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지금봐도 마크투가 상대적으로 프로포션이 정말 잘나왔네요. 저도 85년 국딩때 만든기억이 나는데 손가락이 움직이고 관절부에 폴리캡 파이프라인을 관절부에 잘라서 붙이는 부분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전체 시리즈를 봐도 마크투는 정말 디자인 자체가 잘 뽑힌 기체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며 프라모델도 잘 나왔었던거 같아요. 그에 비하면 제타는 변형에 중점을 두다 보니 형태가 정말 어정쩡했죠. 그 당시에도 그렇게 느꼈는데 지금봐도 마찬가지였네요. 추억 돋습니다 85년 86년... 마크2, 제타 또 더블 제타... 그러다가 또 드래고너 가 나오면서 당시로서는 매해마다 멋진 프라모델이 나오는 재미가 쏠쏠했죠.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은 구경도 못하던 시절이 었지만... ㅎㅎ
@이태준-v4i2 ай бұрын
문방구 앞 어슬렁대던 꼬맹이가 다시 된 기분. 너무 감사합니다.
@chrisLee-go1ed2 ай бұрын
퍼스트건담 헤드 도색을 당시 초중딩이 어떻게 하냐구였!!!! ㅋㅋ 마크투는 도색하니 지금봐도 멋집니다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chrisLee-go1ed 제가 프라에.색상넣는거 몇번이고 시도 했었어요 맨날 실패했지만서두요 ㅋㅋ
@johnnypark52012 ай бұрын
참 추억돋는군요..... 아카데미고 아이디어고 건담 관련된 제품은 어디서 나온 제품이고 모조리 사서 만들고 가지고 놀던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반다이 제품으로 다 사고있지만 그땐 오리지널을 구할수가 없었으니
@red_frogdjung37202 ай бұрын
추억이 돋네요. ^^
@PinkTank2 ай бұрын
정직한 도색 엄청나군요. 역시 구판이 추억을 되살리는군요. ~!!
@황인호-t7z2 ай бұрын
RX-178 건담마크2...이후로도 수많은 건담이 나왔지만 나의 올타임 넘버원 건담. 마크2야말로 나에겐 진정한 의미의 퍼스트^^
@최고원영짱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리뷰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
@tentacleman83432 ай бұрын
여기오면 볼수있는 묘미중 하나가 추억의 제품의 도색완성판을 종종 볼수있다는거네요. 셋다 반다이 구판들 재판되기는 목빠지게 기달리는 중이지요.T T 그리고 지난번처럼 또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 세제품의 아카데미와 세미나측 국내 박스사이즈들이 몇cm인지 각각 혹시 알려주실수 있습니까? 그리고 설명서가 한페이지당 가로세로가 몇 cm 인지도 부탁 드릴수 있을까요? (다시 확인해보니깐 막투의 경우는 비닐로 박스밀봉상태라 어려울것 같긴 하군요;;;)
@namuamitabul19752 ай бұрын
아카데미 제품만 거의 만들었었어요 지금 보면 반다이 제품에 비빌수 없다고 해도 당시에 아카데미 제품의 퀄리티는 한국 프라모델 제품중에 반다이급의 퀄리티였어요. 그래서 마크2 제타건담, 더블제타 2500, 3000, 3500원에 구입해서 어찌다 날아갈듯 기분이 좋던지 ㅎㅎ. 일본은 확실히 우수한 민족인것 같긴합니다. 장난감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꼼꼼하고 한국에서 보기힘든 세세한 디테일을 구현하는 힘은 대단합니다
@빵집아저씨-l5k2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금도 수준이 그때랑 다를게 없다는거에요. 재작년에 독수리오형제 불사조 사서 조립해봤는데 조립감이 중국산 건담보다 못하더군요 , ㅜㅜ
@namuamitabul19752 ай бұрын
@@빵집아저씨-l5k 그러게 말입니다 아카데미가 개 거품 회사라고 느낀게 설립 44년이 되었다는데. 아직도 그모양이고 중국산 보다 못하다면 말다한거죠. 기술 개발 안하고 퇴사안당할려고 자리만 잡고 월급만 축내고 있던게 아닌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니 일본애들이 우습게 보는것도 이해가 좀 됩니다
@KwangSeobChoi2 ай бұрын
다 추억이네요... 제타는 솔직히 너무 흐물거려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다리를 고정하는 관절이 너무 약해서 자주 빠지는 바람에 괴로어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건담 마크2는 진짜 최고의 문화 충격이었던 걸로 지금 봐도 너무 멋진 키트입니다
@7mmalltheway2 ай бұрын
마크투 너무나도 사랑했던 기억이..
@별을찾는소년2 ай бұрын
마크2는 지금봐도 명품이네~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별을찾는소년 유독 마크투만 모든.등급에서 예쁜 이유가 뭘까요
@Crixneen2 ай бұрын
충격은 얘들보다 만들고 나서도 당시에 디테일 넘사였던 드라고나시리즈였던거 같은데...
@jungeuihong65752 ай бұрын
제타는 사랑입니다.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jungeuihong6575 믿음이자 진리입니다 ㅋ
@apro13632 ай бұрын
G 칸담은 가동성이 좋지 못했고 고무줄 이용하는 것이 복잡해서였는지 마징가 Z, 철인28호, 가리안, 레이즈나 등 다른 킷들도 좋아했었는데 (일종의 춘추전국 시대)... 컬쳐쇼크 그 자체였던 1/100 칸담마크투 등장으로 천하통일 상황이 되었죠. 제트칸담 미니백과, 제트칸담 소설이 팔려나가고 비디오대여점에는 내용은 다른 로봇 애니인데 표지는 제트칸담인 비디오테이프가 대거 등장했었죠. 제트칸담은 마크투만큼의 완성도는 아니었지만 주인공 킷이라서 안 살 수 없는 킷이었고 이후 등장한 더블제타는 제트칸담보다는 깡깡(!)해서 완성도는 높았지만 얼굴이 못생긴데다가 애니 스토리가 희극과 비극을 오가며 갈팡질팡이라 제트칸담 시리즈만큼의 신드롬을 낳진 못했었죠. (티탄즈=하나회, 30번치=광주 이렇게 대입하며 놀았던 그 시절 조숙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변신 로봇이라서 내구성이 좋지 않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여러 번 구입하기도 힘들었구요. 이후 뉴칸담이라든가 NT-1이라든가 제타플러스라든가 가격도 저렴하면서 퀄리티도 좋은 킷들이 나오면서 1/144가 유행했던 것 같습니다.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apro1363 크 아프로님 내공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채널에 많이 방문해주세요
@アトラス-k1g2 ай бұрын
세월이 흐르며 프라가 발전해서 분할 쪼갬이 많아져도 근본들이 제일 추억이 많아 애착이 갑니다. eg로 메카콜렉션 추억의 퍼스트 나오는거 보고 환호를 했습니다. 시리즈로 쭈욱 나와준다면 저같은 소비자들은 행복할거 같습니다. 역시 근본이 모태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アトラス-k1g 역시 배우신 분!! 아틀라스사마!!!
@HobbyMatePLA2 ай бұрын
오 1/100 제타는 첨보네요 멋진데용!
@안성훈-e4e2 ай бұрын
레몬색이 영롱했던 아카데미 백인대장(백식)이 빠져서 서운하네요.......😁
@k.y.b68932 ай бұрын
마크2는 지금 봐도 멋있는데 다부지게 생겼음
@Thehelldiver2 ай бұрын
제타는 제트 건담이네요..ㅋ 그리고 80년대 처음 나온 천원 건담은 일본이랑 같은 박스 아트였죠...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트 칸담2는 실드가 빨간색인데 조립예는 파란색이라 왜 그랫지 하고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1때 처음 조립해보고 충격 먹고 그 여운이 가시질 않아 어른 되고 버젼2 MG로 바로 질렀었죠.
@karu40202 ай бұрын
뭔가 귀엽다 ㅋㅋㅋㅋ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karu4020 예쁜 컬러링 과 익숙하지 않은 프로포션이라면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지요
@지편한세상-f4q2 ай бұрын
이야..접때도 코어파이터 기능이 ㄷㄷ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지편한세상-f4q 건담의 독문무공 스타일!!! 간지납니다!!!
@이상해씨-d8v2 ай бұрын
역시 막투들은 시대를 초월한 명품들이구먼...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이상해씨-d8v 초 인졍!!🤔
@이상해씨-d8v2 ай бұрын
@@banchanggotv 님은 노인정
@ojh19782 ай бұрын
@@이상해씨-d8v ㅋㅋㅋㅋㅋㅋ정답입니다~
@renirevenge2 күн бұрын
그리고 건담 막투 손가락 만지시는 부분을 보니까 어렸을 때 봤던 TV 광고가 떠오르네요. 맹구 아저씨가 막투 조립을 하다가 어려워서 애를 먹고 있는데 '이젠 완성품으로 만나세요' 뭐 대충 그런 나레이션과 함께 기존의 막투 프라모델이 초대형의 완제품으로 재구축되는 장면이.... 그 완구마저도 반다이 제품의 카피였다는 사실은 먼 훗날에야 알았습니다.
@scottcho26132 ай бұрын
와~ 그립네요. 초딩 시절에 이 중에 유일하게 완성한 건프라는 아카데미판 건담 1/100 스케일 프라였습니다. 코어 파이터가 변형한 코어 블럭을 합체시켰을 당시 원작과 달리 코어 블럭 일부가 노출되어있는 것만 빼면 완벽하게 코어 파이터로 변형 합체를 재현한 걸작 프라라고 봅니다. 건담 MK-II와 Z는 중학생이 되고나서야 비로서 완성할수있었던 건프라였습니다. MK-II 경우는 튜브를 잘라서 동력 파이프 등을 재현하고, 손가락이 전부 가동할수있었던 점에서 시대를 앞섰던 것 같아요. Z건담은 지금 보면 프로포션과 강도가 상당히 떨어지지만, 100% 변형을 완전 재현해냈고, 수십년의 여러 노하우를 거쳐서 여러면에서 나아진 현재의 제타 프라가 나올수있었던 것 같네요.
어렸을 때 아버지께 분리 합체가 되는 변신 로봇이 갖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지가 사다주신 건 국산 완성품 건담 마크II였어요. 그땐 너무 어려서 잔뜩 실망했었죠 ^^*
@지효석-m4d2 ай бұрын
저 제타건담은 제가 두개를 가지고 있네요..... 아카데미 카피판을 구하려다 우연찮게 반다이 정품을.... 지금도 가끔 박스 열어보면 반다이의 기술발전에 감탄만 나옵니다.. ㅎ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지효석-m4d 신기한게 박스를 열때마다 항상 설레입니다 ㅋ
@sukwonl98182 ай бұрын
오~ MKII 정말 생각나네요 ^^
@Travel_over_sea2 ай бұрын
제가 어릴적 샀던 아카데미 1/100 초대 건담의 박스는 영상에 나온 제품보다 먼저 나왔던, 영상의 반다이 제품의 박스와 똑같은 디자인이었죠.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Travel_over_sea 😄^^
@지편한세상-f4q2 ай бұрын
이야..타이머신 탄 기분이네요.
@7mmalltheway2 ай бұрын
러시아 할머니처럼 늘어진 거대 가슴에 반쯤 먹다만 수박바, 그리고 웨이브 라이더때도 차마 오므리지 못하는 하이힐 때문에 제트 칸담이 너무 싫었다.
@ojh19782 ай бұрын
ㅋ 많이 보던 아이들이네요 .만들때는 힘들어도 만들면 나름 이쁘다는 ㅋ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ojh1978 수고수고하셨습니다용!! 😄
@플레이모빌-v4c2 ай бұрын
진짜 막투를 문방구에서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지금의 메스를 본것과 같았음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플레이모빌-v4c 크으 >,
@SBike20152 ай бұрын
9:07 체인지 건담 스윗치온!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겟타 왕팬 !!! 등장!!!😅
@renirevenge2 күн бұрын
본드 동봉된 거 다 써버리면 따로 구해다 써야 했는데, 어렸을 때 문방구 가서 본드 달라고 하면 십중팔구 노란 접착제(돼지표 or 오공)를 줬기 때문에 그걸 프라모델에 바르면 정상적으로 완성이 안되었던 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홧김에 그 본드로 마구 떡칠을 해버렸다가..... 플라스틱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는 과정을 처음으로 목격했었죠.;;
@썬더깡태2 ай бұрын
라이브가 늦은시간이라 못봣네요..
@trustnoone23262 ай бұрын
아카데미 제"트"건담 똥색 사출판밖에 없어서 억울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rilke11172 ай бұрын
아카데미 갖고 싶어요 ㅜ ㅜ 복각 안되나 ㅜ ㅜ
@SSheejun2 ай бұрын
과거와 현재의 칸담들이 모였군요ㅎㅎ 구판 100스케일 제트칸담은 언제봐도 세우는 것 자체가 불안하네요ㄷㄷ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SSheejun 역시 잘 아시는 분!!!
@shinkazama39022 ай бұрын
의자에 걸쳐있는 에어리어88 옷 좀 알려주세요. 항공잠바인가요?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shinkazama3902 그냥 점퍼입니다^^
@eihaburetrotv5193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건담아니죠...칸담입니다^^
@UncleTOTO852 ай бұрын
아니. 웨이브라이더는 왜 안보여주시나요ㅜㅜ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쇼츠로 꼭 촬영하겠습니다
@이강호-w7j2 ай бұрын
제타는 그 당시 제 어린 눈으로 봐도 프로포션이 엉망이라 구매하지 안았네요. 그리고 1/100 더블제트건담이 빠졌네요. 중딩때 아카제 만들고 나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changhyunkim64772 ай бұрын
제기억에는 백식도 있던걸로 아는데 백인대장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changhyunkim6477 백식은 1/144가 진짜 귀하다고 하네요
@StarWing-TV2 ай бұрын
그래도 Z 칸담은 아카제가 아니라서 킹받는다는...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StarWing-TV ㅠㅜ 저듀요
@후하-x4q2 ай бұрын
와 이거를 어떻게 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후하-x4q 요즘은 반다이마크투도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ㅜ
@jetwing752 ай бұрын
퍼스트 칸담 어깨가 딱 벌어졌네 500치것네 ㅋㅋ
@daldong39792 ай бұрын
어디서 구수한 청국장 프라 냄새가. 와 고릴라마크2가 선녀였네요. 그 당시 저정도 표현이면.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daldong3979 ㅋㅋㅋ 고릴라 오랜만에 듣네요 ^^
@ssaksree2 ай бұрын
아카데미 1/100 제타건담 이 없노... ㅜㅜ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ssaksree 그것만 있으면 장땡인디 ㄷ ㄷ
@very06122 ай бұрын
모 유투버..음...우리가 아는 그...그....
@kazamakor2 ай бұрын
어캐........어캐 구한겁니까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kazamakor아카데미과학제는 예전부터 있던거고 반다이.원판을 구해서 만들었습죠
@별미르2 ай бұрын
엄청 좋아보이는건 반쯤은 사기입니다. 채널 주인장이 도색을 미친듯이 잘해놔서 엄청난 제품처럼 보이는거지.. 도색 없는 원판은 정말 구려요... 도색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 반다이에 감사를..
@banchanggotv2 ай бұрын
😄👍 정답!!!! 예리하십니다
@rawrats02 ай бұрын
불법으로 나왔던 제품이죠?다반처럼
@tentacleman83432 ай бұрын
카피를 내던 시작은 같지만 결말은 서로 다른게 반다이가 경고할때 아카데미는 거기서 더이상 카피내는것을 그만두어서 원만하게 끝났지만,다반은 끝까지 반다이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카피제품을 몰래 내다가 적발되서 잡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