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 다 공속에만 치중해서 그렇게 만들다 보니까 스킬 제작자들도 지금은 모션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스킬로 몸이고 뭐고 다 가려서 액션감이 없고 타격 이펙트도 다 거대한 원형 폭발 이펙트 해서 몹을 다 덮으니 예전처럼 날카로움, 에너지폭발, 전기지짐 이런 걸 효과적으로 표현하지를 못해요. 예전 건 작아도 표현력이 좋았음
@RkrndrАй бұрын
@@jayd4332ㄹㅇ 게임이 그냥 원숭이게임이 됨
@Twenty_ThousandАй бұрын
모든 직업이 마법사가 되어버린 본 메이플...
@욜숫Ай бұрын
개인차가 있는거지 난 딜레이나 공속 느린거 너무 싫어서 디테일 좀 뭉개져도 시원시원한게 좋더라
@ASHSTORMsАй бұрын
원래 몬스터별 타격음이 다 달랐는데 이제 그걸 안 만들고 스킬타격소리 하나로 퉁쳐버려서 뭘 때리든 똑같은 소리남. 그래서 타격감이 거의 없는거
@jayd4332Ай бұрын
언젠지는 모르는데 소마 너무 재밌게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땐 제가 파이터 페이지 용기사, 썬불비 등등 이것 저것 키웠는데 도무지 레벨 50을 넘기지 못했던 것 같아요. 사냥이 적자인데다가 워낙 경험치통이 괴랄하니... 그런데 소마는 50렙만 찍어도 당시 동렙 전사보다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셌고 소울드라이버 때문에 스커 등의 직업과 함께 C2를 비롯한 여러 사냥터를 거의 점령할 수 있어서 유리했던 것 같아요. 전사주제에 자리싸움에서 지지않았죠. 브랜디쉬 찍고 연구실에서 호문쿨루 사냥했는데 브랜디쉬 모션이랑 채찍같은 타격음이 진짜 GOAT라서 재밌었고 (심지어 한손검 두손검 모션이랑 이펙트 다름) 어느새 레벨 높아져서 사자왕 퀘스트도 가보고... 처음으로 성벽에서 120찍은 순간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었죠 ㅎㅎ 코마나 패닉으로 내가 상상도 못해본 한 줄 데미지를 띄워보는 건 덤 당시에는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스킬 써주면 사람들 우와 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궁극의 모험가까지 만들어서 훈장 끼고 전용 스킬 쏘고 다니면 쾌감 맥스 근데 이후에는 아란 에반 듀블같은 거 나왔던가? 걔네는 기존 모험가와 시그너스의 격차보다 더 격차가 큰 데미지를 뿜어서 많이 충격적이었죠...
@잘김-d3jАй бұрын
시그너스 나올때 그 당시 소녀시대가 tv에서 메이플 광고 했었던것같은데,, 소녀시대였나 원더걸스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