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가 느끼는 현실의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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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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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32

@SONHM7 3 ай бұрын

메기는 오이냉국에대한 도덕부터.....

@suuuko7 3 ай бұрын

근데 나도 오이냉국 비려서 못먹는데 대부분 잘먹는 음식인가?

@adcde23 3 ай бұрын

탄핵시켜

@sallad625 3 ай бұрын

@@suuuko7 좋아하는집은 매 끼니마다 소면삶기 바쁨

@suuuko7 3 ай бұрын

@@sallad625 오이냉국에 소면을 넣음?????

@sallad625 3 ай бұрын

@@suuuko7 예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냉국류에 소면넣는건 은근히 많이들 먹는 방법입니다

@데이스-t1f 3 ай бұрын

본인일 아니면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게 답

@kevinruus7163 3 ай бұрын

천태만상 인간세상.. ㅋㅋㅋㅋㅋ

@박준하-m4c 3 ай бұрын

사는것도 가지가지~

@honeycombo8846 3 ай бұрын

사랑 없이 결혼한 부부들의 말로인 듯...;; 딱히 배우고 싶진 않네 ㅋㅋ

@Sunbaalance 3 ай бұрын

ㄹㅇ어질어질함

@붸재현 2 ай бұрын

요즘 보면 결혼은 그냥 계약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다.

@강재호-j8q 3 ай бұрын

80년대 아는 형님이 한동내 본처 후처 200미터 거리에 두 집 살림했는데 마누라끼리 서로 알면서 마주치면 서로 얼굴 피함 몇 년 뒤 후처 다른 곳 이사 가고 후처 아들 본처가 키움 지금도 왔다 갔다 그러고 살고 있음

@chulsoonbozifist 3 ай бұрын

@@강재호-j8q 본처가 보살이네 ㅋㅋ

@Tosama. 3 ай бұрын

@@chulsoonbozifist 그 형님이 돈을 잘버시는갑네..

@이상한사람-b7d 3 ай бұрын

그 정도면 법적 문제 때문에 같이 안 산다 뿐이지 사실 본처랑도 다 협의된 관계인거 아니냐

@honeykris5113 3 ай бұрын

@@이상한사람-b7d 아니요. 합의된 관계가 아니라 본처가 어쩔 수 없어서 그냥 참고 받아들인 겁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처첩이 있었어요. 시골서 올라온 사람들이 도시에 터를 잡은 게 서울이라서 그전 동네에서 익숙하게 보던 대로 행실을 하는 거지요. 다 그런 건 아니고 남자들이 바람을 주로 피우지 첩은 안 두는데, 드물게 동네에 두 집 살림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땐 미용실 세탁소 구멍가게 등을 중심으로 소문이 다 나서 뒤에서 엄청 욕하고 수근거려요. 재력이 없는 보통 사람이다 보니 버는 돈은 대부분 첩에게 주고 본처는 행상이라도 하면서 힘들게 삽니다. 80년대 서울 사람들이 지금 70 후반에서 8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에요. 옛날 분이라서 여자들이 그렇게 당하면서도 화병이 나도 참고 살았어요. 이혼해도 여자가 살 방법은 어차피 별로 없고, 이혼하면 여자를 손가락질하고 동네 시답잖은 놈들이 도리어 혼자 산다고 집적거려서 소문도 안 좋게 나고 하니까요. 그때 여자들이 화병이라는 게 유행했어요. 고 최진실 씨도 아버지가 첩과 살아서 어머니가 힘들게 남매 키우고 주로 라면을 지겹게 먹고 살았다고 했고, 성공해서도 남매가 아버지를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minscarub 2 ай бұрын

남의 아들을 어떻게 키우냐? c8 이해가 안간다.... 차라리 이혼을 해라

@seonu-r7s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미역오이냉국처럼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notellar523 3 ай бұрын

메기 너무 귀엽다

@michaelsong8538 3 ай бұрын

이리 가도 내 집이고~~ 저리 가도 내 집이고~~ 이 소리는 78세 이## 할아버지가 두 집 살림하는 소리입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kevinruus7163 Ай бұрын

두 집 살림 매력적인듯, 반박시 님 말도 맞아염 뿌우 🙂

@RJFNSK 3 ай бұрын

냅두냐는 댓글 보자마자 어이가 없어버리네 ㅋㅋㅋㅋ

@문토니토니 3 ай бұрын

나한테 피해가 오는게 아니라면 신경끄는게 답임

@하하하흐 3 ай бұрын

나이먹고 그러는게 이상하게 보인다는건 아직 그나이가 되지 않아서이다. 사는게 대부분 어느정도 균형이 맞게 돌아가는거라 현생에 별문제없이 살고있다면 그게 정상적인거

@oxyrain102 2 ай бұрын

여초회사에 입사했다가 한달도 안됐는데 남편있는 사람들이 본인 애인 얘길 묻지도 않았는데 하고 있더군요. 그럴때마다 조용히 자리를 뜨는 방식으로 듣기 싫은걸 해결했으나(잘했네 못했네 단순히 말을 안하는걸 떠나서 듣는 자체가 좀 가끔은 피곤합니다) 어느날 저더러 남편도 없으면서 애인도 없다며 모지리인냥 몰고 가더군요. 나도 안하는 참견을 하는걸 보니 선 넘는다 생각해서 니들은 그렇게 살든말든 자유고 나또한 그렇다 가타부타 나를 두고 판단하는것도 니들 자유이나 그걸 나한테 대놓고 뭐라하지마라 나도 내가 어떻게 살든 내자유라는 식으로 웃으며 한마디 했어요. 그뒤로는 지들끼리 뭔말을 하든 저한테 뭐라고는 안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사회생활에서 입이 무거운게 가벼운것보다 좋지만 상대방이 가만있는 나에게 선을 넘을 때는 제제를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싸우는건 아니거든요. 나도 건들지 않을테니 너도 나를 건들지마라 정도는 알려주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그세대 이세대 보다는 바람을 피우거나 그걸 떠벌리는것은 본인의 가치관 문제라고 봅니다.

@vfive2851 3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연예인들한테 도덕적 기준 엄격한게 웃기긴하네ㅋㅋ 나랑 관계 없으니까 엄격해도 상관 없다는거지

@송지원-v3w 3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그런 것들은 그런 것들끼리 노니까. 안 그러고 살면 안 그러고 사는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어 있음. 걍 그런 종자들이 있다 하고 내 삶을 살면 됨.

@jeong1491 3 ай бұрын

10:05 이때도 살쪘다고 존나 놀리더만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레전드가 돼버렸구나...

@honeykris5113 3 ай бұрын

전에 통계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알고도 이혼하지 않는다고요. 결혼생활을 유지할 때와 이혼했을 때의 손익관계를 따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김효일-k2y 2 ай бұрын

어중간하게 남편이 개인적으로 돈좀 잘 많이버는 수준이면 그런데.....남편쪽 재력이 사회적으로 흔히 부자 수준이다 그러면 거액의 위자료 받아 먹을라고 자주 그럽디다.

@Kimtiger0 2 ай бұрын

공감하는게 성범죄, 불륜이 '뉴스'에 나올정도로 '도덕'의 기준이 변화되서 막 나오는거지 60년대 80년대에는 아에 뉴스에도 안나올정도로 심했음. 나도 아줌마들이 5살도 안된 꼬맹이들 쭈르르 모아서 성기 까보라고 말하고 그거 보면서 꺄르르 하며 웃었음. 지금이라면 뉴스에 나올 이야기인데 그때는 그냥 그게 어른이 귀여우면 그럴 수 있는거였음.. (확실히 나쁜 의도가 없는게 그 애들의 엄마들도 거기 앉아계셨음. 당연히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였고....) 그리고 특히 남녀문제는 답이 없더라... 책임감 떄문에 (혹은 그냥 도덕적인 가치떄문에) 이미 시체가 된 관계를 붙잡고 분노를 억누르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가는게 둘이서 친하게 적당히 연기하며 (혹은 그냥 친구처럼 살면서) 뒤에서는 딴놈/딴년 만나는거랑 그다지 나아 보이지도않더라... 그냥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거고 아에 계집질/기둥서방에 빠져서 정신못차리고 가정 파탄내고 돈 가져다 바치고 그래서 자식세끼 인생까지 엉망으로 만드는게 아니면... 그냥 답이없더라

@kr8142 3 ай бұрын

어른 애가 어디 있나요. 어른은 나이 먹은 애인걸 ㅋㅋ 도덕적으로 어른? 그런거 없다

@미남매집사 9 күн бұрын

우와 너무 재밌다 입담터진다 ㅋㅋㅋ

@LesMiseraBong 3 ай бұрын

소돔과 고모라의 퐁퐁시팈ㅋㅋㅋㅋㅋㅋ

@Parksun12 3 ай бұрын

오이냉국 짬처리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미스터-s8b 3 ай бұрын

윗물이 썩어서 부패했는데 아랫물이 깨끗하기 바라는것 자체가 사치 이지

@bluesky3017 3 ай бұрын

❤

@Blackjazzmin 3 ай бұрын

윗물 썩어도 아랫물 깨끗할 수 있지 ㅋㅋ 걍 썩고싶어서 핑계거리 찾는거 아니고? ㅋㅌ

@dsbee26 3 ай бұрын

@@Blackjazzmin고여서 썪은 물에 깨끗한물 부어봤자지

@Kiwi_247 3 ай бұрын

7:58

@음표-h3i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고 슬픈말인데, 앞으로 다음세대도 그렇게 고이고 썩어야 하나?

@hoon5436 3 ай бұрын

메기는 카레 먹을 때가 행복해보이드라

@user-xg6em6ls3h1 3 ай бұрын

남 뭐하든 말든 신경 쓰지말자 각자도생

@권영석-g7h 3 ай бұрын

욕 찰져 ㅋㅋㅋ

@strongman777 3 ай бұрын

메기형 오이냉국을 원없이 매기고싶다..ㅋㅋㅋㅋ

@오늘도한잔하자 3 ай бұрын

그래 남의가정에 터치 해봤자 뭔 소용인가싶다

@forthevoljin 3 ай бұрын

메기의 사랑 위메프가 갔습니다 ㅜㅜ

@Sunbaalance 3 ай бұрын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i9x 3 ай бұрын

09:54 천하의 메기가 왜 이리 혓바닥이 길어 찔리냐?

@hayeonkim7838 3 ай бұрын

제목부터 너무 흥미로워서 안들어올 수가 없었다..과연 이 메기가 양심이라는 것을 알까요 (굿네이버스 톤)

@kevinruus7163 Ай бұрын

거대메기놈 스스로의 식욕은 정확하게 알고 있어보입니다.🙂

@띵똥-t2s 29 күн бұрын

아ㅋㅋㅋ이번편 그냥 개빵터졋네 말하는거 존나웃김진짜

@붸재현 2 ай бұрын

레전드네..

@버섯동산-m7l 3 ай бұрын

메기 말이 공감이 가는게.. 이게 도덕적 잣대가 어느정도 사회한테 요구하는 기준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마다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이 나랑 다르다고 뭐라고 해봤자 의미가 없는게.. 뭐라고 한다고 그걸 고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계속하는 것도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성매매나 성에 관련된 직업은 지금까지 있는것을 보면 이거 뭐라 한다고 해서 고치는것은 아니잖아요. 만일 그런 사람이랑 엮이면 피하든가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이건 병이니까요 ㅜㅠ 만일 그런 댓가를 받는다면 본인이 나이를 먹고 알 수도 있고, 평생 모를수도 있고여 솔직히 저는 개인이 너무 개인에게 도덕적 잣대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뭐가 옳다고 따지면 답 없습니다. ㅜㅠ 그냥 내 인생 내 일이나 신경쓰고, 가능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법 처리로 맡기는게 개인의 멘탈에서는 그게 나은것 같습니다

@죽창들고_개같이_돌진 3 ай бұрын

마음같아선 인트로 처럼 해버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llillillliiillliil 3 ай бұрын

사람보다 늑대 너구리가 훨씬 났넼ㅋㅋㅋㅋㅋㅋㅋ

@나르초 3 ай бұрын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다를수밖에없긴함 난 성매매를 나쁘게보지않고 성매매는 합법화해야한다고 생각함 자기가 자기몸 팔고 자기가 자기돈 써서 야스하겟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건지 난 모르겟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내가 굳이 그런 사람을 설득할이유는없음 그냥 다른거지 서로가 틀렷다고 생각만안하면됨 서로가 틀렷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상대를 바꿔보겟다는 곳이 커뮤니티자나 그런식은 절대 옳다고 할수없음

@레넥스 3 ай бұрын

그죠 저는 성매매를 반대하지만 합법화 하자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다 다르니까요

@choibino9143 3 ай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네요;; 100% 제 생각인데

@Smile_loop 3 ай бұрын

당연히 각자 의견은 달라도 모두 그에대한 이유 또한 있는 법이죠. 합법화 하자는 분들 의견 충분히 논리적이고 존중함.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혼자들이 업소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미래세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신 하고, 분명히 저소득층 자녀들이나 이민자자녀들이 20대가 되었을 때 또난 이민자들이 해당 분야로 많이 빠질 것이라 생각하고, 만약 이것이 합법이 되면 이혼사유가 되기 힘들어질것이며 가정의 결속을 흔들 거라 생각 하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포메호두-y1e 3 ай бұрын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성을 사고 판다는 생각 안할거같은데요

@흰토낑-x7k 3 ай бұрын

법이 있는데 법을 안지켰으니까 잘못이지 간단함

@바위범 3 ай бұрын

미리 아는게 좋아요 따봉!

@로젠-v8w Ай бұрын

10:02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영광...ㅠㅠ

@김고시 2 ай бұрын

도덕이 문제가아니라 생계가 사실상의문제다 용납하지않으면 생계가유지가안되기에.

@화-n1r 3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사귀는중에도 잔다고 하고 하루 놀고오고, 몸살이라 하고 놀고오고 했죠. 근데 가치관, 표현하는 방식, 화를 푸는 방식, 대화가 재밌는 상대랑 연애를 하기 시작하면서 이 사람을 배신하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 상대가 생기면 변하게 되더라고요.

@4k4kstrollman6 3 ай бұрын

돼지메기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 = 피자스쿨

@쯧쯧-p9o 2 ай бұрын

남의 일에 참경해서 좋은 꼴 보기 힘든 건 정답이긴함

@박재민-r6d 3 ай бұрын

간다효님 얼굴이 우리 아들 초딩때 한참 먹성 좋을때 얼굴입니다 그때문인지 참 정가는 이미지 는 맞지만... 요즘 효님 반팔티에 약간 떡진머리 수염 있는 얼굴보니 아들놈 에게 자기관리 충실하게 해야한다고 조언 해줄려고요 효님은 조금만 자기관리 하면 괜잖은 모양 나올것 같은데... 하면 될 사람이 포기를 해버리는 모양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로 아들놈 2000년생 이고 지금 공시생 입니다.

@도리도리-f4w 2 ай бұрын

솔직한 얘기로다가 요새 리스부부들이 두집중 한집임. 그럼 그집 남녀는 성욕끓는 다큰 성인들이 매번 손이나 기구로만 해결하겠음? 업소가거나 애인 사귀는거지

@Underthepurple458 20 сағат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먼훗날에-b1l 3 ай бұрын

4:47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얘기함으로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야지 잘못을 저질렀구나 자각하지 그러려니 하고 말 안하고 남의 일이라고 방관하는 사회 분위기면 잘못된 거를 하는데 아무 죄책감도 없는 답 없는 시대가 된다고 봅니다...

@차에치일뻔한고라니 3 ай бұрын

님 정신 차리라는데요 ㅋㅋㅋ

@아몰랑2 3 ай бұрын

사회부적응자의 댓글 오지랖 밖에 좀 나가시길

@먼훗날에-b1l 3 ай бұрын

간수령님께서 정신차리라고 말한 대상은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함으로 난 깨끗하다 정신승리하는 사람보고 말한거고, 전 그런 정신승리 하려고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게 왜 필요한건지 의견을 남긴겁니다.

@chillkorea 3 ай бұрын

내앞에서 내 지적해봐 칼침으로 대답해줄라니까 이렇게 마인드 가지고사는게 한둘인줄아낰ㅋㅋㅋ너 진짜 골로간다?

@Himizu2023 3 ай бұрын

불륜은 인류의 탄생 이래로 계속 있었습니다.

@biitter_sweet 3 ай бұрын

7:59 메자이크 개웃기네

@michaelsong8538 3 ай бұрын

모자이크해서 누군지 모르겠당

@seetosim9043 3 ай бұрын

나도 굉장히 도덕적으로 지랄 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바람피우는 친구한테 걸리지만 마라 하고 넘어감

@lecwin1 3 ай бұрын

어이구야… 올만에 봤는데 왤케 메기가 메에가 됐지…? 멤버쉽에만 확장된 모습 보여주는거였음?

@rok.moncher 3 ай бұрын

검은머리 바람에 다 훗날려 날아갈때 까지 펴엉생~ 한 사람만 바라보라는게.. 요즘 세상에? ㅎㅎ 바람 피우는게 옛날이 심하면 더 심했다는 것에 개동감. 내가 요즘 자주 말 하는게 우리나라 도덕관념이 유교 사상의 성리학에서 나와서 한국 기독교랑(외국 기독교 빼고) 불교랑 콜라보 된게 지금 만들어진 도덕관임. 응, 기독교나 불교나 우리나란 성리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성리학을 학문으로 아는데.. 조선때 종교로 바뀜. 동학운동의 후예들이 증산교를 만들고 그기서 또 많은 분파들이 생기고... 어쨌든 또 다른쪽으로 말이 샐뻔 했는데... 중요한 것은 과거의 본디 본래의 유교와 현대의 유교 성리학은 많이 변질 이 되어있음. 앞서 잠깐 말 했듯이 유교가 종교화로 되면서 이걸 신격화 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이 변질 이 되었음. 그리고 유교는 원래 선비들의 체계 질서, 법도, 정치 등등이였는데 조선이 노비해방 되면서 모두 다 양반 출신이라고 하면서 무수히 많은 에헴질과 갓 오브 갑질 문화가 생기게 되었음. '어른 공경'? 맞지. 하지만 어느새 '어른 존경'으로 바뀌었고 그 사이의 '상호 존중'은 사라졌음. 유교가 양반가의 것이 였다고 했잖소. 근데 양반가에선 아무리 아들이라고 해도 상투를 트면 아무리 아들이라고 해도 상스런 반말은 하지 않았음. 상투를 트기 전에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런식이 아니였다란 것임. 세상 이치를 말 하면서 '이거늘~' 이 라고 먼 산을 바라보면서 한탄섞인 빈말을 했을뿐. 즉, 어느새 부터인가 자식의 인격에 대해서 말살을 했고 그게 정 서로 되면서 다른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도 어린놈 취급을 하게 되었단 이야기임. 한 마디로 지금 우리들의 도덕관념은 이 유교 성리학이란 종교 때문에 많이 변질 되었음. 아, 원불교도 대승 불교와 는 다르게 원불교는 동학교와 많이 콜라보되어 있음. 우습게 볼게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당시 6대 종교에 원불교는 물론이고 이 동학교(천도교, 대종교 등)도 6대 종교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애초 이 동학이란 것 자체가 조선 개화기시 서학이라는 서양의 신학에 맞서기 위해서 동학농민들이 만들어낸 신화적 신학이 동학임. 그러면 유교는 원래 양반들의 것이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왠 농민이냐고 반박하겠지만 양반가에선 본디 종묘사직 이란 완벽한 체계가 있었고 또 당시 전라도 고부 군수, 조병갑(양주 조씨) 가문들의 횡포로 인해서 농민봉기가 일어 났던게 동학농민이였음. 이 양반 놈들이 동학농민들에게 대항하고자 중국놈들 끌어들이고 일본놈들 끌어들이고... 또 민비쪽은 중국 서태후가 지 롤모델이라서 양무운동을 하는 개화파가 있었고 반대파로는 이제 그만 청나라로 부 터 독립하자는 그래서 일본의 메이지 유신처럼 개화가 필요하자는 김옥균파가 있었음. 여기서 우린 일본놈들이 쳐 들어와 조선을 침략했다고만 간단하게 알고 있지만,,, 이미 양무운동때 들였던 신군부대를 구 군부대(흥선대원군)가 아작낸 상황이였음. 즉, 내란으로 인해서 당시 조선의 군부는 거의 전멸한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민비의 신군부를 없 앤 구 군부대의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조정에 남아 있었을리가 없잖소. 청나라 군부(위안 스카이) 동원해서 또 말살 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도망가거나 관료들의 매관매직 등..... 조선 말기가 아니라 조선의 막장 이였던 시대였음. 어쨌 든 임오군란으로 조선은 군이 거의 무너지고 위안스카이가 '조청상민 수륙 무역장정 조약'으로 보호비 명목으로 조선 의 재물을 수탈함으로서 삥을 많이 뜯으면서 부를 쌓게됨....... 이런 과정에서 우린 선택적 민족식 교육으로 반일만 하게되는 선택적 역사만 배웠다는 것임. 민족식 역사 하나만 볼게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봐야 하거늘~ ... 와... 우리의 도덕이 법으로 정해지는 과정을 쓰려고 하니까 이거 부연 설명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네.......... 지금까지 쓴 것에 5배는 써야 결론이 보일까 말까네.......... 포기, 포기... 간단하게 말하면 입법부가 법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 '정서법'이란 개념이 있음. 그리고 그 정서법은 우리의 도덕적 관점 에서 부터 기반이 되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법으로 정하게 되면 그 방향성이 신정국가의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어쨌든 결론은, 과거엔 대가족 시스템으로서 음지의 대화를 양지에서 하면 안 됐지만 하지만 근대엔 핵가족 시스템이라 어찌보면 전통적인 유교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고 또 그에 맞게 이제는 셀프 디씨젼의 사고방식을 우리 모두 다 가져야 된다고 봄. 그리고 그 셀프 디씨전에서 봐봐, 메기님 처럼 난 가정을 지키겠다란 이런 목소리가 나오잖소. 그게 곧 우리 정서로서 가정, 가족이란 개념의 자릴 잡게 되는 것임. .... 일부일처제, 일부다처제, 일모다부제, 엔조이 등 또 글을 쓰고 싶지만.... 너무 지침..ㅠㅠ 여기서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죽음이란 것은 선택이 아닌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것도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것인가, 그리고 그기서 얻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의 행복과 인류의 번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소유욕이란? 2명의 남성이 여성 하나를 두고 우리나라 남성들은 왜 여성의 선택권은 왜 무시되고 있는가? 같은 예로 딴 놈이 내 여자에게 찝쩍 거릴때 우리나라 남성들은 왜 내막도 모른체 상대 남성을 먼저 줘 패는가? 즉, 셀프 디씨전이란 개념과 상대존중이란 개념이 전무함. 딴 놈이 내 여자에게 찝쩍 거릴때 내 여자를 쳐다보고 눈 맞추면 되잖소. 니 생각을 말 하라고, 내가 좋으면 거절하라고 그걸 왜 나한테 미루는데? 나야 당연히 내 여친이라고 말하고 지금 내 여친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지. 셀프디씨전!

@user-yg5fh2dh7r 2 ай бұрын

정리된 책있으먄 추천좀 해주세유...

@rok.moncher 2 ай бұрын

@@user-yg5fh2dh7r 음... ㅈㅅ한데 재야의 찐 자유 보수분들 한테 배운거에용 ㅎ 그 분들 광고하고 추천하고 싶긴 하지만 지금 우리들의 정서로서 그 분들의 날 것 그대로의 방송을 듣기에는 가끔 충격적이라 무리가 있어요 ㅎㅎ 그래서 간다효님 방송을 중점으로 보시고 제가 올린 뎃글은 참고 정도만 하세요. 애초 저 뎃글을 올린 이유가.. 인문학적 고뇌에 우리가 직면해서 하와이안 피자... 먹어볼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좌절할때, 굳이 그딴거 먹을 필요 없이 우리가 놓친 맥락적 이야기로 극복 하자는 뜻에서 쓴 거에요. ㅎㅎ 게다가 넷상에서 상호존중이 없는 이상 그 분들을 소개하면 그분들에게 오히려 누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ㅎ

@月千-u7t 3 ай бұрын

내 친구 돌씽인데 유부들 엄청 만나고 다님 유부들이 옷사주고 밥사주고 냉장고 채워주고 ....

@SIREN-hyun 3 ай бұрын

뒤틀린 도덕성의 시대

@한방매니아 3 ай бұрын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topemk99 2 ай бұрын

메기 좋다 바른 정신머리 😊

@성이룸-j9d 3 ай бұрын

기대하지말고 믿지말아야하는게 세상이구나...

@kimshieun 27 күн бұрын

일단 확실한건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고 있다는거임

@roks0308 3 ай бұрын

그래서 피자 먹방은 언제 하실꺼죠

@항마력-h3q 2 ай бұрын

요약 : 낄끼빠빠 낄땐끼고 빠질땐빠져라 눈치챙기라고

@Icry1324 3 ай бұрын

남일 오지랖부려서 참견하다가 손해보는일이 많아져서 사회적으로 남일 신경안쓰려고하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Justdoit-m1c 20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목소리 변조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LadyChocolate-p4j 3 ай бұрын

모두 답이 없다 ㅠㅠㅠ

@오드링고 3 ай бұрын

형 나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아이스크림집 하는데 한 번만 와줘..서비스 스쿱줄께

@가랑-m8j 3 ай бұрын

8:00~8:05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요즘 다 그래' 라이팅 오짐. 아니야 걔만 그래. 그거에 선동 좀 안 되었으면 좋겠음. 남들이 ㅂㅅ 같이 산다고 도덕과 가치관, 신념 다 갔다 버리고 '어, 맞어! 요즘 다 하는 불륜 나도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명분이 너무 하찮다. 가화만사성임. 재벌도 가정이 파괴되면 다 무너짐

@겨땀눈물-p2q 3 ай бұрын

옳고 그름 따짐충 특징 = 백수 모쏠아다ㅋㅋ

@지뢰j 3 ай бұрын

다효찡 요즘 오이냉국 못 먹어서 피부가 푸석해 보이네 냉국 수혈 해주고 싶다 ㅠ 힝...

@이창화-q1y 3 ай бұрын

남의집 가정사에는 입꾹닫

@piep3588 3 ай бұрын

5:23 이걸 왜 매기한테 묻냐 매기가 누누히 말하잖아 재들은 저런애들이니 난 그러지 말아야겠다 걍 이정도로 끝내라고 니가 그냥 안내비두면 어쩔건데????남의 사생활 침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네 무슨 지가 슈퍼맨도 아니고 저런말이 어떻게 나오지??? 지 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9:56 .... 진심이야? 나 여구독자인데... 매기야 아니라고 해주면... ㅠㅠ 안대겟니 ...? ㅠㅜ

@몽슈타인 3 ай бұрын

인계동..뭐든 가능한 동네

@정구지-t7y 2 ай бұрын

그러려니

@choi2ey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형 살은빼자 건강해야지 우리

@pumpkin8168 3 ай бұрын

메기는 아무것도 없어...

@남승우-h7s 2 ай бұрын

메기 건강에 도덕점 지켜야할 듯. 벌써 당뇨 고지혈증이 뭐야. ㅠㅜ

@koabounga Ай бұрын

애초에 인간자체가 1부1처동물이 아닌지라 그럴수있다곤 생각함ㅋㅋ

@letsgogogo1rani 2 ай бұрын

옆에 떴던 사진 메기형이야...?????

@멸공장제스 3 ай бұрын

7:59 와꾸 모자이크하고 목소리 그것이 알고싶다 목격자로 하니까 진짜 범죄자 같네 ㅋㅋㅋㅋ

@끼약대어 3 ай бұрын

와꾸얘기할땐 탐켄치 혓바닥마냥 혀가 길어지네😂

@3ebbbb 3 ай бұрын

인간은 특이하게도 굉장히 오밀조밀하게 모여살기때문에 배우자의 불륜상황을 막을수가없음 애초에 일부일처동물도 아니고

@사각형네모 3 ай бұрын

10가구중 3가구는 있다ㅋㅋ

@G87-h5f 3 ай бұрын

그니까 지가 뭘 어쩔건데??? 개인사는 개인사지

@조작-o1q 3 ай бұрын

점점 흑자랑 침착맨 치과선생 합체시켜놓은거처럼 생겼네

@맛잘알-u6s 2 ай бұрын

저런부부들 끼리끼리 잘만난거임ㅋㅋㅋㅋㅋ한명이라도 윤리적인 사람이라면 벌써 이혼했겠지

@marksmithcollins 3 ай бұрын

그 냉철함을 오이냉국에도 좀 발휘해봐

@cellian8488 2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참 불쌍한 사람들임 말초적인 것에서만 재미를 찾는게. 노발대발할게 아니라 그냥 측은하게 생각해주면 됨.

@알아서뭐하게-u1g 2 ай бұрын

한국은 너무 소소한것까지 이지랄 저지랄 하는 겁나게 피곤한 관심이 문제임. 전혀 관계없는 사람두고 이것 저것가지고 겁나게 마녀사냥이나하고. 나와 친하고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전혀 관계없는 3자라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난 안그래야지나 해라.

@이상호-w8k 2 ай бұрын

국제정치는 야생이다 본뜻 (인간세상 자체가 야생이다)

@이상호-w8k 2 ай бұрын

거의 철저히 자신의 이득을 따라 행동 한다는 뜻 설령 윤리도덕문제가 발생해도

@ikeji369 2 ай бұрын

결혼을 사랑과 헌신으로 하지않고 조건과 기회로 했기때문이다. 불륜하는 그들에겐 결혼은 인생의 큰계약중에 하나고 그 계약만 깨지않으면 나머지는 자유로ㅠ즐기면서 산다.

@CH0226 3 ай бұрын

날도 더운데 오이냉국한사바리 들이키십쇼

@razer4469 3 ай бұрын

메기가 느끼는 오이냉국의 맛?

@steeler_nitendo 3 ай бұрын

오이냉국 배달 속도처럼 빠르게 왔습니다.😊

@cafdr550 3 ай бұрын

많음. 돈 떨어지면 빠이빠이.

@charmi_cook 3 ай бұрын

아~ 수원이면..

@잔잔하게운동하는채널 3 ай бұрын

파인애플 피자도 그러려니 해라~

@cafenavi-oz1ew 3 ай бұрын

ㅈㄴ충격적이당

@dasomi1998 3 ай бұрын

부모와 자식간의 예,남편과 아내간의 예,사람과 사람간의 예를 배우지를 않고 배우려고 하지를않으니 도덕이 땅에 떨어지는건 당연한것이죠

@angryrupy 3 ай бұрын

병먹금 쟤는 채팅이 왜저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j8r1g 3 ай бұрын

봉준이랑 형제죠?😊

@내가꿈을꾸었노라 3 ай бұрын

간다효 안타깝네…

@tubejust3863 3 ай бұрын

5:27 수 십분동안 타인의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 단순히 훈수 두고 오지랖 부리고 따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그럼 가만히 보고만 있으란거냐?'' 이렇게 상대가 대답하면 진짜 벽하고 대화하는 느낌이겠다ㅋㅋ

@jsonastar3677 3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으로 좋아요를 눌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