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야?] 사라진 수의대생과 두 남자

2006년 6월, 전북대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이윤희 씨가 종강 모임을 끝으로 사라졌습니다. 16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엠빅뉴스가 추적해 봤습니다.
#전북대#수의대

[@user-hs9nf3sd6b]

아버님 벌써 80이 되셨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셨을지 ㅠㅠ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ㅠㅠ 건강챙기셔요 그래야 따님 찾죠 ㅠㅠ 아버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Krr-bm1gn]

저 담당경찰 말하는거 진짜 소름이네. 엄연한 스토킹인데 그걸보고 “개인 성향이고 좀 지나치긴 했지만 많이 좋아했던 모양이에요” 와….. 우리나라 스토킹 사건에서 피해자들만 괴로운 이유가 있었에

[@user-cm5id7bf7h]

경찰이 저런 생각을 하다니

[@user-yesyes]

경찰 사상부터 저따위니까 범죄자들은 합리화 알아서 되고 참 좋겠네

[@shinwoohyun76]

스토킹을 사랑이라 미화한 인간 누군지 대단하네 면상좀 보자. 죽인넘 너 평생 두다리 뻗고 잘 살 수 있을것 같냐

[@honshin23]

아니 여자 집에 있던 물건을 훔쳐간건데 저렇게 대답한다는게 어이가 없네... 경찰이란 놈이 촉도 없나..... 누가 봐도 수상한데

[@ashlnn85]

그건 편견에 휩싸인 너희들 생각이고 경찰은 최대한 주관을 넣지않고 법의 경계선을 넘지 않았다면 관여할 이유가 없음 현장 조사 직접하고 당사자들이랑 대화해본 경찰이 더 잘알까 겨우 보도자료 영상 하나보고 판단하는 너네가 객관적일까

[@user-oc6kd3jh2p]

과에서 해부하고나온 사체가평균 40킬로인데 어느날110키로가나왓다고함 분명수의학과에서 문제를찾아야됨

[@user-be2fh5wq3f]

전라도다ㅋㅋ 저긴 경찰들도 한패인데 그게 되겠냐?

[@user-od3ol4xs6y]

그건 잘못 알려진 가짜 정보라고 이윤희 아버지께서 스모킹건 나와서 말씀하셨습니다.

[@enkong9484]

@@user-od3ol4xs6y아 가짜임?

[@Bluedawn21]

아이고.. 따님 생사만 알 수 있으면 피의자 형벌 상관도 안하신다고 하시네.. 이거 예전에 방송으로 본 거 같은데.. 아직 해결이 안된 모양이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user-fo7kd5xx4m]

살해 당한건 확실 한듯 합니다 ㅠㅠ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존반응이 전혀 없다는건 ㆍㆍㆍㆍ 안따깝지만 이건 엄연한 살인사건

[@johnmusic697]

옛날에 그알이나 다른 프로그램들 봐왔는데 아버님많이 연세드셨네요.. 얼마나 속이 문드러질지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user-sw6in8xh7t]

아버님도 트롤 많이했음 ㅋㅋㅋ 가족이랑 피해자 친구들이 짝사랑하던 남자분이 무조껀 범인이라고 겁나 우겨대서 경찰도 그말만 믿고 올인했다가 혐의점 없으니 원점 돌아옴 ㅋㅋ 물론 스토킹까지 했다니까 나같아도 지목했을거같긴 하지만 오히려 처음에 대놓고 몰아가기 짜맞추기식 수사하니까 역풍 지대로분 케이스 설상가상으로 친구들이 지들도 모르게 자신해서 증거까지 없애주고 안쓰럽긴 하지만 경찰의 무능함보다 주변인들 난리친게 더 크게 돌아와서 미제사건으로 변해버린 케이스

[@fettyvxgf]

@@user-sw6in8xh7t 뭔 소리여 이해불가

[@user-hw2gq6wd9m]

@@user-sw6in8xh7t김군이 집 치웠다니까요

[@user-zq3qx1lg3b]

이거 또다른 목격자있습니다..체대생인가..그분이..김군 곱게 이양 보내주지않았고 멀리서 보고 지나가지않고 이양 집문앞에까지 있었고 심하게 이양과 실갱이하였다고했어요..김군이 케잌 들고있었다했고.. 그 당시 거짓말탐지기는 허술했구요..김군 다시 족쳐야되요

[@Michael-Jfox]

이윤희씨 집에서 실종된 수첩이 전북대 1층 마취실에서 발견 됐습니다 전북대 내부자 소행은 맞아요 다른 달은 전북대 내 수의대 소각장 kg수가 30~40kg 가량 나오는데 그 달 만큼은 110kg 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점도 수상하고요

[@gift1000shop]

교수가 범인

[@parksung-hyun1945]

​@@gift1000shop이윤희 사건의 진실은 과거 전북대 교수와 학생들, 경찰들 전부다 소환해서 청문회를 통해 아주아주 진실을 밝히도록 해야만 합니다. 하루빨리 청문회를 진행합시다

[@parksung-hyun1945]

이윤희 동기생 김씨를 소환해서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도록 해야만 합니다

[@parksung-hyun1945]

@@gift1000shop 그렇다면 하루빨리 교수들 전부다 소환해서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도록 해야만 합니다

[@edwardpark9381]

이 사실에 대한 반박글 중에는, 종강 이후에는 항상 수의대 소각장에 100kg 이상이 나온디는 의견도 있습니다.

[@c1jg759]

아무리봐도 그냥 학교쪽에 관련된 누군가가 성폭행을하려했고 이윤희씨가 저항하자 실수로 죽였거나, 또는 신고를한다고해서 입막음을위해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이네요. 실종 다음날인 현충일 이후 갑작스레 늘어난 110kg이라는 동물사체 처리량은 말이안되는 량임. 애초에 110kg 라는 포커싱에 맞춰놓고 수사를했으면 바로잡혔을거같은데 왜 의문을 제기를안했을까.. 단순 증거불충분?? 당시 수의학과 학생 40~50명 남짓이서 하루 평균 6kg짜리 동물을 10마리내외를가지고 4명~5명 짝을이뤄 10팀으로 1팀당 6kg짜리 동물을 해부교습을 실시하는데 나머지 50kg내외의 무게는 누가봐도 이윤희씨아님??

[@user-gp6hp6go5v]

교수네

[@user-wz7yo6kk8v]

@@user-wn2tb3ki8x ㄴㄴ 그알에서도 제기한 신빙성 있는 가설임.

[@user-yc9nz7fy8g]

과학수사대네 ㅋㅋ

[@schoolblitz]

@@user-wn2tb3ki8x 범인이네

[@jkj2012]

견찰이니까

[@user-fi9nv5kd2r]

짝사랑녀에 옷차림에 대해 혼자 일기쓰고 머리카락까지 수첩에 보관했으며, 실종당일 가장 마지막까지 그녀의 뒤를 따라갔던 김씨... 그리고 실종 후에 그녀의 집을 가장 열심히 청소하고 쓰레기를 100m이상 떨어진 곳에 버린 김씨... 근데 경찰이 하는 말이.. 좋아하면 그럴수도 있다?? 범인은 이미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user-ly1tt9mk7s]

근데.. 자살한 성폭행범의 행동이 석연치가 않음...

[@Euebzknjaywzxh2lI]

@@user-ly1tt9mk7s 누가 자살함??

[@user-zy3ym7qd8e]

진짜 경찰이 좋아하면 그럴수도 있다에 완전 핵소름ᆢ

[@esk75]

다시 자세히 영상을 보니,김모씨가 확실해요..

[@user-dn8lh6yf4m]

​@@Euebzknjaywzxh2lI 전주 발바리맨

[@user-lc6kn5rd4o]

이 사건은 잊혀지면 안 됩니다 분명 그 때 전북대 내부자 중에 범인이 있어요 따라간 김군이 충동적으로 성폭행하고 죽였을지도 김군 지금은 서울에서 동물병원 수의사 하고 있다더라

[@user-hw2gq6wd9m]

병원 이름 아시나요?

[@user-qv8dh4yy9d]

아니면 어쩔려구 생사람 잡는수가 있다.

[@edwardpark9381]

이 사건 담당형사가 오히려 그 김군한테 집착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범인은 김군이 아닌 수의학과 내부에 있는 또 다른 누군가일 수도 있습니다.

[@Pp_Jay]

실종전에 성폭행관련어 검색... 근데 실종신고후 이윤희씨 자취방을 과친구들이 청소함...당연히 증거소실됨. 청소를 했거나 그걸 주도했을 사람이 범인인데.

[@user-zz4lz1et5q]

빙고

[@user-jz3po4sj3h]

단순 가출로 여기고 부모님 온다니까 청소한거야. 개 키웠으니 방이 얼마나 어질러져있었겠냐

[@user-dq5kl7rd6y]

@@user-jz3po4sj3h 이거 용의자 넘이냐.댓글마다 옹호하고 있네

[@user-jz3po4sj3h]

@@user-dq5kl7rd6y 비웅시나ㅋㅋ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그알이랑 kbs 끝까지간다 등 많이 나왔는데 좀 제대로 알아보고 댓글달아라 ㅋㅋ 어휴 국평오

[@chadp6297]

7시 지역은 지역주민, 주변인, 지인, 가족 등이 다 한통속인 경우가 많아 사건이 은폐된다

[@user-ro9po4lx3b]

동기 김씨 잘먹고잘산다고 합니다 세상 엿같습니다 부모님들 억울해서 우짜노

[@user-zc1ml4bb9n]

어느지역에 병원 개업했는데요?j

[@lydialee5794]

절대 포기하지 않고 살기위해 땀흘려 일하신다는 아버님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윤희씨 생사여부라도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user-sv4tx6cn8b]

생사야 이미 판명 된거 아닌지요 ?

[@MAX-px4uk]

@@user-sv4tx6cn8b 해외에서는 20년동안 실종 되어 있다가 살아 돌아 온 사례도 있음

[@user-ew9jm5hv6f]

@@user-sv4tx6cn8b 생사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실종자 가족에게는 희망고문이죠

[@user-sv4tx6cn8b]

@@user-ew9jm5hv6f 설마 부모가 생사를 알수 없을지요 ? 알면서도 희망을 갖는것이지요

[@user-pn6mi7bn9o]

전라디안들보세요 뻔뻔하죠 허긴 신안염전노예사건 보세요

[@idkwhy4186]

머리카락 보관했다는 말이 씹소름인데 그걸 개인성향이라하는 경찰이 ㄹㅈㄷ

[@user-dq5kl7rd6y]

집안 치우고 쓰레기 멀리 버린넘이 젤 수상하네.스토커 짓거리를 하는자 진술을 어찌믿나

[@user-mj2bc9zm7p]

누가봐도 범인은 지금 동물 병원 개업해서 살고 있는 그 사람 한명뿐인데.

[@parksung-hyun1945]

하루빨리 이윤희 동기생과 교수들을 소환해서 청문회를 통해 진실을 밝히도록 해야만 합니다

[@ksssy2246]

이분 너무 안타까움 방송에 한번씩 나올때 부모님들이 너무 애타게 기다리시는거 그리고 나이드시는거 볼때마다 맘아픔 제발 윤희님 안좋은 결과라도 부모님들이 딸 마지막은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시고 범인을 잡고 한을 푸셨음 좋겠음

[@Idiopathic_Scar]

슬프다..창창한 앞날이 있던 당사자도 한평생 슬픔을 갖고 사시는 부모님도 정말 남의 일같지 않다.

[@user-qo6kd6mx2u]

맛있겠다

[@user-ex4uk6in2b]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당시 난 20살 신입생이었는데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니 시간참.. 윤희씨도 살아계셨다면..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였을텐데..

[@user-jz3po4sj3h]

미혼일수도있음

[@boy-uu8zg]

@@user-jz3po4sj3h 맞음 훌륭한 수의사가 되셨을텐데..

[@user-ly1tt9mk7s]

저도 06학번... 전북대 지나갈때마다 저 현수막 봤었는데..

[@user-bq2mv2zq2r]

남의 비극이 니 행복이냐? 댓글 존나 개더럽네.

[@subin1004u]

ㅎㅎㅎ%^%/=÷#

[@RainR-fz6mh]

인터뷰하는 경찰이 범인인가?ㅋㅋㅋㅋ 어떻게 수첩에 짝사랑녀 머리카락을 보관하는게 개인성향이니 그럴수있다고 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존N 소름인데.....?;;;;;;;;; 짝사랑녀가 쓰던 빤스 보관하고있어도 개인성향이니 그럴수있다고 하긋네.....;;;;;;;

[@user-iw4yx7ct6d]

요즘 같으면 저런 말하면 모가지죠. 2006년이면 스토킹범죄를 그냥 짝사랑으로 생각했을 정도이니.

[@rorykim974]

성향에 따라 그런 사람도 있는건 맞는데..

[@user-ro7om6tl7w]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세요?ㅋㅋㅋㅋ본린이 당한다 생각해보세요. 성형에 따라 그런 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에요.

[@user-lq6ip3kj2b]

머리카락정도만 보면 저 시대 감성 생각하면 이해가 어느정도 될법도 한데 나머지 정황들 생각하면 쌉소름.

[@k.678]

교수옆자리에 앉았다가 남학생한테 자리를 바꿔달라고 한건 교수의 추행이 있었지 않았나..,교수가 평소에도 성추행 했었다면?교수를 철저히 수사 했었는지..,더구나 동물 마취제? 윗사람이 더 손쉽게 약을 취급하지 않을까?하는 의구심...,

[@insighter9136]

자리를 바꿔 달라했다는거는 김씨의 일방적인 진술일지 누가 압니까 교수는 이 사건 쟁점이 아닌 듯

[@sinju628]

교수가 범인이려면, 자신이 방금 성추행한 학생이 갑자기 자릴 뜬 게 자신을 신고하려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 사실을 숨기고자 살해했다는 건데요. 너무 무리한 전개입니다.

[@user-nq7yt8wv5q]

@@sinju628 추가 추행을 하려고 나중에 따라갔을 수도 있겠죠. 몇시에 술자리가 파했는지 궁금하네요.

[@user-uq4xm1et9k]

교수 시키가 범인임 동조자는 학생들이구

[@user-hn4os2qi1w]

​​@@sinju628국립대 교수입장에서는 성추행 혐의만으로도 잃을 게 많으니까,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bb1668]

아버지의 말에 답이있는듯합니다. 얼마나 많이생각하고 생각하신결론이겠습니까. 정말 이사건 범인꼭밝혀지기를

[@jwp-yh8wh]

전라도 끄덕끄덕

[@youtubejhs5150]

전주발바리에게 이윤희관련 질문하자 뛰어내리려했다는 경찰의 주장에 냄새 안 나냐.죽은 발바리한테 미해결사건 혐의 씌우기같어.

[@TheActorkim2]

경찰도 참 답답하네. 그게 개인성향이고 좋아하면 그럴수 있어? 일반사람이 생각해도 미친놈 같은데? 그리고 현장보존이 범죄수사의 원칙인데, 인터뷰 하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경찰 생활 진심으로 한 사람이라면 감이 와서 방안 손대지 말고, 물러나게 한뒤 테이핑하고 막은 뒤 현장 감식반 부르는게 기본 아닌가? 이거 방송에서 한두번 한것도 아닌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방송에서 죽은 발바리 이야기는 없었는데 보면서 황당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진범이 누군지 미궁에 빠져버린건 경찰관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순찰중에도 허투로 일하지 않고, 길가에 핀 어떤 식물을 보고 마약의 원료가 되는 것을 알고 그 주변을 샅샅히 뒤져 마약재배범을 잡는 훌륭한 경찰관도 있지만, 단지 월급만을 위해 공무원 철밥통 매너리즘에 빠져 일 제대로 안하는 경찰관들은 진짜 없어져야 함.

[@mhyunsook]

아 진짜 .. 발바리는 여기서 왜 뜬금없이 띄움? 어떤 추적 관련이있다는게 없는듯한데 자살햇단 이유만으로 끼워놈? 경찰들 물타기해주는거임?

[@user-tw4oj5ul4y]

기도안차네.. 견찰넘들.. 발바리에게 덮어씌우는것 너무 오버다

[@user-zu6um8wv6s]

다른건 모르겠다해도 쓰레기 담은 봉투를 거리가 먼 장소에 버렸다는게 누가봐도 비상식적임

[@vitatv9720]

그알엔 안나왓던데

[@heesuryu9983]

가슴이 아픕니다. 수사관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수사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martin.k.conank7172]

마지막으로 접촉한 자가 범인임. 성욕이 부른 참극... 얼마전 인하대 강간 살인사건과 같은류임.

[@jhO-cd3mk]

2006년~2008년 전주에서 의경 복무 했는데 이 분 실종건으로 하루 종일 산을 수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살아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수색작업에서 안나오길 바랬는데, 2022년인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으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DSb-vn8qm]

아래 뎃글 단분이 혹시 시신을 학교 근처에 묻지 않았을까요? 하는데 좀 놀랐거든요 근무 하실때 학교근처를 어떤식으로 수색 하셨나요 ?

[@ht30]

여성분 부모님 가슴이 얼마나 아프실까......

[@chosajangkr13]

이거 그알에서 이윤희씨 시체는 동물사체 처리하는 폐기물 통에 넣어 버렸을꺼라는 뉘앙스로 방송했었는데 지금까지도 발견되지않은거 보면 그게 맞는듯.

[@XXX-lp6pt]

진짜 동기생 동물병원 이름 궁금하다;; 살인자 싸이코패스가 멀쩡히 사회에 묻어서 생활 하고 있는데 살인마 관상 좀 보고 그런 사람 피해 다니게 ;; 에휴... 가능성이 있나 모르겠는데 제발 사건 진실 좀 밝혀지길....

[@kickoff0123]

결혼해서 애새끼도 있다함

[@wwo3obb]

당시 형사님이 동기생 조사하느라 교수 조사를 못한게 아쉽다고 하셨어요.

[@DSb-vn8qm]

한두사람이 아닌듯

[@yellowsky3402]

의심스러운 사항은 많았지만 그사람도 피해자일수 있을것 같아요.저도 윗선,(선배,교수)쪽으로 접근해보는게 좋았을거라고 봐요,동기생문제라면 성추행시점에 강하게 나갔을거 같거든요

[@user-jsfqyqywgdudhd]

지금이라도 교수 조사 안되나요~? 답답하다

[@user-rw5vo2el9p]

수의학과니까 동물 사체와 함께 사람 시체 처리도 용이하다는게 핵소름이네....

[@Yingyeo_Person]

평소엔 40kg 전후로 들어오는데, 그 날(6월 8일)엔 110kg가 들어왔다네요... 가능성은 있는듯...

[@user-lt4ot9si1o]

99% 학교 사체 처리기에 희생되신겁니다. 하.. 본인이 매일 다니던 학교안 기계에 가루가되서 생을 마감할지 누가 알았겠어요. 나머지 1% 퍼즐이 증거인데 부디 억울한 사람 그리고 가족 한을 풀길바랍니다.

[@user-ly1tt9mk7s]

동기생 김씨는... 병원 차려서 잘 먹고 잘 산다던데...

[@WeatORANGE]

수의학과 에선 동물사체를 갈아서 처리 하는구나 새로 알게 됐네요 그렇다면 사람 시체 처리하는 것도 가능 하겠군요 그때 그걸 조사 했더라면

[@user-es9uy4td9m]

@@user-ly1tt9mk7s 카더라도 작작해라 증거있냐?ㅋㅋ

[@user-hw2gq6wd9m]

교수 이야기는 김군이 지어낸 것 같음. 자기가 범인이면서. 성추행 검색한거도 자기가 한 것일 수도.

[@Chlwodnjs0]

아버지께서 매우 스마트 하시고 건강하십니다 아직도.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user-pq2ve3bq5j]

원룸에서 대학교까지 데리고갈려면 차량이 있거나 2명정도 인원이 필요하다 소각로 이용을 아는거보니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 맞음 수거업체에서 그날 유독 사체 무게가 많이 나온점. 소각로를 일반학생들도 사용이 가능한지는모르겠지만 수첩이 수의학과 내부에서 발견된거보니 내부소행 확실함.그리고 방청소를 주도한자 방 비밀번호를 아는자 공범또는 범인일 확률높음.

[@qi79]

안타까운건 실종자를 영원히 찾을 수 없는건데 이미 실종 며칠후에 다른 동물 사체와 태워졌을거라고 함. 그냥 화장을 시켜버렸으니 범인을 찾는것밖에 없을듯.

[@k.678]

동물사체와같이...,동감이 갑니다,냄새도 비숫하니까 그쪽 수사는 왜 않했을까요?

[@XXX-lp6pt]

시발 존나 화나... 왜 억울하게 그 여성분이 범죄를 당해서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하는 건데... 그 범인 새끼 사회에 멀쩡히 돌아다닌다는 생각 하니까 너무 소름 돋는다...하 진짜 불쌍해라...

[@user-ro2vw9nb8i]

이건 스토커김군 같네..교수는 아닌거 같음..김군이 여기저기 다 엮여 있고 밥상.없어진 망치.쓰레기를 집앞이 아니고 멀리 갖다버린것 컴기록삭제.. 영상속 스토킹 수준이면 윤희가 과외 마치고 나올 시간때도 알거고 가방 소매치기면 당연히 핸폰을 못쓰는걸 알꺼고 폰 없으니 강간시도 실패시 바로 신고 못하고 29세면 운전면허도 있을거고.. 집앞에 차량 대기.. 이미 계획했다면 렌트든 뭐든 집앞에 차를 대기해 놓고 본인이 옮길 수 있지..김군도 윤희집 가까운곳에서 자취했음 집안에서 성폭행 시도가 있었고 옆집은 못들은게 당연할 수 도 깊게 자는 시간이고..제압하는데 5분이면 충분.. 이 얘긴 안하고 싶지만..성인남자가 여자 입 틀어막고 힘으로 제압하면 힘을 못쓰고 몸부림 칠수록 여자는 금세 힘이 다 빠져서 저항 할 힘도 없어짐 저도 대학생때 이걸 당했음 지금은 강간미수로 신고 가능하지만 그시절엔 신고가 쉬운일이 아니었음 학과 소문나면 나만 수치스럽고.. 아버지 말씀대로 김군 가능성이 높네요

[@jeonsul]

왜 교수는 의심을 안하는지 모르겠네

[@user-qq6zd3eu6h]

교수가 제일 의심인데

[@user-wz7yo6kk8v]

@@SonZedong 근데 당시 거짓말 탐지기로만 용의선상에서 배제했던 것이 좀 말이 안됐죠. 모든 알리바이가 풀린 것도 아닌디.

[@user-ed6qt6vo3n]

@@user-wz7yo6kk8v 뭐가 말이 안되냐 자살한 성폭행범이 더 유력해 보이구만

[@retrokpop_yuri]

1. 늦은 새벽시간 피해자가 저항없이 문을 열어줬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 2. 당찬 성격의 피해자가 성추행과 연관되어있어도 신고를 꺼리게 할 정도의 사람 3. 남몰래 피해자 방에서 컴퓨터를 조작한 사람 4. 실종 다음날인 현충일 이후 갑작스레 늘어난 110kg이라는 동물사체 처리량과 그 처리를 아무 의심없이 할 수 있는 사람. 5. 범죄를 위한 마취제 등 동물용 약물 수급이 쉬운 사람. 이 모든 것들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는 사람을 누구일까...

[@uprightme]

정리 감사합니다... 이 사건은 꼭 밝혀져야 할 사건이네요

[@retrokpop_yuri]

@@uprightme 그알로 이사건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알에서 봤던 토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zanacking9109]

나도 교수가 의심스럽긴함 술자리에서 옆자리 교수한테 성추행 당해서 집에 가지 않았을까싶음..

[@baechumzee]

교수, 그리고 전라도,,,ㄷㄷ

[@someday6553]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왜 자리를 바꿔달라고 했을까요?

[@gorgeous4806]

무섭다…. 스토킹 머리카락을 왜 보관함;;;

[@user-dw2je8ym3s]

제가 볼땐 케타민은 스토커ㄱ씨가 이윤희몸에 주사하고 기절한사람 어떻게하고 처리한거같네요ㅡㅡ 아버지말씀이 맞는듯요.김씨빼곤 얘기가 안된다고.

[@aprilmoon7283]

많이 늙으신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ro3hw2yx5v]

그남자가 머리카락도 가지고있고 혼자서 이윤희를 좋아했다? 새벽에 들어가는걸보고 그냥집으로갔다? 그말을 다 믿지말고 다시 조사해바라

[@user-dz6rq3mi8f]

수의학과 동물들 해부 실험하고 태우기전에 다 확인하고 태워라 내가볼땐 범인이 저 피해자를 동물사체처럼 밀봉해서 태워버렸다 이법은 바껴야된다 밀봉후 확인없이 태우는짓

[@gorgeous4806]

진짜 꼭 밝혀져야 하는데….

[@user-pp1rl6ng8x]

사고현장을 치우는것이 부모님한테 예의라니..말이 되는 소린가!!

[@user-dc7fq4qo8l]

그 시절엔 친구 부모도 내 부모 처럼 대하던 시절이라 내 방 처럼 생각하고 치우는게 당연한거였음

[@piecherry9601]

그래도 어느 정도 지성이 있는 대학생이면은.. 현장 보존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한건가?

[@user-mf8qn9od5s]

이불빨래까지 했다던데...

[@user-ii8mw2dk3q]

대학생이 아니라 같이 현장을 들어간 경찰이 손대지못하도록 지시햇어야 하는거죠; 뭔 대학생 지성 이야기를; 경찰 고소먹어야될 일이에요 이거.미쳣나..경찰

[@olycho7656]

서로 다 감춰주고 있다는 느낌...

[@user-eq7ok7tq3x]

12년전에 전주 35사단에서 군생활 하던중 외출 나갔을때 전북대 근처에 플랜카드 달린거 봤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얼른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봤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user-yd4se9hc4r]

그알생각나네요..ㅠ 너무마음아픈사건 부모님돌아가시기전에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user-xu1cv8bi1h]

윤희씨 실종사건 이후 부모님 삶이 참 힘드셨겠어요~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셨을듯 합니다.부디 따님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어 한맺힌 부모님속 후련하게 푸셨음합니다.

[@pangpang2277]

얘내 동기들 한통속이다 빨리 자수해라..

[@user-gb9sn3jh4z]

발바리가 범인이면 시체는 어디간거냐??? 난 머리카락 수집해 논 그 동기놈이 범인이라고 본다. 짝사랑 하는 사람을 일기에 쓰는 건 그럴 수 있다쳐도, 머리카락 수집은 너무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또라이어야 가능한 일. 범인 사체도 다 태워버리고 증거도 없으니 얼마나 맘편히 살고 있을까?? 매일밤 악몽꾸거라.

[@user-px9mc4td3r]

소름인뎆 레알

[@Kim_Azu]

진짜 기가 막히고 소름이다 아니 예의다 싶으면서 현장보존 안한 경찰이나 그걸 갖다 치우고 있던 사람들이 이해하고 싶어도 싫다못해 못하겠네 진짜,,,ㅋㅋㅋ

[@tkr4340]

진실 이라고 해봤자...하아..분명히 주변인 중에 한놈일텐데..안타깝다 정말....

[@kickoff0123]

김군 그놈이다.

[@user-ji2pc2tu2h]

마지막목격자. 현장청소. 마취제구입=동기생김씨=스토커

[@kangminsoo6679]

고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oplod24]

고인인지 모른다고ㄷㄷ

[@ssamj777]

동기생 김군 뒷배가 상당한듯. 이윤희 컴퓨터 기록도 경찰이 삭제했다고 함

[@user-vb1bw4ig5l]

교수.동물사체도 신고하고 폐기해야하는데 일개 학생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야

[@user-ou6ge7nw2f]

꼭 밝혀질거라 믿습니다.

[@user-zu6um8wv6s]

@애플 경찰 이상하죠 사람이 실종된 상태인데 살고 있는집을 보존하도록 출입금지 시키는게 첫번째 일처리여야 하는데도 말이죠 짜맞추기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user-gp6hp6go5v]

공범들이 많으니..

[@DSb-vn8qm]

@@user-zu6um8wv6s 이사건은 청소를 친구들이 했지요..

[@DSb-vn8qm]

오래된 사건이고 전에는 단독범행 으로만 생각했는데 관련자들이 많을것 같네요 그래서 수사 진척이 없었던 것이고 힘든사건 이라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어서 탈퇴했는데 관련 네이버 카페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울한강 반포대교 손정민군도 비슷한 유형에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ㆍㅠ

[@DSb-vn8qm]

@애플 초동수사 실패데 많은 사람이 연관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mage4s]

교수랑 김씨 구속 수사하라!

[@NOAH-mi4ub]

그니까 교수 의심감

[@rak782]

교수는 그렇다치고 동기김씨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는데 끝까지 범인으로 몰아가네

[@Really6434]

​@@rak782 시체처리 감쪽같이 했으니까 그렇지 이 김군아

[@user-ik4rg5lr6j]

둘중에 한명인건 백프로 사실...

[@JK-xy3zn]

지금 용의자 서울 모처에서 동물병원하고있음 나 수의사임 00학번

[@user-hw2gq6wd9m]

병원 이름 알아요?

[@woojame]

알려야해요 힌트점

[@Bjoqmspngmwo17639]

옛날사진보면 촌스러운데 이분은 정말 미인이신데…. 어딘가에 계셨으면

[@user-gc9id3kg9e]

모든실종사건대부분은 거의 마지막 목격자가 범인일 확률이 높음.

[@moodlab700]

종강회식자리에서 교수 옆에 앉아있던 여학생이 달아나듯 나가버리고 짝사랑하던 남학생까지 같이 없어졌는데도 나머지 참석자들은 신경도 안 쓰고 그대로 술퍼마시고 놀았다. 그런데 이렇게 남에 대해 무관심한 학과 동료들이 갑자기 이틀 뒤엔 동기애가 발동되어서 짝사랑남 포함 네명이 여학생 집에 찾아가서 경찰신고하고 가족에게까지 연락하는 오지랖을 부리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또 경찰은 뜬금없이 몇 년 뒤에 자살한 연쇄성폭행범을 이 사건에 엮으려는 걸 보니 저 학교(학과) 집단과 저 지역 경찰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user-sb6pi6fl5x]

동감한표

[@insighter9136]

정말 연쇄성폭행범 자살건은 진짜 지역경찰이 언론에 계속 오르내리는게 싫어서 덮으려고 그냥 자살에 묶어 버린 듯

[@user-ev2ih2oh8e]

보통술자리에서 남녀가 빠지면 거진 먼일있는거아냐? 이렇게생각안합니다 연락하더라도 안받으면 에이 둘이갔겠지 이렇게생각합니다

[@user-ok4il6yh7l]

절라

[@CSH24]

@@gyeongtaesrub 베충이 두마리 확인~

[@user-ng8ce5fj3h]

처음에 가족이 먼저 방에 들어갔어야죠. 왜 과 친구들이 들어가고 또 청소하게 내버려둔건지? 진짜 넘 수상하다. 수의대 동물사체 폐기물 무게도 평소보다 더 무게 나간것도 넘 수상하구

[@OriginalEye2072]

청소를 왜 하지? 진짜 이해 안된다. 상식적이지 않음. 윤희씨 부모를 생각해서 치웠다? 윤희씨 부모가 치우는 걸 원할까? 현장을 보존하는 걸 원할까? 어이가 없네.

[@frchopin1]

1.범인은 둘이상이다 2.종강파티날 누군가에게 성추행당함 이는 여러명일수있음 3.신고가 두려운나머지 도망치듯 나간 피해자를 따라나섬 4.피해자가 집에들어가서 검색함 즉 무사히 집에는 들어간듯 5.누군가 문을 두드림 다만 이때 저항과 의심없이 열어줄수있는 친분의 사람이었을것 이게 중요 즉 면식범 6.대화가 오가다 신고할거라는 말에 살해 제압당했지만 저항이있어 상다리가 부러지거나 손상됬거나 범행도구로 사용 7.범인들중 누군가는 차가있었다 시신을 조용히 옮기는게 가능한건 차밖에없음 8.어디다 유기할까 고민중 가장 확실한 동물사체 분석기생각 실행 9.평소에 스토킹이나 성추행을 일삼던 일이 잦았을거임 그래서 신고가 두려워 피해자가 수첩같은 일기에 뭘 써놓았는지 집착한것 10.종합하면 범인은 내부인 피해자를 성추행 혹은 지옥적으로 스토킹할만한 인물 그리고 위력으로 이를 쉽게 신고못하게 할수있는 인물 종강파티에 있었던 인물 피해자가 쉽게 문을 열어줄수있는 인물.. 범인아 보고있지?ㅋ 10

[@user-dh1ed2gz3y]

친구 김군도 편입생이라는 말이 있던데 맞는지? 맞다면 편입전 다니던 대학학과가 혹시 전자,컴퓨터관련학과가 아닌지 궁금하네요. 맞다면 윤희씨 컴퓨터 증거가 될 만한 기록 골라서 삭제된 걸 봤을 땐 김군이 더 의심가는 부분이네요!

[@FJ-hf8kg]

남편이 실종되는 소설읽고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사건이에요. 지금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꼭 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gmind]

이쁘고 똑똑했던 딸이 성범죄에 연루가 되어서 시체조차 찾을 수 없으면 억장이 무너진다

[@walterclaude335]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동기 김씨가 일방적으로 쫓아다니고 이윤희양은 그걸 싫어하고 이런관계는 아님;; 평소에도 김씨랑 이윤희양 자주 같이 다녔고 집도 자주 드나들었고 김씨가 선물한 옷도 사건당일에 입고 있었음 두사람은 전북대 와서 처음 만난 사이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편입학원도 같이 나왔음 (두사람다 수의학과 편입생) 정황상 김씨가 이윤희양 좋아해서 전북대 수의학과 따라온거로 추측.. 두사람 사이는 썸과 어장사이의 미묘한 관계였고 김씨는 이윤희양 많이 좋아했고 이윤희양에게 김씨는 자기를 좋아하는데 자기가 갖기는 부족하지만 곁에 두기엔 좋은 남자 딱 이정도 포지션이었고 주변인들한테 김씨보고 똥개라고 부름 담당형사뿐만아니라 그알pd나 프로파일러들도 김씨가 스토킹한건 아니라함 머리카락 보관한건 일반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거 가지고 스토커 취급하기엔 너무 미약한 단서임 수사를 너무 김씨에게 몰빵한게 맞고 진짜 범인은 컴퓨터 잘다루는 사람임 이윤희씨 집에 컴퓨터 기록삭제가 단순히 쿠키 삭제 이런 수준이 아니라 외국 프로그램으로 지운거임 06년에 이정도 컴잘알들 별로 없었음 포항공대 전산학과나 컴공 같은애들도 아니고 수의대생은 컴이랑 관련도 없음 무엇보다 저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공무원들이 위에서 감사 내려올때 트집 안잡히려고 기록 삭제하는 프로그램임 따라서 범인은 감사 받을때 이런 프로그램을 쓰는게 익숙한 사람이고 전북대는 국립대고 국립대 교직원은 공무원 신분이고 감사원 감사 대상임

[@user-hs3mh8vi4o]

오호! 답나왔네요.😑

[@user-hs3mh8vi4o]

오호! 답 나왔네요.😑

[@jesperko4025]

교수가 의심스럽다했어. 경찰도 국립대교수는 수사하기 쉽지 않지. 훌륭한 분석입니다~

[@User_nothing522]

사체처리장도 대학생은 이용못한다고함

[@Iwishyoupeace-s3y]

혹씨 김씨랑 아는 사이세요? 어떻게 그리 잘 알아요?

[@user-px9mc4td3r]

진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범인을 추적할수 있는 수사기법이 있었으면...

[@user-op6gt7zw9e]

김씨... 김씨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user-jz3po4sj3h]

거짓말탐지기 조사 속이기가 쉬운줄아냐?ㅋㅋㅋ

[@SangAoooSangA]

@@user-jz3po4sj3h 싸패는 쉽게 통과

[@paradogs8704]

@@user-jz3po4sj3h 거짓말 탐지기는 심문자(질문자)의 능력과 현장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법원에서 거짓말탐지기 결과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유능한 질문자는 대상자의 심리적 잘 이해하고 주도적 심문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저 메뉴얼에 있는 질문들 주욱 나열하고 결론만 바라보는 무능한 질문자라면 문제가 된다는 말이다. * 이 사건에서도 어김없이 무능하고 책임회피가 몸에 밴 경찰들의 얘기가 나오는데 그 중 압권은 뜬금없는 '발바리'의 등장이다. 현장보존도 못하고 유력한 용의자도 있고 사건의 내용상 주변인의 범죄인 게 너무 보이는 사건임에도 아무것도 못밝혀내고 있는 경찰이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이양 사건을 묻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다'라는 코메디를 시전하며 마치 발바리가 범인이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한 것이다.

[@user-rf9wd7mz1z]

난 자살한 성폭행범이라 생각함

[@user-jz3po4sj3h]

@@SangAoooSangA 뭔 쉽게 통과야 ㅋㅋㅋ

[@Anna-em8pq]

이미 알고 있던 사건인데도 아버님 말에 또 맴이 아퍼지네요......

[@user-fr4pi4on7r]

경찰아저찌 생각하는게 이상하네 과도하게 좋아해?? 할말이냐 그게 딱봐도 저 범인이에요 하고있는데

[@mhyunsook]

어떤 이상행동이 취향이될수있지 범인인 증거는 될수없어요.. 왜 사람이 취향이다 같아야된다고생각하나요

[@bluesky28shin2]

양심선언을 대학동기중 누군가 한다면.... 슬프다 현실이....

[@sonakbi9509]

맘이 아프다ㅜㅜ 부모님은 어찌 살아오셨을까ㅜㅜ

[@user-bx7lm4es1z]

뜬금없이 발바리가 사건을 존나 헷갈리게해논 사건

[@jmpark1523]

이건 볼 때마다 가슴아프다.

[@user-we1mf3mj7y]

이사건 윤희씨 방청소한 동기란인간들이 젤 수상함 뭔가알고있을거같은데

[@tattvamasi21]

40명이나 모인 종강파티때 교수옆에 앉은게 우연 같지는 않다 절대 아무나 교수옆에 앉지는 않음 앉으라고 햇거나 교수가 옆으로 갓거나..평소에 교수가 이윤희를 어떻게 대햇고 어떤 마음을 갖고 잇엇는지 알수 잇다

[@user-kq8ci9jp9w]

데려다 줬다는것은 사실일까? 연달아 나간거만 사실이고 나머지 주장은 사실인지 모르는일이네. 데려다주는거 본 목격자가 있었나요? 현장도 훼손되는 등 단서가 없어서 더 힘든 사건이네요.. 아버님 나이드신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자식 생사도 모르고 사는게 너무 힘드셨을거 같구요 범인 살아있다면 자수해라!

[@DSb-vn8qm]

진술 전체가 이상하죠

[@user-ie2ex4gc9d]

이거 학교에서 살해 후 원룸까지 뛰어온 거리와 시간이 딱 맞음 ( 애초에 원룸에서 범죄가 이루어진게 아님) 오토바이 도둑때문에 도망친게 아니고 학교에서 뛰어왔으니..

[@user-pd1de7fv9c]

현직 환경미화원이라 보통 계절 날씨 연휴만 아니면 배출량이라는게 크게 변동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평소 40킬로의 배출량이 110킬로로 나왔다는건 이미 이상배출량이라고 봐야하죠. 시신 + 시신처리부산물등이 합해진 무게라고 봐야죠. 참 안타깝습니다.

[@asjsml]

교수가 제일 의심스러운데 교수 얘기는 하나도 안나오네…

[@user-mp5pt9sq8m]

김씨 아니면 교수가 범인이거나 아니면 둘다 공범일 수도 있고 김씨가 교수가 범인 줄 알면서도 자기 이익 때문에 함구했을 수도 있을 듯하네요. 죄 지은 사람 지금이라도 자수해서 죄값 달게 받아라.

[@keepaneyeonyou1576]

세상을 속여도 하늘은 다 지켜보고있었다. 속히 밝히길!!!

[@user-sb6cj5qw1p]

저건 분명히 옆에 있던 자들이 성추행을 한 것이다. 집에 들어갔다면 다행인데~그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범인만이 알 것이다.

[@user-bi8jc1to4l]

그 김군이라는사람 병적으로 그녀를좋아했다면서 윤희씨가 사라졌는데도 슬퍼하지않았나요?? 그런데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않는다고하니..참 안타깝네요 이런 작은 땅덩어리에서도 미제사건이 이리 많은데 중국은 진짜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ssangcm18]

사람은 영물이다. 부모가 가장 의심하는 사람은 그 촉이 정확하다. 이유가 있다.

[@DSb-vn8qm]

이사건은 한사람이 미제사건 으로 만들기 어럽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신분이였고 많은 관련자가 있을겁니다 다수가 짜맞추기 하면 사건이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중앙대생 사건도 보면 볼수록 매우 유사한것 같네요

[@user-zv5nh5st6l]

볼때마다 안타깝고 답답한 사건.. 그때 어쩌면 범인을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친게 아닐까 부모님 마음이 참 어떨지 ㅠㅠ 범인은 아무일 없듯 지금도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 소름..

[@jawoopkim6247]

자살한 발바리가 그때 안알려진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pc기록 삭제할수 있을까요? 휴대폰 실종도 교수 과외 마치고 나온날에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우연치곤 너무 이상합니다

[@user-hw2gq6wd9m]

집 치운 놈이 범인. 김군 멀쩡하게 동물 병원 차려서 진료보고 있다 생각하니 무서움. 병원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user-vc1ww8qu1y]

수의학과까지 다니는 똑똑한 동기들이 현장보존 안하고 치웠다고? 먼저 치우자고 한 사람 의심스럽네요

[@user-zv9we6kk2x]

절대잊지않고있는사람들이있어요. 할아버지할머니 건강하세요

[@wildgraden115]

수업이 없었던 동물수술 실습실(1층)에서 이윤희 수첩 발견, 평균 실습동물 사체가 40-50kg인데 사건이후 6/8일 하루만 110kg 반출. 사체들은 의료폐기물 박스밀봉보관하고 열지않고 소각됐다고..

[@user-jp5gy8lt8y]

아버님!! 그래도 언젠가는 따님을 만날수있다는마음으로 건강잘지키셔요! 16년이라는 세월이지났으니 주위많은 사람들이 잊쳐지고있어도 부모마음은 죽어도 잊지못할 자식이니 ~~그래도 식사잘하시고 건강잘지키셔요! 힘내셔요!!

[@user-md6lb9lr5s]

그때 동물사체가 많이 나왔다면서요 시체 조각내서 포장한거잖아요

[@user-ol8uy3mc1y]

정황상 범인이 학교에 있는것 같은데 그것을 안잡는것인지, 못잡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가슴아픈 사건이네요... 경찰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수사를 했다면 잡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범인은 평생 트라우마에 자손대대 천벌 받기를 바란다.

[@5official575]

똑똑한 수의대생들이 방을 왜치웠을까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