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회사 퇴사 후 약대에 갔지만, 이제 의대 편입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반도체 회사 퇴사 후 약대에 갔지만, 이제 의대 편입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 All About 입시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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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84

@미미미누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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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test7651 Жыл бұрын

12:20 여긴 정말 잘못된 것 같네요. 직업은 돈을 벌기위한 것, 성취감과 돈 모두를 가지기 힘들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둘 다 얻는건 없어요. 내가 의사를 안 해봐도 알아요. 모든 직업에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요. 일반화시킬 수 있어요.' 라는 멘트는 지나친 허세이자 오지랖인 것 같습니다. 강사로서 성공하신 분이란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세상에 있는 상당수의 '돈과 성취 모두 만족하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을 '일반적이지 않다'라고 일반화시킬 자격은 없습니다. 저 또한 직장인으로서 돈과 성취감 모두 만족하고 다니고 있으며, 주변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여럿 봐 왔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주관적인 개념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이죠. 각자의 주관과 허들은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그 주관은 다른사람이 평가 할 수도 없고, 평가 해서도 안되는 영역이구요.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다른사람이 '그건 행복한게 아니야' 라고 하는건 본인의 행복이란 개념에 대한 높은 허들을 다른사람에게 전가시키는 것 밖에 되지 않아요. 추상적인 개념은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게 없단걸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 보고 있었는데 굉장히 잘못되고 위험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걸 보고 더 이상 저랑은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구독취소 하고 갑니다.

@먼치킨-u9i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랑 별로 결혼할 생각 없어보이는데 결혼적령기에 3,5년 기다려달라는거.. 이기적인거아닌가? 본인이라면 할수 있을까?

@rootjeon3489 Жыл бұрын

11:00 돈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니 선생님도 돌려 답변해주시네요. 의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오겠다라는 가치를 여자친구와 공유한다면 공부도 간절하게 하고 결혼을 못할 이유도 없겠죠. 그런데 그 말을 못하니 그정도 철학이면 하지마라는 말을 돌려 전달해주시는 참센세

@wish5316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도영쌤이 돌려돌려 물어봤는데 돈 때문이라고 본인 생각 솔직하게 말도 못하면서 뭔ㅋㅋ 약사도 환자들 복약상담해주고 자질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인데 무슨 진료 어쩌구ㅋㅋㅋ

@듸듸 Жыл бұрын

@@wish53165 약사는 그거 안하긴함. 복약상담이든 자질 발휘든 현재는 없음

@거겨가갸-n8j Жыл бұрын

미래는 공유할 수 있지만 꿈은 공유하는게 아니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문뭉이-t5u Жыл бұрын

저랑 인생테크가 비슷한분 같아서 댓글남기고가요 저도 한양공나와서 피트로 약대에 진학하고, 약사로일하면서 고등학교때부터 되고싶었던 의사가되지못했던 아쉬움, 의사에비해 살짝부족한 여러것들 에의해 약사로 일하는중에도 재도전 생각이 들던 때도있었어요. 수험생활하는 꿈도 종종 꿨습니다. 헌데 언제까지 내인생이 수험생활,공부로 점철될수도없고 과연 내가 의사가된다한들 내가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이던가..? 과연 그때가되도 행복할까? 라는 고민을했고 아니다라는 답을냈어요 오늘당장 내가 가진걸 누리지못하고 감사하지못하는데요. 결론은 의대진학은 당연포기했고 (솔직히 진학의 꿈도아니고 의대가볼까?하는 생각자체를 접었다는 말이에요) 그 에너지,열정을 현재에 쏟기로했습니다 지금은 내약국 안정적으로 잘운영하고 남는시간에 여가도즐기고 살아요 상담자분. 이제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싶어요 같은 약업계로서 왜 의사가되시려는지 깊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유재석일순 없잖아요 솔직히, 저희가아무리 서성한공대 출신이라해도 요새 메디칼계열입결 보시면 오금이저릴정돕니다 물론 재도전으로 의대진학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공부머리긴 합니다만서도 그 재도전이 나에게있어 가장소중한 가족,애인(미래의 배우자)가 상담해주신 윤도영 선생님 말씀처럼 희생이 동반되어져야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10대후~20초 어리시다면 상관없어요 그런데 30대나되서 내꿈을 쫒아가겠으니 기다리고 따라달라..? 내가 의대가고 의사되는데 그정돈!이란 이기적인마인드로 첫단추를 꿰려 하신다면 솔직히 공부시작하지 마셔요.. 너무 뭐라하는것 같아서 ..더씁니다만 약대생일때 미래가안보이는것 같긴해요 안좋은 소식가지고 어쩌고저쩌고.. 솔직히 진짜 안좋다면 자퇴해야지 삼삼오오 모여서 징징대고 징징다끝나면 다 공부하러 가잖아요? 제주변 의사포함 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 심지어 변호사 친구들도 공부할때 전부 잿빛미래만 기다리는것 같다고 했습니다만 완성형(면허를 따고)인 지금 다들 언제그랬냐는듯 본인삶 잘즐기고 잘먹고 삽니다 쨌건 도전하실거면 과감히 하시되 주변에 양해부터 구하셔요. 너무 수양대군이시다.. 저역시 오늘 영상에서 크게하나 얻고갑니다 꿈과 미래의차이요 정말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냉이-q8e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딸 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속이 부글부글 끓는 중 ㅋㅋㅋㅋ

@kickoff0123 Жыл бұрын

저 의대지망생 남자는 우유부단해보이지만 욕심많고 존나 계산적인 남자임.

@rileydayvlog Жыл бұрын

소름 완전 인정

@smtc-9 Жыл бұрын

딱히우유뷰단해보이지도 않고 그냥 말그대로 계산적이고 욕심많아보이는데 그냥 인사할때부터 말투랑 목소리에서 보임

@user-ws3ep7qv9f 11 ай бұрын

@@smtc-9말투 목소리에서 보인다는건 뭔 개소리야 니가 무당이야?

@kennethj9091 10 ай бұрын

아줌마들 난리네 ㅋㅋ

@loeeehke3066 4 ай бұрын

@@kennethj9091 또 노저씨 한마리가 선줌마 시전하네 남자가 이기적인건데 판단력 니 인버지 스럽다

@ag5890aa Жыл бұрын

막말로 의대 5년 케어해줘도 막상 의사 되면 다른 더 나은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을수도 있고 실제로 고시 같은거 합격하고 케어 해준 여친 버리는 사람들 많은데 결혼하면 몰라도 여자친구가 뭘 믿고 쭉 케어를 해줌.....

@현-c9g4f Жыл бұрын

케어 해준다는 말도 이상하죠? 뭘 케어해줌 그냥 만년 학생이랑 사귀는거지

@듸듸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부모도 아니고 뭘 케어해줌. 심지어 영상 남자는 자기 돈으로 다 한다는데. 자기가 말하고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 안듬?

@ag5890aa Жыл бұрын

@@현-c9g4f 부모처럼 공부할 돈 다 내주고 다 퍼줘야지 케어인가...? 상식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애인이면 물질적이든 감정적이든 희생하고 케어해주는쪽은 반대쪽이지 ㅋㅋ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어라는 정의에 대해서 되게 엄격하네 ㅋㅋ

@ag5890aa Жыл бұрын

@@듸듸 ㄷㄷ 그럼 의사는 부모여서 환자 케어해주고 여기 n수의신 선생님들도 부모여서 학생들 케어해주나봐여 ㅋㅋ 님이 말하고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듦??

@현-c9g4f Жыл бұрын

@@ag5890aa 그니까 왜 본인이 학생이랑 사귀는걸 선택해놓고 그것에 대해 피해의식을 가지냐는거죠. care라는건 환자를 돌보고 치료한다는 뜻인데 연애가 비지니스도 아니고.. 투자했는데 손해봤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그건 연인 관계가 아니죠 흔히 말하는 케어해준다는 상황은 동거까지 했을 경우 여자가 서포팅을 하는 경우인데 그런 경우도 아닌 것 같네요.

@Chaud17 Жыл бұрын

전 결혼하고 회사 다니면서 메디컬 목표로 공부 병행하고 있는데.. 공부랑 결혼을 이런식으로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그냥 여친이랑 결혼 안 하고 싶은거 같고 결국 안할거 같은데 지금 헤어지고 공부하세요. 그게 제일 덜 나쁜 길

@wish53165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꿈도 있고 종합적으로 욕심도 조금은 있어 보이는데.. 전화통화만 들어보면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겠다. 라는 생각이 없어보이고 의대 합격하면 보상심리 생길확률이 높아보여요. 여친분 20대 후반 이상 이라면 그냥 다른분 만나세요ㅠ 30초반에 이미 의치한의사 된 사람도 수두룩빽빽인데 차라리 그런분 만나시는게 안정적인 연애&결혼으로 가는 길일거에요 "무조건"졸업 후에 결혼해야 될것 같다며 5년 기다려달라는 학생 남자와의 꽃길 그리기 어려워보여요....

@KAJING173 Жыл бұрын

보상심리로 더 어리고 예쁜여자 만나고 싶을 수 도있음 ... 오지랖이지만 의대가고싶으면 여친은 놔주는게 ..

@user-cs2wd6pf6p Жыл бұрын

저거 쌔고 쌘 성공하면 여친 버리는 놈들 중에 한 놈의 상이네

@rileydayvlog Жыл бұрын

벌써부터 의대가서 헤어지고 딴 여자 생기면 이 상상할 마인드

@여니-x8b 18 күн бұрын

버리긴 뭘 버려요. 그냥 급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거죠.현실입니다.

@serenapark5351 Жыл бұрын

11:58 현직의사입니다. 이거 명언입니다. 저도 후배들한테 늘 얘기합니다.

@rileydayvlog Жыл бұрын

여자 친구분?? 보고 계신가요 ㅋ 저 남자를 바로 버리세요 의대안가더라도 헤어지세요 아니면 다른 남자 만나고 인생 허비하지마세요. ㅠㅠㅠㅠ ㅋㅋ저런 마인드 남자는 의대가고나서 백퍼 버립니다 지금 저 남자는 여지도 생각하고있는거에요 ‘ 혹시 모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로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aaaa-rg5go Жыл бұрын

너무 이기적임. 여자친구한테도, 부모님한테도. 윤도영쌤이 소프트하게 얘기해줘도 못알아듣고 이악물고 무조건 결혼은 졸업후에해야한다 ㅋㅋ 여자친구는 자신의 가치를 더 아껴주는 사람이랑 결혼하시길

@aasd-o9l Жыл бұрын

진심 ㅋㅋ 보면서 기함함

@어다-s6b 9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 젊은 사람들 생각인데.. 당연히 더 나은 상황, 안정적인 상황에서 하고 싶고,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책임질 수 없는 선택으로 불행을 맞이하고 싶지 않으니까. 더 신중하게 하고 싶은게 있는거죠. 그걸 나쁘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사연자분은 이미 약대에 재학 중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큰 탈이 없는 이상. 미래는 보장이 되어있는 것 같은데. 굳이 결혼을 미뤄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gobay732 2 ай бұрын

왜인지 궁금. 여자 입장에선 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보이는건가요?

@아아-g1t6o Ай бұрын

그냥 의대가면 더 나은 여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임.. 솔직히 의대 가도 10년은 지나야 제대로된 수익이 생길텐데 의대 졸업하고 하나 지금 하나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고..ㅋㅋ 여친 입장을 하나도 생각을 안하고 있음 윤도영쌤이 말했듯이 남이자나 ㅋㅋㅋ 남친이 의대 졸업하고 여자를 버릴지도 모르니까 여친 입장에서는 존나 불안할텐데 꾸역꾸역 졸업하고 결혼한다 이지랄 하는 거 보면 ㅋㅋ답 나오지 뭐..

@jj-kr2oe Жыл бұрын

그냥 빙빙 둘러말하는 거 같은데 그냥 결국 돈때문에 그런거잖아 ㅋㅋ

@pineapplejello Жыл бұрын

정작 당사자들인 여자친구, 부모님이랑은 심도 깊게 대화를 나눠봤는지 모르겠네 ㅋㅋ

@김선비-g1h Жыл бұрын

백퍼 아님 ㅋㅋㅋ

@바게트-f5k Жыл бұрын

고시합격하면 뒷바라지 한 여친 버리고 갈아탄 사람들 썰 가끔 봤는데 사연자도 같은 케이스 되는건 아니겠지ㅜ 여자친구 보험용이면 그냥 지금 헤어지는게 좋을듯

@user_uowynxzhsj Жыл бұрын

사연자 여자친구분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네...

@aileenn_hn2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가 사연자라면 그냥 지금 구청가서 혼인신고 한다음에 의대준비했다. 의대 떨어져도 약사하면 되고, 뭐가 걱정인가? 결혼 준비,혼수,결혼식,스드메 등등 아는데 이 허례허식 다 빼고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결국 남는건 진심이지 않을까..그럴 결단도 용기도 없으면서 여자친구에게 기다려 달라고만 하다니..너무 이기적이다. 이래놓고 나중에 결혼안하면 여자는 대체 뭘 위해 기다린것인가..차라리 혼인신고라도 하면 그만큼 확신을 준다는 거고 여자친구도 응원해 줄것 같다.

@bkkbkk99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정한 남자지

@user-be4vj4rn8j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거든 ㅋㅋ 5년 기다려달라고 한 시점에서 이미 여자는 정 떨어졌을걸? 자기랑 진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거거든

@user-be4vj4rn8j Жыл бұрын

혼인신고 해두고 같이 살면서 결혼식은 조금 나중에 스몰웨딩 해도 되는거고

@joebrandon2628 Жыл бұрын

퐁퐁남 유도 ㄷㄷ

@james-ik7bf Жыл бұрын

@@joebrandon2628 그건 아니지 헤어지던가 결혼하던가 둘중 하나 하면 되는데 여자보고 5년을 기다려 달라는건 뭐하자는거지

@로지퍼지-e2g Жыл бұрын

남자분 ㅋㅋㅋㅋ그냥 시험준비하면서 보헙으로 여친두신듯. 조금이라도 여자에 대해서 생각했으면 결혼하고 준비하지.. 모든게 자기중심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3년후면 완전 다른 상황인데 ㅋㅋ뭔

@로지퍼지-e2g Жыл бұрын

@@FreeToBeWhatever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e9q Жыл бұрын

@@FreeToBeWhateverU 의사 될 10년동안은 어쩌라고 그럼ㅋㅋㅋ어느 여자가 애도 안낳고 돈도 안벌고 집안일도 안하는 남자를 의사된다고 10년을 기디리겠냐ㅋㅋ

@gmpnghg Жыл бұрын

@@FreeToBeWhateverU 아니 붙으면 지금 여친보다 어리고 이쁜 애들 만날 수 있는데 결혼하고싶단 말을 믿나

@김유진-m1m Жыл бұрын

@@FreeToBeWhateverU 그거하나믿고 여자한테 5년기다려달라하는게 이기적이란거임 결혼얘기나온거보면 여자쪽도 결혼적령기일텐데 5년뒤면 치명적임 솔직히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일뿐 실컷 5년 기다렸더니 마음이 식었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면? 여자입장에서는 좋을게 하나도 없음

@gmpnghg Жыл бұрын

@@FreeToBeWhateverU 뭔ㅋㅋㅋㅋ니가 안 본거 같은데ㅋㅋㅋ 사연자가 지금은 결혼 생각 없다잖아;;

@StaySimple538 Жыл бұрын

그냥 믿고 기댈 부모님이 있으니 한번 던져본 고민 같음. 진지하게 의사가 될 생각으로 해본 고민도 아니고…그냥 운빨로 의대 되면 좋지- 정도의 스탠스 같음. 근데 보통 저런 사람은 운으로든 역량으로든 안됨

@user-be4vj4rn8j Жыл бұрын

정곡을 찌르네

@현-c9g4f Жыл бұрын

윤도영쌤은 이쯤되면 입시 뿐만 아니라 인생 멘토...

@hellocosmetics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연자가 여자친구한테 영상을 보여주기 싫은 거 같은데

@kmedical_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원하는 걸 다 가질 때쯤엔 사랑보다 꿈이 더 커져 있을 것 같다

@미라클-c1t Жыл бұрын

캬

@그럼에도불구하고-h7q 11 ай бұрын

All of my life~

@지민-c4n Жыл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은 입시뿐만 아니라 인생관에서도 정말 혜안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인트로만 봐도 느낍니다

@한국어임 Жыл бұрын

현안이라는 단어는 작성자님께서 의도하신 뜻은 없고요. 혜안을 잘못 쓰시지 않으셨나 싶습니다.ㅡ

@지민-c4n Жыл бұрын

@@한국어임 아 맞네요 감사합니다

@룰룰라-j7i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 것도 힘든건데, 시기 놓치고 만약에 헤어지면 그 여자는 인생에서 결혼이랑 멀어지는건데 진짜 몹쓸 짓하는거

@룰룰라-j7i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고민이라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인 속내만 동네방네 소문내는 꼴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GiYe지예 Жыл бұрын

또 또 여자우선주의생각 ㅋㅋㅋㅋㅋ

@이름-m3u7c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결정하는건 여자친구 본인인데, 자기 상황도 아닌데 비난부터 하는 몹쓸 인간이네요 ㅋㅋㅋ

@rulruralra12 Жыл бұрын

@@yzh236 뭔 1년?

@user-be4vj4rn8j Жыл бұрын

5년 기다렸는데 결혼 못하면 그냥 여자로서의 인생은 거기서 끝임 여자가 지금 22살쯤 되는게 아니면 여자한텐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끝까지 지생각만 하는거

@집사할래요 Жыл бұрын

윤도영 쌤 진짜 지혜롭가의 표본이거같다. 단순히 지식이 많은것을 넘어서 지혜로우신 어른임을 매번 보여주시네

@johnkim1435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돈때문에 의대희망하는데 그게 부끄러운가 돈때문이라는 얘기는 절대안하네

@raylee4166 Жыл бұрын

진짜 빠른 93인데, 질문자의 질문 수준이 진짜 너무 떨어진다. 저 나이 먹고 저런거를 질문이랍시고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저정도는 니가 결정하고 판단해야될 문제야. 그리고 한번만 더 도전해볼거고 어차피 휴학도 안하고 할거면서 뭘 답을 다 정해놓고 물어보냐

@smtc-9 Жыл бұрын

저는 한참 밑 동생인데도 이 사연 보면서 몇번을 비웃었나 모르겠네욬ㅋ

@edwinjaihyunko9412 7 ай бұрын

78년 아재가 봐도 그렇습니다… 애초에 저걸 혼자 판단 못하고, 거기다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유튜브에 공개적으로 질문한거보면… 여친님 빨리 런 하셔야할텐데… 저 후에 어케됐으려나…

@이선우-u9n Жыл бұрын

지금도 30이면 나이가 적은편이 아닌데 의대 진학시 5년 기다려 달라하면 여자친구분도 나이가 꽤 있으실텐데 그러면 출산같은부분이리던지 굉장히 문제가 많을텐데 너무 이기적인 생각같네요.

@jsynn11 Жыл бұрын

의대가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수도 있으니 그러는거자나요 솔직히 안그럼 몇년뒤나 지금이나 경제형편은 비슷할텐데 왜 안해요 입시 뒷바라지도 여친보단 아내가 더 안정적으로 지원해줄텐데 속보입니다 계산적인게 알아두세요 여자친구분~ 사랑할땐 당장 결혼하자는게 정상입니다

@ccccccccc4459 Жыл бұрын

역시 고대생.. 어두운 레드 찰떡이시네요 잠옷처럼 잘 어울리십니다

@최의선-b5x Жыл бұрын

잠옷처럼ㅋㅋㅋㅋㅋ

@NeWalnut Жыл бұрын

윤도영 상담은 레전드네 ㅋㅋㅋㅋ 돈으로 따지면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하게 정리해주네

@silla_miisil Жыл бұрын

이런사연 받지마라 ㅋㅋㅋㅋㅋ 더 간절한 사람들이 한트럭임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스펙 좋은 사람들 사연이 조회수가 잘나오죠

@silla_miisil Жыл бұрын

@@귀요미-y1k 오히려 안나오죠 ㅋㅋ

@박진우-o5s Жыл бұрын

원래 엄근진상에서도 이런 한심한 사연을 왜하지 하는거 많았음 근데 적어도 그런 사연들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깨우쳐주는 역할이라도 해서 나도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됐었는데 지금같은 사연은 교훈도 의미도 없는듯..

@abregasp5776 Жыл бұрын

@@박진우-o5s 교훈정도는 있다고 봄

@국어공부 Жыл бұрын

하고싶으시다면 남한테 희생 강요하시지 마시고 헤어지고 공부하시면서 꿈을 이루세요. 세상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지는 못 합니다.

@전진-z8u Жыл бұрын

별로 솔직하지 못한듯. 공대 나와서 반도체 회사 다니다가 뜬금 약대 진학했다면 완전 거의 돈때문이지 않나 의대는 뭐 더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나이 먹고 의치한 간다는 것은 그냥 돈을 더 벌 수 있어서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shhssshhs725 Жыл бұрын

ㄹㅇ

@잡초-r1f Жыл бұрын

그 돈을 더 받는다는거에 가치가 있는겁니다

@aasd-o9l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기적인데 당당한 경우는 처음 보네 ㅋㅋㅋ 참

@katzi14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한건희 헬스터디 6모채점 영상만 기다리고있으면 개추ㅋㅋ

@horizonofevent Жыл бұрын

건희 탐구빼고 올 4등급일거같으면 개추 ㅋㅋ

@vinu01 Жыл бұрын

@@horizonofevent 더 안나오지;;

@deartome42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야 둠빠둠빠두비두바

@박디-z8g Жыл бұрын

@@horizonofevent수학5일듯ㅋㅋㅌㅌㅋㅌ

@Zmxnxncsjs Жыл бұрын

@@horizonofevent 너건따

@forestrashin Жыл бұрын

졸업하고 결혼 해야지 하면 졸업하고 전문의 따고 결혼 해야지 소리 나오고 전문의 따고 결혼 해야지 하면 봉직의 과정 끝내고 개원하고 결혼 해야지 소리 나오고 개원하고 결혼 해야지 하면 결혼 못함

@sirakim9995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사연보낸거보면 벌써 갈등하는거임. 그럴거면 그냥 여자 놓아주세요. 의대가고 어쩌고해서 5년이상 기다리게하면 여자나이 30대중반일텐데...확신 없으면 여자를 위해 놓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커피피고담배한잔 Жыл бұрын

여친 입장에서는 의사가 될때 까지 기다려 줬는데 헤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이 클 듯

@dermaherb Жыл бұрын

직업관?이 나랑너무똑같아서 소름돋았네.. 원래 노동, 근로라는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것..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내 수명, 인생의 일부분을 돈으로 환산하는 것과 같음.

@DDOHYO Жыл бұрын

우와... 다시 한 번 윤도영쌤께 감탄을..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

@user-daon83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yhy0328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실제로 약사 일을 하다가 나중에 의대 와서 레지던트 들어온 선생님들 꽤 봤어요. 근데 문제는.. 사연자 분의 경우 지금 약사가 아닌 "약학대학생"이라는 겁니다. 지금도 학생으로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쓰는 입장입니다. 약사 면허증도 없는데 이 상태에서 또 의대를 가신다..?(더구나 간다는 보증도 없죠) 편입해서 들어가도 약대 4년 남은거랑 의대 4년 다니는거 똑같습니다. 그런데 의대 4년은 4년으로 끝이 아닙니다. 돈도 돈 아니지만 인턴 레지던트 하면 결혼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 돼요. (물론 결혼하려면 할 수 있지만..) 주 100시간 일하면서 응급콜 와서 놀다가도 병원으로 들어가야 하고 휴가 없는 것, 새벽에 이알콜 오면 잠 못자고 일하는거, 주말당직 이런 것을 이해하고 배려해줄 여자가 많지 않습니다. 그럼 최소 의대 4년 + 인턴 1년 + 레지 3년(내과 기준) = 8년 입니다. 내년에 의대 간다고 해도 준비된 상태에서 결혼하고 싶으시다면 39살이 되겠죠. (레지던트는 박봉입니다. 보통 준비된 상태에서 결혼하겠다 하는 의사쌤들 보면 다 전문의 따고 나서를 말하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나이 생각해보세요. 병원 가면 사연자 분보다 나이 훨씬 어린 선배님들한테 혼나면서 배워야 합니다.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나이 때문이 아니라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도 힘드실 거에요. 그리고 동년배 동기가 없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힘드실 겁니다. 저도 한때 의사의 꿈을 꿨었고 사연자분처럼 다른 루트를 통해 도전해보려고 했었기에 고민 끝에 사연을 보낸 마음이 어땟을지 이해갑니다. 하지만 꿈은 꿈으로서 남겨야 할 때를 아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한 배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먼저 결혼을 하고나서 양가에서 모두 재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밀어줘도 쉽지 않은 상황에 너무 본인의 입장에서만 상황을 보는 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이선진-e1v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의사도 현역이 많아지고 있다

@user-on2jv2oh1t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내용은 공감하는데 의대 현역이 많아지고 있다는 건 노팩트입니다. 통계에서도 갈수록 n수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나왔어요

@sookim533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메디컬에 N수가 많아지는 시대인데 무슨 소리인지.... N도 2,3이 아니라 그 이상도 점점 많아지는게 팩트인데....

@sookim5337 Жыл бұрын

@@이선진-e1vㄴㄴ걍 뇌피셜임

@Bola-h1l Жыл бұрын

@@sookim5337이건 n수랑 상관이없죠.. ㅋㅋ 누가 n수를 8 9년해서 의대를가ㅠ 4 5수까지면 그래도 어울릴만하지 8 9년이고 동기가 나이가 32살이면 어울릴 생각하겠어요? ㅋㅋ 인턴레지면 상하구조 명확한데 거기서 저정도 나이 차이면 좀 심각한겁니다

@이름-h9m3s Жыл бұрын

형 30살이면 정신차려야지... 23살인 나도 알겠다 그 정도는

@jinaseo1020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재는것부터가 솔직히 이미 .. 진짜 의대가고 싶음 사실 이런사연 신청 안합니다 ㅎㅎ 본인의 직업인데 본인만 놓고 생각해야죠 된다해도 가서 이악물고 버텨야하는 의대인데

@민정우-c4w Жыл бұрын

15:55 윤쌤 웃참 ㅋㅋㅋㅋㅋ

@서주미-e5q Жыл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은 뭔가 본인기준의 고집이 없으시고 고민하는이가 알아서 생각할수있도록 방향을 많이 열어준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심. 뭔가 당연하다라는 답이나 상황을 없애버리셔.. 이것이 어른이다 !!!!

@cappuccinolee7230 Жыл бұрын

여친과 아내의 차이 설명 대박 공감합니다. 역시 윤도영쌤 이미지 점점 호감이 되어갑니다.

@forestrashin Жыл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돈도 좀 모아야 될 것 같고... 얼마를 모으면 결혼 하실 수 있을 것 같으세요? 3천만 모으면 해야지 했을 때 막상 3천 모으면 5천 모으고 해야지 1억 모으고 해야지 강남에 집 사고 해야지 이러케 됨 일단 결혼 하고 뒷일은 그때가서 생각안하면 결혼 안하려는 핑계만 찾다 아내될 사람이 떠남

@성이름-q8t8u Жыл бұрын

10:24 와 진짜 좋은말이다

@노승찬-z9b Жыл бұрын

1:30 큐티도영

@diddle119 Жыл бұрын

생활력이 전혀없는데 결혼을 어떻게 하나요? 거기에 5년후에 결혼시점에 인턴,레지던트인데 경제력이되나요? 여자친구한테 너무 부담주는 행동이네요.

@June-oe6rx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이거나 진짜 생각이 없거나.. 둘 다 일 수도.. 학벌 좋은 것과 인생관, 성숙도, 생각의 깊이는 정말 별개인 듯.

@정현우-g7k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님 잘생기고 능력 있으신데도 5년 동안 여친 없었던 게 정말 의외네요. 유튜브 확장의 꿈이 더 컸던거겠죠?

@미미미누 Жыл бұрын

그..그렇겠죠?🥹

@맠흐리는고앵이애옹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 ㅋㅋㅋㅋ당황한 감자

@231-d6s Жыл бұрын

미누님은 조건이 부족한게 아니라 본인 업에 엄청 열정적이셔서 그런거져

@aulos-ms1cw Жыл бұрын

이건 맥이는 댓글인가 진심인가 미누 당황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jkc9807 Жыл бұрын

저형이 상식적으로 여친을 못사귀는거겠냐 걍 유튜브채널 키우는게 더 관심사니까 안사귀는거지 ㅋㅋㅋ 미누형 마음만 먹으면 못사귈 이유가없음 일단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장제우-b1u Жыл бұрын

의대졸업하고 레지던트까지 가면 최소 40인데.. 이게 맞나싶긴하네요

@fanoii Жыл бұрын

의사나 약사되면 여친 버리는 경우 많이 봤음 여자친구분이 근데 뒷바라지 할 필요가 있?

@racvert976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께 밝은 미래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3년 또는 5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님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인 것처럼,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 일에 언제나 한결 같기를 바라는 것은 그저 바람일 뿐입니다. 2. 약학대학 졸업마저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연자님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서 오는 우려일 것입니다. 더욱, 의학대학에 입학 및 졸업까지의 여정 또한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여자친구분이 평생의 반려라고 생각하신다면 의대냐 약대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장 손 잡고 예식장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년과 5년이라는 선택지는 지나고나면 찰나의 순간으로 느낄지 모르나, 현재를 거니는 시점에서는 아주 긴 시간일테지요. 불확실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붙잡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기는 3년과 5년이 아닌,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더하여, 영상 내 윤도영 선생님께서 언급하신대로, 여자친구가 아닌 반려자가 된다면 그것은 단순히 기다림이 아닌 함께 헤쳐나가는 삶이 되겠지요. 그러한 사연자님의 삶을 감당하며 끝내 맞이할, 꿈이 아닌 미래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 꿈을 선택하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ooo-xc8fw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사연 다른 곳에서 봤는데.. 그 경우는 결혼후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직장다니면서 남편이 의대에 합격했는데...와이프는 아기낳고 직장도 관둔 상태라 난감한 상황

@익명-c6i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같은건가요? 그 여성분이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 보이는데요

@JK-bm6im Жыл бұрын

나이 30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에 의대를 못가면 2년뒤에 들어가면 5년뒤에 결혼을….그때가서 다른 여자 생기면? 여자친구는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졸업과 결혼을 같이 한다는 것은 학부때나 하는 수준. 나이 30먹어서 하는게 아님. 여친이 직장이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미래를 공유하던지 여친이 직장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다고 봐요. 의대들어가면 헤어지는 격. 기준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여친은 직장있는 남자를 원할테니까요. 윤도영선생님 말씀이 백퍼 맞네요. 그리고 의사된다고 결코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성취감에서 주는 잠시의 기쁨뿐. 인생의 행복은 의사가 됨으로써 오지 않습니다. 최소 약대에들어갔으니 여친이 원하는 시기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자금 운운하는 것은 결혼을 망설이는 것은 핑계일 뿐.

@민정우-c4w Жыл бұрын

그럼 인생의 행복은 무엇으로 오는거죠? 결혼하면 오나요?

@JK-bm6im Жыл бұрын

@@민정우-c4w 인생의 행복은 다양한 요소가 조금씩 역할을 하지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는 관계에서 온다고 봅니다. 그리고나서 나머지 부분들이 채워져야 행복이 완성되는거죠.

@민정우-c4w Жыл бұрын

@@JK-bm6im 그것도 일반화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된 성취가 더욱 더 행복할 수도 있는 거죠 모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의 비율은 사람마다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user-be4vj4rn8j Жыл бұрын

@@민정우-c4w 아뇨 일반화 아니고 인간은 무조건 인간관계로부터 행복과 불행이 파생되도록 설계되어있어요 진화론적으로 성취로 얻는 일시적 쾌락은 행복과 달라요

@JK-bm6im Жыл бұрын

@@민정우-c4w 일반화의 오류는 이런데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를 잘못배우셨네요. 관계의 중요성과 행복 연관성은 꽤나 많이 알려진 인생지식으로 책으로도 나와있어요.

@Leear91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고 의대를 준비하던 약대를 졸업하던 배우자가 받아들이고 인내하겠다면 그건 문제가 안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사이잖아요. 상황이 어찌됐건 지금 결혼할거면 결혼하고 안하면 안하는거지 불확실한 미래를 기약하며 기다려달라 이런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겁니다.

@Mmmn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일반 사람들과 괴리감이 심한 사연인 것 같아요. 고민의 깊이와 진지함, 절박함 보다는 가벼운 느낌, 미성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yyeaah-xb6ch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볍다는 말이 딱인 것 같네요..

@우승윤-o1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서 질투심과 열등감이 폭발하네요

@hammerstrength9956 Жыл бұрын

@@우승윤-o1p이기적으로 여자친구 5년을 쳐기다리라는데 본인의 꿈이랑 욕심밖에 모르는 미성숙한사람이 맞지ㅋㅋ 후려치기하네

@후-h2b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은 고민을 가볍게 생각했지만 서성한 반도체공학과 나와서 약대 다니고 있는 저 사람 보고 가볍다고 댓글 쓴 니는 니 인생 가볍게 버리다가 값싼 동네 전세 얹혀 사는 그짝 인생을 살고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넌 인생에서 뭐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패배했다고 저 엘리트를 깎아내리진말지?

@후-h2b Жыл бұрын

@@hammerstrength9956 저 엘리트를 후려치기 하는 그지동네사는 니 엄마 삶보다 저 엘리트 삶이 훨씬 더 나은 삶인데? 그래서 저 사람 보고 미성숙하다고 하는 니는 무슨 인생 사냐?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 나온 패배자가 엘리트 보고 뭐라하노 ㅋㅋㅋㅋㅋㅋㅋ 넌 무언가를 향해 1년동안 몰입해본적도 없는 패배한 삶을 살고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넌 평생 주변 사람 수준 낮은 동네 살아라 ㅉ 돈 많은 나는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정책 펼치는 당 뽑으면서 살거다 ㅅㄱ

@축빠0102 Жыл бұрын

과유불급이야..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 두개 다 잃을수도 잇어...

@박경빈-m3s Жыл бұрын

의대에 간다쳐도..등록금이 많이 나올거고..차라리 그 돈으로 약국을 차려도 나쁘지 않게 벌 수도 있을거같은데

@eunchanyoon7050 Жыл бұрын

약국차려서 돈 벌기엔 이미 약국도 포화상태임...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약국 들어서 있음

@JK-bm6im Жыл бұрын

@@eunchanyoon7050 약국은 20년전에 포화. 하지만 여전히 필요함. 약국은 큰 돈을 벌지못하지만 아주 안정적임.

@IIllIllIIllll Жыл бұрын

인연이 아닌건지 본인의 욕심인건지...

@김선비-g1h Жыл бұрын

욕심

@이형노-g7o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결혼보단 꿈이 먼저인듯. 여자친구분이 오히려 먼저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네요

@야다람쥐 Жыл бұрын

얘기 들어봣는대 꿈은 둘째치고 여자친구랑 결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겟는데 …. 진짜 하고싶으면 결혼하고 의사 도전하던지 약대 졸업해도 되지 않나용

@Iiilliililiili Жыл бұрын

그쵸

@vrai1004 Жыл бұрын

여자 친구랑 당장 헤어지긴 싫고 시간 끄는 거죠 뭐 .. 여친이 알아야 될텐데... 본심 알면 바로 여자쪽에서 정리 하겠죠

@박가연-z3m Жыл бұрын

당장 지금 여자친구분과 결혼 하는 것에도 주저하시는 분이, 적어도 3년 최대 5년 뒤에 여자친구분과 결혼할 것 이라는 말에 저는 진정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이나 3~5년 뒤 재정 상황은 똑같을거같아요. 왜냐면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에 여유가 없는데 3~5년 뒤면 공부를 끝마치는 것 뿐이지 그 기간 동안 돈을 벌고 저축하지는 못하니까요. 어떠한 100%의 확신도 없이 여자친구분한테 3~5년을 기달려달라는건 아주 아주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자친구분께 100%의 확신을 들게 하는 건 빠른 시일내에 결혼하는 것 밖에 없어보입니다.

@gwakhyuk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참 이기적이세요... 아프지만 놓아주고 공부하는 게 맞습니다.

@홍홍-x5f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상식적으로 여자친구로 5년을 기다려달라 하는건 말이 안 되죠. 당장 결혼하기는 싫고 놓치기는 아까운데 의대는 가야겠고... 의대를 가게 되면 5년을 기다려달라 해야 하니 본인이 생각해도 양심 less고 ㅋㅋㅋ 그래서 정당화하려는 내제심리가 발현된 것 같네요

@eunchanyoon7050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사람만나도 결혼은 타이밍이 맞아야됨

@khhe3956 Жыл бұрын

진짜...왜 저렇게 사냐...

@tvv3096 Жыл бұрын

뒤늦게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잃을 각오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사연자가 욕심이 많네요.. 30대에게 5년은 아무리 의사라지만 커보이네요

@도로시-v2m Жыл бұрын

군대도 2년기다려주면 감격인데 거참..이기적이긴한거같다 너무

@orig-x7z 5 ай бұрын

꼭 '수준'에 맞는 배우자 만나시길.

@문정우-u1i Жыл бұрын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

@안알려줌-i9v Жыл бұрын

그 남한테 피눈물 한번 흘러봐야할듯

@긍정의힘-l9d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입장에서 샘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vanitasy Жыл бұрын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08학번 아줌마로서 얘기하자면, 지금 막 20대에 진입한 또는 20대를 지나고있는 친구들은 윤도영선생님 말씀이 바로 와닿지 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근데 모든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꿈과 미래는 다르다는거. 이거 받아들여져야합니다. 그러면 모든것들이 어렵지않고 명료해집니다. 공적인것과 사적인 나의 상황과 관계가요. ㅎㅎ 청춘 모두를 응원합니다

@Cmtf-f8n Жыл бұрын

@@sjk2074 08이면 적어도 35살 이상 아닌가요..?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Cmtf-f8n 오히려좋아❤

@안녕요다람쥐 Жыл бұрын

@헤이븐 안녕하세요 사실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꿈과 미래가 공유할수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어떻게 삶에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 은 본인이 잘 되서 가족이랑 잘 먹고 잘살려고 하는건데, 이것도 공유가 될수 있는게 아닌가요?

@msk6966 Жыл бұрын

@@Cmtf-f8n08학번이면 34 살인데 아줌마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hot6peach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 말 너무 공감되네요. 꿈과 미래는 다르다.... 후... 07학번입니다... 정말 마음아프게 공감됩니다 ㅠㅠ

@diddle119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나이가 30살이면 내년에입학해도 31살인데 본과4년, 인턴1년,던트4년(미필시 군의관3년,펠로우시 2년추가) 9년후(최대 14년)에 전문의 따고 사회에 나오는데 그 때가서도 지금 기대치만큼 성취감이 생길까 걱정되네요. 내년까지 붙으면 해볼만 하다고해도 여친과 보낼 시간이 계속 줄어들텐데 관계가 유지될까싶네요.

@totolee7205 Жыл бұрын

45세인 서울대졸업 분도 조선 의대 22학번 입학한걸루 아는데 가장 늦다고 생각할 때가 역설적으로 가장 빠를때임

@diddle119 Жыл бұрын

@@totolee7205 결과값 아직 안보셨잖아요? 그분은 삼성에서 임원하셨던분이시고 전국 100등안에 드셨던 분이십니다. 비교대상을 아무나 막 끌어다 쓰시면 희망고문만됩니다. 사연자의 학력과는 어너덜 레벨의 분입니다.거기에 그분은 경제력을 갖춘 아내분까지 있으니 다르죠. 사연자는 사연만 듣고보면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습니다.

@totolee7205 Жыл бұрын

@@diddle119문맥상 나이를 위주로 말씀하신거 같아 30살에 도전이라는게 결코 늦은나이는 아니란 뜻으로 말씀드린거임 ~56세에 동신대 한의대 가신 고대문과 졸업자도 계시고..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나이대가 가장 빠를 수 있다는 뜻

@totolee7205 Жыл бұрын

@@diddle119고 상담자가 MD전문의를 딸지 GP 일반의에 머물며 만족할지 아무 얘기도 안했는데.. 덮어놓고 무조건 14년을 더하시면;; 해보기도 전에 의지를 꺾는듯한 발언은 ㅜㅠ

@diddle119 Жыл бұрын

@@totolee7205 벌써 가정을 이루고 경제적서포트가 되거나 결혼생각 없는 싱글이야 100살될때까지 도전하셔도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저분은 기다리는 상대는 고려하지 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분으로 보여 걱정스러워 한 말입니다.

@쥐람다-x8s Жыл бұрын

믿고 지원에 대해서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저는 젤 부럽습니다.

@diddle119 Жыл бұрын

생각외로 자기직업에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취미로도 즐겁고 돈을 쓰지만 직업에도 돈을 쓰고 즐거움을 느낍니다. 삶에 큰 보람을 주는게 가족과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의선-b5x Жыл бұрын

전 이 말에 진짜 동의요!

@Wonder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20대 후반에 셤 준비해서 약대 합격 후 의치편 합격해서 지금 메디컬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결혼했는데 너무 준비된 채로 결혼하겠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빠르게 하는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WonderP Жыл бұрын

@@라이언-p9x 저는 시험만 보는 정량대 들어가서 학점 아예 필요없었습니다!

@user-nh8qn7mi5i Жыл бұрын

@@라이언-p9x 의치한수 편입들 전부 전적대 학벌 보구요, 시험은 만점이어야 합니다.토익은 최소 970이상이어야 하구요.

@김지빈-g6i Жыл бұрын

의편 정량은 1차토익컷 최소990입니다

@WonderP Жыл бұрын

@@김지빈-g6i 원광대 의대는 985, 치대는 970-975선에서 잡힙니다

@WonderP Жыл бұрын

@@user-nh8qn7mi5i 전적대 안보는 학교들 있습니다! 단국, 대가, 원광 안봅니다!

@도로시-v2m Жыл бұрын

꿈도 큰게 뭐냐면.. 미리 예견해서 말해버릇하는것과 부정적인 말은 지양하는데.. 약대 학비 + 의대 학비 + 생활비 + 결혼 준비 비용부터 거처마련비용 을.. 집 도움없이 만약 혼자 해결하려다 패스트 신불자 코스로 빠질 위험 높음. 그럼 집중이 힘들테고..

@byeoreogok Жыл бұрын

욕심이 과해.. A도 챙기고 B도 챙기고.. 모두 되는게 세상에 얼마나 있다고

@마바라카 Жыл бұрын

아니 5년 기다리라는건 좀... 차라리 여자친구만 괜찮다면 지금 도장찍고 도전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마바라카 Жыл бұрын

근데 의대 졸업하면 레지달고 레지달면 전공의 달고 이렇게 결혼 미뤄짐 그리고 전공의달면 같은급의 여의사랑 결혼하고싶어할수도 있지

@yup2754 Жыл бұрын

약대생 피트준비햇던걸로 의대편입준비하면사실 될 가능성이 높음.일단되고 고민할 문제임. 듣다보니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네요... 여친입장에서는 깝깝한 상황인데 미리 예상할 필요도 없는고민입니다

@Finalcap Жыл бұрын

의대 도전의 본인의 꿈을 위해 여자 친구가 무조건 기다리는 거는 내가 딸 부모면 절대 반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게 인생 사인데 만약 의대 합격 했다 해서 여자 친구랑 결혼 한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하고 싶으면은 약사 면허 따서 최소한 보험 들어놓고 둘이 결혼하고 와이프가 뒷바라지 하면서 의대 학교에서 다니는 거는 찬성 그러면 나중에 그 둘의 미래를 그릴 수 있으니까

@JungJay-zs3qg Жыл бұрын

이미 약대생이라 여친이 감당가능하면 면허를 따고 나서 하는 건 큰 차이 없을 듯요. 약사로 일하면서 생활비 수험비 다 마련해둔 다음에 시작하는 개념이라면 모를까요.

@superstar3359 3 ай бұрын

많은 댓글들을보고 사연자분이 깨닫는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여자분의 인생과 시간도 정말 중요하고 결혼할시기 놓치게 하는건 잘못이거든요

@옙-z2e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1년 준비 기간 + 5년 = 6년인데 거기서 졸업고 결혼 준비기간 뭐..1년? 정도 잡고 7년. 그 사이에 여자친구는 시험기간때는 아예 연락 안될 수 있음. 여자친구는 남자 계속 만나려면 서운하다고 말 못 꺼냄. 여행? 멀리는 꿈도 못꿈. 데이트? 학교로 와달라 할 수도있음. (애초에 여자친구 배려 할것 같았으면 5년 기다려 달라고도 안했을 거 같음) 여기서 더 파국은 여자친구가 6년 기다려줬는데 결혼 준비 하다가 혹은 어떠한 사건으로 헤어지면? 여자친구가 20살이라고 쳐도 6-7년 뒤면 27인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싶네요

@coulc4397 Жыл бұрын

자기 기반을 다 내려놓고 가는 길인데 그 이유로 끌어낸 답변이 고작 약사는 진료를 못 보고 의사는 진료권이 있다는 것이라면 실현가능성을 떠나서 몹시도 허황되고 충동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처음 약대편입 도전할 때는 그걸 생각 안 한 걸까요? 약대생이어야 알 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의사가 된다고 만족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 자리에서도 불만족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from7950 Жыл бұрын

윤도영 쌤깨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직장인인데 우연찮게 이 영상을 접하고 그대로 빠져서 풀로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D01-CO Жыл бұрын

그냥 나 공부할때까지만 심심풀이로 너로 욕정 풀고 의사되면 어리고 예쁜 애 만날거니까 너로 즐길때까지만 기다려줘 이게 너무 드러나는데 뭐 여자가 그게 좋겠냐고... 지 ㅈ만 욕정있나

@맥리-l4n Жыл бұрын

항상 미미미누를 즐겨보고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부모니다. 저의 큰애도 윤도영선생님을 좋아하고, 저 또한 솔직한 애기 뼈때리는 애기 정말 존중합니다. 그러나, 오늘 상담자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왜 이런 상담을 굳이 방송에서 해야 되는지, 제가 보기에는 나이 30에 도전정신 정말 휼륭합니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전제를 가지고 도전을 한다는 생각은 좀....누군가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까 고민도 하고, 항상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