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 돈 많은 외로운 여자한테 돈 없고 입만 산 이기적인 남자랑 혼인신고까지 낸시랭꼴 나지
@yejikim29135 ай бұрын
와 선견지명! 성지글이네요!
@박은주-y2t8g5 ай бұрын
진리는 변하지 않는법이네요
@miumiukim99625 ай бұрын
꼭 읽어보세요. 내삶의 1순위가 누군가로부터의 사랑이면 안돼요. 내가 그사람 말 한마디에 하루가 좌지우지 되잖아요. 그것도 매일,, 나쁜 남자는 그걸 캐치해서 더 이용해여. (그남자 잘못은 당연함) 그리고 나와 동등한 관계, 존중해줘야할 상대라고 여기지 않아요,, 내가 귀여워해주고 사랑을 줘야 좋아하는 반려견 느낌으로만 생각할 거예요. (이런 표현 죄송해요) 내가 지기도 하고 자존심을 부리지 않기도 하고 희생도 할 상대가 보이면 남자는 그렇게 합니다. 저 남자가 그렇게 안한건 본인을 딱 사랑해주면 좋아하는 그정도로 다루기 쉬운 상대로만 여긴거예요. 그리고 여자가 내말 한마디에도 꺄르르하고 행복해하고 또 금방 풀려버리는걸 보면서 이남자는 학습되었을 거예요.. 어쨋든 왜 자꾸 이혼하는지에 슬퍼할거 아니라 왜 나는 자꾸 남자의 행동에 감정이 좌지우지될까?를 생각하셔야해요. 무조건 팔자, 운으로 치부하지 마시구요, 그러니까 누가봐도 별로인 행동인데 작은 달콤한 '말' 한마디에 그냥 얼렁뚱땅 넘기고 아 나를 사랑해서 이러는구나 이사람이 표현을 못해서 그런거야~하며 자기합리화를 해버리니까 아닌 사람을 거르지 못하는 겁니다. 행동이 아닐 때는 의미부여하지말고 아닌거라고 정리를 하셔야해요 - 외로우시다고 하는데 이러면 누굴 만나도 외로워요. 왜냐면 아무리 화목한 가정도 인간이 느끼는 고독감은 누구나 있어요. 하희라도, 신애라도, 오은영도 다들 잘 사시겠지만 그럼에도 그들도 다 있어요. 그건 인간의 기본 감정인거예요. 그런데 단순하게 외로우니까 남자 만나야지? 이렇게 가면 안돼요. 안채워져요.. 최수종 같은 남편이어도요. -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외로움이 있어요. 이건 인간 평생의 과제예요. 이를 위해 봉사도 하고 운동도 하고 누군가는 책도 읽고 하는겁니다. 내인생을 바꿔주고 다 책임져주고 180도 바꾸는건 부모님도 불가능해요. 그것은 본인이 채울 일이지 누군가가 다 해결해줄 수 없다는 말이예요. 이말을 꼭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혼 잘하셨어요! 세간의 말 신경쓰지말고 나답게 내가 삶의 중심이 되서 멋지게 사세요. 자존감 올라가도 됩니다. - 나쁜 말 하려는거 아니고 진짜로 좋은 분인거 아니까 잘되셨드면 해서 적었어요. ( 저 남자 이상한건 너무 당연히 굳이 더 안적습니다.)
@stars-hc2fx5 ай бұрын
전 하나님 믿고 거듭나니까ㅏ 하나도 안 외롭네요. 전엔 우울하고 외롭고 허무하고 고독했는데 !!!
@영신유-g7h5 ай бұрын
더욱 용기내어서 행복하세요 잘못한것은 저능구렁이 입니다 실수를 할수 있지만 이제 그만 행복한 남은 여생 되세요
몇달 아니고 8일만에 선우은숙씨가 유영재에게 결혼 하자고 프로포즈 먼저 함 , 그렇다고 유영재 역시 선뜻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혼 함 ! 참 웃긴다 . 8일만에 ? 엥 ~? 과연 유영재는 선우은숙씨를 사랑했을까? 아님 늙어막에 60세가 되어 돈도 없이 살다가 연상이라지만 4살밖에 차이도 안나고 돈도 많으니 편히 기대어 살고 싶어서 선뜻 흔쾌히 받아 들였던건 아닐까 ? 호적 올리자고 날리쳐서 유영재 그 뺀질 뺀질 말에 넘어 갔을까 , 아니 그 때는 뺀질 뺀질 안하고 가성을 쓰며 갖은 달콤한 말로 호렸겠지 ! 옛부터 음성을 바꾸어 가성을 쓰며 목소리를 꾸미는 사람은 거짖이 많다고 옛우리 어른들께서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유영재는 참 눈빛도 안좋고 정감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 선우은숙씨 혼자 너무 오래 살다보니 유영재의 거짖 부드러움에 홀랑 넘어가 눈에 콩깍지가 끼지 않고서야 저 유영재를 어떻게 받아들여 그래 ! 하는짖 말끝마다 뺀질 거리며 여자를 이겨 먹으려 들든데 ? 아휴 앞으로 어떻게 맞추며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