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 함흥냉면 20년전 7천원에 먹었 드랬지요 지금 20년이 흘러 11000원 갈 엄두를 못냅니다 ㅜㅡ 혹시나 해서가격 확인해보니 13000원 이네요 ㅋ
@이규봉-h8p2 жыл бұрын
20년전 2000원했던 짜장면이 지금은 7000원입니다... 그거 생각하면 많이 오른건 아니죠..
@LEMON_CottonCandy2 жыл бұрын
@@이규봉-h8p 지금도 냉면 한 그릇 13000원 비싼 건데 20년 전 7천원이면 그 때가 더 비쌌네요
@kwak08064 ай бұрын
여름에 더울때 시원한 냉면 한그릇 진짜 먹고싶고 생각 많이 나죠. 그동안 한 30년간 을밀대,우래옥,오장동 많이 다녔었는데,, 근데,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수치가 경계치에 있어 먹는거 신경써야될 상황이다보니이거저거 생각을 안할수가 없내요. 양념과 육수에 설탕 팍팍 듬뿍 넣었을테고,, 면의 재료도 고구마 전분이나 메밀, 밀과 같은 탄수화물을 재료로 만들다보니 이게 또 혈당을 팍팍 잘올리고 혈당 스파이크 만드는데 직빵이거든요. 설마, 한번 먹는거는 괜찮겠죠?
@QKEK Жыл бұрын
값 비싸지만 흥남집 맛이 최고
@min-kyujoo68452 жыл бұрын
오장동은 저집 아닌데. 저 옆집인데...
@선우진-r8m2 жыл бұрын
그집도 오장동 오장동 흥남집, 오장동 함흥냉면집, 신창은 이사갔고
@shine-sun-k4n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저 집 아니고 흥남집이죠. 방송이 뭘 모르네요
@장성호-e7t Жыл бұрын
오장동 흥남집은 어릴때부터 부모님따라 다녔으니 50년정도 된 듯하다, 원조 할머니 계실때부터, 지금 건물 짓기 전부터 다녔으니 이정도로 오래다닌 식당은 을지로 이남장, 명동 영양센타, 흥남집 세곳이다, 예전에 흥남집에 가면 아버지 아는 고향분들 꼭 한두명은 만났던거 같고, 주인이 알아보고 사리 더 주셨던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막국수 먹는다😢
@윤대호-y1s2 жыл бұрын
우와 냉면이 만원 .아미타파
@charismaone816 Жыл бұрын
오장동은 꼬꼬마때 부모님 손잡고 갔을때가 젤 맛있었고 여친손잡고 갔을 때가 두번째 나이먹고 혼자가니 간장냉면이 된듯한 맛 내입맛이 이상해졌나해서 어머님 모시고 다시갔는데 예전 그맛이 아니라는 평에 안심...ㅎㅎ 강남점은 차리고 일년도 안되 망한거 같던데....맛은 별차이 없더라 강남 그랜드 삼봉냉면도 맛났는데 분당 청담 나가더니 망해 없어지고 슬프다
@tongue0072 жыл бұрын
8,000원...그거면 된다!!!
@pradaseo67172 жыл бұрын
청량리 경동함흥은 전부 쇼다 카메라 갖다대니 양이 넘쳐난다. 두 번이나 먹어본 결과 고명인 코다리는 개미 눈물만큼이다 ~ 추가는 어쩌다가 방송과 유투브는 믿지마라 그외 냉면집은 노코멘트~~
@권도토리-q6p2 жыл бұрын
사진과 다릅니다 ㆍ
@user-ok7lb8yl302 жыл бұрын
미원.다시다도 들어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나-w3s2 жыл бұрын
목동 이조면옥에 갈비찜? 세트 먹는 사럼 없는데 그냥 먹을만 집..... 여기까지 와서 먹을 냉면은 아님..
@moongpapa6 ай бұрын
SBS가 목동에 있죠? 광고죠 이건 ㅎㅎ 이조면옥 냉면은 그냥 분식집 냉면급입니다.
@어쩌나-w3s6 ай бұрын
@@moongpapa 지금 문 닫음..
@안진현-m3j2 жыл бұрын
소문난 집 맛없다 가격만 비싸고
@user-ze6ju1wq1x Жыл бұрын
오장동 흥남집이 없다니 분석 실패군
@taehyungkim-bs7pz2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를 .... 함경도 실향민 누구에라도 검증을 하셨는지.... 협찬 인줄 모르겠으나 어디에서 무슨 자료를 근거로 했는지 몰라도 함부로 빅데이터라고 하면 안돼죠. 함경도 실향민 집안으로서 위에서 인정하는 집은 명동 함흥면옥 인정.. 또한 동대문시장골목에서 종로4가로 이사한 함흥 곰보냉면, 무엇 보다 오장동을 대표하는 함흥냉면 원조는 흥남집이죠.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뚱뗑이 할마이의 캐릭터로 유명한 흥남집은 매년 종묘에서 열리던 이북5도청실향민대회가 끝나면 함경도 고향분들은 무조건 발길하시던 오장동 터줏대감이 바로 흥남집이고, 오장동 함흥냉면은 후발주자이자 원미는 아니죠. 그리고 강남 대치동 포스코 뒤 반룡산 . 반룡산은 함흥시의 주산으로 알려져 있고 이집 창업주인 할마이께서 함흥여고 출신이라는 점에 원조 인정 합니다
@원할머니봤쌈-g1v2 жыл бұрын
뭐래니...
@yonsei822 жыл бұрын
원조보다 싸고 많이 주는 집이 더 좋음.
@shine-sun-k4n Жыл бұрын
말씀 맞습니다. 오장동은 저 집 아니고 흥남집이죠. 안타깝게도 할머니 돌아가신 후 맛이 변해서 안 간 지 조금 됐습니다.
@기우경-e7u2 жыл бұрын
역시 함흥냉면은 안땡김 냉면은 전분보단 메밀면이지요
@yeo7203 Жыл бұрын
평냉 빨아주면 개나소나 지들이 미식가인줄 아나봐 ㅋㅋㅋ 식성은 개인취향이니까 님 식성은 님만 알고 계셔요 ㅋㅋㅋ 아무도 안물안궁인데 아주 그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