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원작도 진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작품은 미술품 강도지만 원작은 말 그대로 돈 버는 것만 하다 보니 생활이 따분해진 백만장자가 단순한 심심풀이 삼아서 완전범죄를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할 요원들도 말 그대로 피라미드 식 영업원 모집 방식으로 따로 따로 영입해서 은행을 털게 하고 거기에 대단한 부분이라면 터는 돈도 백불 같은 그런 고액권이 아닌 폐기하려고 하는 1달러, 5달러 같은 소액권을 털어서 보통 은행강도가 일어나면 추적할 수 있는 단서라고 할 수 있는 지폐 일련번호조차도 아무 소용없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지략적인 부분까지 감안한 진정한 의미의 미국판 범죄의 재구성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MJ-dh3ok10 ай бұрын
레밍턴 스틸의 -피어스 브르스넌 참 매력적인 배우 입니다. 개구쟁이 악당이랄까 ㅎ 잘 봤어요~
@sean708211 ай бұрын
이 시절의 르네 루소는 참 매력적이었죠. 아마 전형적인 지적인 금발 미녀 커리어 우먼에 딱 들어맞던 배우였다고 생각하네요. 피어스 브로스넌도 007 이후엔 진지한 역할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위트 있는 로맨틱한 천재 사기꾼 기믹의 레밍턴 스틸 캐릭터에 가까운 역할을 맡았고요.
@daewookkim479511 ай бұрын
레밍턴 스틸........ 그 작품 때문에 티모시 달턴이 제4대 제임스 본드가 되었지요..... 그 작품만 아니었더라면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4대 제임스 본드가 되었을텐데........
@jariamaria11611 ай бұрын
거인병 걸린 최홍만이 생각나는 얼굴인데 매력적이라니.. 헤헤...
@romeoalfa159811 ай бұрын
르네는 기품이 있는 배우였죠.. 과하지 않은 연기.. 그냥 그 자체로 연기가 되는 배우.. ㅎㅎ
@wooinkim553211 ай бұрын
수십번을 봤는데도 볼때마다 새롭네요 😊
@jangwonhan790311 ай бұрын
토요명화인가에서 봤었는데....생각보다 재밌게봤던 기억이
@soundholic963611 ай бұрын
스티브 맥퀸, 페이 더너웨이 버전도 좋았어요..
@daewookkim479511 ай бұрын
저도 그 원작을 제일 좋아합니다. 진짜..... 미국판 범죄의 재구성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TOTO-o1w7f10 ай бұрын
00년대 이후도 명작들이 있긴있지만 8090시대때의 영화들처럼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이 다시보는 영화들은 다 8090영화들 이더라
@남그래-h3u11 ай бұрын
최동훈 감독이 이런 영화 만들러 주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리움 미술관 배경으로 이미 도둑들 전반부의 이야기가 매력적이였던거처럼 끝까지 미슬관을 배경으로 하이스트 무비 만들면 진짜 제2의 범죄의 재구성이나 오션스 일레븐 같은 영화 만들면 쉽게 천만 가능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