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영화 정주행 했는데 진짜 완전 제스탈이네요 ㅋㅋㅋㅋ 재미있는 영화 보는건 너무 좋습니다
@user-xj4te7zw8t3 ай бұрын
보통은 영화주인공들이 마약 카르텔을 손쉽게 죽이거나 해결하는데 이 영화는 그 반대라 더 현실성 있게 다가오고, 마약 카르텔에 대한 공포심이 서서히 짙어지는 거 같음.
@like96142 ай бұрын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이 말이 맞는 현실 영화 나쁜일에는 나쁜 결말이 항상 뒤 따르지
@ykoba40542 ай бұрын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코맥 맥카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각본은 코언 형제)이지만 카운슬러는 맥카시가 직접 각본에 참여한 작품이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어디까지나 소설이지만 카운슬러는 카르텔의 범죄를 직접 취재해서 만들었는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비해 카운슬러의 평가는 너무나 박합니다. 아마도 실제 범죄가 우연이라는 요소를 너무나 많이 갖고 있다보니 사실에 가깝게 영화를 만들면 오히려 작위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겠지요. 처음엔 사실 별로 재미없었는데 카르텔 범죄에 대해 알고 나서 비로소 무섭게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악의 평범성을 뛰어넘는 악의 우연성? 얽히는 것 자체로 죽임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비로소 이 영화가 얼마나 무서운 메세지를 전달하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끔찍한 건 이게 멕시코에서는 현실이고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이겠지요.
@afdjnmapebsfivjname12892 ай бұрын
진짜 어릴때나 대놓고 공포영화 이런게 무섭지.. 나이먹고보니 여태봤던 영화중에 제일무서웠다. 확실한 실제 사건 영화도 아닌데, 현실은 저거보다 더할거라는것때문에 더무서움 ㅋㅋㅋㅋ
@user-ww3rw9cv9l2 ай бұрын
@@afdjnmapebsfivjname1289 나이 들수록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워요ㅋㅋ
@user-gs4we8bu3r14 күн бұрын
영화들을 볼 땐 우연스럽레 개연성없이 극적인 일이 생기는데, 살다보니 원래 삶이란게 생길 확률이 말도 안되는 우연의 일로 망하고 성공하고 그렇더라공요... 지금 제 삶처럼
@user-hw2in1pn6r2 ай бұрын
멕시코 카르텔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짤없이 보여주네 ㄷㄷ
@dayoff27002 ай бұрын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현실로 내면서 무언가를 얻으려 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를 깨닫고 삽니다. 욕심을 내는건 본인에게도 짐이 되고 그 욕심에 휘말리는 온전하 거나 그렇지 않은 자도 같이 불타버리니깐요.
@centurionkwk2 ай бұрын
오. 카메론 디아즈가 악역이라니. 이거 꼭 보고 싶네요.
@yapapa1863Ай бұрын
이거 영화가 흥행이 안됐지 사실 명작중에 명작임 ㄷㄷ 비하인드 영상 보면 알겠지만 세상에서 가장위험한 장소인 멕시코와 미국 국경? 에서 했다는데 영화보면서 살떨리게 무서운건 처음이었음.... 영화에서 경고하는 메시지는 하나임 어두운면에는 가까이하지말고 엮이지도말아야한다 스릴러 좋아하면서 작품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꼭보세요 강추입니다 미친영화입니다 ㅎ 😅😅
@user-mx7fv6gd1eАй бұрын
씬놈브레, 카운슬러, 영화 보고 무서웠던 적 딱 두번. 무섭더라
@jaguarjet25802 ай бұрын
이건 봐야겟다
@ssibjadorayiba9367Ай бұрын
아무도 너에게 강요하지 않았어~너가 만든 세계인거지.너가 선택한 세계와 너가 한 그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계야~돌이킬수 없어.그냥 받아들여~(카르텔 보스가 통화시에 한말임.니가 아무리 숨어도 너와 니 주변 모두는 죽은 목숨이란 뜻)
@painkiller62192 ай бұрын
볼리토 ㄷㄷㄷㄷㄷㄷㄷ 이걸 기억하고 있는 나..존나 충격이었음
@js5m6783 ай бұрын
초반에 다이아 상인 ㅋㅋ히틀러밈으로 유명한 브루노 간츠네요
@user-ss4dj4fi2z2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같은 일들이 실제 미국 남미에선 당연하고 쉽게 접할수 있다는게 더 🐕 소오름..진짜 한국에서나 살아야 맘이 편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