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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철원동송직탕폭포 #사진여행
사진출사를 진행하다보면 현장에 도착해서 갑자기 하얗게 까먹거나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선생님들이 많으십니다.
본 영상은 짧지 않습니다. 현장감을 위해 바로 옆에서 배우는 것처럼 촬영을 했으니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같은 공간, 장소에서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하다 보면 분명 비슷한 사진이 많겠지만 일단 사진의 기본적인 구도나 노출값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촬영에 임하고 그 다음에 본인의 작품 방향에 맞춰 촬영을 하는 것이 경험으로 봤을 때 가장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기본기와 응용력을 제대로 익히고 배우고 나면 그때는
청출어람[靑出於藍]하게 될 것 이라고 믿습니다.
"어설픈 연출과 과도한 후보정은 약이 아니라 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