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극 X의 심리학 (극 T, 극 F, 극 N, 극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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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인간학연구소

길 인간학연구소

Күн бұрын

MBTI T와 F의 차이, N과 S의 차이, MBTI 성격의 진화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F와T
#S와N
#MBTI

Пікірлер: 510
@김보배만세
@김보배만세 Жыл бұрын
❤저 극T여자예요 극T이면서 여자는 눈치와 분위기가 중요한 한국사회에서 정말 외로운것같아요 사람들은 의외로 저처럼 옳고 그른것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들이 중요한건 지금 기분이 좋냐 나쁘냐 지금 분위기가 좋냐 나쁘냐였어요 기분이 좋은것과 진실이 아닌건 완전히 다른것이잖아요 제 별명이 디지털인간인데 세상을 참과 거짓의 눈 즉 세상을 0과 1으로만 본다고 해서 친구가 붙여줬어요 그런데 이 영상이 도움을 넘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Jun-je8ly
@Jun-je8ly Жыл бұрын
넘 공감
@sehwaLee-f7z
@sehwaLee-f7z Жыл бұрын
극 F인데 너무 웃겨용 ㅋㅋ 반대라 더 재밌네용!.!
@3sh4sh5sh
@3sh4sh5sh Жыл бұрын
결국 사회를 지배하는 대부분은 TJ입니다.
@papaya9357
@papaya9357 Жыл бұрын
디지털 인간 ㅋㅋㅋ 제 별명은 잔 다르크였습니다 😂 전 결국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그냥 할 말 했을 뿐인데 이상하게 총대 메고 있더라구요...
@여니-v4v
@여니-v4v Жыл бұрын
극T인 인티제 여자인데 제가 F를 이해하는것과는 별개로 F들은 저를 이해못합니다. 이해시키지 못하는 저도 답답하지만 시간이 답이다. 하는 마음으로 진실을 보여주도록 노럭합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감정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냥 손절합니다 아쉬운건 그쪽이라구요. 길을 알려줘도 징징거리는 느낌이랄까 유아적으로 느껴지고 무책임하게 느껴집니다
@김안녕-v3n
@김안녕-v3n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N이 극단적으로 높은 intp라서 그런지, F와 마찰이 비교적 적고 오히려 T와 F의 싸움에서 중재자 역할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 스스로도 NT인 사람과 할 수 있는 대화, NF인 사람과 할 수 있는 대화는 각기 다르고 둘 다 흥미롭다고 느껴요. 문제는 S기능이 강한 사람들과는, 서로가 서로를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만 하는 사람'으로 느낀다는 겁니다. 어렸을 땐 S기능이 강한 사람들은 모두 피상만 보고 본질을 못 보는 이들이라고 내심 폄하했던 거 같아요. 저는 막상 눈 앞에 있는 걸 놓치면서 말이죠😅 이러니 싸우고 뭐고 이전에 인간적인 교류 자체를 하지 않으니 문제가 겉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어느 순간 제 주변 친구들은 모두 N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S인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해 보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부기능인 T를 이용해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꽤나 도움이 됩니다. S와 N의 본질적인 간극은 서로 흥미로워하는 것이 다르다는 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가령 둘 다 생물에 관심이 많더라도 저는 분자생물학이나 발생학 같은 원리에 관심이 많은 반면, S들은 탐조를 하며 꼬리깃의 색깔이 어떤지, 어떤 먹이와 서식지를 선호하는지 등의 정보가 흥미로운 것이죠. 그래서 이들의 회로를 T를 통해 이해하려 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물론 비합리적 기능을 합리적 기능으로 이해하려는 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실제로 까치 꼬리깃이 예뻐보이기도 해요😁 사실 여전히 NP코드가 통하는 사람과의 대화가 가장 흥미롭지만, S인 사람들은 꽤 자상하고 예의 바르고 잔실수를 하지 않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청사진을 현실에 출력해줄 손끝과 현실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과 교류하는 건 피할 수 없어요. 나와 다르다고 불평하는 것보단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공동체의 화합 같은 가치를 떠나서라도, 본인에게 가장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ryeon1211
@ryeon1211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극N에 가까운 타입인데 댓글 중간중간 넘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 다섯 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나와 타인을 공부해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저도 n 92프로인 intp이고 최근에 S를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윗분과 한가지 다른점은,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 인간관계에 한해서는 F비율도 꽤 있다고 생각해서 F를 주 무기로 S를 이해해보려 했는데.. 오히려 제 자존감만 낮아지고 이건 뭔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T를 강화시키는게 순리인가봅니다.. 누군가에겐 F가 되고싶었는데.
@demeannnner38
@demeannnner38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말씀 너무 멋지네요~ 감명받고 갑니다!👍앞에 내용도 너무 공감되서 ㅋㅋ
@oj4908
@oj4908 Жыл бұрын
와,,,, n 높은 intp으로서 공감도 감탄도 많이 하고 갑니다. 멋지세요. 👍
@cocoju8637
@cocoju8637 Жыл бұрын
istp인데 사회생활 하려면 F가 커져야한다고 느껴서 F들이 하는 리액션이나 공감을 따라해봤는데 영혼없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ㅋㅋㅋ 부자연스러워 보였겠쥬 뭘 더 키워야할지 알게되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인-d4y
@인-d4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사람은 생긴대로 살고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까지만 해야한다는 걸 새삼 깨닫슴다
@jeeyounglee6523
@jeeyounglee6523 Жыл бұрын
하기 싫은게 티나나봐용ㅋㅋㅋ저도 잇팁
@INTP-z9r
@INTP-z9r Жыл бұрын
st들이 좀 그렇죠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기계적으로 따라하는것
@아우-h7x
@아우-h7x Жыл бұрын
@@INTP-z9r ㄴㄴ t비율 높으면 다 똑같이 기계적으로 따라하는듯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주변친구들이 정떨어져하는게 눈에 보이니까..ㅠ
@INTP-z9r
@INTP-z9r Жыл бұрын
@@아우-h7x NT는 그나마 그런 상황이라는것 자체를 인지할수나 있지만 ST들이 특히나 단순반복에 특화된 사람들이라 그게 심함
@_yun6980
@_yun6980 Жыл бұрын
유툽에 mbti분석영상중에 가장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신뢰할만한 채널. 최고.
@user_5435
@user_5435 Жыл бұрын
말투나 진행력도 좋으심
@tetrisczar469
@tetrisczar469 Жыл бұрын
이게 과학이라 해야하나? 사회과학?
@베지터-d7l
@베지터-d7l Жыл бұрын
과학이라는 지칭은 특정 분들의 발작버튼을 누를 수 있으니까 논리적이 좀더 어울릴듯
@user-ze2ur5or8q
@user-ze2ur5or8q Жыл бұрын
저도 사회과학의 일종이라 생각했는데, 과기부에서 만든 블로그에서 mbti는 과학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나 심리학은 과학이라, 심리학을 바탕으로 mbti를 재해석 한다에 가까울거 같아요.
@_yun6980
@_yun6980 Жыл бұрын
@@베지터-d7l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happy06147
@happy06147 Жыл бұрын
ENTP가 사회화 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풀어 설명해준거 같아 정말 공감됩니다.
@로또는내손에
@로또는내손에 Жыл бұрын
저도요 entp 로 20대를 살면서 F와 가끔 충돌을 했었는데 30대로 들어선 요즘은 큰 충돌이 없었어요! 뭐랄까 이 망망대해 같은 우주속에서 이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 그래 저 사람도 상황상 저렇게 말할수 있겠다 라는 공감아닌 공감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이번 영상에서 말해준 저의 극 N으로의 성장 같네요 Entp라서 F와 S의 기능을 아무리 키워볼려고 해도 안되더니 차라리 극N의 기능을 키우는 것이군요.
@한병태-x2d
@한병태-x2d Жыл бұрын
@@로또는내손에 전 그걸 거쳐서 극n에서 극s로 한 번더 변화 했어요. ㅎㅎ 극s도 단점이 있겠지만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이 편해서 좋고! 극n은 항상 힘듬이 있더라구요! 어른에겐 극n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겐 극s로! 전 j p가 한 문항 차이로 j거든요. ㅎㅎ 그래서 j와 p를 사람에 따라 다르게 써요. 지금은요! 모든 걸 알고 싶은 욕심에(?) 저희 부모님이 극과 극이셔서 그런지 자동으로 하이브리드가 된답니다. ㅎㅎ 요즘은 그걸 제어하는 기능을 구현 하고잇죠!!! 헤헿..
@CALrDa
@CALrDa Жыл бұрын
​@@한병태-x2d 어른들에게 S여야하는거아닌가요? 친구들에게 N이어야하고?? S는 눈치빠르고 현실주의적인데..친구들사이에서 피곤하게 주위 살피며 에너지를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김종인-c3m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사회화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F화를 뜻하나? F는 가정가족동네고향등 소규모사회에 적합하지 대규모사회로 가면 F만 가지고는 감정적이라 현타.
@happy06147
@happy06147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 N이 극대화되어 모든 상황/불필요한 상황까지 예측하여 행동 “고도로 발달한 N은 S와 구분이 어렵다.“
@kkakjang2
@kkakjang2 Жыл бұрын
T로서 많이 느낍니다. 저의 머릿속 세상이 다는 아니겠지만, 세상엔 사실이 아니더라도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종종 생각합니다. 그리고 F인 분이 나를 배려해줘서 좋은 말을 해줘도 그게 스스로 진실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별로 기쁘고 고맙지 않습니다. 좀 고마워 해야 될텐데 말이죠...
@sonikaita6505
@sonikaita6505 Жыл бұрын
극T인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뜬구름 잡는 칭찬하는 사람을 크게 믿진 않습니다. 그게 직장동료나 적당히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가족이나 친지들 연인관계에선 이게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user-ks2rw4zr3g
@user-ks2rw4zr3g Ай бұрын
서로 배려 의 개념 자체가 달라서 그런 겁니다. 한쪽은 의사 소통의 효율적인 면을 생각할 때 직설적인 게 배려라고 생각하는 거고…한쪽운 너무 직설적인 걸 상대가 기분 나빠 할까봐 우려 되는 이유 때문에 돌려 말 하는 것이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에 무의식적인 정의 자체가 다른…..수준
@일월일일일요일
@일월일일일요일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하는게 차라리 N적인 상상력, 개방성을 키워서 F가 그럴 수 도 있다는 시뮬레이션이나, 다른 상황을 생각하는거 진짜 도움 많이되더라구요
@도라의
@도라의 Жыл бұрын
맞아요. F가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도 따지고 보면 원인과 결과가 있는 거라 ..ㅋㅋ(물론 그 인과관계가 본인도 알기 어려울 만큼 알아채기 힘들때도 있지만, 어쨌든 이렇게 하면 기분이 나빠진다!는 패턴 자체는 일정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veritasruxmea
@veritasruxmea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극 NT으로서 공감능력이 떨어지지만 상대의 입장을 상상해보고 이해해서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MINN1T
@MINN1T 16 күн бұрын
@@veritasruxmea 내가이래서 nt들 너무 좋아함 ㅠㅠ
@wepyeongr
@wepyeongr Жыл бұрын
INFJ인데 극T들과는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않지만 S들과의 대화가 항상 까다롭더라고요. T적으로 생각하는 건 흥미롭지만 S적으로 생각하는 건 저한테 그저 지루한 작업이더라고요.
@michellesbae
@michellesba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항상 T와 F의 차이보다 N과 S의 차이가 좀 더 어렵더라고요. 극F로서 웬만하면 T의 방법대로 공감/위로/신경 써주는 게 느껴져요. "그치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속상하지도 기분이 상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N/S의 경우는 단지 표현 방법의 차이라기 보다는 아예 시각과 관점의 시발점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MINN1T
@MINN1T 16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나 인프제 사회생활 하고 나서 T들이랑 전보다 훨신 더 많이 알게되는데 오히려 T들이 직설적이라 대화 할 때 내가 깊게 생각 안할 수 있고, 재밌고 흥미로운 T유형이 거의 NT였음.. 생각이많은T라는게.. 서로의 깊은 정신세계를 이해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걸 좀 알게되어가고 내가 모르는 새로운 관점을 알게되어서 너무 유익했음 ST들이랑은 너뭉너무너무 안맞음 ㅋㅋ 정신세계/생각구조 자체가 완전 판이하게 다른느낌...내가 뻔히 보이는 뭔가가 있으면 ST들은 그걸 ,,..못보더라고.. 애초에 남을 별로 이해하고 싶어보이지도 않아보이고....ST중에 그나마 잘 지내는 친구가 있다면 ISTP..
@김도끼-b5t
@김도끼-b5t Жыл бұрын
(T)나와 반대되는 사람들을 향한 복합적인 분노가 늘 가슴속에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N성향이 강해지면서 조금씩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일종의 브레이크가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무작정 F를 익히는 것 보단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함께 발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q7on1bk6m
@user-xq7on1bk6m Жыл бұрын
mbti 알기전에는 f같은 사람이 존재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dsb3625
@dsb362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뭔느낌인지 알거같네요 전 주변이 F가 많아서 내가 무심한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mbti알고나선 그냥 다른거구나 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leighs0521
@leighs052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극F인 사람들의 감정의 폭에 적응 못해서 가식적이라 여기거나 간혹 갈등을 빚곤 했는데 mbti알고나선 아 가식이 아니고 그냥 자기 성향이구나 그냥 받아들여지더라구요
@eunyoungko3302
@eunyoungko3302 10 ай бұрын
ENTJ인 대학병원 의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N을 더 발달시켜보려 노력하는 중이고, '그럴 수 있지.. .'를 되뇌이고 삽니다. 그런데 그게 환자에게는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가 비교적 수월하게 되는데, 의료기사나 간호사, 전공의들에게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하다가도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지?'가 바로 나와버리는... 못하면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지, 주말에 놀거 다놀고 월요일에 지난 금요일과 똑같은 뻘짓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애는 착하잖아~ 그럽니다. 착한 애가 왜 지가 할 일을 못하고 민폐를 끼치냐구요. 착하면 그럴 수 없거든요 ㅜㅜ. 요즘 애들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제 기준엔 무책임해 보이는 요즘 것들(?)과 같이 일하자니..ㅜㅜ N을 더 극대화시켜서 갈구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만, 너~무 어럽습니다.
@user-yc5lm8kc1h
@user-yc5lm8kc1h Жыл бұрын
F공감능력이 높다는데, 왜 T는 공감해주지 않을까요... T가 F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F가 T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경우는 못본 것 같습니다.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F라이팅 당하는 기분입니다.
@janelee52
@janelee52 Жыл бұрын
저는 T를 공감하려 노력하는 NF로, NT베프를 두고 있습니다. T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그 의도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F들이 참 드문것 같습니다만.. 혹여 상처 받으신 일이 있다면 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님과 함께하게 되길 바라요..🙏
@sehwaLee-f7z
@sehwaLee-f7z Жыл бұрын
공감 2년 노력하다가 떠났습니다.. 제가 품기엔 너무 배려 받지 못한다는 느낌에.. 2년만에 말해도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하하하
@김쿵쿵-o2s
@김쿵쿵-o2s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극강F들이 항상 이게 서운하다 이게 서운하다 하니까 상처를 주려던 의도가 아닌 T들이 상처주지않으려고 모든 말과 행동에 고민하다가 점점 힘들어지고 나중엔 T만 F눈치 보게되는거같음
@MINN1T
@MINN1T 16 күн бұрын
그 말 존나 싫어함 T는 애초에 공감하지도 않으면서 공감성 결여된 T성향까지 F한테 공감해달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감정쓰레기통 삼는 극F랑은 잘 안맞더라 T,F는 반반인게 딱 좋은거같음 한쪽으로 너무 강하면 그냥 어느쪽이든 고집이 장난아닌듯...ㅠㅠ..
@구리을-e9m
@구리을-e9m Жыл бұрын
11:36 여기서 나레이션 때문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ryeon1211
@ryeon1211 Жыл бұрын
공감은 FT가 아니라 사회성 문제인듯 하네요 ㅋㅋ 오늘도 영상보고 배우고 갑니다 !
@황철석-c3b
@황철석-c3b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 그냥 무턱대고 시비 밎 비아냥 거려놓고선 나 Tㅇㅑ 하고 자위질하는애들은 그냥 지능의 문제인듯
@user-nq7ce1vt8k
@user-nq7ce1vt8k Жыл бұрын
@베베 공감능력은 아무래도 뇌의 영역이니 공감능력이 낮을수있죠 하지만 그걸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게 사회성이기때문에 이런말씀을 하시는거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반응을 보일수있는 사회성이 높으면 공감자체를 못하더라도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여 상대방의 반발감을 줄일수있죠 그래서 공감능력이 낮으면 차라리 많은 사회적 경험을 통해 상황에 적절하게 행동을 도출하는 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생각해요 글쓴분 친구처럼요
@ryeon1211
@ryeon1211 Жыл бұрын
@베베 아하 적어주신 걸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 제가 쓴 사회성이라는 말은 사회적 상황에서 공감 필요할 때를 의미하는 거라 조금 다른 맥락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ㅋㅋㅋ 사실상 공감능력 유무에 관계없이 F나 T나 사람이라면 감정은 다 느끼는 건데 F가 감정을 강요한다는 식으로 하시는 분들 보고 어이가 없어서 댓글 썼어요 에휴 ㅋㅋㅋㅋ
@leej1476
@leej1476 Жыл бұрын
@@ryeon1211 예전 혈액형 식으로 MBTI 단어만 가져와서 아이스브레이킹 용도로 쓰는 일이많죠 그런분들은 어차피 제대로 알려고 할일도 없을거고
@sseruleeee
@sseruleeee Жыл бұрын
Isfp에서 항상 s가 100% 나오는데 T의 말에 별로 감정 상하진 않습니다ㅎㅎ T의 사람이 말이 다소 냉소적이여도 '나를 위해서 이야기한다'는 마음만 전해진다면 좋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sinai3401
@sinai3401 Жыл бұрын
극 I 극 E 도 궁금하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nanacon1662
@nanacon1662 Жыл бұрын
intj인 저도 요즘 극 T인것에 회의감 느끼고 있었어요. 좋은 사람이 되는것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영상을 올리셔서요. 그런데 T를 유지하고 F기능을 키우려고 하지 말라는거..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CoolBeauty.
@CoolBeauty.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인정함과 동시에 반성도 되는 게, 내 주변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F 사람들임. 그 중 홀로 극 T임. 이 사람들이랑 부딪치다보면 난 옳고 그름에 입각한 논리로만 말했을 뿐인데, 이 사람들은 그 표현 방식에 상처를 받아 대화하고자 하는 생각을 닫아버림. 하지만 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 풀어서 이해를 시키는 게 주 목적이 되다보니, 감정적으로만 듣지 말고 생각해보라고 다그침. 거기에 질린 이 사람들이 회피를 하려고 하면 거기에 또 꼭지가 돌아서 집요하게 따라붙어서 어떻게 해서든 따지고 들어서 상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인지시켜주려고 함.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다보면 감정은 가라앉고 또 결국 그게 맞는 말이라 인정하게 되면서 서로 대화가 되고 문제는 해결됨. 그러고 나면 나 역시도 반성이 되곤 했음. 여기까지가 초창기 극 T가 강했을 때 얘기. 하지만 확실히 여러 경험을 하고, 또 그렇게 나이도 1살, 1살 씩 먹어가면서 과거의 여러 시행착오들을 되짚어보고는 내 오류를 발견하게 되면서 아닌 게라 F의 필요성을 느끼긴 했음. 하지만 인지는 해도 적용하기가 참 쉽지는 않던 거. 그런다고 T들과 원활하게 지내오고, 그 인연들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면 그건 아님. 어쨌든 이런 지독한 극 T를 품어주고 인연으로 이어온 사람들은 이 F사람들이었음. 여전히 감정을 다 흡수하지 못하고 대인관계 확장에는 관심 없지만, 아닌 게라 여러 경험에 의해 N의 사고가 확장되고 상황, 사람의 심리 같은 걸 예견하고, 또 크고 넓게 통찰하면서 보게 되니 소중한 NF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고, 표현도 조심하게 됨. '내가 이 사람들한테 논리에 입각해서 말한답시고 참 못된 말들 많이 하면서 상처줬구나.' 싶고. 그래서 요즘은 여전히 답답해도 격한 표현을 자제하면서 이해시키려고 하니 서로 막말 오가는 분쟁은 최소화가 됨. 그러면서 더 애정이 생기고 이 사람들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게 됨. 반면 여전히 SF들이랑은 소통이 어렵긴 하지만, 그냥 이 사람들은 공적이고 객관적인, 기본적인 소통만 하고 그걸로 만족해야 함을 느낌. 어쩔 수 없더라. 티키타카도 서로 코드가 맞아야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해라는 것도 아무리 나는 옳은 진리라고 주장하고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준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받아들여야 이루어지는 개인의 몫이기 때문에 상대가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오히려 보조 기능을 키우면 키울수록 마음이 비워지는 걸 느끼게 됨. 역시 사람이라면 막연하게 무지 가운데 있는 것보다, 이렇게 알아야 한다는 걸 제대로 실감하게 됨.
@gilcs2200
@gilcs2200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이라면 막연하게 무지 가운데 있는 것보다, 이렇게 알아야 한다는 걸 제대로 실감하게 된다. 이 막줄 동감합니다. 보이는 시야가 달라지네요
@CoolBeauty.
@CoolBeauty.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뭐, 내가 항상 옳고 잘났다고 말할 수 없긴 하지. 그 철없고 못난 T 시절의 모습도 반성되면서. 근데 남의 인성 운운하며 비난하는 그쪽은 무슨 성향? ㅋ 그쪽은 자신의 미성숙한 부분에 대해 반성이 되긴 하나?
@CoolBeauty.
@CoolBeauty.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그 근거는?
@JayJeong-j7g
@JayJeong-j7g Жыл бұрын
해탈하기 vs 눈치100단 가슴이 웅장해진다...
@또밈미
@또밈미 Жыл бұрын
소름돋게 극티인 제가 극엪 과 대화가 안통했던 부분을 처음에 말해주시네요…..😂
@demeannnner38
@demeannnner38 Жыл бұрын
극N인 사람이라 바로 누름요~ 역시 길선생님은 궁금증 해결사이심 ㅋㅋ👍🌟
@십정동곧미남
@십정동곧미남 Жыл бұрын
S100 T80 J97 인 사람입니다. 살아오면서 저 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그냥 이렇게 살겠읍니다ㅋㅅㅋ
@dieun-
@dieun-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올려주신 극T와 극F 편에 극T로서의 고민 댓글을 올렸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찾은 것 같습니다! F 키우려다 뚝딱이만 되고 자괴감까지 들더라고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될 수 있단 이야기에 너무 공감입니다. 이제 N성향을 키우는 걸로~
@인생최꼬
@인생최꼬 Жыл бұрын
극T,극N인 40대 여성으로서 MBTI관련 유툽중 각각 유형에 대한 가장 분석적인 설명이라 항상 공감에 엄지척입니다~😊
@MM-du9eh
@MM-du9eh Жыл бұрын
공감 못하는걸 공감 못하는 F ㅋㅋ😂
@MM-du9eh
@MM-du9eh Жыл бұрын
@@sngmm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잘... 전 F분들께서 자신에게 공감 못하는, 혹은 타인에게 공감 못하는 T를 보며 공감능력 없다고 손가락질 할때 그렇게 공감 잘하시는 F분들께서 공감 못하는 T는 왜 공감 못하나 해서요~
@고진용-k1b
@고진용-k1b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t들은 논리적으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
@24947
@24947 Жыл бұрын
​@@sngmm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한다지만 내가 이러니 상대방도 이럴거야라는 추측의 입장은 결국 자기입장에서 상대방을 생각할 뿐입니다. 상대방은 내가 아니거든요.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의사를 소통하면 되는건데, 일방적으로 나는 배려했는데 날 무시해? 이런 논리는 진정한 공감은 아니고 선택적, 되돌려 받기 위한 보상심리일뿐이죠ㅎㅎ 실제로 상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아니야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마음은 아니라고 은근하게 압박하면서 참다참다 거기다 아니라고 정색하면 내가 널 생각해서 말해주는데 매정하다고 갑자기 돌변해버림.
@user-um8ul7sx7s
@user-um8ul7sx7s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제가 신랑한테 늘 하던 생각.. 왜 공감이 안돼지?? 공감못하는 걸 공감 못했던 1인이..mbti를 알고 서로를 알아갑니다.^^
@MM-du9eh
@MM-du9eh Жыл бұрын
@@user-um8ul7sx7s 이것이 mbti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F라고 T보고 공감능력이 제로 라는둥 인성파탄이라는둥 손가락질 할 때 참 어이가 없더군요. T인 입장에서 보면 F 과잉공감 오지라퍼 일 뿐인데요..ㅎㅎ
@Pqlamzwoskxn
@Pqlamzwoskxn Жыл бұрын
그 N을 어떻게 키우는지는 다음영상인가요?
@김겨란-x8b
@김겨란-x8b Жыл бұрын
왜 f는 t를 이해 하려 하지 않는가?에 대하여
@ISTP-T91
@ISTP-T91 Жыл бұрын
잇팁만 썸네일에 뜨면 구경하러 옴.
@ISTP-T91
@ISTP-T91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F만 이해해줌?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인류애 상승 채널 사랑합니다
@kino9845
@kino984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김없이 핵심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채널입니다..!
@DD-do1gx
@DD-do1gx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속에서 이미 떠올려본 분석이나 해결책도 이 채널을 통해 들으면 생각정리가 되고 내가 채택할 방식에 확신이 생겨서 좋아요 길님 설명을 들으면서 바뀌어야 할 부분이 행동강화가 됩니다 제가 nt가 모두 높게 나와 이 내용이 더욱더 공감 가네요 논리싸움을 하다가도 잠깐 멈추고 멀리서 보면 그 논리조차 인간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라는 걸 확인하게 되거든요
@jameslee2728
@jameslee2728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많이 싸웠구나 .. 극T랑 이야기자체를 하기 싫어요..😢
@거눈-h8p
@거눈-h8p Жыл бұрын
INTJ인 저는 회의감을 느낍니다. 나아가 외로움 마저 느끼고 있어요. 부모님과 지인, 친구들 전부 FP들이 대부분이고 코드도 안 맞고 오해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들이 왜 그러는지 심리와 행동에 이해를 하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틀렸으니' 내가 맞춰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현실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처음에는 모두가 제 말이 맞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맞든 틀리든 그냥 넘겨버리더라고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았죠. 그들은 저에게 지치고, 반대로 저는 그들의 비논리적이고 비효율적인 발언을 들으면 공황이 옵니다. 울렁거리고 역겹습니다. 몸이 반응해요. 사람들이 싫다는 것은 아니에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F들이 화나고 슬픈 것 처럼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주세요. 시행착오 끝에 그들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지었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다수였거든요. 그렇기에 제가 바뀌기로 했어요. 그러나 영상을 보고 조금 마음이 편해졌고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히려 생각을 많이해서 스스로를 여유롭지 못한 상태로 만들어 역효과가 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요.
@kge8425
@kge8425 Жыл бұрын
T 성향이 꽤 강한 ISFJ로서, 선생님께서 경험하신 내용이 이해가 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느끼는 바와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겠으나, 의견을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댓글 남겨 봅니다. 아무리 공감의 시대라고들은 하지만, 다소 냉랭함을 줄 수 있는 논리와 효율, 그리고 객관적 진실을 추구하는 것을 그저 외면해서는 안 되는 게 맞죠. 물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주관적이니 함부로 판단할 수 없고 상대를 어느 정도 신경 쓰면서 말을 가려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부분이 사회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오히려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될까 우려되네요. 전폭적인 공감은 대체로 그 자리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줄 수야 있겠지만, 때로는 현실적인 대책이 뒤따라나와야 비로소 진짜 답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제 경우는 지나친 감정 소모에 대한 반동 + 사회 생활을 하면서 T 성향이 강화된 케이스인데, 어느 쪽이 옳다는 게 딱히 없더라고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강점을 살릴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현실은 힘들죠. 다만 이건 부족한 부분을 모두가 상호보완하면서 개선할 문제지, 한 사람의 성향을 억지로 뜯어고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 받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 그때만큼은 마음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어요.
@거눈-h8p
@거눈-h8p Жыл бұрын
@@kge8425 감사합니다. 사실 더욱 힘들었던 것이 저는 F들을 이해하지만 F들은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만나온 F들은 T에 비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거부감이 강하다고 느꼈어요. 논리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와닿아야 한다는 이유 때문으로 보여요. 그래서 불평등함을 느꼈습니다. 관심도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이 저에게 더 큰 절망이고요. 이해받기 위한 설득도 대화도 난이도가 높았어요. 서로 존중하기 위한 최소한의 이해를 부탁했는데 사고방식이 너무 달랐죠. 그러다가 깨달은 것이 F를 이해하기는 쉽지만 INTJ는 가장 복잡한 유형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들을 이해하기 쉬운 반면, 그들은 저를 이해하는데 수고가 많이 든다는 것이죠. 그들에게 서운함을 느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현실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또 제가 타인에게 많은 것을 바란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앞으로 여유를 가지면서 사람들을 대할 생각입니다. 욕심이지만 님 말씀대로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fallen1004
@fallen1004 Жыл бұрын
​​@@거눈-h8p 저도 비슷한 환경이라 충분히 공감갑니다. 일하는곳은 같은 T가 많아 문제가 없지만 가족들은 반대인 SF가 대부분이어서 항상 힘들었죠 (어릴땐 왜 그런지 몰랐는데 커서 mbti를 알게되고 원인을 알게됐어요ㅜ) 님 말씀대로 그들은 제 기준 매사에 부정적이고 비논리적이며 감정편차가 크고 새로운것을 배척하는편이지만 전 오히려 앞장서서 시도하는 편이고 공사구분이 확실한 편이라 극과극의 상황이 많아 크고작은 갈등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들을 신경쓰지않고 온전히 저에게만 투자를 하겠다 맘먹은후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안타깝지만 세상에 나와 안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필 그게 내 가족이라 더 힘들지만 스스로를 위해 손절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거든요. 결국엔 다 잘될겁니다!
@거눈-h8p
@거눈-h8p Жыл бұрын
@@fallen1004 손절을 선호하지 않지만 해결방법 중 하나죠. 스트레스를 해결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T든 F든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helloareyouthere
@helloareyouthere Жыл бұрын
@@거눈-h8p괜한 댓글로 복잡한 상황을 만든 것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itsabears
@itsabears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라하-l2p
@아라하-l2p 5 ай бұрын
정말 이 영상을 보니 다른 mbti 채널 갖다 버리고싶네요(-극T)
@이시현-h2p
@이시현-h2p 8 ай бұрын
정말 명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INTJ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의 주요 사건에서 INTJ 성향이 확실히 선택에 있어 편하고 이끌렸으니까요 10년쯤 전에 큰 사건이 있어서 현실에 집중하게 되었고 사람과의 교류와 감정에 대해 집착하게 되었더니 제 장점이었던 모든 부분이 전부 망가져버렸어요 그러면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해결되지 않으면서 직장을 나오고 현실을 내려 놓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니까 다시 직관이 강해지면서 비로소 각각의 장단점과 전체적인 판단이 보이고 지금에서야 정신적으로 좀 편해졌네요 제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정리하고 편안해진 지금이 이 영상을 통해서 설명되니까 본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제 제가 선택하고 싶은 건 오래된 생각을 이루는 것 뿐이네요.. 부디 정 반대를 높이겠다는 짓은 안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Redux_e
@Redux_e Жыл бұрын
역시 심리학은 심오하면서도 재밌네여
@irisseo820
@irisseo820 Жыл бұрын
뭔가 엄청난 설명을 들어버렸네요. 이론은 몰랐지만 지금보니 극 T 였던 제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반복적으로 치이며 삼십대 중반이 넘어가 극 S가 된거군요. 확실히 이십대나 삼십대 초반에 겪던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을 뿐 아니라 마음도 한결 편해졌습니다. 오랜 고생으로 터득한걸 이렇게 싹 정리해주시니 시원한 마음도 들고 신기하기도 하고. 여튼 잘 보고있습니다.
@hedy6133
@hedy6133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
@심쿵두루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MBTI성향 떠나서 그냥 심보가 못 된 인간들이 문제죠 서로의 다름을 왜 인정하지 않겠어요
@blackbeen7051
@blackbeen7051 10 ай бұрын
깊이있으니 확실히 더 재밌네요 ㅋㅋㅋ
@choijiwoo0
@choijiwoo0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전처럼 F들이랑 다투거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화를 내는 일이 줄어들어서 F가 늘어난 건가 했는데 이걸 보니 N 기능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는 서로가 이해가 안 가더라도 이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는 거지라며 넘기게 되는 게 N기능 향상 덕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google-noodle-idle
@user-google-noodle-idle Жыл бұрын
그런듯 저도
@leej1476
@leej1476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사회화 과정같은데요 ㅎㅎㅎ 전 강한 ISTJ인데 뒷담화할때 그래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라는말을 자주 합니다. T라고 왜 내말을 안들어주냐 안하는거 아니고 F 라고 논리없이 막 얘기하진않죠.
@choijiwoo0
@choijiwoo0 Жыл бұрын
@@leej1476 그죠 사교성이 늘어서 더 그런 면도 있는 것 같아요
@hyunlim8025
@hyunlim8025 Жыл бұрын
융 박사님 한국말 잘하시네용
@hyo-myeongpark4988
@hyo-myeongpark4988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밌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NT기능이 강한 entj 여서 본의아니게 적을 만들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단점을 보완하려고, 말씀하셨던 소위 f적인 일을 해본적이 있어요. 들인 노력대비 자꾸 삐그덕 거리기만 하고 뭔가 스스로 부족하고 자괴감이 들고 더 힘들어지고 스스로 인관관계가 약하다는 생각에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들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이런 부분은 내가 잘 하고 인정 받을 수 있구나를 알아가면서 제 능력에 전반적인 자신감이 생겼을 때 오히려 N기능도 믿고 활용하게 되면서 감정적 대비가 생겨도 아 이 사람은 이런 맥락에서 이런 스타일과 흐름의 사람이니까 무엇을 중요시 하겠구나 만난 사람들마다 어떤 스타일인지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면서 스스로 더 안정적이게 되고 인간관계 갈등에 대한 두려움도 덜해지더라요. 물론 엄마나 가족들 중에 자주만나는 SF인 사람과의 개인적인 관계는 아직도 자주 충돌할때도 있어요. 서로 편하고 또 개인 관계이다보니 더 어렵더라고요. 직업이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정해진 시간동안만 전력을 쓰면 되는데 가족은 또 더 가깝다보니 어렵더라고요. 엄마(ISFP)도 MBTI를 오래 공부하신분인데 서로 완전반대이다 보니 아무리 해도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그나마 이해해갈 수 있던건 제 N특유의 여러가지 정보나 패턴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아 다시한번 공감했어요 ㅎㅎ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운데 2글자가 서로 다른 유형끼리, 가족이거나 연인 관계인 경우. 서로 사랑하지만 어쩔수 없이 가끔 서로가 이해하기 힘들어도 같이 계속 잘해나가고 싶을때는 어떤 요점을 더 알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애니어그램때부터 오늘의 심화내용까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꼭 Mbti 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와 자기자각에 대해 환기 하기 좋은 영상들이라 도움 받고 있어요 ㅎㅎ
@꽃길-k8r
@꽃길-k8r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저는 S N T 모두 극점인 예외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F기능도 발달 하고 있지만 T기능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F기능의 발달이 열등기능 F의 감정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식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T S N 기능을 통해서 F기능을 해석해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사실상 저는 8기능이 모두 발달하고 있고 그중에 ISNT 4지표는 최상위인 좀 특이한 케이스죠. 뚜렷한 INTP이지만 S, J가 굉장히 많이 후천발달된 경우고 후천발달한 S, J의 경우는 인생에서 누적된 시간이 매우 길지는 않기 때문에 기능 기반을 토대로 점점 삶의 여러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빅데이터와 유형 분석 측면이 아니라 F기능의 본질적 측면을 T기능으로 이해하는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 경험은 그러네요
@yunajin3837
@yunajin383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이 공감되고 궁금한 점이 생겨 답글을 남깁니다. 저도 ENTJ이고 극T,J입니다. S/N은 반반이에요 하지만 제가 여자라 제 주변에 SF가 많아요.. 저도 극F의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 직업으로 삼았는데, 일을 할때나 친구들을 만날때 저도 F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친구들을 만날때 '내가 제대로 공감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또 이해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강해서 편하게 만날 수가 없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사람들을 이해하는게 '편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이직을 하기에는 평생직업으로 삼은 거라 또 다른 방법이 없을지 궁금합니다ㅜㅜ
@꽃길-k8r
@꽃길-k8r Жыл бұрын
@@yunajin3837 당신이 하고 있는건 공감이 아니라 우호성 동조 행위이고 그 소모적인 무지성 짓거리를 PC와 여성계에서 공감이라고 정의하고 가스라이팅을 쳐하죠 당신이 생각하는 그 헛짓거리 잘 하는 여자들도 실제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세부적인 질문으로 두번 세번만 파고들면 무지성 패턴반응이었다는게 들켜서 역으로 화를 내겠죠 그냥 원래 그런것이라고 무지성으로 넘길 수 없는 사람에게는 불편한게 당연한겁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그렇게 무지성으로 보내는 사람들 조차 때때로 불편할텐데요 똑같이 무가치하게 소모적으로 넘기거나 무지성행동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가치를 끌어내거나 겠죠 당신의 가능한 선택은요
@colette7519
@colette7519 Жыл бұрын
극T로서 아무리 F력 키워 본다 해도(피타는 노력을 해도) 극F에게는 성에 찰수가 없고 오히려 상대의 요구사항이 더 늘어나게 되고 나 자신은 점점 피폐해지고.. 악순환이었네요.. 기존에 강했던 N도 현생을 살면서 S로 사는게 더 마음이 편한것 같다고 여겨서 중화시키려 하다가 NS 마저도 어중간하게 되어버렸어요.. 어찌됐든 이렇게 심층 분석을 해주시고 깔끔한 방향제시를 해주셔서 희망이 보이고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추후에 여유가 되시면 영상에서 SF가 어울리는 직장분야를 말씀해주신 것처럼 현대의 NT 에게도 적성에 맞을수 있는 직업을 선생님의 견해로 한번 분석해주는걸 보고싶어요! (혹시 기존에 이미 올리신 영상을 제가 놓친게 있는지 다시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감사합니다
@김종인-c3m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F를 몰라서 그래보여요. 특히 IT는 외로운 경향 있다고 IF가 호의보여도 결코 쉽사리 나서지 말고 계속 신중하며 관망세 필요성. IT에 끝까지 성의있는 IF만 인정이 좋을 것. F들이 감성적능숙처세해 T는 F를 배울뿐 따라하면 안되 F가 약육강식적자생존 잊지말기. E나 S나 F나 P 넷이 약육강식적자생존인데 E나 S나 P는 노골적이라 차라리 솔직하니 F같이 문제안되고 특히 힘의 논리구사를 안함. F여자는 몰라도 특히 요즘F남자는 거의 약육강식이라 보여 힘으로 제압할 필요는 요즘 F여자들도 특히 남자한테 약육강식. 특히 T는 한국에서 F에 대한 환상을 깨심이. F끼리도 약육강식은 지들문제고요. F는 서양에 가장 많아보이며 그래서 여성화되요. A형O형이 대부분 F고.
@에아-u3v
@에아-u3v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도움이되고 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극Intp라고 결과가 너무 명확하게 나오는 편이라 친구들과의 갈등중 mbti를 이용해보려고 f기능을 무작정 기르려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이 진짜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허망했던것같아요. 그래서 또 s를 길러볼려했는데, 와 진짜 할게 못되더라고요. 그냥 저를 받아들이고 예전처럼 참 투명하게 지냅니다. 앞에서 웃고 뒤에서 화나는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 그냥 할말하면서 제가 좋아하는사람들한테만 조금의 관심을 나누면서 살려합니다. F가 약하다고 감정이 없는것도아니고 S가 약하다고 현실을 못보는것도 아니니까요!
@abide15
@abide15 Жыл бұрын
mbti를 알아보려고 드나들었던 여러 유튜브채널 중에서 mbti의 학문적 이론적 해석을 가장 잘 습득할 수 있었던 채널입니다. 대체로 mbti와 관계된 예능적 해학적으로 대충 소개하는 채널들이 너무 많네요.
@susu-yg2pp
@susu-yg2pp Жыл бұрын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보고 관찰하듯이 보면 확실히 내 시점으론 안되던 게 되더라구요 찐입니다.
@인생은낭만-x2h
@인생은낭만-x2h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극T입니다 애매한 논리로 덤비면 개빡칩니다 그냥 '그래 나 무논리야 그냥 니가 나 이해해줘' 라고 하면 차라리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zdrusqa4972
@zdrusqa4972 Жыл бұрын
극t입니다. f들이 기분이 좋고 나쁘고를 왜 중요하게 여기는지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참거짓을 얘기하는데 기분을 들이대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입밖으로 꺼내진 않습니다. 세상이 어렵습니다.
@user-xx3wp5de5h
@user-xx3wp5de5h Жыл бұрын
극i 극s 영상 잘 보겠읍니다.
@김민우-l5o
@김민우-l5o Жыл бұрын
남 이야기 다 수용해주면 아무 매력없는 투명인간이 됩니다. 경험담 입니다.
@dyzhth
@dyzhth Жыл бұрын
서론이 길다는거를 설명하기위한 서론이 기네요
@집가고싶다-k9j
@집가고싶다-k9j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쾌한 분석 영상이었어요! 저는 istp인데, t가 90% 가까이 나오는, 소위 말하는 '극t'예요. 근데 평소 사람들이랑은 또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절 잘 모르는 사람은 e-f라고 추측하고, 눈치도 빠른 거 같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스스로도 좀 의문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제 mbti 결과지를 보니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는 s성향도 90% 가까이 나오는 '극s' 거든요... 정말 신기하네요!!
@ih4437
@ih4437 Жыл бұрын
흐음 매번 영상 3번씩 복습중인데 마지막 융 나오는 파트부터는 아찔하군요
@AB-qt2lr
@AB-qt2lr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오오오!! 신기해요 전 극T 극N 성향인데 F와 싸우다가 문득 ’이런 부질없는 싸움 왜하는거지...’ 하는 생각에 금방 화해해요 ㅋㅋㅋㅋㅋ
@user_vegieter
@user_vegieter Жыл бұрын
극 J인 사람으로서 극J영상 나오길 존버합니다.
@바다떡
@바다떡 Жыл бұрын
논리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님 덕분에 저의 MBTI가 무엇인지 알았어요 그리고 좀 더 저 자신을 깊게 관찰 해보니 극F 인것도 알아버려서 조금더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에 이영상 들어왔는데 극F 에서 T로 봐꾸지 않고 N성향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user-vb4on1ut6d
@user-vb4on1ut6d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투사된 F 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극F의 입장에서 또 다른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dgrsg
@dgrsg Жыл бұрын
근데 보면 대부분 t가 f쪽을 이해하기위해 노력하고 그래야한다는거같음.....
@digul2
@digul2 Жыл бұрын
전 극N이었다가 극NF가 된게 맞는거네요ㅎㅎ 제가 사람들을 이해하더라도 사람들이 저를 이해하는건 아니지만요🥲
@진태-y6w
@진태-y6w Ай бұрын
와 얼마전에 제가 느끼던거랑 똑같은 설명이였어요 전 극t인데 f들과 항상 어려움이 있다보니 f가 되어보려고 발악을해봤는데 부자연스럽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만 되는 기분이더라구요 앞으로 본질적인t의 기능을 계속 가져가면서 n(넓게보고 통찰하는) 시야를 더 키워야겠어요
@johnosullivan-nq2wd
@johnosullivan-nq2wd Жыл бұрын
독서 토론 모임에서 F 유형들이 말이 안통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F들은 듣고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데 T들이 틀에 박힌 사고를 갖고 듣지는 않고 자기 주장만 동문서답 하는 현상을 많이 봤어요. T라서 나의 논리를 역지사지 역지감지 해서 본인 만의 방식으로 이해를 해줄거라 믿었는데 ㅜㅜ
@anosaaaa
@anosaaaa Жыл бұрын
극도의 T라 남의 감정, 시선에 얽매이는 F가 되고 싶지 않아 바로 껐습니다.
@김성현-w8u6h
@김성현-w8u6h Жыл бұрын
각 성향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면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cherrypooh
@cherrypooh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dreamer9188
@dreamer9188 Жыл бұрын
설명 멋지네요
@lllllo.o.
@lllllo.o. Жыл бұрын
Istp 여자인데 논쟁하면 피곤하고 학창시절에 여자들사이에 논쟁해봤자 구설만 생기고 좋을 거 하나 없는 거 알고 입 닫고 삼. 틀린소리하면 속에서 부터 꿈틀거리지만 아무 말 안함. 상사한테는 아 진짜요 하고 맘. 업무적으로 틀린거나 문제 생기면 안되는거 아니면 틀렸다 소리 안하고 그냥 그렇게 살게 놔둠. 친한 사람 가족한테는 편하게 얘기함
@eagle22p4
@eagle22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융의 목소리도 길님 목소리인가요?? ^^
@siaran6592
@siaran6592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이거 맞는 거 같은게 제가 ESTP인데 남자친구는 ISFP라서 자주 부딪칠 때가 있거든요. 저는 갈등이 생길때마다 뭐때문에 기분이 상하게 된건지 방금전 있었던 일을 속으로 복기해보면서 말하는 뉘앙스 눈빛 표정 등등으로 얘 기분이 상했나 아닌가를 계속 체크해보는 거 같아요 저는 그게 단순히 눈치를 많이 보게되는건가 싶었는데 S 기능을 부가적으로 활용했던 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참 알면 알 수록 신기한 학문같네요 mbti란. 😊항상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매번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냥이-g6h
@냥이-g6h Жыл бұрын
극N타입인데 N과F의 길이는 거의 차이가 없는편 T에 더 가깝긴 하지만 저도 T는 T인지라 극N의 어려움을 겪는건 같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내용을보고 굉장히 공감했는데 오늘 심화편 좋았습니다
@DN-hi1fn
@DN-hi1fn Жыл бұрын
정말 똑똑한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있구나 / 이 부분 보고 방장님 엔팁인가 했는데 맞네요 ㅋㅋㅋ
@Anna-ut6ck
@Anna-ut6ck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JhMun-xk5fr
@JhMun-xk5fr Жыл бұрын
제가 T이면서도 뭔가 상대방을 대할때 해탈한 기분이 들곤하는데 그게 N도 높아서 그런거군요 ㅋㅋ
@eralfeelgen1498
@eralfeelgen1498 Жыл бұрын
T 입장으로 이거 공감가네요. N S 성향을 강화하라~
@Soriyou3
@Soriyou3 Жыл бұрын
극 S, 극 T인 사람인데 감정이 변하는걸 캐치를 해도 가끔 공감을 해주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면 캐치를 해도 맞장구 쳐주고 싶지 않더라고요. 대신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극한으로 가서 문제가 터지기 전에 다 해결하는 편입니다.
@jbl6896
@jbl6896 Жыл бұрын
전 저를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t가 되는 것 같고.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한테는 f가 되는 것 같아요 ^^;;;
@허정호-v6d
@허정호-v6d Жыл бұрын
INTJ 인데, N이 70%밖에 안되니까 어중간하게 자꾸 싸우는 거였구나 ㅋㅋㅋ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Жыл бұрын
저번에 극X가 억지로 극(anti X)를 따라하기보단 다른 부분을 개발하는 쪽이 좋다고 하셨던 거 같아서 이 영상 봐도 되나 고민... ㅋㅋ
@ykc6300
@ykc6300 Жыл бұрын
생긴대로 살아야겠다
@채아영-o9s
@채아영-o9s Жыл бұрын
융 성대묘사 😂😂😂
@CHELSEA_LIVING
@CHELSEA_LIVING Жыл бұрын
혹시 반대로 유형이 반반인거에 대해서도 만들어주실수있나용???
@user-mi3km6qt6e
@user-mi3km6qt6e 2 ай бұрын
mbti를 모르던 지난 세월동안 감정적으로만 판단하던 사람(F)들을 이해하기 위해 별시도를 다해보다가 그사람들 기분이나 상태를 파악(S)하는 능력이 커졌는데(소위 말하는 눈치) 그걸 이론으로 정리한 느낌이네요
@돌돌이-d1y
@돌돌이-d1y 5 ай бұрын
제가 극 F에 극 N인데 어떻게 사용할지를 몰랐던거 같아요. 너뮤 감사해요!!
@미스터포포-x4q
@미스터포포-x4q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존나 재미있음 어느집단에서 사회생활 할때 인과관계 나 상황들이나 사람들이나 다 맞아떨어짐
@세안-c7w
@세안-c7w Жыл бұрын
공감은 못할수도 있지만, 그걸 일부러 티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프리지아-e5m
@프리지아-e5m Жыл бұрын
이거 찐임 . mbti 가 있어서 살만해 진 엔팁 . 철학 정치 사회 왜 내가 현실보다 이것들에 매료됐었는지 알게 됨 .. 명품 사치품 전혀 관심 없음 인팁도 아님 . 근데 사람호기심이 많아서 다 알고 싶음 극 N ..책뿐만이 아닌 사회 속에서도 용감한 엔팁임 ... 다른 극 유형들도 너무 웃김 ... 극 t ㅋㅋㅋ 잇티제ㅣ 극 f인프제 극 s 인팁 ... 언제 이 채널에서 사람 마음을 불로 빗대어 엔팁을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기질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말하자면 수박서리임 ㅋㅋㅋ 그것도 귀여운 ^^
@프리지아-e5m
@프리지아-e5m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람들과 어울려야하니 패션센스는 있음 ^^
@라랄리라라
@라랄리라라 Жыл бұрын
잇팁인데 잘보고갑니다
@kino9845
@kino9845 Жыл бұрын
근데 t와 f의 점수가 거의 차이나지 않는데, 어떤걸 키우는게 더 나을지에 대한 영상도 나오면 좋겠네요..!
@Keyring323
@Keyring323 Жыл бұрын
이건 극에만 해당되는 거에요 차이가 거의 안나면 그냥 살면 되요 보통은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경우가 많음
@dsb3625
@dsb3625 Жыл бұрын
그대로 두루두루 잘 지내면 좋지않을까욤
@문쩝쩝-i8q
@문쩝쩝-i8q Жыл бұрын
t랑 f 점수 차이가 안나면 J를 키우는게 좋을것같네요
@bababam16
@bababam16 Жыл бұрын
극 T로서 얘기하면 (저는 INTP인데 N과 S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F를 오히려 T로 극복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인간의 감정이란게 논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여도 패턴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가 처한 상황과 상대방의 반응을 적절히 보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유추하는 식으로 극복해하고 있습니다. F를 T로 생각하면 의외로 오답은 간단하더군요. 그 오답만 피하면 중간 이상은 갑니다. 사회경험이 쌓여가면서 이런 걸 느낍니다. 가끔 제가 피곤하거나 바쁠 때 F에 대한 추론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것만 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Alice-yh3gl
@Alice-yh3gl 9 ай бұрын
N기능이 늘어나고 있네요 😆
@용뺑
@용뺑 Жыл бұрын
10:23 N아조씨 엄청 인자해보이네ㅋㅋㅋ
@myung-jinkwon6899
@myung-jinkwon6899 Жыл бұрын
진짜루 길님의 해석은 탁월하신것 같아요! 지금까지 올려주신 내용을 🐻🐻히 저에게 적용하면서 성찰(?) ㅋ 해 보았습니다. 젊은시절 극nf에서 현실감각을 키우다보니 st도 나왔다가 다시 nf로 돌아갔습니다. 5년전 사회복지기관에서 4년동안 제 모든걸 쏟아붓고 난 후 번아웃되어서 그만두고 지금은 남은 학업을 마무리중인데요, 지금은 nt이고.. 사실 스스로는 찐자아를 찾은것 같아 만족스럽긴한데 점점 f와 대화가 어려워져서 꺼리게 되었거든요. 자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젊은시절처럼 ㅋ 극n으로 키워봐야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내 인생을 되돌아보다니. 신기할 따름이고..증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정포포
@지정포포 Жыл бұрын
후르트티비 딸기입니다
@한가-p4m
@한가-p4m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저는 반대로 극 f라 t들과의 관계가 늘 어려운데 그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바크바크-u2g
@바크바크-u2g Жыл бұрын
저는 T랑 F는 둘 다 이해하는 편이지만, N과 S의 차이를 보고 '확실히 N인 나는 S랑은 다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N 특유의 통찰력 덕분인지는 몰라도 S의 상황이나 심정도 이해하는 편입니다! N과 S는 서로서로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존중하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마무-j6p
@마무-j6p Жыл бұрын
수치가 다 중립에 가까운 sf 인데 nf, nt 모두 힘들어요…. 거기에 j 성향 까지 있으면 진짜 …. 특히 n이 본질을 본다는 것에 우월해하면서 실제로 놓치는 것들은 많을 때, 지독한 컨셉충 처럼 도취되어 있을 때 상처 받을까봐 + 우린 모두 각자의 세상 속에 사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좀 답답합니다 .. 우월해 하지마….. 네가 아는 것만이 정답은 아냐…. 시야 좁다고 하지마…… 넌 그것도 못보고 놓치잖아……. 네가 다 맞아서 가만히 있는 게 아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팩트로 널 때리면 네가 아파할 수 있으니까 참는 거야…..
@OneTalkOneTopic
@OneTalkOneTopic Жыл бұрын
I ,N ,T, P 가 다 극단적인 편인데 반대 성향을 발전 시키면 좋지 않을까? 해서 노력해봤더니 저만 힘들어지길래 포기했습니다. 그냥 여러 유형이나 사람이 있단 걸 '아는'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신제우-v7d
@신제우-v7d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와 반대되는 사람들 중에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말씀해주시는 방법대로 하고 있었네요. 물론 저는 그 분이 편하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극 T에서 F를 키워보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만, 영상을 통해서 '아, 그렇게도 시도해볼 수 있겠구나! 정말 신박한 접근법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흥미롭네요. 그런데 정말 극 T를 유지하면서 극 N을 키운다고 해서 F 들과 가까워지고 잘 지낼 수 있다? 까지는 어렵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심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 계시고 공부가 깊으신 것 같아 정말 반대 경우끼리 잘 지내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것 같아 궁금하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une-oe6rx
@June-oe6rx Жыл бұрын
나도 F 처럼 생각하려고 했는데 힘만 빠지는 느낌이 듦. 오른손 잡이인데 왼손잡이로 글씨 쓰는 느낌이랄까...
@user-l9v7xff567
@user-l9v7xff567 Жыл бұрын
너무 맹신해도 안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성향을 미리 파악하고 대화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F와 N은 너무 길게 집중해서 대화를 하지 않는게 좋겠더라고요 핵심만 서로 전달하고 짧게 마무리하는게 서로 깔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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