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60세가 된다는 것_MBC 2016년 3월 1일 방송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화 밤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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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퇴직 #정년퇴직

[@K.Song_0614]

국회의원 및 정치하는 사람들도 60세 정년 되면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보리보리쌀보리-x5d]

강추

[@goldenwoong_7]

70세가 넘어도 정년이 없는 정치계! 왜 그런 특혜를 누려야 되는지? 의문이네요 참..

[@김규민-q9c]

빙고

[@박형원-m1f]

50대 꼬마들이 뭘 알아서 70대 대통령.. 60대 장관이 맞단다...

[@박형원-m1f]

586민주당 아기들 노는거 못 보았냐? 아무것도 모르놈들이 뭘해

[@h플러스로]

쉰넷, 육십을 몇년앞두고 지난날을 돌아보니 젊다는 때가 잠깐이였던것 같네요~~ 이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잘 늙기위해 노력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홍반장-o3l]

50대, 좋은 때입니다. 전60대 중반 입니다. 건강하세요.^^

[@otpkeep]

30대까진 실감안났는데 40살 되어보니 나도 금방 나이먹겠다 꼰대라고 노땅이라고 욕하지말자 그분들의 삶의 노력과 결실로 대한민국 성장했구나 느끼고있습니다 택시운전하시분 아파트경비하시는 아저씨들 보면 거의 정년퇴직하고 하시는 일이시더라구요 열심히 사셔서 더 존경스럽고 경비분들 보면 항상 열심히 인사드리고 다닙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자식들도 나이들어보면 다 느낄꺼예요 엄마아빠사랑해요♡존경하고 감사합니다

[@chomiart1359]

젊으신 분이 이렇게 알아주니 참 고맙습니다 우리 세대 역시 전쟁통에서도 목숨걸고 나라지키시고 전쟁패허속에서도 죽도록 열심히 살아 내주신 조상님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진심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자손손 우리의 조상님들의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타르트-u9w]

택시기사가 소리지름

[@돼웅제약]

민주당 찍은 노땅들은 욕먹어야지. 문재인 노무현 집권할때마다 일부러 집값 올려서 나라 망침

[@종선곽-k4i]

@@chomiart1359 .

[@크롱크롱-t8n]

@@chomiart1359 $ ㅆ바씨반

[@galenseong]

7년 전 영상을 59세 된 1월에 접하며 생각에 잠기네요. 25년 직장생활(이직 여러차례) 하고는, 경쟁력 상실한 후 50세가 되어 버스기사 입문하여 서울시내버스 근무 중입니다. 경제활동을 할 때에 노후준비를 해 놓지 않으면 정말 더 힘들 것 같아요. 모든 선배, 동료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승범-l9h]

동갑이시네요 화이팅 해요

[@pengsooLhj]

건승하세요!😊

[@leeandrew2889]

😊😊😊😊😅😊😊😊😊😅😊😊😊😊😊😊

[@leeandrew2889]

😊😊😊

[@leeandrew2889]

😮1😊😊😅😊😊😊

[@gojin4]

60세.... 접니다. 인생 짧더라고요. 젊음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잘 몰랐어요.

[@김현지-j5v]

앗,,, 댓글 찡~~하네요ㅠ 눈물나요.

[@저녁노을-x3o]

저도 60세입니다 진짜 인생 짧네요 서로 화이팅합시다^^

[@박지현-n1k2g]

젊음도 좋지만, 경제적 자유 이룬 사람이 더 부럽더라구요

[@金永順]

저는청년시절보다 지금이 더좋읍니다~온갖 책임에서 자유로워지고 건강만 따라주면 청년시절 못다한거 지금부터 시작해 볼랍니다~~

[@쿄쿄-p4x]

노예로 살았구나. 어리석다

[@greed6352]

육십년 지나 보니 인생에 연습은 없고 정답도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왜그리 큰일들 처럼 느껴졌던지.. 오늘도 열심히 사는 당신.. 가끔은 여유를 가져도 좋습니다.

[@안보라-n3k]

공감합니다.

[@시골농부-g9b]

나두 공감해요.지지고 복고보니 나두 이더이다. 오십까지는 커가는 나이인데 육십에되고보니 늙어가더이다.

[@sangmok72]

현실은 노후알바해야

[@사람살려-r8t]

요즘같은 세상에 60세되었다고 여유가지면 골방에서 생 마감할듯

[@BRKim-dc6rw]

@@사람살려-r8t 닉네임이나 바꿔요,,,,ㅉㅉ

[@초이아저씨]

어느 응급실에 중환자로 있으시 60대 분이 이렇게 후회 스럽다고 한마디 남기고 운명하셨답니다. 자긴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너무 일만 했어요 지금 다시 태어나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마음껏 즐기면서 살고 싶다고. 돈이 많이 없더라도 60넘으면 해택 찾으시면 많아요 카페 춤 운동 노래 악기 노인 문화센터 주민자치 문화센터등 찾으시면 많아요 시작하세요 아프면 하고싶어도 못해요,

[@무용강]

근데 젊을때 열정감흥이 안생경 ㅋㅇㄱ~🙃

[@skitakaujou]

가족이 삶의 원동력이다. 없으면 일도 할 필요 없다.

[@평범한주부0워니]

60이 되었다.. 가족들 위해 애쓴 모든 가장들에게 특히 인사를 전하고 싶다. 힘들어도 다시 재정비하여 인생 2막을 잘 살아내길... 화이팅~!!👏👏👏🙆‍♀️🙆‍♀️🙆‍♀️

[@cristinashin2501]

70년대생이 정말 기원드립니다!!!!!!

[@무명-e7u]

누가 결혼안하면 죽인댔나? 사서고생

[@김은숙-h8z9g]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천천히 조급함은 내려놓고 생각하셔요. 울 남편도 내년에~~

[@金永順]

@@무명-e7u 그때는 그래야만하는줄 알았지요~지금다시 시작하면 홀로서기 할겁니다~~

[@최지한-i9w]

결혼한사람들이 다 가족을위해열씸히 살아가지않나요? 60대만 특별하답니까! 제생각입니다~ 저도 내년에 60됩니다만.

[@jsfbak]

늙으면 빨리 죽는게 그게 행복이다. 병원에 다니면서 오래 살면 뭐 하나? 인생의 기승전결은 생노병사다 늙어지면 병들고 병들면 죽는것이다. 뭐 새삼스럽게...징징거리나?

[@wjsdydaks1]

정치 경제 이야기 다 떠나서 이 말씀만 드리고 싶네요. "우리시대 50~60년대생 아버님들 가족&나라 먹여살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이렇게 잘살고 있습니다.

[@mishalee774]

ㅎㅎㅎ’ ~ 고맙습니다….지나간 세월 이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삻이 정말 고달픈 시대를 살았습니다….

[@cristinashin2501]

정말 힘내시고♡인생 이모작!!!화이팅하셔요!!!!!!

[@정현-g1f]

글이지만 마음을 알아주니 고맙습니다.

[@oksusu_music]

@@mishalee774 ㅔ ㅍ

[@무명-e7u]

씹하고 싶어 결혼하고 노후대비로 애낳은것! 뭔 존경? 다 수지타산맞춘것

[@한지상자]

40대 중반에 회사에서 자진퇴사했습니다... 작은회사에서 계속 월급쟁이로 일하면 15년 정도는 편하게 지내겠지만 나이들어 직장대표에게 잔소리 듣고 지시 받으며 일하는 것도 싫고...노후에 대책이 없을 것 같아서.. 체력이 있을 때에 마지막 직업을 1인 자영업으로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에서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했습니다. 환갑이 된 지금 .. 돈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있고..앞으로도 80세 까지는 계속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중에는 대기업에서 명퇴하고 건물경비를 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택배사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는 친구...연세대를 나오고 건축현장 막노동 하는 친구 ....서울대를 나오고도 빵공장에서 하루종일 빵을 만드는 친구도 있습니다.. 퇴직후에는 전 직장의 경력이나 학력은 의미가 없습니다..가능하다면 정년퇴직 이전에 장기적으로 새로운 평생 직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년 퇴직후 준비하면 늦습니다.

[@헤스티아엔돌핀]

저렇게 동창회 나오는 분들은 그래도 여유있는 너후를 준비하신분들인듯합니다 . 마음에 여유가 없음 모임 나가기도 싫지요 .. 건강한 노후 준비하시길요

[@sangmok72]

현실은 천지차이

[@kkkang5151]

부모님의 손을 보면 살아온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감히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그 고단했던 손 한번 따듯하게 잡아주지 못하고 보냈던 그날 이 아직도 가슴에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부모님도 시간도 우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부디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너무 많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성인-c5k]

맞는 말씀입니다

[@지연송-z6b]

맞는말씀이지만 부모의 인생이란 게 그런거고 그분들의 몫인데 한으로까지 가슴에 묻으면서 자식들에게 전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줘야 모두가 행복해요

[@dixyyang-9584]

ㅉㅉ. 영리하게 가족계획조차 안한 전형적 시골아파트 달랑 한채에 공고졸 차공장 직공 ㅉ❤ 주렁주렁 새끼라두 없으야지요. 딱하오

[@햄릿-b1d]

눈물날것 같아 인생이 참 뭔지...누구나 겪게 될일...수고들 하셨어요

[@호기심-p9j]

60년생의 대학진학율을 대략 30퍼센트라고 하면,나머지 70퍼센트의 고졸, 중졸자들의 인생경로는 대졸자와는 많이 다르다. 이들의 생계상황, 문화 생활,정치 성향, 인생관등을 조명하는 언론의 기사나 다큐가 전무하다.기자와 피디는 반성하고 대졸자 아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

[@가랑비-x5x]

빙고!!

[@김헤이즐넛-m9j]

옳의신 말씀입니다

[@lalaeg]

20퍼센트로 알고 있어요 그거 알고는 깜놀했는데, 왜냐믄 내 친구들은 여자라도 전문대라도 전부 갔거든요

[@lalaeg]

@@노련한오줌포 '바보처럼' 아니에요 그시대에는 빚보증 안서주는 사람 없을 정도였잖아요 빚보증 민감해진지 불과 20년도 안되었어요 우리가 그 세대라면 똑같았을 거에요ㅜ

[@그향기-i7d]

훌륭하신 고견에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young1721]

지금 나이 66 이지만 건설현장 다니면서 돈도 많이 벌고 있습니다. 70 까지는 다닐 생각 입니다.

[@cp-sb6cp]

열심히 일하신 모든 은퇴자 여러분 !!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은영-l7d]

ㅣ

[@jeong5549]

이런 프로그램 많이 해 주셔야 합니다. 청년일자리 노년일자리 저출산 이 세가지는 매일 가장 중요한 시간대에 내 보내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심각한 위기에도 정치 정책하는 자들은 뭘 하고 있는지 제도와 정책을 하루속히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제발 이 심각한 현실에 대해 왜 정치 정책자들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가 국회 그들이 하는일이 무언가

[@내인생여기]

60이넘은 60년생이되다보니 바쁘게 살아왔지만 노후살길도 암담하고 몸은 여기저기 아파오고 한숨만나는 인생살이엿네 ... 모두들 아프지말고 즐겁게 살아요

[@Jay-kk6lk]

저희아버지께서 58년생이신데 아저씨도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여지껏보다 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건강하자-q7o]

고생많으셨어요 매일 운동하시고 본인위해 사세요

[@RUBY-gt8eg]

귀찮더라도 걷기를 즐겨하시기 바랍니다 아프셔도 몸을 움직이는게 좋답니다 건강이 기본입니다

[@박길선-x7y]

60대 인가요?

[@내인생여기]

@@박길선-x7y 네

[@lostgeneration8225]

나는 수명 연장. 의료 발달이 인류의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이 왜 발생하고 고령화가 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청년 실업과 청년 간병이 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까? 물이 가득 채워진 항아리에 새로운 물을 담으려면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비우지 않고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습니다. 수명 연장으로 인한 인구 증가의 장점은 경제 발전 뿐이죠. 그것마저도 지도자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 발달로 인한 인구 증가로 기후.환경 파괴의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기후. 환경 파괴의 주범이 인류라는 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이 쓰레기를 만들고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한 경제 발전도 단점입니다. 한 마디로 인구 증가로 인한 좋은 점은 없습니다.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입니다.

[@토토-j8q]

월급은 적지만 날이새면 갈곳이 있다는것에.. 그저.. 감사하고 산다..60에 일손놓기는 너무빨라... 올해 69세인데 일자리 있어서 다행이다..

[@라보엠-r3v]

50이든 70이든 중요한건 돈있냐 없냐. 있으면 은퇴가 행복하다

[@junivers8]

남의 일이 아니구나.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k8kf6fq1p]

60세가 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데 준비가 되었다 해도 60세가 되니까 몸이 지탱해 주지 못해 그냥 쉬는게 답.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던 당신 이제 잘 쉬면서 건강하게 사세요. 더이상 돈에 욕심내지 말고 그냥 하루 하루 보람되게 살아 보아요.

[@user-kbj0408]

나도 퇴직했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자신을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집에 칩거하고 살았습니다. 친척, 친구, 동창, 직장동료, 동네주민들 일절 상대하지 않고 그 좋아하던 술, 담배도 끊었습니다. 자식들도 모두 알아서 결혼하던지 안 하던지 하라고 했습니다. 취직을 못하면 밥은 먹여주겠다고 하고 일체의 지원은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습니다. 퇴직한지 7년 정도되었는데 그동안 술 안 마시고 사람들 을 안 만났더니 돈이 모이더군요. 현재 저는 모은 돈으로 아껴가면서 세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자유50]

멋진 삶이죠 이게...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남에게 해도 안끼치며...

[@young-infj]

잘하셨어요. 저도 꼭 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어요.

[@yoonsunkim5510]

자신을 보호해야겠다는 말이 서글픕니다.😢그럼에도 그 말이 틀리지 않다는게 슬프게 다가오네요. 늙어간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요즘~ 저도 슬슬 저자신을 잘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똑똑이힐링]

본인 자신을 위해서 잘 한 일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해코지 합니다

[@sun9kang]

60대 지킬일. 아내와 잘 지내기. 자식에게 절대 몰빵하지말기.. 투자.사기꾼 여자 조심하기.

[@bdasik0]

나도 언젠가 나이먹는다 2~30대일때는 몰랐는데 나이점점먹어가니 걱정이 앞서갑니다. 열심히 후회없이 살겠습니다 힘내세요

[@thomaspark414]

집을 누가 해 주래? 돈 많구만...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꿔야지..아저씨야.. 집 해결 해야 시집 온다는.여자는 아프리카 남자에게 가라고 해라.

[@sonykim483]

참 딱하네요 손자들에게 묶이면 안되는데 그리고 아들 장가보내면서 집을 또는 전세를 왜 부모들이 책임지나요 ? 자기들이 마련해야지 여기 미국이랑 많이 틀리네요 여기 젊은이들은 당연히 자기들이 마련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인생은망고맛]

고등학교졸업 하면 나가라고 해야함 언제까지 자식품고 사나 미국방식이맞다고봄

[@kwon3391]

그러면 한국에서는 아들들 장가도 못 갑니다. 어떤 딸가진 부모가 개뿔도 없다면 딸을 주겠습니까?

[@hyaang2898]

40대 중반인데, 곧 60 되겠죠. 건강관리 잘하고 즐겁게 살다가 60 맞이하렵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모든 중년, 노년 선배님들 화이팅!

[@천사-r5m]

60에 정년 그리고 1년 잡부생활 그리고 1년은 운동과 봉사 그러나 코로나로 2년반 까먹고 이제 지하철 꽁짜 타는나이 외국 여행 못하니 국내여행해야지 했는데 건강악화 꽁자 지하철도 몸이 성해야 타고 다닌다

[@jaesung5911]

젊을때 방황하다가, 40세때시작한 우편집배원(미국에서), 이제 23년째, 미국의집배원은 정년이없읍니다, 얼마전 사보에서 90이넘은 직원이아직도 일하고있어요(70년간 일했다고), 저도70까지 일하는걸 목표로하고있는데, 건강이 따라주면은~세월이 변해도 성실한삶! 이것하나는 참으로 가치가있는 삶입니다.

[@chinmiyi390]

저도 한번 신청 해 볼려구요. 근데 이것 마져도 경쟁률이 심해서.

[@JSRho-fo9it]

우리나라에선 이런 얘기하면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ㅠ.ㅠ

[@sanglee3192]

베이비부머 세대들아 !~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꿔야한다 왜 자식들에게 결혼하면 집을 해줘야한다 하다못해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줘야한다. 이러는가? 우린 꿀꿀이죽으로 연명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우리의 수명은 평균 82세라니, 우리도 죽는 날까지 대비하며 살아야 않겠나? 미국식으로 삶의 방식을 전면 바꾸어야한다. 자식들에게 희생하지말자.

[@김정희-c9l]

정말 이지 슬프게 산기억이 ᆢ 외 애기까지 봐주나 ᆢ 골병으로 휘어간다

[@kwon3391]

그러니 예식장이 텅텅 비는 거 아니겠습니까?

[@yolo77882]

인생 정말 빠르다는 부모님 선배들의 말씀이 이제서야 느껴지는 60. 아련한 추억은 가슴에 담고 남은 인생이 머리속에 가득하네요

[@이준호-m2w6t]

.,ㅈ

[@임혁길]

​@@이준호-m2w6t¡

[@들까치]

평생을 직장생활하고 60에 퇴직해서 경제적 자유를 갖기가 쉬운일이 아니다. 모두 각자도생 잘 하시고 자식, 부모한테 올인하지 말고 정신적 경제적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하이디-k2m]

60 퇴직하고63에 국민연금 200받을예정 다행히 경제적 자립은 이뤘네요 임원까지하고 퇴직했어요 일주일에 4일은 골프가고요. 남편얘기

[@그다음-b4k]

@@하이디-k2m 자립 축하드려요 저희 신랑은 50중반 62세 퇴직 예정입니다 국민연금 200정도 받을 예정이구요 자립이면 어는 정도 해야하나요 현재 저도 대충 한것 같은데 불안해서 ㅜ

[@Ulsan_81]

42세인데 젊을때 이일저일하며 자리도 못잡고 너무막 살았네요~ 어릴때부터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래서 사람들이랑도 잘못 어울리고 결혼은 포기했고 미래가 걱정이네요 😟 😟

[@정승원-t1b5v]

저는여인60아직도 현역뛰고 있습니다 자격증 면허증 지금도 공부하고있습니다 수입은 (작은역할 만족) 나머지는 ( 작은봉사) (종교생활) ᆞ 취미생활 그리고 젊은시절 직업이 현재는 취미로 충분히 악기연주 ~~

[@namuliky]

지금 60대는 낀 세대다. 노쇠한 부모들은 요양원에 들어가는 걸 도살장에 가는 것만큼 싫어하고 부양해야 할 마음에 동의를 구해보지만 아내는 꿈쩍도 않고 허나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아들은 30이 넘어는데 아직 도서관을 전전하고 몸도 몸이 지만 난청이 와서 들리지는 않는다. 단하루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도 이젠 달아 본지 오랫다.

[@pebbles-sd9wc]

안탑깝네요 한시바삐 아드님 건강해져서 카네이션 달아야죠...응원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단계라던데 아직 열악한 부분이 많네요.미국서...

[@yro3593]

부모님댁에 혼자서 부지런히 다니시면서 효도하세요 그러다 보면 아내분도 옆에서 도움주실겁니다 직접 간병식사청소 수발하시고 처가에도 잘하시다보면 옆의 배우자들도 보는게 있어서 도움주고 살겁니다

[@박은숙-x7n5h]

맞아요.

[@ariamaschera6610]

60까지 일했으면 60부터는 일 할 려 하지말고 놀면서 사세요 놀줄 모르는 한국 남자들 잘노는 문화가 없는 대한민국 나는57세 인데 즐겁게 놀고 있슴 유럽10년 미국5년 유학 하면서 즐거운 노년문화를 본것이 도움이 됨 제도권은 무슨 제도권 각자 놀 면되지

[@calmestlee1097]

60세라 차별 없는 취업과 사회진출을 제도로 보장하면서, 청년 취업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

[@조도행-m3w]

60세...... 절절히 가슴에 와 닿네요....

[@yyyth1120]

아니 딸 학자금대출3500만원까지 왜 갚아주시냐 저분딸은 아빠가 상하차막노동하면서 본인 학자금대출갚아주는거 만족하나?;; 자식들한테 저렇게 죽을때까지 피빨아먹히는게 최악의 문제인듯

[@cristinashin2501]

그래서 노인빈곤이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ㅡ..ㅡ

[@종민최-v5p]

부모가되면 자식한테 다 해주고싶어용

[@cristinashin2501]

저도 자녀가 셋입니다. 다해주고 싶죠~~ 특히 우리나라 노인빈곤이 심한데에는 복잡한 이유가 있겠지만...공부하고싶은 (대학부터)열정이 있다면 구하기 힘들지만 아르바이트하면서 자신에게 들어가는돈에대한 책임을 조금씩 늘려가야합니다. 울큰아이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는 못하지만 본인에게 들어가는돈 책임지고 있는데...이제서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사회생활하시는지 조금 알것같다고 죄송하고 ,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은망고맛]

고2부터 알바2개해서 그돈으로 고등학비낸 나로썬 진짜 신기한일

[@namuliky]

이런 댓글을 대면할 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사실 아버지가 저의 학자금 대출하고 그걸 난 모른채하고 세월이 흘러 그걸 내 자식에게 되 갚고 있네요. 아마도 그때 갚았으면 지금쯤은 내 자식에게 너희들이 갚았라고 뜻뜻하게 이야기 했을 텐데. 지금 그 3배의 액수를 지불합니다. 전 그때 진 빚과 이자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세상 공짜 없습니다.

[@AmericanPoliceBullitt]

실제 퇴직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실제로 퇴직 후에 돈은 결코 그리 많이 필요치는 않다고 하네요... 너무 노후 준비를 무리하게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퇴직해도 되는 경제 수준인데 지레 겁먹고 일부러 퇴직을 못 하고 일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테죠... 퇴직 후에는 시간이 갈수록 몸이 더 늙어가고 호기심도 줄어가기 때문에 별로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합디다. 그리고 절약하고 줄이고 산다면 그리 돈이 많이 안 든다고 합니다. 실제 퇴직하신 분들 얘기 들어들 보세요. 물론 너무 경제적으로 준비가 없으면야 곤란하죠. 그러면 퇴직 후에도 일을 찾아서 해야지요... 근데 생각보다 그리 많이 없어도 된다는 점입니다...

[@김선덕-s9n]

맞아요 저희도 다섯식구에서 아이한명분가 남편은 지방에 셋이 사는데 생활비 얼마 안들어요 아이들 한참자랄때는 돈먹는하마였는데~~ 나중에 남편이랑둘이 산다면 뭐 얼마나 들겠나 싶네요 맨날 여행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외식하는것도 아닐텐데 집에있다보면 하루가 금방가요~둘만 있다면 낮잠자는것도 행복할듯요~^^

[@AmericanPoliceBullitt]

@@이소은-k7i 저는 미국살아서 한국의 의료보험 사정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신문이나 뉴스에서 들은바로는 한국은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지만 중병걸리면 비용이나 치료가 미국보다는 못하다고 하고요, 반면에 미국은 괜찮은 직장보험있으면 보험에서 중병까지 실비로 카버되니깐 좋은데 은퇴후에는 미국 국가에서 해주는 메디캐이드 같은것에 의존하는데 중병이 걸렸을때 가난한 사람들은 무료로 보험처리를 받지만 중산층이상일 경우는 가진 재산 다 병원비로 먼저 쓰게 합니다...

[@Wannabe2023]

건강이 최고인 듯요. 식사량 좀 줄여서 체중 조절하시고 매일 걸으세요. 돈 수십억 있어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간송얼]

최고

[@팬코푸]

수십억가진사람들이 건강이 좋을 확률이 높다는게 슬프지요ㅠ솔직히 둘다있어야합니다

[@벽천-l1w]

정말 건강이 초고입니다 건강이 허용되는 이런저런 불평입니다

[@아야스]

당연히 나이들었으면 퇴직해야지 다른일을 찾으시고 자리 그대로 꾀찰려고 하지말고 나이드신분 보면 고집도 너무 쎄고 능구렁들 대부분이다. 본인 밖에 모름 생각을 못한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나이 많으니깐 젊은직장상사에게 일에 대해서 말듣는거 아니꼽게 생각한다. 말하기도 싫음.. 거의 말안하는게 나아 그래야 평화로움..물론 나도 나이 먹지만 적당한 시기에 물러나는 아름다움도 있어야함

[@songmmyyhi]

나 40대인데 너무 공감된다…솔직히… 요즘애들 너무 부모한테 바라는게 많아 ㅠ 다 주기만 하는 부모… 당연히 받기만 하는 자식들 ㅠ 그래서 본인의 삶이 없다 ㅠ

[@appleapple1763]

60이면 정말 이르다... 나이를 먹는것 만으로도 슬픈일인데...회사를 못다니게 하는것.. 참 우울하네..누가 정년을 만들었단 말인가... 20대엔 60이 정년할 나이라 생각했는데, 30대 후반이 되어 보니,,, 60이면 정말 청춘인데... 그 나이에 일을 그만두게 하는건 손발을 자르는거나 다름 없을거 같네... 시대에 맞게 일할수 있는 능력이 되면 일을 해야지.. 나이가 좀 많다고 일을 끊어버리는건 정말 잔인한 행위네... age discrimintion... 미국에서 정년이 없는걸 보고 참 이해가 안되었는데, 나이가 들고 가니,,,정년이란게...차별의 극치란걸... ㅉㅈ 나는 헬조선....30, 40년을 일을 없이 우울하게 살고 생계가 끊기는 것.. 사회적으로 일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것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젊은이 들이여 니네도 곧 50 60이다..

[@천의소리-q8p]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 어머님들

[@무명-e7u]

애가 노후대책인데 뭔 존경?

[@金永順]

@@무명-e7u 자녀가 무슨 노후대책?부모한테 뜯어가지 않으면 천만다행입니다~

[@무명-e7u]

@@金永順 그러게 왜 낳아서..

[@Son-dd6sg]

@@무명-e7u 막말하지 마세요

[@changsuoh5996]

@@무명-e7u 지현아 너도 나중에 너희 자식들한테 꼭 그 말 그대로 듣기를 바란다

[@Goodbye907]

정년없이 현재도 일하시는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큰수입 아니지만 월350씩 ... 젊은 저보다 나으시네요 ㅋ

[@insomia2005]

40대중반인데 남일같지 않아 시청하였습니다.

[@kates7476]

동감입니다

[@무명-e7u]

애안낳거나 교육비절약하면 됨

[@金永順]

@@무명-e7u 무슨사연이 있길래 구구절절 결혼반대 자녀출산반대시네요?

[@Ulsan_81]

저도 42세인데 결혼도 못하고 서민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jlee6547]

"퇴직후 알아서 하라는데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제도권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제" 명언 입니다. 개인이 알아서 할것 같았으면 벌써 사업을 했겠지요.

[@lattice9213]

제일 바보같고 어리석은 부모가 자식에게 집 사주고 내노후 준비안하는 사람들이다. 다 큰 성인한테 무슨 집을 또 사주냐? 제발 정신차려라

[@인생은망고맛]

자식은 성인되면 독립해서 나가게하고 알아서 살게해야함 오냐오냐 다받아줌 나이60넘어서도 부모수염잡고 흔들고 돈달라고함 내친구 나이43살에 본인임플란트 비용을 80다된 부모한데 받아서 오는거 보고 기겁함ㅜㅜ

[@박지현-n1k2g]

@@인생은망고맛 맞는 말씀입니다....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살도록 해야죠

[@jee0suk]

공자수준의 인생관이시네요 ㅎㅎㅎ

[@kwon3391]

노후 준비도 당연히 해놓고 사 주는 거겠지요.

[@Dp7e]

왜 다 큰 자식 석사학자금대출을 갚아줄 생각을 하는가 참 이상한 마인드다 그러고는 나라에다가 살려달라 소리친다

[@leeyh3197]

자식들집걱정은어찌하나요

[@니주가리씨빠빠]

앞에 참 배부른소리들 하고잇네 먹고살만한 사람들이 저러니까 웃기네

[@김순포-n3g]

정년퇴직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년퇴직 했으면 행복한 것이죠.

[@상봉동브루스리]

우리회사 팀장님 은 48에 퇴직하셨죠 강제 퇴직이요 60세에 정년퇴직 이시면 축복이죠

[@박지현-n1k2g]

공무원, 공사 직원은 거의 다 정년퇴직^^

[@jlee6547]

@@상봉동브루스리 어찌보면 몇년 더 다닌게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떠나고나서 옆에서 보니깐 그런 느낌이 듭니다.

[@푸른동산-o8r]

리얼 , 돈이 문제다 ,,,, 연금과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얼마든지 재밌게도 산다 ,,, 행복은 태어날때 대부분 결정된다 ,,, 환경보다 타고난 재능과 성격, 능력 그리고 뜻밖의 운이 그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의지도 타고난것이고 노력의 능력도 타고나고 칠전팔기도 따지고 보면 그런 의지를 타고나야지 그렇잖으면 쉽지않다 ,,,, 세상 살아있는 동식물은 매한가지 ,,, 나는 내의지로 태어나지도 않았고 어느날 일까 나의 존재 있음을 알고 살다 가는것 , 내가 가지고 태어난 그게 어떤 정도일까 항상 잘 유념하고 그걸 알고 살아내는것이라서 , 누구나 태어난 사람은 또 나처럼 그의 태어난 능력에 따라서 살다가는구나 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나는 백년전에도 없었고 백년 후에도 없을 나는 나의 의지로 존재하게된것도 아닌 나는 세상에 주체적 존재도 아니고 들판에 나무나 개구리처럼 까닭없이 생겨나 까닭없이 갈뿐이다

[@박쭈니-c2v]

근데 20-30의 삶은 행복하랴....그냥 젊다는것 뿐이지....막막한건 매한가지임.

[@TV-nk1te]

공통점이 열심히 살았고 잘나갔었는데 퇴직시점에는 허망함 인것 같네요 나를 돌보는것만큼 중요한건 없다는걸 느낍니다.

[@Unknown_Guest1942]

35:20 사내 유보금이 꼭 회사에서 돈이 남아서 현금으로 쌓아놓는것만은 아닙니다. 은행 대출등을 받기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이너스인 회사를 장부상으로 플러스를 만들죠 그 플러스 된 돈이 사내 유보금입니다. 개인으로 예를 들어보면, 연간번돈쓴돈 정산해서 영수증 붙이고 해서 결산을 합니다. 잃어버린 영수증, 인정 안되는것들 다 빼고 더하고나니 현금은 없고 적자인데 장부상으로 해보니 이익이네요 "너 이익유보금 많으니 그돈 쓰면 되겠네"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몇몇 회사 빼고 사내 유보금은 다 장부상의 돈일 뿐입니다.

[@kyj2240]

40세에 대기업 관리직에서 퇴직하고 용접직종으로 직군전환하여 만61세 현역에서 아직 활동중입니다 문제는 현장직에서 20년 넘게 일하다보니 나이에 따라오는 체력한계,노화에 기인한 기량저하는 어쩔수 없네요 정년이 없다는건 좋은데 세월을 뛰어넘을 수는 없는것 같아요

[@MrChu0807]

은퇴 또는 정년퇴직한다는게 밀려나는거라고? ㅎㅎㅎ ---참 비관적이군. 나는 만 65세에 퇴직했는데 그것도 사표를 써서 은퇴아닌 사직을 한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하다가 온라인 화상 퇴직식을 하고--- 돈이 없어 5년 더 다녔지--- 대부분 사람들은 퇴직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말렸다.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지겹단다. 진짜 지겹도록 놀아봤나? 퇴직 2년이 돼가는데 나는 전혀 지겹지 않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토록 행복해본적이 없다. 평생하고싶던거 거의 다하며 산다. 피아노 기타 드럼 배우고 도서관 다니면서 독서도 하고 주말이면 드라이브겸 국내 여행을 즐긴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미국에서 몇달 살려고 했는데--- 어쨋든 2년쯤 후 부터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을 준비한다. 바쁘고 행복하다. 30년 일했으면 놀아라. 인생? 짧다.

[@versus1004]

하..이거보니 지금 젊은 세대들 미혼율이 높은게 현명함

[@NewYork_NJ]

50대 중반. IMF 바로 전에 대학 졸업. 그동안 열심히 일한 건 사실이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 젊은이 보단 훨 취직하기 쉬운 시절이었습니다. 힘들었다. 말하지 맙시다. 정치적으론 제발 나이 들 수록 좀 뒤로 물러서고. 젊고 사리판단 잘하는 젊은 사람들이 나라 이끌게 좀 합시다. !

[@leeaekyoung3986]

맞아요 5~60대가되면 젊은이들에게 양보도

[@젬마-t9t]

정치도 제발 50대 60대로 마무리 무슨 나이많은 분들은 제발 뒤에서 응원하고 밀어주고 20대 청장년 일자리나 많이 만들고 국회의원수는 지금의 3분의 1로!!!!

[@dearrose99]

지금 청년들이 저희보다 유리할것이 하나도 없는게 사실이죠.. 부모로써 물질적으로 해줄 여유가 없으니 그들 하고 싶은데로 믿고 맡겼으면 좋겠어요.

[@유진선-j9j]

나도.60대후반이지만.혼란스럽다.한편으론.정치하는.일명.꼰데들은왜.정년이없을까.공정하지못하다.젊은이들을위해서.자리를.내주어야한다.이제.얼마남지앟ㄴ은.이생.즐기며살자.

[@KoreanAjumma_inGermany]

얼마남지 않은 인생이라구요? 건강관리만 잘 하시면 옛날 40대 처럼 살 수도 있어요. 운동 잘 하시며 아직 많이 많이 남은 인생 매일 즐기며 사세요~ 화이팅~^^

[@MissWai0413]

숫자 나이 60의 은퇴는 개인의 삶에서도 아쉽지만 사회적으로도 손실이 아닌가 싶네요. 누구나 제2의 인생을 위한 기회가 많은 사회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juhyunglee2668]

이들 세대에 진정 감사해야 하는데 요즈음 이런 풍족한 현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대들은 조금만 되돌아봤으면.......

[@남천동방파제]

그런데 대학원 학비를 왜 아버지가 갚아줘야죠? 여력이 되어서 그런지... 그런데 그런 거 같지는 않고... 물론 부모의 마음은 자녀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긴 하지만 ...

[@장동운-v3u]

어떻게 살든 허무한 인생이다...

[@보송수지]

이분 깨우친분

[@이동원-c9u]

빙고

[@김인호-n9f]

내년이면 정년 입니다 혼자 시간보내는 성격이라 이렇게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혼자 자유로운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포츈-u3l]

올해 정년. 자식도 비리비리. 내 혼자ㅜ삶이라면 마음이 편할텐데 자식 걱정까지라니 답답하다

[@Jacky-u8z]

마누라나 자식이나 다 님 피 빨아먹고 사는 거머리들이네요.

[@chang249589]

정년까지 아직 5년 정도 남았는데 공감되는 주제이군요. 우리나라가 근대화때 효과를 본 공동체 의식을 계속 유지, 발전시켜야 하는데 현실은 공동체 의식은 점점 낮아지고 미국식 경쟁만 부추기는 것.... 현 윤석렬 정부에서 너무 심해요. 결국,, 잘 생각해서 투표를 잘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일상의모든것-f2w]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인생 2막 시작하시고 건강하세요.

[@전재식-z8c]

철없던 나이에 대기업 때려치고 장사 한다고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보니, 60살이 2년 밖에 남질 않았네요. 아직도 장사 하느라 매일 매일 바쁜데 벌어 놓은 돈도 별로 없고, 몸은 자꾸 아파가고, 아이들은 아직도 공부 중이고ᆢ 아직 직업이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 하다가도, 인생 일만 하다 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sangmok72]

이게 현실이지. 직장인도 별반 다를 거 없지. 경제적 자유 ㅋㅋ 노년알바 해야

[@배세열-p2g]

자식들의 자식 은 자식이 키워야합니다 부모가 키워주고도 좋은말 못듣습니다 성인이된 자식들과는 거리를 두고 사셔요 두부부 행벅하게사십시요

[@재원조-e8q]

옳은 말씀 입니다. 저는 자식들에게 스스로 자식키울 자신없고 늙은 부모한테 애들 키워달라고 기댈거면 차라리 자식 낳지 말라고 합니다.

[@kwon3391]

​@@재원조-e8q 말이 씨가 될수도 있습니다..

[@kwakbyeongmin]

그리 오래 일했는데 머가 아쉬워 연연하는지..... 나머지 인생 즐기면서 행복을 찾아야지요 자유인으로 새롭게 태어나세요~

[@B급구랭이-x3m]

자녀 교육비에 경제적 지원까지ᆢ아들 장가 보내는데 허리가 휘더라~그런데 그 아들세대는 아버지 세대보다 더 못산다ㅜㅜ 얼마나 힘빠지실까?

[@별의전설星伝説]

차라리 안태어났다면.. 나이가 들어가는게 점점 두려워진다.. 죽음도 두렵고..

[@파파랩]

희망이 삶의 동기부여인거 같아요. 27살에 서울로 올라와 직장생활하며 한국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껴 한국을 떠나 해외 이민을 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고 이곳에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제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가족도 이루었고 집도 차도 제가 가진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요.

[@잘될잘]

저시대까지가 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에게 다 퍼주고 자식에게 버림받는 불쌍항 세대

[@간디-m6v]

불쌍 ?석가모니 세대

[@무명-e7u]

누가 낳으랬나

[@jyk2736]

집까지 사주고 애들도 봐주고 저분들 자식들은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한거냐

[@kkrah1434]

의미있는 일에 전이시킨다는 말! 정말 좋은 얘기인듯하지요? 돈없는 삶이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돈 걱정없이 살수있면야......

[@최용선-w6b]

평생 직장만다녔다는것은 인생 실패이다죠 겨우 직장다닐려고 태어난 인생 이라니

[@김집사-q3x]

직장오래다니는건 아무나하는게아님 조선족아

[@킴라라]

정말 명언이십니다

[@이이-j6t4w]

타인의 인생을 내기준으로 재단하는건 금물입니다. 정재든 편재든 내 그릇에 맞게

[@dururu7660]

50대 중반되니 체력도 달리고 욕심도 줄고 그래서 더 초라해질 60대 인생이 다가오는게 두렵습니다.

[@정방장-n2w]

저도 4년후면 정년인데...건강이 최고입니다.

[@이미학]

모든사람 60대 되지요 사시는 날까지 힘들때도 많지만 나의 추억과 힐링하면서 틈새틈새라도 멀지않은 곳에 라도가서 나자신을 보답하고 사세요

[@간송얼]

내가 편해야 가족도 있다 ㅡㅡㅡ 희생이 더이상 미덕이 아닌나이 60대

[@김미라-q9t]

국회의원들도 개혁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서민들은 얼마나 삶에 현장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hodori000]

세월이 유수이긴 한데 불균등하게 흘러갑니다. 어떨 때는 늦게 어떨 때는 너무 빨리. 아직도 노후준비 되지 않은 부모님 세대를 일부는 봉양하고 병원비 대고 있습니다. 돌아 가셔야 내 노후가 오려나? 내 인생인가 부모자식 인생인가? 농경생활이면 가족유지가 가능하겠지만, 내가 부모를 버리면 그들은 길 바닥에서 죽어갈 겁니다. 그러나 자식들은 우리를 자신들과 별개로 보지요. 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엿 같은 인생이지요.

[@aweryggy]

딴거 필요없네 저때 3억하던 아파트가 지금10억 넘었음

[@AD-pl9nl]

평생 존 회사에 다녔네. 아쉽기도 하겠네. 난 평생 수십개의 작장을 전전했다. 택시운전도 •••

[@goyelechoi6872]

희망을 가지셔 나는69세이나 열심히 일하고있음 60은 인생후반점 시작이라고 효자네요

[@user-jjjjjjjs]

참바보같이산다 출가한 자녀를 아직까지 돌보다니 ㅉㅉ욕심을버려라 제발

[@해바라기요]

5~60 대가 다시 일하는 이유 장성한 자식 먹여 살리려..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본인 조바심에 애가 나서 자식에게 퍼주고 싶다는 데 .. 자식이야 앉아서 받아먹으면 그만

[@mialee6819]

자영업은 정년퇴직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나이가 들어도 일은 할수있으면 하는게 행복하고 건강하고 젊어지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abracadabra1152]

나두 이제 환갑이 얼마 안 남았다. 이영상을 보니 희망퇴직하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눈물이 난다.삼남매 키우느라고 .연금도 해약.배달 .공사장 잡부. 안해본것 없이 살았는데. 아직도 버거운 인생이다.

[@user-135yuiop]

자녀 키우느라 고생했는데 또 손자들을 돌봐야하는 현실.. 선진국에선 육아 돌봄 시스템이 잘 돼 있어도 출산율이 저하되는데 정부에서 해결해야된다고 봅니다.

[@진인사-i6b]

손자들은 자식들이 키우라고 하세요. 못 키우겠으면 보육원에 보내라 하세요. 불구덩이 집지 마시고요.

[@주성민-v5x]

건강지키며일하세요..화이팅하시고50.60이여

[@인어공주-d3c]

수명에비해젊은시간.. 건강이허락할때까지일은 하며나이들어가야할거같네요. 젊은시절만큼의반정도? 60이상의나이에할꺼리를생각하며 나이들어가야겠네요.. 우리나라는나이들어도계속자식뒷바라지 해야한다고생각하는..?! 나도남편도경제적지원1도없이독립했고 아이들도부모님도움1도없이키우고있는데나는아이들20지나면독립시켜야지..

[@lovegeteasy]

선배님들 저는 이제 40넘는데 사는게 넘 불안하고 괴롭네요 지나가면 지금의 젊음 하루하루가 소중했다고 느낄거 같은데.. 알면서도 참

[@enish27]

저는 님보다 몇 살 더 후배인데요. 남는 시간에 새로운 거 배워보세요. 프로그래밍이든 글쓰기든 세무 지식이든요. 장기적으로 내 밥벌이는 내가 하는 거 같아요.

[@나나씨-t5j]

그냥 살면돼요 그냥 법륜스님도 그냥살면된데요 그냥

[@greenhouse231]

나나씨 말씀이 정답이네요 열심히 그냥 그냥 살면됩니다 .인생 정답 없습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그냥 그냥 사는겁니다

[@zioncanyons3011]

서양엔 사업을 젋을때 시작하는데 한국은 퇴직하고 할거없어 시작한다. 될리가 만무다. 일단 판단력이 흐려지고 행동이 느려진다. 퇴직하고 사업은 절대 안된다. 차라리 일찍 퇴직하고 일찍 시작하는게 낫다

[@구름과나-o5e]

엇그제 60줄 넘은것 같은데 벌써 60대 중반을 넘었어요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할때는 "평생직장" 개념이었어요 직장생활 할때는 늘 화기애하고 재밌었는데... 건강상 문제가 있어서 20년정도 하고 그만두고 미련없이 고향으로 내려왔죠 사업도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괜찮다 했는데 IMF라는 복병 만나서 실패해서 어려울때 자녀들이 대학다닐때라 정말 힘들었죠 덕분에 큰딸 작은딸은 자기들이 돈벌어서 학교 마쳤는데 그애들한테는 볼때마다 늘 미안하죠 직장생활 함께 했던 동료 만나면 절대 퇴직하고 사업하지말고 급여는 적어도 필요로 하는 직장에 다시 들어가서 일하라고 당부하곤 하지요 지금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분야에 몸담고 있지만 지나온세월 돌아보면 회한도 많은데 지금 현재에 몸담고 있는 자리에 순응하면서 사는것이 순리 같애요 주위에 70넘으신분이 나름대로 건강 유지하면서 삶을 즐기는모습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그분들의 지혜를 배우고 있어요.

[@user-df3ju2qe5n]

한 두 직장에서 은퇴까지 꾸준한 직장생활을 보냈다는 건 한국사회에서 큰 축복입니다.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나라는 노인인구에 대한 일자리 개선 복지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들꽃처럼풀꽃처럼]

60길에 들어섭니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니 참 열심히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