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도적은 1턴 살기 쉬운데 살면 터지는 애들 많이 받은 듯. 2코 하나르, 퓨트리사이드, 3코 미미론 다 체력 무식하게 많아서 잡을 수도 없는데 살면 겜 터짐
@gurumi92277 ай бұрын
22:42 어제 올라온 패치 읽어주는 남자 생각하면 몹시 웃겨지네
@아햏햏 Жыл бұрын
2:40 필드 역전했죠? 무조건. 도발 두개정도 나오지 않는 이상 => 귀신같이 도발 2개 등장. => 근데 역전. 도적 개사기.
@이우진-j2z9n Жыл бұрын
이니 너프좀~
@chanjeong Жыл бұрын
16:30 나는 메타가 씹창이 나고 밸런스가 안맞아도 메타가 새로우면 재밌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에요. 나는 그렇다고 믿어요. 얼마나 자주 메타를 흔들어주고 토스해주느냐, 뒤집어 주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하스스톤은 이래야돼' 이런 지론은 딱히 없거든요. '필드싸움을 해야해' 이런 생각은 없는데, 이러면 안된다 하는 딱 한가지의 지론은 있어요. 하수인을 내는 행위가 '징벌'적이면 안돼요. 하수인을 내는 게 징벌적이게 되면 서로 하수인을 안 내는 메타가 되잖아요? 그게 씹역겨워. 진짜 씹역겨워. 근데 법사의 반향이 그걸 부추김. 요즘 게임하다 보면 그게 킹받아. 다른 카드들은 그렇지 않은 편이거든요. 하다못해 살게라스라는 우주최강 개사기 카드도 필드 내는게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아. 왜냐면 살게라스는 옛날로 치면 난투같은거니까. 살게라스를 의식해서 하수인을 적게 내는 게 하나의 "Interaction"이잖아요. 상대방과의 심리전이잖아. 상대방이 살게라스 있을 수 있고 황천을 쓸 수 있으니까 내가 하수인을 조절해서 내야지. 이게 하나의 'Interaction'인데 법사의 반향은 그런게 없어. 그래서 반향이 살게라스보다 더 불쾌한 카드라고 생각해. (실시간으로 발견된 상대방 마법사의 융합체 밴드에게 얻어 맞는 레니아워) 저 지랄하는 거봐. 개지랄을 하잖아요 걍. 그냥 미친 직업. 저런 직업은 존재해선 안되는데. 나는 그래서 마법사를 안좋아해. 마법사는 그런 카드를 많이 받아요. 하수인을 내는 게 '징벌'적으로 만드는 카드들. 얼회. 얼방. 그런 카드들을 역사적으로 많이 받아. 그래서 짜증이 많이 나는거지.
@user-temp8888 Жыл бұрын
요즘 하스 어떤가요? 가족 계정 쓰다가 본인계정 아니면 대회 못나간다길래 시무룩해졌는데 확팩으로 살아났나요? 첨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MVMborzoi Жыл бұрын
레니아워: 살아남았다면 건강하다는것
@GyeongminK Жыл бұрын
레니는... 강하다....!
@blanden77 Жыл бұрын
레니아워님 말대로 지금 하스 개노잼됐음 저저번 확팩부터 다이아만되도 혈죽 컨사제 밭이고 이놈들은 무한발견하며 카드를 50~60장 쓰니 게임이 답도없이 질질끌리고 밀고자 3~4번씩 쓰고 테오타르까지 쓰니 불쾌한 경험을 할 수밖에 없음 게임 한판하면서 20분동안 밀고자 테오타르로 내 키카드 빠지지 않기를 기도하고 상대가 상황에 딱 맞는 카드를 발견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어야함 상황이 이러니 안그래도 적은 뉴비들이 다 빠져나가고 적당히 즐기며하던 다이아~전설 하위권 유저들의 이탈이 가속화 되는중임
@blanden77 Жыл бұрын
이거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김성회씨가 기무기훈이랑 크갈비 데리고 하스 망한 이유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서도 각 직업 승률은 50퍼지만 매칭되자마자 승패가 정해져서 노잼이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