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 안 스텔스 5인 대전은 처음 이 작품을 플레이했을땐 정말 소름돋는 구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리 허무하게 빨리 끝내지 않고 정말 힘든 전투였지만😂😂 6:38 비범하지 않다 역시 스나이퍼 울프.. 서서 상체를 180도 튼 후에 저격한다! 발칸 레이븐 이후로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과 반전에 감탄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껏 스네이크를 뱀이여 라고 말한 빌런은 3편의 디엔드 영감까지 2명이군요
메탈기어솔리드를 저번에 다시 보며 알았던 신기한 점은 스나이퍼 울프 전 이후 맵을 잘 살펴보면 리퀴드 하이드D 전투 이후 부숴진 하인드D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후 대령에게 무전을 걸면 리퀴드는 살아있다라는 것을 듣는다는 점이랑 또 용광로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앉아서 지나가야 하는 부분은 수류탄을 던지면 바로 지나갈 수도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역시 세세한 부분에서 매우 디테일함을 추구하는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