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과 함께 살고, 평소 관심 있던 주제여서 더 깊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목소리 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는 20대 초반에 서울 대공원에서 본 하이에나를 잊을 수가 없답니다. 정형 행동으로 같은 자리를 계속계속 돌고 있었지요.. 달걀부터 시작해 바르는 화장품, 놀이공원, 랜선집사(..) 전부 실천하고 있지만서도 개인의 무력함에 종종 마음 앓다가 이렇게 함께 하는 이가 있다는 사실에 또 위안 받고 갑니다.
@softforestt2 сағат бұрын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오히려 개를 위하는 사람일 수 있다는 말을 어떤 마음에서 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특정 동물들을 '좋아한다'라고 하는 게 무슨 뜻을 담고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고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 숨이 있는 생명들이잖아요. 동물권은 어려운 부분이 많은 얘기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명확하고 쉬운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vq9qp9ek1s2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꺼내기 조심스럽고 어려운 얘기들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코코리-m8t5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따라 두분 미모가 왜케 빛나쥬.. 이랑언니 요즘 헤어스타일 너무 멋져요♡ 이번 내용도 잘듣고갑니다~^^
@teddyjake61372 сағат бұрын
이랑언니 너무 이뽀요👍🏻머리도 넘 잘어울려요! 지은언니 사랑해용
@Tttttt-f6x3k25 минут бұрын
검역견들이 노견이 되면 입양보내지는 부분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충격이었어요… 그것이 정말 강아지를 위한것인가… 쓸모가 다하니 필요에의해 입양보내서 치우는게 아니라 끝까지 사랑으로 국가가 책임지면 좋겠네요…
@gamja_girlСағат бұрын
어린이 시절 동물원을 너무 좋아해서 동물원 근처로 이사까지 가게 했던 저도 더이상 동물원에 가지 않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himariakr5 сағат бұрын
빛처럼 뛰어왔쟈나요❤❤❤ 두 분 립 컬러도 표정도 왜 이렇게 예쁜가요 좋은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동물은 귀여우니까 그냥 컨텐츠로 소비하게될 때가 많은데, 그 친구들도 자연스러운대로 지낼 수 있어야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