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나...? 노력이 뭔지 모르는듯. 노력이라고 하면, 적어도 유튜브 미역국 레시피 3가지 이상은 보고 하나하나씩 따라해보려는거지. 블로그에서 적힌 레시피 1개만 보고 대충 만드는게 아니고. 잘 찾아보면 미역 몇그람이 일인분인지, 많이 넣지 마라는 경고 꼭 1개씩은 보이는데 자세히 안찾아본거임 걍
@도담도담-x2l2 жыл бұрын
둘 다 맞는말이라 두 입장 다 이해되긴 하네.. 혼자 독박육아는 정말 밥먹을 시간도 없이 힘들고 처가살이도 사실 눈치를 안 볼순 없으니..
@나이쁨-y2q2 жыл бұрын
애들이야 어리고 안갈켜줫으니 이해가 되는데 엄마가 많이 문제네요 딸내미가 국을 끓렷으면 간보고 다시 제대로 수습을 해줘야지 ㅜ에효다
@minjunyeong52762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 나겠다 힘내세요 두분 모두. 음식은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어요. 각종 배달 음식을 20년 가까이 먹었으면 이미 혀와 뇌는 어떤게 맛있는 맛인지 알고 있습니다.
@임똘똘이2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엄마라는 인간이 식구들을 위해서 밥을 해먹여야지 20 년을 배달을 해서 먹어 참나 이해가 안되네
@짱구야놀자-d1j2 жыл бұрын
배달 음식 끊기 진짜 어려움 조미료맛에 익숙해져서
@임똘똘이2 жыл бұрын
@@짱구야놀자-d1j 스스로가 게흘러 빠져서 그러지요 무슨 다른 이유가 있어요? 아버지는 밤새며 피씨 방에서 알바하는데 가족이란 것들은 배달 음식 시켜 쳐먹고 정말 가관이네 정말
저도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아이가 둘입니다. 초반에 잠시 시부모랑 같이 살다가 아이 낳고 분가햇어요 남편이 시부모 사는 동네에서 멀리 나가는걸 싫다고 징징거려서 지금도 싸우다보면 가끔 그 얘기가 나와요. 지금은 많이 떨어진 동네에 삽니다. 부모님 곁에 너무 오래잇으면 나중에 분가하면 그땐 더 힘들어요. 반대로 시댁에 같이 사는데 불편해서 분가하자는데 남편이 싫다하면 그냥 사실건지?
@@dosami 그게 칭찬할일임? 당연한거지 생명을 만들었으면 책임져야하는게 부모임 아이는 낳아달라고 하지않았고 낳기로 키우기로 정한건 당사자이며 이 책임은 당사자가 지는거임
@채원-h4w Жыл бұрын
@@dosami 칭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채원-h4w Жыл бұрын
@@dosami 애를 누가 낳아달랫나요…?자기 선택에 자기가 책임지는건 당연한거에요 칭찬이니 뭐니 이상한 단어선택하지 마세요 이러니 요즘 애들이 생각없이 크는거에요
@jakqpeodps5452 Жыл бұрын
저 어린 엄마라는 거 애초에 철이 없네. 물론 나이가 어린측면도 있지만…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어머님이 애 교육을 프리하게 뭐니 포장해도 잘못 시키신거에요. 너무 뻔뻔하고 당당해요. 자식이 잘 못 컸잖아요.
@윱N2 жыл бұрын
동생이랑 언니 눈코 손잡고 같은날 한듯
@나쁘-e9s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내아들은 저런집에 죽어도 장가 못보낼꺼같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ㅡ.ㅡ;;
@감자감자감자-v6q2 жыл бұрын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치는건지... 인터넷보면 기본은 할텐데 좀 그렇네요.
@힘을내세요-n3c2 жыл бұрын
에휴 답답아 근양살어 배달음식에 맨날 외박에 팔푼이
@jinsu19372 жыл бұрын
ㅠㅠ 에이그 어머님~~~ 윗분글처럼 저도 답답해요 .. 세상에 어찌이리 단한번이라도 음식하는법을 안가르치셨는지요 또 밥은 뭡니까? ㅠ 하... 힘드셧단것을 알고 보기도 했는데요 내가 사랑하는내자식 다른시람에게 손까락질 받길 원하지 않으시면 어머니가 먼저 힘드시더라도 솔선수범 하세요 행복해보이긴 하는데 음식은좀 .. ㅜ
@펭수펭하-j2o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음식을하고 살림을 하는 엄마가 아닌데 도대체 배울게 머가잇어서 분가를 당장 못하는거지 그냥 놀고싶어서ㅜ그러는듯
@뉴잉-m7g2 жыл бұрын
애기도 함께봐주고 마음적으로 좀 더 안정되나보죠
@난나눈누-o8f2 жыл бұрын
그냥..집안일을 안배우던데...
@영종도-h9s Жыл бұрын
애기아빠가 안쓰럽네.
@전요한-r4k2 жыл бұрын
폐지해라...
@홍성욱-o2d2 жыл бұрын
음식은 일단 양이 많으면 맛내기가 힘들고 대충하면 못 먹는다 조금씩 해야지 시행착오 몇번해야지 맛이나지
@다영-h9b8b2 жыл бұрын
돈이엄청많나 어케 배달음식으로만 살까 사실 능력만되면 편하긴하지 아이들이 사실 배울점이없어 자식에게 미안할듯 ...비빔밥에 샐러드에 건강음식두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음식하나않하고 산다는게 ... 일단 남자들이 엄청착한것임 ......ㅋㅋㅋ
@신은재-i3l2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보니 짜증난다
@전영미-s8t2 жыл бұрын
여자분말도 공감이 됩니다만 그럴자신도없이ㅡ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거-당연 힘들죠. 남편입장도 헤아려야할듯 합니다 유투브 보면 다 나옵니다
전 성인인 쪽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말이에요. 성인이면 사리분별도 할 줄 알고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을 지켜줘야지 감히 욕심내는 게 말이 됩니까?
@마이더스-r7i2 жыл бұрын
@@lhr1012 남자도 정상은 아닌듯 여자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 데 정말 친한친구 전여친을 좋아해서 꼬셔서 임신까지 여자애도 전남친 친구를 둘다 이상해요.와 제가 결혼하여 자식이 생기면 저런 집안하고 사돈 하기싫을 듯ㅋㅋㅋ저렴 그자체네요. 고딩이 11살많은 남자만난것도 까진건데 거기다 전남친친구랑 고딩때 자서 애까지가지고ㅜㅜ 너무 저렴한듯요ㅋ 둘다그냥이상 그리고 여자애가새벽3시7시까지 노는 거 참저는 안좋게 보는 사람 인데 저여자애도 답없다. 처음에 7시에 들어왔을 때 남편없는 줄 알았네요.철이 없어도 진짜없다. 남자도 11살차이난다면서 직업도 제대로 갖춰진거같진않고. 워 저렴이들.
답 안나오나 ㅋㅋㅋㅋ 분가하면 진짜 육아해야하고 그럼 당연하 지금같은 생활은 못하겠지ㅋㅋㅋ 여자입장에서 당연히 분가 안해야하지 않겠슴? 처가 생활만 봐도 분기하는게 답인데 자기가 놀고싶으니 분가 안한다는거 참 이기적임ㅋㅋㅋ 남자 정신차리고 걍 애 데리고 나와서 헤어지길 ㅋㅋㅋㅋ 성향이 맞지도 않는거ㅋㅋㅋㅋㅋㅋ
@go-14722 жыл бұрын
답답하다~답답해
@미뇽한다2 жыл бұрын
살림은 배운게 없어서 분가가 힘들다하면서 애만드는건 배워서 애만들엇냐? 핑계도 딱 지같은 소리하고잇네
둘다 뭐냐 대학가서 공부하거나 아님 비전이 있어서 뭘 해야하는 나이에 성형만 하고…뭐 안했을수도 있지만 이쁜걸 별개로 좀 티남 동생이니 언니나.. 에휴
@음-j2l2 жыл бұрын
분가 돈 많이 들텐데.. 자금을 모으려면 처가살이든 뭐든 하는게 맞다 한 3-4년 처가에서 더 살다가 독립해도 되고 말이야 아기도 부모가 바쁠때 가족들이 좀 봐주면 편하고.. 대신 처가가 힘들 수 있지
@user-nt9vo7re2j Жыл бұрын
능력 없어서 처가에 앉혀살면 불평말고 주는대로 쳐먹어야지 뭔
@user-ig5mz3sj6z10 ай бұрын
ㅇㅈ 칙칙한 30살이 꽃다운 학생을 임신시켰는데 ㅜㅜ 평생 사죄하며 살아야지 여자애는 철없다쳐도남자는 ㅅㅂ 진짜 지가 요리랑 청소 다 처하라고해 ㅠㅠ
@AdHsjsj2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이 미성년자였어서 시작이 좀 그래서 그렇지 진짜 남자 괜찮더라.. 여자분도 노력하며 요리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고딩엄빠 보면서 간만에 힐링이였음!
@floridasun312 Жыл бұрын
범죄자 옹호하고 미화시키는 대한민국수준❤
@호잇-t6p2 жыл бұрын
처제? 철딱서니 독립 못할거면 결혼은 안해야지
@김치와-r4z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먹고 싶으면 지가 해먹지...
@kim9365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가장문제네 아니 아무리 밖에서 돈벌어야해서 일을 많이 했다고해도 요리는 맛이 있든없든 자주해야지 노력해서 자주하다보면 입맛에 맞아지는거지 그리고 딸한테 가르쳐야지
@user-ig5mz3sj6z10 ай бұрын
그런거 배워봤자 ㅋ 공부해서 능력키워야지 집안일 백날 해봤자 누가 알아봐주냐 뭐 사람마다 생각 다른데 집안일 잘해봤자 여자한테 좋은거 별로 없음 기본만 하면 되지 자기 먹을것만
@cecilia702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ᆢ.암마가 자식을 위한 건 아닌 남자가 착한듯
@noodleman1129 Жыл бұрын
남자분 도망치세요...
@효니-i4w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여자애도 그렇지만 남자도 진짜 문제고 염치없는게 미성년자 임신시키고 능력이 안되서 처가살이 하고 있으면서 집밥타령 하고 분가 이야기 하고 있으니 본인이 해먹던가 처가살이 해서 돈을많이 모아서 원룸이라도 분가를하던가
@hyengni7066 Жыл бұрын
엄마 딸들 으.... 동생주둥이 으
@msk57072 жыл бұрын
사위가 넘 불쌍하네요. 여자들이 기만 쎄고 기본적인것 하나도 배운것이 없네,
@마이더스-r7i2 жыл бұрын
신랑이 얼마나 밥을 못얻어먹었음ㅋ 예전에 우리언니가 결혼해서 닭도리탕을 만들었는 데 알고보니 고추장하고 설탕만넣음 형부가 너무 맛있다면서 너준다고 딱 하나먹고 냄겨놓았다고 너 다먹어라면서. 맛있는 데 왜 하나밖에 안먹은지 몰랐는 데 먹고 맛없길래 깜놀.집에 가서 엄마한테 밥달라했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