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TV뉴스]보건의료브리핑-버거병 치료제 바스코스템 희귀의약품 지정에 대한 쟁점

[@byumsiks2556]

식약처는 버거씨병 환자들의 고통을 생각해야 합니다.버거씨병 환자님들 힘내시고 반드시 쾌유하십시오.

[@원범영]

식약처는 버기씨병 환우들을 위해 허가를 승인해 주세요.

[@harrypp_pharm8356]

안타깝네요 식약처의 빠른 허가가 필요합니다

[@임재홍-z3e]

일본은 이미 몇발 앞서서 승인해주는데 식약처는 기득권의 파워가 여전하군요, 바뀌어야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mayohan70]

쇄국정책으로 일관한다면 국가의 미래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국내 환자들의 치유를 위해서 전 세계의 희긔병,난치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자들을 위해서 빠른 허가를 해줘야 합니다.

[@kanghweon3100]

버거씨병 환우님들이 우리나라 기술로 우리나라에서 치료 못받고..우리나라 기술로 일본에서 치료 받는 현실이라니..참으로 개탄스럽다..

[@이재영-r1g]

식약처 시키들다 걸려봐야 알지

[@junjade1540]

배독으로 치료제가 나왔는데 제약사에서 인정아놰주고 지들끼리 해쳐먹으려는 꼼수

[@mayohan70]

바스코스템 제조방법은 한국에서 개발한 기술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승인이 나지 않았고 일본에서만 승인이 됐다. 때문에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버거병 환자들은 일본까지 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20세에 버거병 진단을 받았다고 소개된 남현우씨도 현재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현우씨는 “치료 받은 후 그 전보다 고통도 훨씬 덜하고 현재까지 더 이상 버거병 악화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 만들었다는 치료기술이 일본에서만 허가가 났다고 해서 팔다리가 잘린 불편한 몸으로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며” 의족 하나에 몸을 지탱하고 휠체어를 타고 외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것은 너무나 힘든 여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똑 같은 치료제로 일본은 지난해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행위에 대해 승인이 됐는데 왜 한국에서는 승인이 되지 않고 있나, 같은 치료제라면 효능도 같은 것 아닌가? 이것은 법을 따지기 이전에 버거병 환자들에게는 정말 목숨줄 같은 치료의 기회이다. 우리 같은 환자들에게 지금의 약으로는 몇 십 년을 치료해도 낫지가 않는 상황에 치료제로 개발된 게 있어 치료 기회라도 달라”고 강조했다.이상영씨와 남현우씨는 “일본에서 받은 치료를 우리나라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루 빨리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며 “이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끊을 놓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안병준-e2r]

관련 동영상을 다보고나니 드는 생각은 식약처의 승인허가 불가는 어떠한 근거자료도 없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어떤 주장을 펼때는 그때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식약처의 반대 주장엔 그런 근거가 없다는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답답합니다 교수님의 총평처럼 안전하게 뒤따라만 간다면 어떤 이익이 국가와 환자에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