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형 채널에 아웃사이더랑 듀엣영상 올라와서 댓글에 내가 "모든 멤버들이 모여서 Better than yesterday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보는게 소원이다"라고 댓글 달았는데..스나이퍼형이 좋아요 눌러줬음 ㅠㅠ
@helpman242 жыл бұрын
@@harajukubarbiez1853 스나이퍼형 채널에 Run and Run 영상 올라옴 (feat. 아웃사이더) ㅠㅠ
@Tv-vz4cr2 жыл бұрын
@@helpman24 저도 그거 보고 찾아옴 ㅜ
@user-dj1eu8ri8r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보러오는 사람은 없겠지?
@user-eg7ed3su6p3 жыл бұрын
저요~!
@pk-xe4pw3 жыл бұрын
못 참지
@hyunsuwon72833 жыл бұрын
나!!
@goaroundtheworId3 жыл бұрын
ㅋㅋ
@최정인-z3f3 жыл бұрын
잇어,,
@sng-gg6qv2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 나와야할 역사적 명곡이다 진짜
@spwldh88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라이브는 전설이었다.
@-Yuntler-6 жыл бұрын
Broodling 씹인정.ㅆㅂ
@user-vs5np6wj4h6 жыл бұрын
저때 나도 저기 있었는데 거의 맨앞에서 봤다는게 영광이였다 기억은 뚜렷한데 영상기록이 많이 없다는게 아쉬울뿐
@user-pu7qw6kj3u6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처음으로 발 뒤꿈치부터 정수리 끝까지 전율이 타고 올라왔던 특이한 경험을 했었다 이날의 감동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한다.
@its_me1316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격형 07년도 부산콘서트 가서 본게 영광이었네 ㅋㅋ
@다크호스중2병2 жыл бұрын
@@its_me1316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격형 추억돋네
@frizner01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mc스나이퍼 파트 다시 들어보면 뭔가 가슴 뜨겁게 하는 힘이 있음 가사가 죽여줌
@nobless_3 жыл бұрын
랩도 힙합도 모르는 그냥 늙어가는 아재입니다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10대-20대초반 뭐든 할수있을거같은 말로표현못할 어린시절 감정이 들끓는노래입니다.. 멜로디가 정말 멋집니다
@doperss2038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찍으신 분의 영상은 힙합씬의 역사에 남을꺼임 힙합씬 역사상 전설이니깐
@user-fe5vf1hl5y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험 공부하면서 여친한테도 차이고 두번 낙방도 했지만,이 노래 들으며 악바리처럼 합격했다.벌써 9년차 교도관이네..
@what9_boy Жыл бұрын
교도관이용???
@smt9364 жыл бұрын
와...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이거 촬영해주신분, 유투브알고리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user-vj6mv7yq3q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소름끼침
@user-ve7rw9qt3j5 жыл бұрын
내 대학 첫 축제때 라이브들었을때가 기억난다 진짜 소름이였는데 다시 보고싶다 이 멤버가 이노래 다시 부르는 모습을 ㅜㅜ
@shw50605 жыл бұрын
2019.05.04 10대때부터 열심히 따라불렀는데 곧 30대ㅠㅠ 10년이 넘어도 생각나고 여전히 가끔 찾아듣고 따라부르는 노래ㅜㅜ 돌아와주셨으면 좋겠다.. 콘서트하면 어디든 바로 달려갈텐데
@user-md1rx1vl1h4 жыл бұрын
흐아ㅠㅠㅠ맞아요 이제는 돈도있다구요!!!! ㅜㅜ
@user-my4zw8fq5w3 ай бұрын
5년전이니.. 이제 34정도이신가..?
@garlicbread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이 멤버가 다시 모여서 부르면 진짜 한국힙합 역사다
@liberta42042 жыл бұрын
2022년판 보면 눈물날듯
@park_soo_jin0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돌이킬 수 없어서 더 아프다
@user-zu9gj2kj4h Жыл бұрын
@@park_soo_jin0 마치 니 면상처럼
@user-is2rl6mq7z Жыл бұрын
mc가 잘했으면 동생들 다부를수잇엇겠지 깨진판이야
@tangerlim Жыл бұрын
@@user-is2rl6mq7z 진짜.. 너무 안타까움
@user-vs5np6wj4h5 жыл бұрын
저때 가서 라이브로 직접보고 지금도 보고있음 2019 이후에도 계속 볼듯
@Jerryppp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한번 보십쇼
@user-vs4xo2vc7f3 ай бұрын
지금도 봄
@user-is2cs9uj2p3 жыл бұрын
스나이퍼 곡은 항상 그렇지만 이 곡 가사가 진짜 예술임..;;
@Nadejimara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지완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직촬이후 최고의 직촬이네요 감사합니다
@jj_k_mz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user-ww5lj6jp7p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웃사이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않았는데 이노래 라이브미쳤네진짜 와 온몸에 소름돋는다
@user-gf4mm8bm9b5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힙합중에 렙중에 최고의 역대급 노래인거 같다
@user-cs9db1qk7n7 жыл бұрын
아웃사이더부분에온몸에소름쫙돋았다...
@youngeunbae46362 жыл бұрын
나도
@abcdefg-lu9pk Жыл бұрын
고딩때부터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동기부였는데 벌써 25이네요 더 힘내면서 살게요
@eone18576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1분남았을때 매일 부르던노래
@AatroxOP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럼 ㅋㅋ
@jongseokoh75095 жыл бұрын
부르다뇨 흉내 냈다고 해야죠
@user-js4yq6wh8d5 жыл бұрын
ㅇㅈ..
@sik_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인정 중학교 시절 2006 2007년에 마지막 1분 남으면 야야 꺼 그리고 바로 이 노래 틀고 7분 이득 보는 ㅋㅋㅋㅋㅋ
@user-fm3ip5nf1i5 жыл бұрын
응아니야
@user-fp3vt9sh7y4 ай бұрын
진찌 미치겠디 .. 눈물난다.. 이 레전드들의 라이브 영상이 남아있다니.. 이노래는 진짜 미친거야 미쳤어 저 조합 ..... 역사적이다.. 정말
@hjhh85333 жыл бұрын
다들 헝그리였으니 저런 노래가 나온거 아닐까... 명곡이지,,, 추억은 기억처럼 흐려지지않을꺼니까,,,,
@nobless_3 жыл бұрын
저날 저현장에 있던사람들 너무 부럽다.... 12년전 이영상을 찍어올려주신 채널주인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user-su4qt5tg8v7 жыл бұрын
아웃사이더 진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잘하네
@Jinihyun3 жыл бұрын
이건 이제 볼수 없는 라이브 조합. 진짜 이건 소장해야한다
@서정호-t7b10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이떄의 맴버들이 모두 흩어졌다는게 좀 아쉽네요. 가사가 참 멋있는 곡이었는데..
@가나다라마바사-e2u8 жыл бұрын
bk는 남아있어요!
@김태성-u9r7 жыл бұрын
ㅇㅈ급식충들이 스나이퍼가사 들으면 무슨소린지 모르거든요? 크니까 지금 뭔가 다 ..
@user-km1yj2xg3o7 жыл бұрын
가나다라마바사 bk는 요즘 다른 일 합니다
@calistheninsect5 жыл бұрын
붓다베이비...
@MsQakdog7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진짜 랩하는 얘들 다시보고싶다
@user-li9tr2fz7x7 жыл бұрын
O na 그럼 얘들이라하지 뭐라하는데 지엄마도 존칭안하는게
@god21803 жыл бұрын
@재훈이 친구일수도 있지 잼민아 니 입장에선 다 니보다 어른이겠지만
@user-mu5ej1ws9i5 жыл бұрын
38년 내 인생 중 최고의 명곡....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스나이퍼사운드 전성기 그립다..
@user-cx7nz2tw3v3 жыл бұрын
ㅂㅇ??
@UNG2ABUJI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절대 이멤버로 같은무대를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_hu_man4 жыл бұрын
이멤버가 다시 뭉칠수는 있을까.. 할수 있다면 진짜 한번은 다시보고싶다
@user-gh8uh7pz6w2 жыл бұрын
MC스나이퍼 피셜 : 절대 그럴 일 없고. 내가 원치 않는다 너무 아쉬울 따름 ㅠㅠ
@user-wl9hi2rs6f2 жыл бұрын
@@user-ey1eedke2 일단 아웃사이더는 해결 다한듯. 아웃사이더와 RUN AND RUN 영상 라이브 올라옴.
@user-ln3jm3qd5w Жыл бұрын
@@GigaZini7 그냥 배치기가 사과해야한다 이 싸움이 끝나려면
@Nakjirocknroll8 ай бұрын
@@user-ln3jm3qd5w사과는 뚝불씨가 하셔야죠
@kim_yushin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곡중 거의 유일한 떼창금지곡
@덴리빈3 жыл бұрын
떼창이 안되는 속도가존재...
@kim_yushin3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이런댓글을 달았었네
@kim_yushin3 жыл бұрын
@유현준 ㅋㅋㅋㅋㅋ물론입니다
@EunSeok-Lee3 жыл бұрын
떼창가능함..아웃사이더구간만빼고..
@user-rg4sp3fe5c2 жыл бұрын
아웃사이더만 빼고는 가능함
@user-nn2uw3yc2n4 жыл бұрын
썩은 화질까지..완벽하다
@user-li9xy8cl4i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아니었으면 힙합 안 좋아했다
@Kimtokki33 Жыл бұрын
저 자리에 있고싶다.. 끓어 넘치는 에너지.. 어렵겠지만 다들 모여서 공연하는 것 다시 한번, 아니, 몇번이고 보고 싶다.
@user-ns4sr1ng9g Жыл бұрын
MC스나이퍼는 천재지.. 발성 발음은 진짜 미쳤고 요즘 랩가사와는 비교불가.. 가사는 흉내낼수조차 없이 완성도가 높아 전문성이 대단했다. 요즘 힙합은 본토힙합 비슷하게 따라가지만.. 흉내는 낼수있어도 진짜는 될수없음을 알아야한다. 10중 8은 가짜래퍼가 판치는 이씬은 점점 예전 힙합씬을 찾게한다.
@gusxork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놈의 진짜드립 ㅋㅋㅋ 진짜가 뭔데, 흑인이라도 되라는거냐?
@user-ns4sr1ng9g Жыл бұрын
@@gusxork ㅋㅋ 노래한다고 가수는 아니잖아 랩한다고 모두 래퍼로 인정하는것도 웃기고ㅋㅋ
@얍스-k7s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진짜였지 지금은 아님 사람들 듣는귀가 발전하고 트렌드가 바뀐건 팩트임 그럼에도 스나이퍼특성은 스나이퍼만의 사운드임 이것도 팩트임
@user-sk4bz8xf4z4 жыл бұрын
아웃사이더가 빠르기만하다는 막귀들은 제발 이거 듣고 다시 평가해됨 아직도 이 영상볼때다 팔에 닭살돋네 ㅋㅋ
진짜 래퍼중에 MC는 스나이퍼 형님 한 분 밖에 없는듯.... 나머지는 아가리파이터 혹은 돈자랑.... 진짜 노래에서 리더쉽이 느껴진다 스나이퍼형님 백발백중 하십쇼! 충성!
@user-nd5rr6po3l7 жыл бұрын
김선주 저당시스나이퍼사운드에서 꼰대의꼰대짓은다하고 배치기나아싸 쥐잡듯잡듯이했는데ㅋㅋㅋ
@rogu_ri7 жыл бұрын
무 현 노 그 꼰대짓 한다는 사람이 자기 계약금으로 앨범 내주고 차 팔아서 앨범 내주냐.
@abcabc89826 жыл бұрын
@@user-nd5rr6po3l 뒷북이지만 솔직히 배치기는 그렇게 막 개판으로 쌈나서 나간것도 아니고 아웃사이더는 쌍방과실이지 스나이퍼도 많이 갈군건 맞는데 아웃사이더도 대가리 컸다고 목에 힘주고 개겼고
@user-dj6yc3er3m5 жыл бұрын
저도 뒷북이지만 쥐잡듯이 잡는것 보다는 경영의 참패죠 소속가수 앨범 자주 내게 할 돈없어서 활동 잘 못 한건 인정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나마 오버 에서 박터진 배치기나 아웃사이더 푸시를 많이 해줄 수 밖에 없었는데 배치기는 그게 자신들이 원하는 색이 아니였고 이십사이더는 자기 인기가 많은줄 착각하고 독립 하는데 정산 해달라는걸 본인이 스나이퍼 이야기 한게 아니라 다짜고짜 변호사 보냈으니 제작자 입장에선 황당하죠 근데 결국은 배치기는 아직까지 자기만의 음악을 못 했고 아웃사이더는 본인 인기가 아니라 스나이퍼가 멱살 잡고 잘 끌고 왔다는걸 알 수있음 일리닛만 제외...
@oxy-tocin4 жыл бұрын
아싸1집 노래 다 좋은데.... 스나이퍼에서 나간 이후론 노래 자체를 못들어줄 수준이 되어버림 ㅠ
@user-xn7ot6dr3x2 жыл бұрын
14년지나도 여전히 언급되는 명곡
@wuongpa4 жыл бұрын
[Room 9] 나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Room 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관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 7(무웅)]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Outsider(아웃사이더)] 2S신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Zenio 7(무웅)]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탁)]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센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Room 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탁)]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쓸이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1]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BK] Yo!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TakTak36(탁)]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BK]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아웃사이더)]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 7(무웅)]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아웃사이더)]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2][3] [MC SNIPER(MC스나이퍼)]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BK] YO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MC스나이퍼)]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 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abcomg72062 жыл бұрын
가사 진짜 미쳤다
@user-hj1rx3bi9q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가사 감사합니디
@user-dd9bd2sf2o2 жыл бұрын
땡꾸
@woosangyoo4996 Жыл бұрын
ㅎ
@young3158 Жыл бұрын
가사는 댓글로 와 쳐적어놓고 있노 ㅋㅋㅋ
@user-rk2bz1dk9y3 жыл бұрын
더 시간이 지나기전에 한번만더 완전체로 불러 주세요. 2021 나는 아직도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듣고 또 듣고있다. 누구 없어요?
@user-xo5ms2ss2v2 жыл бұрын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담담하게 읇는 랩이 진짜 후벼판다
@user-xt7ol2jq8j3 жыл бұрын
개추억...ㅋㅋㅋㅋ 89년생인데 스나이퍼사운드 너무 좋아해서 고3때 스나이퍼사운드 콘서트 가고 그랬었는데 ㅋㅋ 추억돋는당
@user-pp2sd5hk3q8 ай бұрын
나랑 갑이네 ㅋㅋ 당시에 친구들 mp3에 다 이노래 있었음 야자시간에 존나 들었었지
@Kimshwan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라이브 가사가 다 들리고 아직 촌스럽다고 생각이 안듦
@in_the_sea22 жыл бұрын
이 멤버들이 모여서 이걸 부른다면 .. 티켓값이 얼마던 하던일 내팽겨치고 무조건 간다 진짜ㅋㅋㅋㅋ
@@user-nj5jh6zm3m 야생화가 박효신의 음색과 강약조절이 미친 노래지만, 흩어져 날아가가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거랑 같죠.
@oll18863 жыл бұрын
@@user-nj5jh6zm3m 쾌감 쩔긴 하자너
@powerfofo3 жыл бұрын
@@user-nj5jh6zm3m 파트하나하나가 주옥같은건 ㅇㅈ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파트 말하는걸 힙찔이라고 하는건 존나 힙알못
@WeAreACMILAN84 жыл бұрын
지금 이분들 다 모여서 이 노래를 부르는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ㅠㅠ
@user-bm3it3tl6e5 жыл бұрын
다신볼수없는 레전드 조합...
@kjm42652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현장에서 본것도 아니고 영상하나로 이런 감동이랑 여운을 남길수가 있구나....보면서 나도 모르게 막 울컥하기도 하네...요즘 나오는 랩 들도 다 잘하고 좋긴한데 이게 진짜 힙합이 아닐까 싶네
@soojungkim26566 жыл бұрын
보고도 볼 수없는 라이브
@user-ib1qv8rp7n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모여서 라이브로 할수있는걸 다시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박형준-p4d5 жыл бұрын
ROOM9> 나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관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괴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꺽는다 2S신에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2bz에 맘에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센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세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쓰리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안에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니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때 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a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계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한의 시를 써 , BK 2BZ의 투지 ,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맏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user-km4hw4tx5j4 жыл бұрын
고생햏ㅇ누
@ES-dd7vu3 жыл бұрын
와우 감사합니다!
@take._.damgom4 жыл бұрын
2020 출석
@user-hj5gt5ms9f2 жыл бұрын
런앤런라이브보고 생각나서왔습니다.. 다모이는 시작이였으면ㅜㅜ (수정) 이제는 꿈일뿐
@TV-sw5im6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보러왔다...지금들어도 전률이
@user-yt9on6ok1p4 жыл бұрын
2007~2020 렛츠 기릿! 굿 퍼포먼스 힙합!
@Rapmcyounghun3 жыл бұрын
2011년 중학교1학년때 이노래만 미친듯이 들었었지... 2020년 지금도 듣는중...
@user-wb6fm7kx6p8 жыл бұрын
스나이퍼 사운드 진짜 라이브 하나는 지렸지..
@bts-wy9vl5 жыл бұрын
12년전 이 노래가나왔을 때 mp3로 무한반복하며들었던 노래 중학생이였지만 지금 이노래들으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leewoo21313 жыл бұрын
2021년 소리질러~~~! 코로나종식 가즈아 렛츠기릿!!
@fhskfjeixbsjdkfkls5 жыл бұрын
2019년 8월에도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천번 들었는데 아싸 라이브는 들을 때마다 소름이다
@user-cf9iw3xt6r5 жыл бұрын
지금 중1인데 저기있었으면 개좋았겠다ㅠㅡㅠ 진짜 레전드 곡이고 이젠 절대 볼 수 없는 무대ㅠ.ㅠ
@user-tq9xt9hz7t5 жыл бұрын
ㅋㅋ...오버워치 할 나이 아닌가? 귀요미 중딩
@floverand5 жыл бұрын
나도 중1인데 비트 개 소름돋는다 어ㅓㄷㅎ게 이런생각을 했지 와...
@user-cf9iw3xt6r2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2년전엔 이랬구나..
@user-yv1dj5zj2h2 жыл бұрын
@@user-cf9iw3xt6r ㅋㅋ 공부하고 있니 친구
@user-wt1up9js3g2 жыл бұрын
아웃사이더 미쳣다진짜ㅋㅋㅋㅋㅋ라이브로 들어보고싶다ㅜ
@user-nn2uw3yc2n3 жыл бұрын
진짜 투지와 독기가 보인다..전설이다 진짜로
@user-dj1eu8ri8r5 жыл бұрын
2019년도에 보시는분~~
@어퓌다5 жыл бұрын
멋쟁이네로 저요🤙🏻
@Mandarin455 жыл бұрын
👍
@user-zj1gw3vx5t5 жыл бұрын
2019.07.15 재 방문~
@user-fm3ip5nf1i5 жыл бұрын
낭
@user-zl5uu4mq4t5 жыл бұрын
재방문
@ace13578892 жыл бұрын
Mc스나이퍼 벌스 실화냐 어릴때는 몰랐던 맛이 있다.... 삶에 도전의식을 준다...
@moonji59234 ай бұрын
1:23 Mr. Room9>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 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 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MC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Mr. Room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 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 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의 원 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Outsider> 2S scene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 마 Zenio7>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우던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 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 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Mr. Room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을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 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4] Sniper,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MC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TakTak36>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MC BK> 이제는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7>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 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 속에 되새기거라![5]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6]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애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 봉에 하루를 살던 그 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MC BK> Yo, 2bz의 4번 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Yeah TakTak36 (내 한의 시를 써) BK (Yo,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user-du9cq1vc3n5 жыл бұрын
요즘 인디고 imjmwdp 보다가 고전 붓다베이비 이때 감성 못따라간다 다들 안 째졌으면 지금 최고 대선배 들의 레전드 모임 레이블이 됐을텐데
@Hwanho07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을때마다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는데 영상속에 무대는 다시 볼수없는 무대라서 그런지 뭔가 짠하네 ㅠㅠ 한국힙합 역대급 단체곡 Better than yesterday
@code_zero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다시 눈 앞에서 볼 수 있을까...
@user-gd3tu5yd6g10 күн бұрын
아웃사이더 전성기 이 화질 이 음질에도 귀에 박히네.....역시 중학생 때 들었던 나도 어느새 30대 중반이네
@user-gf8ey4nw1u6 жыл бұрын
와ㅡ.ㅡ이거 직관은 정말...부럽당..
@PaulPogba-k8g2 жыл бұрын
이 멤버는 진짜 한국힙합 레전드 그 자체다
@sgon47462 жыл бұрын
다들 존나 열심히 부르네 ㅋㅋㅋㅋㅋ 열정 쩐다
@namgil_wannabe6 ай бұрын
뭔가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난 후에 언젠가 다시 모일 것 같음... 그랬으면 좋겠어
@kbsjjang515 күн бұрын
2024년에 다시 돌려보는 중인데 가사가 진짜 대박이다.
@shigaraki1529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노래는 콘서트로 볼수 없네여 ㅠㅠ 5:10 와 역시 아웃사이더 미쳤다
@Dye_76 ай бұрын
그이름에 그프사 ㅋㅋ
@또요용-c6j2 жыл бұрын
이 웅장함과 가슴 뛰게하는 공연을 의리보다 돈 몇푼 주머니에 더 쑤셔넣겠다는 이기적인 마인드 하나 때문에 다신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YouTube_BTS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이게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퀄리티의 랩인가 충격이였음 어떻게 만들었나 싶음
@goldswordsman12436 жыл бұрын
이 곡에서 만큼은 아웃사이더는 빠른랩밖에 없다는 말을 못한다.
@user-gb4lm2vx5q4 жыл бұрын
@좆윙좆 ?가사를 절었다고?
@user-gb4lm2vx5q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어디인가..10번을봐도모르겠누..
@Ch_you4 жыл бұрын
좆윙좆 음원이면 모르겠는데 저건 라이브야 가계정아
@Ch_you4 жыл бұрын
좆윙좆 좆가계정이 와서 그러는건 되고?
@Ch_you4 жыл бұрын
좆윙좆 너
@주식박-t7o4 жыл бұрын
무웅 진짜 지린다...
@user-mf6yn7cq6r4 жыл бұрын
ㄹㅇ 목소리 실화냐
@user-sn5jm4up7h2 жыл бұрын
뭉탁 진짜 지금도 ㅆㅅㅌㅊ
@user-bc3eb4lf9q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지리네요 ㄹㅇ
@tictocsm6 жыл бұрын
아이거 고딩때 싸이월드에서 보고 개충격먹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몇년전이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