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 능력이 안 되는데 무슨 책임을 져요?" 프랑스 유학을 위해 고등학교 자퇴를 했지만 다시 수능을 공부하고 싶다는 여학생의 사연 | All About 입시 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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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미미미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4
@미미미누
@미미미누 20 сағат бұрын
미미미누의 부담스러운😅 얼굴이 들어간 판매 중인 약국은 어디? www.impactamin.kr/
@nolanghaema
@nolanghaema 17 сағат бұрын
영상은 39분전인데 댓글은 3시간 전..
@Zoey-c2j
@Zoey-c2j 3 сағат бұрын
@@nolanghaema헉 진짜네요 어떻게해서 이런거에요?
@steve-x3q3q
@steve-x3q3q 16 сағат бұрын
부모님 참 힘들겠어요. 왜냐면 이럴 줄 알았기에 반대했을거에요. 그런데 부모는 결국져서 아이의 편을 들어줬고 결국 금전적 지원도 해줬을거에요. 그런데 지금 다시 부모님께 말을하세요. 또 다시 도와줄거에요. 그런데 지금부터는 부모님 말씀을 듣길 바래요. 낳아서 키워야하지만 미술 유학 사교육비 어마어마합니다… 미술전공 허시고 싶으면 미대 입시 준비하세요 홍익대 수학만 봅니다. 실기 안봐여. 그런 학교가 은근 있어요.
@shs6393
@shs6393 4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채널이라 매번 보지만 처음 댓글을 씁니다 저희도 부부가 미술을합니다 그환경속에 자라서 그런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고등학교때 본인이 미술하겠다고해서 반대했습니다 근데도 한데요 그래서 하게해줬더니 고3때 안하겠데요 그래서 하지말아라 그랬더니 안하기에는 너무 늦었데요 왜????이제시작인데 미대를가고 졸업하고 사회에나와 독자적으로 이길을 간다는게 더 힘든데 왜 벌써 하냐마냐 지금 안하는건 늦은게 아니에요 1년준비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경험이 꼭 나중에 중요한밑걸음이되어 지금 부모님한데 얘기하시면 더 안도하시며 우리나라에서 준비하고 차근이 밟아서 나중에 유학도 가고 하세요~본인이 꿈운꾸며 고민하는 이시간이 있기에 나중에 진짜 후회없을거에요 부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울부부도 회화를 전공했지만 울딸은 디자인을 전공중이에요~드로잉적 회화능력은 기본기초입니다 차근차근준비해서 드로잉실력을 쌓으세요 그래야 대학가서도 힘들지않답니다 프랑스에서 드로잉실력을 잘보지않는 이유는 기본이기때문입니다~~😊 응원합니다~^^🎉🎉🎉
@siwoolog690
@siwoolog690 17 сағат бұрын
16:53 “교훈을 얻었으면 실패가 아니다” 하 진짜 올어바웃 입시를 못끊는 이유
@생크림-g5c
@생크림-g5c 17 сағат бұрын
18:45 쌤 여기예요 여기!! 엄마아빠 얘기하니 저도 울컥합니다.ㅠㅠㅠ 아이구.. 타국에서 두어달 살면서 얼마나 고생했을까~ 내 딸같아서 짠하네~ 근데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오히려 반기실듯 ^^ 부모입장에선 내가 해주는 따신밥 먹으면서 엄마빠 품에서 크고 자라길 바라죠. 걱정하지말고, 부모님과 충분한 대화 해보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subak0117
@subak0117 17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여기다ㅋㅋㅋㅋㅋ
@sangheonmun2588
@sangheonmun2588 11 сағат бұрын
아이디처럼 달달한 응원댓글 감동이네요
@김현이-t5j
@김현이-t5j 17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에게 솔직한 심정 털어놓으면 그러냐며 힘들었냐고 하시며 이해해주실겁니다 부모는 그렇습니다 힘들어하지 마시고 공부며 미술이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sangheonmun2588
@sangheonmun2588 11 сағат бұрын
와 따뜻한 말씀 공감합니다.
@SMK-fm1du
@SMK-fm1du 17 сағат бұрын
외국나가보면 알게 됨. 헬조선 헬조선해도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낫다는 점. 여행말고 그나라에서 살아간다는 건 정말 힘든일임. 유학은 그나마 재정적 어려움이 덜하기라도 하지 이민자의 삶은 살아보면 그나라에서 돈벌고 산다는 게 쉽지는 않음. 다만 한국처럼 이렇게 살아야 한다라는 규정이나 틀에 벗어나서 살 수 있다는 점, 남의 눈 한국만큼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기도 하지만
@edwinjaihyunko9412
@edwinjaihyunko9412 14 сағат бұрын
의료는 진짜 지금처럼 망가진 상태에서도 한국이 세계에서 최고 수준임… 퀄리티와 속도 모두… 돈많으면(몇십억 몇백억원 말고 최소 천억이상) 살기좋은건 미국이고, 적당히 사는 사람이면 한국… 쵝오… 그러나 큰 기회를 원한다면 미국 추천합니다… 물론 큰 나락의 기회도 같이 오지만…
@yjun8190
@yjun8190 13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님이 적응못하는거아님?
@집갈래yo
@집갈래yo 11 сағат бұрын
꼭 그렇다기보단 한국이 익숙하셔서 그런 것 아니실까요?
@Ocean-o9d
@Ocean-o9d 9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미국으로 이민왔는데 저는 한국보다 훨씬 만족해요.
@이리-h3d
@이리-h3d 4 сағат бұрын
일본 유학 중인데 사바사임 유학가서 잘 지내는 애들이 더 많음
@sea_fairy
@sea_fairy 17 сағат бұрын
돈 많은 예술가 집안 밑에서 자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15:35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모의고사 성적 잘 나왔는데 갑분 자퇴 후 파리행을 지원해줄 수 있는 부모님 둔 게 부럽다 나도 대한민국에서 입시미술 하려는 첫째지만 유학은 커녕 중학교 3년동안 전교 1등 했는데 가고 싶은 특성화고 원서도 못 쓰고 미술학원도 못 다니는 게 현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비실기 미대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말이 많이는 없지만 본인이 받고 있는 '부모님의 지지와 지원' 이라는 거 입시에서 굉장히 엄청난 재능 중 일부라는 것과 대한민국 비실기 미대 찾아보면 많이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네요 물론 "오브제쪽 비실기"는 찾기 힘들겠지만 금속공예, 조형디자인만 놓고 봤을때는 홍익대, 과기대 같이 대한민국 탑 미대도 있는데 비실기 선택권이 좁다는 건 아닌 것 같고 무엇보다 수학도 곧잘 하셨으니 비실기 전형 중 결정할 수 있는 부분도 남들보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분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choidoor
@choidoor 12 сағат бұрын
댓글 다신 분도 어느샌가 "부모님의 지지와 지원"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으로 뚫고 나오는 시기가 올 거예요. 응원합니다. (막연한 응원이 아니라 정말입니다!)
@쿠스쿠스꺄룩
@쿠스쿠스꺄룩 16 сағат бұрын
현직 미술학원 선생님입니다. 입시미술은 고1에 시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늦지 않았어요~ 또 이것또한 “입시”미술이기때문에 재능있는 사람만 잘되고 그런게 아닙니다. 뭐 서울대가는 사람들의 100퍼가 재능충이겠나요~ 이것또한 입시의 일부라 노력과 암기로 충~~분히 해결할수있어요. 사실 그러한 학생들이 대다수고 저는 개인적으로 한 언어와 한 국가의 생활양식에 완벽히 적응하는 것보다 입시미술이 훨신 쉽다고 생각합니다ㅠㅠ 개인적으로 학생이 너무 본격적으로 시작도 전에 겁먹구 나는 그리는건 못해, 어려워라고 단정지어둔것 같아서 먾이 아쉽네요ㅠㅠ 또 그리는것보다 만드는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공예계열또한 기본적인 스케치와 형태, 구조, 투시에 대한 이해는 너무나도 필수입니다. 이건 예술쪽의 어느분야(시각,산업,영상디자인,공예,패션등등)던간에 가장 근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노력해서 공부했으면 공부를 했지 외면하고 회피하기에는 너무나도ㅠㅠ 중요하고 중심이되는 부분이랍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한국에서의 입시미술 꼭한번 고민해보기를 바래요! 재능이 부족해도 열심히 노력으로 대학가는 친구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ㅎㅎ 화이팅!!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3 сағат бұрын
재능 못 이깁니다. 서울대 아무나 못가요. 같은 3년을 준비해도 타고난 감각이 있는 아이들은 못 뛰어넘습니다.
@송위니
@송위니 17 сағат бұрын
눈이 높은거 아닐까요? 프랑스유학가서 멋진 미술가....아니면 좋은 대학 미대 입학....그런거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100세시대이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요. 학생은 충분히 재능 있을것같아요. 고갱도 마흔 가까이 되서 미술가로 일했다고 들었는데,, 아직 어리니 울지말고 힘들어하지 마시길...분명 잘될꺼예요.
@달달구리-l7p
@달달구리-l7p 17 сағат бұрын
부모입장입니다. 도영샘의 부모에게 고하는 순서.. 아빠한테 먼저 고하고, 아빠가 엄마한테 고한다.. 오!! 찐 맞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저는 엄마입니다.
@Gookbapknight
@Gookbapknight 16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T의 조언은 아주 명료해서 좋음.
@nyorimi
@nyorimi 16 сағат бұрын
미술가 부잣집 아이 같네요. 유학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힘들었겠어요
@一妄一語
@一妄一語 17 сағат бұрын
"인생이란게 될 때 까지 하는 거예요."
@뉴진스님-y3s
@뉴진스님-y3s 12 сағат бұрын
그러다가 5수…
@곰쿠-c8e
@곰쿠-c8e 17 сағат бұрын
19:36 쌤이 내가 잘 들어줬다고 힘차게 말하는게 왜 웃긴지 모르겠는데 그냥 웃김ㅠㅠㅋㅋㅋ
@kuakao
@kuakao 6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웃겼음ㅋㅋㅋㅋ
@하루이틀사흘나흘닷새
@하루이틀사흘나흘닷새 17 сағат бұрын
좋아요 누르면 수능때 100%실력나옴
@choicechoi7794
@choicechoi7794 17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안되는데;
@근손실-x7q
@근손실-x7q 16 сағат бұрын
결론 좋아요 구걸 댓글임
@binu_78
@binu_78 16 сағат бұрын
공부를해야 실력이 나옵니다 ㅅㄱ~
@wayback-home
@wayback-home 16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사 6등급 맞게 생겼노 ㅋㅋㅋㅋ
@kehhkwj545
@kehhkwj545 15 сағат бұрын
뽀록 터졌으면...
@unclelee5016
@unclelee5016 17 сағат бұрын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서 목표와 대안을 생각하고 나서 부모님 설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설득하기의 연속이고, 부모님 설득은 가장 쉬운 쪽에 속하니까요.
@사람-e1c
@사람-e1c 5 сағат бұрын
소크라테스의 질문을 통해 뒤섞인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차리게 해주시고, 모든걸 포용해주는 부모님의 마음을 아이에게 알려줌으로써 부모에 대한 미안함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아이가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데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매편 윤쌤을 통해 질문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었는데 오늘은 특별하네요!
@chumjiham
@chumjiham 14 сағат бұрын
와 근데 부모님두분다 예술쪽에 고모도 미술하시고...예술가집안에 부유한거같아서 완전 다른세상 이야기 듣는거같다... 뭐가됏는지 잘되시길바랍니당 홧팅팅
@김스벅-s3h
@김스벅-s3h 17 сағат бұрын
아이고 우리친구 속마음털어놓고 울고나니 후련하지않아요? 우리친구가 한단계 성장했다고봐용 어떤결정하시든 응원합니다😂
@미미미누
@미미미누 20 сағат бұрын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2025대입 수시 관련 고민 불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nolanghaema
@nolanghaema 17 сағат бұрын
영상이 39분 전에 올라왔는데 댓글은 3시간 전..
@캐띠-b5l
@캐띠-b5l 7 сағат бұрын
T 라고 둘러댔지만 정말 따뜻하고 공감해주는 상담이네요.
@zamong-greentea
@zamong-greentea 16 сағат бұрын
다시 학교들어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재수 삼수 없다 생각하고 공부열심히 해서 비실기 목표로 하세요. 1년 늦는다고 큰일나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주위에 유학갔다 돌아오는 애들 1년 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걱정말구요. 인생망한거 아니니 울지말고요.
@가나다-m3i
@가나다-m3i 11 сағат бұрын
누구든 본인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유학을 가고싶다고 해서 그걸 지원해 줄 수 있을만큼의 재력을 부모님이 가진게 너무 부럽다 나도 유학가고 싶었는데
@귤꽃향기-e3h
@귤꽃향기-e3h 17 сағат бұрын
아이고…애기 우째.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이 다 날까요.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마음 편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토토-u2t
@토토-u2t 18 сағат бұрын
오랜만에 기다린 올어바웃입시 역시 속시원해요
@skywoobak
@skywoobak 5 сағат бұрын
와 고단수다...사연에서 애매한 부분과 부족한 개연성을 족집게 마냥 콕콕 집어서 학생에게 환기하는데 이야....ㅁㅊㄷ
@후후-g1k
@후후-g1k 17 сағат бұрын
자기 작업 하고 싶고 자기가 다른거 다 포기하고 미술을 할거면서 대학은 가야겠다라는 생각은 그냥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아닌가 강 걍 도망만 치는건 좋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갑작이 우는게 울일은 아니다 80일 프랑스 어렵지만 현실은 냉혹한 법 그정도도 견디지 못한다면 평생의 트라우마로 극복하기 어려울거임 해외여행에
@SMK-fm1du
@SMK-fm1du 17 сағат бұрын
자유가 없어지고 나서야 자유의 소중함을 알듯이 힘들게 허락받고 기회를 어렵게 얻어야 소중한 법입니다.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대해 감사하게 여기며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열심히 해 나갈 힘이 되는건데 유학을 보내주신 자본, 상황 등 아무나 그런 기회를 얻는게 아닙니다.
@실버교육강사
@실버교육강사 5 сағат бұрын
여유로운 학생이 너무 부럽네요. 다들 돈 걱정으로 하고 싶은거 못 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하세요~~~^^
@KIN-l4t
@KIN-l4t 16 сағат бұрын
13:55 실력보다 아이디어라는게 실력은 기본으로 깔려 있고 그 위에 아이디어가 좋아야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한국 입시미술은 1-2년만해도 어느정도 평타는 칠 수 있음.. 물론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겠지만…
@amaranth56
@amaranth56 17 сағат бұрын
해외유학. 진짜 잘 생각해야하는게 현실이랑 인터넷이나 유학원들에서 홍보하는거랑 괴리가 정말큼.. 나도 고2때 jpop에 미쳐서 일본유학 가겠다고 고3때 구제대 목표로 jlpt 1급이랑 eju 공부하다가 구제대는 진짜 쉽지 않구나 느껴서 다시 수능으로 틀고. (사립대 학비는 감당할 자신이 없었음..) 재수까지 했는데 적응 못해서. 결국 그냥 장학금 준다는 집근처 지방대 졸업하고 취업해서 살고있는데... 당시 같이 공부해서 소케이라인 대학간 애들 몇 연락하는데. 결국 일본에서 자리 못잡고 국내 리턴해서 전공과 상관없는 일하는 애들이 대다수고. 나도 상경전공에 IT회사 취업해서 이쪽일 하는데 최근에 신입이 일본 조치대 출신이라 그래도 명문대 출신이라 신기해 관심있게 봤었는데. 회사에서도 조치대가 어느정도 대학급인지도 잘 모르는것 같고 그냥 적응 못하고 겉돌다가 1년 못채우고 퇴사해버려서 아쉬웠는데... 보통 유학 입시가 현지인 입시난이도보다 쉬운경우가 대부분이라 학교 이름만 보고 우와~ 하면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 국내 입시에 지쳐서 도피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나라에서 그 학위로 자리잡고 사는것도 외국인 이라는 신분때문에 쉽지 않은 경우가 많고. 국내 리턴했을때도 그나라의 해당 대학 라인의 취급을 국내에서는 절때 못받음. 그냥 외국대학 나왔구나..가 전부인것 같음. 일반인도 다 아는 미국 명문대는 조금 다를순 있겠지만.. 내가 문돌이라 이공계열이나 예체능은 다른 취급 받을지 몰라서 영상과는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특히 문과 학부유학은 진짜 많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피그말리온-p6b
@피그말리온-p6b 12 сағат бұрын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슈피리
@슈피리 12 сағат бұрын
한국 대학생이지만 저도 현재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는 입장에서 학생은 유학 보다는 프랑스 그 나라를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유럽에 많이 가봤는데 그중에 프랑스는 독일권 국가들과 가장 괴리감이 느껴졌습니다. 더럽고, 길도 뒤죽박죽이지만 예술의 나라답게 그러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미술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지만 만약 유학의 길을 아직 버리지 않으시면 네덜란드 그중에도 암스테르담을 강추해요. 저는 곧 12월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지만 여기 있었던 반년동안 현지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한국 유학생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개방적입니다. 네덜란드어가 있지만 모두다 영어를 써서 딱히 네덜란드어를 안 배워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도 예술의 나라 아니겠습니까? 건축은 세계 제일 수준이고 전반적인 미술도 반 고흐랑 렘브란트의 나라답게 좋습니다.
@325tayxs
@325tayxs 15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고1때 그냥 단순히 더 큰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고, 일본어를 잘한다고 착각해서 고1 1학기 끝나자마자 자퇴하고 일본 유학 준비하다가 결국 올 초여름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거구나 깨닳고 늦게 수능 준비를 시작한 고2인데요, 그냥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유학 준비라는 선택은 안했을 것 같습니다..
@muyo181
@muyo181 17 сағат бұрын
본인은아니라지만 걍 공부하기싫고 미술은 재밌어보이니 도망친거 맞는데? 자퇴할 당시의 용기와 다짐이 해외생활 80일만에 꺾일거면 그순간의 충동,감정일뿐이잖아?
@겨울-p1d
@겨울-p1d 17 сағат бұрын
미성년 혼자 그것도 처음으로 해외생활인데 80일이나 간거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김참직-z2q
@김참직-z2q 16 сағат бұрын
정확함 나도 자퇴후 미국 대학교로 갔지만 한국 공부가 하기 싫어서 도피한거였고 6개월만에 한국 돌아와서 현역으로 수능 준비중…
@joonjang636
@joonjang636 16 сағат бұрын
@@김참직-z2q 받아준 그 미국대학은 얼마나 허접쓰레기였을까 ㅋㅋㅋ
@Gen.G_is_a_SSG_trophy_robber
@Gen.G_is_a_SSG_trophy_robber 15 сағат бұрын
애니까 그럴수 있지
@samoyed_3
@samoyed_3 15 сағат бұрын
@@Gen.G_is_a_SSG_trophy_robber애니까 그럴순 있지, 근데 그게 책임회피용으론 쓰이면 안되지
@이응-o5x
@이응-o5x 11 сағат бұрын
울지말아요 학생~~얼마든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나이입니다 여기 댓글에 어떤 분 말처럼 부모님은 돌아와서 본인 품에서 대학가길 바라실 수도 있어요 우는거보니까 마음아프네 ㅠ
@권성주-i6l
@권성주-i6l 18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도긩이 보러왔으면 개추ㅋㅋㅋㅋㅋ
@smart-kj7ko
@smart-kj7ko 5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쌤 상당히 매력있는 분이네요... 저는 극F 인데도 이런 극T의 깔끔한 분석과 어드바이스 너무 좋네요.. 사연 여학생 어린 나이인데도 그간의 일들로 많이 성숙해진게 느껴지고 심성이 착하네요... 응원합니다..
@dshine-y4d
@dshine-y4d 14 сағат бұрын
19:19 울 일이 아닌데 왜울어 부담스럽게 ㅋㅋㅋ 너무 웃겨요 도영샘 ㅋㅋㅋ
@김화정-i8t
@김화정-i8t 3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 쌤 대단하십니다~~! 부모와 학생의 입장 모두에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에 너무 공감했는데 친구의 울음에 공감안간다는 말씀에 빵터지네요.실제로는 딸바보이실듯ㅎㅎ감사합니다!!
@julieh5539
@julieh5539 16 сағат бұрын
도영쌤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김참직-z2q
@김참직-z2q 16 сағат бұрын
본인도 자퇴하고 유학갔다가 다시 리턴하고 수능준비중입니다. 학교도 안다니며 본인 의지도 부족해서 패턴도 망가짐 자퇴한게 너무 후회됨..
@딩고-q8y
@딩고-q8y 14 сағат бұрын
재입학이 진짜 은근 잘 안 알려진 개꿀 전략임 아는 사람 중에 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내신 따기 어렵기로 유명한 학교 입학하고 내신 망해서 자퇴한 사람 있었음 그리고 1년 후에 같은 지역에 다른 학교로 입학했는데 바로 1점대 나옴 내신 빡센 일반고 배정 받으면 같은 지역에서는 전학을 못 가니까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재입학은 같은 지역에서도 됨 어차피 내신,,수능 망하고 정시 재수 하는 것보단 1년 쉬면서 수능 준비도 히면서 내신 재수 하는게 나음
@루루와제리
@루루와제리 17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T지만 윤쌤은 너무 극T라 좋아요 ㅋㅋㅋ 가족들한테 감정없다고 나만 외톨이인데 왜 우는지 모르겠다 했을때 난 그래도 좀 알겠는데? 나 그래도 좀 감성적인듯? 이럼 ㅋㅋㅋ
@또띠언니맘
@또띠언니맘 17 сағат бұрын
ㅋㅋ 100퍼 이해..나도
@minduphelper
@minduphelper 5 сағат бұрын
학부모인데, 윤도영 선생님 팩폭 들을때마다 인생 공부하는거 같습니다. ❤
@생크림-g5c
@생크림-g5c 18 сағат бұрын
재입학 한 3명의 선배들 과중반에 다넣었는데..공부 안한다 안해~~ 들어오시는 선생님들마다 이럴거면 왜 재입학하냐고.. 정신차리라고 하심. 그래도 즐거워보이는 언니들..
@꽁주들-c6w
@꽁주들-c6w 16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쌤 언제나 거침없이 말씀해주세요!!!!!
@다름님-v6c
@다름님-v6c 16 сағат бұрын
나락이야기 할때마다 미누 표정 굳는게 킬포네 ㅋㅋ
@나리_04
@나리_04 17 сағат бұрын
와 벌써 올어바웃 입시가 70화 넘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ㄷㄷ 앞으로도 윤도영쌤과 미누님의 케미도 볼 수 있는 올어바웃 입시를 오랫동안 보고싶네요! 두분 조합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kisL
@MskisL 18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t의 t가 teacher이 아니라 엠비티아이였군요
@ddugi289
@ddugi289 15 сағат бұрын
오타 나셨네요 대문자 T이십니다
@Uytfxersse
@Uytfxersse 18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유학준비할려고 자퇴했습니다. 하지마세요 친구들생각계속하게되고 생활패턴깨져요.
@gorani1226
@gorani1226 17 сағат бұрын
사람마다 다름.. 나도 고등학교때 자퇴하고 유학갔는데 내 목표만 생각하면 다 포기하게 되더라... 본인이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는걸 추천함. 한국 교육 시스템 안맞으면 또 가는 것도 고려해볼만함. 무조건적으로 하지말라는건 아닌듯. 그치만 유학이라는게 실패 가능성이 더 높은 선택인 만큼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건 맞음.
@Uytfxersse
@Uytfxersse 16 сағат бұрын
​@@gorani1226확실한목표가있고 고등학교에서 도와줄수있는게없고,자기가 다 조절할수있는사람이 단단히각오하고 하는게맞긴합니다...
@denlqa
@denlqa 7 сағат бұрын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가는거면 토플 빼면 준비는 거의 필요없고 대학으로 가는건 모르겠네
@큥-o4b
@큥-o4b 6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무슨 준비를 그렇게 성대하게 하길래 준비 과정에서 포기하는거임?
@Uytfxersse
@Uytfxersse 2 сағат бұрын
​@@큥-o4b문부성국비장학생으로 교토대에서 생명과학과에서 배우고싶어서 준비하는겁니다. 유학준비하는사람들도 계획이란게있고,배우고싶어서 준비잘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
@lazybear881
@lazybear881 11 сағат бұрын
15:22 지금 영국에서 학부 유학 중인 사람인데요 (문과-상경),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유학은 현실입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늘 농담으로 "나는 1인가구 가장이잖아~" 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이게 정말 많은 책임이 따르는 일 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많이 생깁니다. 저는 스스로 유학을 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지만, 해외에서 장기간 (1년이상) 살아본 적 없으신 분들은 주변 조언 들으면서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내가 좋아서 하는 생활과 공부도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이랴이랴-p9e
@이랴이랴-p9e 17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 쌤의 입시상담소 겸 인생상담소😊 인생의 진리는 이곳에 다 있네요. 입시와 아무 관련없는 30대도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입시 상담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dbdjdkqlsbeiw83
@dbdjdkqlsbeiw83 17 сағат бұрын
미술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인정...찬사를 받는 ...소위 있어보이는 미술이 하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입시 위주의 학교 생활이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도...우리나라 입시 미술은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 것도....프랑스에서의 생활이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도...부모님만 설득하고 이제 다시 시작하면 얼마든지 미술이나 입시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얼핏 보면 다른 이야기 같지만 다 같은 맥락의 생각.가치관에서 나오는듯.
@이루어지다-r1d
@이루어지다-r1d 2 сағат бұрын
순수입시미술이 부담스럽다면 그리는 작업자체가 안 맞을수있을듯 순수회화 연습으로 잘 하는것도 재능 받쳐 줘야 합니다 집안이 미술 집안이라해도 재능이 부족 할수있어요 작품하는 절반은 재능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작품활동 할수있는 여유만으로도 되는사람들도 있거든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집이니 상담자분은 계속 그런 성향으로 갈등 하실거 같고 많은것을 경험하며 깨닫는것도 방법일듯요 평론이나 미술사 쪽 공부하는 방향으로 잡아보는것도 고민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진짜 미술에 관심이 있는건지 회피용인지 알지 않을까요? 또래 학생 학부모라 보다가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존루스-j3z
@존루스-j3z 17 сағат бұрын
미대는 왠만하면 보내줘라 아니면 무슨일이 생길지 모름 ㄷㄷ...
@maphokxi
@maphokxi 15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미술은 아니지만 소설 창작을 하며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도망치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공부라는 정해진 틀(대한민국에서는 틀이라고 생각합니다 70퍼가 진학을하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니 본인이 특별하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여 문창과를 쓴다고도 했고 내신 도중 소설도 썼습니다. 다만 저는 포기보다는 양쪽을 모두 했습니다. 공부도 했고 문학도 했습니다. 컴공과에 진학하지만 앞으로도 문학은 할 것입니다. 어느 집단,단체에 속하는 것,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맞추는 초점보다 나와하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미술하는 인간 문학하는 인간이 아닌. 그저 한 낯 수억의 확률을 뚫고 테어난 사람입니다.
@냠냠뉴비
@냠냠뉴비 5 сағат бұрын
부모로부터 쏟아질 질타를 두려워하지마세요. 나의 섣부른 선택이나 행동에 질타는 분명 있을수있으니... 하지만 결국엔 안아주실겁니다. 큰 경험 치뤘다생각하시고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현명해지는 길이 되길바랍니다. 하고 싶은거 생기면 안하고는 못배기는 기질에 책임감마저 없는 어른들... 정말 힘듭니다. 아직 미성년이니 잘 배워나가길 바랍니다. 좋은 부모님들이신것 같아요. 일단 본인마음 잘 추스리구요.
@DDung_DDu
@DDung_DDu 16 сағат бұрын
20:03 아빠한테 바통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yeon-forest1225
@seoyeon-forest1225 16 сағат бұрын
나 유학온지 반년 되가는 유학생인데 저분의 감정과 느낌이 너무 이해된다 나도 2~3년 동안 설득하고 유학온거고 중학생때(09년생임) 가내신 195 나왔고 입시미술도 해서 예고 준비도 해봤고 국제고 준비도 해봤다. 솔직히 지금 한국 들어가고싶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고싶다,, 까놓고 말하면 저분 도피성 맞고 나도 도피성이다 ‘유학‘ 이라는게 생각하면 정말 찬란할것 같고 잘 지낼것 같은데 막상 현실로 닥쳐오면 향수병에 물갈이에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보고싶고 걔네보다 더 잘살기 위해 유학온건데 평범한 일상인 걔네가 부럽고 나만 더 뒤떨어 지는거 같고 나만 이러는거 같아서 힘들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거다 근데 한국 돌아가도 똑같이 힘들꺼 나도 안다 지금 여기서 한국을 생각해보면 매일 공부해서 뭐 다 잘될것 같지만 또 이게 내 상황이되면 아 유학 계속 할껄 후회할걸 잘 안다,,아마 저분도 그럴꺼에요 지금은 프랑스 유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그게 내 사정이 되니까 ’그냥 한국 수능 준비할까?‘이러면서 또 도피할려고 하는걸꺼에요 그게 도피성의 특징이거든요 유학생 입장에서 프랑스 유학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사연자분 인생이지만요.
@자몽_204
@자몽_204 15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한국 생활이 생각난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타지에 혼자 가있으면 그립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런 힘든 마음을 이겨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유학에 진심인 게 느껴지는걸요?
@DDung_DDu
@DDung_DDu 17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에서 살다가 다른 나라 가면 원래 뭔가 맘에 안 드는 거 많긴 함 ㅋㅋㅋ 한국이 생각보다 좋은 나라임 여기서만 사니깐 단점이 부각돼서 느껴지는 거지 딴 나라랑 비교해보면 괜찮음 처음부터 살아서 익숙한 것도 있고
@beombbak
@beombbak 18 сағат бұрын
꺼억~ 속 시원하다!
@1wantt0rest
@1wantt0rest Сағат бұрын
오브제 작업 위주로 한다면 입체미술이나 조소를 전공해야할텐데 그거는 그림 빡세게 안 그려도 되잖아요 그것도 홍대는 서류전형이라 더더욱 그림 안그려도 됨...국민대도 홍대처럼 올해부터 자율전공 도입해서 수능 잘보면 됨요...
@영영-g5o
@영영-g5o 6 сағат бұрын
본인이 공부 못하지 않는다고도 하고 상황보니 그래도 재입학이 나을듯해요. 또래보다 늦은게 아님 졸업후 경험을 먼저 경험한거라고 생각해요.
@초코크로아상
@초코크로아상 5 сағат бұрын
미술전공자이지만 고등아이는 소질이 눈에 보이지만 미술을 시키지않았습니다. 작업은 취미로 할때 행복합니다.
@jeongaehan4079
@jeongaehan4079 17 сағат бұрын
엄마로서...짠하네요 우리 딸~~힘내요!
@윤색열
@윤색열 15 сағат бұрын
제 나이 38살인데 이 말을 들으니 괜히 우리 엄마 생각나서 찡합니다 ㅎ
@user-wn7cs9pz4
@user-wn7cs9pz4 13 сағат бұрын
@@윤색열 아줌마도 힘내세요
@moguya553
@moguya553 15 сағат бұрын
14:50 본인은 프랑스가 싫어요 라고 말했지만 아마도 프랑스어가 싫은 거 일 겁니다 다른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해외생활에 있어서 적응하냐 못하냐는 대부분 언어에 달려있습니다. 해외 생활 10년차인 제가 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지낼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언어의 벽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순간 많은 부분들을 받아드릴 수 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언어는 단순히 소통뿐만이 아니라 문화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언어를 얼마나 이해했냐, 구사하는 수준에 따라서 우리가 한국어로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받아들임으로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나라에 적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프랑스는 돌아 가실 생각이 없으신거 같고 한국에서 미술의 길을 걸으실 거 같지만 혹시나 다시 프랑스나 외국에 공부하러 가실 여건이 되시면 언어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시고 다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어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아마도 80일간의 프랑스의 경험과는 완전히 다른 매일매일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리-q6u
@노리-q6u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적으로 든생각은 10대시절에 프랑스 단기 생활 + 미술(예술)공부 경험은 인생 전체를 놓고봤을때 절대 헛된시간을 보낸게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님과 가족의 지원덕분에 인생마라톤에 들고갈수있는 다른 사람에겐 없는 소중한 자산을 미리 형성해놓으신거라고생각이 드네요. 저는 외국에 살고있고 본업도 따로있어 한국입시에대해 잘모릅니다만 본업과 별개로 취준생 멘토 활동을 하고있어서 한자 적어보자면 지금부터 뭘해도 늦은게아니고 엄청빠른거기때문에 공부가 다시하고싶으시면 다시하시면됩니다. 제가 봤을때 학생분께선 나이에비해 너무 똑부러지고 잘 생각하고계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과 채널의 취지자체가 대입 + 입시라는 목표를 명확하게 바라보기때문에 냉철한 답변이 돌아오는건당연하지만, 인생은 정말 길고 한없이 광활합니다. 무엇을해도 상관없으니 포기만 하지않으면돼요 미술을 다시하고싶으시면 프랑스말고 다른방향을 찾아서 포기하지말고 전진하시고, 공부가 다시하고싶으시면 공부를하되 포기하지만 않으면됩니다, 또 예를들어 갑자기 음악이하고싶어졌다 하시면 지금부터 음악시작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 포기만안하시면 먼미래에 직업에서 얻는 성취와 만족은 충분히 누리실수있으실겁니다. 저도 학생분 나이때 미래에대한 걱정과 두려움, 가족에게도 털어놓을수없는 상황, 나자신이 다 해쳐나가야하는 압박감에 정말 많이 울고힘들었습니다만 아무 재능도 능력도없는 저도 그럭저럭잘 해내고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학생분도 잘해내실겁니다(결론이 참 무책임한 어른의 말인것같아 죄송하네요ㅠ)
@nightblue5791
@nightblue5791 12 сағат бұрын
내 재능이 숫자로 치환되는게 당연한 한국식 입시제도와 학부 문화에 공포와 불만이 있겠지만 한국에서 시작하는게 안정감을 줄거에요. 그 평범하고 뻔하게 세속적인 길을 걷다보면 유학이 감내해야 하는 그 불편함에도 선택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순간이 올테고. 그때 책임지고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게 남들 가는 길이라 또 싫겠지만 입시 미술로 자존심에 상처입어 봐야 이 악물고 유학을 유의미하게 만들기도 하고. 겪어보고 깨져보고 해도 결국 가게 될 길은 가게 돼있으니 일단 입시 미술 시작하세요. 공부 잘한다면 유리한게 미대 입시인데 그림 못그리는건 핑계가 안돼죠. 넘어져서 무릎다칠까 하는 걱정때문에 걸음을 못 내딛으면 결국 못 걷는 거 말고 본인에게 뭐가 남을지 생각해 보면 많이 넘어지더라도 걷는게 훗날 빠르던 늦던 뛸 수 있게 될 미래의 나를 위한 길이 될테니 일단 한국 입시를 뚫어내길
@peanutbutterfly0
@peanutbutterfly0 3 сағат бұрын
@@nightblue5791 아 맞아요…. 이 글 꼭 학생이 봤으면 좋겠어요
@peanutbutterfly0
@peanutbutterfly0 4 сағат бұрын
파리는 정말 강하고 담력쎈 사람들만 살아남는 도시입니다... 고딩이 혼자 쫄래쫄래 가서 너무 좋다~ 이럴 수 있는 도시가 아니지요 한국에서 미술하다가 마음도 몸도 잘 자라면 그때 다시 가서 보시면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힘내세요!! 유학 준비는 나중에도 다시 할 수 있고 그 때가 오면 지난 1년간의 노력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죠
@wani_1324
@wani_1324 8 сағат бұрын
20년에 자퇴한 고1입니다. 검정고시 치르고 정시 준비해서 현역과 같은 년도에 원하는 대학교 합격했습니다. 자퇴 후 정시라는 방법으로 모든 학생이 목표에 상공하지는 않겠지만, 성공하는 사람도 꽤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arien194
@marien194 13 сағат бұрын
미대 나온 엄마입니다. 사연자 분 울 때 울컥했네요 딸같아서..순수 미술로 자기 작업을 할거면 길게 보고 가도 괜찮아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대는 장수생 출신이 많아요. 가고싶은 미대를 향해 계속 노력하는거죠. 미대 졸업 후에도 마찬가지랍니다. 한국이든, 프랑스든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포폴과 유학 준비하면서 많은걸 경험했잖아요. 쓸데 없는 경험은 없다고 우리 학생에게 훗날 다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준비없이 훌쩍 유학 떠났다가 접고 오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학생이 고민도 많이하고 유학 전 탐색을 잘 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비실기 미대 도전해보세요😊
@안단테-q4h
@안단테-q4h 12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쌤~~~ 한 친구 살리셨어요. 감동감동. 츤데레~~~
@루아나에리카
@루아나에리카 17 сағат бұрын
피피엘 개웃기네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c6qy9wx9w
@user-vc6qy9wx9w 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한국에서 공대다니다 자퇴하고 해외 미대로 왔는데 전 만족스러워요. 유학이니 주변에 금수저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이작업하고 놀 동안 저는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 것도 힘들고 언어장벽때문에 외로운 감정도 있지만 내가 하고싶은 공부하면서 창의적인 작업물 만드는게 좋아요. 쳐음 1년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그 후엔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지 하면서 살아져요. 프랑스가 힘들면 니라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유학 입시가 한국입시미술보다 진짜 백배는 나아요. 유학생활하다가 한국 그리우면 한국 대학으로 교환학생와서 지낼 수 있으니 전 유학 더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니-q3y
@아니-q3y 13 сағат бұрын
음 근데 미술쪽에서 드로잉이 기본이고, 구상할때도 드로잉으로 소통하잖아요. 못한다고 말하는 부분부터 회피하는게 느껴져요....국내 대학을 갈거면 남은기간동안 입시미술학원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성적좋으니 드로잉만 받쳐주면 다 잘 될거같아요
@mint1559
@mint1559 16 сағат бұрын
학군지 고1맘 인데 주변에 자퇴생 속출합니다. 검고말고 재입학이요. 우리는 재수못하는 학년이라. 바뀌는 교육과정으로 1학년부터 할수있으니.. 한번 해봤으니, 한학년 어린애들 사이에서 아무래도 내신유리할수 있겠지요... 고등 참. 지켜보는것도 힘드네요
@쏘야-c9o
@쏘야-c9o 4 сағат бұрын
어른이 되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고 좀더 잘 알아보고 결정을 하지 하는 생각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고등나이에는 자신이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쌤 말씀처럼 무엇이든지 배우고 깨달은게 있으면 헛된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학생이 눈물을 흘렷을때 얼마나 고민을 했을지가 느껴집니다. 그런 사방이 막혀서 엄청난 고민을 하는것도 자신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너무 걱정말고 쌤 말씀처럼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해결이 될겁니다. 앞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hughkim6283
@hughkim6283 18 сағат бұрын
회화 실력도 안되는데,, 오브제라.. 큼.. 부모님 하기 힘들다. 참.
@dbvlog7
@dbvlog7 17 сағат бұрын
현대미술에서는 회화 실력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오브제 미술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대 수능 실기 기준이 문제죠. 하지만, 학생 부모님 말씀처럼 미대나와서 직업갖기 정말 힘들고 생활고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예술은 따로 즐기고, 경제적 도움이 되는 학과에 진학하시길...
@---ss5qq
@---ss5qq 16 сағат бұрын
@@dbvlog7 자세의 문제지 유학가겠다고 당당하게 질러놓고 제대로 뭘 해보지도 않았구만 뭘 ㅋㅋㅋ
@나무ss
@나무ss 16 сағат бұрын
어리잖아요 부딪히면서 크는 겁니다.
@수학은생각보다쓸모없
@수학은생각보다쓸모없 15 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너 부모님 못하는거잖아 ㅋㅋ
@pure68a
@pure68a 8 сағат бұрын
집나가면 개고생.... 이게 수천년간 이어지는 진리입니다.
@aqualite15
@aqualite15 4 сағат бұрын
단순 입시상담이 아니라 이건 어른이 들어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조언들! 이래서 못 끊어요~~
@edwinjaihyunko9412
@edwinjaihyunko9412 14 сағат бұрын
21:04 도영이형 형보다 네살어린 만 7세여아 학부모입니다 형 너무 좋아 사랑해요 이렇게 팩폭 상담 쭉해줘요
@agnes_1003
@agnes_1003 3 сағат бұрын
부모 입장 대변해주시네❤❤
@Kmng0321
@Kmng0321 17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자퇴하고 친구들 생각 존나 남
@kh12378
@kh12378 17 сағат бұрын
17:59 뼈때리심
@---ss5qq
@---ss5qq 13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일본 유학 준비하다가 여러가지로 결국 수능 봤는데 공감간다 근데 어느정도는 도망갈려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을거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고 다시 수능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결과 있을듯하네요
@fksow1
@fksow1 8 сағат бұрын
제발 진짜 다른공부 하겠다는 학생들분 자퇴하지 마세요 ㅠㅜ어차피 고3때 학교 안나오면 되잖아 출석일수만 채우면 되는데 그걸 못견디고 자퇴해버리면 내 옆에 통제해주는 환경이 없으니까 아예 확 놔버리게 되는거임 나도 유학공부땜에 자퇴하려다 그냥 3년 쭉 다녔는데 고1 2학년은 몰래몰래 수업시간에 언어공부 다른공부 열심히 하고 고3때는 야자 신청해서 야자 끝날때까지 내 공부 하고 그랬음.. 다음년도 재수했는데 역시나 강제성이 없으니까 공부를 안하게 됨 학교다니는거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말고 본인 학습 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특히 일본유학 준비하는 학생들은 되도록이면 자퇴하지 마세요 대학에서 안좋게 봅니당 그리고 유학인데 미대면 돈 진짜 어마어마하게 듭니다ㅠ 저도 예체능인데 일단 유학가려는 나라 입시하려면 입시학원 수업비 내야지,미대니까 실기 준비하려면 실기 가르쳐주는 미술학원 수업비 내야지, 대학 원서비 내야지, 직접 그나라 가서 실기시험 면접 보려면 비행기값 숙소값 내야되고 또 합격하면 끝이 아니라 대학 등록금 내야지 집세내야지 절대 한국대학처럼 학비 원서비 싸지 않음 예체능이라 학비도 비싼데 사립이면 거기서+@ 더들고ㅠ 대학가면 공부끝? 현지인들이랑 어울리고 경쟁하려면 입시때보다 언어공부 더열심히 해야됨 근데 막상 가놓고 외국살이 적응 못해서 리턴하는 애들 엄청 많음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는게 4년동안 외국살이하는게 만만치 않으니까.. 친구는없지 말은 안통하지 한식먹고싶고 수업도 이해가 안되고 한국에서 누리는 것들 하나도 못누림 그냥 마이너스에서 생활하는거임 막연히 해외 나갔다 오면 뭐라도 되겠지, 지금보다 더 행복하겠지 한국보다는 낫겠지 난 한국 싫으니까/저 나라가 좋으니까 가야지 생각하고 입시 시작하는 애들? 정말 널리고 깔렸음 좋은말로 포장해도 도피유학.. 아직 어려서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고민해보면 됩니다 근데 저는 사실 의아한게 굳이 프랑스를 해외유학을 고른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 이유가 정말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거든요 본인이 미술에 큰 뜻이 있어서 죽어도 프랑스 가서 꼭 배우고 싶은 뭔가가 있다,프랑스가 아니면 안되는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서 가는거 아니면 빠르게 접고 국내 미대입시로 돌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대학 졸업장은 하버드급 예일대급 이런 정말 국제적으로 유명한 대학 아니면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그나라에서 웬만큼 유명한 대학 나와도 어차피 기업은 무슨 대학인지 모르니까요 해외에서 대학 다니고 바로 리턴하면 적응 못하고 돌아온거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안뽑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굳이 유학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미대를 가서 교환학생으로 프랑스에 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해외미대/한국미대 입학만을 목표로 두지 마시고 그 이후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고민해보세용
@zxcvbnqe
@zxcvbnqe 48 минут бұрын
근데 프랑스는 진짜 가보면 마음 달라질 수도 있는 나라라.. 다른 나라들도 한 번 자세히 찾아보고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고2면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입시미술 안 늦으셨어요!! 진짜로요
@기황후리브스
@기황후리브스 14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드로잉이 어느정도 되어야 순수미술이던 뭐든 하지 않을까요…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3 сағат бұрын
그죠. 기본기 없으면 실력이 쌓이지가 않죠.
@rkwkrkwkrkwkrn
@rkwkrkwkrkwkrn 5 сағат бұрын
공감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받는거고
@baseballedison01
@baseballedison01 17 сағат бұрын
뭐 요즘은 좋아하는 것 하나 ☝ 있으면 충분히 자퇴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자퇴는 또한 대학교 자퇴도 요즘은 다른 일반 사람과 다름없이 충분히 잘 살수 있다 생각합니다 자퇴는 부정적인 시선이 아닌 사회와 인생을 나아갈 수 있는 첫 발걸음이라고 긍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세요
@A--fk2tq
@A--fk2tq 17 сағат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 팬입니다. 연예인 보는 느낌일것 같아 선생님 학원 앞 지나갈 때 혹시나 길에서 우연이라도 마주칠까 싶어 기웃기웃.....실패 입시설명회 일빠로 신청하고 새벽 돗자리 깔고 기다리는 노상진상짓도 자신있는데 출근때문에 ......실패(주말 설명회 좀 해주세요) 고3 아들놈 생명으로 선택과목 바꾸라고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씨알도 안 먹힐것 같아 .....실패 울 아들이 저를 제일 싫어하는데 윤도영선생님을 두번째로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딱 선생님 말투로 팩폭날리며 아들놈 지적하거든요.ㅡ.ㅡ 속시원한 상담.. 너무 중독입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미미미누님도 화이팅. 울아들놈 선배님이라 더 친근감 느껴집니다.
@수연-h1j
@수연-h1j 2 сағат бұрын
이렇게 방송에서 자기가 말한것 보고 듣고 해보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 힘든걸 견딜만큼 미술이 좋지 않다는 말 완전공감해요. 전 나이들어서 영국에서 혼자 벌어서 1년 생활해봤을때 영양부족으로 힘들고 외롭고 했었는데도 좋았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어요.아직 어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부모님과 잘 얘기해보시고 잘 결정하세요.뭘 선택하든 응원할게요~^^
@mnbvcxzlkjhh
@mnbvcxzlkjhh 16 сағат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어요 내가 들어줬잖아 ㅋㅋㅋㅋㅋ
@라희도-c3t
@라희도-c3t 16 сағат бұрын
명쾌하다!
@cnsufkskx
@cnsufkskx 14 сағат бұрын
마저... 유학은 공부는 그냥 하면 돼... 근데 24시간동안 아무도 없고 말도 안 통하는 타국에서 있다는 점이 제일 힘들지... 나 혼자서도 잘해! 싶어도 이게 한국에서 혼자 하는 거랑 외국에서 혼자 하는 건 정말 다르기 때문에...
@sunnykim2965
@sunnykim2965 17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잘 들어줬잖아 ㅎㅎㅎㅎㅎ 근데 맞는 말씀이라 ㅎㅎㅎㅎ
@루아나에리카
@루아나에리카 16 сағат бұрын
그림 못그리는데 프랑스가서 입시하면.. 잘하나...? 그림 못그리면.. 그림 하면 안됩니다.. 하고 싶으면 한국에서 정면 돌파 하세요. 프랑스라고 해서 그림못그리는 사람한테 관대한것도 아닌데
@nyorimi
@nyorimi 16 сағат бұрын
@@루아나에리카 프랑스 미대에는 생각보다 그림 못그리는 사람도 많아요. 학생 때에는 작품의 퀄리티보다 아이디어를 더 중시해서요.
@루아나에리카
@루아나에리카 16 сағат бұрын
@@nyorimi 미대말고요 나와서요. 작가로서의 삶은 졸업후에 시작되잖아요
@seung_won06
@seung_won06 17 сағат бұрын
12:25 이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생크림-g5c
@생크림-g5c 17 сағат бұрын
00:56 쓱~ 집어서 도와준다 도와줘. 도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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