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미안해.....(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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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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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플레임 #1치킨알만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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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으로 보기 : / @fullametv
유튜브 멤버십 : / @플레임tv
굿즈 구매하기 :
shopfanpick.ne...
트위치 생방 : / ooo0273
생방 시간 : 이제 랜덤입니다 (__)
게임 이름: A Week
다운로드/구매 하는 곳: store.steampow...
가격: 미정
팬카페 : cafe.naver.com/...
편집자 : 키미밍, 준, 소봄, 새벽
썸네일 작가 : 찜찜, 노호, 푼다
작가님 트윗 : @_JJIM_JJIM(찜찜), @Noho_Thum(노호), @gop_gall(푼다)

Пікірлер: 508
@_mak_______
@_mak_______ Жыл бұрын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줄줄남..
@drawchi
@drawchi Жыл бұрын
저는 눈물 나다가 광고나와서 짜증나요...
@박영위
@박영위 Жыл бұрын
​@@drawchi ㅇㅈ
@CrgOppenHeimer
@CrgOppenHeimer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프리미엄을 산 나 눈물 흘리러 갔다가올게
@user-zy4hc4yg7w
@user-zy4hc4yg7w Жыл бұрын
​@@drawchi요기요 시팔
@user-uv6ns9uj4d
@user-uv6ns9uj4d Жыл бұрын
찜찜:아무말 못 하고 눈물만 줄줄남..
@ppagoll_
@ppagoll_ Жыл бұрын
생방 때 이미 한 번 봤음에도... 보고 결국엔 또 눈물을 펑펑 쏟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 아님에도 이렇게 슬프고 눈물이 나는데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입장의 사람들은 얼마나 가슴 아플까 상상이 가지 않아요....
@Harinis-Channel
@Harinis-Channe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노란냐옹이
@노란냐옹이 10 ай бұрын
정말 펑펑 울었어요... 제옆엔 냥이가 있어서 그 친구 옆에서 엄청 울었네요...ㅎㅎ
@user-eg9ss5he5s
@user-eg9ss5he5s 4 ай бұрын
저는 이거 하는 유투버만 10명 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울어요ㅠㅠ 제 토끼가 6살때 죽었는데 강아지도 있어서우네요
@user-eg9ss5he5s
@user-eg9ss5he5s 4 ай бұрын
제 강아지는 현제12살입니다강아지나이로
@jjoriy0124
@jjoriy0124 4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una_won25
@tuna_won25 Жыл бұрын
스토리상 받을만하다...끝에 가서 진짜 눈물 그렁그렁..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문.어
@문.어 Жыл бұрын
이게무슨선물이약!!!!!!!!!
@user-sm3kf3qw4n
@user-sm3kf3qw4n Жыл бұрын
36:00 우리집 강아지는... 15살에 유선종양말기라서, 아무런 가망이 없이, 밥한끼도 못하고.. 물한입도 못하면서, 암세포는 계속해서 아이의 생명력을 갉아먹는 상황이라, 선택지가 안락사 밖에 없었어요. 치료 강행해도 소생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 치료 거부하면 아이가 고통속에 살다가 비명을 지르는데 그건 사람이 형용할수 없는 고통을 겪는거라고... 수의사선생님께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전, 아이들을 살리는거에 30년을 수의생활 했지만 이 아이는... 보호자님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이 아이는 보내주도록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는 그 상황이 너무 또렷하게 기억속에 남아있어서... 이 상황이 너무 힘들고 공감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가 떠나갈때 체온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차디차게 굳은 모습을 안보게 되었어요.. 지금 눈시울이 또 흐려져서 여기까지 적을게요. 나중에 다시 마음을 잡으면 당시 우리 아이가 떠나는 순간까지 천사였던 이야기랑, 떠나고난 이후에 가장 슬펏던 순간을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rickcal_Firewood
@Trickcal_Firewood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드신분이 감정을 썸네일에 잘표현하셔서 정말 눈물나올것 같네요 제목과 썸네일이 잘맞아서 처음 썸네일과 제목볼때부터 정말 눈물이 나올것 같은 느낌을 확실하게 전해주어서 정말 좋은 썸네일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호롤롤로-z7q
@호롤롤로-z7q Жыл бұрын
...
@miss_you_daring
@miss_you_daring Жыл бұрын
키우던 아이들이 이미 셋 있었고, 셋 다 떠난 지 5년 정도 지났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 아이들이라서, 비슷한 시기에 같이 떠났습니다. 1년, 반년 주기로 떠난 아이들이니까 강아지별에서도 함께 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가 천국에 갈 일이 찾아오면 꼭 그 애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까진 천국에 갈 만큼 착하게 살아볼 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ullbiru_0122
@lullbiru_0122 Жыл бұрын
미리 멤버십으로 본 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이거 독서실이나 공공장소에서 보지 마세요...눈물 줄줄 흐릅니다...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하...ㅠㅜㅜㅠ 아무래도 게임은 영화나 책보다 몰입도가 낮다 보니까 정말...그렇게 슬플까? 하며 봤는데...저도 견주로써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봤습니다...플님 더빙 덕에 몰입도도 높았고 대사 하나하나 예쁘면서 슬프고...그래도 엄청 재미있으니 꼭 집에서 보시길!!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예딩-t1u
@예딩-t1u Жыл бұрын
아... 펑펑 울었네요. 저는 작년 5월 17살의 강아지를 안락사로 보내주었습니다. 그 결정까지 수많은 눈물을 흘리며 계속 강아지를 놓질 못했는데... 아이가 오래 살지 못할거라는 의사의 말에 장례 준비를 위한 영정사진을 고르는 중 10년도 전에 신나게 뛰어다니는 예전 강아지의 동영상을 발견하고... 아 이렇게 활발하고 장난기도 많았던 아이가 저렇게 꼼짝도 못하고 있다니. 누워서 끙끙 앓기만 하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 이렇게 아파하고 며칠을 아무것도 못 먹는 아이를 그냥 가만히 죽게 지켜만 보는건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락사를 결정짓게 되었네요. 이미 호전될 가능성이 없었고 고통을 멈춰주는 게 인도적일거라 생각하며 보내주었기에 후회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슬픈건 슬프네요ㅜㅜ 눈물콧물 좔좔 흘렸습니다.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언젠가 모두와 다시 만날 때를 기약해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gunmen0
@gunmen0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 늙어서 병들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어떡해야 좋을지 막막할 것 같아요.. 제작진의 과거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플님과 저 그리고 다른 주인분들에게 반드시 다가오는 미래라 다른 영상들 보다 더 집중하고 과몰입 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중간에 플님이 우실때 참고 있다가 결국 저도 터져버려서 반려견을 안고 한참 영상을 멈춰 뒀었네요... 여러 의미로 정말 유익하고 플님이 게임하시면서 중간중간 치시는 드립들 덕분에 재미있게 영상 다 봤어요 ㅎㅎ
@별미르88
@별미르88 Жыл бұрын
저장 = save=살리다 라는 말장난을 작가님이 노린 걸 생각해보면 선물 = present = 현실(현재). 라는 말장난을 노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지만요...
@kingbang0987
@kingbang0987 Жыл бұрын
헉 느낌있네
@오옷_야미
@오옷_야미 11 ай бұрын
하....ㅅㅂ...ㅈㄴ 뜻깊네...진짜... 말이 안나오는... 욕밖에 안나와....(감탄사로...)
@카리타스
@카리타스 7 ай бұрын
님 말 듣고 따뜻한 이온음료를 보면.. 말장난 확실함.... 보통 이런류 게임을 하면 우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내 눈앞에서 강아지가 죽는 걸 본 게 아닌 이상 감정선이 그칠 타이밍임... 보통은 주인공이 이렇게 울었으니까 이온음료라도 마셔야지.. 란 생각을 하게 됨.... 그걸 고르는 순간 따뜻한 이온음료로 살짝 웃게 만드는 고도의 작전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봄.... 작가님 천재신가??라는 숭배를 하게 되네요 ㅎㅎ
@Leej761
@Leej761 Жыл бұрын
진짜 알만툴 대회가 우리나라 게임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심지어 이게 첫작이라니..
@hwamin_jenna
@hwamin_jenna Жыл бұрын
생방때 못봐서 보고 싶었는데 이제 보네요 너무 슬퍼 진짜 오랜만에 울어본거같아요 ㅠㅠ 사랑하는 존재가 내곁에 사라지는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lllll5114
@lllll5114 Жыл бұрын
(스포주의) 마지막 선물을 개인적으로 해석해보면 주인공이 반려견을 잊지 못하고 계속 환각 속에서 살고있어 반려견을 계속 바라봤다면 엔딩 이후에는 빈 목줄을 바라보는 걸로 반려견을 추억하되 환각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라는 해피엔딩으로 생각되더라고요
@user-ke1wr2wn4h
@user-ke1wr2wn4h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은 스포 주의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ㅠ
@이수린-x3q
@이수린-x3q Жыл бұрын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GODBAYASI
@GODBAYASI Жыл бұрын
​@@Abayulbo왜 이러는걸까요?
@mil_guri
@mil_guri Жыл бұрын
​@@GODBAYASI스포하셔서요
@mayak-aru
@mayak-aru 11 ай бұрын
무슨 영화나 웹툰도 아니고 지들이 댓글창 안열고 처음부터 영상만 보면 됐지 굳이 꾸역꾸역 댓글창 열어놓고 스포한다고 징징대는거 인중에 꿀밤 ㅈㄴ 마렵네
@nooya2457
@nooya2457 Жыл бұрын
14살때 데려왔던 남자아이지만 이쁘고 고왔던 우리 몽이가 생각나네요.. 정말 갑자기 확 아팠고 암이 이곳저곳 퍼져서 결국 9살이 되서 갔지만.. 몽이와 있던 하루하루가 아직도 너무 생생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있다가 무지개 다리 건널 수 있도록 병원에서 데려와서 열심히 보살폈지만 병원에서 나온지 5일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무지개다리를 건넌 몽이를 껴안고 장례식하기 전까지 진짜 한 7시간을 내리 울다 몽이 사진 보며 웃다 그랬던 것 같네요.. 몽이가 정말 예쁘게 가줘서 장례식장 하는 곳에 있던 사람들이 안락사 시키러 온 거냐고 할 정도로.. 정말 살아있는 아이처럼 너무너무 예뻤어요 비록 지금은 새로운 아이를 데려와서 우리 가족들이 점차 웃음꽃이 피어났지만 아직도 그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2년이 넘었는데도 이 영상 보면서 몽이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네요...플레임님도 강아지를 키우시니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얼만큼 잘해주든 후회하더라구요. 그냥 옆에 있을 때.. 많이 예뻐해주시고 언제 아플지 모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그거면 아이들도 좋아할테니.. 플레임님 아이들은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나탄-z4d
@나탄-z4d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이네요 게임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려본건.... 반려동물은 키우진 않지만 주인공의 심정이 너무 와닿고 플님이 하는 말이 너무 생생하게 다가오다보니 감정이입이되서 눈물을 참을수가 없더군요....오랜만에 스토리가 정말 좋은 게임을 봐서 좋으면서도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동토성
@동토성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견을 한 번 떠나보낸 사람으로써 감정 이입을 너무 했습니다. 평소에 감동적인걸 봐도 눈물을 잘 안 흘리는 성격인데 동물에 관해서는 약해지는 타입이라서 이 영상 보고 같이 울었네요. 제작자 분이 나중에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스토리의 게임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muketsu_
@muketsu_ Жыл бұрын
저는 나름대로 초반부의 지루함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봤어요...! 하루 두 번 밥 주며 보살펴주는 행동들은 햇수가 넘어갈수록 지루하고 귀찮아지는 일이지만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매일매일 당연하게도 해야 하는 일들이니까... 반려동물이 떠나면 해주고 싶어도 할 수조차 없잖아요 😢 실제로 그 귀찮은 일들을 다 정리하고 나니 집이 텅 비어버려서 하루가 공허해지고... 제작자님이 시간이 없으셔서 풍족하게 짜내진 못하셨던 탓도 있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같이 울었네요...... 좋은 게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Beliaruuuuuu
@Beliaruuuuuu Жыл бұрын
세이브 파일 11까지 있는거도 전부다 연출인가? 리셋을 몇번 한거야 주인공 ㄷㄷ
@_KENDUM13
@_KENDUM13 Жыл бұрын
헉!
@sankalchi
@sankalchi Жыл бұрын
와ㄷㄷㄷ 이것도 연출이면
@진-e8g
@진-e8g Жыл бұрын
아.....................
@박주은-f4x
@박주은-f4x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세이브가 필요 없는 게임인데요.. 연출일 가능성이 크네요. ㄷㄷ
@DY-vl4tk
@DY-vl4tk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은 안 키우는데 플사장님 애기들 생각 때문에 제가 다 감정이입되서 눈물 찔끔 낫네요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미래"라는 말이 진짜 너무 슬프게 다가오더라고요ㅠ 제3자인 저도 이렇게 슬펐는데 플님은 마음이 어땠을지.. 가슴 아픈 얘기네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ksua0722
@ksua0722 Жыл бұрын
생방에서도 펑펑 울었는데 다시봐도 또 펑펑.... 혹시나하는 스포주의 강아지가 낑.. 끼잉 소리내면서 힘없이 쓰러질때 주인공이 가지마.. 하면서 끌어안을때... 왜그렇게 슬픈건지... 심금을 울리는 게임이야 증말.. 너무슬퍼
@참쿤-d9k
@참쿤-d9k Жыл бұрын
진짜 앉아서 한동안 울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
@이서현-r3j7c
@이서현-r3j7c 7 ай бұрын
저는 주인공이 강아지 유품 정리하는데 사진 및에 새롭게 대사가 나오는데 더 자주 산책시켜줄 걸에서 터졌어요
@life7171
@life7171 Жыл бұрын
보면서 폭풍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네요. 저도 예전에 반려견을 키웠었는데 노년을 끝까지 함께 해서 보낸 것이 아닌 납치 당하여 제3자의 폭력에 의한 사고로 돌이킬 수 없는 몸이 되어 안락사로 떠나보낸 아이였는데 오래전의 일이라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생생하고 너무 그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 싶어지는 거 같습니다. 플레임님도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을 때 같이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시며 좋은 추억이 많으시길..
@cover.y2432
@cover.y243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두 아이를 보낸 사람입니다. 보면서 나도 저렇게 기억을 잊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마지막 영상보고 그 아이들은 저희 가족을 잊지않을거라고 확신이 들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아침부터 울었네요. 울어도 좋았습니다. 제 마음을 한결 더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임님 ㅎㅎ
@user-cp5rz6jo7d
@user-cp5rz6jo7d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작하자마자 플님처럼 "엥 아니 사료를 왜 먹엌ㅋㅋㅋ" 하고 터졌는데... 정신차려보니 눈물 뚝뚝 흘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도 한달 전쯤에 가족 한 분을 떠나보냈는데 임종을 지키고 장례를 치르고.. 그때의 감정이 다시 터져버렸달까요... 언제나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존재가 떠난다는 걸 고작 한달 전에 겪고 나니 더 잘 이입이 되더라고요. 가볍게 볼 생각이었는데 눈물 콧물 다 빼고 있습니다.. 더빙 듣다가 플님이 더빙 못 하겠다고 하실 때 저는 오열 중이었고... 빨리 세수나 하러 가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p.s. 제작자님 선물이라면서요... 선물이라매...!! ((2차 오열
@Collaintp
@Collaintp Жыл бұрын
진짜 .... 감동적인 퀄리티 이야 ....
@ganadala1234
@ganadala123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제 고양이가 보였습니다, 보면 볼 수록 저 주인공에게 이입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떠나간 고양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덕분에 그때 참았던 눈물까지 다 쏟아낸 느낌이었습니다, 게임 만들어주신 제작자님과 플레이 하신 플레임 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리안
@후리안 Жыл бұрын
2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있던 찜찜님 일복터졌네
@taman_tv
@taman_tv Жыл бұрын
진짜 댕댕이, 냐옹이 반려동물들은 사랑입니다ㅠㅠ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어떻게 유기하고 학대하는지… 이런 게임 너무 좋네요❤️
@sbqjfl_1804
@sbqjfl_1804 Жыл бұрын
...예? 유기랑 학대가 좋아요..?
@good_cat__XD
@good_cat__XD Жыл бұрын
@@sbqjfl_1804 글을 다시 읽어보셔야할거같아요 이런 감동과 서사를 선물해주는 게임이 좋다고하셨지 유기와 학대가 좋다곤 하지않으셨답니다
@DY-vl4tk
@DY-vl4tk Жыл бұрын
​@@sbqjfl_1804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좋을리가요...
@JaebaeJaebae
@JaebaeJaebae Жыл бұрын
​@@sbqjfl_1804그게 좋으면 미친거죠
@바선생ww
@바선생ww Жыл бұрын
@@sbqjfl_1804 아니 뿜으면 안되는데 뿜었닼ㅋㅋㅋㅋㅋ
@user-ut5uc6ke9s
@user-ut5uc6ke9s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저도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나이도 꽤 많은 상태라 가끔 이 아이가 내 곁을 영영 떠날거라는 생각도 했고.... 그러다보니 후회되더라고요. 어렸을 때 그 애를 못 살게 군게... 조금 더 잘해줄걸..... 부디 이별의 시간이 늦게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미나냥이
@미나냥이 Жыл бұрын
안울려고 참았는데..... 결국 울었어요....ㅠㅠㅠㅠ 반려동물을 대리고 있어서 너무 진짜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고 너무 슬프고 저도 마지막에 플레임님의 대사를 듣고 눈물이 터졌어요.... 자기가 가장좋아하는 반려동물이 혼자 떠나가면 진짜 너무 슬플것같아요.... 진짜 영상편집도 집중할수있게 별로 자막도없고 진짜 썸내일도 너무 잘 그리신것같아요..... 반려동물을 키우는사람으로썬 이 게임이 너무 슬프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런 좋은영상 감사하고 플레임님영상에 댓글은 잘 안달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플레임님 매일 화이팅하시고 사랑합니다....
@b612_sua
@b612_sua Жыл бұрын
좋은 게임 플레이 영상 감사합니다.
@플레임TV
@플레임TV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Collaintp
@Collaintp Жыл бұрын
​@@플레임TV역시 최고
@sena_4012
@sena_4012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게임이네요...제가 반려견을 총 4마리를 키워봤습니다 현재가 4마리 째인데 3마리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3마리는 나이가 많다고 버려져 유기견 센터에 보내졌던 아이들이었던지라 제가 남은 견생을 돌봐주고 사랑해주었습니다. 이걸 보면 그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쇼우세이
@쇼우세이 3 ай бұрын
2년전에 애기를 안락사시켰던 사람입니다… 저희애는 간염에 걸려서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 복수를 빼고 복수때문에 밥을 못먹고 힘들어 하던 저희 애기가 눈앞에 너무 아른거리네요 산책을 너무 좋아하던 아이라 하루에 두시간씩 두번 산책했었는데 끝까지 같이있자고 했었는데 제가 아이를 보내버렸어요 영상보고 애기생각나서 한참 울었네요
@KINYA_BlueOwl
@KINYA_BlueOwl Жыл бұрын
제 '이별' 선물이 맘에 드셨나요?😉
@cerry889
@cerry889 Жыл бұрын
제작자님 문 좀 열여보세요 택배왔다니까요? 진짜 택배예요ㅋㅋ 아 ㅋㅋ 진짜라고요 문 좀 열어보세요 수상한 사람 아니에요 따뜻한 이온음료 제작자님 것도 준비했어요 열어달라고요 저기요 듣고 있어요? 문 좀 열 어 주 세 요
@friend2_3
@friend2_3 Жыл бұрын
실시간으로 봤을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는데.. 이걸 또 보고 우네요... 비록 강아지는 키우지 않지만 그래도 내 곁에 있던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으면 슬픈건 매 마찬가지라..
@홍시냠-l8s
@홍시냠-l8s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반복되는 행동으로 느끼는 지루함 마저 의도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희도 가끔은 산책을 나가야하는것에 대해 귀찮음을 느끼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그 마저도 할 수 없을 때 귀찮아 하지 말걸 하고 후회하게 되죠. 저는 신부전을 앓고 있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신부전이 언제 나빠질지 모르는 병이라 저도 언젠간 안락사를 고민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지금 당장은 건강하지만 언젠가 갑자기 닥칠지 모르는 미래라고 생각하니 더 슬프게 봤던거 같아요. 아주 눈물 펑펑 흘렸어요. 물론 일하면서 보느라 나중에 볼걸하고 후회한건 안비밀입니다. 😂😂
@Clique_Bear
@Clique_Bear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아지 20년간 키우고 떠나보내서 영상 보는 내내 동생같던 강아지가 떠오르더군요... 많이 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눈을 돌려 신경쓰지 않은게 아닐까 하면서 떠난 그녀석을 떠올리며 후회도 되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chain_4040
@chain_4040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잃은 그 우울함을 잘 표현한거 같네요. 진짜 잃게 되었던 저 마음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니까 씁쓸하네요 원래있던 우울증과 같이 커버린 그리운 병 , 벌써 2년이 넘고 곧 3년이 다가오네요. 흔적을 치우면서 말하는 말들이 제 마음을 더욱 울컥하게 만든네요. 너가 싸늘한 시체가 되었을때 더욱더 안아볼껄, 너의 죽음을 조금더 바라볼걸, 너와의 추억 물품들을 정리하고 버리지 말걸. 하지만 안락사를 권유하고 싶긴해요. 비록 안락사를 시킬때 후회는 하겠죠. 만약 안락사를 시키지 않았다면 더 살수 있을까 하는. 하지만 전에 본 영상이 떠오르네요. 아프고 힘든 강아지가 계속 버티다가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영상, 그래서 결국 안락사를 빨리 해줄걸, 나의 욕심에 너를 아프게 두어버렸다. 라는 또다른 후회가 올 수 있죠.
@user-Timberwolf
@user-Timberwolf Жыл бұрын
2020년 7월... 장마철 비가 억수로 퍼붓던 그 날 어머니 품에 안겨서 얕은 숨 붙들고 있던 18살 된 아이를 보내 줬습니다.. 어느날 병에 들어 순식간에 체중이 반토막 나고 눈도 귀도 멀어 가족이 집에 와도 계속 잠만 자던 아이 얕은 숨만 붙어있는게 너무 안 쓰러워 어머니께서 안락사와 화장까지 진행 하셨죠 아직도 어머니 품에 안겨있던 그 마지막 순간을 잊을 수 없네요...
@They13199
@They13199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개가 마지막에 저기에 있는거 보면.. 아마 주인공이 자기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는거나 다름 없는거로 보이네요.. 저 주인공 선택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도 보여요. 자기 강아지가 옆에서 고통 받으면서 울부짖는건 보기 싫으니깐... 강아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니깐... 강아지가 죽어도 안락사를 당해도... 전 강아지 사체 옆에다 언제나 함께 해달라고 메시지라도 적고 싶어요. 치료 거부를 하거나 안락사를 안해도 애가 있으면 끙끙 앓아도 항상 내 옆에 두고 싶어요...
@alphagroup10
@alphagroup10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수술 3번 시술1번 받으셨는데 그뒤로 계속 할머니께서 언제 돌아가셔도 모를정도로 몸이 안좋으시면 어떡하지?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영상보면서 반려동물 키우지도않는데 눈물이 많이나오고 슬펐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더 슬프고, 많이울고이럴거 생각하니까 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때 할머니가하고싶으신것도하고 효도도 하고 잘해드리고 해야겠네요... 할머니 사랑해요!
@루시힐
@루시힐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안락사 시키는 장면에서 을 흘렸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환기(?) 기분전환(?)을 시키는 것 같았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pc7sq5xf8b
@user-pc7sq5xf8b Жыл бұрын
12년 키운 슈나우저 키우다가 밤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벌써 3년전이네요. 어릴때부터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그 아이가 조용히 식어가던 그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살아있을땐 언제나 건강하게...무지개 다리를 건넜을땐 저와 같이 살았으며 부디 행복했길 빌면서 화장한 유골은 자주 산책가던 공원에 뿌려줬어요.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반려인분들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하시길
@뉴메이커
@뉴메이커 Жыл бұрын
45:43 아니 저기 위 채팅창에 초코 매기지 뭐임?
@e_young0218
@e_young0218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미쳤다 진짜 썸넬만 봐도 벌써 눈ㅁㅜㄹ 줄줄ㄹㅈ줄줄줄...
@꼬끼오물오물
@꼬끼오물오물 Жыл бұрын
공주야 너가 어제 언니 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댕댕이별로 떠나버렸네. 저 영상의 강아지처럼 생일을 3일 남기구 말이야...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다리도 잘 움직이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을 정도로...? 너가 언니의 배경화면처럼 활짝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면 언니는 바랄게 없어. 나와 10년을 함께 해줘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바보개 영원히 사랑할거야
@josh_U-rei
@josh_U-rei Жыл бұрын
흐어엉 진짜 정신 나갈 뻔했어요 눈물 주륵주륵 나오고 안 울려고 했는데 계속 눈물 나오고 엉엉ㅠㅠ 이런 소재가 제일 슬프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텐 너무 잔인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또 눈물 나올 뻔했어요ㅋㅋㅋㅋㅠㅜ
@HuisandHuones
@HuisandHuones Жыл бұрын
나도 저 게임 아는데 저거보고 울었음 내 고양이는 아니고 이모고양이가 있는데, 심바라고.. 근데 어느날 병으로 죽음 갑작스럽게 부모님이 알려준 말이였음 심지어 밤에 안거고, 부모님만 고양이 장례식 감 그땐 울고 진정됐다 다시 울고를 몇번 반복함 월래같으면 '아 감동적이다, 아 슬프다' 였는데 심바 죽고난 뒤로 그냥 눈물만 계속 나와서 심바 죽은뒤로 며칠동안 겉은 괜찮지만 속은 괜찮지 않았음 이제 9살 8살 된 우리집 고양이.. 남은 이모집 고양이.. 주변 반려동물들이 죽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다. 이미 고양이의 죽음 겪었지만, 또 겪는건 진짜 너무 힘들 것 같다.. 난 해준것도 없는데 그냥 떠나가버려서 너무 미안해서 아 나 또운다 ㅋㅋㅋ 만약 심바를 다시 만나면 그땐 아무말 없이 쓰다듬어주고 싶다. 그냥 쓰다듬어 주고 싶다. 한번만이라도 오랫동안 안만났기에 잊어버린 그때의 털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번만 이라도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듬
@HuisandHuones
@HuisandHuones Жыл бұрын
이겨냈다 생각해도 이겨내지 못한거야
@잡채-y3u
@잡채-y3u Жыл бұрын
스포가 될지도모르는 사항이 있습니다...영상을 다본 입장으로 말했기에 스포가 싫으시면 열지마세요 왜 제목이 미안해 미안해인지 알것같음 강아지을 키워보진않아서 키우는 입장으로...저런 마음을 알순없지만 진짜...조용히 눈물흘렸습니다 그런데 키워보지않은 저도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데 현재 키우시는 분들과 과거에 키우신분들 그런분들은 이 영상을 보고 어떨지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안갑니다 저희 이모도 강아지을 키우다가 제가 그당시 아기여서 강아지 털을 먹으니깐 할수없이 시골로 잠시보냈는데 그, 사이에... 차에 치여서(뺑소니...) 강아지와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울고 며칠동안 기운이 없었다고 하셨어요 무엇으로 이별하였든 이별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건 모두가 한 마음인것같아요 키우고싶은마음이 있는데 이 게임을 보고난뒤 저에게도 저런상황이 올까봐 키우기도 꺼려지고 이별이란게 미칠것같습니다...
@very_swing_tot
@very_swing_tot Жыл бұрын
피치 못해 안락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꼭 마지막을 함께해주세요. 동물병원에 안락사를 의뢰하시는 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마음이 아프다는 이유로 마지막 순간을 피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낯선 공간, 낯선 사람에 둘러싸여 생의 마지막 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잖아요.... 아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떠나게 해주세요.
@justinjjeon5030
@justinjjeon5030 Жыл бұрын
짠하네...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감동 받을수밖에
@madewod
@madewod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실시간 채팅 보이면서 아직 사람들이 어리단걸 느낀게 죽은 강아지 보고 '다른강아지 키워야지' '비슷한 아이로 다시키워야지' 이런 글 보면서 진짜 반려동물 키운 사람이 아니고선 이해할수 없는데 채팅치는걸 보고 많이 불쾌하긴 했습니다. 뭐랄까 자신의 가족이 죽었는데 그걸 대체할 수단으로서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발 다른애로 다시 키우라는 말은 서슴없이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제루-d2j
@제루-d2j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랑 함께 개를 키우는 중학생입니다 저희개도 15살이라는 나이를 먹어서 좀 자주 끙끙거리고 요즘은 밥도 안먹으려하고 병원에 가봤는데 오래살진 못할거라고 남은 인생을 최고의 인생을 보내게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그런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니 제 절친이 죽어버리면 어떡하지,1년이라도 더 같이 살고싶다같은 감정이 들더라고요...하...이 댓글을 쓰다보니 점점...눈물이 나네요...할말이 없네요...해피야...고마워...너가 죽고도 계속 널 사랑할게...잘 못대해줘서 미안해...
@yawarakai_5
@yawarakai_5 Жыл бұрын
이미 오래전일이지만 키우던 강아지를 안락사 시켰었습니다. 3살밖에 안되었던 그아이는 욕창아라는 병으로 괴로워하다 떠나게되었습니다. 어렸던 저는 그아이의 장례식에도 가지 못했고 마지막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니 부모님은 우리이제 코코보내주자 라는 말만하셨습니다. 그러고 몇년뒤 죽음에서 오는 슬픔을 알게되었을때 아이의 화장장면과 장례식 그리고 그 유골을 뿌리는 장면을 영상으로 보게되었습니다. 펑펑 울고 다시 재생하고 울고 다시 재생… 잘 뛰어다니던 아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자기 아팠던 아이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안락사하는 장면에서 자꾸 그영상과 겹쳐보여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kfma1142100
@dkfma1142100 Жыл бұрын
현재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으로 봤어요... 먼저 강아지별로 보낸 아이도 있고 이제 막 커가는 아이도 있는데 무지개 다리 건널때 정말 갑작스럽게 닥친일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영상 보면서 눈뭏이 너무 나서 보다 멈추다 보다 멈추다 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fp8sh2uj6r
@user-fp8sh2uj6r Жыл бұрын
스토리리도 정말좋고 그림도좋고 감동도있어서 결국울었네요 😂 웃으면서운다는게 뭔지알것같아요 아무말도 못하고눈물말줄줄흘렸네요 처음에는 웃기만했는데 지금다시보니까또눈물이날려하네요 저는10살인데 저가교통사고나 그렇게죽으면 엄마가 DAY7처럼 엄마도저렇게있을까봐 좀슬프네요 저도 장레식장에는 사람이올가요? 저도죽고십을때도있고 자#하고싶을때도있고언제는 10살인데 옥상까지 올라간적도있어요저는 열심이하는 플레임님이 존경스럽고 열심이하는플레임님 화이팅!
@새벽사과
@새벽사과 Жыл бұрын
아..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아직 2살이지만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니까.. 그땐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눈물만 나올 것 같네요. 많은생각을 하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저희 강아지 한테 더 잘해야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간인-g2x
@간인-g2x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키워보는 입장에서 경험하기에 가장 두려워지는 순간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비랑-n6e
@비랑-n6e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루나 생각난다... 초등학생때 너 보려고 매일같이 집에 일찍왔지. 작은 햄스터였던 너가 커다란 나에게 마음을 늦게 주었지. 커다랗고 까만 눈으로 나를 봐주고 모래목욕을 신나게 하던 네 모습이 성인이 되어도 기억나. 밤마다 쳇바퀴를 돌리는 소리가 나면 그게 그렇게 좋았지 너를 키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넌 야밤에 차갑게 떠났고 난 그날 펑펑 울었지. 이후로 난 어떤 동물도 안키워. 내가 무언가를 책임질 사람도 안되고, 나와 시간이 다른 대상을 사랑하는게 두려웠거든 루나야 보고싶다...
@cherry._.p
@cherry._.p Жыл бұрын
오.. 아직 영상을 보지는 못했는데.. 슬프다니.. 기본으로 눈물 장착하고 봐야겠군요..
@sleep-nyan_the_cat
@sleep-nyan_the_cat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Pet loss syndrome).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전 저렇게 작별인사 할 새도 없이 급성 심장마비로 떠나보냈어요. 9살 생일 지나고...그때 참 많이 울어서 더는 안 울 줄 알았는데, 망할. 덕분에 청소는 엄청 편해졌는데...왜 편하질 않냐고요. 1년도 넘었는데.
@모니니
@모니니 Жыл бұрын
허엉ㅠㅠ 지금 강아지 키우는 한명의 사람으로.. 언젠가 겪어야 하는, 겪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우리 강아지도 노견이 되어 수명이 다해가 힘들어 해도 안락사는 못 할 것 같아요... 그건.. 제가 제 손으로 포기하는 거와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고.. 눈물난다ㅠㅠ 저희집 반려견들도, 플님네 뿌꾸, 봉남이, 삼동이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Pik-Hat-Hu
@Pik-Hat-Hu Жыл бұрын
방 밖으로 나가면 있어야 할 너가 없을까 봐 불안해 너의 물건을 버리면 너와의 기억들까지 버리는 것 같아서 널 잊으려고 하고 네가 다시 찾아올 자리를 뺐는 것 같아서 하나하나 버리면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 미안해.. 미안해…. 내 마음에서 내 옆에서 너가 없으려 생각하니까 너무 허전하고 외로워 나중에 내가 가면 그때도 너는 늘 그때처럼 날 기다리고 있을까? 잠시 집을 비우고 돌아갔을 때처럼? 조금 늦었을 때처럼 화를 내면서도 꼬리를 흔들어줄까? 나.. 여기 더 있다가 갈게 너한테는 좀 더 긴 시간일텐데 그래도 날 기다려 줄거야? 내가 미안해… 정말 사랑해 잘자. 우리 아가.
@user-tp5xg5pr5f
@user-tp5xg5pr5f Жыл бұрын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입장인데도..눈물이 쏟아지네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입장인데도, 감정이입이 엄청났어요. 이 게임의 주인공이 오열하는 것과 플레임님이 울컥하신것이 더욱이나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이 자신의 곁에서 떠나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마음 아픈지...이 게임이 잘 알려준 것 같아요...떠날보낼 때가 분명히 있겠지만....받아들일 마음이 되지가 않아요... '고립'이라는 주제가 어느 때보다도 잘 느껴졌고, 심금을 울렸습니다. 게임으로 이렇게 운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1치킨 1맵 알만툴 대회에서 명작 게임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오늘도 좋은 게임을 해주시고, 또 같이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플레임님, 숨겨져 있는 게임을 해주시면서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암흑속에서 하나의 빛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xn6hn5rm6s
@user-xn6hn5rm6s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영상 보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더군다라 우리강아지가 오늘이 무지개 다리 간날 입니다 이제는 못보고 못부르고 못만지는게 너 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이영상에 저희강아지 너무 아파서 치료가 안되어 너무아파서 견디기힘들것 같아서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때 죽어가는 우리 아이를 보며 마지막까지 안아주면서 저랑 저희가족들은 참아왔던 슬픔과 절규 하면서 울분을 토했습니다 정말 고맙다 우리랑 살아줘서 고맙다 다음에 태어날때는 돈많고 부유한집에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해야한다고 말해주면서..... 하지만 항상 내마음속에는 함께있다고 항상 너를 기억한다고 몇번이나 생각을 하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꿈에서 보고싶습니다
@간장게장-s5g
@간장게장-s5g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울컥하니 눈물이 고이네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키워온 아이가 떠났고 어딜 가나 그 아이의 흔적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요 그만큼 게임에서 이런 감정을 잘 표현한 거겠죠... 반려동물이든 가족이든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내신 모든 분들이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ht9dy5tu3k
@user-ht9dy5tu3k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선물은 주인공에게 주는 '현실'이라는 선물 아닐까요? 8일차, 기억이 리셋 되었지만 주인공은 강아지의 환각을 더 보지 못했고 산책을 나갔을 때 자신의 강아지가 자신 곁에 없다는 걸 깨달음으로써 이제 7일의 반복에서 벗어나서,, 슬프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 갈 수 있는 계기이자 선물인 것 같네요
@Chenri42
@Chenri42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ㅜㅜㅜ이거 생방으로 봤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ㅠㅜㅜㅠㅠㅠㅜㅜ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달꽃-n5c
@달꽃-n5c Жыл бұрын
제 예전 상황과 비슷한 게임이였네요. 지금은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2016년에 제가 5살때부터 16년간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보낸 적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아무것도 모를 때부터 키워서 중성화도 못 했었던지라.. 나이가 들어서 두 곳에 종양이 났었습니다. 악성도 아니였고 애기는 활발하고 멀쩡했지만, 17살 쯤 인가 병원에 데려가니 너무 나이가 들어서 수술을 할려고 수면 마취를 하면 거기서 못 깨어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임 속에선 주인공이 안락사를 선택했지만, 저희 가족도 플님처럼 치료를 거부하고 살만큼 살아라 하고 키웠습니다. 몸 이곳저곳이 성한 곳은 없었지만 2년 넘게 잘 살고 갔네요.. 무지개 다리 건너기 직전엔 다리에 힘이 없어서 걷지도 못하고 미끄러진다고 수건으로 길 깔아두고 그랬지만.. 걷기도 힘들어하고 용변을 참을 힘도 없어서 아무 곳이나 싸고 많이 안쓰럽긴 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가 엄마를 젤 좋아했었는데, 엄마 품에서 편하게 갔었습니다 ㅎㅎ.. 거의 제 인생을 함께한 아이였다 보니 죽었을 때 2일 넘게 침대에 가만히 누워 울기만 했었네요.. 안락사 부분에서 또 생각나서 울었었습니다 ㅠ 이 게임보니까 비슷한 상황에 오랜만에 생각났네요. 지금은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지만,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신 분과 플레이해주신 플님께 감사합니다 :)
@BlueGirard
@BlueGirard Жыл бұрын
작년 여름에 예상치 못하게 너무나도 이르게 우리집 애기를 보낸 사람으로서 주인공과 함께 울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나도 아팠지만 그 전에 보낸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해서 그래서 우리애기 보낸 후로도 그 기억들로 살아갈 수 있었어요 주인공도 기억을 잃는게 아니라 행복했던 기억과 함께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icmyung
@icmyung Жыл бұрын
그냥 보고 있다가 42:35에서 바로 코 찡해지네... 대사가 너무 슬퍼요... 진짜 눈물만 남...
@user-gq1ef2fg1f
@user-gq1ef2fg1f 10 ай бұрын
제가 게임 방송을 보면서 운건 또 처음이네요 하 ㅠㅠㅠㅠㅠㅠ 상 받을만 하네요..개인적으로 여운이 안남는 깔끔한 감동적인 이야기 인지라 더욱 마음에 드는 '예술' 인것 같습니다.
@kkam-de8hf
@kkam-de8hf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돌팔이 병원에 잘못 가서 죽었고, 그 2주쯤 후에 입원해있던 우리 집 강아지가 이미 몇 주 전에 안락사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었어요 저희 할머니가 가족들에게 언질 없이 안락사를 시켜버려서... 너무 늦고, 고양이와 반대로 마지막 모습까지 제대로 보지 못 해 그 당시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소름끼칠 만큼 아무런 기분도 안 들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로부터 몇개월, 몇년이 지나고서야 사진첩에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흔적들을 찾으며 울고, 밤사 생각이 나 울고, 귀찮아서 못되게 굴었던 것이 후회되어 울고, 이런 영상들을 보며 울고 있네요... 저도 이 게임의 주인공이랑 똑같은 말을 하고 싶어요. 더 자주 안아줄걸, 더 자주 산책에 나갈 걸, 더 많은 사랑을 줄걸, 사진 한 장이라도 남길 걸... 한 번쯤은 저희 집 강아지와 고양이와 바다를 가보고 싶었는데, 어차피 지금 살아있었어도 갈 수는 없었을 테지만 후회가 되네요. 지금은 새로운 고양이를 만나 행복하게 살아요 그 아이들이 너무나도 그립고 생각을 하면 가슴이 사무치고 이따금 힘들 때마다 울고 있는 저에게 안겨 위로를 해주던 그들이 그립지만, 이별로 인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었으니 그나마 나의 가족들을 놓아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꼭 꼭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남는 게 사진밖에 없더라고요... 그 때 저는 아주 어렸으니까 잘 몰랐지만 모든게 사라지고 나면 기록밖에 남지 않는다는 걸 너무 늦게서야 깨달았어요
@코코아-k9w
@코코아-k9w Жыл бұрын
12살 노견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ki6ui3wk7n
@user-ki6ui3wk7n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슬퍼서 혼자 숨죽여 울고있어여.. 저희강아지도 15살인데 이제 산책나가면 힘들어서 오래 못돌고.. 이젠 아프기까지 해서 진짜 공감가네여
@누가-f8j
@누가-f8j Жыл бұрын
58:42 제작자는 자기 반려견을 치료를 해서 이런말을 했던건가.............?ㅠㅠ
@user-mu1zn8nd1u
@user-mu1zn8nd1u Жыл бұрын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거자필반(去者必返)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기 마련입니다 과거의 슬픈 헤어짐이 있기에 새로운 만남이 있음을 잊지 맙시다😊
@해화-y8y
@해화-y8y Жыл бұрын
저도 먼저 애들을 보내본적이 있고 지금도 키우고 있지만 정말 몇번을 겪어도 적응이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더 잘 되는것 같네요
@별사슬
@별사슬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비스킷 먹는 소리 착각하신 플님 하 그래서 이 게임 뭔데요ㅠㅠㅠㅠ 반려동물 안 키우는 사람도 감정이입되서 하 눈물 버튼진짜
@시청자-v9z
@시청자-v9z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쭈꾸르 게임 전부터 정말 재밌게 봐왔었는데 오랜만에 봐서 정말 행복하네용 플레임님이 하시는 쭈꾸르 게임은 진짜 내용도 좋고 더빙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1맴1치킨 우승작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dseit120
@dseit120 Жыл бұрын
아앜ㅠㅠㅠㅠㅠㅠㅠㅠ첫 시작부터 눈물샘 열리려 했으나.. 이게뭐람 하고 시작 어우.. 밤에 못볼거같은데요 +영상을 다 보고 또 적어봅니다 저는 유기묘를 데려와서 키웠었어요. 결혼 후에 본가에 가니 많이 야윈데다 항문낭까지 터져서 급하게 산중인데 무거운 케이지를 들고 수술까지해줬었죠. 그리고 또 아이를 낳고 일년이 지나 본가에서 마주한 제 고양이는 많이 야위어 있더라구요.. 숨도 잘 못쉬는 체로 말이죠. 처음으로 손을 덜덜 떨면서 수술했던 병원에 문의를 드렸어요. 내 고양이가 많이 아파한다. 그 모습을 못보겠다 혹시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마음같으면 안락사를 해서 내가 있을때 보내주는게 낫지않겠냐 하면서요.. 가족들은 다 말리더라구요 인간에 손에 의해 자기에 수명을 끝내는건 너무하지 않냐고.. 울며불며 내 친구가 되어줬어서 고맙다고 그 긴시간동안 날 기다려줬고 나의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덕분에 난 좋은 사람이 되었고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다고 고양이 별로 가더라도 부디 잘지내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그리고 딱 일주일후에 고양이별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면 힘들어 할것같아 말을 못해줬다면서.. 나의 첫번째 작은 아이야. 혹시 이 거친세상에 다시 오게 된다면 부디 이번엔 건강히 좋은 주인과 행복했으면 좋겠어
@user-xe7rd5sb1f
@user-xe7rd5sb1f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제작자가 플레이어에게 준 "특별한 선물"의 의미가 무엇일까. 어째서 플레임님의 말대로 무지개다리로 건너가 즐겁게 뛰노는 그림이 아닌, 주인공이 낡은 목줄만 덩그러니 들고있는 그림이었을까. 아니, 그래야만 했을까? 마지막 "제작자의 방"에서의 제작자의 멘트 중 하나를 기억했다.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반려견을 떠나보낸 것을 다시 잊어버리고(리셋되버리고.) 똑같은 일주일을 시작할거에요." 그런 점에서 볼 때, "떠나간 반려견과 나란히 서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니라 "목줄만 덩그러니 잡은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은 곧 주인공이 반려견이 떠나감을 받아들이고 홀로 버틸 수 있게 됐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이젠 반려견이 없어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이젠 그 아이의 흔적을 모두 잊어버려도 괜찮단 것을 주인공이 깨닫고 홀로 서기 시작했단 의미로 해석한다면. 주인공의 최후를 깨달아버린 플레이어에겐 "특별한 선물"이 맞지 않을까 생각하며 씁쓸한 미소가 지어졌다.
@우리집강아지-s8c
@우리집강아지-s8c Жыл бұрын
프로필 사진이 저희 강아지인데..언젠가 저런 날이 온다면 전 어떤 선택을 할지..눈 앞이 캄캄해 지는 스토리였네요..ㅠㅠ진짜 공감하는게 뭘 선택하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게..ㅜㅜㅜ지금이라도 더 보고 더 아끼고 그래야겠어요,,
@유키-u4h
@유키-u4h Жыл бұрын
7년동안 같이살고있는 강아지가있는데 보다가 예전에 키우던 아이들이 생각나서 순간 엄청 울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지금 키우고있는 아이가 한순간에 옆에서 사라진다면 나는 괜찮을까라는 생각도하게되네요..
@Galbijjim_recipe
@Galbijjim_recipe Жыл бұрын
막 강아지가 떠나가는걸 볼때마다 우리 애도 언젠가 떠난다는 생각이들어 슬프더라구요... 언젠가 다가올 날이기에 더 감정이 이입되더라고요...
@김엣츄-j6l
@김엣츄-j6l 11 ай бұрын
영상 처음 보고 썸네일보고 용기가 안나서 못보던 영상이었는데, 이제서야 용기가 나서 영상 봤어요. 저는 유기견이었던 아이를 데려와 5년간 가족으로 지냈고, 몇 개월 전에 아이를 암으로 무지개다리 건너로 떠나보냈어요. 개를 처음 키운거라 내 개를 사랑하는 마음이 무서운줄도 모르고, 있는 사랑 없는 사랑 다 퍼부어줬었어요. 몇개월만에 겨우 용기를 내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역시 먼저 가버린 내 개가 생각나서 한참 눈물 줄줄 흘렸네요. 플레임님이 울컥하는데서 더 울컥해버린…ㅎㅎㅎ 플레임님도 화이팅하셔요
@hanano0502
@hanano050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울었다...똑같이 강아지 키우는 입장로써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다...우리 구름이도 언젠가 안락사를 하게 될까 라는 생각에 눈물이 흘렀네요...제작자님 게임이 절 울렸어요....
@hyeyoungkang9543
@hyeyoungkang9543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까 정말...그 순간을 생각하다 보니까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달콤살벌지니소식
@달콤살벌지니소식 Жыл бұрын
생방볼 때 우리 강아지 떠난지 얼마 안 돼서 진짜 펑펑 울었네요~ ㅠㅠ 아파도 내 옆에서 주어진 생명 다 살고 가는 게 안락사보다 나은 것 같아요~ 뿐야~ 내새끼 아프지 말고 언니한테 다시 와~ 사랑해~❤
@kbr10052
@kbr10052 Жыл бұрын
왠만해서 댓글을 잘 안쓰는데 제가 14살땐가...그때 처음으로 강아지키웠는데 제가 25??26??때 노환으로 심부전증이 생겨서 병원다니고 약물치료하다가 자다가 무지개다리걷넜어요...현생이 바빠서 저도모르게 잊고있었는데 다시 기억나버려서 울어버렸어요...고마워요 다시 기억나게해주셔서...다시는 안 잊고 기억하라고해주신거같아요..감사합니다.
@-h-5587
@-h-5587 Жыл бұрын
점심과 함께 플레임님 영상이 올라오다니 베리굳드
@user-sg8xb5ws7j
@user-sg8xb5ws7j Жыл бұрын
찜찜님이 썸네일 그리시면서 우셨다는게 이건가..
@mori-sakura八
@mori-sakura八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울어본적 한번도 없었어요....전 원래 남의 감정을 잘 이해를 못하고 공감을 못해주는데 현재 우리집 강아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해요. 제가 초등학생 6학년때 부터 키워서 지금 27살 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너무 슬퍼요.......
@Rabii-t1f
@Rabii-t1f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루.. 제 강아지 두마리중 한마리가 늙고 아파서 늘 그저 무지개다리 건널 날만 기다리는데, 그럼에도 제 옆에서 방방뛰는 제 강아지와 같이보니 너무 슬퍼요.ㅜㅜ 원래도 강아지 세상 떠나는 거 보면 엄청 우는데..ㅜㅜㅜ..스토리 상 받을만하네요..ㅜㅜㅜ
@sae4933
@sae493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선택을 존중받거나 책망받거나 할 수 없는 오로지 자신만의 선택.
@Pik-Hat-Hu
@Pik-Hat-Hu Жыл бұрын
보면서 해석해보는 것들 방 안에 쌓여있는 상자들 ㅡ 치우던 강아지의 물건들 3일차 깨지기 쉬운 것(쿠키통X 쓰레기통 안에 있던 반짝이는 것) ㅡ 강아지의 유골함 지워진 글자.. (해석했었으나 마지막에 정답이 나오네요)
@카리타스
@카리타스 Жыл бұрын
아... 보구 싶은데.. 댓글만 보면 엄청 울 것 같은 내용일 것 같아요.... 이건 아껴뒀다가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실컷 펑펑울어서 감정을 눈물로 씻어내고 싶을 때 찾아서 보겠습니다....
@카리타스
@카리타스 11 ай бұрын
하... 오늘.. 봐버렸습니다.... 실컷 울었네요... 우리 개들이 생각도나고... 해서요...... 아직 이런 것에 면역이 안되었나봐요.... TMI 주의보!!! 제가 중학교 때 한 마리를 보내고.... 대학교 졸업하고서 다시 한 마리를 보냈는데.... 저희 애는 저한테 특히 특별합니다... 애기 때부터 개 공포증이라고... 누가 입으로 멍멍 소리만 내도 경기 일으킬 정도로 무서워했었거든요.... 어렸을 때 부모님 말 안 들으면 협박으로 집에서 개 키운다고 말하실정도.... 아버지랑 어머니.. 그리고 형은 개를 엄청 좋아합니다.... 저 때문에 못 키우다가 제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즈음부터 아버지가 개 키우면 어떨까? 라고 하시더군요... 그 당시엔 진짜 아버지가 미웠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키운다고? 하면서 이해하려고도 안했어요.... 그 후부터 3년동안 아버지는 저를 설득시켰고.... 그 설득에 못 이겨 초3 때 강아지를 들였습니다.... 젖 뗀 강아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조그만한 애기였지만 그 때 당시엔 마음의 준비가 안되있던 탓인지 아직도 그게 크게 느껴졌었고.... 강아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집에 혼자서는 못 들어가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근데요... 진도개가 똑똑한건지.. 아님 우리집 강아지가 영리한건지... 제가 자길 무서워한다는 걸 안다는 듯이 제 곁으로는 한번도 안 왔어요.... 제가 그 아이를 만질 수 있게 될 때까지요.... 그렇게 제 첫번째 강아지는 저를 개공포증으로부터 치유해준 치유견이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중 2때입니다.... 먼저.. 중학교 입학하게 된 저는 입학 전 방학 때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데.. 여행 가있는동안 개는 할아버지댁에 맡겨놨었죠... 그 뒤로 할아버지 댁에 계속 있게 되었지만.... 거기서 새끼도 낳고 잘 살았었어요.. 새끼 낳으면 젖 뗄 때까진 어미 옆에서 기르고 젖 떼고 나선 저희 집에서 기본적인 배변훈련과 예절을 배웠고요... 저희는 앞으로의 새끼들을 다 그렇게 입양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문제의 중 2때 할아버지댁에서 보신탕을 먹고있었습니다(그 땐 사회적 분위기가 보신탕 먹는 것이 만연했었고.. 저희 가족도 보신탕을 잘 먹었고요...) 근데.. 그 날따라 애가 이상하더니..(그 당시에 새끼까지 임신중이였음...) 일주일 후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답니다... 초롱이가 안 움직인다고... (새끼 3번 낳는 동안 그런적이 없었음...) 아버지가 부리나케 달려갔지만 이미 서늘한 시체가 된 후라고 하셨고... 아버지는 저희 할아버지 밭 근처에 묻어줬다고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어린애처럼 우셨다고...... 그 때부터 아버지는 보신탕에 'ㅂ'자만 꺼내도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 내가 그 때 보신탕을 먹어서 부정 타서 애가 죽었다고 하시면서..... 그게 제 첫 강아지였고.... 그 후의 이야기는... 이모할머님의 말에 의하면 초롱이는 진짜 영물이였다고.... 할머님 돌아가시기 1년 전에 점집을 갔는데 무당이 대뜸 이 집은 사람이 죽어서 왔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셨다 그래서 이모할머니랑 그 무당이랑 싸울 뻔했다고 함... 실제로 엄청 화를 내면서 나오셨다고 하셨고... 그 다음해에 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어쩌면 초롱이가 할머님 대신 간 듯 싶다고..... 두번째 개는 첫번째 아이의 자녀입니다.... 큰 집에서 키웠죠... 집안과 마당을 마음대로 드나들던 애였고.. 사촌여동생이 엄청 예뻐하라 했던 아이였네요... 얘도 엄청 호강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14년차에 엉덩이에 혹이 생겼더군요... 그 당시 큰 집과 우리집 모두 돈이 없었던 지라.. 병원을 가 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죽은 건 아이러니하게도 할아버님 장례식 후 일주일 후 였단 말이죠.... 그 전부터 얘는 갈 때가 되었다라며.. 우리 아버지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개가 죽은 지 한참 지난 후에 물어보니까 아버지도 첫번째 개를 보내고 엄청 상실감에 빠져있어서.. 그걸.. 내 자식.. 내 조카가 겪게 하고 싶지 않는다고... 만약 그런 걸 보면 진짜 마음 아플 것 같았다고.. 하셨네요... 암튼.. 제가 키운 아이가 아니니까 이렇다할 추억거리가 없었어서.. 첫번째 아이보다는 덜 할 줄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 그 두 마리의 개 모두 할머님 할아버님이랑 연관이 깊음.... 첫 개는 할머니 돌아가시기 1년 전에 죽었고... 두번째 개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1주 뒤에 죽었고.... 그래서 그런지... 개들이 생각날 때마다 할머님 할아버님 생각이 더 나는 상황이라... 슬픔이 두 배가 되어서 옴..... 그래서 일부로라도 개가 나오는 스토리.. 특히 슬플 것 같은 스토리는 안 보게 됨.... 내 눈물버튼 이기도 하고.... 내 나이 33인데.. 아직도 중학생 때 돌아가신 할머님 얘기 한 시간만 하면 눈이 벌게지면서 울려 그럼.....ㅜ,ㅠ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플란다스의 개 같은 걸 봐도 저절로 눈물이 나오네요...
@lecicl
@lecicl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제작자님 선물이시라면서요...! 영상 보는 내내 우는 농담곰마냥 엉엉 울면서 봤어요...
@vugodji
@vugodji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소리까지 내면서 울었습니다..
@펩사이신
@펩사이신 Жыл бұрын
생방때 못봤지만 공감되는군요 7살때 매일 산책시키고 같이 놓아주고 좋아하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엄청 운 기억이 있거든요 그러고나서 거진 20년 지났지만 직접 키우는건 못하겠더라고요 귀여워해주고 잠깐 돌보는건 할수는 있어도 못키우겠더라고요
@user-bu7uj1ls4h
@user-bu7uj1ls4h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보길 잘했다 싶을정도로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네요.. 저희집 강아지도 언젠간 무지개다리 건너겠죠..? 지금 아직까진 활발하지만 지금 11살이 되어가고있다는 점.. 하아.. 영상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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