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 삼천포 어머니가 갑자기 윤진이 잘 챙겨주는게, 낮에 혼자 집에 남아서 집안일 도와주고 그러는데 일을 야무지게 잘해서 그런거임ㅋㅋ
@Do0nyong4 жыл бұрын
Sang Yoon Lee 이 말 하고싶었음 ㅎㅎㅎㅎㅎ 원래 여수 출신이라 해서 별로여라 하셨는데 야물딱지게 조개살 바르는 거 보고 호감도 높아짐 ㅎㅎㅎㅎ
@DanLeeYoon4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지역감정을 표현한듯. 저기 삼천포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들이니까 전라도 출신인 윤진이보다 경상도 출신인 나경이를 처음에는 더 좋아했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고 보니까 출신에 상관없이 윤진이를 좋아하게 된것.
@vantoree4 жыл бұрын
여수라서 별로가 아니라 겁나 숫기도 없고 낯가리고 그러니 별로로 본거지 그러면 순천에서 온 해태도 별로여야지
@DanLeeYoon4 жыл бұрын
@@vantoree 그렇다고 하기엔 여수라고 하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는 장면을 굳이 넣을 이유가 없지. 그리고 며느리감 찾으려고 저러고 있는데 해태는 전라도 출신이든 미국 출신이든 별 상관없지.
@그리워라-u4y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장면이 빠져서 얘기하고싶었는데 ㅎㅎ
@Burger-King5 жыл бұрын
1:00 낚아채는거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bar_sakie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ㅠㅠㅈㄴ귀여움ㅠ
@juheok3 жыл бұрын
스윗
@smaII_head3 жыл бұрын
존귀 ㅜㅜ 새기팽귄 잡는거같누
@KJH65202 жыл бұрын
1:07 낚인채로 화 표출하는것도 개귀여움 ㅋㅋㅋㅋ
@아사랑한다구4 жыл бұрын
3:36 아 뭐야 설레...
@user-tp3yq4ff2w4 жыл бұрын
아사랑한다구 행동은 설레는데 저 머리 때문에 저꾸 깨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이수근-p9v4 жыл бұрын
잘깠지 씹ㅋㅋㅋㅋㅋ 티비엔 빡세네
@eorkf01072 жыл бұрын
윤진이 어머니 서울 올라오셨을 때, 삼천포가 가가지고 어머니랑 말 동무 해드리고, 커피랑 김밥 노나 먹고 그런 거 나라도 보면 진짜 없던 감정도 생길 듯... ㅠㅠ 내가 엄청 감동 받음 ㅋㅋ
@방방-b7k3 жыл бұрын
근데 다시보니까 김성균 연기 겁나 잘한다.. ㅋㅋㅋ 7:54 단순히 놀란게 아니라 심쿵하는 반하는 순간의 놀람을 개 잘 표현함 9:15 좋아하는 사람 바라보고 묘사하는 표정
@수랑이-q8q2 жыл бұрын
못먹는거 억지로 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낯선 감정이 딱 느껴지는 부분…
@leeteacher71712 жыл бұрын
혹시..저거 묵고 잠 안잔거면..ㄹㅈㄷ..
@Mamayusi2 жыл бұрын
@@leeteacher7171 맨 처음 대사 보면 커피 먹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잠을 못 잔대요!
@그런게않이라2 жыл бұрын
@@leeteacher7171 맞음요 저 커피먹고 잠 못 자서 일출보러 나온거
@Gozarany_no.1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익현씨 싸다구 날릴때 연기가 압권인디 ㅋㅋㅋ
@팩퍽5 жыл бұрын
00:46 너희 집 갈건데 니도 갈래? 이거 시초인듯ㅋㅋㅋㅋㅋㅋㅋ
@집꺽정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그 말 엄청 정감 가는 말인 듯 당사자도 솔직히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기분은 좋고 ㅋㅋ
@Mnbv-n5y4 жыл бұрын
난 그 말 너무 당연하게 자주 하면 개짜증나던디
@갈배-v8y4 жыл бұрын
@@Vitamin-ABCD ㅋㅋㅋ 농담이면 몰라도 찐으로 맨날 처오면 가끔 귀찬음. 사람이 항상 친구랑 있고싶은거도 아니니까
@갈배-v8y4 жыл бұрын
@Munch 그럼 그냥 오늘 약속있어 하고 넘겨 바보야
@leokenygud3 жыл бұрын
형들...초딩때 같은 골목 사는 친구들 다섯이 맨날 저희 집 와서 밥 축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희집이 그래 잘 사는 편은 아니라 내내 어머니께 죄송했는데 어머니 말씀이 내 아들 다섯 밥 해먹이는데 왜 니가 미안함?? 마흔이 다 되가는 지금도 설추석때 즈그들 집보다 우리 집에 처자식들이랑 세배 옵니다. 저보다 어머니 용돈도 많이 챙겨드리구요. 징글징글한 놈들이지만 아들인 저보다 더 아들 같아요 ㅎㅎ
@IL_BAN_SA_RAM4 жыл бұрын
1:00 윤진이 낚아챌때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매가 토끼 잡아가누! ㅋㅋㅋㅋㅋㅋ
@이동-l8e5 жыл бұрын
8:33 와...심장 박살.....
@김희중-p6d3 жыл бұрын
ㅇㅈ.......
@smilee36252 жыл бұрын
8:10 김성균 표정 감정 다시보니까 디진다… 커피원샷보고 얘 뭐지? 새롭네? 하는거랑 혼자 일하는 엄마 걱정하면서 좋은감정드는 그런거랑 복합적이야
얼굴 표정 하나하나 진짜 디테일하게 연출잘했네.... 진짜 그시절로 확 몰입되는 느낌....
@user-xp1yj4mw2b5 жыл бұрын
내가 응사중에 제일 좋아하는 장면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ㅠㅠ진짜 첫키스 장면에서 배경이며 노래까지 너무 완벽함 이거 보고 한참 운명만 들었었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ㅠㅠ
@이-h3s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ㅠㅠㅠㅠㅠㅠ 응사 중에 이 장면이 제일 좋음 일출 키스신... 이게 첫키스 로망이지ㅜㅜ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저도 진짜 운명 자주 들었었어요ㅋㅋㅋ 들을 때마다 설레임
@LittleKid_Owl5 жыл бұрын
1:00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ㅜㅜ
@jessicakim49595 жыл бұрын
1. 우선 윤진이 어머님이 올라오셨는데 윤진이는 목욕탕가서 통화가 안 됨. 윤진이 어머님은 귀가 안 들리심. 하이킹 가려다가 우연찮게 전화받은 김성균이 터미널가서 어머님과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아꼈던 커피도 나눠드림. 윤진이가 뒤늦게 와서 필담 나눈거, 어머님 챙겨준거 보고 감동받음 2. 김성균네 고향 놀러갔는데 다들 나간 사이에 윤진이만 남아서 어머님 조개까는거 도와드림. 그러면서 손 야무지다고 성균이 어머님께 이쁨받음. 그래서 저녁 때 팍팍 먹으라고 챙겨주심. 윤진이 커피도 못 마시는데 어머님이 타주신거라 마심.(성균이 심쿵) 2-막간. 아들아 설겆이는 니가해라~~ 3. 잠 못자던 윤진이만 성균이랑 배타고 동트는거 보러 감. 둘이 그 동안 티격태격도 했지만 서로 고마운 부분도 있고 부모님들께 약간 인정도 받고.. 키스로 맘 확인함. 그 와중에 윤진이 커피 못 마신다고 아버지 드실 커피까지 코코아로 바꿔탄 성균이 칭찬해!!!
@SJS-id4xg5 жыл бұрын
아 응사 안봐서 이해안됬는데 감사합니다
@violethacker27154 жыл бұрын
설거지
@Money_DesireQueen3 жыл бұрын
와 코코아 다정해
@bigmuscle8728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실제 시기에 대학입학했던 중년아재입니다. 드라마보면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저도 대학앞에서 하숙을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코믹을 감미해서 재미있게 잘 만든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won종혁3 жыл бұрын
윤진이 귀여워죽겠닿ㅎㅎㅎㅎㅎ 너무이쁨♥
@stigma00344 жыл бұрын
9:52 치명적이다. 코찡끗
@방방-b7k3 жыл бұрын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jaykim2183 жыл бұрын
개킹받네 ㅋㅋㅋㅋㅋ
@june016118 ай бұрын
지리네 ㅋㅋ
@before-anyone-else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엠케이매스4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또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chfg57624 жыл бұрын
도희 피부도 하얗고 눈썹도 예쁘고 눈코입도 예쁘고 진짜 아름다우시네
@박지훈-v2p2 жыл бұрын
94에서 내 최애 커플 진짜 젤 좋았다.
@hoi99083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의 포인트는 찐 사투리 듣는 재미인듯 하네요👍
@kyumseo33205 жыл бұрын
서울서 대학댕긴다니까 아재들 급주목ㅋㅋㅋㅋㅋ
@닉-f7u4 жыл бұрын
90년대 대학생들 아버지세대시면 충분히 그러실수도 있죠 저희아버지는 그 사이에 걸린 77학번이시긴한데 그때 시골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 수의학과 붙었다고 하니깐 동네방네 난리나고 1학기 끝나고 방학때 고향내려왔을때 마을 귀부터 꽃가마타고 동네 퍼레이드한바퀴 하고 겨우 집 들어가실수 있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빠밤바둥가둥가둥가4 жыл бұрын
@@닉-f7u 수의학과라 그런듯 그리고 그 당시에 서성한이면 경북대 부산대 가니깐 서울에서 대학 다닌다하면 바로 연고대나 서울대는 갔겠지 생각하셔서 그런듯
@melamine-zzang4 жыл бұрын
@@닉-f7u 지금도 시골마을에서 서울대 수의학과 나오면 잔치할것같은디요ㅋㅋㅋ
@닉-f7u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썰이 레전드였음 학력고사 보고 오는 길에 갑자기 쓰러져서 대학병원 입원해서 뇌출혈이라고 수술했는데 일어나보니깐 서울대 수의학과 합격 ㅋㅋㅋㅋ 담임이 그냥 점수 잘나왔길래 서울대 같은학교 애들이랑 과안겹치게 아무과나 넣했다고 했움 ㅋㅋㅋ
@heejun07154 жыл бұрын
@@빠밤바둥가둥가둥가 70 80년대는 잘사는 가정 아니면 첫째 아니면 대학 안 보냈습니다. 돈 없어서 서울대 안 가고 지방대 다니는 사람도 많았고 당시는 대학도 많이 없어서 지금처럼 개나소나 가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대학만 가도 집안자랑이었습니다.
@안상연-b8m5 жыл бұрын
최고는 윤진이 어머니 나오는 8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Kirneaga5 жыл бұрын
이게 벌써 6년전 드라마라니 진짜 하ㅠ 너무하다 내 시간들
@pongdee74211 ай бұрын
이제 십년됐다 ㅠ😊
@peacelkh73 жыл бұрын
1:00 윤진이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
@winwinwinner58943 жыл бұрын
넘 풋풋하고 좋네요~ㅠㅠ이런 느낌 넘 좋아요.♡사투리가 넘 재밌고 호감가네요~
@Revealthetruth5 жыл бұрын
아.. 윤진이 귀여버..
@imnamelucy5 жыл бұрын
목 따~부러라 니기럴거ㅋㅋㅋㄱㄲㄱㅋㅋㄱㅋ
@seungyongkim31884 жыл бұрын
삼천포 아빠 배타고 출발할때 "출발한다"하고 코 찡긋하는거 졸귀
@캉킹-j4v2 жыл бұрын
존잘
@기쁨의축복2 жыл бұрын
눈이 있나?
@imyourhpy Жыл бұрын
@@기쁨의축복니도 눈 없어 보이는데... 그니까 거울 안보고 막 말하지ㅠ
@달달초승달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다시 봐도 7000포는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뉸뉴하뜌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실제로 나온 말이긴 함ㅋㅋㅋㅋㅋㅋ
@user-ct1xu5wj2e Жыл бұрын
@@뉸뉴하뜌진짜에여?개웃김ㅋㅋㅋㅋㅋ
@trbhwasun3 жыл бұрын
여행스케치 노래중 젤 좋아하는 곡이 배경음악이라 너어어어무 좋다!
@JK-ny5ip5 жыл бұрын
00:08 지 낸다 지~ 내 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갱상도다
@Ppoiuys5 жыл бұрын
@@chaelee_ 지어낸다 지어내
@wet2u5 жыл бұрын
'지 ↘️이 내엔다'
@Zexmaster5 жыл бұрын
이건 ㄹㅇ임 ㅋㅋㅋㅋㅋ
@시린상처5 жыл бұрын
작가등등 진주 삼천포 사람들이 있어서 리얼 사운드 ㅋㅋ
@user_r3995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부지 계신다 까지 완.벽
@clemont44724 жыл бұрын
여행스케치 운명 들을때마다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 힘겨웠던 지난날을 견~~딜~수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에서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있었겠지 라는 가사가 내 마음을 후벼파는거같다
@phdogy4 жыл бұрын
여행스케치..예민.. 당시 감성울리는 포크음악 많았죠~~^^
@이름바꿈-g9r5 жыл бұрын
1:02 귀엽
@britz98513 жыл бұрын
삼천포 엄마가 윤진이 한테 왜 잘해주게 됐는지는 편집되버렸넹 ㅎㅎ 그 장면도 좀 있었으면 좋았겠당
@CCouragee-g9p3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 부모님께 다 싹싹함ㅋㅋ 넘좋아ㅋㅋ
@mason76455 жыл бұрын
1:01 아 미친 개 짧아 ㅋㅋㅋㅋㅋㅋㅋ 으긱 하고 들어지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pacifictelesis24064 жыл бұрын
도희가 작은 키로 발 돋음해서 아이돌 보려 할 때, 정말 도희가 작긴 작다했는데... 이쁘긴 정말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