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랜드] 원숭이가 증명한 공산주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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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4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오해가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영상 속 유튜버이신 시노님의 영상을 쓴 것은 원숭이의 숲 사냥 영상이 가장 깔끔하게 담겨 있어서 허락을 받고 사용했을 뿐이고, 시노님이 게임 내에서 동전을 꼽고 자동사냥을 돌린 일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생방송 기록이 전부 남아계신 분이라 이건 여러분들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당장 이 영상에서도 손캠이 나오다 보니 설마 이걸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아예 생각을 못 했네요. 여러분들도 괜한 오해 없으시면 좋겠고, 선의로 허락해 주셨는데 예상치 못하게 피해를 입으신 시노님께도 사과드렸습니다. 와우의 오염된 피 사건, 리니지의 바츠 해방전쟁 등, 옛날 rpg에서는 이런 사회현상 같은 해프닝이 이따금 일어났지만, 로아나 검은사막 같이 비교적 젊은 rpg에서는 이런 게 잘 안 보이죠. 벨런스가 망가지고, 편의성이 부족하면서도 유저수는 많았던 옛날 rpg에서나 볼 수 있는 재미였지 않나 싶네요. 마침 메이플랜드가 옛날 메이플을 구현해 흥하면서 간만에 그 조건을 완성하는 게임이 되어 주었고.

@user-ez9pj2om5w 9 ай бұрын

젊은 RPG에서 이런일이 없는것도 사회와 맞닿아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원숭이의 숲에서 도적과 궁수의 계약은 요즘 게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아이템 자동 습득같은 기능이 추가되어 해결되었고 아이템 배달의 경우도 필수재의 가격을 낮게 형성하여 평소에 잔뜩 쌓아두어 배달을 받을 필요가 없게 만들었죠 기술의 발달으로 점차 직업들이 사라져가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상원-o5u 9 ай бұрын

리퐁대전의 시점인 리부트 서버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게임성이 더 좋은 서버로 이주하는 것이 아닌 그 서버가 망하길 바라고 실제로 대다수의 유저가 사기를 당했음에도 선진국이 망했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건 도대체 어떤 현상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집단 싸이코 같은데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이상원-o5u 이거 가지고도 참 하고싶은 말이 많기는 한데, 지금은 너무 과열되어 있어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루게 될 지도요

@이름김-x1s 9 ай бұрын

@@이상원-o5u 아마도 본섭 사람들은 그전에한게 아까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GOOD-MAN-y3x 9 ай бұрын

@@이름김-x1s 그쳐 본인들 지른거보다 무과금서버 리부트 성장속도가 빨라서 아니꼬와서 끌어내리는거죠

@크라운2000 9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모든 직업이 하나의 역할을 가진 진정한 롤플레잉의 완성 ㅋㅋㅋㅋㅋ

@izumiaco5079 9 ай бұрын

불독은 아무 역할도 없어..

@gegegec 9 ай бұрын

힙스터로서 불독은 언제나 매력있습니다.

@Radan_Berserk 9 ай бұрын

불독은 콜팟 카고팟에서 독자적으로 먹고 살고있죠

@레몬날라서빛갚으리오 9 ай бұрын

@@izumiaco5079불독은 예술가들 or 히피들 아닐까?

@타이슨군 9 ай бұрын

불독은 예술가임

@clover-bi4tw 9 ай бұрын

진짜 게임만큼 가성비 좋은 사회 실험을 할 수 있는 매체는 어디 없을 듯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뭣? 피험자가 돈을 내는 세계선이 있다고?

@오스빈트 9 ай бұрын

마크 악어의 놀이터 서버에서도 시장이 형성되었고 도매가 형성되었죠 사회실험을 위한 최고의 수단임

@손시밥 9 ай бұрын

@@오스빈트 고아한명으로 서버터진것도 사회반영인가요?

@sayizachoi2398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도 와우 전염병 사건 같은 사회실험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함 ㅋㅋㅋㅋㅋ

@chjh4584 9 ай бұрын

@@손시밥그게 누구임?

@흑화한람지썬더 9 ай бұрын

메이플랜드로 배우는 경제학....가슴이 웅장해진다

@Freeman프리맨 9 ай бұрын

미국이 다른 산유국들에 비해 생산량과 매장량 어느 하나 부족한게 없고 넓은 농경지로 식량도 많이 생기는데도 1위 석유 수입국이자 생각 이상의 식량 수입국인 이유가 이거였네

@11445acc 8 ай бұрын

통상학 전공자가 보기에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절대우위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데에 있어서 너무 훌륭하네요 다만 이는 공산주의와 연결지을 논점은 아닙니다. 엄밀하게 대체되는 개념은 아닙니다만 폐쇄경제의 실패이유 정도에 그쳐야 해요 공산주의국가라고 무역을 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공산주의 특유의 환율고정으로 무역에 있어서는 대규모의 흑자를 이룬 사례도 상당합니다. 공산주의의 실패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원론적으로 큰 맹점은 1. 비효율적인 생산활동, 이는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공산주의의 비효율과 상통하나 경제학적으로 생산이 비효율적이다 라고 함은 '노동의 한계생산이 적다'입니다 마찬가지로 w=한계생산=MC=MR을 정의하는 현대경제학에서이는 총생산, 임금, GDP모두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2.소련으로 대표되는 공산주의 예하의 계획경제체제는 총수요를 상정한 총공급을 계획합니다. 당연하게도 이 추정치는 현실과 다르며 또 필연적으로 수요의 지체를 가져옵니다. 때문에 시장에 쇼크를 주는것이 불가피하고 이는 큰 문제로 야기됩니다. 또한 농산물의 경우 가뜩이나 수요와 공급에 대한 시차로 생기는 이른마 거미집모형의 불안정이 필연적인데 이것이 가속화, 극대화되며 재화시장의 안정성이 몹시 위험해집니다 3. 위의 두가지는 상품시장에서의 논점이고 이번에는 외환시장에서의 논점입니다. 공산주의는 고정환율제도를 택하는 것이 반 강제적입니다. 소련의 경우에도 브레튼우즈체제에 동참하지 않았죠. 이는 impossible trinity에 따라 자유로운 자본이동이 불가합니다. 그렇다면 국민소득항정식의 I는 작아질테고 당연히 경제규모는 수축합니다. 적고보니 영상과는 상관없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비교우위론과 공산주의를 연결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기에 짚어봤습니다 +오히려 공산주의를 통한 완전특화가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의 최적화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11445acc 8 ай бұрын

너무 설명이 길어서 요약할게요ㅋㅋ 7:31 에 말씀하신 부분에서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운 경제에서는 전사를 꺼리기 때문에 포션배달팁의 상승 혹은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공산주의 예하의 직업배정이었다면 궁수,도적,전사의 비율을 고정하기 쉬울테고 전사의 처우에 관해서는 공동생산의 공동배급으로 해결하기도 쉽습니다. 비교우위론은 개개인보다는 사회전체를 보기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공산주의 예하에서 그 끝을 보지않을까 싶습니다. 특화가 필수적인 시스템이기에

@서영빈-r4d 9 ай бұрын

와 비교우위론을 이렇게 설명하다니 정말 훌륭한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 대박터졌으면 좋겠네요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유명-d2g 9 ай бұрын

와 씨 이런 일도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낭만 넘치네 ㅅㅂ 이런게 rpg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lll5674 9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는데요, 공산주의는(마르크스는) 자유무역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무역에 의해 양 국가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도 부정하지 않았고요. 다만 자유무역을 통해 생기는 이익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겠죠. 현실 사회주의에서는 냉전체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자유무역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는 정치적 맥락이 있었을 뿐입니다.

@335tfhyy45 9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2세계 국가들은 굉장히 많았던 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국가가 적어서 교역을 못했다는건 조금 어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_anarchist 9 ай бұрын

@@335tfhyy45 2세계 국가중 서방권 수준으로 발전된 국가가 없음, 애초에 유럽 동부는 역사적으로도 낙후된 지방이고 그나마 가장 발전된게 동독이라 동구권 생활수준 1위 찍었고

@1672-j2q 9 ай бұрын

@@335tfhyy45 국가 자체의 수가 적어서 그랬다기보단 무역을 할만큼 자국 산업이 발전된 국가가 적어서 무역을 못한게 맞죠. 2세계국가들은 동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정도에 있었는데(+쿠바) 동유럽은 유럽에서 낙후된 지방이던데다 독소전쟁때 산업기반이 많이 파괴되기도 했었고 아프리카는 애초에 산업기반이 거의 없었고 아시아는 중국, 북한, 베트남, 캄보디아 정도인데 중국은 어느정도 산업발전하니까 소련이랑 대판싸우고 미국이랑 친하게 지냈고 북한은... 한국전쟁때 전국토가 쑥대밭이 된지라 산업 키우는데 한세월 걸리고 베트남도 전쟁에서 싸우고 캄보디아는 크메르 루주가 '서방세계 문물 반대'라면서 산업기반과 지식인들을 자기손으로 때려잡아버림... 결국 2세계 국가들은 소련 지원없으면 시체인 상태가 되버림..

@으앜어컼 8 ай бұрын

@@_anarchist 사실 그 동독도 서독이랑 똑같이 출발했는데 얼마 안되서 역전당한거 보면 걍 체제 자체 문제라고 밖에

@_anarchist 8 ай бұрын

@@으앜어컼 동독지방은 서독에 비해서 낙후지방임 대부분의 공업단지가 서독에 몰려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독이 그나마 기반 제일 좋아서 동구권에서 가장 잘살았음

@cogbrain2479 9 ай бұрын

와 존경합니다 진짜 이해를 뇌에 때려박는 급으로 시켜주시네

@멜뤼진 9 ай бұрын

알피지나 오픈월드 게임에선 불편한 편의성이 오히려 몰입감을 더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죠. 버튼 딸깍하면 템도 줍고 포션도 사지는게 편의성은 더욱 뛰어나지만 굳이 마을 엔피시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하는게 재미의 일부가 되는거 같아요

@그린개구리 9 ай бұрын

전사에게 배달 이점이 있습니다. 방어력과 체력이 높기때문에 걸어갈때 만나는 몬스터의 공격에 가장 방어를 잘 할수있음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배송이 가능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이점이 제로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크사이트로 아예 공격을 당하지 않는 도적이나, 텔레포트가 있는 법사 등에 비해서는 큰 장점이라 보기 힘들죠. 그나마 궁수보다는 나을지도

@김치찜-j6n 9 ай бұрын

도적은 헤이스트와 다크사이트로 배달도 유리하고 파밍도 유리하지만 그냥 같은장소에서 파밍만 하는게 훨씬 편해서 그런것 아닐까요ㅋㅋ

@khj5798 9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은 현대 자본주의에는 잘 들어맞지 않는데, 그게 만들어진 시기에는 중상주의 탓에 자본의 이동은 자유롭지 않았지만, 노동자의 이동은 자유로웠거든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정확히 그 반대죠. 자본의 이동에는 제약이 없지만, 노동자의 이동은 이민법을 통해 크게 제약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사회에서 비교우위론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부자 나라의 비숙련 저임금 노동자 대부분은 일을 비슷하게 하거나 심지어 더 잘 하면서 돈은 훨씬 적게 받는 가난한 나라 노동자들로 대체되고 말 걸요.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2세기나 전 이론이니 이걸 그대로 끼워맞추는 건 시대에 2세기쯤 뒤쳐지는 일일지도요

@johnmj1004 9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은 생산요소의 비욤이나 이동 자체를 고정시켜보지 않나요? 그 때문에 무역 조건론들은 생산요소 비용이 변한디는 가정하에 오히려 생산성을 고정시켜보는 것이고요

@khj5798 9 ай бұрын

@@johnmj1004 비교우위론에서는 자국 노동자를 특정 산업에서 다른 산업으로 이동시키는 건 쉬운 일인 것처럼 표현하면서 (현대에는 기술 고도화 탓에 제약이 많은 일) 외국의 자본을 들여온다는 선택지는 상상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중상주의는 국가가 보유한 자본이 바로 국력이라고 여기는 생각. 따라서 외국계 자본을 위협으로 취급) 그 부분이 시대적 한계라는 거죠. 그리고 하나 더. 비교우위론에서는 산업의 성장에 따른 생산성 변화를 전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로, 한때 LG 그룹은 섬유 산업에 투자를 하려 했습니다. 비교우위론에 따르면 당시 한국은 기술력 수준이 낮고 노동력이 저렴했으니 노동집약적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옳았으니까요. 하지만 박정희는 이를 무시하고 LG를 협박해서 전자제품 사업을 시작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요.

@boomkam1 9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과는 포인트가 조금 어긋나지만 공산주의자들은 비교우위의 궁극적 결론인 자유무역에 찬성했습니다. 자유무역이 양 국가에 모두 이익이 된다에는 동의했지만 국가의 구성원(인민)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보지는 않았을 뿐이죠(물론 정치적인 이유가 더 컸을 것 같기는 합니다) + 비교우위 자체는 리카도의 발상이 맞지만 기회비용을 이용한 설명은 차후 정립되었습니다.

@히거니-y9t 9 ай бұрын

처음에 비교우위를 통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좋네요 모든 거래가 이익을보는이유가 바로 비교우위론때문이죠

@Splash-Boom 9 ай бұрын

0:08 치킨집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재성-d8c 9 ай бұрын

법사에대해서는 짧게 하고 넘어가셨는데 법사가 이 롤플레잉에서 한발짝 떨어진 이유도 내쉬균형으로 설명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delivery_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댓글을 읽고 내쉬균형에 대해 유튜브를 수 시간 서치하였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내쉬균형은 “경제적 인간은 최대의 이익보다 최소한의 피해를 선택한다. 최선의 선택이 최선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 “상대방과 경쟁 구도가 지속되어 더 이상 자신의 선택으로 이득이 발생하지 않아 경쟁활동이 정지된 안정상태“ 와 ‘죄수의 딜레마 게임’으로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제 해석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며 틀릴 시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얕은 견문으로는 법사의 롤플레잉 미참여와 내쉬균형을 연관짓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선생님의 댓글에 대해 짧게나마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woon3960 9 ай бұрын

내쉬균형과 게임이론은 제생각에 궁수-도적의 관계를 설명하면 좋을것같아요. 가령 예를들어 궁수가 원숭이를 솔플로 잡을때 얻는 이득을 (궁수, 도적)으로 나타내었을때 (100%, 0%)로 정의한다면, 도적이 스틸했을때 (40%, 40%) 파티했을때(60%, 60%)의 이득을 얻을수 있을때 파티초대라는 자연스러운 계약이 발생할 것이며 원숲이라는 시장이 왜 형성된지 설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붕이와 법사의 케이스는 내쉬균형이론이 아닌 에지워스의 교환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것 같구요. 전붕이 스스로 창출하는 가치가 곧 배달의 기회비용이 될것인데, 기회비용이 작다보니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서 배달비를 벌어가는것이고. 법사의 경우는 기회비용이 충분히 크기때문에 시장에 참여할 유인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 도적들이 굳이 스틸이라는 선택지를 고르는것은 부의 격차를 줄이는것이 스스로 버는것보다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 순수자본주의는 이런 불평등과 비이성적인 행동때문에 뺏고 뺏기는 디스토피아에 도달하기 때문에 사회보장제도, 부의 재분배, 기업규제, 법과 도덕 등이 일정 이상 필요하다는게 현대경제학의 화두인걸로 알고있네요

@woon3960 9 ай бұрын

@EXPRESS41 8 ай бұрын

10:03 경제학 채널(?)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익숙한 특성 모양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여기 이리가 본진인 채널이었나

@bulsaharam 8 ай бұрын

나름 이리 스토리로 파트너 한 최초의 유튜버였죠(੭•̀ᴗ•̀)੭ 다음주에 이리 업적 생기면 스토리 영상 주르르 올릴 예정입니다.

@이이이이 9 ай бұрын

와 이거를 리카르도에 적용할 줄은 몰랐다...미쳤네... 다음엔 일반균형이론이랑도 섞어서 이야기 해줘잉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저는 비전문가라.... 나중에 잘 아는 친구에게 네가 좀 만들어보지 않겠냐 꼬셔보겠습니다ㅋㅋ

@Dhguenr 9 ай бұрын

내가 본 게임경제중에 제일 신기한거는 유희왕3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게 2010년인가 나왔던 게임임 당시 코나미에서 게임화폐를 따로 만들지 않고 원하는 카드가 있으면 카드깡 하거나 유저간 물물교환으로 얻는게 가능했는데 처음에는 서로가 원하는 카드를 주고 받더니 어느순간부터 둠이라는 카드가 화폐의 역할을 하면서 둠만으로 거래를 하는 현상이 벌어짐 기존에는 물물교환 하던 과정에서 카드가 너무 안구해져서 딥빡한 사람들이 현질해서 덱을 짰고 카드도 여러장 보유하면서 여러개의 덱을 소유했었는데 화폐의 등장으로 덱을 짜는게 수월해지면서 여러개의 덱을 소유할 필요도 없고 다른 덱으로 바꾸는 과정도 수월해지면서 유희왕3에 돈을 지르는 사람이 사라지는 바람에 유희왕3가 망함 결국 최근에 나온 마스터듀얼에서는 교환자체를 못하게 막아놓음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이야기만 들어보면 디아블로의 조던 링나 메이플의 젬스톤이 떠오르는 방식인데, mmorpg랑 달리 유희왕에서는 치명적이었나 보네요

@MysticNature287 9 ай бұрын

관련한 내용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열심히 찾아보는데 관련한 내용을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Dhguenr 9 ай бұрын

@@MysticNature287 2010년인가에 이미 망한 게임이라 찾기힘든거같아요;;

@yoongi1069 9 ай бұрын

와 유온 했던 유저로써 둠(사령기사 데스칼리버)이 화폐로써 쓰이면서 게임이 망했다는건 신선하네요

@바보곰-e9q 9 ай бұрын

영상출연 고맙다....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축하한다... 그래도 개인정보 가리게 프사 숨겼다. 이거 정보가 틀린거 있다면 좀 짚어다오

@대머리소년의성공신화 9 ай бұрын

전붕이냐?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대머리소년의성공신화 실친입니다.

@nosamis9884 9 ай бұрын

소련 시절 공산권도 나름 무역은 함. 다만 당시 소련 외 공산국가가 동독 정도를 빼면 자립도 불가능한 수준으로 그냥 원래부터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들이었던지라 사실상 소련이 원조하는 식으로 가격을 후려쳐주고, 다른 공산권 국가들에 기술도 전수해서 분업도 해보려 했지만 그게 잘 안 된 거지... 그냥 정말 쉽게 생각하면 미국, 서유럽(동독, 동베를린 제외), 일본이랑 무역할래? vs 소련, 동독, 중국, 동유럽이랑 무역할래?로 이길 수 없는 멸망전을 뜨고 거의 반 세기를 버틴게 기적이 아닌가 싶음. 아무리 영국, 프랑스가 탈식민시대가 되어도 세계 단위 제국이던 나란데 거의 소련 원맨팀으로 한 쪽이 못 버틸 때까지 무역 차단하고 버텨보자 한 거니까.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사실 그 부분이 조금 의문이기는 했어요. 공산주의도 모든 개인 자산을 부정하지는 않았고, 그렇다는 건 거래나 무역도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닐 텐데, 그 이야기를 정확히 담아내 엮기에는 제 지식과 시간이 부족하더군요.ㅠㅠ 당장 아니면 한달 뒤에나 만들 수 있었던 상황이라...

@GaMeShana 9 ай бұрын

@@bulsaharam자본주의도 한계임 원래 마르크스가 생각한건 자본주의가 발전하며 겪고 공산주의로 넘어가는건데 자본주의도 겪어보지도 않은나라가 공산주의를 시작해버려서 많이 변질되어버림 그래서 독재국가가 되어버린거고 지금 현재 자본주의국가들도 복지란개념의 공산주의 이념섞어서 운영함 ai의 관리 로봇의생산이 모든걸 해결해주면 자본주의에서 완전한 공산주의로 넘어갈꺼임

@레고74-y3d 9 ай бұрын

비교 우위로 설명을 계속 해봐요. 공산주의 하에서는 개인에게 직업 선택의 자유가 거의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율적인 거래와 기업 활동들을 제약합니다. 기업은 나쁘다는데 뭐 다르길 바라는 것도 이상하죠. 경제주체의 공백을 결국 중앙정부가 메꿔야하는데, 현실적인 예를 들면 뭐 햇반을 이번에 백만개 생산한다 이런 걸 국가에서 정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국가는 무엇이 얼마나 필요한지 정보도 모르고, 국가가 자원을 통제하게 되면 국민들을 강제로 동원하게 되는데, 처음 예를 드신 바와 같이 호날두가 세상에서 치킨을 가장 잘 튀겨도 축구선수는 커녕 치킨집 사장도 마음대로 못 되게 됩니다. 비교우위 달성은 커녕 절대우위도 달성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첨언하자면 영상과는 달리 호날두가 아무리 치킨을 잘 튀겨조 절대우위를 치킨에 가질 수 없습니다.. 축구로 버는 돈이 훨씬 많아서 절대우위도 호날두한테 있어요). 그러니까.. 공산주의의 예를 들면 법사한테 셔틀 시키는 것을 넘어서 70짜리 썬콜을 헤네시스 사냥터에 보내는 것과 같은거죠. 결론으로는.. 사람에 따라 견해는 다르겠지만 시장경제의 이점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게 공산주의의 패착으로 보입니다.

@house-guardian 9 ай бұрын

@@bulsaharam 사실 이 과정은 석사논문이 쓰여지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연구주제를 정하고 기존의 연구들로 현상황을 고찰하고 결과에 대한 리뷰와 비전 그리고 연구의 한계까지 대충 이렇게 열심히 조사하고 찾고 합니다ㅎㅎ 논문적인 가치는 없지만 탐구하는과정에서 많은것들을 배우게 되요.

@김윤섭-c1i 9 ай бұрын

잘 모르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소련이 무너진 이유는 시장경제를 안한게 아니라 못했기 때문임. 소련은 냉전기간 내내 미국과 경쟁을 했지만 지속적인 무역을 했음. 2차대전이후 소련은 전쟁의 피해를 겪었음에도 세계초강대국에 올랐지만 중공업중심의 부작용이 터져서 만성적인 식량부족에 시달렸음 (박정희시대 국내의 만성적인 기근 생각하면 됨.) 그에 반해 미국은 방대한 중앙대평원의 기름진 땅과 뭘 심어도 잘자라는 사기적인 기후 덕에 밀 부족하면 옥수수심고 하는 방법으로 식량을 충당할 수 있지만 기후자체가 너무 추운 소련은 그게 안됨. 아예 미국과 교류를 안했으면 GNP12%라는 재앙적인 수준의 군비증강을 못버텼겠지. 소련이 잠시나마 최강대국자리를 찍먹하고 그 막대한 군비를 유지시킬 수 있었던건 1974년 중동전쟁의 결과물인 제1차 오일쇼크와 이란 혁명으로 인한 2차 오일쇼크로 석유자원값이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임. 그걸로 군비와 국내 시장을 유지시킬 수 있었음. 그러나 80년대 초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장기화되고 소련의 영향력 확대를 경계한 미국이 아예 소련에 식량수출을 제한걸어버리면서 공급의 부족으로 식량가격이 폭등해버림. 거기다가 세계 석유가격이 급락하면서 경제력을 아예 상실해버림-> 결국 군비경쟁포기 -> 체르노빌원전폭발-> 소련 해체 순으로 흘러간거임. 즉, 보통사람들이 말하는 사회주의의 모순때문에 소련이 붕괴한게 아니라 그냥 상대가 미국이라 붕괴한거임. 소련과 미국이 서로 위치가 반대였다면 소련이 망할일도 없었다고봄. 그냥 지형적으로 ㅈㄴ불리한싸움을 50년동안한게 ㄹㅇ대단한거지

@zzinow 9 ай бұрын

이게 롤플레이게임이지 ㅋㅋㅋ 아 근데 어릴 때 헌터 키우던 추억 땜에 힘들더라도 낭만으로 키웠는데 원숭이숲 지형이 바껴있는 거 보고 넘나 슬펐던... 헌터가 유일하게 숨 쉴 수 있는 구간이였는데

@펭귄-k2t 9 ай бұрын

00년도 초반에 rpg게임을 재미있게할 수있었던이유기도함 비록 편의성이 극악으로 구리긴하지만 그만큼의 각자의역할 각자의방식으로 게임플레이할 수있어서 더재미있었던거같음 요즘은 뭐만하면 편의성개편이니 운영진들이 밸런스라는 명목으로 뭐든 개입을해버리니 재미가없음 택찐이가 야심차게 말아먹은TL의경우도 게임자체가 개노잼인거는 둘째치고 돈에미쳐서 초반부터 운영진들이 시장형성하기도전에 개입을해버리니 초고속으로 개같이 멸망을 해버릴수밖에없음

@민초펩시부먹솔의눈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헌터가 사냥하고 도적이 도둑질한다는데 직업에 딱맞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Kuunyang 9 ай бұрын

헌터 - 사냥꾼 도적 - 도둑 전사 - 상하차(힘쓰는일) 법사는 그냥 법사니 그냥 ㅋㅋ 이름값이잖어? 갓겜이네

@richardk3281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iamderek1991 9 ай бұрын

근데 공산주의는 다같이 똑같이 나눠가지자가 아니긴 함 ㅋㅋㅋ 그냥 반공교육할때 그렇게 가르쳤던거…

@이상혁-h1u 8 ай бұрын

모두가 적당히 행복한 세계의 완성이다...

@으앜어컼 8 ай бұрын

그 소련조차 머리좋은 당관료들 갈아넣었는데 한해의 소련 국내 안에서 필요한 물자 공급량 예측을 매번 실패했음 ㅋㅋ 부족하면 장부 조작해서 맞추니 매번 초과생산했다고 발표는 하지만 정작 소련인민들은 배급품 밀리게 시작했음

@박영빈-o1j 9 ай бұрын

아이러니 하게도 원숲이 망해서 현재 궁수가 인구수 제일 적을 정도로 힘들어짐 ㅋㅋ

@데썬 9 ай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지금 엘나스 업데이트 되고 원숭이의숲의 헌터 시즌2를 죽은나무의숲의 클레릭으로 역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포션배달부 전사는 닼사 헤이스트있는 도적이 바톤받고 있고 오히려 클레릭이 펫먹이까지 사오라고 할 지경입니다

@teknolozik 8 ай бұрын

와 메이플스토리, 비교우위론, 공산주의 같이 아무 상관 없을 것 같은 키워드를 저렇게 연결을 해서 이렇게 설명을 하네 잘 보고 갑니다

@sh.chae_1123 9 ай бұрын

비교우위 설명은 진짜 잘 한듯.

@Cyber_Bomb 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공산주의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으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스스로가 너무 게으른 사람인지라 게으름이 얼마나 작업 성취도를 깎아먹는 무시무시한 변수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목에 칼이 들어오지 않는이상 일을 안합니다..... 가난이라는 악마가 뒤쫓아오니까 도망치는 기분으로 간신히 일을 하는거죠.....

@misue946 9 ай бұрын

그리고.. 구 메이플에서 유저들이 대거 접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언데드 존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메이플을 옛추억이거나, 그냥 옛날 자신이 재밌게 했던 것 때문에 좋게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정적으로 언데드좀 때문에 클레릭과의 렙차이가 벌어져서 현타가와서 접은 유저들도 상당합니다. 지금와서 보면 그게 추억이라서 좋게 받아드리는것뿐인거죠.

@NABS-hu9sv 9 ай бұрын

저는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로는 집단지도체제를 뽑음 자본주의에서의 실패는 개인의 실패지만 공산주의에서의 실패는 집단의 실패라 이게 농업적 근면성을 강조하면서 규모의 경제로 찍어누르는 농본기>공업기로의 전환에선 통하지만 산업의 전환기때 개인이 생산수단을 변형시키질 못하니 공장은 돌아가는데 시장엔 물건이 없는 마르크스가 말한 자본주의는 자기파괴성이 있다의 자기파괴성이 있어서라 생갓

@old_conscience 9 ай бұрын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민의의 수용을 거부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공산주의는 나올만 했기에 나왔고 공산주의가 패배한 것에는, 기존의 자유진영들이 개혁이나 문제수정을 진행한 것에 비해 딱히 개혁이나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라 본다 즉 문제를 받아들이고 수정하며, 어떤체제든 당연히 챙겨야하는 인간존중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이 우리가 봐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함준혁-x6r 8 ай бұрын

구독완료 이사람 확실하다 역사까지..

@kimkt123 9 ай бұрын

은근 불편한 요소, 밸런스가 할때는 ㅈ같아도 나중에는 추억으로 잼있게 느껴질때가있슴 ㅋ

@MeatswithSoju1980 8 ай бұрын

멘큐의 경제학 원론에서 얘기하는 무역의 이점과 같은 맥락이네요 ㅋㅋㅋㅋ

@Things333 9 ай бұрын

저는 메랜에서 53 클레릭 키우면서 나무던전에 박혀있는데 여기 다른 직업들이 물약 싼값에 구매하러오거나 구걸하러 오는데 옛날 감성 느껴져서 재밌음 ㅋㅋㅋㅋ

@seongminkim4354 9 ай бұрын

빅토리아3 하러가야될 분이 메이플하시네

@오계-c1l 9 ай бұрын

공산주의국가와 자본주의국가의 차이는 단순히 국가체제만이 아니라 얼마나 잘 섞었냐로 차이난다고 생각함 자본주의 국가에서 세금을 통한 복지는 공산주의지만 일할 의욕을 없앨정도로 복지가 과잉이 아니었기에 성장할수있었고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적 요소를 완전 배제해서 망한것같음

@조한석-i9v 9 ай бұрын

영상이 엄청 유익하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전병구-c5g 9 ай бұрын

비교 우위론은 18세기 초의 낡은 이론임. 일단 비교 우위론이 생긴 이유는 영국에서 곡물법의 개정을 위해서 교역을 통한 가치 상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한 그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이론이지만 21세기 현재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이론임. 일단 공업보다 농업이 발달한 나라보다 공업이 발달한 나라가 공업도 농업 생산량도 뛰어남. 게다가 요소수나 희토류 대란에서 볼수 있듯이 특정나라가 특정한 상품을 비교우위론 처럼 생산하다 싶이 할때, 그걸 무기로 삼거나 공급이 끊켰을 경우, 그리고 후진국과 선진국의 생산력 차이등등 21세기 현재에는 전혀 맞지 않는 18세기 초의 이론임

@레고74-y3d 9 ай бұрын

절대우위 상대우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네요.. 누가 절대우위를 몇개나 가졌는가는 상관이 없어요

@user-p124 9 ай бұрын

이제는 메소로 인플레이션까지 실전으로 배우고있다 ㄹㅇ 경제겜

@댕댕이-l4c 9 ай бұрын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구독 박을수밖에 없네

@abell1689 9 ай бұрын

채널주님 PT발표, 보고서 짬밥이 꽤 되시는 듯 ㅋㅋㅋㅋㅋ 영상 정보전달이 훌륭하네요

@carefree5404 8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이 이렇게 설명될 수도 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regen6097 9 ай бұрын

치킨도 잘 튀기고, 축구도 잘하고, 계약위반도 잘하는 호날두는 그저...! 날강두

@ヴヴ-b1o 8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Chad Swole Doge:누워서 Payphone을 부르며 가끔 딸깍 하는 녀석(생각 없음) 공산주의(반 자본주의)-Virgin Cheems: 땀범벅이되어가며 키보드와 마우스를 마구 두들기면서 골머리를 앓아가는 녀석(표정 진지함)

@강현모-b8j 8 ай бұрын

어차피 열심히 일 안 해도 받는 돈 똑같은데? 라는 생각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자본주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인 말이고 흔히 볼 수도 있죠...😂

@스폰지밥-v9r 9 ай бұрын

즉사하람ㅋ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어머나 멤버십만 가입하고 댓글을 안 다셔서 잊고 계신가 했더니 그건 아니셨군요. 오랜만입니다

@user-gx5ve5hy9b 9 ай бұрын

대박... 이런 시리즈 더만들어주세요

@동수이-w6n 9 ай бұрын

너무나 유익하다 ㄷㄷ

@초뭄-l7e 9 ай бұрын

3:35 바로 구독 때린다. 그리고 내 게임 닉네임이랑 이름이 닮아서 정감 간다. 흥하세요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੭•̀ᴗ•̀)੭

@Lugia4720 9 ай бұрын

와 저런 상황이 있지 않을까 햇는데 유저가 만든 상황대로 가니 갓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r9j 9 ай бұрын

04:16 와ㅋㅋㅋㅋㅋ 진짜 물건주워오는 개도 아니고 불쌍하다 ㅋㅋ 배달도 그렇고 모든직업이 궁수를 보조하고 콩고물 주워먹는다니ㅋㅋㅋ

@weirdidot 9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 고1 때 배웠는데 재밌네요 역시 게임은 사회실험하기 좋다 비교우위론 살짝 더 설명하자면 A국이 ㄱ을 8 만큼 생산할때 3 만큼 자원을 소모하고 ㄴ을 8 만큼 생산할때 5만큼 자원을 소모하고 B국이 ㄱ을 8 만큼 생산할때 7만큼 자원을 소모하고 ㄴ을 8만큼 생산할때 6 만큼 자원을 소모한다 양 국 모두 한번에 하나의 제품만 생산 가능하다 라고 전제를 두었을때 A국이 ㄱ을 만들고 B국이 ㄴ을 만들어 교역하는게 이익이다 라는거죠

@user-2048-sdassd 9 ай бұрын

서버롤백은 궁수의 원숭이숲이아니라, 이용자수 과다에 의한 것이었다.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롤백이 두번 있었습니다

@KOR_EREN 9 ай бұрын

그냥 사람의 본성을 무시한 이론임 당연히 말은 좋아 보이지 부의 분배라는건 이상적인 세상인데

@Yun-jq3hm 9 ай бұрын

0:59 누디부디넘이요?

@astrunut7710 8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을 이렇게 설명을 하다니 ㅋㅋㅋ 참신하네요

@pyond-s7c 9 ай бұрын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음 호날두가 애초에 축구선수가 된 것은 요리 보다 축구를 잘하고 소질이 있었기 때문 아닌가?

@johnmj1004 9 ай бұрын

논리적 오류는 아님 여기서 중요한건 호날두의 축구 생산성과 요리 생산성이 둘다 님보다 높아도 거래가 발생한다는 거임

@TV-jg2kj 9 ай бұрын

답은 둘다 스까서 내놓는 거다. (부자도 거지도 모두가 회색빛으로 물드는 세상)

@초이승호-e7s 9 ай бұрын

영상퀄 되게 깔끔띠하네 흥해라🎉

@shj97 9 ай бұрын

원숭이 숲이야기 듣고 아 이거 전공과목에서 들은건데 했는데 비교우위론이었네 이걸 교수님들이 예시로 써야한다

@ttotti200 9 ай бұрын

역시 게임속 사회도 사회다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chaffle7265 9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을 이갈로 설명하시다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캬

@박병규-c9u 9 ай бұрын

역시 '메'와 관련된 모든것은 거들떠도 보지맙시다

@임준성-l6k 9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재밌네요 ㅋㅋ 이과인데도 술술 읽혔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축복-i6t 8 ай бұрын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왔습니다 비교우위론과 자유무역에 대해서 설명하셨는데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공산주의가 안되는 이유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게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자유진영은 사유재산을 인정하기에 인간의 본성이 1을 가지면 2로 불리고싶고 3으로 만들고싶은 개인의 욕망이 있지않습니까? 그러니 더 열심히하고 자산증식을 하려는데에 비해 공산주의는 사유재산은 없고 국가귀속재산이다보니 사람들이 열심히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그러니 점점 격차는 벌어지고 국가가 잘 되기위해선 개개인부터가 시작인데 공산주의는 첫 단추부터 잘못꿰여있지요 공산주의는 처음 나올때부터 실현 불가능한 사상입니다 삼류사기에 선동 된 인간들은 노예가 됐죠 영상에서 각자 이익이 되는부분을 사유재산을 증식하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쉬울듯합니다 각 직업별로 일정부분 값을 지불하고 각자가 원하는 재화를 얻는 과정이니까요 그게 전사로치면 시간을 투입해서 포션배송 해주는것 도적은 사냥없이 먹는대신 일정부분 물건 내주는 어찌보면 수수료개념 궁수는 적당히 내주고 편하게 사냥하는 편의성 이런게 다 각자에게 이익이되는 증식활동의 일부니까요

@Nopht0621 9 ай бұрын

어째서 모두가 궁수를 하지 않는거지?

@김백업-r2x 9 ай бұрын

전붕이는 낭만이다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9 ай бұрын

왜냐면 저구간만 궁수가 좋거든 40~70구간까지 좋고 70~120까지 지옥구간이라서거든 40~70구간까지 좋고 7

@Mutetilendgame 9 ай бұрын

신대륙 없으면 궁붕이 아르테일이랑 비슷하게 그냥 골숲 골사2나 카고 팟에서 썩어야함 3차 찍어도ㅋㅋ

@굴소스맨 9 ай бұрын

원숲사건 정확하게 정리해주셨네요

@dpgb999 9 ай бұрын

안정확함

@정근최-t4m 9 ай бұрын

『 보라고, 간단하잖아. ───그 누구도 상처 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

@qwertyqwert8614 8 ай бұрын

시장님의 숲ㅋㅋ

@lilliilill3589 9 ай бұрын

아웃소싱은 항상 옳다

@iraf27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름이 원숭이의 숲 이론이군요 ㄷㄷ 경입 들으면서도 헷갈렸는데 확실히 알아갑니다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원숭이의 숲 이론이요? 저거 맵 이름이 원숭이의 숲이고 그런 이론은 따로 없을 겁니다.

@Kallisuma 8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보고싶게 만드시네

@성주호-m1y 9 ай бұрын

별 기대 없이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재밌네 ㅋㅋ

@namgunghwui 9 күн бұрын

근데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공산주의가 망한이유랑 비교우위는 상관없는거아님? 공산주의국가도 무역했는데...

@꼰밥 9 ай бұрын

와 설명 진짜 깔끔하네요

@장문어-d2h 9 ай бұрын

이 원숭이의숲 사건은 교과서에 올려서 잼민이들이 공산주의에 대해 쉽게 이해하게 해야한다!

@qurious6922 9 ай бұрын

3:20 루팡의 공격은 인스턴트 히트라 공격이 구현되어 있어도 어그로가 안 끌린 의적들을 조준할 일은 없었음

@bulsaharam 9 ай бұрын

얘전에 다크사이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인스턴트 히트를 맞은 기억이 있어서 다크사이트도 보호 못해준다고 기억했는데, 기억이 잘못되었나 봅니다. ㅠㅠ

@Haed1Monster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

@honolulu1125 8 ай бұрын

뭔가 거창한 내용일것 같은 썸네일에 끌려 클릭해 보긴했지만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는것같네요

@user-zh1mp5tf3s 9 ай бұрын

메이플랜드 아이템은 5분이 아니라 3분만에 사라짐. 커뮤글 복붙한게 티나노

@박정희-k5s4k 9 ай бұрын

비교우위론 1타강사 ㅇㄷ

@suSoon-sg6pj 9 ай бұрын

영상 잘만드시네요

@NABS-hu9sv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사실 공산사회에서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망했다는 프톨레타리아를 말한게 아님 빌 게이츠나 머스크 같은 창업자들을 말하는거지 아무리 인센티브제가 발달했다해도 그건 월급에 100퍼센트에 지나지않았기 때문에 창업자가 일을 안했다임 노동자가 일을 안한다 X 세르게이 브린이 일을 안하고 미국으로 튀었다 O

@NABS-hu9sv 9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특히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크게 반발하겠지만 나는 이게 문화적 포용성의 중요성이라 생각함 아프리카 출신의 성격장애 있는 아스퍼거 히키코모리를 포용할수 있는 능력이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압도한 이유지 뭐 미국의 인종차별 어쩌고 그럴수 있는데 딴 나라는 달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