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까지 보였던 한여름 남산공원 근황 Namsan Park with a grea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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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pector

Seoul Specto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
@scavengers19
@scavengers19 3 ай бұрын
을지로 재개발이 빨리 추진, 완료되면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도심 cbd 구역의 경치가 조금 볼만하고 좋아지겠지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인만큼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지금보다 멋있어져야 할텐데..
@KoreaWalkingToursTV
@KoreaWalkingToursTV 3 ай бұрын
정상에가면 시원한가요?
@Seoul_Spector
@Seoul_Spector 3 ай бұрын
정상도 더워요 ^^ 경치가 좋아서 자주 갑니다 ^^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3 ай бұрын
한강은 한리버라고 부르면서 왜 남산은 남산임? 어떤 놈은 내가 한강은 고유명사라 한강이나 한강 리버가 맞다라고 하니까 서양은 센강도 센 리버라면서 한리버가 맞다고 하는데 그런 논리라면 남산은 남 마운틴이여야지 논리가 맞지, 경복궁은 왜 경복 팰리스가 아니라 경복궁 팰리스라고 또 함? 웃기는게 몇년 전까진 경복팰리스 남대게이트라고 표기했음 하여간 이나라 관료들은 3류들...
@Blue_IZ
@Blue_IZ 3 ай бұрын
님 말대로 한강 리버가 맞아요
@scavengers19
@scavengers19 3 ай бұрын
한글 영문표기가 옛날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거나 이랬다저랬다 하다가 지금은 원칙 아래 통일되어 정해졌다고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산과 한강을 놓고 볼 때 용도에 따라 가령 국제 학술회의에 따라 표기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지만 일단 실생활에서는 발음의 유려함과 편의, 인지를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한 리버... 이게 한강 리버...하면 좀 이상하잖아요. 이와는 반대로 남산의 경우도 그냥 남 마운튼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니까 남산 마운튼이라고 하자..한 게 아닐까 싶어요. 북한산도 뒤에 (Mt) 라고 해놓았다가 지금은 Mt. Bukhansan 이라고 하고 경복궁도 경복 palace 로 했다가 지금은 Gyeongbokgung 처럼 지금은 일반명사를 포함한 단어 전체를 영문으로 지칭, 표기할 때엔 마치 고유명사처럼 명시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7.80년대에 한강에 있는 다리를 표기할 때 가령 반포대교를 반포 grand bridge 라고 했었지요. 영미에서는 작은 다리든 큰교량이든 다 그냥 bridge 라는 것을 유의하지 않았던 실수였습니다. 게다가 grand 는 크다라는 의미로 쓰이지 않고 멋있다, 장엄하다, 웅장하다는 뜻에 가까운데 이런 단어를 bridge 앞에 갖다놓은 것이었습니다. 한국식으로 큰 대자라는 한자 용어같은 개념이 bridge 앞에서도 통용되는 줄 알았던 당시 관료들, 공무원들의 영어에 대한 무지, 아마추어급 행정처리, 어리석고 좁은 식견이 드러난 대참사였지요. 당시 서울의 외국인들이 이런 식으로 표기된 표지판을 보고 얼마나 어이없어했을까 생각하니 개인적으로도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네요. 해외교포들이나 기업체 해외발령 주재원들이 한국에 와서 이런 잘못된 표지판들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부에 시정건의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 대공원도 옛날이나 지금도 grand park 라고 되어있고 이것도 한강대교와 똑같은 방식으로 표기한 것이지만 원래는 grand 호텔, 그랜드 캐니언같은 명칭처럼 만약 park 앞에 올 경우 고유명사로 기능합니다. 당시 관료들이 대공원이니까 grand 를 갖다붙인 게 뻔한데 어린이 대공원 자체가 관광지같은 역할을 하니 잘못된 것은 아니어서 지금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종로 1가의 종로도 처음엔 jongro 로 표기하여 일부 외국인들은 종로라고 읽지 못하고 존 그로..라고 읽었습니다. 오옹..이라는 발음보다 온..이라는 발음이 익숙한 영미인들의 언어체계를 감안하지 못한 대참사였지요. 그래서 지금은 연음, 이음화 등등의 여러 발음법칙을 감안할 경우 jongno 라고 붙여쓰지만 표지판에는 jong-ro 라고 표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표지판, 여행 안내판. 지도의 영문표기가 엉망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식의 엉터리 표지판이나 여러 영문표식이 언제부터 대대적으로 고쳐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금은 표준규정과 원칙을 엄격히 정해놓고 대부분 올바르게 표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박이-g5s
@대박이-g5s 3 ай бұрын
중국 미세먼지없으면 인천 바다도 보임
@Seoul_Spector
@Seoul_Spector 3 ай бұрын
요즘 가시거리가 좋아서 진짜 멀리 까지 보여요! 가을에도 청명했으면 좋겠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serotoninman
@serotoninman 3 ай бұрын
와 도쿄 영상 보다가 이거 보니까 진짜 한국이 산이 많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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