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친정아버지 수십년전 49살 나이에 술&담배로 인한 암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암으로 고생해도 못끊어내더군요. 술&담배는 1급 발암물질로 백해무익합니다.
@이런말세로다5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이도 매일 술을 마시면서 매일 하는말이 대꼭지로 술이 끊이지 않고 쫄쫄 흘러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했지요 일은 싫어하고 술만 좋아하더니 60을 못 넘기고 죽었어요 술값으로 돈이 나가다가 술값이 안 나기니 그제서야 밥먹는걱정 안하고 살았네요 그당시 너무나 밉고 지겨웠네요
@정남진-f6s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도 위암 수술하고 1년정도 안드시다가 나 몰래 조금씩 드시는거 보고 뭐라고 했더니 아들아 제발 그러지 말어라 이러시는데 많이만 드시지 마라고 했네요
@인내-w8q11 ай бұрын
참 슬프네요 상황이..
@신지협4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는 간암판정 받고 그만 마셔야지 말렸는데 아들아 인생이 한번가면 멋있게 가야지 하고 요즘도 룸가서 양주때리고 살고있음 엄마한테 얘기하지말라고 여자랑 2차가는거.
@guaaaak10 күн бұрын
@@신지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invogul28177 ай бұрын
지나간 영광 말하는 건 누구나 다 하죠. 돈을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지키고 불려나가느냐가 관건이죠. 사람은 누구나 다 나이가 들고 화려했던 시절은 기껏해야 20년도 채 안 됩니다. 많아봐야 30년. 그 이후의 삶을 전혀 가늠치 못하니 항상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일반인으로서 성공했던 사업가든 모두 같은 노래만 부르고 있는 거죠. 내가 예전에, 내가 이래뵈도, 내가 과거에는....등을 입에 달고 살면서 말이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특히 잘 나가는 여성들 (연예인이든, 사업가든, 일반인이든) 아무리 뛰어난 미모라고 해도 15년도 지속이 안 됩니다. 그러니 겸손해야 하고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는 기본 마인드부터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왜냐면 결국 20년 뒤엔 다 늙어 빠지고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고 주름살만 덕지 덕지 붙은 할머니가 되기 때문입니다. 적나라하게 얘기했다고 해서 기분만 나빠할 게 아니라 정말 인간이 되고 친절함과 사람에 대한 기본을 다하는 인성을 갖추어 보세요. 노년이 되어도 주변에 항상 사람이 모이고 행복하게 살 겁니다. 술에 관한한 엄청나게 관대한 한국의 기묘한 문화. 담배는 죄악시 하면서 술은 언제나 찬양하죠.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운전을 한다면 한 모금도 입에 안 대는 게 맞습니다. 차라리 대리를 부르세요. 그런데, 저분의 경우는, 아드님도 아마 아버지의 위독한 건강상황 때문에 입도 대지 말라고 하시겠지만 지인들 만나는 자리에서 정말 어쩔 수 없게 마시게 되는 건 그냥 놔두시는 게 맞습니다. 아무리 걱정한다고 해서 아버지 술 한 모금도 못하게 하면 저 분 아마 기질상 홧병으로 돌아가실걸요? 주변에도 보면 나이 적당히 드셨고 건강도 많이 잃으신 분들은 죽음에 대해서도 별로 크게 저항감이 없지요. 그냥 하고 싶으신 거 하시면서 즐겁게 삶을 보내시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아드님 입장에서야 피가 꺼꾸로 도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아드님이 따라다니면서 못 마시게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시겠어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만 더 깊어질 뿐이죠. 차라리 못 들은 척 하고 예, 그래요 잘 다녀오셨으면 좋네요 하고 가볍게 넘기는 게 훨씬 더 현명한 겁니다. 뭐 어쨌건 한국 사람들의 음주문화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사람인데 시골로 내려갈 수록 음주운전이 굉장히 생활화 돼 있죠. 시골은 거의 매일 술 먹고 운전하는 농부, 노가다들이 널리고 깔렸으니까요. 아무튼, 잘 사시길.
@아이원-r5g Жыл бұрын
걸음걸이도 굼뜨시고 행동도 민첩함이 없으시니 몸이 많이 허약해지셨네요. 파키슨 증상처럼 보이기도 ㅜㅜ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술은 이제 끊으셔야 합니다.
@charlieshin951311 ай бұрын
예전에 잘 나갔던 분들은 화가 많지요... 못났던 잘났던 과거는 생각치말고 현재에 만족하면서 잼나게 사십시오.
@오덕환-d5e14 күн бұрын
60대 후반인 저도 술과 담배는 남자들의 모습을 더욱 남자답게 하는 물질로 생각하여 젊은 시절 억지로 배워 중독된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날이 있었죠. 이후 담배의 해독이 드러나면서 담배를 간신히 어렵게 어렵게 끊었죠. 술은 적당히 하면 해로울 게 없다는 생각으로 식사 때마다 반주하며 라면 끓이면 당연히 소주 한 병이었는데....사람들과 만날 때 특정한 사람빼고는 술이 빠지는 경우가 없고, 사회생활에서 술을 배제하기는 참으로 어려웠다. 술을 멀리하는 사람을 멀리하는게 당연한듯할 삶을 살았다. 어느날 우연힌 인터넷에서 중국인들의 박해 관련 기사를 접하여, 파룬궁을 살펴보다가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수련인이라면 각종 집착에서 벗어냐야 하며 당연히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한다고 하여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며 수련은 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혼자 술 먹는 습관은 고쳤으나 타인과의 만남이 문제다. 술로 이어진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다. 하루는 골프를 치고 그 맛난 막걸리를 한 모금 마시는데, 그 맛이 마치 어릴 때 아버지께서 들에 나가 일을 하실 때 막걸리를 가게에서 한 주전자 사오라는 심부름을 하면서 이게 무슨 맛인가 하면서 맛을 보며 이런 걸 왜 마실까? 하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보았던 글귀가 생각나 이제 술을 끊는 과정인가보다 하면서 술을 멀리하게 되어 술을 멀리한다. 만나던 친구들도 건강을 의심하고, 이기적이다, 맛이 간 친구다 등등 나를 보는 눈빛이 예전과 다름을 느꼈다. 이제는 술 먹고 담배 피는 친구들이 불쌍해 보기기 까지 한다. 몸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고, 언행을 바르게 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생활 하며, 힘들고 참기 어려운 고통이라도 참고 견디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는 삶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한다. 인간의 몸을 지니고 있어 매번 실수를 반복하고 반복함이 아쉽기는 하다. 좌우간 술과 담배 해롭고도 해로우니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술도 담배와 매 한 가지 입니다. 전 술을 멀리한 지 7년이 넘었습니다.
@heather02110 ай бұрын
아버지 건강 꼼꼼히 챙기는 아드님 효자네요
@savagerand3921 Жыл бұрын
80년 국딩때 토요일 전우 기억납니다.
@제갈공명-d1j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님 돌아가시기 3일전까지 매일 소주 반병에서 한병 담배 반값에서 한갑 피시다 갑자기 쓰러져서 3일만에 82세 에 돌아가셨습니다 폐 간 심혈관 전혀 문제 없이 건강하셨음 창자로 가는 혈관이 막혀 창자가 썩어서 패혈증 일으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3일 만에 돌아가셨음 병명 허혈성 장염 70대때는 매일 소주 한병 담배한갑 피심 그래도 오래사심❤❤❤❤❤
@조현욱-e5n11 ай бұрын
행복하게사시다 가셨네요
@조현욱-e5n11 ай бұрын
하구싶은거 안하구 100세 사느니하구싶은거하구 80살까지살래
@태경정-m9x11 ай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도 매일 소주한병 담배한갑 86세에 주무시면서 돌아가심
@제갈공명-d1j11 ай бұрын
아버님 소원이 본인이 못이룬 아들이 의사가 되는게 최고의 소원이었는데 그 소원을 제가 이루어 드렸습니다 62세에 정년퇴임하셨는데 제가 20년간 생활비 부족하지않게 드렸습니다 심심하면 온갖 안주 사드렸고오 정년퇴임하시고는 함흥사범학교 동창생들끼리 매일 아침에 올림픽공원 걸으시고 해장국집에서 낮소주 술과 담배를 너무나 즐기면서 사셨습니다 소주한병도 두시간에 걸쳐 담배피어가면서 너무나 즐겁게 술담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부담안주단고 항상 한방에 간다고 노래부르셨습니다 진통제 한알 드신적 없습니다 어머님은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서 3일만에 돌아가시고 두분다 쓰러지시고 3일만에 한방에 가셨습니다
@inlee9911 ай бұрын
3일만에 아님 주무시면서 돌아간다면 그게 바로 호상이라는거죠 저도 꼭 그렇게 죽고싶지만 뭐 아무나 가능한게 나니고 타고난 복이라고 말해야겠지요..
@kkang353 Жыл бұрын
이분 퍼머머리실때 진짜 장폴벨몽도 분위기셨음 연기도 잘하셨고
@지니스-d6d11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장 폴 벨몽도~ㅋㅋ
@레이튼-p9u9 ай бұрын
연기자들 나이먹음 늙어서 안불러준다 젊을때 돈관리잘해서 살아야지 비참하다 늙은 모습 화면에 나오는거 보기싫다 채널돌린다
@성재현-j5g6 ай бұрын
늙으면 당신도 초라하고 비참한것이오 이건희도 5년누워있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냥 인생이 그런거고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세요 유약한 아기로 태어나서 유약한아기로 가는게 인생이오~
@LeeJM-- Жыл бұрын
옛 얼굴이 아직 남아있으시네요~~ 세월에 장사 있나요 ㅎ 선생님 남은인생 건강하게 사셔요 술쬐금만드시구요
@엄마아들-v9n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술 줄이시고 건강 하셔야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빛여울-h5i Жыл бұрын
연기도 참 잘하셨었는데 벌써 저렇게 나이가 드셨군요
@시라소니-o5c Жыл бұрын
정운용선생님은 드라마 나훈아노래 실제로 불려는데 잘부르십니다
@준형김-h8s5 ай бұрын
멋있어 십니다 멋진 인생 즐겁게 사세요
@청개구오-m4y2m11 ай бұрын
마실 돈이 있는것도 대단하다..그래도 맘이 허하니 술을 찾으셨겠지요.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11 ай бұрын
정운용씨가 누구신가 했더니 유명하신 분이였네요
@hanback8178 Жыл бұрын
알콜중독 무서운병입니다 ㅠㅠ
@세상사는이야기-i5r Жыл бұрын
멋진인생사셨너
@soungbujo24015 ай бұрын
헐 이분이 이렇게 변하셨군요 ㅜ 지금도 멋지십니다
@김보람-z3t Жыл бұрын
참 오랜만이네요 사극에도 잘나오셨었는데
@mickelson01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술이 과하셧으니 건강을 많이 해치셧네요~~
@설렘-u3q11 ай бұрын
본인 인생인데 알아서 해야지 후회는 없이
@나답게-q8k10 ай бұрын
젊어서부터 술, 담배 많이 하다가 60되기 전에 담배부터 끊었습니다. 7년차인데 몸이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술도 많이 줄였고요. 지금은 1주일에 약주 2병정도 합니다. 좋은거 하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댓글이 많은데요...실제는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반드시 따라붙는 것이 돈의 낭비와 실수, 인간관계의 몰락 (술로 인해 인간관계는 좋아지는 것보다 멀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듯), 그리고 가족과의 갈등이 가장 크죠. 만약에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마시다가 죽을 수만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우리 현실에서는 오만 고생 다하고, 가족 괴롭히다가 불쌍하게 죽는거죠. 정운용씨도 78세에 저 정도로 맥을 못 출 나이는 아닌데 술 때문이 아닐까요? 잔소리 마누라 만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술에 대해 엄청 잔소리가 심해서 차라리 안먹는게 나을 정도..ㅎㅎ
@김콩식-o3g9 ай бұрын
담배는 어떻게 끊는건가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나답게-q8k9 ай бұрын
@user-of6fg5hn7l 사람마다 성향이나 환경이 달라서 쉽게 말할 수 없는 문제인데요, 그래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만약에 술을 좋아하거나 자주 마시는 편이라면 금연시작후 상당기간 동안은 금주가 절대 필요합니다. 술먹고 의지가 유지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동네 보건소에 가셔서 금연클리닉을 받고 누군가와 성취과정을 공유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좋더라구요. -빈 담배값에 그려져있는 흉한 사진들을 모아서 책상앞에 붙여넣고 혐오감이 극대화 되도록 쳐다본 후에 금연을 시작합니다 -금연 어플에 가입하여 여러사람의 성공/실패 후기도 읽고 하루하루 날짜를 카운트하며 금연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즐깁니다 -초기 약 1년간은 친구, 지인 만나는 것을 삼가합니다. -내기하는 환경을 피합니다 (골프, 화투, 포커, 당구 등등)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등대지기-e5n6 ай бұрын
@@김콩식-o3g오십 중반입니다 하루 2갑에서 친구들과 놀면 4갑까지두 피고 했습니다 매일이 목에찬 가래와 몸에 밴 댓진 냄새 였었구요 그러던중 수없이 끊고자 했던 담배를 마지막으로 니코렛뜨 라는 니코틴 함유된 약국에서 24개에 만원하는 금연껌을 알게되고 그 껌에 의지하며 1년을 씹으며 끊었습니다. 한달에 네다섯통씩. 그러다 차츰 줄이게 됐습니다 근 2년만에 자의는 아니고 껌을 과다하게 씹어 잇몸이 내려않고 위 궤양 증세도 생겨 끊었지요 그후로 내년이 10년 째네요 물론 보건소도 다녀봤고 액상 담배나 이런것두 1년씩 했습니다 다실패하고 결국 금연 껌으로 성공했는데 이 껌두 성공율이 10프로도 안된다니 결국은 의지이지않나 싶네요
@안알려쥼-v8k3 ай бұрын
담배는 진짜 한 순간에 팍 끊어야 합니다. 줄이면서 끊기는 불가능 .
@산사-e1w Жыл бұрын
내친구 평생 단하루도 거르지 않더니 간암말기 판정받고 지금 병상에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가끔 마시는건 이해 한다만 스스로 단명하는길..
@유윈-u9q Жыл бұрын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술좋아하다보니 궁금하네요~
@seung_hunchoi7811 Жыл бұрын
내친9랑 똑같네 40초에 감..
@지중해-p8k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십대부터. 사십초반까지 15년 정도 거의매일 마셨다가 췌자몀 으로 이제더는 마시면 죽는다네요 ᆢ 젊은분들 절주하셔야됩니다. 쉬면서 마시라는것이 진리랍니다
@yonghyunyoun Жыл бұрын
술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매일 술먹다가 49세에 세상 떠난 지인 정운용 선생님은 그래도 간이 건강하신 편
@감자마루-x3q Жыл бұрын
@@지중해-p8k 한달에 2~3번 마실때 맥주 2캔 또는 막걸리 한병 정도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한달에 1번으로 줄여야 할가요?
@user-hahaha5311 ай бұрын
세월무상 이로고.. 하지만 즐겁게 살다가는것도 인생. 하고싶으거 많이하셨으니 후회없으시면 됬음.
@secret24858 ай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세요 ❤
@brucekim297710 ай бұрын
드라마 전우에서도 나오시지 않았나요?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군인연기하신 기억이 어렴풋이... 어린나이에 여러드라마서 남자다운 모습이 멋진분이셨는데... 세월이 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돈이 많을 때 진짜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결정지어야 타락하지 않는다.남을 위해 써라....
@sun-n6h Жыл бұрын
알코올 중독자들 자기합리화 깨쩐다 어디든지 중독자들 똑같다. 자기가 알아서한다고.마지막은 죽음이지
@마음-x7y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건강하시길
@koreacanopener11 ай бұрын
여전히 미남~~
@jenkukkim8441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몸만 받혀 준다면 남에게 피해 주지말고 몸 상하지 않게 일주일에 한두번 괜찮은거 같아요 속이 쓰려서 요즘 안먹는데 술드셔도 야채 많이 드시고 그러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차드강-v8f Жыл бұрын
술 들어가니 혈색이 확좋아지는게 참 ~
@지은-r6w Жыл бұрын
모자 벗고다니세요. 보기좋고 젊어 보이네요. 모자쓰니, 완전 노인 모습😊
@띠로리-t6x10 ай бұрын
연세드신분들 특히 찬바람 불기 시작 하면 모자 필수 입니다 한방에 훅 합니다
@미안-z7m11 ай бұрын
우리 건물 사는 할아버지.2층도 못 걸어갈 정도로 매일 술에 쩔어 사시던 203호 할아버지 고독사 하셨던데..술은 나이 먹을수록 멀리 해야 해요.
@euiyoungyi3006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먹고도 살아 있는게 대단하군 도대체 지금 몇살인가
@fullmoon8843 Жыл бұрын
매일10병? 너무 심각한데요ㅜㅜ
@용꿈을7번꾼대권후보6 ай бұрын
본인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혼자서 소주한병정도 마심! 그리고 노래방가서 노래 열곡 정도 부르고 스트레스 품! 절에서 술을 곡주 또는 반야차라고 하는데 술은 적당히 잘마시면 지혜의 뜻인 반야차가 되고 잘뭇 마시면 악마차가 됨! 술을 마시다 안마시면 불안감이 들고 중독이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즉시 술을 끊고 한참 지난 후에 마셔야함!
@동네처녀9 ай бұрын
왕년에 잘 나가셨구먼유 으르신
@지식의바다-w9n Жыл бұрын
늙음은 슬픔이네요. 예전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씨카-t7n2 ай бұрын
건강만 잘챙겼어도 얼마나 풍채좋고 멋있을 분이신데 누군가 한참 들여다 봤네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거란걸 모르시나요 추억이고 멋이고간에 요양원 들어가 걷지도 못하고 죽을때까지 드러누우면 어쩌시려고 ..
@심상희-t1b2 ай бұрын
공연할때 넘 멋있네!
@전칠곤-k7n8 ай бұрын
과음보다 즐음이 좋다 과한 음주는 몸을 상하게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인사불성상태로 나쁜 영향을 주니 즐거운음주를 권한다 적당한 음주 특히 어울리면서 마시지 마라 어울리다보면 술도 많이 마시고 주사도 늘어간다 소리소문없이 즐음을 하면 좋다 인생은 성공하면 사람들이 많아지고 실패하면 홀로된다 먹이가 있는 곳에 동물이 모이듯 이익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인다 잘 나갈때는 주위에 먹잇감을 많이 줄 수 있어 다소곳이 많이 모여 추켜세우지만 내가 줄것이 없을때는 친한 자들부터 멀어진다 인생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가야지 뭘 더 바라는가
십년전 즈음 민욱 이병철 씨와 같이 예능나오시더니 이제 정운용씨만 생존해계시네요 세월이 참
@jjh698able6 ай бұрын
그나이에 계속 약주드심...똥귀져기차고 요양병원 가심니다. 건강잘챙기세요.
@ko-mx3mg19 күн бұрын
그냥 먹게 냅둬유 죽을때까지 아프면 자기가 안먹습니다 80넘으면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하는것도 좋아요 얼마나 산다고
@hyeong911 Жыл бұрын
옛날 중학교시절 부산 영도 골목에 오셔서 촬영하시는 걸 봤는데 연세가 드셨군요. 하기사 내가 육십이니.ㅋ
@안개꽃장미 Жыл бұрын
저 이분 진짜 좋아하는데~^^
@kkang353 Жыл бұрын
담배와 퍼머머리, 백바지가 정말 잘 어울리셨던 분
@김삿갓-c7c Жыл бұрын
멋진인생 사셨네
@coys576711 ай бұрын
이분 완전 상남자 셧는데 지금은 몰라보것다 소식들어서 반갑습니다
@이순교-c2g2 ай бұрын
인생❤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skawkanswpwjr244711 ай бұрын
야 그 건강해보이시던 분이 이렇게 변하다니~!!! 와~!!진짜 세월무상이고 세월앞에 장사없구나~!!!!!!!!!!!!!!!!!!
@국화-e2k6 ай бұрын
이. 분. 유명하신분 이셨어요
@이이야-i9d Жыл бұрын
공연 몸매도 글코 짱이네요
@이이야-i9d Жыл бұрын
걸음걸이가 어정쩡 건강지켜야죠
@신통-k2k Жыл бұрын
에구 먹다가는것도 복입니다 한치압도모른데 어제도 파란불에 3분가셨네요
@donggyukim508 ай бұрын
술이란건 나이 먹어가면서 저절로 양이 줄게 되어있는데 그게 안되면 병으로 봐야
@이정훈-s9rАй бұрын
맘편히 드세요 금주한다고꼭좋은건 아닙니다 사실만큼사셨는데 맘편히 즐기면서사세요 저도70너었는데 하루 두병씩입니다
@도마도122 күн бұрын
곧 가시겠네요 잘가세요
@김민하-e3x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면 왠만하면 못끊어요 간이식 요구라도 안하면 다행임😢
@얼시구-j5d10 ай бұрын
본인이 나이를 먹고 체력이 약해지고 이런걸 스스로 인지가 안되는거지.옛날에야 다 날라다녔지.하지만 그건 그때고 지금이 아니잖아.이걸 인지하고 맞게 살아야지.과거만 생각하면 현재는 비참할수밖에 없고 그걸 또 술로 이기려니 이런거야.
@버들핀11 ай бұрын
세월이 무심하네요. 티브 드라마 여러 배역으로 많이 나오셨는데.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nodoarmyparkyangdong10 ай бұрын
와 덩치 좋으셨네
@Lucifer.Angel-f15 ай бұрын
40대에도 80대에도 술로 가는 건 타고난 체질이고, 지나치지 않거나 적당히 즐기며 살면 된다. 운동 즐기며 건강한 삶도 있고, 술과 담배 즐기며 행복한 삶도 있고. 어차피 인생 70~80, 100세 시대? 그거 모두 건강보조식품 등 약팔이들이 만든 얘기다. 이건희 회장만 봐도 알겠죠?
@조조현호-h6l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beta048356 ай бұрын
요즘 유튜브에서 옛날드라마 많이보는데 이분 자주 나오시더만. 형사물이나 티비문학관같은 80년대프로에
@나상민-d5h10 ай бұрын
알콜은 우리 몸에 계속 쌓입니다 어느순간 훅가요 지금 성시경 신동엽 등등 술없이 못사는 분들 건강해보이죠? 나중에 그사람들 다 훅 갑니다
@나야나-k9l2 ай бұрын
술은 생명의 근간인 피를 죽이고, 즉 혈허를 만들고 결국 모든 장기는 허약해지고 기능을 모두 상실하고 빠르게 죽음의 지름길을 밟아가도록 쇠뇌시키는 악마입니다.
@hotdog-ch6 ай бұрын
어짜피 곧 가실때됐는데 갈때까지 원없이 마시다 가는게 더 행복할듯..
@유챨스8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 낙이 없겠지만 그래도 자식들 걱정 고생...안시키려면 건강하셔야 됩니다.. 술 안드시는게.... 젊을때 소주10병에 맥주 10명이 왠말입니까??
@산시내11 ай бұрын
모든건 세월속에 멈춘다. 어찌보면 과거와 미래는 다를바없다. 과거와 미래는 같다.단지 동시에. 볼수없는 제약이 있어서 그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