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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는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B1 벙커를 직접 가서 확인한 한 방첩사 간부로부터, B1 벙커를 대신할 '플랜비'까지 세웠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의원들이 국회에 속속 모이자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과 계엄군 수뇌부에 여러차례 전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 안전이 걱정돼서 전화한 거라고 했는데, 계엄군들 진술은 완전히 다릅니다. 검찰은 김창학 수방사 군사경찰단장 등 현장 지휘관들이 작전 상황을 공유한 녹음파일 수십 건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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