으로 가면되지 사람이 앞뒤가 꽉꽉 막혀있어 너 같은 이기적인 놈 때문에 우리나라 가 균형발전이 안되는거야
@이이길호-i2q4 жыл бұрын
농촌에 사회적 기업 지원이 더욱 필요함.. 근로자 10명 기업 100개만 있어도 그 지역은 단단해진다.. 이게다 지방 자치해서 개판난거다.. 시장 군수 의원들.. 계약직이니.. 길게 안본다.. 치고 빠지기만하지..
@Petrolhead-ll1cb3 жыл бұрын
의외인점은 수도권에도 폐교하는 곳이 있다는건데 출산률이 낮아지긴 한거 같내요
@김덕경-g1v4 жыл бұрын
학생수가 적은건 그자체로 문제가 되진 않음 근데 학생수가 적으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수가 줄고 그럼 맘은학생들이 도시학생들에 비해서 많은 경험이 부족하게 되는 장기적인 문제에 마주하게 되는거.. 그게 진짜 문제..
@user-lk1kt8is8h4 жыл бұрын
1:27 기자 개귀엽네
@하리보의움직이는-b8r3 жыл бұрын
구글처럼 재택근무활성화되면 도시로몰리는현상이 조금이나마 줄어드려나..
@amsd12314 жыл бұрын
이건 막을수 없다. 빨리 도시국가 시스템으로 돌아서야 한다.
@무직김선달4 жыл бұрын
억지로 해서 되는건 없음........ 오히려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개선 되는 효과를 기대하는게 옳을 듯.... 온라인 교육도 점차 확대 되고.... 싼 토지와 여러 비 경쟁으로인한 기회 비용은 어린 친구들이 창업으로의 확대로 이어 주면 지방도 나름 경쟁력 갖을 수 있을 듯.
@김도현-n1k4 жыл бұрын
뭐 일자리 병원도 문제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저출산 아니냐?
@유성훈-v2h4 жыл бұрын
지방쪽에 계획도시를 세우면 괜찮아 지려나 서울에 오는 이유가 교통 문화 등등인데 계획도시면 충족할수 있을듯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듯?? 그냥 니 예상일뿐임.
@음음-w5k3 жыл бұрын
해결방법 인프라 구축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에 맞는 놀거리와 의료체계 를 구축하는게 가장 먼저이다. 일자리.. 이게 가장 논점이지. 솔직히 젊은 사람들이 저기에 있나? 전부다 노인이 대부분인데 일자리는 농업뿐이고 누가 갈까??? 먼저 2차산업을 기르던 논경지와 가공품을 쉽게 처리할수있는 공장을 짖던 뭘하던 일자리를 먼저 만들어놓고 그런소릴해라. 내수시장을 좀 돌렸으면 한다. 전부 중간과정이 도시에서 일어나니;; 그냥 지방은 1차산업만 크게 되잖아;;;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없고 노인들만 은퇴하고 쉬엄쉬엄 논일이나 하지..
@하진형-e2t3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골살지만 드는 생각은 '찾으러 떠난 도시는 언제나 있지만 돌아갈 시골은 없어져 있었다..'
@soogilss20164 жыл бұрын
깡촌으로 전보발령나 3년 근무했는데 진심 힘듭니다. 저녁 8시면 닫히는 마트 배달의 민족안되고 오로지 전화통화. 프랜차이즈 거의 없어요. 양식이 땡겨도 하는 집 없었어요. 끽해야 돈까스 오락을 위한 그 무엇도 없습니다. 단란주점/오래된 노래방은 있었지만요 밤에 가로등이 안켜져서 저녁 산책도 안됩니다. 거기에 어디서 뭐좀 먹었다, 마셨다 하면 바로 온동네 소문나서 제 귀로 다시 들어와요 어제저녁 어디서 뭐 먹었다매? 이런식으로.. 전 엄청 방콕 타입이고 원체 안돌아다니는 데도 너무 힘들어서 3년만에 탈출했습니다. 그나마 지방 소도시 왔는데 집앞 5분거리 cu보고 너무 기뻐서 울었네요.
@사망한시진핑3 жыл бұрын
이러다 수도하고 수도권에만 인구수가 4000만명이 곧 될듯.
@emergency14 жыл бұрын
이건 반대로 읽어야댐 ㅋㅋ 아이들:제발좀 학교좀 없애주세요 머가리 멍청한 부모하고 어른이때문에 서울에서 누릴수있는것을 못누리고 있어요 어른이:제발좀 학교살리자 이사 싫다 ㅋㅋ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