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와 칼 융의 심리유형 (사고형, 감정형)

[@레미-m4x]

T와 F가 49/51이라서 intj infj 다 이해가 가네요 이렇게 경계가 모호한 mbti를 가진 유형도 설명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심쿵두루]

저도 인프제 섞인 인티제라서 궁금해요

[@김민-g5p2e]

저도 인프제 섞인 인티제 후우 ㅠㅠ 둘다 힘든 유형이던데

[@히들사랑단]

저도 뒤 2개가 거의 반반이라 궁금하네용

[@bella__swan]

INTJ. INFJ 특징중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하던데요~ㅎㅎ

[@c.h2132]

저도 i,e반반 t,f반반이라..

[@Ishishishish-q1w]

본인 intp. 해외에 살다가 한국 오고난 후 주로 알바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게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너는 항상 다른생각을 하고있는것 같다’ ‘피곤해보인다’ 또는 ‘멍해보인다’ ‘어딘가 이상하다’. 말투도 다들 공격적이거나 부정적이어서 내가 정말 이상한걸까 생각을 하게 됐었는데 mbti정식검사 받아보고나서 나랑 비슷한 사람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구나, 내가 이상한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위로가 됐었던것 같음.

[@Dggtyuuhuijik]

나도 n성향인데, 첨본 사람들이 특이하다는말 많이해요 ㅋ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이 어떻다 이런 주관적인 평가를 대놓고 이야기하는듯요 ㅋ

[@uiaamm]

@@Dggtyuuhuijik 대놓고 얘기하는게 정상이라는 사람도 종종 봤어요 이유를 물어보면 제가 이상하니 그렇다고 제 탓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자기가 이상하지 않기 위해 남을 이상하게 만드는 사람도 많이 이상한데... ㅋㅋㅋㅋ

[@htcnj980]

내가s이긴 하지만 대놓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도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huansama99]

완전 동감...

[@yelloh2756]

그래서 나도 한국에서는 아무렇게나 남한테 뇌 안 거치고 판단한 대로 말해도 되는구나~라고 결정하고 그러는중 물론 나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 한정

[@llliiaaks]

05:58 진짜 맞아요!! 전 intj이고 친한 친구는 enfj인데 서로에 대한 관심의 종류가 다르다고 느껴요. 제가 친구를 봤을 때 어떻게 저렇게 마음을 다하고 따뜻할까?싶었는데 막상 이야기 해보면 저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고, 저를 완전히 알려고 하는 느낌보다는 다정하게 챙겨주는 느낌이었어요. 반면에 저는 이 친구를 연구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분석해서 거기에 맞추려고 했던 것 같아요. enfj친구는 누구에게나 다정한 사람이었다면 저는 한명한명에 맞춤형인 느낌..? 남들은 모를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꽤 많이 듭니다. 요즘은 너무 맞추려다 보니 제 생각을 말 안하게 돼서 조금 고민이에요. 이게 맞는지..

[@강예진-b1n]

인정합니다. 저도 한명 한명에게 다 맞추는게 디폴트라서 너무 힘드네요

[@llliiaaks]

@@강예진-b1n mbti가 어떻게 되세요?

[@ringyoyo]

Intj인데 완전공감이요, 소수의 좋아하는사람들한테 완전 맞춤형이예요.

[@강예진-b1n]

@@llliiaaks 저 intp intj 왔다갔다 해요

[@tmdwo626]

더도 intj인데 찐친아니면 가면쓰는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

[@논리적인사색가-f2b]

T와 F를 이성과 감성이 아닌 사고형과 감정형으로 나누는게 알맞는데 잘못알고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어른왕자-i4i]

이성=사고 , 감성=감정이 아닌가요?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솜-t3o]

​@user-nq1cw6lx6r 이성사고/감정사고라는 말이 더 정확할것 같아요 감성은 n적 측면에 가까운것 같아요

[@pyeondoche]

T thinking생각하는 F feeling 느끼는

[@MoongTang22]

intj인데 감정적이진 않지만 어느유형보다 감성,낭만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꿈꾸는모험가]

​​​@@어른왕자-i4i의식적 => 비이성적 => 감각S, 직관N 의식적 => 이성적 => 사고T, 감정F 즉 T건 F건 즉각적 가치부여가 아닌, 시간을 들여 구축한 이성적인 가치라는 것입니다

[@DBT1Y]

인프피 호불호가 강한데 좋다 / 싫다보다는 좋다 / 그렇지 않다에 가까움. 관심 = 피곤이라 관심 있는 걸 많이 만들지 않음.

[@horizonofevent]

본인 istp인데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감정을 잘 사용할줄 모른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리고 i f 계열과 마찬가지로 친구사귀거나 친해지는 파트너(?)를 찾으려할때 매우 까다롭습니다.그래서 극소수의 인간관계를 맺고요.mbti상으로는 t 60 f40이 나왔지만 오늘 길 님 영상을 보니 T성향이 부각되는것같습니다.다른사람이나 내 감정 보다는 팩트,논리가 우선순위로 작용하거든요.그리고 I_T유형이 연구,회계 쪽에 맞다고했는데 딱맞는것같네요 ㅋㅋㅋ 고3때 선생님이 과학 발표할때 연구직이 딱 어울릴것같다고 저한테 말씀해주셨거든요.그리고 저는 어떠한사람이든 베풀고 챙겨주어서 다가가기 보다도 그사람을 연구해서 그사람을 파악하는(?)것같아요.그리고 저는 극i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확실히 나한테 집중하고 다른사람에게 무관심해서 그런 수치가 두드러지는것같아요

[@검은고양이-o3n]

저도 isfp인데 작업 혼자하는게 좋고, 자신의 감정에 예민하고, 자신의 기준에만 맞춘다는 것, 소수인 사람에게만 주고 받는 것이 공감되요

[@uiaamm]

제목부터 너무 설렌다

[@행복나무-s8o]

인간관계 자체가 피곤하고 싫은데 맨날 수많은 사람을 대해야 하니 집에만 오면 파김치가 되는 나는 I*T* 유형의 전형 내 소원 중 하나가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사는 것.

[@notpragueczechia]

어쩔수 없이 외부와 교류를 할때 새삼 깨닫게 된다. - 사람들이 참 이상하다는 걸 ㅎ 이 대목 너무 우끼고 공감됩니다.ㅋ 외부와 소통시 갈등 많죠.. 특히 저는 거절할때 보통 제 원칙을 말하거든요. 내 원칙이 000라서 나는 거절한다. 이렇게요. 제 기준에선 이게 가장 예의바른 답변이거든요. 상대나 상황을 판단하지 않고 거짓이나 속임수나 돌려말하기도 아니고 나에 대해서만 오롯이 정확히 전달하는게 최고의 예의이죠. 예를 들면 야식 먹을래? 라고 했을때 제가 “내 원칙은 9시 이후 뭐 안 먹는거라 난 안 먹을래 근데 너가 먹고 싶다면 여기서 먹어도 괜찮아” 라고 하는데요. 세상 이렇게 예의바른 방식이 없는 거 같은데 벙찌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uiaamm]

근데 너가 먹고 싶다면 여기서 먹어도 괜찮아... 여기에 나만 감동했나...

[@ddyffkqhdekdl5576]

저도 거절할 땐 ~이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없다. 하는 식으로 대답하곤 하는데 거절 자체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서 힘들었음. 찬성하면 찬성하는 이유가 있고 거절하면 거절하는 이유가 있고 그건 각자의 다름일 뿐인데 왜 기분 상해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감. 덤으로 말 좀 이쁘게 해라도 있음.

[@youtube_user_young]

@@uiaamm 공감이요. 윗 분의 저것만큼 상대를 위하는 답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intp😅

[@uiaamm]

@@youtube_user_young 놀랍게도 저도 인팁입니다... ㅋㅋㅋ 인티제 친구에게 매번 반하는 이유가 이거라 ㅋㅋㅋ 동질감 최고...!

[@youtube_user_young]

@@uiaamm 우와 반갑습니다 ㅎㅎ 덧붙여서, 거절은 말 그대로 ’상황‘에 대한 ’거절‘인데, 간혹 그걸 그 상대방의 존재 가치를 ’부정‘ 하는 걸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읭? 햇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사족을 붙이는 거 만큼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것도 없다 생각해서 딱 결론, 이유만 얘기하는데 이걸로도 서운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참 어려워요^^;;

[@NCJ-ie6zx]

INTJ mbti가 유행하고 나서부터 페르소나 관리가 좀 더 용이해졌습니다 ㅋㅋㅋ 난잡한 가면들을 유형별로 분류해서 필요한 상황에서 상대에 맞춰 그 가면을 꺼내게 됐어요 그리고서 최후에 INTJ라고 밝히면 얼마나 놀라던지... 특히 만들어낸 F로 대화하다가 T라고 밝히면 어? 하는 모습이 참 볼만합니다 하하

[@lim416]

특별히 더 사고적이고 분석적이고 전략적이시군요ㅋㅋㅋㅋ 존경스럽고 재밌네요 -ENTJ

[@klodiel9250]

분류를 하시는 군요. 전 분류를 하지는 않는데...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서 그냥 자동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Catnbook]

ㅋㅋㅋㅋㅋㅋ

[@계백수-m3j]

이뭔 ㅋㅋㅋㅋ

[@태양물고기Sunfish]

✍I×F×는 자기 감정에 예민하다. 호불호가 강하다. 좋다 나쁘다의 감정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내가 싫으면 싫은거다. 진심과 진정성이 중요하다. 소수의 사람과 많은 걸 주고 받는다. 드러나지 않는 감정으로 비밀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isfp777]

말씀하신특징은 정확하게는 fp유형 fi내향감정기능을 선호하는사람 특징이에요 특히 주기능fi유저죠 (infp isfp) fj유형은 fe외향감정기능을 선호하여 타인의감정과 전체적분위기를 파악하고 적절한 말과 적절한 태도 상황에맞는 선, 예의 베려를 판단내리는게 편한사람이고요

[@9ttixx.__583]

항상 왠지 좀 다가가기 어렵고 속내를 알 수 없던 사람들이 ISFJ나 INFJ였는데 그 이유를 알게돼서 속 시원하네요

[@planetjupiter3459]

이게 의지로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다보니, 당사자 입장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고독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고독이 숙명인듯..ㅜㅜ

[@Dododoc999]

본인 intj인데 좀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음

[@ddong_ddong]

진짜 너!!!무!!!!!!!! 재밌어요 !!!!!!!!!!! 영상 올라올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user-ey4sp5sw1r]

내가 챙겨달라고 한적 없잖아. 원하지도 않는걸 받을때도 싫은척 안 하는것도 에너지 고갈되는 느낌이고 준 사람이 주고나서 내가 기뻐하지 않으면 속상해하고 내가 돌려주더라고 진심이 없다고 하고 안 주면 또 서운해하고 화내고 뭘 어쩌라는걸까...하

[@bintoo2566]

와 진짜 공감.... 너무 스트레스임ㅠ

[@솜-t3o]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I_T들은 부모나 가족에게도 같은 태도인가요? 부모의 애정이 짐이나 부채로 느껴지는건가요?

[@uiaamm]

맞아요. 많이 친하거나 그게 당연한 사이면 몰라도... 정도가 심한 사람들은 진짜 짜증을 넘어서 무서워요. 무슨 스토킹범 마인드도 아니고.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가 마음 줬으니 나한테서도 마음을 받아야겠다는 건 정말... 심지어 그런 물질, 감정, 노력적인 보답을 우정이라는 변명으로 받아내려고 그러는 거라 더더욱 진짜 열 받아요. 맘대로지만 선빵으로 먼저 줬으니 내가 줄 때는 네 입장 생각해서 줘야한다고? 삥 뜯지 마... 그런 게 우정이면 난 친구 없다. ㅎ...손절하길 잘했다.

[@user-ey4sp5sw1r]

@@솜-t3o 궁금하다니 답함. 부모와 자식, 가족 간의 사랑과 감정은 등가교환이 성립될 수 없음. 그리고 내 삶의 한 부분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르고 보통 t에게서 t가 나오거나 가까이 모이게 되면 질문과 답의 형태와 범위가 다름.

[@솜-t3o]

@@user-ey4sp5sw1r 부모자식간에는 등가교환으로 느껴지지 않는 관계라서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엄청 중요한 포인트가 두개나 있네요! 사례들을 보면 T자녀와 F부모간에 애정의 방식이 달라 양쪽에서 고민하는 것을 꽤 봤거든요 사람 심리상 받은만큼 주지못하면 미안하고 준만큼 받지못하면 서운한지라 사랑하는 마음 자체와 그것을 표현하는 방향이 TF간에 좀 다르긴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특히나 외부로 표현이 적은 I_T의 솔직한 마음이 궁금했구요 등가교환으로 인식하지 않아 부담감 자체가 적다면 확실히 관계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겠네요 애착이나 신뢰가 탄탄한 경우가 그런것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부모님이 두분다 T이시고 자녀는 둘다 F에요 말씀하신 부분의 일반화는 자료를 통해서 해야할것 같아요

[@icecream-z6s]

7:46, 7:56, 8:56 공감합니다. 그래서 개인주의 성향이 유독 강한가봐요.

[@TR-ww3rz]

Istp인데 관심이 있으면 챙겨주는게 아니라 관찰한다에 극 공감 ㅋㅋ 신기해서 행동체계를 관찰함 좋아해서보다 신기하고 호기심임 분석하고싶은 욕구가생김

[@greenpeeee]

오 마침 박철용님 책중 이부분을 읽고있습니다. 많은 의문이 풀렸어요😊

[@solrabbit]

아 진짜 난 말을 하고 있는데 내 말 안듣고 자꾸 내 다른 의도 파악 쳐하고 있는 것들 너무 짜증난다. 내가 로판영애도 아니고 대놓고 백퍼 말로 다 처하는데 뭔 말투가 어떻니 표정이 쎄하니 이런 염병 처떨구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뭐만 하면 너T지? 이런 소리하는 것도 유행인갑다.

[@abc-yl3zu]

mbti 별 잘맞는 직업 보고싶습니다! Enfp인데 항상 집밖에 나가는걸 좋아한다 등의 특징만 보고 아닌거같다고 생각했는데 Enfp가 가장 특징이 다양하다는 영상을 보고 무릎을 탁 쳤어요! I 기질이 강한 enfp 잘맞는 직업 특징도 보고싶습니다ㅎㅎ

[@rricats]

INTJ입니다. 도움되는 말을 해줬을 때 안들으면 그냥 내버려둡니다. 겪어보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랑 감정소모하는 것 자체가 너무 귀찮고 싫어요.

[@ISFP2602]

ISFP인데 진심 진성정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bella__swan]

맞아요. 그 사람의 마음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잘 보여요. 그리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죠ㅎㅎ 타인이 인간으로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중요함. 공감. 배려. 칭찬을 좋아하고 내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거 같아요.

[@digul2]

저 오늘 문득 INTJ인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고립감 등등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과 사회에 대해 고도로 분석하고 대응법이나 해결책을 매우 성공적으로 학습한, 극 T였던 것 아닐까.. 제가 내린 인간관계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응법과 해결책 결론이, 공감과 사랑이었거든요.

[@gilshumanlab]

헐 디굴님 INFJ - ENFJ - INTJ...🤩 어쨌든 NJ는 확실하시네요 🤗😘

[@digul2]

@@gilshumanlab 네 조울증이 좀 있대요 ㅎㅎ E나 F는 조증 상태일때 나오는거같아요. 현실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사람들을 알려고, 어울리려고 많이 무리하다가 기 다 빨려서 악몽도 꾸고 그랬거든요. 지금 안정을 어느정도 찾아가고 나니까 이제 친해진 몇명이랑만 만나고 싶고, 그러고있고, 프로그래머였던 과거와 같이 다시 I랑 T가 올라오는거같아요ㅎ 그 친해진 몇명이 거의 인팁들ㅎㅎㅎ 재미붙이고 관심있게 분석하는 대상이 "사람"이고 "사회"인 INTJ 아닐까..

[@eagle22p4]

ㅋㅋㅋㅋ 외부와 충돌만 없는게 아니라 접촉 자체가 별로 없는 1인 빵 터짐😂

[@smb9846]

FJ유형(fe)이 미꾸라지를 잡고 싶어하고 FP유형(fi)이 진정성을 더 추구 하는 것 같습니다. 이론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직접 경험해 본 바로는 그렇네요.

[@isfp777]

이론적으로 그게맞고 경험적으로도 맞아요

[@huansama99]

F들은 주고 받는걸 중시하는군요. 그래서 공짜는 없는 것이고, 받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면 인간관계가 끊기게 되는 것이군요.

[@helloareyouthere]

받기만 하고 줄생각 못한다는 거가 남을 생각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받기만 하는 안하무인 아니고 10 개 받으면 1 개라도 줄줄 안다면 기분이 어느정도 풀리죠. 근데 그 걸 계산해서 10:1, 20:1, 30:1 이런 패턴이 보이면 계산적인 사람. 상황에 따라 배신할 사람이라고 여겨져서 진심을 안줌

[@솜-t3o]

받는걸 당연하다 생각하면 누구와도 인간관계가 어렵겠죠😂

[@김수혁-o8y]

F는 받는걸 중요시 하던데

[@helloareyouthere]

​@@김수혁-o8y 오고간다는 걸 매우 중요시 여기죠. 사랑이 일방적인 것과 양방적인 것은 어떤 차이일까요? 줬을 때 받는다는 의미는 서로 통, 교통 한다는 매우 크나큰 의미가 있죠.

[@SyncFesta]

@@helloareyouthere 원하지 않는걸 일방적으로 주고서 돌려받지 못한다고 안하무인이라 생각한다면, 그걸 받은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계속 선빵때리는 사람을 안하무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johnsmis64]

지나가던 infp 끄덕이며 갑니다.

[@684-nr9tj]

enfp인데요 진짜 무임승차에 격분하거든요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알-h8h]

저두여!!감사합니다❤

[@eun4229]

엔뿌피들은 ❤없으면 글을 못써서 귀여워

[@미선이아구힘]

지나가는 infp 입니다 인간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싫어하니까 나한테 다가오지도 못하게 하네요 외로운게 좋은 인프피 😢 근데 똥마려

[@0실]

그 누구도 내가 I가 80프로라는걸 안믿어준다... -ISTJ ...

[@mint___mint]

오 JP가 MBTI에만 있던 게 아니었네요! 새로운 지식이 늘었네요 ㅎㅎ 회사 팀장님이 내향적 감정형(이 분은 강한 I + F)이신데, 확실히 일에 있어 본인의 호불호를 많이 반영하시더라고요. 더 윗분들이 뭔가 말씀하셔도 그게 맞는지 여부를 떠나 본인은 맘에 안 든다고 앞에서 확 얘기해버리실 때도 있고 ㅋㅋ 반대로 어떨 때에는 누가 봐도 표정에 드러나는데도 그냥 무조건 괜찮다고만 하시고.. 제가 회사 업무에는 최대한 감정을 넣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더 신기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만났으면 인상이 달랐으려나요? ㅜㅜ 다양한 성향이 있다는 것 다시 한 번 잘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dd6943]

이 매주 하나씩 너무 좋네요. ❤

[@ESTP먐미]

내 남친 5년 사귀는 중 남친이 ISFP인데 다 맞아요.. 어떨 때는 석을 정말 모르겠고 방어적인게 강해요. 사람들과 예의이런 것 보다 약간 자기 기준에서 사람도 가려 만나더라구요.. 저는 ESTP인데 정말 이해 안감...

[@잉잉-f7r7d]

인팁인 본인은 i nf sf-유형들 너무 피곤했는데 이유가 본인 감정이 기준이였기 때문이었다 맞추고 맞춰도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자꾸 틀린 사람 취급하고 아마 f유형은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참 어디까지 알아서 맞춰주길 바라는지..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본인들은 있는 그대로 수용되기를 바라면서 사람은 다 다른 거라면서도 내 행동에 악의가 있다고 늘 의심하고 그러면서 본인들은 가만히 있거나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만 행동함 😂😂😂 계속해서 맞춰만 주는데 오히려 얘가 뭐 있어서 잘해주는구나하고 당연히 생각했다 내가 무료호의자판기도 아니고 날 대체 뭐라고 생각한건지

[@zxcvb-b2i]

되게 흥미롭네요. 내향형의 장점을 봤어요.

[@안졸리나젤리-s2g]

ENFP가 되고 싶은 INFP를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9트)

[@hongyo122]

저도 엔프피가 되고싶은 인프핀데 ㅜㅜ

[@더블엠티경제적자유여]

최근에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모든 인간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인데, 그것을 통해 해석하다보면 MBTI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는 방식이고 본질은 '인정욕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놓치고 있거나 비약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달토끼-r8w]

전문가는 아니지만..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는 지표로 mbti를 만든게 아니라서 그걸 가지고 어떤 mbti가 더 인정욕구가 쎄다고 말할 수가 없을 거 같네요. 함수로 치자면 지금 정의역과 공역을 잘 못 매칭시키신겁니다. 물론 타입별로 생각해볼 수는 있으나 유의미한 결과값을 생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풍선초록-v7k]

미운털. 확고한 내 생각을 명확하게 말한거뿐인데 그걸 공격, 시비, 오만으로 받아버리면 조용히 손절. 웅얼거리지 않고 타인이 두 번 묻지 않게끔 명료하게 말한거뿐인데. 그 자체가 귀찮고 불편한거 맞음. 그 사람이 싫고 불편하기 이전에 그냥 사람이라서 귀찮은거임.

[@심쿵두루]

인프제 가끔 나오는 인티제인데 뭘까요? 사고와 감정 둘 다 풍부한 건가요? 그래서 더 이해받기 힘든 성격인가봐요

[@je8215]

저는 ISTJ고 제 친한 친구가 ISFP인데 확실히 둘다 친구를 그렇게 많이 사귀지 않고 지인은 많아도.. 엄청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연락도 친한사람들이랑만 주로 하고요. 그 친구랑은 서로 익살맞은 사이로(찐친) 서로 말로 패고 주고받고 하는데 가끔은 그 친구가 자꾸 제가 SNS에 쓴 쓸데없는 주저리를 물어보고 그걸 주제로 삼고 그런경우 상당히 자주 감정위로 비스무리한걸 해줬었는데요, 저는 그 친구가 자꾸 감정적으로 다가올때마다 공감이 안되고 이미 혼자 다 고민하고 정리한걸 다시 꺼내들게 해서 의미없고 짜증이났고, 또 한편으로 그 친구는 자신에 대한 확실한 정의가 아직 부족했던지라 한동안은 본인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저한테 상담할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불평이나 본인이 관련된 얘기에 자꾸 휩쓸리더라고요. 이제는 그냥 하고싶은데로 행동해도 상관없다는걸 깨달았는지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일은 거의 없고요(연애 빼고), 저와도 어떻게 서로를 대해야할지를 충분히 고심하고 얘기를 나눠 대화법 차이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조금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던것 같네요. 저는 ISTJ인데 알바는 서비스직종이 대부분이어서 어쩔 수 없이 서비스 쪽에서 일해봤었는데요, 제가 하는 반응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이해한대로 행동하는 것들 뿐입니다. 키오스크나 자동응답기와 비슷합니다ㅋ.. 만약 제가 평소에 하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고객한테 클레임받고 상사한테 까이고... 그럴것을 뻔히 알기때문에 출근을 하면 나는 가면을 쓴다라고 생각하고 내가아닌 나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일이 단순해서 조금 어설프게 연기해도 금방 고쳐질 수 있는데 만약 콜센터나 상담같은 더 많이 생각해야하고 대처법도 많아야하고 감정도 더 중요한 서비스직이었다면... 그냥 안했을것 같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하게된다면 프로그래밍된 AI같은 반응을 했을것같은.. 뭔가 어설프고 살짝 고장난것 같기도 하고.. 근데 오히려 감정반응에 무딘 부분이 있어서 직원들 사이의 감정싸움이나 패싸움 등에 안 휘말리고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 좋은점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은따 였을지도 모르지만 왕따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제가 오히려 세상을 왕따시킨다 하더라고요. 지금은 전공대로 기계 정비 관련된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역시 적성에 맞습니다. 다른 부서랑 업무사항 조율할때는 가끔 불편하지만요.. 이정도는 사회에 살면 어쩔 수 없는거죠 뭐.

[@je8215]

아, 기계 정비는 고객응대서비스 업무가 조금 가미되어 있긴한데 손재주가 좋고 연구직이나 회계는 싫어서, 그리고 부모님이 그 직종에 종사하고 계셔서 그걸 보고 따라하게 된 부분도 상당합니다. 종사중이신 부모님은 ESFJ 이십니다. 검사는 E로 나왔는데 현장에서 하도 에너지를 다 쓰고 오시는지 집에만 오면 처박혀서 나오질 않으십니다... I인줄 알았어요...아니더라고요. 물론 본인은 싫다하는데 사람 많은데 놀러가면 엄청 신나 하십니다. 집안이 다 I여서 사람 많은곳을 싫어하는데 본인만은 E니까 엄청 신난... 정비업이 협업하고 업무 보느라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건 조금 짜증나지만 일은 재능과 적성에 맞습니다 ㅎ.

[@hongyo122]

회사에 대한 불평과 매너리즘으로 힘들어하던 저에게 "너는 그 회사에 있기는 너무 아까워. 빨리 다른데 알아봐" INTJ인 남친은 자기는 팩트라생각해서 니가 능력있다고 말한거라고 왜 기분이나쁘냐 하는데 INFP인 저는 '그럼 내가 지금까지 한게 뭐가돼... 지금까지 이직못하고 있는 나를 놀리는건가....' 하며 기분상해했어요 ㅋㅋㅋㅋㅋ 대체 이 사고형과 감정형이 중재가 될까요 ㅠㅠㅠ 열정적인 중재자인데 넘 힘듭니다😂

[@youtube_user_young]

헉 정말요?! 전 남자친구분 말씀 듣고 정말 이 친구가 날 알아주고 존중하고 내 능력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구나 싶었는데 감정형 분들께는 어떤 식으로 조언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게 좋을까 여쭤봅니다☺️ 참고로 저는 사고형이 85퍼인 극사고형 여자고 남자친구는 감정형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 우찌님 답변이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뚱땅이-n6t]

@kdk6308이분 말씀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답답함을 가장 가까운 남자친구분에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요. 그만큼 자신의 상황도 잘 알고있고 진심 어린 위로나 공감같은걸 바랄 수도 있고 본인이 처한 상황 안에서의 해결책을 바라신 건 아닐까요? 근데 이직이라는 해결책은 누구나 해줄 수 있는 말이라서 ‘아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얘는 내가 뭐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이해하질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너가 능력이 좋아서 이직하면 되잖아 라는 말에는 칭찬이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게 좋게 들리는건 아니니까요.

[@JujuKim-qs5rg]

이 말도 이해 못하는 거면 그냥 주변 조언이 쓸모가 없어보이는데요?;; 싫으면 빨리 본인 상황을 나아지도록 노력하던가 해야지.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 옆에는 있고 싶지 않을 듯... 남자친구도 저처럼 생각하고 있을 걸요

[@dlhvb]

음........... 제가 intp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남친 분 말을 조금 꼬이게 받아들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때문에 힘들지만 그 회사에 남아계신건지 설명을 하면 intj분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말만 놓고 봤을 때 정말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일월일일일요일]

오 남친이 진짜 좋은말 했네 하고 생각하면서 좋아요 누르려고 했는데 속상하셨균요...

[@Gggomak]

하... T긴 한데요... 가끔 감정 따라가다 1년농사가 ㅈ되는데 감정만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Gggomak]

감정형도 그게 너무 강해서 사리분별 못하면 진짜 ㅈ되는건 본인입이다 평생 감정의 노예로 살순 없잖아요

[@Vermillion_guitar]

재미있었어요~

[@KweonMadame]

1빠에요 길박사님❤

[@nia2581]

EF 유형 빼고 전부 주변에 있는데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 웃었네요 ㅋㅋㅋ

[@jisoo2863]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F 상사한테 태도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은 ENTJ 입니다ㅠ 태도가 중요하다는 그분은, 저의 표정 하나 행동 하나 디테일 하나 무엇이든 본인의 마음에 걸리지 않기를 강조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마음이 쾌청하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일을 하며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따질 때는 제 표정이 어떨지 안중에 없었던 건 맞습니다 시정하겠다고 했고, 그 이후에 표정 말투 모든 것에 과하게 신경을 쓰고 의식하고 있어요 이게 옳은 거라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문득 영상을 보며 제 기능 중 하나를 상실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욱이 괴로운 건 F 상사 분은 주고 받음이 확실해서인지 본인한테 무언갈 주지 않은 사람에겐 좋은 태도나 쾌청한 마음을 건네지 않더군요 저의 내면에서 상충하는 것들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기로에 선 느낌이네요.. 모든 걸 관통하는 지혜가 절실해지는 밤이네요 ㅠ

[@솜-t3o]

주고받음이 확실하다는 게 그것을 의식하지 않아도 느낀다 뿐이지 내가 준만큼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아니에요 모든 f가 그것을 계량화하지는 않죠 또 주고받는 f가 있는 반면 받고주는 f도 있습니다 f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면 좋은데 그 반대로 작용되고 있는것 같아서 댓글 달았어요

[@솜-t3o]

제가 사회적 가면이 엔티제인데 그런 지적을 하는 상사를 만나면 '아 이사람은 그걸 중시하는구나 난 이제 이런 사람에 대한 대응법도 알아가겠구나'라고 생각하지 '이사람이 맞는거라면 그동안의 나는 틀린건가 난 틀렸으니 수정해야하나'라는 생각으로 방황하진 않는것 같아요 감정적 응어리가 있는 상태로는 타인을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본인을 보호하는게 1순위가 되어가니까요 통찰이 필요한 밤이라 하셨는데 일단은 본인부터 안아주시면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통찰이 따라올것도 같아요 😊

[@미선이아구힘]

돈주면 웃으라고 하면 웃는거야 entj가 그걸모름?

[@jisoo2863]

@@솜-t3o ​​⁠​⁠​⁠​⁠​⁠​⁠ 네,,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과정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 모두 압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저에겐 이상적인 방법이고 이성적인 사고일 뿐 감정이 따라가기엔 아직 벅차게 느껴져셔요 제 상사는 모든 F를 대변하는 사람도 아니고 저도 모든 엔티제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니.. 개인 상황을 너무 몰입시켰네요😮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jisoo2863]

⁠@@미선이아구힘 먼개소리에요 ㅎ

[@G_Auspicious_S_cover]

어머 우리 꼬따바리 인프피 맨앞 센터 여주 자리에 서 있는거 너무 좋아 ㅋㅋㅋ 그리고 오늘따라 엔티제랑 나란히 있는 모습이 꼭 신랑&부케를 든 5월의 신부 같네❤

[@김은지-g8x]

안녕하세용 길님 저는 친한사람들에게는 주고받고 이런거 생각안하는데 안친한사람들에게는 주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요런 부분은 어디서 온 걸까용😂😂

[@Iransibal]

인티제인데 그러면 나는 감정이 있으면 안 되는건가?라고 생각해서 궁금했었는데 뭔가 알 것 같아요! ㅎㅎ

[@yshysh973]

엣푸제 남친 미꾸라지한마리 잡아내는 스탈ㅋㅋㅋㅋ 완전맞아여 온웅덩이가 기분 드러우니까!ㅋㅋㅋ

[@구리을-e9m]

4:22 와 정말 공감！

[@마이-o9l]

F100입니다

[@doremi4000]

INTP는 예능인도 많은것 같은데.. N.P가 그나마 엉뚱하고 덜 내성적같던데

[@yhu2567]

😍

[@김겨란-x8b]

진짜 말을하는 이유가 의사전달인데 그 말에 좀 집중하면 좋겠음 왜 자꾸 다른 외적인거에 신경쓰는거임 너무 피곤함

[@rappo5970]

괜히 바디랭귀지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언어+태도 = 정확한 의사 전달

[@블러처리]

의사전달을 하는건 상호작용을 위해서죠. 타인과의 상호작용은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IIIII-s7p]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타인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isfp777]

단순함 보이니까 들리니까ㅎ 눈이있고 귀가있고 느끼니까

[@Heajungg]

Istp, ((lsfj, lnfj)) Intp, istp , ((intj , istj))

[@솜-t3o]

7:08 엔프피 뼈맞았음 이게 외향감정형의 동기였구나

[@헤헤-u7z]

친구중 Infj. 선물을 주고 받는거에 굉장히 민감. 내가 줬으면 너도 당연히 이정도는 줘야해. 사실 이치에 맞는거지만 너무 물질적인걸로 따지고 들면 골치아픔. 매우 난해한 성격 맞음.

[@밤인더박스]

MBTI를 좋아해서 여러사람들을 관찰하다가 느낀건데,,,INFP인 사람들중에 어렸을 떈 ENFP였다가 왕따 경험이나 인간에 대한 좌절감을 경험한 뒤로 성인이 되어선 INFP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혹시 이런 추론이 유의미한 원인이 있을까요,,,??

[@요정-x6r]

저아는분이enfp인진 모르겠지만 왕따당하셨는데 infp예요

[@alltime3006]

Infp인데 남한테 피해 주지않고 피해받는것 극도로 싫어하는데 음 영상 설명할때 보면 장점보다는 난해하고 이상하다라고 설명하시는것 같아요. 아마도 주인장이 t라서 잘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근쥬스-f7u]

E랑 I설명 완전 맞네요 ?? 저 E,F인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마구마구 톡보내고 기프티콘이며 온갖 거 다 챙겨줬는데도 I들한테 돌아오는게 없어요. 서운해서 뭐야 안 챙겨죠 하는데 눈에 들어오며 또 톡 보내고 있음 ㅠㅠㅠㅠ 개 울고 싶네요ㅜㅜㅜㅜ I들은 제가 잘해줘도 자기맘에 안드니까 보답해야지 생각을 안하나봐요.......괘씸하네요 ..^^ E만나서 사랑받고 싶다 ㅠㅠ

[@notpragueczechia]

I, 95%로서 의견을 적어보자면요 ㅎ 일단 답장을 하거나 상대에게 반응할때 에너지가 엄청 많이 나가니까 꼭 내가 반응을 해야만 하는 의무가(보통 업무적인) 있는 경우에만 반응을 하구요 ㅎ왜냐면 받은 대로 똑같이 다 돌려주고 반응하며 살면 제대로 살 수가 없어서 제 행복을 위해 인간과의 관계를 최소화해야 하거든요. 또 상대가 원해서 나에게 연락을 한것은 상대의 행복이고 자발적 선택이니 꼭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을 안하는 편입니다(도움에 대한 보답 빼구요.) 일단 기쁜 소식이라도 (생일 축하, 좋은 소식등) 외부의 연락 자체가 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기프티콘을 받는 것보다 그냥 아무 연락을 안받는게 더 행복하달까요 ㅎ 상대를 매우매우 좋아해도 연락은 고통스러운 것이 I 입니다:)

[@당근쥬스-f7u]

@@notpragueczechia 저 울어요 썸 깨지겠네요 ^_^.... 답장 감사합니당 어짠지 초반에 뭣도 모르고 전화며 톡 엄청 했는데 전활 잘 안 받으려고 하더라고요...^^ 알 수 없는 i 세상 ㅠ 같은 i끼리가 잘 맞겠네요 ㅠ

[@uiaamm]

짱짱 귀여운 건강한 엔뿌삐 동생 이뻐죽는 인팁입니다. 잘해줘도 마음에 안 드니까 물질, 감정적인 피드백을 안 한다기보다(사실 마음에 안 들면 알아서 거리를 둡니다) 남 대하는 이상으로 대해주면 말이 달라지는 거에 가까워요. 이런 경우에는 나와 단순 인맥 이상으로 친해지고 싶구나를 바로 깨달으니까요. 인간관계를 많이 늘리는 일에 부담을 크게 느끼는 편이라 남한테 모두 해주기 때문에 공평하게도 나한테도 돌아오는 기회

[@notpragueczechia]

@@당근쥬스-f7u 저 같은 경우는 E 친구들의 밝고 열린 부분을 좋아해요. 제가 반응만 잘 안하는거지 절 위해 해준 좋은 의도와 행동들을 기억 하고 천천히 깊거든요 ㅎ 아마 I와 E는 사람에게 가까워지는 시간의 차이가 좀 있아봐요. 저는 부모님 EF라서 저에게 자주 서운해하시지만 살다보니 서로의 속도에 익숙해져서 ㅋㅋ서로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반응의 속도가 다르구나.. 하시면 조금 덜 서운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

[@당근쥬스-f7u]

@@notpragueczechia 저는 반응이 하도 그릏길래..^^ 다 포기한식으로 대하니깐 바로 거리두던데요? 근데 저는 그게 서운해서 어제 또 카톡보내고 기프티콘 보내고.. 뫼뷔우스의 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